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2화 (22/24)

1-22.

수요일의 저녁, 유민호사장으로부터 휴대폰에 전화가 있었다. 

「갑작스럽게 연락해 미안하지만, 오늘 시간 낼 수 있어?」 

밀린 일들을 급하게 정리하고, 꽤 늦게 호텔 레스토랑의 약속된 룸에 도착했다. 

유사장과 30대의 여성이 기다리고 있었다. 

간단한 자기 소개를 끝마치고, 식사하면서 

「이 여성은 이전에 키우던 노예다. 남편이 해외로 전근가면서 따라가게 되었지, 

   다른 놈들도 거쳐 갔기 때문에 버린 노예야 (후후후~~~)」 

여성은 고개를 숙인채, 아래를 보면서 

「아무래도 가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에··· 

   오늘은 무리해서 시간을 내 보았습니다」 

그런데, 나는 도대체 왜 부른거지. 도대체 이 자리에서 나는 무엇인가? 

「가끔씩은 다른 여자와 하고 싶겠지? 오늘은 이 여자를 빌려 줄까하고 생각해서 말이야. 

   그렇지만 너무 늦어 버렸구나. 이 녀석은 밤에 일찍 돌아가지 않으면 갈 수 없어서」 

어~ 빨리 말해 주었다면 좀 더 일찍 올수 있었을텐데·· 

「뭐, 지금 화장실에서 뽑아 줄 수도 있지만 (후후후~~~)」 

그 여성은 36세로, 알맞은 체격에 상당히 예쁜 미모의 얼굴이였다. 

가슴도 크고, 스커트로부터 들여다 보이는 가는 다리가 정말 맘에 드는 스타일이었다. 

「지금, 이 남자의 부인을 내가 조교하고 있다」 

「···, 그렇습니까···」 

그녀는 나의 얼굴을 진짜인지 묻듯이 쳐다보았다. 

「이곳에서 언제 다시 해외로 돌아가지?」 

「그리고, 2, 3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저...., 이 남자분의 앞에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뭐야? 이제 너희 둘은 같은 동료이니까 괜찮아, 사양하지 말아라」 

「··돌아오면··일본에···또 전같이··」 

그 여성은 유민호에게 뭔가를 애원 하는 눈으로 응시했다. 

「응? 할 수 없다. 그건 너 혼자의 생각이겠지?」 

「··네?···」 

「오늘은 너에게 내가 특별히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그 답례로 이남자를 뽑아 줄 수 있겠지」 

「············」 

「대답을 안하네, 이제 이 이야기는 마지막이다. 다 좋은데. 

   그런데, 이 년이 지금 근친상간을  하고 있거든...... (후후후)」 

「헉, 소리가 너무 큽니다····」 

여성이 아래를 향해,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있었다. 

「이 녀석에는 사내 아이가 있어서 말이야. ····」 

「············」 

너무나도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여기서 그 내용을 쓰는 것도 주눅이 들 정도이지만, 그 요점은. 

속옷이 없어져 있었으므로, 학교에 간 동안에 아이의 방에 가 보았다. 

침대와 이불의 사이에 자신의 팬티가 있어, 정액이 붙어 있었다. 

욕실을 몰래 들여다 보거나 한 것. 그것을 유민호씨에게 이야기하였다. 

유민호씨는 아들과 섹스를 하라고 명령하였고, 마침내 금단의 관계가 되어 버렸다. 

「아직 계속 되고 있는지, 아들과?」 

「어···네······」 

「이 보지에 아들 자지가 들어가고 있어?(후후후~~~)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팬티스타킹 위로부터 보지를 손으로 움켜쥐었다. 

「··소리가··큽니다···왜냐하면, 유민호씨가··하라고··해서....그래서....」 

「원인은. 나때문 인가, 나쁜 것은....나라는 얘기야?」 

「뭐, 니 남편도 돌아오면, 부모와 자식의 섹스쇼를 보여 줘(후후후~~~) 」 

「···어떻게....그런....싫어요···」 

「더 이야기 할까, 이 년은 아들학교의 어머니회의 임원을 하고 있어서 말이야, 

   동급생의 모친을 한 명 나에게 소개시켜 주더군, 그 여자도 저속해져 갔지. 노예로.....

   넌 정말 나쁜 여자다, 인 그래.... (후후후~~~)」 

「아, 그것은, 억지로···」 

「 아직 가지고 있어, 기념 사진, 어머, 너와 다시 만나기 때문에 가져와 주었다」 

테이블 위에 늘어 놓은 사진은, 

비슷한 연령 정도의 여성이, 가죽의 구속도구를 몸에 걸치고, 

재갈을 물고 군침을 흘리고 있는 사진. 

지금 앞에 있는 여성과 그 모친이라는 여성이 소파 위에서, 

양 다리를 손으로 벌려 보지를 노출한 채로 얼굴을 드러내고 있는 사진.

남자 4명에게 윤간되어 두 여성의 질에서는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는 사진.

그 모든 사진들이 모두 얼굴을 그대로 들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흰 옷감 같은 것과 티슈를 코에 맞대고, 2명이 나란히 서서 자위를 하고 있는 사진도 있었다. 

「이것은 두 사람의 아이들의 팬티야. 그것도 전날까지 입고 있던 아들의 팬티지.

   그리고 그 어린아이의 방의 쓰레기통에 있던 자위 후의 티슈다.

   넌 정말 변태 같은 엄마지.... (후후후~~~)」 

「제말, 그만두어.........이제··말하지 마··부탁이에요」 

너무 굉장한 사진들 이었다. 사진을 보며 나의 발기는 최고 각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봐, 손님을 접대해 주어라. 시간이 없기 때문에 여기 화장실에 2명이서 갔다 와.

   3층 화장실은 비어 있을거야.....」 

그 여자와 나는 3층 화장실로 걸어갔다. 

「놀랐습니다.정말··」 

「더이상 아무것도 말하지 말아 주세요. ···미안해요」 

「그런데 사모님은 유민호씨와는 이제 어느 정도?」 

「아직 반년 정도군요」 

「··그래요··」 

어쩐지 슬픈 것 같은 얼굴로, 더 이상 아무것도 말해 주지 않았다. 

「사모님도, 반하고 있는 모양이죠? 유민호씨에게···」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요·······」 

3층의 화장실에 도착했지만, 어느 쪽으로 들어가야 할 지 잘 몰랐다. 

「남자 화장실로 갑시다」라고 여자분이 말했다. 

다행히 화장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제일 안쪽의 칸으로 들어갔다. 

그녀가 나의 바지 지퍼를 열려고 했지만, 나는 먼저 그녀의 보지를 얕보게 해 달라고 말했다. 

근친상간··

하지만 머리로부터 멀어지지 않고 있었다, 아무래도 그 보지를 보고, 얕보고 싶었다. 

미니의 베이지의 스커트부터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한쪽 발만 뽑아내고, 다리를 열게 하였다.

변기에 한쪽 발을 딛고, 내가 주저 앉아 보지를 빨아주었다. 

털은 치부에 울창하게 나있었지만, 질의 주위에는 나 있지 않았다. 

매우 작은 질이었다. 

빨면서 질을 열고,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 

그녀는 벌써 축축히 적셔가고 있었다. 

「··아··아···좋아요···」 

이제 자지는 최고로 팽창되어 있었다. 벌써 마그마가 빠져 나오고 있었다. 

바지와 팬츠를 한꺼번에 내려 그대로 그녀의 보지에 삽입을 했다. 

따뜻하다··· 너무나 오래간만이었다.

아내의 보지 이외는..... 

자지도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화장실 칸이라 좁아서, 허리가 별로 닿지 않았다. 

그 여자가 시간도 별로 없기 때문에 질로부터 뽑았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에서 빠져나온 나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아·····∼~최고야··너무 행복해·· 」 

조금 지나고 나서, 손으로 마무리를 해 주었다. 

방금전가지의 흥분과 손의 감촉으로, 곧바로 사정하였다. 

그녀는 입으로 받아 주며, 나의 정액을 모두 마셔 주었다. 

정말로 대단한 접대였다 

화장실을 나와 뮤민호씨가 기다리는 레스토랑의 방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그는 벌써 계산을 끝 마치고 돌아간 후였다. 

그녀는 유민호씨가 떠나고 비어있는 자리를 응시하며 조금 망설이는듯 하였지만, 

그대로 나에게 이별을 고하고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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