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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하렘만들기-45화 (45/76)

〈 45화 〉 궁금하지않아? 엄마가 임신할지, 여동생인 내가 임신할지? (1)

* * *

찰팍­! 찰팍찰팍­!

“ 흐으응…! 읏…! “

붕떠있는 희미한 의식 가운데에 소리가 들려온다.

가물가물한 기억속에서 오래된 전등이 깜빡이다가 불이 들어오는것처럼 서서히 깨어나는 의식.

“ 아으.. 머리야. 이게 대체 무슨 소리지? “

닫혀있던 눈꺼풀을 들어올려서 몇번 깜빡이자, 눈앞이 점점 뚜렷하게 보이기시작했다

그 유리 공예품같이 아름다운 육체를 가진 여자.

그녀는 의자에 앉아있는 남자에게 올라타서 궁둥이를 쭉 내밀어서 길다란 자지를 능숙하게 받아내고있었다.

늘상 짓던 여유가 가득했던 얼굴은 진작에 깨졌고, 발정난 암캐처럼 헥헥대면서 방아질을 격하게 해댄다.

찔걱–! 찔걱–!

쮸봅쮸봅쮸봅!!!

거기다가 한쪽 팔을 들어올려서 겨드랑이를 훤히드러내서 남자에게 원없이 핥게 해줬다.

핥짝핥짝핥짝–!

“ 하앗..! 응! 응읏! 으으응…!!! 부,부끄러…아앙!!! “

“ 겨드랑이 보지가 아주 홍수가 났는데, 그렇게 좋아요? “

“ 흐응..! 흥! 읏! 그,그런말 하지마! “

리타는 너무나도 부끄러운 나머지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은 심정이었지만…

아들이 등뒤에 딱 달라붙은채로 겨드랑이를 홀드하고 무턱대고 보지에 쑤셔대는중인지라, 겨우 정신을 붙들고 있는 상태였다.

쭈웁쭈웁하고 라크가 입술로 리타의 겨드랑이의 땀을 하나도 남김없이 빨겠다는듯 청소기마냥 전부 빨아댄다.

그 행위가 아들이 자신을 열렬하게 원하고있다는게 절절히 느껴져서 리타는 급격하게 흥분하기시작했다.

“ 하앙…! 흐읏…! “

리타는 원래부터 물을 많이 뿜어내는 여자였기에,

흥분이 고조되자 피스톤질을 원활하게 돕는것보다도 더 많은 양의 암컷즙을 보지에서 뿜어낸다.

흘려보내는것이 아닌 말그대로 그 물을 찌익하고 뿜어냈으니.

그러면서도 큰 엉덩이를 들어올렸다가 재빠르게 라크의 치골에 내려찍어서 방아질을 연신 찧어댔다.

동시에 라크는 의자에 앉아있지만 않고 방아질에 맞춰 리듬감있게 허리를 쳐올렸다.

박아대는 리듬에 따라 찰랑찰랑 이리저리 흔들리는 리타의 붉은색 포니테일.

철퍽철퍽–! 철퍽철퍽철퍽—!

찔걱찔걱찔걱­!

“ 으응! 아앙! 앗! 핫! 너무 좋아….앙! “

마시멜로우같은 엄마의 궁둥이가 빠르게 방아질을 내리찧을때마다 물결치듯이 파도가 일었다.

그리고 자지를 쓱 훑어내면서 보지가 빠져나갈때 자지기둥을 따라 쭈욱하고 늘어지는 핑크빛 소음순.

그러던중, 리타의 겨드랑이에서 머리를 뗀 라크가 엄마의 꼬리를 한손으로 낚아챘다.

“ 흐악! 흐으읏!!! 꺄흐으응…!!!! “

꼬리를 잡히자 파들파들 떨어대면서 발가락을 오므리는 리타.

찌릿찌릿한 쾌감의 해일이 그녀의 머리를 덮쳐버린다.

꾸우욱 꾸우욱하고 가버릴때처럼 조여왔다가 풀리기를 반복하는 엄마의 질압에 아들의 딱딱한 발기자지도 사정감이 차올라 정액을 토해내기시작한다.

뷰루룻–! 뷰루룻—!

이미 속에 토해낸 정액으로 꽉찬 보지.

그 보지에 정액을 한번 더 싸질렀기때문에, 찐득하고 새하얀 정액이 역류하여 보지구멍을 꽉 틀어막은 자지기둥을 타고 질질질 흘러내렸다.

“ 후우… 후욱… “

“ 하으으… 흐으윽… 읏! “

막 생질싸교미를 끝낸 모자는 산소를 갈구하며 허덕인다.

두눈을 꾹 감은채로 여운을 느끼며 파르르 한차례 떨고나서, 리타와 라크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봤다.

땀이 줄줄 흐르는 새하얀 피부의 목.

목에 매단 커프스는 흰색이었고, 리본은 머리색과 같은 빨간색이었다.

커프스 아래로 딱 사타구니까지만 맨몸이었으며, 그 외의 팔과 다리는 분홍색으로 빛나는 라텍스 재질로 이루어져있었지만.

루샤가 정신을 잃은동안 얼마나 해댄것인지, 그 광택으로 빛나는 부분은 정액으로 새하얗게 도포되어서 분홍색으로 빛난다는것을 알아보기 힘들정도다.

그리고 라크의 자지는 그만큼 뽑아냈는데도 아직까지도 하늘높이 고개를 처들고있었다.

루샤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어댔다.

어릴적부터 갈구해왔던 관심을 되받기위해 집착해왔는데…

어머니를 새하얗게 물들이고 보지에다가도 가득 싸질러서 배가 살짝 나오도록 만든 오빠의 성욕을,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게되자 그런 의문이 생겨났다.

나 혼자서 오빠의 성욕을 받아낼수있을까?

겨우 몇번 보지를 찔려서 꼴사납게 기절한 주제에??

루샤는 그것을 오롯이 혼자서 받아낸 어머니인 리타를 바라보고 짙은 패배감을 느꼈다.

루샤가 고개를 떨구자 이가 절로 꽉 물려서 뿌드득하고 갈려나갔다.

그리고…

“ 츄룹.. 츄루루룹… 파하..! “

“ 흐읍…! 츄룹… 하아..! “

질척이는 소리에 루샤가 떨구었던 고개를 휙하고 들어올렸다.

소리의 정체를 확실하기 밝혀내기위해서.

이마나 볼에 대고 하는 가벼운 스킨십이 아닌.

쪼옥쪼옥하고 입술을 부딪치며 입을 열어서 혀를 뒤섞기까지 하는 추잡한 딥키스.

서로에게 침을 넘겼다가 받기도하며 타액이 교환되는 찐한 변태같은 입맞춤이었다.

어머니가 고개를 뒤로 돌려서 아들의 혀를 맛난사탕처럼 정신없이 빨아들인다.

그리고 키스를 이어나가는중에 루샤와 시선을 마주치자, 리타는 자신의 딸에게 싱긋하고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승자의 도발.

그건 명백히 패배자를 앞에 두고 비웃는 승자의 도발이었다.

그 순간 루샤는 깨달았다.

자신의 어머니가 아닌 수컷 한마리를 두고 경쟁하는 암컷들중 한마리라는것을.

쟁취를 해내기위해서는 싸워야했다.

자리에서 일어나 입고있던 옷을 한꺼풀 벗어내고.

이윽고 전부 벗어 알몸이 된 루샤.

며칠동안 오빠와 몸을 뒤섞으며 알게된 취향에 따라, 루샤는 유혹을 하기위해서 몸을 돌려서 자세를 잡는다.

후우하고 숨을 한번 들이켰다가 내쉬고 다리를 어깨간격으로 벌리고 엉덩이를 뒤로 쭉내밀고서 상반신을 꼿꼿이 세웠다.

그리고 무릎을 굽혀서 최대한 다리에 무게를 실었다가 다시 들어올리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행하며 셈을 세는 루샤.

“ 흐응…! 세엣! “

이마에서 땀이 송골송골맺히며 등에서 나온 땀이 등골을 따라서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린다.

후욱후욱거리는 거친호흡과 열기를 내뿜으며 전신을 달궈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김.

열심히 스쿼트를 이어나가는중에 시선이 느껴진다.

저번과 같은 음흉한 시선이.

오빠인 라크는 정말 변태같이도 이런 행동들을 좋아했다.

암컷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낸채로 땀에 흠뻑 젖는것을 특히나 좋아했으니까.

“ 열여어덞….! 후에엑…! “

저번에는 오빠가 승부를 들먹이면서 해달라고 부탁을 했기때문에 루샤는 마지못해서 해줬지만.

지금 루샤는 진심을 다해서 오빠를 유혹하고있었다.

허리를 내렸다가 들어올리는것에 맞춰꼬리를 내려서, 앉았을때 궁둥이가 쫙 벌어져서 똥구멍과 앙다물린 여동생보지를 오빠에게 보여주는것을 방지한다.

일종의 모자이크인셈이지.

보고싶지만 절대 볼수없도록.

보일랑말랑 살랑살랑 흔들리는 여우꼬리.

“ 스물하나앗…! 헤엑…! “

그 순간,

찔걱하고 삽시간에 자지가 꽉다물린 보지속으로 미끄덩하고 삽입된다.

“ 하으으으으응…!!! 아앗!!! 뭐,뭐야아앙! 하앙!! “

루샤의 팔목을 라크가 뒤로 당겨잡아채고선 여동생의 보지를 처음부터 무자비하게 자지를 찔러준다.

상대를 전혀 배려하지않는 거친 섹스에 여동생의 커다란 궁둥이살이 파도처럼 철썩인다.

쮸거억 쮸거억 쮸거억 쮸거억

팡­! 팡–! 팡—!

“ 앙! 앗! 아앙…! 흐응! 흐응!! 흐으응!!! 오,오빠아.. 제발 처,천천히잇!!! 앙! 아앙! 앗! 앗!!!! “

“ 싫어. 오빠를 유혹하는 못된 여동생보지는 이렇게 훈육해줘야하거든! “

철퍽 철퍽 철퍽

무자비하게 빠른 속도로 좆을 찔러주자, 분홍빛 열매가 달린 커다란 여동생젖탱이가 마구 흔들려서 등뒤에서 박아대는 라크의 눈에도 선명하게 보인다.

출렁거리는 여동생의 젖탱이!

앙앙대는 신음소리와 찔러대기 버겁지만 그만큼 꽉조여오는 조임!

위로 쭈뼛 세운 여우꼬리로 오빠자지를 쉽게 받아내는 여동생의 큰 궁둥이!

알몸 스쿼트를 조져서 엄청 뜨거운 여동생의 알몸!

용암처럼 타오르는듯한 뜨거운 여동생의 보지!

후진따윈 존재하지않은 자동차처럼 허리를 놀리는 속도를 죽이지않고 점점 높여간다.

찔걱­! 찔걱–! 팡팡팡—!

“ 아,앙대에!! 안돼에!! 흐응! 나,나 못버티겠어엉!! 앙! 앗! 아앗! “

“ 후욱.. 후욱… 하악! 쌀게! 쌀거야!! 안에 모조리 쏟아낼거야!!! “

순식간에 사정감이 차올라서 불알이 쭈욱하고 오므라들고 라크의 뇌속을 쾌감이 집어삼킨다.

뷰룻­! 뷰루룻­!

몇시간전만 처녀였을 여동생의 보지를 오빠의 정액이 꿀렁꿀렁하고 채워나간다.

“ 오옷…! 응오오옷!! “

눈을 까뒤집고 입을 벌린채로 신음소리를 내지르는 루샤.

몸을 수차례나 떨어대면서 벌려진 입으로 침을 질질 흘리고, 암컷즙과 정액이 뒤섞인 분비물을 쭈욱쭈욱하고 보지밖으로 밀어냈다.

그렇게 가쁜 숨을 내쉬며 정신을 못차리던 루샤의 시야에 누군가 들어섰다.

“ 흐에에… 흐으…? “

흐릿해진 시야속으로 누군가 들어왔다는것을 인지하고 바라보니.

뭐라 형용할수없는 표정을 지은 엄마가 어깨를 파르르 떨면서, 입술을 깨문채로 루샤를 노려보고있었다.

그래서 루샤는 입꼬리를 들어서 웃어보였다.

어때? 엄마?

내게 사랑을 주지않았던게 후회되지않아?

나는 엄마의 마음에 대못을 박을거야.

아주 커다랗고 긴 대못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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