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오 마담네 가게 <그 집> 3
고관은 장미의 끈 팬티 엉덩이 사이에 낀 끈을 들어내고, 뒤쪽으로부터 우악스러운 손을 넣어 장미의 약하고 작은 음부를 만졌다.
그가 손을 뒤쪽에서 만져가자 곧 그녀의 작은 샘물에 닿았다.
그녀의 샘물에 그의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자 그 안에는 이미 촉촉하게 샘물이 고여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장미의 손도 이제는 고관의 아랫도리를 향하고 있었다.
작고 하얀 손으로 이 남자 바지 버클이 풀러지고, 그 안으로 장미의 손이 ‘쑥’ 들어갔다.
장미는 그 안에서 이미 크게 부풀어 있는 남성의 커다란 좆을 ‘끄악-’ 움켜쥐었다.
고관은 중학교 2학년밖에 안 된 작은 소녀의 손이 커다랗게 부푼 자신의 음경을 쥐고 앞뒤로 장난치는 것을 보았다.
순간 소녀는 '킥킥'하는 웃음소리를 낸다.
고관은 이 소녀가 무엇 때문에 이런 웃음을 웃는 것인지 짐작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의 애무로 인해 소녀의 몸은 달뜨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히 감지할 수 있었다.
자신의 바지 자락이 침실 바닥에 떨어지자, 고관은 장미의 끈 팬티도 확 벗겨 내렸다.
장미도 고관과 마찬가지로 홀라당 알몸이 되었다.
그의 커다랗게 부푼 음경은 소녀의 밋밋한 아랫배를 쿡쿡 찔러대었다.
고관은 장미를 번쩍 들어 침대에 눕혔다.
침대에 누운 채 알몸을 그대로 드러낸 장미는 어쩐지 부끄러워 한쪽 눈을 살짝 감았다.
그러나 한쪽 눈은 실눈으로 이 남자가 무슨 짓을 하는지 몰래 훔쳐보았다.
고관은 좆을 바짝 세우고 침대에 널부러진 십대 초반 소녀의 나체를 내려다보았다.
한참이나 장미의 알몸을 감상하던 고관은 장미의 몸 위로 덮치며 그녀의 희고 가는 목을 빨았다.
“흐으응, ----거길 빨믄 쪼가리 생기는데 -- 잉 ----”
장미는 목덜미의 거친 애무에 좋으면서도, 싫어한다.
이렇게 장미의 입안에서는 강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자 고관은 한 손을 내려 장미의 허벅지를 벌렸다.
장미는 그가 원하는 대로 허벅지를 ‘짝’ 벌려주었다.
한얀 허벅지 사이로 그녀의 보지가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었다.
고관은 그녀의 음부 주위를 천천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씹 두덩은 아직 숲이 우거지지 않아 거의 민둥산에 불과했지만, 오히려 그런 모양이 그의 성욕을 더욱 자극하였다.
또한 그가 아래로 내려다보니 털은 없지만 소녀의 보지 속은 충분히 발달해 있어서, 아니 음란할 정도로 성숙하게 벌어져 있어서 그가 씹을 하는 데에는 쬐끔의 지장도 없을 것으로 여겨졌다.
혹시나 싶어 고관은 한 손으로 그녀의 음부 속을 손가락을 넣어 만져 보았다.
거기는 이미 애액으로 질펀하여 그녀의 구멍은 더 이상의 전희가 없어도 남자를 받아들이고도 남을만한 조건을 벌써 충분히 갖추고 있었다.
고관은 서서히 장미의 몸통 위에서 다리 부근으로 몸을 옮기며, 그의 커다란 남성은 한 손으로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장미의 작은 보지 입구에 좆 대가리를 대었다.
그의 귀두 부분이 장미의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애액에 충분히 젖도록 몇 번 왔다 갔다 한 뒤 서서히 그러나 힘차게 안으로 찔러갔다.
그것은 여자애가 나이가 너무 어리기 때문에 나름대로 충분히 배려한 것이지만, 좆을 그녀의 어린 보지에 찔러 놓고 나니 그럴 필요가 없었다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런 제길, 어리긴--- 이년 씹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 아주 걸레잖아 !!!---’
그러나 그녀의 보지 속에 꽉 차게 들어간 그의 좆은 싱싱한 소녀의 보지 맛에 그만 황홀했다.
비록 씹을 많이 해본 보지이지만 쪽쪽 물어주는 것이 완전 긴자꾸 아닌가?
게다가 이년은 좆을 들이밀자마자 달뜬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그런데 그 소리가 여간 요상스러운 것이 아니다.
고관의 귓속에 장미의 환희에 들뜬 신음소리가 들렸다.
“아 ---- 아빠 ------ 너무 좋아 -------”
‘이런 제기랄 --- 이년은 내 딸도 아닌데 어떻게 날 아빠라고 불러 --- ’
고관은 좆을 깊게 찔러 넣으면서도 이 어린년이 자기를 아빠라고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면서도 기분은 째지게 좋았다.
“아빠 -----아빤, 고란이 아빠죠? 난 처음 보면서부터 누군지 --- 대번에 -- 알았지요 ---”
그런 소릴 들은 고관은 엉덩이를 한 번 더 힘있게 밀어 넣으며 자신의 음경을 그녀의 음부 깊숙히 찔러 나아갔다.
그러면서 ‘이 년이 누군데 고란이를 알어? - 혹시 고란이 친구?---’
딸내미 친구가 아니면 그를 어떻게 알겠는가?
그는 장미가 자기 딸과 나이가 거의 같으니 처음부터 친구일 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었으나, 정말 친구일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가 딸 친구라는 생각은 그의 좆을 더 부풀게 하는 요소이다.
이미 이년의 보지 안에 들어갔으니, 한 번 더 강력하게 찔러 넣으면서 속력을 높였다.
그러자 장미는 그의 좆질에 박자를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면서 신음소리를 내뿜는다.
“흐악 -- 그렇게!! --- 그렇게요!! --- 후아악 ---”
두 사람의 생식기가 맞닿는 곳에서는 계속하여 ‘철버덕, 철버덕 -’ 소리가 들린다.
장미는 고관의 좆을 작은 보지로 다 받아내며 허리를 뒤틀기 시작했다.
‘이 년은 씹이 -- 좋으면, 허리를 뒤트는 년이야 --- ’
그제서야 고관은 자기 밑에 깔려 커단 그의 좆을 보지에 머금은 채 환희의 신음소리를 내는 여자애가 누군지 생각이 났다.
이 년은 자기의 친구인 장사장의 딸 장미였다.
어쩐지 처음 보는 얼굴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장사장의 딸이 자기와 씹을 할 정도로 성숙하여 <그 집 호스테스>로 와 있을 줄은 생각도 하지 못하였다.
더욱이 장미의 엄마인 홍마담은 수년간 자기와 육체를 즐기던 여자였던 것이다.
장미 엄마 홍마담도 클라이막스에 오를라치면 허리를 뒤틀고 요동하기 일쑤인 여자였다.
어쩌면 딸년도 씹을 할 때 엄마랑 똑같은 태를 내는지, 누가 그 엄마에 그 딸이 아니랄까봐서 그렇게 씹하는 것까지 닮는지 모를 일이었다.
만약 장미란 년이 허리를 뒤틀지 않았더라면, 고관은 오 마담이 소개한대로 ‘진양’인 줄로만 알았을 것이다.
고관이 장미의 엄마인 홍 마담과 보통의 사이가 아닌 것처럼, 장사장도 고관의 와이프인 나 여사와 그렇고 그런 사이인 것을 고관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
그러나 고관은 그 딴 일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런데 그런 일에 뭐 신경 쓸 거 있나? 서로 즐기고 좋으면 그만이지.
이제 자기 밑에 깔려 허덕이고 있는 여자애가 누군지 확실히 알게 된 고관은 천천히 자신의 좆 몽둥이를 다시 한 번 장미의 보지 속으로 깊게 찔러 넣으며 말한다.
“이년아, 어때 --?, 그래 친구 아빠의 물건이 네 속에 들어가니깐 기분이 좋니?”
그러자 장미는 반 토막 난 목소리로 대답한다.
“우웅 --- 진짜 우리 아빠랑 씹하는 것 같애! -- 아빤, 어때? -- 딸 친구랑 씹하닌깐? -- 기분이 삼삼하지 않아?---”
장미란 년은 발랑 까진 말로 영악스럽게 대답한다.
“요년, 넌, 못하는 말이 없구나? --- ”
고관은 좆을 다시 한 번 뺐다가 밀어 넣으면서 손으로는 그녀의 얼굴을 살짝 꼬집어 준다.
그런데 이년은 고관과 씹을 하면서도 종알거리기를 그치지 않는다.
“뭐 어때? 뭐,-- 난-- 친구 아빠랑 씹하는 게 --- 어떤 기분인지 알구 싶었어! -- 아,-- 압바 -- 흐응 -- 더 깊게-- 응 --- 그렇게 --- ”
요년은 좆질을 하는 고관의 피스톤 운동에 엉덩이를 짝짝 맞춰가며 대꾸를 하는 것이 여간 색스러운 것이 아니다.
고관은 음란한 내용의 발랑까진 말만 골라서 하는 소녀와의 섹스에 엄청난 자극을 느꼈다.
사실 씹을 하면서 요런 야그를 하는 애는 첨 봤다.
그래도 고관은 이년보다 훨씬 더 많은 경험을 한 남자이다.
그래서 이보다 훨씬 더 자극적인 이야기를 소녀의 귀에다 대고 속삭인다.
“야이! 요년, 장미야 --- ”
고관은 아까 오 마담이 무슨 진양인지, 문양인지 헷갈렸는데, 이젠 장 사장 딸내미인 걸 알았으니 본명을 부르는 것이 편하다.
장미도 친구 아빠가 자기 이름을 불러 주니 씹하면서도 기분이 좋다.
“우웅-- 왜 그래 아빠?”
“야, 이년아, 너 --- 어디서 씹을 배웠길래 ---- 니 엄마보다 더 씹질을 잘하냐? --- ”
그런데 이년은 자기 엄마 얘기가 나오는데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오히려 한 수 더 떠서 대답한다.
“왜, --- 압바? 내가 압바 -- 죽여주는 거야? 그런 거야? 그렇게 조하? -- 다른 사람보다?”
“그래 이년아 -- 흐아 --- ”
고관은 자기 좆을 꽉꽉 물어주는 장미의 기교에 놀란다.
분명 이런 기교는 홍마담의 기술이 분명한데 아마 딸내미는 본능적으로 엄마를 닮는 것 같다.
그런데 장미란 년은 고관의 좆을 받아내면서도 엉덩이를 들썩이며 계속하여 말을 건다.
“흐앙!--- 고란이 압바가 울 엄마 먹었어? -- 그런 거야? ---난 정말 몰랐네! -그거 정말이야?-”
고관은 좆질을 하면서 욕을 섞어가며 대답을 한다.
“그래, 이 썅년아! 정말이지, -- 내가 너한테 거짓말해서 뭐하냐? 이년아!---”
사실, 욕을 하면서 서로 좆질하고 씹질하면 흥분도가 더 높아지게 마련이다.
고관, 이놈은 어떻게 씹을 해야 쾌감이 상승하는지 잘 아는 짐승같은 놈이다.
장미란 년도 고관에게 욕설을 들어가며 씹을 하는 게 너무 만족스럽다.
그래서 자기 친구인 고란이 이야기를 꺼낸다.
“흐아!--- , 압바,--- 나도 넘무 --- 좋아!! ---그런데 고란이 년이 -이거 알면 어뜩케? - 아빠?”
이년은 자기랑 친구 아빠랑 씹을 하는 걸 친구가 알면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이 태산이다.
그런데 정작 그걸 걱정하는 게 아니라 그런 걱정하는 말을 통해 쾌감을 느끼는 모양이다.
이미 장미란 년의 보지는 홍수가 난 지 오래인 것 같았다.
고관은 질척거리는 이 년의 보지에 다시 또 피스톤으로 좆을 박아 넣으며 능청스럽게 묻는다.
“뭘? 어째?-- 흐아 --- ”
장미란 년은 허덕이며 말한다.
“흐아 --- 내가 --- 지랑 --- 젤루 친한 친구 압빠와 씹했다는--- 것을 그년이 알면? ---- 아마, 고란이 년은 --- 미칠꼬야 ---그래? 안 그래? --- 압빠?”
고관은 장미란 년의 대꾸에 코피가 터질 지경이 되었다.
수십 년간 여러 계집과 씹을 한 그였지만 오늘은 아마 최상의 경험이 되는 날인 것 같았다.
이제 이년이 처녀였는지 여부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못되었다.
장미란 년의 작은 음부는 그의 몽둥이처럼 부풀어오른 거대한 음경을 모두 다 삼켜 버린 채 시시각각 죄여 오며 그의 폭발을 부추기고 있었다.
장미란 년의 마지막 한 마디는 그의 머릿속을 하얗게 만들어 주었다.
“압바, 고란이 년에게도 --- 나한테 한 것처럼! --- 이런 행복을 베풀어 줄 거야? ---- ”
그러자 고관은 짐짓 화난 듯 그의 엉덩이를 쑥 빼어 그의 좆을 몽땅 다 나오도록 만들었다가, 다시 콱 쑤셔 넣으면서 말했다.
“흐으음 --- 이 썅년, 넌 못하는 얘기가 없어!!!! 그럼 내가 고란이와-- 씹을 하란 말이냐???? 아!!”
장미란 년은 한 마다도 안 진다.
“흐아악 -- 압바 --- 왜 안돼? 나, 이렇게 좋은데!!! ---- 정말 안돼?---흐으응-- 나, 기분이 좋단 말이야!--- 압빠,--압빠,--- 흐아 --- 나, 돼!-- 아, 나 되는 것 같단 말야!!!!!! 아아악 --- !!!”
장미란 년은 고관의 밑에서 허리를 올려 자신의 몸을 딱 붙이면서 격렬히 맷돌질을 하며 색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좆은 이미 소녀의 보지 속에 완전히 푹 박혀 있는 상태였지만, 이년의 요분질로 인해 자궁 끄트머리까지 들어간 것 같았다.
고관은 요렇게 쬐만 여자애들이 어디서 이렇게 기가 막히게 맷돌질을 잘하는지, 아예 정신을 잃을 지경이 되었다.
그러나 고관은 이년의 맷돌질에 질 수만은 없었다.
그래서 장미의 작은 몸 위에서 어깨를 펴고 허리와 엉덩이 운동으로만 격렬하게 요동치며 피스톤 운동을 더해갔다.
이렇게 그의 굵은 음경이 작은 장미의 작은 음부를 괴롭히는 속도를 더해가자, 그녀는 작고 가느다란 다리를 그의 히프 뒤로 올려 그의 몸통을 바짝 끌어 당겼다.
당연히 중년 남자의 치골과 열네 살 소녀의 치골이 완전히 맞닿았다.
이제 장미는 자신의 자궁 깊숙이까지 그의 좆이 쳐들어온 것을 완연히 느낄 수 있었다.
소녀의 털도 안 난 매끄러운 불두덩은 중년남자의 우악스러운 털에 짓이겨져 음란하게 마찰되었다.
“흐으---응---, 압빠, 나 죽어 ----”
“그래, 이년아! 아빠가 죽여줄께!!!! ----”
“윽,---- 윽------ 압빠, 나 --- 나와 --- 나와 ----나, 쌀꺼야! ----”
그 순간 장미란 년은 자신의 몸을 고관의 몸에 딱 붙이며, 두 발로 그의 엉덩이를 꽉 끌어안은 채 부르르 떨며 움직임을 딱 멈추었다.
격렬한 오르가슴이었다. 고관은 요 짝은 여자애가 얼마나 경험이 많은지 이렇게 강렬한 오르가슴을 느낄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고관도 마찬가지로 그녀의 반응에 맞추어 좆 대가리 밖으로 무수한 폭죽이 터져 나오는 것을 느꼈다.
마치 화산이 폭발하는 것 같은 남녀의 정사가 한바탕 치루어졌다.
중년의 남성과 어린 소녀는 알몸을 딱 붙인 채, 서로의 생식기가 완전히 결합된 음란한 모습으로 한참동안이나 숨을 고르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 고관은 슬그머니 몸을 일으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였다.
그가 샤워를 거의 다 마쳤다 생각할 즈음에 욕실 문이 열리며 역시 알몸의 장미가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욕실 안으로 들어왔다.
장미는 서슴치않고 고관에게 자신의 몸을 씻겨 달라고 주문하는 것이었다.
고관은 다시 한 번 소녀의 알몸을 샅샅이 관찰할 기회를 가졌다.
장미의 몸은 자기 딸들보다 부드럽고 풍성한 맛이 있었다.
특히 젖가슴은 자신의 둘째 딸 보다 더 크고 말랑말랑하였다.
둘은 서로의 몸을 다 씻어준 후 침대로 와서 시트와 수건으로 몸을 가린 채 누워 얘기를 나누었다.
“그럼, 란이 압빠가 오기 전에 울 아빠가 --- <그 집>에 온 거네? 호호 --- ”
고관은 먼저 장미에게 <그 집>의 사정에 대해 슬쩍 이야기를 던졌다.
그러나 장미는 자기 아버지인 장사장이 먼저 왔다는 이야기에 오히려 즐거워한다.
“그래, 결국 니 아빠는 -- 어디선가 내 딸, 고란이와 같이 침대에 들어갔을 것이 확실한 거야! --- 내가 이렇게 너랑 같이 ---- 섹스하는 것처럼 --- 흐흐흐 --- 걔네들도 --- 흐흥--”
그런데 장미란 년은 여우같이 대답한다.
“압빠,-- 그럼 ---- 압빤, 나랑 씹-- 했으니깐 ---우리 아빠에겐 사위--가 되는 거 아냐?”
고관은 요롷게 대답하는 장미란 년의 생각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래, 요년아!! 그럼,--- 니네 아빠도 내 딸과 어디선가 씹을 하고 있을 테니깐-- 그럼 -- 난, 니네 아빠의 장인이 된 거로구나!!! - ”
고관은 그러면서 다시금 아랫도리가 묵직하게 팽창하는 것을 느꼈다.
왜냐하면 장미란 년의 생각은 아주 기가 막힌 발상이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라! 여기에서 서로 아버지끼리만 동의한다면 다른 딸들과 나눠먹기가 가능하지 않는가? 이 비밀스러운 장난은 영원히 유지되고, 게다가 터놓고 즐기면 분명 즐거움은 배가될 것이 확실하다.
“아휴---복잡해, 압바, 우리 그런 거 생각하지 말구 오늘 저녁 진짜 재밌게 보내자 --- 응?”
장미는 스스로 생각해 봐도 촌수가 좀 복잡해 보였는지 그의 옆에 찰싹 붙어 조잘거렸다.
만약 그렇게 되기만 한다면야 완전 복잡한 ‘개 족보’가 되는 게 분명하다.
한참 있다가 누워있던 장미란 년이 손가락으로 고관의 살살 젖꼭지를 만지면서 말한다.
“아빠 --- ”
“왜? 이년아 --- ”
고관은 장미의 쫄깃한 엉덩이를 조몰락조몰락 만지면서 대답한다.
그러자 이 년은 아주 희안한 이야기를 독백으로 중얼거리듯 말하는 것이 아닌가?
“란이도 --- 나, 미야처럼 오늘 밤 황홀한 시간이 됐을까? 아 고란이 년두 씹을 여러 번 했을 꺼야!! 아아,-- 우리 아빤 얼마나 좋을까? 그 년두 끝내 주는데!---- 울 아빠랑 하는 맛은 어떨까? --- ”
고관은 자기 옆에 누워있는 장미가 조잘조잘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이 년 역시 부녀간의 근친상간의 소원이 있다는 사실을 대번에 눈치 챘다. 그래서 슬쩍 말을 걸었다.
“왜, 장미야 -- 넌, 니네 아빠랑 한 번도 안 해 --- 봤어?”
그러자 장미는 꿈꾸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우웅, --- 난 -- 울 아빠랑은- 한 번도 안해 봤어----그런데, 란이 아빤?”
그러자 고관은 장미에게 충격적인 말을 던진다.
“이런 빙신같은 년! --- 강남에 어뜬 남자가 -- 자기 딸하고 씹하지 않는 놈이 있냐?”
그 이야기는 강남에 딸을 가진 모든 남자가 자기 딸과 씹을 한다는 이야기다.
그러자 일순 장미가 눈을 똥그랗게 뜨면서 표정이 변하는 것이었다.
장미는 눈을 크게 뜨며 고관의 얼굴을 빤히 바라다 모면서 검지손가락으로 그의 얼굴을 가리켰다.
“와!!! - 그럼, --- 란이는 압바랑 --- 했단 --- 말이네요? --- ”
고관은 그 때 눈웃음을 치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쩐지, 갠---가끔---묘한 소리를 했었는데-- 알고 보니---압바가--란이를---먹어 버린거구나?"
이년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고란이란 년은 아마 장미란 년과 씹에 관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나누는 사이가 분명하다.
그래서 고관은 전혀 엉뚱한 대답을 하였다.
“아냐, 이 년아!! 내가 란에게 육체의 즐거움을 가르쳐 준 거야!!”
장미는 고관의 말을 픽하며 비웃는다.
“피익 -- 그게, 바로 -- 그거지 --- ”
그러면서 장미란 년은 고관의 몸 위로 자신의 알몸을 던지듯 올라탔다.
이미 둘 사이의 대화를 통해 다시 한 번 묵직하게 발기된 그의 좆은 열네 살 먹은 장미의 졸깃한 엉덩이 밑에 깔려 버렸다.
이제 그의 양물은 다시 힘을 얻어 껏떡거리고 있었다.
장미는 뒤로 손을 돌려 그의 음경을 꽉 쥐었다. 그리고 그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아이구,-- 압바!-- 나--또 하면 안돼--? 란이가 압바랑 그 짓을 했다는 소릴 들으니 내 쬐만한 보지가 또 하구 싶나봐!-- 어쩜- 좋아? 물이 질질 흘러! - ”
그러면서 그의 가슴에 폭삭 엎드리는 것이었다.
그녀의 열네 살 된 젖가슴은 그의 가슴에 뭉그러지며 몰캉한 촉감을 선사했다.
장미란 년은 계속하여 더욱 음란한 이야기를 쏟아 놓는다.
고관도 은근히 장미를 이렇게까지 만든 녀석이 누군지 정말 궁금했다. 그러면서 말했다.
“그럼--- 압바의 좆을 니가 -한 번 빨아봐 ---”
고관은 장미가 그의 좆을 빨도록 명령한다.
“어떻게?--- ”
장미는 못하는 척하면서도 엎드려 있던 자신의 몸을 그의 하반신 쪽으로 내리면서 그의 허벅다리를 걸터앉아 두 손으로 그의 음경을 쥐었다.
그리고 작고 빨간 입을 벌려 그의 좆을 쪽쪽 빨아대었다.
고관은 그녀의 몸을 그 자세대로 한 바퀴 돌렸다.
이년은 그 것이 뭘 의미하는지 이미 알고 있었다.
장미는 고관을 올라탄 자세 그대로 좆을 입에 머금은 채 작은 몸통을 회전 시켰다.
고관은 이년의 다리 사이로 머리를 박아 넣고 열네 살 먹은, 털도 안 난 성숙한(?) 보지를 빨았다.
누구나 다 아는 식스티나인이다.
한참을 69로 즐긴 장미는 그 자세대로 곧장 일어나, 그의 허리에 올라 탄 채 손을 뒤로 돌려 그의 좆을 잡아 자기의 작은 보지에 끼운 채 말달리기 시합을 전개하였다.
그건 마치 절구에 방아를 찧는 것과 흡사했다.
단지 다른 것은 절구 공이가 위에 있는 게 아니라 밑에서 쳐 올라온다는 데 있었다.
그러나 고관은 그것으로만 만족할 수는 없었다.
이제 다른 시험을 봐야 했다.
고관은 자기 몸 위에서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한참 동안이나 달리던 장미란 년의 질주를 멈추게 하고, 이 년을 무릎을 꿇게 만든 다음 엉덩이를 쳐 올리도록 만들었다.
장미란 년은 침대의 머리 부분 받침대에 머리카락 날리던 자기 머리를 처박은 채 엉덩이를 높이 쳐들었다.
이년은 자기가 뭘 하는지 너무나 잘 아는 년이었다.
당연히 고관은 장미의 엉덩이 뒤에 무릎을 꿇고 개 씹의 자세를 취하였다.
고관은 장미란 년의 보지 속에서 이미 번들번들해진 좆을 한 손으로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장미란 년의 엉덩이를 문질문질 만져댔다.
그러다가 그는 하얗고 졸깃한 장미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딱’하고 쳤다.
그녀의 하얀 엉덩이에 선명한 분홍색 손자국이 났다.
다른 한 손으로 붙잡고 있던 그의 좆을 작은, 그러나 길이 잘난 질탕한 그녀의 보지 속으로 ‘쑤욱’하고 밀어 넣었다.
고관과 장미는 그 날 저녁 두 번 째의 질탕한 섹스로 돌입하였다.
두 번 째의 섹스는 처음 보다 훨씬 다양한 자세와 실험을 통해 매우 풍요롭고 부드러웠다.
한편, 장사장과 함께 나간 고란은 호텔에 들어가 곧 섹스에 돌입하였다.
본래 고란은 장사장과 씹을 하기 위해 따라 나선 이상, 내숭을 떠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란 걸 너무나 잘 알았기에 좆을 크게 세우고 자기에게 덤벼드는 장 사장에게 허벅지를 활짝 열고 받아드렸다.
그러나 고란도 이 남자가 어디선가 익숙하고 본 듯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런 느낌은 상당히 친숙하게 작용하여 처음 씹하는 남자인데도 거부감이나 거리감이 없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물론 그녀는 이 사람이 자기 아버지의 친구란 사실을 알 수 없었고, 자기 아버지도 자기 친구인 장미와 씹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당연히 장사장도 고란이 자기 친구인 고관의 딸이며, 자기 딸인 장미의 친구란 사실을 알 수는 전혀 없었지만, 두 사람 역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나중에 장미는 고란에게 이런 사실을 말해 주고는 둘이서 깔깔대며 열심히 웃었다.
그리고 그 둘은 한 가지 계교를 짰다.
그건 『연인 바꿔치기』였다.
그리고 어느 날, 그것은 너무나 쉽게 성공했다.
장미는 소원대로 자기 아버지와의 진탕한 섹스를 즐겼고, 고란은 언니 고혜로부터 영원히 뺏길 뻔했던 아빠를 새로운 ‘비밀의 연인’으로 맞이하게 되었다.
장 사장은 그 후 고관과 함께 자기네 딸들이 어린 호스테스로 나오는 <그 집>에 정기적으로 출입하게 되었다. 둘은 VIP 룸에 들어가 서로의 딸을 애인으로 삼은 행운에 만족하였으며, 가끔씩은 서로의 애인인 친 딸들과의 교접에도 환희를 느꼈다.
그들은 가끔씩이지만 넷이 같이 한 방에서 뒹굴며 교대로 그 짓을 즐기기도 하였다.
두 소녀는 두 아버지로부터 섹스의 갖가지 체위를 터득했고, 그것은 유익하게 쓰여졌다.
아주 나중의 이야기이지만 두 딸은 서로의 애인들로부터 아기를 낳았는데, 사실 그 아기들은 누가 진짜 아버지인지는 자신들도 잘 알 수 없었다.
그러나 두 아버지는 딸들의 임신에 대해 절대로 함구했는데, 그것은 자기 딸이 낳은 아기의 아버지가 자신일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