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화
(16/24)
16화
(16/24)
1-16.
오늘 아내로부터 늦는다는 문자가 왔다.
식사도 그 남편과 같이 한다고 한다.
아내는 한달에 2회 정도 호출되어 지고 있었다.
그 남편은 중간에 1번 정도는 메일로 내용을 알려 주는 편이었다.
음란한 남편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또는 사진 메일을 통하여 사진을 보내 주곤 .
M 남편이 부럽다.
사진은 많아야 5매정도.
그중 오늘의 사진이 3매다.
1매는 호텔의 도어의 바로 앞에서의 사까시.....
방에 들어가자마자의 사진일까?
두 사람 모두 옷을 입고 있었므로, 더러워진 페니스를 그대로 빨고 있었을 것이다.
1매는 승마위자세....엉덩이가 빨갛게 물들어 있다....
벨트자국 같은 자취가 무수히 남겨져 있다.
허리를 흔드는 법이 나빠서 얻어맞앗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사진은 욕실에서 눈을 굳게 감고, 강제로 입을 벌려 소변을 마시게하고 있었다.
아내는 새벽 1시경에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