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화 〉 순결한 여동생의 처녀보지 대신 후끈후끈하게 예열해놓은 똥꾸멍보지쑤시기
* * *
승부야 어찌됐든 신경쓸필요가 없었다.
내 계획은 승부를 진행하면서 루샤의 성감대를 자극시켜서 개발시키는게 목적이었으니까.
확실히 내 페로몬 스킬은 루샤에게 미미하게 작용하고있었다.
그렇다는건 성감대를 이용한 조교를 해서 개발을 시켜줘야지만, 녀석을 무릎꿇릴수가 있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포동포동 말랑해보이는 여동생의 새하얀 살결의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쥐어봤지만, 푸짐한 둔부살을 담아내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 흐아앙···! 뭐,뭐하뉸고야!!! 빨리 그 손,손떼지못해?! "
갑작스레 엉덩이가 손에 잡히는 감각에 루샤의 붕뜬 정신이 현실로 되돌아왔는지, 루샤는 다급하게 소리를 치면서 뒤늦게 저항하려했다.
물론 그런다한들 내 의지를 꺾을수없겠지만.
루샤의 말과는 반대로 나는 오히려 손에 힘을 꽉 줬다.
그러자 그 천박하기 짝이 없는 여동생의 엉덩이 살은 움켜쥐어잡은 내 손가락 사이로 오동통하게 삐져나온다.
" 앙···! 지,지금 힘주면 안돼에에에엣···!!!!! "
찌익! 찌이익!
후두두두둑!
폭포수가 수면으로 떨어져내리는 소리라고 불러도 될 정도.
그 소리의 정체는 루샤의 보지구멍에서 암컷즙을 바닥을 향해서 세차게 발사해서 바닥과 부딪혀서 난 소리였다.
" 후에에에···. 흐읏! 홋! "
거친 손길 한번에 보지즙 사출 분수쇼를 벌이는 여동생 루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확신했다.
루샤는.
순결한 처녀인주제에.
손대는 즉시 함락되어버리는 완전개허접오나홀암컷인것이었다.
그렇다는건, 이대로 둔다면 훗날 루샤에게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는일.
엄한 남자에게 코꿰여서 불행한 여생을 보내야할지도 모르는 법이니까.
그러니 내가 유전자 조작을 이용해서 감각기관을 쪼물딱 만져주기만 하면 만사해결이겠지.
이어지는 생각속에서 벗어난 나는 움켜쥐고있던 손을 움직여서 엉덩이 살에 가려진 가장 비밀스러운 구멍을 조심스레 건드렸다.
" 아앙···! 으흐으읏!!!! 거,거기뉸!!! "
루샤의 성감대는 목, 겨드랑이, 엉덩이, 항문.
그에 맞게 루샤는 항문을 건드리자마자 처녀답지못한, 아니 뒷구멍이 어느정도 개발이 끝난 탕녀와도 같은 반응을 보인다.
본디 항문이란 치부였으니 성적인 행위로는 금기로 여기고, 꺼려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어릴적부터 그렇게 교육을 받기도하니 당연히 그런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외려 그렇기때문에 그 어떤 부위보다도 똥구멍은 비교하지못할 배덕감을 안겨다준다.
건드려서는 안될곳.
내내 루샤를 품에 꼭 안은 자세로 희롱하다가 이내 무릎을 바닥에 붙힌채로 상반신을 일으켰다.
양 손이 자유로워지자마자 내가 한 일은, 여동생의 탱탱한 대형엉덩이를 좌우로 쭉 벌려서 훤히 드러난 똥구멍과 보지구멍을 들여다보는일이었다.
" 끼아아아악!! 어,어딜 보는거야!! 멈춰!! 멈츄라고오호오옷···!!!!!!!!!!! "
벌려서 자세히 들여다보고있었는데, 루샤녀석이 시끄럽게 쫑알쫑알 소리치는 바람에 흥이 다 달아날판이다.
그래서 똥구멍을 지분거리듯 꾹 눌러서 회오리를 그려줬다.
" 히야아아악···! "
진저리치듯이 루샤가 몸을 부들부들 떨어대면서도 보지로는 정직하게 암컷즙을 다시 세차게 발사한다.
꿀물같이 뚝뚝 흘려대는 여동생의 보지구멍에서 내뱉는 보지즙의 냄새와 유사한 것은, 엄마가 극도로 흥분했을때 났던 암컷냄새.
그 냄새였다.
냄새만 맡아도 내 자지를 딱딱하게 만드는 신선하지만 농후한 내 취향의 암컷냄새를 풍기는 매혹적인 여동생의 보지였건만···,
그렇지만, 루샤의 성감대는 항문이니까 그 곳을 노려야 효과적이겠지.
스윽.
똥구멍에서부터 부드럽게 천천히 아래로 쓸어내리자, 움직임에 따라서 여동생은 열락이 담긴 교성을 입에서 내지른다.
" 으으응···, 응! 하앙! "
오빠의 말을 잘들으며 고분고분해진 여동생 루샤는, 어느덧 제 몸을 온전히 오빠에게 맡기고는 쾌락에 자신을 놓아버렸는지 하반신을 내게 더욱 가까이 들이밀었다.
" 이거보다 더 기분좋게해줄까? "
루샤의 목덜미는 새빨갛게 달아올라있었다.
아무말없이 그저 한번 고개를 끄덕일뿐.
죽어도 자기 입으로는 말못하겠다는거겠지.
" 그럼 넣는다? "
" 뭐, 뭐어?! 뭘 넣는다는거야? 잠까안!! 끄흐으으윽···!! "
손가락이 보지에 들어가자 나는 알수있었다.
힘을 푼다면 바로 밀어져나올것만같은 압박감.
압박처녀보지는 강력했다.
루샤는 처녀답게 손가락하나를 끊임없이 밀어내려고만해서, 손가락을 쉽사리 빼낼수있을거 같지않았기에 파고든 손가락을 온갖 곳을 누비며 질 안쪽을 만져댔다.
여동생 보지의 약점을 찾아내기위해서이다.
그래서 루샤는 꿈틀꿈틀 몸을 흔들어대며 더 큰 교성을 내뱉었다.
" 앙! 앗! 으흑! 그만! 응! 흐으윽!! "
성감대가 아닌 곳이라 루샤는 보지즙분수쇼를 바로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꽤 좋은 반응을 내게 보이고있었다.
나는 루샤의 신음소리가 갈수록 커져가는게 신경이 쓰여서, 소파앞에 놓여진 이 세계의 TV 전원을 켰다.
지구와 다를바없는 모습을 한 가전기기들은 이세계에는 무수히 많았지만, 지구의 것과는 다른 점이 있었다.
바로 마력석으로 구동된다는 점.
전원이 켜지자마자 나는 볼륨버튼을 연타했다.
그러자, 곧 거실은 TV소리로 가득 메워졌고 루샤가 간간이 내는 신음소리는 자연스레 파묻힐정도.
자, 그럼 손가락을 여동생보지에 넣었으니 유전자 조작을 발동할수있을것이다.
페로몬을 발동시켰던것처럼 마음속으로 유전자 조작을 마음속으로 품자, 언제나 보던 반가운 불투명한 창이 루샤의 펑퍼짐한 엉덩이 위로 나타난다.
아무래도 이 창은 내가 보고있는 방향으로 나타나는것같다.
[ 유전자 조작 ]
[ 대상 : 루샤 아트리에 ]
( 젖탱이: C 겨드랑이 : S 똥꾸멍 : S 목 : A 엉덩이 : S )
( 민감도 : S )
[ 발동중인 패시브 스킬및 효과 ]
( 맹목적인 발정(라크) )
예상대로 루샤의 민감도는 아주 예민했다. 이정도면 스쳐지나다고 절정아닌가?
원래부터 성감대 부위가 타고난거라지만.
그리고 패시브 스킬 효과로는 역시나 처음보는 스킬이 적용되어있었다.
아마 민감도에 의해서 변질된 스킬효과일것이다.
보지에 손가락을 넣은채로 상태창을 조작하면서 고민하고있자니, 상태창 너머에서 앙앙대고 울어대는 여동생의 목소리가 노래처럼 들려왔다.
우선 애널섹스를 위한 준비를 조작을 통해 맞춰주었다.
청결유지는 물론이고 처음부터는 아니고 조금 길을 만들어놓은것처럼 항문이 잘풀어지도록.
나머지는 민감도를 조절해서 정상적으로 되롤렸다.
그 결과에 만족하고있으려니, 어느 순간 여동생보지에 박아두고있던 손가락이 압박감에서 해방되는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손가락을 뺏더니 점도높은 여동생의 진심보지즙이 여동생의 보지에서 빠져나가는 내 손가락을 따라 길게 늘어진다.
준비도 성공적으로 마친 나는 바지를 잡아서 쑤욱 내려 자지를 꺼냈다.
바짓속에서 루샤의 유혹적인 육탄공격을 버티면서 힘들었는지, 자지의 끝에서는 투명한 쿠퍼액이 귀두의 끝을 따라서 줄줄 흐르고있었다.
너도 참 고생이 많다.
때아닌 혼잣말로 자지를 위로해주면서 나는 주름이 가득한 여동생의 뒷구멍을 노린다.
마치 버드키스를 하듯이 자지로 토옥토옥하고 똥구멍에 노크했다.
번들거리는 땀으로 젖은 촉촉한 똥구멍만으로는 뚫을수없었기에, 소스를 찍듯이 보지 앞부분에만 자지를 찔렀다가 빼내서 다시 똥꾸멍에 묻혔다.
" 흐에에···! 드,들어왔어!! 넣어버린거야?! 앙! 거긴!! 건드리지마아앙!!! "
루샤가 한껏 풀어진 목소리로 흐물흐물하게 내게 소리친다.
" 거기? 어딜 말하는거야?? 제대로 말안해주면 모르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또박또박 크게 말해봐. "
"···. "
내 말에 루샤가 고개를 돌려서 성난 눈으로 한번 째려봤다.
그렇게 노려봐서 어쩔건데.
다시 한번 여동생의 똥꾸멍을 오빠의 자지로 토옥토옥하고 터치해준다.
"···멍. "
" 뭐라고? 잘 안들리는데?? "
내가 안들린다는듯 손을 모아서 귀에 가져다대는 제스쳐를 취하자, 어지간히도 분했는지 여우귀까지 푸르르르 떨어대며 분을 삭히는 루샤가 보였다.
그러더니 루샤가 가늘어진 눈으로 날 한번 보더니 다시 고개를 앞으로 휙하고 돌린다.
느낌이 안좋다.
반개한 눈으로 날 한번 지긋이 살펴보는건, 루샤가 좋지않은일을 꾸밀때 나오는 습관같은 행동이었으니까.
이어서 루샤는 내게 소리친다.
" 똥꾸멍! 항문!! 뒷구멍!! 변태새끼아니랄까봐?! 거기만!!! 왜 거기만 노리냐고!!!"
별안간 천둥처럼 내리친 여동생의 말속에는 극심한 거부감과 날 비난하는 매도가 담겨있었다.
" 그런데···, 어째서. "
허나 이어진 목소리는 내가 들어본 여동생의 목소리중에서도.
"···오빠가 만져대면 이렇게나 기분이 좋은거야?? "
제일 야한 목소리였다.
참지않고 허리를 앞으로 내질러서 삽입한다.
유전자 조작으로 잘풀어진 여동생의 똥꾸멍은 강하게 내지른 내 자지를 우수하게도 잘 받아들었다.
루샤의 똥꾸멍안은 쫀득쫀득하니 후끈후끈하게 데워진 예열된 보지처럼.
어머니 리타의 앞보지에 쉽게 지지않을 조임을 가지고있었다.
"···!! 끄윽. "
말없이 부들부들 떨어대는 루샤가 걱정되어서 고개를 잡고 내쪽으로 돌려보자, 루샤는 입을 벌린채로 침을 뚝뚝 흘려대고 흰자가 다 보일정도로 눈동자를 위로 치켜뜬채로 꺽꺽대며 보지즙분수쇼를 재개장하고있는 상태였다.
내가 살며시 허리를 움직이다가 속도를 높여서 강하게 허리를 흔들어대니,움직임에 따라서 불알이 토옥토옥하고 여동생의 보지를 강하게 때린다.
보지 윗부분에 자리한 클리토리스까지도.
" 호옷!! 오옥!! 앗!! 으응윽!!! 죽어!! 쥬거어어어!!!! "
" 얌전히 내 자지나 똥구멍으로 받아내!!! "
구불구불 굽어진 똥구멍 길을 따라 자지가 후장을 훑어낸다.
불알이 발딱 솟은 루샤의 클리토리스에 닿을때마다 찌익찌익하고 보지즙을 쏟아내고, 보지즙이 불알과 보지를 적셔서 부딪칠때마다 철퍽철퍽하고 음란한 소리로 거실을 가득 메운다.
틀어져있던 TV소리까지도 파묻힐정도.
강하게 허리를 엉덩이에 치댄탓에 루샤의 엉덩이살이 물결치듯 흔들리며 충격을 완전히 흡수해준다.
" 여동생 엉덩이 최고야···. "
토옥토옥하고 귀엽게 보지를 때리던 소리는 철퍽철퍽 팡팡하고 바뀌었다.
두 손으로 여동생의 잘록한 허리를 붙잡은채로 박고있었지만, 하다보니 이것마저도 불편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상반신을 다시굽혀서 여동생을 꽉 껴안은채로, 한 손을 겨드랑이 안쪽을 꾹꾹 마사지해주면서 친오빠자지로 친여동생똥꾸멍을 열심히 허리를 놀려서 박아줬다.
" 이거어어어!!!! 응오옥!! 하앗! 하흐으···!!! 으으으읏!!!!!!!! "
얼굴을 루샤의 목에 파묻은채로 혀로 목을 핥아대니, 루샤는 죽을거라는 말을 계속 내뱉으며 짐승같은 소리를 끊임없이 냈다.
찔꺽찔꺽 철퍽철퍽
루샤의 마음이 약간 이해가 가기도 한다.
아까 내가 유전자 조작을 해서 루샤의 민감도를 고치기로 했을때.
나는 약간의 마법을 부렸다.
오직 친오빠인 나에게만 예민한 민감도를 유지하는 마법을 루샤에게 걸었다.
더욱 속도를 높여가면서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치자, 흔들린나머지 나시티에서 삐져나온 루샤의 커다란 젖탱이가 격하게 흔들리는것이 보인다.
정말 매혹적인 암컷냄새.
목에서나는 루샤의 달콤한 냄새는 아래에서 나는 보지즙과 같은 향기를 내서 날 더욱 흥분케만들었다.
" 이대로 쌀거야! 똥꾸멍으로 임신해라!! 다 받아내!!! "
" 흐으응! 흐앙! 앙! 앗으읍!! "
루샤는 그저 전력으로 부딪치는 내 움직임에 모든 것을 맡긴채로, 내가 주는 쾌락을 온전히 느끼려고 순응하였다.
머리끝까지 치밀어오르는 사정감.
시야 앞이 명멸하는것처럼 번쩍이니, 불알이 쯔윽하고 땡겨오는 느낌과 시원하게 느껴지는 해방감.
뷰루루루룻!!!!!! 찌익!!! 찌익!!!!!!!!!!!
후끈후끈하게 덥혀진 여동생의 후장보지로 새하얀 내 정액을 토해내자 장벽을 두드리듯 발사했고, 자지가 꽂힌 똥구멍의 밖으로도 내 정액이 줄줄 흘러댔다.
" 하아···, 하악. "
" 흐으으응···!!! 앙···. 오빠아···. "
길었던 사정이 멈추었고, 이어지는 가쁜 호흡.
자지를 힘을 주어 뽑자, 루샤가 또 한번 자지러지는 소리를 내면서 부들부들 떨었다.
포옹!
와인 병마개가 뽑히는 소리가 나고 후끈후끈하게 덥혀진 내 자지에선 김이 모락모락났다.
그리고 루샤의 똥구멍에선 새하얀 내 정액이 계속해서 꿀렁꿀렁 흘러나오기까지.
항문이 오므렸다가 다시 내밀어지는 일련의 과정은 루샤의 똥꾸멍에서 정액을 내뱉는 과정이었다.
내밀어질때마다 정액이 쏟아져내린다.
멍한 눈으로 날 바라보고있던 루샤는.
" 이,이건 승부였어. 그렇지이···?? "
"···그래. 승부. "
남매지간에 똥꾸멍섹스까지도 했는데 끝까지 승부라고 우기려고하는 루샤가 이해되지않았지만.
그래도 일단 수긍을 해주었다.
앞으로 더 이어나갈 관계를 위해서는 기반을 단단하게 다져놔야했기에 고른 대답이었다.
남매사이에 짧은 대화가 끝나자 서로 입을 꾹 닫고있어서 오직침묵만이 흐른다.
할말없이 눈을 또르르 굴리던 루샤가 갑작스레 화등잔만하게 커진것은.
여동생항문보지에 한번 사정하고나서도 죽질않고 여전히 껄떡대고 있는 건강한 오빠자지를 봤기때문이리라.
“ …오,오빠? 우리 승부 한번 더 하지않을래?? “
루샤는 푸짐한 마시멜로엉덩이를 친오빠자지에 꾹 꾹 밀어붙이면서, 한번 더 하자고 제안한것이었다.
유혹하는 요망한 여우같은 여동생의 모습.
친남매교미는 사정으로 끝을 맺는바람에 거실은 티비소리로 가득차있었지만,
이내 곧 친남매가 열락에 빠진 교성으로 다시 묻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날밤.
티비에서는 세상을 놀라게할 소식이 터져나왔다.
20여년전에 사라졌다고 알려진 성녀의 발견.
그리고 다시 복귀했다는 소식으로 전 대륙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