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생하렘만들기-10화 (10/76)

〈 10화 〉 친엄마입보지오나홀 (2)

* * *

아무래도 내가 잠자고있던 사자의 콧털을 건드린셈인가보다.

엄마는 여우수인이 아니라 사자수인이 아니였을까싶을정도로 정액을 처음 맛본뒤로 내 자지에 빠져들었다.

계속 빨아대서 퉁퉁 불어있을지경에 이르렀으니말이다.

그리고 엄마는 단순히 냄새중독이라는 스킬에 의해서 이러는것만은 아니였다.

유전자 조작메뉴를 킨 나는 한 항목을 눈여겨본다.

[ 후각 ]

냄새를 맡는 감각기관

이 역시 세부옵션이 존재했는데.

대상으로 지정된 자의 냄새에 한해서 조절이 가능하다는것.

엄마를 길들이기위해서라면 극상의 쾌락조교가 필요하다는것을 깨달았다.

손가락으로 큰 유두를 문질문질하는 작은 자극에도 자지러지듯이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선 깨달은것이다.

엄마는 그동안 참고 또 참아왔을거다.

하지만 더 이상 참을 필요는 없을거야 엄마.

내 수컷냄새는 엄마의 이성이라는 댐을 무너뜨려줄 폭탄이고.

고강도의 성적쾌락은 저자극의 성적쾌락에 패배하는 쉬운 암컷이나 다름없는 엄마를 제어할 목줄이자 포상이 되어줄것이니까…

“ 응읏읏! 앗! 읏!! “

엄마의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가지고 노는건 재밌는 일이었다.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나가는중인 지금에도 나는 열심히 엄마를 애무해주고있었다.

조교 첫날인만큼 철저하게 해야하는법이지.

그리고 이제서야 안 사실이 하나 있었다.

유전자 조작 스킬.

그 스킬은 하나같이 제한시간이 있는 버프를 부여하는 개념의 스킬이었다.

그렇다는것은 이정도의 쾌락을 한번 맛보게된다면 나이외의 사람에게서는 절대로 얻을수없다는것.

지속적으로 내게서 버프를 부여받다보면 나에 대한 의존도를 상승시킬수있을것이다.

“ 흐앗! 또… 온다! 그게 와앗…!!! 흐아앙…!!!! “

보지에서 찍찍대며 조수를 뿜어대고 구멍에선 애액이 왈칵 쏟아져나온다.

그 소리에 상념에서 깨어난 나는유전자 조작 스킬 세부옵션을 건드려서 세팅을 마치고서 수락버튼을 눌렀다.

“ 흐으응… 흐응… 흣?! “

스킬이 제대로 부여됐는지 확인하기 위해엄마의 상태창을 열어서 확인해본다.

[ 리타 아트리에 ]

~

적용중인 효과 · 스킬

( 냄새중독(라크), 초후각(라크) )

오 상태창으로도 스킬이 떠있는걸보니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들기도했다.

이제 남은것은 확실한 조교이다.

후욱후욱거리는 거친 숨소리에 시선을 돌려 엄마를 바라봤다.

방금전까지 게걸스럽게 쪼옥쪼옥 소리를 내며 빨아대던 친아들자지를 향한 엄마의 시선이 달라져있었다.

평소 실눈처럼 게슴츠레 뜬것처럼 보이는 눈은 그 어느때보다 커져서 흰자를 보이면서까지 친아들자지에 고정되어있었으며,

입은 헤 벌린채로 타액을 뚝뚝 떨어트리고있다.

그리고 조금전에 내 손가락으로 쑤셔서 여러차례 애액을 쏟아내던 보지는 성적인 자극조차 가해지지않았는데 오줌을 싸는거처럼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연신 흘러내렸다.

” 엄마. 이거 드릴까요? “

내가 자지를 잡고 좌우로 흔들자 엄마의 눈동자도 메트로놈처럼 따라 움직인다.

어머니로서의 위엄은 애진즉에 사라진지 오래다.

내가 자지를 주느냐고 질문을 마치기도 전에 빠르게 끄덕여대는 고개.

동시에 좌우로 마구 흔들어대는 꼬리는 여우가 아니라 사람을 반기는 시골똥개의 모습을 연상하게 만들어 웃음이 터져나올뻔했지만 애써 억누르고 말을 이었다.

” 그럼 리타라고 부르게 해줘요. 엄마 “

호칭.

서로간의 관계에 있어서 호칭은 생각보다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다.

내 명령을 듣게하려면 엄마가 아닌 다른 명칭으로 부르게 만들어야만 했으니까, 이 기회를 통해서 부모자식관계에서 노예와 주인으로 탈바꿈하게될것이다.

” 라크으­! 리타­!! 리타라아고오­! 불러됴오­!!! “

내 스킬의 효과는 예상보다 뛰어난거같았다.

후각을 민감하게 만드는 스킬은 내 페로몬 스킬의 효과를 배가시켜 엄마의 정신을 뒤흔들어놓은것이다.

여신교를 떠난 성녀라고 할지라도 규율을 항상 지켜야한다며 엄격하게 여신님을 섬겨오던 자애로운 성녀님.

그것이 나의 엄마였다.

그렇지만 지금은내가 시키지도 않은 천박한 포즈를 하고선 내 자지를 바라보고있었다.

쭈그려앉은채 앞발을 내민 강아지마냥 헥헥대며 위아래로 물을 뿜어댄다.

자지가 15센치나 떨어져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정도인데·····

내 자지를 빨게한다면 어떻게될까?

생각을 실행하기로 마음을 먹은 내가 몇걸음 걸어 다가가서 뜨거운 피가 맥동하는 자지를 엄마의 얼굴위에 얹는다.

" 아.. 아들자지이···!! 아앙되뉴운데···!! 너무후우··!! 조하아아­!!! "

코로 자지냄새를 들이맡다가 그것만으로도 부족한지 입을 벌려 숨을 들이켜마셔 냄새를 만끽한다.

스읍­ 하아­ 하며 들이켰다가 내뱉는 호흡소리가 크게 들려온다.

" 리타. "

내가 부르자 자지를 만끽하느라 정신이 없던 리타가 힘이 풀린 눈동자를 내게 맞춰왔다.

" 빨아 "

그 말에 불끈거리는 혈관이 솟아난 아들자지가 친어머니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엄마의 꾸물꾸물 거리는 혀와 뜨겁게 느껴지는 입속은 내 눈앞이 번쩍거리는것처럼 느껴질만큼의 쾌락을 안겨다주었다.

처음 빨았을때보다 더 능숙해진 혀놀림으로 표피에 뒤덮인 귀두를 드러내게만들고 쪼옥쪼옥 성심성의을 다해 귀두를 굴려주며 진심으로 빨아주는 펠라.

이 기세라면 그리도 거부하던 보지섹스도 가능하게 만들어줄것이 틀림없었다.

그리고 게슴츠레 뜬 눈에 비춰보이는 눈동자에는 하트모양이 안박혀있을뿐이지.

이미 엄마의 뇌하수체는 친아들자지냄새에 흠뻑 젖어들어서 앞으로 나없이는 살아갈수도 없게 된 몸이 되어버렸다.

항상 엄격하기도 했던 엄마가 아들인 나의 자지를 정신없이 핥으며 빨아댄다.

그 사실이 정복욕을 충족시켜줘서 날 흥분하게 만들어서 넋을 잃었다.

" 으흑···!! "

안그래도 강한 쾌감이 가해지고있었는데 더한 성적쾌감이 들이닥쳐 앞을 바라보았다.

내 자지를 입에 넣은채 한쪽볼에 닿게하고선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리고있는 엄마.

이런건 대체 어떻게 생각해낸거지?

엄마는 아까까지만 해도 성지식이 모자라던 숫처녀에 불과했는데 몇번 자지를 빨더니 그사이에 테크닉까지 생각해낸것이다.

그러더니 입에 묻고있던 자지를 내뱉더니 소리쳤다.

" 냄새·· 냄새애 나느은 자지­!! 어서내놔아­!! "

고상한 단어만을 내뱉던 엄마의 입에서 천박하기짝이없는 단어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저 정액을 뽑아내기위해 일사불란하게 혀를 움직이며 자지를 다시 빨아댔다.

엄마의 금색 눈동자가 자리잡은 눈을 치켜뜨고선 쭈그려앉은채로 날 올려다본다.

츄르릅 츄르으읍­ 소리를 내며 혼신의 힘을 다해 빨던 도중에 아기씨통에서부터 쾌감이 치솟아올라 머리까지 닿는 느낌.

사정의 때가 도래했음을 깨달은 나는 급히 빨려지고있던 자지를 꺼내 엄마의 얼굴을 향해 조준하고선 자지를 손으로 쥐고선 흔들어댄다.

눈 앞이 새하얗게 물드는 쾌감이 온 몸을 내달린다.

뷰르르릇­! 뷰룻­!

자지는 껄떡껄떡거리며 정액을 쏘아댄다.

그러자 엄마가 눈을 감은채로 마지막 토해낸 정액 한방울마저 온전히 받아냈다.

깊은 속눈썹과 입술이 파르르 떨어대는 엄마.

엄마의 새하얀 얼굴이라는 도화지에 아들의 정액을 뿌려대서 만들어낸 그림은 매우 아름다웠다.

" 리타. 앞으로 내 말을 들으면 이렇게 뿌려줄게. "

" 네··네헤에···"

암컷은 주인에게 복종하겠다는 표시로 주인의 정액을 얼굴로 받아내었다.

정복욕에 하반신이 다시 뜨거워져 자지가 우뚝서자눈을 감아 보이지않을 리타가 냄새를 맡고 안것인지 다시 입에 넣는다.

그 순간 눈앞에 반투명한 창 하나가 떠오른다.

[ 새로운 스킬를 입수했다! ]

­ 모방창조 : 대상이 된 여성의 신체부위를 본따서 만들어냅니다.

실제 육체와 링크가 된 가짜신체부위를 맘껏 사용해보세요!

오·····이것도 여신님이 주신 힘인건가?

나는 바로 스킬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대상지정은 리타 아트리에.

부위는 입안.

수락을 누르자 내 손위에 뿅하고 무언가가 나타났다.

말랑말랑하여 정말 부드러운 젤리인가 싶어 손을 들어올리자 그것이 한눈에 보인다.

앞은 입술로 이루어져있고 조금 길다란 길이를 가진 오나홀.

그것은 엄마의 입을 딴 입보지오나홀이었다.

실험하기위해 두 손가락을 넣어 벌려보자 내 자지를 빨고있던 리타의 입도 동시에 벌어진다.

영문을 몰라 당황하는 리타의 모습.

진짜 육체와 링크되어있다는것은 이걸 말하는거였나보다.

이로써 앞으로 24시간내내 엄마의 입보지에 내 자지를 박을수있을것이다.

물흐르듯 순항하는 나의 계획대로 이뤄져가는 상황에 나는 웃음이 절로 났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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