소설리스트

23화 (23/50)

"김인석씨 제가 지금 뭐하고 있죠?"  "내 자지를 만지고 있지!"

"그래요, 전 지금 자발적으로 당신 자지를 만지고 있어요. 그럼 당신 여자 아닌가요?

제가 유부녀고 동료인게 뭐가 중요해요. 지금 이러고 있는데. 당신 맘대로 하면 되죠!"

그러자 그가 날 당기더니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난 눈을 감고 그와 키스를 하면서도 자지를

잡고 움직이는 것은 멈추지 않았다.그의 손이 내 가슴을 옷위로 주물럭거렸다. 난 그의 혀를 빨아주었고

그도 내 혀를 빨았다. 혀끼리 비비고 서로의 침을 삼켜가며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그러고 있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들어오던 식당 여직원이 우리 상황을 보더니 "어머나~!"하곤

놀라서 다시 문을 닫고 가버렸다. 우린 키스하다 떨어져서 웃었다.

"김형사님, 여기서는 그만하고 나가죠? 들켰으니 다른데 가서 해요." 내 말에 그가 팬티와 바지를 올렸다.

"아~! 이거 어떻게 나가라고!" 그의 말을 듣고보니 자지가 발기된 상태라 옷 입기도 힘들어 보였다.

"하하하. 그러네요. 죄송해요. 일단 저 먼저 나가서 계산하고 화장실 좀 갔다가 나갈께요. 김형사님은

그거 진정되면 나오세요." 난 내가 옆에 있음 그의 자지가 작아지는데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먼저 룸을

나와 카운터에 가서 계산을 했다. 그 여직원이 보이면 민망할 것 같은데 어디 숨었는지 보이지가 않았다.

난 계산 후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손도 씻고 나왔다. 건물 밖으로 나오니 김형사가 먼저 나왔는지

기다리고 있었다. 난 다시 그의 팔짱을 끼고 걸으며 말했다.

"어떻게 자지는 작아졌어요. 인석씨?" 내 애교섞인 목소리에 그가 이제는 거리낌없이 말했다.

"그래 작아졌다. 희수야!"   "그러니 얼마나 좋아요. 인석씨 제가 잠복기간동안은 인석씨 애인해 드릴께요."

"정말이야! 희수야! 왜 그렇게 해주는거니?"

"인석씨 예상대로 저 이틀동안 몸 버렸어요. 벌써 열 명도 넘는 남자가 절 물고 빨고 했다구요.

보지에 자지도 여럿 드나들었어요. 저 완전걸레 됐네요!"

그러면서 김형사를 쳐다보니 그는 안타깝단 표정으로 날 쳐다보았다.

"모르는 남자들 자지도 빨고 보지도 대주는데 김형사님 못해 드리겠어요?

저 처음 볼 때부터 따먹고 싶으셨다면서요?"

"그랬지! 근데 이렇게 되길 바란건 아닌데."

"괜찮아요. 마담이 그랬어요. 기왕하는거 즐기라고. 그리고 여기에서 있던 기억은 나쁜 꿈이라 여기고

지우면 된대나,  멋진 말이죠. 인석씨"

"그러게 멋진 말이네..."  "저, 그래서 여기서 일하는 동안은 진짜 창녀로 살려구요. 안 돼나요?"

"아니야. 그런 맘이 편하겠지."  "그렇죠! 남자들 다 나를 따먹고 싶어서 안달이던데...흐흐흐"

대화하며 걷다보니 가게 입구에 다달아 있었다. 벌써 6시가 다되었다. 난 김형사를 지하주차장으로

데리고 내려갔다. "여긴 왜?" 김형사가 궁금했나보다. "우리 인석씨 자지 빨러 왔는데요!" 하자

그의 표정이 밝아졌다. "가게에서 빨면되지?" 그의 말에 가게엔 지배인이 있단 말을 할 순 없었다.

"차에서 자지 빨려보셨나? 우리 인석씨? 남편은 가끔 해달라던데.." 내말에 김형사가 어이없는지

웃으며 따라왔다. "제 차에서 할까요. 인석씨 차에서 할까요."  "내 차로 가자" 그가 날 자기차로

안내했다. 우린 곧 차 뒷좌석 문을 열고 들어갔다. 가끔씩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에서 스릴있게 즐길

생각이었다. 김형사가 차 문을 잠갔다. 바로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곧 팬티까지 벗고는 운전석 시트를

앞으로 완전 숙여 버렸다. 그리고는 내가 거기에 앉아도 되도록 시트를 최대한 앞으로 밀어 버렸다.

김형사는 쩍벌 상태로 앉아있고 난 젖혀진 운전석에 걸터 앉았다. 일단 손으로 그의 자지를 쥐고 흔들어

세웠다."어때요~! 이것도 괜찮은 추억이 될것 같죠?" 내말에 그가 미소로 고개만 끄덕였다.

"이제 그만 입에 물지!" 그의 말에 난 바로 고개를 숙여 그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오늘만 벌써 네번째

남자의 자지를 물고 있다. 노하우가 생기겠다. 입으로 꼭 조이고 양볼을 오물거리며 자극을 주었다.

그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자지빨림을 즐기고 있었다.

"희수야~ 매일 식사후에 이렇게 빨아줘. 너 입에 자지있어 대답 못하니까 알았으면 손으로 내 허벅지

두들겨" 난 그가 시킨대로 빨다가 오른손으로 그의 허벅지를 한 번 툭 쳤다.

"그래 당연히 입에 사정하면 삼키는거야! 알았으면 한 번 싫으면 두 번 두들겨!" 난 한 번 두들겼다.

한 5분간 빨자 그가 사정 했다. 난 바로 입 속에 찬 정액을 삼켜버렸다. "와~! 너무 좋았어 희수야."

난 그의 옆자리에 앉았다. 그가 스타킹 신은 내다리를 만지며 말했다.

"희수야~! 난 너랑 재미볼 때 희수라 부를께. 이형사라 부르면 죄짓는 기분이 들어서 말이야."

"그렇게 하세요. 인석씨. 저도 김형사라 안하고 인석씨라 부를께요."

"그래 우리 그렇게 하자. 나중에 잠복 끝나고 복귀해서도 내가 이걸로 신호를 할께. 넌 희수야 하고

내가 부르면 아 이 사람이 섹스하고 싶구나 생각하면돼"

"하하하~! 알았어요."

"희수 너 근데 큰일 났다."   "무슨일이요?"

"나 혈기 왕성한 남자라 하루에도 몇 번씩 하고 싶을 것 같은데 감당할 수 있겠어?"

"어~유 그러세요. 그럼 저 배부르겠네요. 인석씨 좆물 많이 먹어서!"

"너 정말 한마디도 안지는구나~! 하하 그래 내가 너 배부르도록 좆물 먹일꺼다 하하하"

우린 이런 음담패설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금방 출근시간이 되었다.

우린 차에서 내려 가게로 들어갔다.

지배인이 카운터에 앉아 있었다. 난 인사 후 대기실로 들어가려고 했다. 웨이터인 김형사는 인사후

옷을 갈아입으러 남자 탈의실로 향했다.

"희수는 룸1번에 들어가라!" 난 왜 그러나 싶다가도 시킨대로 룸 1번에 들어갔다.

거기엔 사장이 나와있었다. 혼자 앉아 스마트폰으로 뭔가보다가 날 쳐다보았다. 

사장은 첫 날 보고 오늘에서야 본게 된 것이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사장은 내 옷차림을 위아래로 보더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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