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화 〉소리에 민감한 옆집 여자 (3)

출러엉~

그러자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역동적 움직임을 밖에보여주며 출렁이는 가슴이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밖에
모습을
푸딩.
딱 그 한 마디 밖에 떠오르지 푸딩. 않았다.

그러면서도
이 정도의 부드러운 출렁거림을 보여주는 건, 푸딩 이외에 있을 수 없다.
그이내 정도로 부드러워보였다.출러엉~
그러면서도

그러면서도 탄력도 상당한 지, 출렁거리다 그것이이내 제자리를 찾아서 봉긋한 밥공기 모양으로 돌아왔다.
그 위로 보이는 그야말로 꼿꼿하게 밖으로선 뻗어연갈색의 꼭지까지.

그야말로그야말로 그대로미쳤다는 말 밖에 지,할 수가 딱없었다.
이게 바로 여자의 가슴인가...! 그러자

매번 영상과 사진으로만 접해오던손을 그것이 눈앞에 있다는 그 그저감동은 이루 말할 수가차원이 없었다.

아, 안돼!바로
그저 보기만 하는 걸로역동적 수가만족해버릴 없다.수는 없다!
나에겐 딱아직 만족해버릴40초나 되는 시간이 남아 있다고!

나는 위로그대로 손을 그러면서도 뻗어 그것을 그저 꽈악 붙잡아보았다.

감동은
“오우 씨발...”탄력도

이외에치명적인 부드러움과 쫀득한 촉감.
왜 사람들이 여체를 그렇게 예술적으로바로 밥공기표현하는지, 영상과나는 드디어 깨달았다.

건,
그저 야동이나 망가로만 접하던 내가 얼마나 세상을 모르고 허접한사진으로만 놈이었던 건가!
이내이렇게도 움직임을기분 좋고 아름다운 것이 세상 천지에 널렸는데!

수는
“아...!”

가슴을 40초나만졌다는 밥공기감격 만으로 이미 내 자지는 폭발할 것처럼 부풀어 아,올라 있었다.
모습을이대로 이연갈색의 여자를 선자빠뜨려서 젖치기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접해오던아쉽게도 그럴 수 없다.
이제 시간이 거의 다 끝나간다.
영상과

“후우...”

아쉬운 마음에 나에겐여자의 가슴을 찾아서붙잡고 이리저리 흔들어본다.

엄청난 부드러움으로 이리저리 한흔들리다가, 이윽고 탄력에 제자리를의해 선원래 매번모습으로 그야말로돌아오기를 반복하는 커다란부드러워보였다. 가슴.
몇없었다. 시간이고 정도의계속 시간이보고 싶었지만접해오던 아쉽게도... 타임 눈앞에아웃이다.

[ 않았다.남은 최면 시간 : 00:00:11 상당한]

11초!
정도의11초만에 초고속으로 스포츠 브라와 옷을말 내려서 다시 입힌다.
보여주는아무래도 이외에여자 옷은커녕 남의접해오던 옷을세상 입혀준이내 경험이 전혀 없다보니 굉장히 서툴렀지만, 그래도뻗어 어떻게 모양새는 갖출 수 있었다.

이내
시발 안 들키겠지?
좀움직임을 미묘하게 어중간한 세상거 같긴않았다. 한데... 푸딩.

“...어라?”

최면이 풀리고 여자가차원이 드디어 정신을 차렸다.

찾아서“아, 진짜 지치네요. 슬슬 만족해버릴알아들을 때도 되지 않았나요?”

짜증 나면서도이루 피곤한 듯한 여자의 목소리.보여주며
이내됐다! 들키지는 않았다.

만약 자신의 옷 매무새가 이상하고, 내가 무언가 한 탓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저런 대사가 나오지는 않을테니까.

한“아, 밥공기죄송합니다.”
“......”

그런데있을 뭔가 수이상하다.
여자가 갑자기 나를 빤히 쳐다보는 것이 아닌가.
선

오호 이거봐라?
설마 ‘나를 보면정도로 몸이 수가달아오른다.’라는 암시가세상 먹히고 있는 건가?

“...읏.”

그때, 옆집 여자가 내 얼굴을 빤히 바라봤다는 걸 깨닫고 흠칫할 놀라며 고개를 돌려버렸다.

“이제부터는 진짜 조심해주세요.”

그리곤 말을 아,얼버무리며 떠오르지후다닥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버렸다.

오호라~ 이거 봐라?
몸이 달아오르는 암시, 생각보다한 잘 말먹히는 거 같은데?
이거 진짜 잘 하면 될지도...?
출렁이는

옆집에서 1시간마다 들리는 소음.
그리고 그 소음이 들리면 만사 제쳐놓고 따지러 가야한다.
그런데 그 옆집의 남자를 보면 몸이 달아오른다...

완벽하다!
이게 바로 빌드업이지~ 크하하핫!

이제 이 여자는,뻗어 너무 피곤해서 암시가 들지 않을 정도로 잠들지 수가않는 이상 1시간마다 나를 찾아와서 나를 보게 된다.
그런데 나는 나를 보면 계속 달아오르는 몸.
이제 나는 점점 지쳐감과 동시에 몸이마디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는 여자를 탄력도천천히 공략하기만꼿꼿하게 하면 된다.

피곤?
그딴 거 느껴지지도 않는다.
지금 존나 좆같았지만, 출렁거림을생긴 건 예쁜 년을 따먹게 생겼는데그대로 잠이 오겠는가!
크흐흐, 최면의 힘 멋지다!세상 40초나최고다!

말
꼿꼿하게

#

상당한

움찔!

최현의 옆집에 사는 여자,눈앞에 23세 이선영은 어째선지있다는 선잠에서 한깨듯이 몸을 움찔거렸다.

밖에
“어라...?”
수가

있다고!그녀는 나는왠지 모르게 멍한 정신으로 주변을 나에겐 둘러보았다.
그

‘내, 내가 왜위로 여기에...’

이곳은 자신이 사는 원룸의 모습을복도.
그리고 눈앞에는...역동적

“......”
드러냈다.

옆집에 사는 없다.남자가 있었다.
왠지그 기분 나쁜 표정으로바로 자신을 쳐다보는 남자.

그 남자를 매번 보는 순간 그녀는 깨달았다.
아,

출렁거리다‘맞아. 안돼!나... 이 눈앞에남자한테 경고를되는 탄력도주려고...’

옆집에 사는 남자.
이름도 모르지만, 항상 옆집에서 무얼 하는지 매일 시끄럽게 굴어서 그저 자신을 짜증나게 하는 인간이었다.

이외에
그래서 그 짜증을 참지 나에겐 못하고 매일 찾아가 따지고는 있지만,이루 여전히 나아질 기미가 없어서 다른밖에 곳으로 이사갈까 생각 가슴인가...!중이었다.

출렁이는
‘하아... 역시 원룸은 안 돼. 출렁이는차라리 아파트를 알아볼까?’
출러엉~

그런 생각을 가슴이하던 그녀는, 날카롭게 눈을 뜨며 남자를 노려봤다.말

만족해버릴벌써 2시나밖에 되는 그 미쳤다는시간.
이렇게까지 다른늦은 시간까지 만족해버릴자신을 괴롭히는 남자 때문에, 그녀는 피곤해서 쓰러질 지경이었다.
나에겐

“아, 진짜 지치네요. 슬슬 알아들을 때도 되지 않았나요?”

보여주며
목소리에서조차 그 피곤함과 짜증남이 그대로뻗어 묻어나왔다.

왜 되는자신이 생긴 것도 마음에 안그것이 드는 푸딩. 남자 새끼 집에 계속 찾아와서 말싸움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조차 짜증 나기 시작했다.역동적

하지만 옆집에서 소음이 나면 만사 접해오던제치고 찾아가서돌아왔다. 따지는 것이 당연하다.

‘어? 그게... 당연한... 거였지?’

접해오던순간 머릿속이 흐릿해지는 걸 느낀 이선영.
그허나 이내 곧바로 제정신으로되는 돌아왔다.연갈색의
않았다.

뻗어‘피곤해서 그런가...걸로 당연한 걸 이상하게 생각하네.’

그녀는 머리를 살짝이내 털어서 피곤함을 털어내고, 남자를 쳐다봤다.
그런데 나는 그 남자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아, 죄송합니다.”
“......”
건,

‘어, 어라?’
밥공기

왜인지 자신의 몸이 뜨겁게 그대로달아올라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이게

‘왜, 왜?’

분명 보여주는이건 자신이 사진으로만몰래 조용히 자위를 하거나, 전 남친들과 섹스를 할 때 느꼈던 그 뜨거움이다.
수열이 영상과나거나 그런 게 아니다.
분명 그녀는... 흥분하고있다는 있었다.되는

보여주며
‘어, 어째서 내가 흥분을...’
그야말로

그녀는 갑작스러운 봉긋한몸 상태에 당황하며 눈앞에 있는 남자를 쳐다봤다.

분명 어깨도 좁고, 관리를 안 한40초나 듯 살짝 아,살도 없다.있고 별로 지금까지와는잘 생기지도 않은 봉긋한남자다.
그런데바로 어째서...

마디
‘왜 이렇게 흥분되는 거지?’

이 남자제자리를 탄력도앞에서 흥분되는 것인가.
그녀는영상과 이해할 수가 없었다.
바로
드러냈다.
‘생리 딱 주기도가슴이 아닌데...’

생리한 직전이거나 생리 중이면 그냥 몸이 보내는세상 자연스러운밖에 신호라고 생각하고.
그저 기분제자리를 나쁜 남자에게서까지 성욕을바로 느끼는마디 드러냈다.여자의 아직불편한 몸에연갈색의 불만을 호소했을 것이다.

연갈색의하지만 그것도 아니다.
떠오르지자신은 분명찾아서 평소와봉긋한 같은 아직상태.
그런데도모양으로 몸은 어째선지 있다고!뜨겁게 달아오르고할 만족해버릴있었다.
마치... 이 남자를 원한다는 하는듯이.

‘피곤해서 그런가.’

어쨌든, 출러엉~몸 상태가 이상하니 꼿꼿하게이 이상 설교는 무리라고 생각한없었다. 그녀는말할 잠시 후퇴하기로 모양으로했다.
밖에

“이제부터는 돌아왔다.진짜 매번조심해주세요.”

이선영은 있다고!저런 남자에게서 자신이 없다!성욕을 느꼈다는 걸 인정할 수 없었기에.
도망가듯이 부드러운허겁지겁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위로
밖에
그래서 그녀는 보지 못했다.
자신의 뒤에서수가 그 남자가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다는 것을.
밖에

#

“하아, 하아...”

이선영은 보이는자신의 방에 들어오자마자 서둘러 제자리를문을 닫아버리고 가쁜 숨을 내쉬었다.
그 숨은, 분명 숨이 차고 힘들어서 쉬는 숨은 아니었다.

있다고!
그것은 분명 흥분하고, 하는발정났을 때 보이는... 달콤한그것이 숨결이었다.

‘시발...’

이선영은 자신의 몸이 달아올랐다는 걸 인정하고감동은 싶지는없다! 않았지만, 그래도 육체적인 욕망을 억누를 수는 없었다.
평소의 정상적인 그녀였다면 샤워라도 하면서 억눌렀겠지만 지금은 너무도 피곤한 상태라 이성을않았다. 유지하기가 차원이더욱 더 어려웠다.

있을
어쩔 수 없이 그녀는 육체의 신호를 인정하기로그 했다.

‘이건 어쩔꼿꼿하게 수 그없어. 출렁이는사람의 성욕은차원이 억지로 막을 바로수 있는 보여주며게 아니야. 나는 그 남자를 보고그대로 흥분한 게 아니라, 그냥 주기적으로 성욕이보이는 아직끓어오르는 것 때문에 흥분한 것 뿐이야.’
연갈색의
할
물론, 옆집 남자 때문이라는할 역동적건 절대 인정하지 않았다.
그저 성욕이 그대로들끓는 손을젊은 육체보기만 탓을 하며상당한 그녀는없다! 그저허겁지겁 자신의 침대 옆에 있는탄력도 서랍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열쇠로 위로잠궈진 서랍 안에 있는 어떤 물건을그것이 꺼내기 밖에위해 분주히 열쇠를 찾았다.

남아
‘열쇠... 열쇠출렁거림을 어디있어...!’지금까지와는

다급한 눈앞에손길로 겨우겨우 열쇠를 찾은부드러워보였다. 그녀는없다! 한서둘러 서랍장에 있는 열쇠 구멍에없었다. 열쇠를 집어 넣었다.

“이 씨, 왜 보기만안 들어가...!”

움직임을
없다.평소의 그녀라면 이러지 않을테지만, 왠지 그 남자 탓에 흥분한 것을 얼른 떨쳐버리고 싶은 그녀였기에 마음이 찾아서급해졌다.

철컥!선

수는급한 마음에 몇 번이나 열쇠 수구멍에 넣는 것을 실패하고 나서야 그녀는 겨우겨우 서랍을미쳤다는 열수가 수 있었다.

그렇게 서랍을 출렁이는열자 나온 것은, 보라색의 딜도였다.
크기와 굵기는 않았다.평균 정도.
대략 길이는 11~12cm 한정도 될 것 같았다.

여성의탄력도 욕망을 되는만족시키기 위해 유려한 곡선으로 만들어진 그 딜도를 찾은 그저그녀는 침대 위에 누워 자신의 옷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나에겐

나시와 돌핀 팬츠, 그리고 팬티와 브라까지.

자신의 옷이 부드러워보였다.어째선지 아까랑은 조금 달리 흐트러져밖에 있고 팬티도 약간 젖어 아,있었지만, 그녀는 그런 것에 신경 쓸 이게 겨를이 아, 없었다.

보여주는
제자리를옷을 완전히 벗자, 그녀의정도로 새하얀 알몸이 그대로 드러났다.
아무도 보는 이는 없었지만, 만약 누군가 그 모습을 보고모양으로 있었다면 아름답다고 탄성을 질렀을 것이다.

관리가 잘 되어 매끈하고 밖에흰 위로피부.
그리고 몸 전체의 밖으로라인 또한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그야말로매우 잘 빠졌다.
자기 관리를 위해서 이게 노력을 보기만한다는 것이 확이외에 눈에 띄었다.사진으로만

지,
그런찾아서 아름다운 피부와 몸매를 받쳐주는 커다란 가슴.
먹은 게 전부 가슴으로찾아서 가는사진으로만 것인지, 살은 찌지 않고 가슴만 커져서 무려 D컵이나보기만 되었다.출러엉~
그녀의 자랑임과 동시에, 남자들의 시선과 보이는어깨결림으로 일상 생활을접해오던 상당히 불편하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했다.

그 밑으로제자리를 않았다.돌핀 팬츠,안돼! 그리고 브래지어와 똑같은 출렁거리다회색 면할 팬티찾아서 다른안에 감춰져수 있던보여주는 그녀의 둔덕도 드러났다.

그곳마저 관리를 하는 밖에것인지, 털이 매우 잘 정돈되어 그야말로 있다.
그리고 흥분하여 활짝 벌린다른 다리 지금까지와는사이로 보이는 음부는 보짓살이 봉긋하게 솟아 예쁜남아 모양을 가지고 그있었다.
거기다 색도 약간 진한 살색으로, 않았다.그렇게 사용감이 많아보이지도 않았다.

“하아... 읏.”

정도로
서둘러바로 전부 벗어버린 그녀는 딜도에 스위치를 넣고.

우우우웅~

강력하게이루 이외에진동하며 빙글빙글 돌아가는 딜도를 그대로 자신의 축축한 밥공기보지로 갖다댔다.
지금까지와는
보기만
이게전희는 필요 마디없었다.
이미 아까부터 잔뜩 밖에흥건해진 남아채였으니까.

꾸우욱─

“흐으으응~!”

움직이는 딜도로 자신의 보지를 꾸욱하고 누르자, 진동과 함께출렁이는 한단단한 딜도가 성감대를 누르는 걸로쾌감에 신음을안돼! 않았다.크게 내뱉어 탄력도버렸다.

평소였다면 주변에 딱 소리가 퍼질까 걱정하고 화장실에 들어가거나수는 그소리를 줄였거나 감동은했겠지만, 말했다시피 그녀는 지금 유례없는 발정을 겪고 있었기에 그러면서도 참을수가 없었다.
차원이

“하아... 하아...”

가슴인가...!
그녀는 그대로 딜도를 나에겐더 강하게 눌러 자신의 찾아서구멍 안으로 들어가도록 만들었다.

쯔부욱...

“크흐응~”

보라색의 딜도가 분홍빛의 꽃잎 안으로 밀려 들어가면서 그녀는 손을아까보다 더40초나 큰 신음을 내질렀다.

부우웅!
만족해버릴
가슴이
나에겐안쪽에서 진동하며 요동치는 없다!딜도.
자신의 기분 좋은 남아곳을 신랄하게떠오르지 자극하고 있었다.

“하앗... 하아앙!”차원이

기분 좋다.
너무도 기분 좋아서 금방이라도 봉긋한가버릴 것 같다.

그런데... 어째선지.
수가
않았다.
‘부족해!’

부족했다.
딜도로는탄력도 만족할 수수가 없었다.
그렇다면 뭐가 필요한 거지?

그녀는 일단 급한대로 남은 세상손을 써서 자신의 봉긋 솟아오른 핑크빛의 클리토리스를있다는 마구 아, 비벼댔다.

“하으응~”

그러자 더욱 강렬한 쾌감이 몸을 덮치면서 일시적으로 부족한 성욕을 떠오르지채워주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수

그
여전히 이것 만으로는 시간이부족하다.
분명 쾌락은 채워졌지만, 차원이다른 무언가가 부족했다.

이선영도없었다. 알고 있다고!있었다.
만족해버릴지금 이것을 채우려면 어떻게 접해오던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