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8화 (48/50)

"야~! 조용재~!" 철승은 용재가 미정의 보지를 빨줄은 몰랐다. 자기도 빨아보진 않았는데...더럽다고 굴욕감을 주기위해 안빨았는데...

한편 용재는 이런 여자 보지를 안빤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었다. 걸레든 약쟁이든 중요치 않았다. 이미 최고의 흥분에 빠져있었다.

보지 전체에 입을 최대한 벌려 밀착시키고 혀를 내밀어 질 속으로 넣었다. 혀를 자지처럼해서 넣었다 뺐다 반복했다. 

보지를 혀로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기도 했다. 용재가 여러번 반복하자 난 미칠 지경이었다. 이런 격렬한 빨림은 첨이다...

누군가 보지에 전기를 통하게 한듯 찌릿찌릿했다. 몸이 뒤틀렸다. 그러자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눈을 떠보니 철승이 내 뒤로와서

앉은다음 양무릎을 벌려 고정시켰다. 용재는 보지를 빨다가 힘든지 고개를 들었다. 그리곤 위를 보았다. 철승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걸 본 후 다시 손가락을 보지에 넣어 쑤시기 시작했다. 그러자 곧 "아~제발 그만해요~!" 소리를 내더니 미정의 보지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물이 아니라 애액이라고 해야되나 "와~! 씨발~! 나오는구나~!" 용재는 선배도 있는데 흥분하니 욕이 나왔다.

야동에서 보던 것이 실제로 가능했다. 신나서 더욱 격렬하게 쑤셨다. "아~흑~! 제발 그만요~!" 무시하고 계속 쑤시니 보지에서

물이 철철 흘렀다. "야~! 진짜 멋있다. 희수야~!" 뒤에서 다릴 잡고있던 철승도 신이 난 목소리로 말했다.

"아~우~! 이제 못하겠다." 하면서 용재가 희수의 보지에서 손을 빼고 바닥에 누워 버렸다. 철승이 왜그러냔 시선을 보냈다.

"선배님~! 더이상 팔 아파서 못쑤시겠어요 흐흐흐~!" 용재가 누워서 왼손으로 오른팔을 주무르며 말했다.

"하긴~! 용재 너 오래 쑤셨다. 또라이 새끼야~! 하하하~! 봐라 얘도 완전 맛이 갔네~!" 용재가 보니 여자의 눈이 풀려있었다.

완전 오르가즘을 느끼는 표정이었다. "니가 기름을 하도 쳐놔서 잘들어가겠다." 그러더니 선배는 여자를 침대에 눞혔다.

선배는 정상위로 보지에 삽입했다.

몇 번 왕복하는것 같더니 "아~이~! 니 손가락 때문에 구멍이 넓어졌나~!"

"야~! 다리 벌린거 잡아서 올려 가슴쪽으로 당기라고 그래 그렇게~!" 용재가 일어서서 보니 선배는 처음보는 자세를 취하게한뒤

여자의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흐흐흐~! 이제 좀 조이네...아~우~! 좋다~!" 선배가 허리를 움직이며 왕복운동을 했다.

쾌감인지 모르는데 일그러진 여자의 표정과 선배의 자지에서 나는 윤기를 보니 용재의 자지도 불끈 거리기 시작했다.

곧 발기가 되어 용재는 손으로 자위하듯 만지고 있었다. 철승이 용두질을 하다 옆을 보니 용재가 그러고 있었다.

"뭐해~! 임마~! 이리 와서 이년 입에 넣어~!" 용재는 놀랐지만 몸은 여자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여자는 선배의 용두질에 흔들릴뿐 말이 없었다. 느끼고 있는지 눈은 감고 있었다. 선배는 얼른 하라는 듯 고개짓을 했다.

용재는 누워있는 여자의 머리에 발기된 자지를 들이밀었다. 여자는 코에 자지가 닿았는데도 눈을 뜨진 않고 입만 벌렸다.

너무 자극적인 상황이었다. 곧 여자의 혀가 나와 용재의 자지에 닿았다. 아까 여자의 입에 들어가 빨리고 한번 사정을 했음에도

짜릿했다.

이건 또다른 느낌이었다. 곧 용재는 여자의 입속에 자지를 쑤셔넣었다. 여자는 자지를 힘껏 조이고 빨기 시작했다.

용재는 선배와 눈이 마주쳤다. 선배는 씨익 웃기만 했다. 사실 여자는 빠는 게 아니라 입술로 자지기둥을 고정만 하고 있었다.

아래에서 철승이 삽입하며 몸이 흔들리니 자연스레 입으로 딸딸이 쳐주는게 되었다. 용재는 이 경찰서로 전근와서 처음으로

형사가 되었다. 그동안은 지구대, 민원실, 교통단속 업무만 해왔었다. 이런 날이 다 오다니...

근데 선배얼굴보며 이러고 있긴 민망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자극은 심해 곧 사정기미가 왔다. 선배 앞이라 싼다 이런말없이 그냥

여자의 입속에 정액을 쏟아냈다. 용재는 한동안 침대에 손을 집고 숙이고 있었다. 철승은 후배가 싼 것을 직감했다.

"입 벌려 다 쌌어~!" 그러더니 용재가 희수에게서 자지를 빼내고 떨어졌다. 그녀의 입에는 허연 정액이 가득했다.

"야~! 조용재 너 보지에 쌀 거 남았니?" 철승의 말에 용재는 말할 힘도 없는지 손을 가로짓기만 했다.

"용재~! 와서 봐봐~! 너 졸라 많이 쌌다. 아까도 많이 싼 것 같은데...역시 20대라 그런가 양이 많네~! 흐흐흐~!"

선배가 부르는데도 용재는 화장대를 집고 서서 돌아보지도 않았다. "짜식~~! 졸라 힘든가보네...흐흐흐~! 야 그냥 삼켜~!"

난 용재가 싼 정액을 또 삼켜버렸다. 곧 보지속이 따뜻해졌다. 철승도 사정한 것이다. 보지에서 자지가 빠졌다.

난 너무 힘들어 다리를 벌리고 눈을 감고 있었다. 보지 아래로 따뜻한 게 흘러 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야~! 입 벌려~!" 난 눈도 안뜨고 다시 입을 벌렸다. 곧 입속으로 자지가 들어왔다. 정액 냄새가 확 느껴졌다.

"안씻어도 되게 니가 깨끗이 빨아줘~! 흐흐흐~!" 난 입술로 작아지는 자지를 오물거리며 빨아주었다.

곧 그의 자지도 입에서 빠져나갔다. 난 기진맥진하여 침대에 눈감고 누워있었다. 두사람이 옷을 입는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났다.

"아~이~! 용재~! 입에만 두 번 싸서 어떻해?"  -지이익~!-하고 바지지퍼 올리는 소리가 나더니 

"뭐~! 오늘만 날인가요~! 다음에 하면 되죠~!"  "하하하~! 그래 그렇지...내일도 있고 모레도 있다~!"

그러더니 누군가 침대에 앉는지 몸이 흔들렸다. 난 '맘대로 해라~!'식으로 포기하고 눈은 계속 감고 있었다.

"용재~! 너 먼저 나가서 시동걸고 있어~!" 철승이 용재에게 주머니에서 차키를 꺼내 던졌다.

용재는 그렇게 즐겼으면서 뭐가 더 남았나 싶어 선배를 쳐다보았다. "금방 갈꺼니까 내려가라고~!"

선배는 여자의 젖가슴 한쪽을 주무르며 말했다. 용재는 이미 충분히 봤기에 혼자 방을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모텔밖으로 나왔다.

철승은 한동안 부드러운 미정의 가슴을 주물렀다. 그럼에도 이년은 눈을 감고 있었다. 진짜 힘든 모양이다.

그는 손을 뒷춤으로 향해 수갑을 꺼냈다 그리곤 한손으론 미정의 손목을 하나 잡아 침대 위 철제 지지대에 채워 버렸다.

-찰카닥- 소리와 함께 팔에 찬느낌이 느껴지자 미정이 눈을 떴다.

"....뭐하는 거에요?" 미정이 놀란 눈을 하고 철승을 올려다 보았다.

"흐흐흐~! 미정씨~! 점심먹고 데리러 올께~! 너무 걱정하지 마~! 흐흐흐흐~!" 그러더니 그가 침대에서 일어났다.

"저기요~! 이형사님~! 장난하지 마요~!" 난 놀라서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오른손이 침대에 묶여 쉽지가 않았다.

"그러게 나한테 시집 왔으면 이런 일 없잖아~! 왜 사람을 나쁜놈 만드나~!" 그리곤 그가 시야에서 사라졌다.

곧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난 '이게 무슨 일이지? 저인간이 무슨 짓을 하려는 걸까?' 두려움이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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