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화 〉소리에 민감한 옆집 여자 (1)
존나일단 나는 최면에 관련된 야동이나 했다.망가, 심지어 야설까지 전부 찾아가며 자료 조사를 했다. 최면을
과정에서본디 일단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고 했다.
일단 내 능력을 아는 것이 가장 최우선 아니겠는가.
망가,
“최면... 최면... 오우, 이거짧고, 내용 존나 꼴리네.”
대해서
물론 그 볼과정에서 좀 꼴릿해져서 딸딸이를일단 두 번이나 친 건 좀 무리하긴 했다.
뭐내 어쨌든.
이렇게 열심히(?)최면에 자료 조사를 한 덕에 현재 내 최면 능력에 대해서 대충 파악할 수 일단있었다.
한일단 내 최면은야설까지 대부분의 지향하는최면물에 나오는많이 완성형의 최면 내능력이 아니다.
거의 장편을수 지향하는이 야설 ‘성장형쪽에서 많이 볼것이 수 최면있는... ‘성장형 최면’.존나
많이
야동이나
그리고 이 경우에는 초반에는 거의 능력이 없다시피할최면... 정도로 약하다.
능력이
최면을내 걸더라도 시간이시간이 짧고, 얕기 딸딸이를때문에 조금만 큰 충격에도 깨버린다.
그리고 최면의 꽃이라고 할 수 최면있는 암시와 조작!
그것들도없다시피할 매우 조사를약한 수준의심지어 약하다.변화만 가능하단다.
많이
대해서
음... 최우선그러니까, 평소에도 좀 걸더라도할 수 있는 착각 정도의 조작?
그찾아가며 정도만이 가능하다고 해야하나.
예를 심지어들자면, 오늘이 월요일이면 능력에화요일이나 수요일이라고것이 무리하긴생각하게끔 바꾸는 정도라는 시간이거다.
...시발, 최면물에이거 진짜 쓸모파악할 있는 거 맞아?
이 정도면 초반에는 건다른 최면물들처럼수 여자 따먹고 그러는 게 문제가쪽에서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경험치많이 파밍하면서 레벨만 올려야할 판인데?
아 씨... 그래도것이 그야설까지 옆집 년 존나 따먹고 물론싶은데.
지금까지야 뭐그냥 그림의 떡이라고만딸딸이를 생각했지만, 최면능력이 능력이 생기니까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
내가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따먹을 최면에수 있는능력에 떡조사를 정도?
걸더라도물론 수노력의 의미가 다른 남자들과는 좀 다르겠지만.완성형의
덕에
이거
일단뭐 일단아무튼.
이미 그렇게많이 봐버린 건 어쩔 수 없다.
자료그 년을 넘어뜨려서 이렇게 따먹기 전에는, 난 잠도 제대로 못 잘 것이다!
많이
조오아써!
한 그리고번 작전을 대해서짜보자고.
조사를
아주 미약한 암시와 조작 만으로대해서 그 여자를 마음대로 따먹고 주무를 수 있는망가, 현재방법을 말이야.
지향하는
흠... 그냥 지나가듯이야설까지 착각할만한 암시로조사를 어떻게 지향하는그 여자를 질질찾아가며 싸게 만들 수 있을까?야설까지
존나
이게 애매하단 말이지.
‘지나가듯이 착각’이라는열심히(?) 게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두막말로, 철저한 사람은 오늘이 월요일이라는야설까지 사실조차 사소한 일이 아닐수도 있는 거다.
아니면것이 아예 오늘을 주말이라고 착각하게 만들어도 신경조차 쓰지 않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뭐가 있을까?
당연하다는 듯이 일상에서도 충분히 할꼴릿해져서 수 있는... 아! 그거다.
좀
그 내여자한테 딱능력을 맞는 방법이 있지.
한
완성형의#
능력이
최면을1시간이 지나고, 나는 일부러 대충옆집 벽에다 전부대고 쿵쿵가장 소리를 일단냈다.
그 여자가 찾아오라고 말이다.
초반에는
이미 쪽에서밤 시간이지만, 이 여자는나는 분명히 찾아온다.찾아가며
이전에 아니겠는가.새벽 현재1시에도 내가 지향하는잠결에 벽 치는 소리 듣고 달려와서 따졌던 여자니까.
장편을...어우, 그때 생각만 해도 진절머리가 경우에는나네.
어떻게 자료다 딸딸이를큰 처자가 사람 아무도 안 다니는 새벽에 남자 집 문을 큰두드려?
그러다가 큰일나면건 어떡하려고.
음... 생각해보니까, 내가 이그럴 용기도 없는 모쏠아다 찐따 새끼라는 무리하긴걸 알아서조금만 그런 게했다. 아날까?
...씨발.
현재
자료
아니다.띵동~!
그때, 역시나 여자가 찾아왔다.
최면 쿨타임 다 돌았고!
좋았어, 간다~!
조사를
띠리릭~ 철컥!
“아니, 아까 제가 분명...”
문을 열자마자 여자의 짜증난 듯한 소리가 들려온다.
이거하지만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최면!
스르륵─
최면을
바로 그 여자한테내 최면을걸더라도 건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1분.
빠르게 암시를 일단 건다.
꼴릿해져서
“지금있는... 아는이 시간부터백전불패라고 1시간있는... 간격으로 과정에서옆집에서 계속 소음이 들려온다고내 느낀다.”
걸더라도
내용
심지어내가 생각한 방법은 바로 조사를이것이다.
바로 옆집에서야설 쪽에서소음이 들려오는 듯한 착각!
뭐
조금만
이건 진짜, 농담이 아니라 야설내가 짧고,실제로 당했던 거다.
이 년, 경우에는얼마나 내가 싫으면 집에서 딸딸이를나는 모든 소리가 나 때문이라고 뭐생각한다.
내가 닥치고 조용히 야동 보면서 딸딸이 치고 있는데 최면을갑자기 일단달려와서는 쿵쿵대지 말라고 그러질 장편을않나, 심지어 예전에는 집에 돌아오는데 복도를 보니까내용 그 여자가 복도에정도로 서서 내완성형의 집 문을 쿵쿵 두드리고 있었다.
시끄럽게수 하지 본디 말라고, 했다.안에 있는 가장거 다 뭐안다고 말이다.
진짜 그때는 미친 일단 대해서년인가 존나싶었지.
뭐... 그없다시피할 여자도 그때는조사를 무안했는지 그날나는 하루는 아예한 안 찾아왔지만.
왜 굳이 그리고 이런 암시를 능력을거냐고?
물론 딸딸이를이 여자의 잔소리를 업계 것이포상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그런 능력에건 절대 아니다.
얕기
때문에
나의 목적은, 1시간... 그러니까 최면의나오는 쿨타임이 다 될 때마다내 이 여자가내 나에게 찾아오게 볼하는 것!
그래서관련된 작은 대충암시라도 계속 내가 최면을 걸어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여자를 바뀌게 만들기 위해서다.
물론수 중간 중간에 본디 친지치거나 잠들어서 나에게 못 찾아올 큰일이 없기 위한 장치도 만들어놓을 두것이다.
그러고 나서 시작이다.
이 여자의조사를 상식을 조금씩 개변해서... 결국엔 스스로 나에게 다리를수 벌리게 하는 작전이!
뭐최면’. 수어쨌든, 내가 하고대해서 번이나싶은 말은 그거다.
그리고이 여자는 내가 소음을 낸다는 착각을 밥먹듯이나는 한다는 거.
최면을마치 방학 때,많이 오늘이 화요일인지 수요일인지 일단헷갈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까 이자료 암시는 걸린다.
무조건!쪽에서
그렇게 확신한 나는순간.
띠링~
아니겠는가.
한
[ 암시 : 수지금 이 시간부터 1시간 간격으로 옆집에서 계속 소음이정도로 들려온다고 느낀다. ]
[ 암시의 강도 측정 중... ]수
두
[ 현재 최면 강도에 적합한 암시입니다! ]
[ 암시의 성공 확률은 76%입니다.이거 ]
[ 성공하였습니다! ]나는
[꼴리네.” 암시가 대상에게 적용되었습니다. ]있는...
오오... 뭐야?내
이런 것도있었다. 알려주네.
좋은데?
얕기
물론
야설까지최면 강도에조사를 따라서 암시의 성공률이 정해지고,했다. 최면물에강화 시도하듯이 그 확률로 시도하는 거 같은데.
오호... 이거 내용좋긴 한데능력이 좀 조심해야겠다.지피지기면
경우에 따라서는많이 성공률이 90%가 넘어도 실패할 확률이 있다는최면에 거 아닌가.
조사를물론 그 말은,
한10%보다 낮아도 성공할 수도 있다는 얘기지.
했다.
짧고,
크흐흐... 이거 찾아가며암시 거는 재미가내 있겠는데?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
나오는띠링~
[ 찾아가며첫 암시에 성공하였습니다! ] “최면...
[ 최면의 경험치가얕기 상승합니다. ]
[ 최면 (레벨 1 / 42%) ]
[ 1분 동안 백전불패라고얕은 최면을 약하다.건다. 사소한 암시만 걸친 수장편을 있다. ]
[ 재사용 대기 : 자료1시간 ]짧고,
정도로
내
호오? 경험치 상승까지?
이거 진짜오우, 게임 능력치백전불패라고 같은데?
야동이나업적 이루면자료 능력치한 상승하고 막 그런 거 있잖아.
재밌는데?
진짜 본디 때문에게임 캐릭터 키우는 것처럼 재밌어!
그나저나 경험치 상승으로 42%라.
아까 일단 수처음으로 최면 걸었을 때랑, 지금 걸었을 때랑 경험치가 꽤 찼을 테니까...오우, 오호.나오는
이거 얼마 안 가서 채울 수 있겠는데?
나오는
레벨 2 되면 능력이 얼마나 강해지려나.
기대된다.
대부분의
왠지대충 앞으로 재밌어 질 것 같다는장편을 생각이 들던 그때.내
건
“...읏.”
덕에여자가 정신을능력이 차렸다. 일단
1분 경과인가.
좀
아 씨... 원래 최면 걸어놓고 가슴이라도 만져볼까, 했는데.
알림창 능력이때문에 가슴도 못 능력을만져 봤구만.
번이나
뭐, 심지어그래도 좋은 정보를 얻었지 않은가.
지피지기면암시의 확률 시스템과 업적을 달성하면 경험치가 오른다는 했다.것.
좋아, 좋아.
이거 잘 활용만 하면 아주 재밌는 최면 라이프가 되겠어.내용
“아니, 진짜 어떻게 1시간 경우에는밖에 안 지나서 그럴 친수 찾아가며있죠? 상식이라는 게 있는 거에요? 대체 집에서 뭘번이나 하시는심지어 거에요!!”
...일단 이 끔찍한 잔소리를 대해서버텨내야만 하지만.많이
완성형의
#
이렇게
열심히(?)
결국 또 내용10분 간의 잔소리조사를 지옥을 버텨낸 후.
또 약속의 1시간이 지났다.
물론내 이번에는 굳이두 떠들지 이거않았다.
어차피걸더라도 암시가 제대로 먹혔다면, 이 여자는딸딸이를 분명 나를 찾아올테니까.
열심히(?)
그리고 어차피 이번에 걸 암시도 일단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별로 고민하지도 않았다.
본디
야심한 시간이밤 물론11시.
슬슬 졸릴 만도열심히(?) 덕에하지만, 건너무도 기대되는내 때문에마음에 잠 따위 본디 전혀 오지 않았다.
“흐흥~ 흐흐흥~”
설레는 마음에 콧노래까지 부르고 있던 그때. 이렇게
띵동~덕에 쿵쿵쿵!
드디어 왔다!
벨소리에지피지기면 이어서 쿵쿵쿵 파악할소리까지 합쳐진대충 걸 약하다.보니 화가 제대로 난 것 같은데?
크흐흐, 신난다!
것이
아, 화난 옆집 여자가 찾아오는데도 짜증 나기는커녕 신나는 마음이 최면에들다니!
누가 현재보면 진짜 변태 새끼 같겠네.
철컥!
수
“이봐요!”
문을 열자마자, 높은 하이톤의 여자 목소리가쪽에서 내 귓가를수 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걸 듣기도 전에 바로.
내용최면!
수
스르르─
야동이나
무려내 세 번째 최면이다.
그리고 내가 걸 두 전부번째 내암시는...
뭐
‘잠이 오든 말든, 옆집에서 소음이 나면 만사 제쳐놓고내 따지러 간다.’관련된
물론
거의
이 여자가 밤 늦게, 새벽까지도 우리 아는집에 찾아오게 만들기 “최면... 위한 장치다.
뭐... 애초에 이존나 여자 성격 상 진짜로 만사찾아가며 제치고 번이나올 것 같긴 한데.
있었다.
[ 암시 : 잠이자료 오든 말든, 옆집에서 소음이 최면에나면 많이만사 최면물에제쳐놓고 일단따지러 간다. ]
[ 암시의 강도 측정 심지어중... ]
[ 얕은 최면에 적합한 암시입니다! ]
[ 암시의 성공 오우,확률은 89%입니다. ]관련된
현재
[ 성공하였습니다! ]
[ 암시가 대상에게 적용되었습니다. ]
얕기
와...최면... 아무리 그래도 무슨 성공내 확률이 89%냐?
그냥 냅뒀어도 새벽 2시까지는 우리 집에 왔겠는데?
꼴리네.”
이건 열심히(?)좀 소름이네... 진짜능력에 이 여자, 그리고옆집 소음에 뭐 원수라도 졌나?
했다.
큰
그보다 이번에는 진짜 한 번 최면에만져보자!
가, 일단가슴...!
“마, 만져볼까?”능력이
머릿속으로만 지향하는상상해오던, 그리고 인터넷 매체에서만 봐오던심지어 것을 실제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손이 벌벌 떨렸다.최면...
후우... 진정해라, 최현!
시간이 얼마 없어!
관련된
겨우겨우자료 떨림을 진정시키고, 나는 매일 화낼 때마다 출렁이며 나를 꼴릿하게오우, 만들었던 괘씸한 가슴을 손으로대해서 꽈악 과정에서움켜잡았다.
최면은
말캉~
내용
진짜, 농담 아니고 그런 효과음이 들린 줄 알았다.
와 씨발! 존나 부드러워! 이, 이게 여자의 오우,가슴이구나...
건
엄청나게 부드럽고, 또 탄력적이다.어쨌든.
옷 위로걸더라도 만지는 거라 내용완벽한 촉감까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거의엄청나게 부드럽고 쫀득쫀득한 밀가루 반죽을 만지는 기분이다.
마치 내 손만 천국에 붕 뜬 능력이느낌이랄까?
수
한와... 진짜 하루종일 만지고 쪽에서싶다.
이렇게 좋은 걸 인싸들은 지들끼리만 만지고 걸더라도빨고 한 거야?조사를
이렇게
좀씨벌, 존나 부럽다.있는...
나도... 나도 이제부터 존나 만질거야!
딸딸이를
그렇게 가슴을나오는 만지다, 문득 조사를여자가 깨진수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흠칫 놀라며 고개를전부 들어올렸다.
생각해보니까 지금 최면은 얕아서 약간의과정에서 충격에도 깰 능력이수 있다는 것이약하다. 떠오른 것이다.
“......”
하지만 다행이도, 여자는무리하긴 아까와 같이 어쨌든.허공을 멍하니 쳐다보며 가만히 서 있을 뿐이었다.
내용다만, 얼굴이내용 조금 최면은붉어진 게 조금 달라진 점이랄까.
오호~ 최면에 걸려 있어도 느끼긴 느낀다는 했다.건가.
대부분의
[ 남은 최면 시간 : 00:00:08 ]능력이
시간이
아차! 신기해할 때가 아니다.최면
정신 나가서대해서 신나게 그리고만지다보니 어느새 남은 시간은 8초!
얼른최면 이거여자의 가슴에서 손을지피지기면 뗀다.
아... 존나 아쉽다.
막 맨가슴도 존나 만지고,능력이 꼭지도 백전불패라고쪽쪽 빨고 다 내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지.
다음으로 기약하자.
최면에
이 여자로 열심히나오는 최면 경험치 파밍하면서, 나중에 최면 시간이없다시피할 많이있었다. 늘어났을 최면...때를 위해!
아니면 대부분의진짜로 빌드업 잘 먹혀서 이 여자가 그 전에 스스로 다리를 벌릴 수도 있잖아?
그러면 그때는 존나 물고 빨고 다 완성형의해야지.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나머지 8초가 지나버리고.
“...어, 어라?”
오우,순간 여자는 당황한 듯 하더니, 야동이나나를 보고 인상을 한팍 찌푸렸다.
최면을
허헉?!내 서 물론 설마 가슴에 감각이 남아 있어서 내가쪽에서 만진 최면은걸 눈치 챈건가?!
“당신 수진짜 미쳤어요? 벌써 심지어오늘만 몇 경우에는번째에요 이게?!”
아아, 다행히 그건 아닌 모양이다.
최면평소와 꼴릿해져서같은 잔소리다.
허허허, 안심되는구만.
...음, 친이 끔찍한 잔소리로 ‘성장형안심되다니.
하도 “최면...이 여자했다. 내잔소리를 들어서 그런가.
슬슬 나도 대충미쳐가는 것 같다.
한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