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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후기]
강전기 매력 폭발! 빌드업 오지구요. 멜리나도 꽤 비중있는 캐릭입니다.
곧 그녀의 능력이 강전기에 의해서 깨어납니다. 기대해주세요.
오늘은 차분한 피아노 연주곡을 들으며 글을 썼습니다.
감기기운에 약을 두알이나 먹은 상태로 헤롱거리면서요.
오늘 올린 글에 있는 노래 인생은 회전목마, Lake Louise는 꼭 들어보세요.
어디서 많이 들었던 노래일겁니다. 스트리밍이 없으면 유튜브에서라도 들어보세요.
2부가 사실 3, 4부를 위한 빌드업이라 살짝? 지루하실수도 있는데 제가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넣어서 잘 끌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빌드업을 해놔야 뒤에 포텐이 터지니까요~
자꾸 한국 가자고 하시는데 제가 미국 에피 떨어지면 귀국시킬겁니다.ㅋㅋㅋ
이제 미국온지 10일밖에 안됐어요.ㅠㅠ 그렇게 핑쿠엔진 녀석들이 보고 싶으신가요?
참으십시요. 참는자에게 고굼...아니...복이옵니다.
그리고 오늘 잭팟에 선정되었습니다. 독자분들 감사드리구요.
항상 선작, 댓글, 추천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쿠폰 주신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몸이 안좋더라도 꾸준히 쓸테니 빤스런은 안돼요~ 제발~
아참 딱지가 이벤트로 들어왔는데 이거 댓글 꾸준히 다신분들께 뿌립니다.
총 세분께 60개씩 180개 뿌립니다. 이번주말에 선정하여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지금까지 수뉘권...
1위 : 어우린님 24개
2위 : 낙월희님 22개
3위 : ㅅㅅㅅㅅㅅㅅㅅㅅ님 21개
4위 : 1128moonli 님 19개
최강의 더블 센터
그들은 어느 정도 술에 취한 상태였다. 강전기도 맨정신에 포썸을 하기가 민망해서 그랬는지 평소보다 과하게 술을 마신 상태였다. 크리스티안의 방에 도착해서 가볍게 양주를 마시니 살짝 흥분 상태가 되었다.
“일단 나는 경험이 없어서 잠깐 지켜볼게.”
강전기는 솔직하게 경험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사실 같은 침대에서 크리스티안과 뒹굴기 싫기도 했고.
“그래, 그럼… 우리 하는 거 지켜봐.”
크리스티안이 옷을 벗고 술을 한 잔 마시는 사이 침대 위에선 두 여자의 플레이가 시작되었다. 그녀들은 침대에 앉아 서로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오… 이런 것도 있구나. 하긴 둘이 친해야 쓰리썸도 자연스럽게 진행되겠지. 역시 사람은 경험을 많이 해봐야 한다니까?’
멜리나는 흰색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 있었고 에리나는 회색 팬티만 착용한 상태로 서로 팔과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키스했다. 그러다 에리나가 살짝 풀어진 눈으로 강전기를 응시했다.
“크흠…….”
‘에리나도 괜찮긴 해. 영화배우 같은 멜리나랑 같이 붙어있으니 비교되는 거지.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하는 앤데… 모델이라 그런지 가슴은…….’
에리나는 꽉 찬 A컵으로 한국 평균은 되었으나 멜리나가 C컵 정도라 비교하면 슬렌더라고 불러도 무방했다. 에리나의 옅은 갈색의 건강한 피부 톤과 멜리나의 하얀 피부가 대비되며 강전기의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으… 비주얼 대박이다. 박찬옥 감독의 「아씨」가 생각나네. 아니, 그 이상. 니뽄과 아르헨티나… 이런 부분은 한국이 절대 넘어설 수 없는 영역이야. 역시 성진국!’
“좋냐?”
옆에서 술을 마시던 크리스티안이 강전기의 놀란 얼굴을 보며 장난치듯 물었다. 그 말에 강전기가 오른손을 슬쩍 들어 엄지 척을 날려주었다.
에리나가 멜리나의 가슴을 만지며 어깨끈을 슬쩍 내렸다.
‘으… 미친… 어서 내리라구!’
그녀들은 강전기와 크리스티안을 쳐다보며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었다. 마치 약 올리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윽고 에리나가 멜리나의 흰색 브래지어를 밑으로 완전히 내려버렸다.
‘오오오!!’
멜라니의 가슴은 정말 아름다웠다. 정말 이상적인 큰 사이즈로 중력에 의해 아주 살짝 밑으로 처져있는 크고 흰 말캉 카우였다.
‘내가 본 핑두는 진정한 핑두가 아니었군. 반성한다.’
이것이 바로 백인의 핑두다, 라는 듯 꼿꼿이 서있는 위풍당당함! 그 위로 멜리나의 백치? 아니, 아이 같은 미소가 어우러져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강전기의 대물을 꿈틀거리게 만들었다.
‘대… 대박이야, 멜리나. 완전!’
에리나는 한 손으로 오른쪽 가슴을 조물조물하더니 고개를 숙여 멜리나의 핑두를 쭉 흡입했다. 멜리나는 쾌감을 느끼는지 고개를 들고 눈을 살짝 감았다. 에리나가 혀로 핑두를 살살 굴리면서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허리와 복근을 살살 어루만졌다.
어느 정도 예열되자 이제는 반대로 멜리나가 에리나의 가슴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에리나는 멜리나와 비교당해서 그렇지 꽤 탄탄하고 예쁜 가슴의 소유자야, 암…….’
에리나도 기분 좋은지 멜리나의 금발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다시 혀와 혀가 얽히고 엉덩이와 등을 섬세하게 터치하기 시작했다.
‘여자들은 참 부드럽게 터치하는구나.’
여기서 또 한 수 배워가는 강전기였다.
에리나가 위로 올라가 여성 상위 자세로 멜리나와 키스를 찐하게 나누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멜리나의 큰 가슴을 외롭지 않게 터치해 주는 섬세함! 그 모습을 본 강전기가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서로를 쳐다보고 키스하고 웃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멜리나는 키스하면서 손으로 부드럽게 에리나의 엉덩이를 쓱쓱 터치했다. 한참 그 모습을 집중하고 보고 있는데 크리스티안이 술잔을 놓고 침대 뒤로 가더니 그대로 서서 에리나의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한쪽은 멜리나, 한쪽은 크리스티안. 서로 사이좋게 에리나를 소유했다.
크리스티안은 둘을 앉히고 침대 위로 올라가 섰다. 그의 드로즈 팬티가 뚫릴 듯 발기돼 있었다.
‘에헤이… 눈 버렸네. 뭐, 어쩔 수 없지. 그냥 야동 본다고 생각하자.’
그녀들은 무릎을 꿇고 서있는 크리스티안의 허벅지와 팬티 위의 대물 실루엣을 살살 어루만졌다. 그러더니 에리나가 그의 팬티를 쓰윽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그의 대물이 위용을 드러냈다.
‘으음? 뭐야. 크기는 나랑 비슷한 거 같은데… 영 매가리가 없네?’
꼴려 있긴 한데 강전기의 쇳덩어리 같은 강직도가 아니긴 했다.
‘아차! 섹스 토이인 나와 비교하면 안 되지. 미들급과 슈퍼헤비급을 같이 놓고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야. 그래도 크리스티안 정도 되면 현실에서 찾기 어려운 수준이 맞지.’
강전기가 잡생각에 빠져있을 때 침대 위에선 정사가 한창이었다. 여자 둘이 키스를 나누고 있고 크리스티안도 앉아서 둘의 등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강전기의 시선이 아래로 향하자 멜리나와 에리나가 함께 크리스티안의 물건을 잡고 부드럽게 늘였다 줄이기를 반복하고 있는 게 아닌가!
‘오우… 좋겠네, 이 쉐리. 매일 이런 생활을 해왔을 거 아냐. 진짜 이 세계에서는 철저하게 부익부 빈익빈이로구만. 쯧…….’
그는 번갈아 가며 여자들에게 키스하면서 그녀들의 엉덩이를 손으로 꽉꽉 쥐기 시작했다.
“'크리스… 일어서 봐.”
크리스티안이 일어서자 에리나가 그의 거시기를 콱 잡더니 곧바로 입으로 쑥 집어넣었다. 물건을 물린 크리스티안은 콧김을 훅 뿜더니 눈을 살짝 감았다.
그것을 옆에서 보고 있던 멜리나가 약간 쑥스러운 듯 강전기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어우… 인형이네! 인형… 진짜 예쁘다. 얼굴이 완전 배우상인데 무슨 뮤지컬을 한다고…….’
다시금 강전기의 눈에 에리나가 머금고 있는 크리스티안의 물건이 보였다. 그의 물건은 에리나의 흡입에 따라 마치 낚싯대처럼 낭창낭창하고 있었다.
‘잠깐, 저게 정상이라고? 내가 정말 비정상적이긴 하구나.’
에리나가 입을 빼면 그의 대물은 90도의 각도롤 형성하고 있었다.
‘나는 거의 배에 붙을 정도로 치켜 올라가는데…….’
거시기를 빨고 있는 에리나가 오른손을 들어 옆에 있는 멜리나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그리고 멜리나는 크리스티안의 허벅지로 다가가 그의 엉덩이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오… 이것이 바로 쓰리썸! 삼각 트라이앵글!’
한참을 그렇게 엉덩이를 빨아대던 멜리나가 입을 떼고 그의 물건을 잡더니 위로 치켜세웠다. 그러자 크리스티안의 주머니가 그 모습을 짠하고 드러냈다.
에리나가 손등으로 입을 쓱 훔치더니 다시 주머니의 알 한쪽을 쭉 흡입했다. 그러면서 터지는 멜리나의 핸드잡 크리티컬! 크리스티안이 쾌감에 미간을 찌푸렸다.
멜리나도 지지 않겠다는 듯 그의 다른 쪽 알을 똑같이 쭉 빨아재꼈다. 크리스티안의 물건이 움찔 떨더니 손으로 두 여인의 머리채를 잡기 시작했다.
강전기의 시야에 둥근 달덩이 같은 엉덩이가 잡혔다. 뒷모습이 정말 자극적이었다. 그녀들의 합공은 정말 대단했다. 마치 둘이 한 몸이 된 듯한 신들린 움직임이었다.
“크으…….”
크리스티안의 입에서 자기도 모르게 신음이 튀어나왔다. 에리나는 적극적으로 크리스티안의 핑크빛 기둥을 흡입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과감하게 목구멍 깊숙이 물건을 쑤셔 넣었다. 이른바 딥쓰롯!
“어흑…….”
크리스티안은 에리나의 강력한 딥쓰롯에 동물의 울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멜리나가 아이처럼 웃으며 강전기를 쳐다보았다. 마치 너도 해줄까? 하는 표정이었다. 멜리나는 상체를 세워 크리스티안의 젖꼭지를 애무했다. 그는 두 여인의 위아래 공격으로 눈썹이 꿈틀대고 있었다. 갑자기 못 참겠는지 물건을 쓱 빼버렸다.
두 여인이 서로 무릎을 꿇고 입을 벌리자 거기에 대물을 번갈아 가면서 쓱쓱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는 크리스티안이었다. 그가 멜리나의 입에서 물건을 뺄 때 타액이 입술 밖으로 쭉 흘러나왔다. 에리나가 빠진 물건을 다시 게걸스럽게 딥쓰롯하면서 핸드잡을 작렬시키고 있었다.
“윽…….”
딥쓰롯을 하던 에리나가 크리스티안의 물건을 뱉어내더니 타액을 주르륵 입에서 쏟아냈다. 너무 깊숙이 넣어 목이 막힌 모양이었다.
‘크흠…….’
강전기가 보기엔 에리나가 상당히 적극적이었고 크리스티안은 자연스럽게 즐기고 있었으며 멜리나는 어시스트하는 형태로 쓰리썸이 진행되고 있었다.
잠시 크리스티안과 강전기의 시선이 마주쳤다. 강전기가 엄지와 검지 두 손가락을 들어 까딱까딱 움직였다. 바꾸자는 신호였다.
‘이 쉐리야, 너만 재미 보냐?’
크리스티안은 고개를 끄덕이며 침대에서 내려왔다. 강전기는 팬티만 걸친 채 침대 위로 올라갔다. 이미 팬티가 찢어질 듯 솟구쳐 있는 상태였다.
강전기에게 호감이 있던 멜리나가 전기의 팬티를 스르륵 아래로 내렸다. 그의 대물이 위풍당당하게 세상 밖으로 드러났다.
“케… 케이…….”
전기의 대물은 크리스티안을 능가했다. 사이즈는 비슷했지만 강직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마치 쇠몽둥이를 만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멜리나였다.
‘뜨… 뜨거워… 그리고 묵직하고 뻣뻣해.’
옆에 있던 에리나도 강전기의 대물을 보고 크게 놀라는 듯했다. 멜리나가 강전기의 대물을 움켜잡더니 자신의 입으로 쑥 넣었다.
‘어우… 너무 좋고…….’
그러자 에리나도 강전기의 허벅지를 잡고 엉덩이를 살살 애무하면서 주머니를 손으로 잡아당겼다 놓았다를 반복했다.
‘크흑… 천국인가? 쓰리썸이 이런 기분일 줄이야…….’
그는 여러 군데에서 느껴지는 쾌락을 눈을 감고 음미하는 중이었다.
‘한국에 돌아가면 하리랑 리나한테 은근슬쩍 이야기해 볼까?’
강전기는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었다.
‘아냐, 가능성 있어. 둘 다 프리섹스 주의자잖아.’
쓰레기 같은 생각이었지만 쾌락으로 정신이 혼미해져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멜리나와 에리나는 다시 서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에리나가 강전기의 대물을 잡고 그녀의 장기인 딥쓰롯을 시전하기 시작했고 멜리나는 침대 위에 서서 강전기와 딥키스를 나누었다.
강전기의 대물을 직접 만져본 에리나는 강직도와 묵직함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뭐… 뭐야? 실화야?’
그렇게 에리나가 놀라고 있을 무렵… 멜리나와의 키스로 행복감에 빠졌지만, 아래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쾌감으로 얼굴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우우음… 큭…….”
[띠링… 5분 간편 분석이 종료되었습니다. 멜리나에 대한 특성 분석을 보시겠습니까?]
아까 멜리나와 터치할 때 이미 특성 분석을 활성화해 둔 강전기였다. 정신없이 애무를 받으면서도 멜리나에 대한 정보를 열람하기로 했다.
‘열람!’
===[간편 분석]===
1. 기본 사항 (중요)
―키 : 172cm / 몸무게 : 57kg / 시력 1.0(좌우) / 체력 B / 근력 B / 민첩 B / 지력 D-
2. 사용자의 요구로 상대 개체와 교감을 나눌 시 유용한 분석 내용은 생략됩니다.
3. 사용자 요구 반영 분석 사항 (마이너 사항)
―가창력 : C+ (A-) / 댄스 : B+ (A) / 언어 능력 C (B+) / 연기력 A- (S) / 예능감 B+ (A)
#지수는 어빌(포텐)로 표시됩니다.#
(요약) 해당 개체는 연기력을 포함해 모든 능력이 뛰어남. 연기력은 현재도 상당한 수준이며 명품 배우로 각성할 자질이 엿보임. 원인은 모르겠으나 가창력은 포텐에 비해 어빌이 상당히 낮은 상태다. 댄스는 지금도 상당한 수준으로 꾸준히 연마해 오고 있는 듯하다. 체력과 근력을 타고난 건강 체질이나 지적 능력이 받쳐주지 못함. 참고로 5분 간편 분석은 통계학적 신뢰 수준 95%, 표본 오차 ±3%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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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말고 ‘2번 교감을 나눌 때 유용한 분석’ 말이야… 그걸 켜야지. 이건 오디션용이잖아. 분위기 파악 못 하네! 시스템 이놈 이거…….’
[띠링…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합니다. 로딩 중……. 완료! 교감 추천값을 보시겠습니까?]
‘그래, 어? 잠시만!! 잠깐만 기다려봐. 헉… 마이너 사항 분석 수치 뭐야, 이거?’
강전기는 무심코 넘기려다 그녀의 포텐을 보고 두 눈을 크게 떴다. 그녀가 눈을 감고 자신의 입술과 혀를 빠는 모습이 보였다.
‘미… 미친… 이거 레전드잖아? 연기력과 가창력, 댄스 뭐야! 이거 레알임?’
멜리나는 지적 능력만 떨어질 뿐 다른 포텐은 평균 A를 넘는 초특급 인재였다.
‘노래와 춤까지 잘 추는 금발의 올리비아 핫세이?’
강전기는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어마어마한 포텐을 지닌 인재를 만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