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제는 여기서 일하는 애들처럼 입고 다니네...적응 됐나봐?"
"네~! 적응해야죠." "저녁은 먹었어?"
"네 먹고 왔어요. 짬뽕에 탕수육까지 배불리 먹었습니다."
"아~! 그래 잘했네.. 후식으로 커피도 한 잔했어?"
"아니요! 커피는 이뇨작용 때문에 안마시는데요."
"그래, 그럼 내가 희수 후식 좀 주려고 하는데..."
난 무슨 소린가? 했다. 그러자 사장이 쇼파에 앉아있다가 바지벨트를 푸는 거였다.
서있는 날 능글맞은 표정으로 올려다보며 바지를 바닥에 떨어뜨렸다.
사장이 야성적인 빨간색 삼각팬티를 자기 오른손 검지로 가리키며 말했다.
"이 속에 우유가 나오는 꼭지가 들었어! 잘 짜서 마셔!"
난 이런 창의적 능욕에 호응해 주기로 했다.
"어머~!~거기서 우유가 나오는군요? 저 우유 좋아하는데."
하고는 바로 사장의 쩍벌린 다리 사이에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팬티를 내려 자지를 나오게 했다.
아직 발기되지 않은 상태였다. 난 바로 작은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오물거리며 자극을 주어
커지게 했다. 부랄을 손으로 만지며 자극하니 곧 완전히 발기했다.
난 또 입으로 조이고 왕복운동을 했다 사장이 몸을 앞으로 숙여 내 젖가슴을 주물렀다.
"우리 형사님 이제 완전 적응하셨네...흐흐흐 하이고 좋다!"
사장은 나의 자지 빠는게 기분 좋은지 흐뭇한 표정이었다. 한 10여분간 빨아주니 사장은 사정을 했다.
난 지배인에게 배운 기술을 선보였다. 입에 정액을 머금고 있다가 살짝 벌려 보여주곤 꿀꺽하고 삼켜버렸다.
"와~! 그런 것까지 배우고 우리 경찰아가씨 많이 늘었네. 어때 우유맛이?"
"네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사장님!"
"그렇지, 그럼 매일 마실래?" "네 주시면 마실께요" 내가 기분 맞춰주자. 사장은 좋은지 껄껄 웃었다.
"너 먹는다고 했다!" "네, 주세요." 내 말에 사장은 팬티를 올리고 바지를 입으며 말했다.
"오늘 기분좋았어."하고는 지갑을 상의 주머니에서 꺼내 내게 오만원권 두 장을 꺼내 주었다.
"받아~! 오래간만에 기분 좋아서 주는거야" 난 돈을 받아 백에 넣었다.
"나가봐~!" 난 인사를 꾸벅하고 룸1을 나왔다. 카운터에 앉아있던 지배인이 날보고 역겹게 웃고 있었다.
난 대기실로 가서 칫솔에 치약을 묻혀나와 화장실로 향했다.
이를 닦고 칫솔을 털며 화장실을 나오는데 웨이터 복장을 한 김형사가 서 있었다. 나를 잡더니 물었다.
"지배인이 룸1번에는 왜 들여보낸 거에요?"
"사장이 저오면 들여보내랬대요" "왜요?"
"저한테 시킬게 있어서요!" "뭘 시켰는데요."
난 김형사를 의미심장하게 쳐다보곤 말했다.
"자기 자지 빨아달라던데요!" "네~! 정말요?"
"네~! 그래서 빨아주고 나왔어요." "에이~ 희수씨 농담이죠."
"제가 왜 없는 말 하겠어요. 궁금하면 지배인한테 물어보세요." 하곤 대기실로 왔다.
대기실에는 아가씨 몇 명이 나와 있었다. 아직 다 나올 시간은 아니었다.
마담이 대기실에서 일찍 나온 아가씨들과 얘기하다 나를 보곤 말했다.
"어~! 희수 왔구나. 데이트는 잘 했어?" 그러자 다른 아가씨들이 "와 남친 있어요?"
하곤 관심을 보였다. "네 그냥 밥먹고 드라이브했죠 뭐." 하고 대충 둘러댔다.
"그래 오늘은 토요일, 걸그룹 컨셉으로 가자고." 마담이 말하곤 비닐에 쌓인 새옷을 내밀었다.
"희수 사이즈 나랑 같으니까 맞을거야. 우린 토요일마다 아가씨들 옷 통일시키는 이벤트하거든.
오늘은 걸그룹 무대의상처럼 입을려고..."
난 그옷을 꺼냈다. 플리츠 스커트에 티셔츠 검정색 니삭스였다.
"요즘 여자친구인가가 인기래매. 걔네들 복장이랑 비슷하게 사봤어...어때 이쁘지?"
마담의 말에 다른 아가씨들은 대충 호응을 해줬다. 나도 옷을 이걸로 갈아입었다.
다입고 대기실에 앉아 오늘 하루를 돌아보았다. 기호라는 고2 아이에게 매일 시달리게 됐다.
가끔 두 사장에게 접대도 해야된다. 이가게 사장도 나랑 재미보길 바라고 있다. 김형사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