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11. 고관의 보고서 4 (19/29)

2-11. 고관의 보고서 4 - 인면수심(人面獸心) 색마부자(色魔父子) 이야기 네 번째

동생 미소의 무릎 위로는 얇은 이불이 덮여 있었고, 아빠의 손도 그 이불 안으로 들어가 보이지 않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미소란 년은 얼굴이 발개진 채 숨을 가쁘게 색색 쉬고 있었어요.

비록 이불 속이었지만, 미소란 년은 분명히 다리를 벌린 채 아빠의 무릎 위에 앉아 있다는 것은 누구라도 쉽게 알아챌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 때 미소란 년의 눈이 점차 게슴츠레해지면서 아빠의 품안으로 얼굴을 파묻는 것이었어요.

그러면서 동생은 아빠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아빠. 나 존나 더워 ---”

그러자 아빤 “그래? 더워? 그럼 이불을 확 걷어치울까?”

아빤 그렇게 말하면서 이불을 걷어버리는 것이었어요.

아마 두 사람은 내가 집으로 들어 온 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것 같았어요.

그러니 그렇게 노골적으로 야한 짓거리를 하는 거겠죠.

이미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이불이 걷히자 놀라운 광경이 내 눈 앞에 드러났어요.

미소란 년이 입고 있던 쫄티는 위로 달랑 올라붙어서 앙증맞은 젖퉁이가 다 드러났고, 짧은 교복치마는 허리까지 올라가 팬티 차림의 미소란 년의 아랫도리가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아빠의 손이 미소란 년의 짝은 팬티 속으로 들어가 있었던 거예요.

즉, 아빠는 왼손으로 미소란 년의 젖퉁이를 주무르고, 오른손으로는 솜털도 나지 않은 여중 1년생 보지를 만지고 있었던 거예요.

그걸 보니 아빠랑 좆박기를 하려고 학교에서 부리나케 달려온 내가 한심스러워지면서, 그만 질투심으로 인해 화가 머리끝까지 나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미소란 년이 아빨 더 꼴리게 만들려고 날라리 같은 말투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어요.

“아이 씨팔, -- 아빠 나 좆나게 꼴려 -- 내 보지 안 까먹을 거야?”

아주 새된 소리를 내는 이년은 아빨 꼬시려고 작정한 것이 분명했어요.

아빤 씩 웃으면서 “이년두, 아주 날라리네 날라리야!”하면서 미소란 년을 일으켜 세우더니 교복치마를 홀라당 내리는 것이었어요.

그러자 미소란 년은 자기 손을 위로 올리면서 스스로 쫄티를 벗어 던지는 것이었어요.

작고 달랑달랑거리는 예쁜 젖이 그냥 드러나 보였어요.

그러자 아빤 이년의 팬티까지 홀랑 까버렸어요.

미소란 년은 아직 중학교 1년밖에 되지 않아 불두덩이 나처럼 통통하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귀엽게 살집이 올라있었어요.

이년은 내가 어렸을 때처럼 보지털은 그렇게 많이 나지 않았어요.

뭐 나는 지금도 털은 많이 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미소란 년은 거의 민둥한 것이 짜락털만 몇 가닥 보이는 정도였어요.

그러나 이년의 통통한 불두덩 가운데로는 세로로 기다랗게 금이 쭈욱 나 있었어요.

아빤 침대 위에 누우면서 자기 얼굴 위로 앉으라고 말했어요.

홀라당 벗은 미소란 년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아빠의 얼굴 위로 올라탔어요.

그리곤 두 손으로 허벅지를 열어 자기 보지를 최대한 벌리면서 아빠의 입에 물려주는 것이었어요.

아빤 미소란 년의 보지를 한 입 크게 베어 무는 듯한 자세를 취하면서, 두 손으로는 이년의 통통한 엉덩이를 붙잡았어요.

아빠가 미소란 년의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미소란 년은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는 소릴 질렀어요.

“으아악 ----- 압바! 나 존나 좋아!! ---으흐윽 ---”

아빠가 사까치를 시작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이년은 그만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는 소리를 내었어요.

나도 경험해 봤지만, 아빠의 사까치 솜씬 정말 끝내주거든요.

아마 아빤 미소란 년의 보지 공알을 집중적으로 빨아주는 게 분명했어요.

두 손으로는 미소란 년의 어린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혀로는 보지 구멍을 파고드는 것이었어요.

미소란 년은 연신 아빠의 얼굴에 보지를 싹싹 비벼대면서 씹물을 줄줄 쌌어요.

아빤, 위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미소란 년의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씹물을 게걸스럽게 핥아 먹는 것이었어요.

당연히 아빠의 얼굴은 씹물로 인해 흥건히 젖었을 뿐 아니라 번들번들 거렸어요.

그 때 미소란 년이 다리 한쪽을 들어 아빠의 얼굴 위에서 내려오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아빠? 좆 박을 거야? 근데 아빠 좆이 너무 커서 내 보지에 들어갈까 몰라? 혹시 내 보지 찢어지는 거 아냐?”

그러자 아빠가 말했어요.

“야, 이년아, 나이롱 스타킹이 발 크다고 안들어가는 것 봤어?”

“히히, 그건 그래. 그래두 아뻐 껀 너무 크잖아.”

아빠 얘기는 나이롱 스타킹은 늘어나기 때문에 발이 조금 커도 다 들어간다는 이야기였어요.

그 이야기는 미소란 년의 보지가 아직 어려도, 또 아빠 좆이 커도 들어갈 건 다 들어간다는 얘기지요.

이년의 얘기를 들어보면 아마 오늘이 아빠랑 처음 씹하는 날인 것 같았어요.

아빤 미소란 년을 침대 위에 발라당 눕혔어요.

그리곤 이 년의 다리를 들어 자기 어깨 위에 척 걸치고선, 두 손으로는 엉덩이를 꽉 쥐고서 미소란 년의 보지를 최대한 벌리고선 자기 좆 대가리를 한 손으로 잡고 미소의 짝은 보지 안으로 쑤셔 넣기 시작하였어요.

처음에는 허리 운동을 많이 했는데도 아빠 자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 것 같았어요.

그러자 아빤 자신의 입에서 침을 뱉어 자지 대가리에다 마구 칠하는 것이었어요.

곧 아빠의 자지 대가리는 침으로 번들거렸어요.

아빤 한 손으로는 좆 몽둥이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미소년의 보지를 최대한 벌리고 거기에다 자지 대가리를 힘껏 문대는 것이었어요.

그러자 곧 ‘푹’하는 소리가 나더니 아빠 자지가 미소란 년의 보지 속으로 ‘쑤욱’ 밀려들어가는 것이었어요.

몰래 훔쳐보는 것이었지만, 내 보지에서는 씹물이 척척하게 흘러나오는 것이 여간 꼴리는 것이 아니었어요.

그 순간, 나는 미소란 년이 너무나 부러웠어요.

그런데 미소란 년은 아빠 좆이 작은 보지로 밀려 들어가자 아퍼서 죽는다고 소릴 질렀어요.

“아아악 ----- 압빠! 나 죽어 ---- ”

그러면서 미소란 년은 ‘엉엉’ 소리 내어 우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아빤 자기 자지를 미소란 년의 보지 안으로 다 밀어 넣고 나서 이렇게 말했어요.

“야, 이년아 넌, 처녀도 아닌 년이 -- 울긴 왜 울어 ---”

아빠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면 미소란 년은 누군가에게 벌써 자기 처녀를 먼저 준 것 같았어요.

난 그게 누굴까 너무나 궁금했어요.

“히잉, 아빤 -- 난 처녀나 마찬가지야! --- 그렇게 큰 게 들어오니 --- 내 속이 다 찢어진 것 같아!”

미소란 년은 아빠 좆이 박히자 눈물을 뚝 그치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어요.

“야, 이년아, 처녀는 무슨 --- 어떤 놈이 먼저 처먹었는지 -- 재주도 좋다 --”

그러면서 미소란 년의 짝은 보지에 그 큰 좆을 박고 가만히 있는 거예요.

아빠의 좆에 콱 박힌 미소란 년은 보지가 얼얼해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것 같았어요.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발발 떠는 모습이 마치 몽둥이에 꿰인 병아리 같았어요.

그래도 이년은 아빠의 목을 꼭 끌어안은 채, 다리를 바짝 쳐들고 숨만 할딱이고 있었어요.

아빠도 미소란 년의 그런 모습을 보자 앙증맞은 엉덩이를 두 손으로 꽉 붙들고선 자기 좆을 천천히 움직였어요.

내가 뒤에서 보니 아빠의 커단 좆이 미소란 년의 짝은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건 삐질삐질 들어갔다가 겨우 빠져나오는 그런 모습이라 난 너무 꼴려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미소란 년에게 아빠 자지는 너무나 컸던 거예요.

다행히 미소 보지에서 나온 씹물 덕분에 아빤 좆을 박은 상태로 설렁설렁 움직일 수는 있었어요.

그러나 미소란 년의 보지가 워낙 빡빡해서 아빠 자지는 나랑 씹할 때처럼 원활하게 움직이지는 못했어요.

그러나 아빤 천천히 미소란 년의 입술과 혀를 쪽쪽 빨아주면서 흥분의 도를 높여주었어요.

그러자 미소란 년도 아빠의 입술에 자기 입술을 비벼대며 혀를 아빠의 입속으로 집어넣었다간 빼고, 아빠의 입술을 빨고, 혀도 빠는 등 온갖 지저분한 짓은 다 하는 것이었어요.

자연히 아빠의 입술주변과 미소란 년의 입술 주변에는 질질 흘린 침으로 범벅이 되었어요.

이제 미소란 년도 처음 박힐 때의 아픔이 어느 정도 가셨는지 앙증맞은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아빠가 좆 박는 속도를 높이는데도 박자를 맞추어 가는 것이었어요.

그러면서 씹질하면서 발생하는 북짝거리는 소리가 점점 커지는 것이었어요.

자연히 두 사람의 신음소리가 온 방안에 울려 퍼졌어요.

미소란 년은 아빠의 좆 박는 속도가 더 높아지자 절정으로 치닫는지 아빠에게 마구 욕을 해대는 것이었어요.

“아흥, 아아응 -- 아이 아빠! 이 씹쌔끼야. 딸내미 보지 --- 좆나게 박아줘! 응 --- ”

이년은 이제 겨우 중학교 1학년 밖에 안됐는데, 얼마나 날라리인지 온갖 욕이란 욕은 다하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아빠도 씹할 때 욕을 해주면 더 좋아했어요.

나중에 들으니 그러면 도착적인 쾌감을 느낀다나요? 뭐라나요?

그래서 미소란 년은 아빠에게 박히면서 더 심한 욕을 했던 거예요.

그건 아빠가 그렇게 요구한 거나 마찬가지예요.

왜냐하면 미소란 년은 나에게는 절대 그런 심한 욕을 하지 않으니까요.

그날 내가 들은 두 사람이 씹을 하면서 나눈 욕은 정말 가관이었어요.

“아빠, 걸레 같은 딸보지, 좆 나게 박아줘”

“그래 씨발년아, 얼마나 씹이 좋으면 아빠 좆에다 씹을 박냐?”

“그래 이 씹쌔꺄, 딸 보지 까먹으니 존나게 좋아?”

“그래 이년아! 딸보지 까먹으니 좋지 않좋냐?”

이렇게 이야기가 흘러가자 이번에는 미소란 년의 눈깔이 뒤집히는지 미친 듯이 엉덩이를 돌려대는 것이었어요.

“아아아아아! 아빠 --- 이 씹새끼! 개새끼! 좆같은 새끼야!!!!!!아아”

아빠도 미소란 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것을 느꼈는지 이 년의 짝은 보지에 그 큰 자지의 밑둥까지 찢어져라하고 박아대는 것이었어요.

미소란 년이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먼저 소리를 질렀어요.

“아이이이이 --- 아빠 이 씹쌔꺄! 아아아 --- 나 막 --- 싼다아!!!!”

그러자 두 손으로 미소의 엉덩이를 꽉 잡고 미친 듯이 좆을 박아대던 아빠도 꿀렁꿀렁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미소란 년의 보지에 하얀 좆물을 마구 쏟아 놓는 것이었어요.

그렇게 힘을 쏟은 아빠도 미소의 보지에서 자신의 좆을 빼자 그 옆으로 널부러져 버리고 말았어요.

난 아빠가 그렇게 널부러진 것은 그날 처음 보았어요.

나랑 할 땐 한 번도 퍼지지 않더니 어떻게 저 짝은 미소란 년과 씹을 하면서 퍼져버렸는지 의문이었어요.

그런데 미소란 년은 더 엉망이었어요.

가랑이를 짝 벌리고 큰 대자로 늘어져버렸는데, 세상에! 완전히 맛이 가버린 거예요.

아빠의 커다란 자지가 들어갔다가 나온 그년의 빨간 보지 구멍 속에서는 아빠가 싸놓은 허연 정액이 구멍 안으로부터 뻐금거릴 때마다 꾸역꾸역 흘러나오는 것이 여간 쌍스럽지 않은 것이었어요.

그러나 난 그것이 너무나 부러웠어요.

왜냐하면 바로 내가 그렇게 당하고 싶었거든요.

그 다음날부터 아빤 미소란 년의 차지가 되어 버린 거예요.

미소란 년은 아빠를 꼴리게 하는 방법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어요.

미소란 년은 엄마가 아침에 출근하면 학교 가는 척 하다가 골목을 돌아 다시 돌아와 그때까지 자고 있는 아빠의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이는 것이었어요.

“아빠, 이 씹쌔꺄! - 나 존나게 좆 박고 싶어!”

아니면 “아빠, 미소 씹보지에 좆 좀 박아줘!”라고 말합니다.

어떨 땐 “압바 빨리 내 보지 좀 홀랑 까줘!”라고 속삭이죠.

그러면 어느새 아빠의 자지가 불끈 서 있는 것이었어요.

그 때 미소란 년은 잽싸게 교복치마와 블라우스 상의를 홀라당 벗고 아빠의 얼굴을 올라타 입에다 보지를 대주고선 아빠의 자지를 꺼내 양손으로 받쳐 들고 연신 빨아 댑니다.

그러면 아빤 이년의 방방한 엉덩이를 잡고 연신 보지를 빨아줍니다.

이년도 이제 사까치 솜씨가 제법 늘었어요.

아빤 이년의 입속에 좆물을 부어줄 때가 많아졌어요.

미소란 년은 내가 몰래 숨어서 보고 있는 것을 다 아는데도 거침없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어요.

“아빠, 내 친구 중에 이쁘고 씹 잘하는 애 있는데 같이 안할 거야?”

그러자 아빤 놀라면서 “안돼, 이년아! 누가 지 아빠랑 씹하는 거 알면 달려 들어가는 거 너 몰라?”

미소랑 씹하게 된 아빤, 이제는 달려 들어가는 것이 싫었던 거죠.

그런데 미소란 년은 한술 더 떠서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난 두 사람의 대화를 문틈으로 다 들었지요.

“괜찮아. 걔도 자기 아빠랑 매일 씹하는 년이야”

“그래?”

“내 친구들 중에는 아빠랑 씹하는 년들이 많아. 지 오빠랑 씹하는 앤 그냥 보통이야!”

“야 이년아. 뭐라구?”

“히힝, 요새 날라리들 중에 지 아빠랑 씹을 못해 본 년들은 왕따 당해”

그러자 아빤 기가 막히다는 듯이 ‘허허’ 웃고 말았어요.

그건 정말 놀라운 이야기였어요.

이날 아빠는 미소란 년을 오전 내내 껴안고 씹을 해주었어요.

자연히 미소란 년은 아빠와의 씹질로 그냥 녹초가 되어 버렸지요.

내가 안방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아빠는 놀라면서 미소란 년이 깰까봐 입을 손으로 가리고 방밖으로 나가 대화를 하자고 손짓하는 것이었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 이 씨발년 학교는 왜 안갔어?”라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난 아빠에게 이렇게 쏴붙였어요.

“학교 갔다가 아빠랑 좆 박을라고 일찍 왔는데, 오전 내내 미소란 년만 박아주니깐 나 열 받았잖아!”

아빤 픽 웃으면서 “그래? 이년이 질투하기는--”

난 정말 화가 나서 정신없이 소리쳤어요.

“그래. 나 질투한다! 이 씹쌔꺄! 맨날 미소란 년만 좆 박아주고 나는 한 번도 박아주지도 않고 -- 그년이 그렇게 맛있어?”

그러자 아빠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어요.

“그럼 이년아, 초딩같은 여중생하고 고딩같은 여중생하고 어떻게 맛이 같냐?”

나는 황당했어요. 나랑 미소는 겨우 두 살 차이인데, 나는 이제 겨우 중삼이고 미소는 중일인데 뭐가 그렇게 다르다고 차별하는지 서러웠어요.

그런데 그 때 아빠의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야, 이년아! 미소 보진 아직도 쫄깃쫄깃한데 넌 헐렁하잖아!”

순간 난 악에 바쳐 정신없이 소리쳤어요.

“야, 이 씨발놈아! 내 보지가 누구 때문에 헐렁해졌는데!--- 이 개새꺄!”

그러자 아빤 내 뺨을 ‘짝’하고 갈겨대는 것이었어요.

“이 개썅년이 못하는 소리가 없어!”

난 아빠의 두툼한 손바닥에 뺨을 맞고선 그 자리에 엎어졌어요.

그리고선 ‘흑흑’하며 서러움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어요.

그런데 눈물을 흘리다가 생각해 보니 이모는 여전히 아빠랑 씹을 하는 게 이상한 거였어요.

그래서 한 손으로 눈물을 훔치면서 아빠에게 따졌지요.

“근데 왜? 이몬 왜 지금도 박아줘?”

그러자 아빤 이빨을 드러내고 웃으며 말했어요.

“야 이년아, 니 이몬 나한테 후장을 대주니깐 아직도 박아주는 거야!”

그랬던 것이었어요. 보지가 헐렁해지면 후장을 대줘야 아빠랑 씹할 수 있는 거였어요.

그럼 엄마는 후장을 안대준 건가?

“그럼 엄만?”

“니 엄만, 신혼 때부터 후장으로 씹을 했기 때문에 지금은 후장도 헐렁한 거야 이년아!”

이 이야기를 듣자 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 그러면 난 아빠랑 씹을 하려면 후장까지 대줘야 한단 말인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아빤 눈을 빛내며 다가와 입술을 빨아주며 보지를 만져주는 것이었어요.

그러면서 똥꼬도 만지는데, 그건 오늘 똥꼬를 대달라는 무언의 압박이었어요.

그러나 난 겁이 나서 과연 아빠의 커다란 자지를 똥꼬로 박을 수 있을지 걱정하였어요.

그래서 난 아빠에게 이렇게 물었어요.

“아빠, 내 똥꼬가 찢어지면 어떻게 해?”

그러자 아빤 눈을 반짝반짝 빛내면서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어요.

“야, 이년아! 걱정하질 말아! 내가 박으면 니 똥꼬가 찢어지지 않게 박지, 찢어지게 박겠냐?”

“히잉, 그래두 --- 아빠 껀 너무 크잖아--”

아빤,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내 곁으로 다가와 내 입술을 빨아주면서 보지를 만지기 사작하는 것이었어요.

나는 거의 일주일 만에 아빠로부터 애무를 받자 보지 꽁알이 꿈틀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씹을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씹물이 줄줄 흘렀어요.

아빤 날 완전히 홀라당 벗기고선 알몸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곤 침대에 엎드리라고 해놓고 내 아랫배에 얕은 베개를 집어넣었어요.

난 엎드린 채 내 엉덩이가 하늘로 향하도록 쳐들고 양쪽 다리를 벌렸어요.

아빤 냉장고에서 버터와 마요네즈를 꺼내 와선 내 엉덩이에 묻히더니, 똥꼬 주위에 슥슥 바르기 시작했어요.

그리곤 손가락을 이용하여 마요네즈를 내 후장 깊숙이 집어넣는 것이었어요.

아빤 나에게 양손으로 엉덩이를 붙잡아 똥꼬를 최대한 벌려보라고 주문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난 내 두 손을 뒤로 돌려 엉덩이를 붙잡고서는 힘껏 엉덩이를 벌렸지요.

그러자 아빤 두 손가락을 내 응꼬에 쑤셔 넣었어요.

내가 벌려서 그런지 아프지도 않게 아빠의 두 손가락이 쑤욱 들어가는 것이었어요.

드디어 아빤 자지에 마요네즈를 듬뿍 바른 다음 내 엉덩이 뒤로 다가섰어요.

나는 겁이 났지만, 한편으로는 스릴도 느껴졌어요.

나 같은 날라리 여자 애들은 음란 사이트에서 똥꼬로 씹을 하는 장면은 수도 없이 봤지만, 직접 똥꼬로 씹을 하는 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기대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처음으로 내 똥꼬에 아빠의 좆이 닿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빤 좆을 똥꼬 입구에 비비더니 자지에 힘을 실어 찔러 넣기 시작하였어요.

들어갈 것 같지 않던 아빠의 자지가 대가리부터 서서히 내 똥꼬 안으로 밀려들어가는 것이었어요.

순간 난 ‘으악--’ 하는 소리와 함께 눈물이 날 정도로 아픈 것이었어요.

그러나 난 그 아픔이 참을만한 아픔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자 아빤 내 모습을 보더니 안심한 듯 힘을 주어 박기 시작하였어요.

곧 아빠의 자지가 완전히 내 후장 속으로 들어가고 말았지요.

난, 정신이 몰롱해지면서 차츰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하였어요.

역시 하빤 후장 따기의 명수답게 내 똥꼬도 찢어지지 않게 잘 따줬어요.

그렇게 하여 난 아빠에게 처녀 아날까지 주고 말았어요.

그 뒤로 아빠는 미소란 년처럼 나도 자주 박아주었어요. 물론 난 보지와 후장을 모두 대줘야 했구요.

그 후, 미소란 년은 자기 친구들을 불러들여 아빠와 그룹 섹스를 즐기는 것이었어요.

어떨 땐, 친구를 2명이나 불러 삼대일로 아빠와 좆을 박았어요.

그럴 때 아빤 한 명은 얼굴 위에 앉게 하고, 한 명을 자지 위에 앉게 한 뒤 한 명을 손으로 만져주며 걔네들을 다 만족시켜 주었어요.

이렇게 미영이란 년의 진술이 끝났다.

담당형사는 생각하기에 이 정도면 아버지란 놈을 교도소에 보내기엔 나무나 충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했다.

아마 이놈은 이번엔 폭력이 아닌 다른 미성년자 약취유인 및 성폭력 혐의로 구치소에 가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거긴 미성년자 성폭행범은 아주 개취급을 받는 곳이었다.

그런데 담당 형사란 놈은 두 소녀와 할아버지와의 관계도 궁금했다.

도대체 어떻게 해서 안씨 할아버지는 두 소녀와 관계를 맺었을까?

앞서서 며느리인 김여인이 진술한 내용에 의하면 안씨 영감은 젊을 때부터 김소미 여인과 깊은 관계를 맺었었는데, 어떻게 김 여인의 두 딸과도 관계를 맺었는지 알 수 없었다.

형사는 할아버지 안씨와 두 소녀와의 관계가 궁금했다.

그래서 미영이란 년에게 진술하기를 강요하였지만, 미영이란 년은 “히잉, 할아버지는 안돼는데 --- ” 하면서 자꾸 빼는 것이었다.

담당형사는 미영이란 년이 빼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고 적고 있었다.

그런데 이 보고서는 이것으로 끝이 나고 있었다.

따라서 치수란 놈은 이 뒤 이야기가 궁금하기 짝이 없었지만 그가 알아볼 도리는 없었다.

아마 이와 같은 보고서가 2편이나 3편도 있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그건 치수가 구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었다.

치수는 뒷 이야기가 매우 궁금했지만 하는 수 없이 참아야만 했다.   

[집안이야기 완전 새로 쓰기 2부 12. 고관의 보고서 - 인면수심 색마부자 이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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