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예쁘네요." "와~! 언니 진짜 이쁘다. 키커서 좋겠다. 부러워~!"
"자~! 희수야 가자~!" 마담이 내 등을 살며시 밀며 룸으로 향했다.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손님방으로
향하는 길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긴장이 되었다. 이어서 문이 열리고 마담은
나를 먼저 룸에 넣고 자기는 내 뒤를 따라 들어왔다. 난 부끄러워 눈을 아래로 깔고 테이블 위를
보고 서있었다. 웨이터 김형사가 이미 안주와 술을 가져다놨는지 테이블이 꽉 차 있었다.
"어떠세요? 손님, 마음에 드시죠? 실망 안시킬 자신 있는데!" 마담이 내 등을 어루만지며 손님에게 말했다.
남잔 과일안주로 올라온 메론을 하나 집어먹다 나를 쳐다보았다. "뭐해~! 인사드려야지~!"
"안녕하세요. 희수라고 합니다." 난 손님에게 까딱 인사하며 그와 눈이 마주쳤다.
"~~~~~어~!~~~~" 난 깜짝 놀랐으나 소리를 내진 않았다. 그가 나를 쳐다보며 낸 소리였다.
그의 놀란 표정에 "왜그러세요? 손님, 혹시 마음에 안 드세요?" 마담이 묻자. 철승은 시선을 돌렸다.
"아니요. 마음에 드니까 앉으세요." "아유~! 전 깜짝 놀랐어요, 퇴짜 놓으신줄 알고. 그럼 희수는 잘모셔~!"
마담이 내등을 어루만지다 손님쪽으로 살짝 밀고는 룸을 나갔다. 난 남자의 오른쪽 옆에 앉았다.
그가 고개를 돌려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 난 당황해서 어찌해야할지 생각하며 표정관리를 하고 있었다.
"이야~! 이미정씨를 여기서 만나다니...이런 일도 다 있네 흐흐흐" 그의 손이 바로 내 허벅지 위에 올라갔다.
"저~사람 잘못 보신것 같애요. 전 이미정이 아니라 이희순데요!"
그는 몸을 내쪽으로 틀어앉아 오른손으로는 내 왼쪽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하하하~! 당신이 이미정이 아니라고? 하하하하~! 이봐요, 우리 00경찰서에서 2년이나 같이 근무했어~!
옷 이렇게 입고 화장했다고 내가 못알아볼것같애? 당신 목소리나 여기있는 이 점, 이미정 확실해~!
아니라면 내가 홍선이한테 전화로 오라고 하지뭐~! 어떻게 계속 거짓말 할래요?"
난 남편의 이름이 나오자 화들짝 놀랐다. 더는 숨길수 없음을 알았다. 이 사람은 이철승,
나와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한 형사였다. 부서는 다른데 출근하면 보던 사람이었다. 나 좋다고 고백도 했었다.
근데 생긴것도 날카롭고 예민한 성격이 마음에 안들어 거절했었다. 남편 유홍선은 이사람과 달리 체격이 크고
성격이 무난했다. 또 결혼상대로서 무시할 수 없는 가정형편이 차이가 컸다. 남편은 용인에서 큰가구점을 하는
유복한 가정의 자녀였는데 이 사람은 천안의 평범한 가정의 아들이었던 것이다. 이사람을 룸에서 만나다니...
"왜~말이 없으실까 이미정씨? 하하하~! 다리 좀 더 벌려봐~!" 그의 오른손이 내 허벅지를 타고 올라와 결국
팬티에 닿았다. 그는 내가 다리를 벌려주자 팬티위로 보지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와~! 얼마전 뉴스에 현직 경찰이 퇴근하고 술집에서 알바하다 걸렸단 거보고 어이없다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이 이미정씨였네...여기서 일한지 얼마나 됐어?" ".....하~아!" 난 한숨쉬고 테이블 위에 놓인
양주병을 들어 뚜껑을 땄다. 그리곤 언더락스 잔에 절반가량 따라 벌컥벌컥 원샷해버렸다.
"이~야~! 미정씨 술도 잘먹네~! 몰랐어. 이런 면이 있는줄은 와~! 여기 털도 없구나~!" 이철승의 오른손이
꾸물꾸물 내 팬티속으로 들어오더니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뭐해 나도 따라줘야지~" 철승이 왼손에 잔을
들고 내게 내밀었다. 난 잭다니엘 병을 들고 잔에 따라주었다. 그가 날 보며 홀짝 조금만 마시고는
"미정씨? 돈이 궁해? 왜 유부녀가 여기서 이러고 있어? 남편도 알아?" 그가 술잔을 내려놓고는 왼손도 내
치마속으로 향하더니 아예 팬티내리길 시도했다. 난 그의 얼굴을 쳐다보곤 썩소를 지었다 그리곤 엉덩일들어
팬티벗기는 것을 쉽게 해주었다. 그의 손에 아까 김형사가 사다준 팬티가 들려있었다. 철승은 감격스러웠다.
'내가 이미정의 팬티를 벗기다니...'그는 벗긴 팬티를 잠시 펴서 보다가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자~! 이제 답을 해,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미정씨!" 그의 오른손이 다시 내 보지를 덮으며 물었다.
난 마약사범검거를 위해 잠복중이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그도 경찰이지만 비밀을 지켜야했다.
"저희 전세사는데 빨리 아파트 사려고 돈 모으고 있어요." 그는 내 보지를 손바닥으로 천천히 문지르며
"아~! 내집 장만을 위해 이러고 있다고? 그걸 믿으라는거야? 니네 남편집 부자라고 하던데.. "
"그게, 시아버지 사업자금이지 저희 돈 아니에요. 또 주신것도 없구요"
"아들이 결혼하는데 집도 안 사줬어? 구두쇠 영감인가봐? 그렇지, 많아도 주지 않으면 내돈은 아니지..."
"그럼 여기서 일한지는 얼마나 됐어?" ".....예, 한달 정도~"
"한달이라....그럼 여기 몇명이나 싸고 갔어?" 이형사가 내 보지를 툭툭 치며 물었다. 난 부끄러워 답을 못했다.
"...아~! 미안, 짖궂은 질문을 했네. 워낙 많으니까 셀수가 없겠다 그치?" 이형사가 깐족이며 날 쳐다보았다.
난 또 술병을 들어 잔에 따라 원샷을 했다. "미정씨~! 천천히 마셔 나랑 2차 가야지. 여기서 꽐라될라그래?"
난 깜짝놀라 그를 쳐다보았다. "저희 가게 2차 안나가요~!"
"하하하~! 와~! 미정씨, 거짓말도 믿게 쫌 해라~! 2차 안나가는 룸싸롱도 있냐? 가게 보호하는거야 뭐야!"
철승도 양주를 따라 벌컥벌컥 마시고는 "좋아 2차 안나가면 나 여기서 싸고 갈래~! 그건 되지?"하더니
그는 일어나 바지를 벗었다. 바로 팬티도 벗더니 쇼파에 앉아 날 쳐다보며.
"어떻게 빨아줄래, 보지 대줄래? 뭐, 둘 다도 좋고~!" 이번에 진지한 목소리였다.
난 그의 자지와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어찌 해야하나 잠시 망설이고 있었다.
"빨리해~! 경찰 옷 벗기 싫으면, 홍선이도 미정씨 이러고 있는거 아나? 모르겠지? 어떤 남자가 지 와이프를
룸싸롱에서 일시켜? 들통나서 직장, 남편, 다 잃기싫음 빨리 빨아 미정씨~!" 난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자지를 입에 물어버렸다. 오물오물 입속에 넣고 자극을 주었다. 그가 내 머리를 손으로 눌렀다.
켁~!하고 귀두가 목젖에 닿아 깜짝 놀랐다. 철승은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이미정에게 자지를 빨리는 날이 오다니...앞으로 어떻게 가지고 놀지를 생각하며 자극을 즐겼다.
"이야~! 미정씨 자지 잘빠네...선수다. 앞으로 자주 빨아줘~! 흐흐흐흐!" 난 뭐라 말하고 싶었지만 그가
머리를 꽉잡고 있어 자지를 뱉을수가 없었다.
"앞으로 자지 빨리고 싶으면 MS경찰서로 가면 되나? 아님 미정씨가 00경찰서로 올래? 흐흐흐"
그는 자기가 하고싶은말만 하며 내가 자지빨아주는걸 즐겼다. 얼마나 빨았을까 입술이 아픈데 그가 드디어
머리를 놓고는 자지를 입에서 빼내 주었다.
"입에다 싸면 섭하지? 안그래 미정씨~! 흐흐흐흐, 옷 다벗고 쇼파에 누워~!" 난 시킨대로 일어나서 원피스를
벗었다. 알몸으로 쇼파에 누웠다.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어." 그도 와이셔츠를 벗고 알몸으로 내 위에 겹쳐졌다.
그는 날 꽉 껴안고 한동안 내 체온을 느끼려는지 가만히 있었다. 그의 완전히 발기한 자지가 허벅지에서 느껴졌다.
그가 몸을 다시 일으켜 양손에 젖가슴을 하나씩 쥐고 주무르며 말했다. 난 민망하여 눈을 감고 있었다.
"이봐~ 이미정씨~! 밖에서 모르고 만났다면 난 당신 젖꼭지를 물고 빨았을거야. 물론 보지도 빨아주고 똥꼬도
더럽다고 느끼지 않았겠지. 근데 오늘 여기서 보니 당신 걸레잖아. 그런 년 보지를 빨순 없지, 수많은 남자들이
자지를 넣고 싸고간 곳에 내입을 어떻게 대나? 더럽게, 당신 이 꼭지들도 몇명이 빨아댔을까 아직은 예쁜 핑크빛인데
난 못빨아 흐흐흐, 당신이 이러는거 홍선이는 모르지? 불쌍한 놈~!" 이철승은 나를 걸레취급했다.
"자~! 이제 장난 그만하지..이미정 형사~! 당신 손으로 내자지를 잡아 보지에 넣어줘야겠어~!흐흐흐"
이철승은 발기된 자지를 보지 위아래로 문지르며 명령했다. 난 눈을 떠서 오른손으로 그의 자지를 잡아 질구에
넣어주었다. "아~흑~!" 그의 말대로 남자가 보지를 빨아주지 않아서인지 삽입할때 통증이 심했다.
"뭐야~! 많이 넣어봤을거아냐~! 아픈척 하는거야. 남자들이 좋아하니까? 흐흐흐흐~! 연기 쩐다 미정씨~"
얄밉게 말하는 그가 짜증났다. 그는 자지를 깊숙히 넣었는데도 가만히 있었다. 왕복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난 뭐하자는 건지 싶어서 그를 쳐다보았다."미정씨, 나 힘빼기 싫어, 당신이 움직여~!" 난 어이가 없었다.
지금껏 이런 적이 없었다. 어찌해야될지를 몰라 가만히 있었다.
"이봐~! 아가씨 하루종일 넣고 있으려고 그래? 방아찧기 몰라? 내가 눞고 당신이 위로 올라와야지~!"
"하~아~!" 난 한숨을 쉬고 보지에 자지를 꼽은 채 밍기적 밍기적 힘들게 일어나 그를 눞히고 위에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