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최면으로 노예를 만드는 방법 (10)화 (10/146)



〈 10화 〉양아치년 최면교육 (1)

그렇게학교 수업.
너무2가 지루하다.
하지만 이걸 넘길걸어서. 방법은 하지만없다.

나는강의가 시간을 조종하는여러 능력자가 55분.아니니까.
물론 최면여기 강의실에 걸었던있는 사람들한테 전부 최면 걸어서.
수업 지금은시간이 시간을끝날 때까지 가만히적용 있는다던가 하는 암시를 건 다음 한숨 자거나 놀면서 시간을 떼울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물론 좀 그렇단 말이지.
어차피 최면 레벨도 낮아서 내 마음대로 그렇게 막 걸 수도 없고.
레벨좀 2가 55분.되면서 쿨타임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55분.
한 명한테 최면을모르는 걸고수도 나면 물론그거 기다리는 시간에 강의가 끝나고도 낮아서남는다.
최면을

무엇보다 아직 이게 여러 명한테도 방법은적용 되는지 아직 시간을모르는 일이다.
혹시라도 다른 사람한테 암시를최면을 걸어서 암시를 걸면 전에 걸었던 사람의 암시가 사라질수도 학교있는 거 아닌가.
...뭐,있는다던가 레벨그럴 하지만일은 없을 것 같긴 하지만 말이야.

일단넘길 수업시간에 중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다.
실수로일은 어차피걸리기라도 하면 진짜 좆될 수도넘길 있는 거니까.

일단 수업 시간은 최대한 참고 있다.
나중에 뭐 넘길화장실이나 복도에서 아무도능력자가 없이 1대1로 마주쳤을 때나 쓸 수 있으리라.

쿨타임이
“자,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떻게 되는 거냐면...”최면

있는
아, 재미없다.
솔직히가만히 명한테뭘 들어도 별로 감흥이 없단 말이지.

그나마막 너무내가 성적이최면을 나쁜 편은 아니라서 그냥 취직 잘 최면을된다는 간호학과에 오긴 했는데 명한테솔직히 뭐라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관심 없기도 하고.

그냥 간호학과라서 좋은 다른점은 진짜 학과에 여자가 많다는 것 말고는 없다.
...아니, 암시가생각해보니까 그것도 별로 좋은 점은 아닌가?

여자들이 많다보니 오히려 남자들이아니니까. 활동하기가 사람의좀 어렵다.
남는다.거기다 오히려 거적은 남자들끼리 똘똘 뭉치다보니 여자들과 대화하기가 오히려 더 힘들기도 하고.

되면서
막 저하는 김장현인가명한테도 암시가김정현인가 하는 새끼처럼 잘생기고 한 말빨도 좋은 놈들만 항상 여자들을 끼고 산다.
나 같은 아싸는 뭐... 복학하고 두달 쯤 됐는데도 아직 수업제대로 여학우랑되는지 말을 나눠본 게 손에 꼽을 정도다.
걸었던

내가 말했듯이 내가 학교에서 왕따를 최면을당하고 있는 입장이라 일부러 말을 안 거는 것 방법은같기도 하다.
되는지

아니... 내가 지금은뭐 귀신이야?
말 혹시라도걸면 불행해지게?쿨타임이
아니면 뭐 옛날 노예들처럼강의가 같이 말 섞으면 더럽다고 걸었던생각해서 말을 안 너무 거는 떼울수도건가?
음, 어느없다. 쪽이든 비참한 그렇게건 마찬가지군.

씨발... 이러니까 내가모르는 강의가학교 그만두고줄어들었다고는 싶다고 최면을생각했지.

그렇게 속으로 투덜거리다보니 어느샌가적용 수업이 끝났다.
그거
전부
“자 오늘은 가만히여기까지. 말이지.수고했어요.”

일은교수님이 나가고, 학생들은 쉬는 시간을 즐기기 위해 삼삼오오 모이기 한시작했다.
어차피

3, 4교시가 공강이기 때문에 점심 시간까지 포함해서 2시까지 시간이 빈다.
대부분의거 되는지학우들이 모르는그래서 그런지 사람들한테다들 지금부터 그렇게점심을 같이 먹자고 모여들기 시작했다.

일은
남자들은 피시방에 사람한테가자고 모이고,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능력자가물론 내 근처에는... 아무도 없다.

시간을
“정현아! 밥 뭐 먹을거야?”
“우리랑 같이 먹을래?”

너무
그리고 그와 반대로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 있는 하지만곳이 있다.
아까 나에게 신나게 자랑질을수도 해대던 떼울수도그 놈.
...김정현이었구나 좀저녀석.
55분.

뭐 그건 강의실에됐고.
어차피 걸어서.상관 없다.걸어서
평소와 같으니까.

속으로다음 한숨을 푹 내쉬며 그냥 명한테학식이라도 사먹을까 하는 하는마음에 복도 계단으로지루하다.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말을 걸었다.

“선배, 잠깐만요.”
“...?”

수업.
뒤를줄어들었다고는 사람한테돌아보니, 우리 학과의 여학우 중 한 명이었다.
이름은 ...뭐,분명... 양수연이었나.

여기옆집 여자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강의가 또렷한 이목구비와 자신감이 넘치는하는 전에듯한 표정이 되는지매력있는 여자였다.
거기다 짧은 똑단발과 평균보다넘길 조금 작은 키가 잘 어우러져서 굉장히 레벨 귀여운 여동생 시간을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일은
있는저런 분위기와 활발한 성격 때문에 학과에서도 상당히 인기가최면을 많은 친구다.
물론...쿨타임이 그건 꾸며진 낯일 있는뿐.
이 여자, 의외로 막굉장히 넘길영악하다.

예를줄어들었다고는 들면, 학과에서 끝날전혀 발언권이아직 없다.없을 것 같은 나에게는...

“선배, 돈있는다던가 좀 있어요?”
“......”때까지

이렇게 양아치적인줄어들었다고는 ...뭐,면모를 가림 없이 뱉어낸다.
혹시라도

아니...시간에 근데 좀 너무한 거 아니냐.
아무리 그래도 그래도21살이 24살한테 돈 좀 있어요는 그렇잖아.
그거

이 후배가 좀 그렇다.
영악한 건강의실에 맞는데, 생각하는 건 여전히 중고딩 가만히양아치 수준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힘 없는 동기의사람의 그래도돈을 뺏으려고 하다니.
님... 성인들끼리는 이거 강도로 고소할 수 있는 거 아세요?

사람의
뭐, 알 리가 없지.
설령 알더라도 내가 고소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안 하는 게 분명하다.

놀랍게도, 얼마 전부터는 이게걸면 이 후배와의최면을 평소 대화다.
이 떼울수도여자... 내가 학과 일은카스트 제도의 가장 강의실에밑바닥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부터 이렇게 와서 돈을 뜯어려고 하거나.
혹시 이전 선배들이 남겨놓은 가만히족보가 있으면 걸어서.내놔라는 둥 나한테서 뜯어가는걸어서. 게 이게당연하다는 듯이 말을여러 있는다던가건다.
다음

내가 55분.그냥 그래도돈 일은없다, 그런 거학교 없다.
이런 식으로 넘기면서 그래도무시하고는 이걸있긴 한데.때까지

이 여자, 내가 무시하는 게 열 받아서 그러는아직 건지.
아니면 진짜방법은 중고딩 양아치들처럼 말이지.무시하는게 자기를 그렇단무서워해서 신고를 안 명한테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계속 있겠지만...이렇게 틈만 방법은나면 나한테 사람의와서 이 지랄이다.

“없는데.”

뭐, 그나마 작은 여자애가 그러는 어차피 거라 일은별로 무섭지는 않아서되면서 항상 무덤덤하게낮아서 대처하고 있다.
만약 김정현이 저랬다면 좀55분. 쫄았겠지만.

실제로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 당하거나 돈이나 물건을 뺏긴 다음적이야 없다.
그런 걸최면 당해도최면을 저런 조그만 여자애 한숨한테서 정도는 충분히시간에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솔직히하는 이럴 때마다 기분 나쁘단 말이지.

“하, 레벨 거지 새끼...”

있겠지만...
근데 쫄리지는 않는데 지루하다.내 마음에 상처는 많이 입힌다.
저런 식으로 말이지.

그리고 혹시라도 저 여자가 너무 나면나한테 성추행을명한테도 당했다느니, 강간당할 뻔했다느니 하는하지만 헛소문을 흘리겠다고 나는협박이라도 걸어서한다면 나는 꼼짝 없이 지금은 돈을 자거나상납하게 되리라.
이조종하는 여자가 하지만그런 소문을 퍼뜨리는 레벨 순간, 발언권 따위아직 명한테도전혀 없는 나는 학교에서 아닌가.바로 매장당하고 방법은말테니까.

아직 거기까지는 전에선을 넘지는 않았지만... 솔직히 너무아직 학기 초라 간 보고걸고 다른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언제 사람한테그런 짓을 하게 되는지될지 모른다.시간에
내가 놀면서말한대로, 저 여자는 영악한 년이니까.

“선배. 지루하다.솔직히 제가강의가 아니니까.이런 짓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요.”

아니니까.
그렇게 그럴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자거나양수연이 천천히 나에게명한테 걸어오기 시작했다.

줄어들었다고는
응? 전부뭐야.
갑자기그렇단 이 여자 분위기가 암시가왜 이래?

“계속 이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오시면 저도 어쩔 수가 없어요.”

그러더니 거의 코앞까지 걸어오더니 조용하게 말했다.

그렇단“제가 선배한테 성추행낮아서 당했다고일이다. 소문내면, 있는어떻게 될 거 같아요?”
“...!!”

사람들한테
이, 이 시발 년이?
결국엔 이 여자가 선을 넘는다.
진짜 그걸로 있겠지만...나를 협박하다니!

이건 못 참는다.
개빡치네, 씨발이걸 년이?
걸어서

내가 뭐 걸면니 통장이야?
돈 내놓으라고 하면쿨타임이 수업.내놓게?
어디 그런 선 넘는 협박까지 해!

그래도
존나시간을 어이가 없네.
내가 벼르고 있었는데 잘 됐다.
오늘 제대로능력자가 참교육 한 번 들어가자.

그래, 이 년이 지금 내 앞에서 이런다는 최면을건.
지금 여기에 시간을아무도 오지 않는다는 반증이다.최면
그렇다면 나도 거리낄 건능력자가 없지.
있겠지만...

아직최면 발동!

지루하다.
이게파앗!

“......”

방금까지 날 하찮다는그래도 듯이 쳐다보던 앙수연의 내표정이 멍하게 바뀐다.다른
제대로 최면이 걸린기다리는 것이다.조종하는

크큭,아직 꼴 좋다 썅년.
감히 나를 협박한 벌을 받아라.

음... 근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뭔가 옆집 여자처럼최면 신박하게 괴롭히는 쿨타임이방법이 없으려나?

그 여자도그거 피곤해 죽을 것 없고.같으면서도 계속 나조종하는 찾아오는걸면 꼴이 볼만했는데 말이야.

일단끝날 어차피 레벨 2라서학교 엄청난 암시야 못 하겠지만... 그래도 이 년한테 참교육 안전에 하고는 못 배길 것 같단 말이지.

일단그래도 3분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슴가라도 존나 만질까?
여러이선영이라는 이름의 옆집 여자보다야 부족하긴55분. 하지만... 그래도 암시가저 정도면 만져줄만한 가슴은 되지.
꽉찬 A컵쯤 되려나?
옷강의실에 위라서 정확하지는 않으니그렇게 한 번 만져볼까?
혹시라도

그렇게 생각하고 몸을 움직이려고 하는데.

멈칫!

아 생각해보니까 여기 낮아서학교 사람의복도 계단이지?
모르는계단 사이사이에 있는있겠지만... CCTV가 나를 되면서지켜보고 있다.

잘못하면 넘길내가 성추행범으로 찍혀서 사람의참교육 당할수도 있다.
그렇단
명한테
쯧... 안 없다.되겠네, 이거.
다음에는 저런 눈도 전혀 없는 레벨 곳에서능력자가 마주치게 해야겠어.낮아서
그래야 3분 동안 떼울수도가슴도 마음껏 만지지.
낮아서

물론“아, 그거 해볼까.”

최면물이라고하지만 하면 그게끝날 정석 아니겠는가.
바로 상식 개변!
솔직히 이게 현실에서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다만... 하지만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뭐든 밑져야 본전 아니겠는가.
사라질수도어차피 최면 걸린 상태에서는 기억도 못 하는데 뭐.

좋아, 그러면적용 음... 일단 그래도 물론혹시 모르니까 수위 센 놈부터 먼저사람들한테 걸어보자.

“너는 이제부터 최현에게55분. 뜯는 하는것은, 돈이 아니라 정액이다. 최현에게서 뜯어내는 건 그거정액이다.”
“......”

혹시라도
크으~ 이거야,줄어들었다고는 이거.
찐따가 양아치들사람의 최면으로 참교육하는하지만 망가 같은데서 항상 나오는 패턴!
주인공을그렇단 성적으로 괴롭히는 것도 늘떼울수도 이게하던 괴롭힘처럼 느끼게 한다.


항상 최면물 망가남는다. 보면서 이런최면 없고.거 한 번쯤55분. 해보고 싶었단 말이지.

어차피 이조종하는 수업.년은 남들 없을 때만 내 거 뜯으니까 다른 일이다.사람한테 방법은들킬 그럴일도 없다.
어디강의가 가서 내 돈을 뜯고여기 다닌다고 떠벌리지도 않을테니, 그러면 당연히 자거나자신의 어차피상식 개변에 절대 눈치채지 사람한테못할 것이다.

뭐 좀 문제가끝날 있다면...시간을
줄어들었다고는

[ 암시 : 최현에게서 뜯어내는2가 건 정액이다. ]
[사람들한테 방법은암시의 좀강도 측정 중... ]

얕은끝나고도 최면에 매우 부적합한 암시입니다! ]막
마음대로암시의 성공 확률은 0.001%입니다. ]
레벨

[ 실패하였습니다! ]
[ 암시가 대상에게 적용되지가만히 않았습니다. ]

절대 성공할걸었던 리가 없다는 거?

어쩔 수 없지 뭐.
아무리 그래봐야 얕은 최면에, 소소한끝나고도 암시 밖에있겠지만... 안아직 들어가는데다.
아니니까.이 년은 그럴옆집 내여자처럼 내가 다음차근차근 공들여서 최면을 건 끝날것도 아니다.레벨도
하지만

넘길이야 그래도 많이 발전했네.암시가
나는 한 0.00001% 정도사람한테 나올 줄 알았는데.
역시 레벨 지금은2로 오른 그렇단효과가 있는 건가?

흠... 그렇다면 좀 수위를 낮춰보자.
그래도 30%는 나는 넘겨야사람한테 좀 시도해볼만한 가치가하는 있지 않겠는가.

되는지
아무래도 정액을 최면을뜯는다는 게 너무 상식에서 건벗어난 일이니까 좀 그렇지 않을까 싶다.
떼울수도그나마 레벨상식적인 거... 방법은상식적인 선에서 괴롭힘이라.
가만히
마음대로
잠깐만.
그러고보니까, 여기 CCTV도 있지?
거기에 이걸이 여자가사람의 다른 수업.사람한테서는 순수하고 착한 척 물론 연기하고 남는다.있는 걸 생각하면...
이거, 써먹을 수 있겠는데?

“너는 지금 이 상황을 모두 여러CCTV에 녹화 당하고, 수업 내가 핸드폰으로시간을 전부 녹음까지끝나고도 했다고 굳게걸 믿는다.”
한숨

이건 어떠냐!최면을
혹시라도 다른 사람한테 걸릴까봐 일부러 사람 없을말이지. 때만 노리고아닌가. 오는 니 때까지년이라면 다음이런 불안감이 없지는 않을 터.
그렇다면 성공률은 높다는 뜻이다!

[능력자가 얕은 최면에 적합한 암시입니다! ]
[ 암시의 성공 확률은 62%입니다.그럴 ]
수업.

놀면서[ 성공하였습니다! ]
[ 암시가 대상에게 적용되었습니다.기다리는 ]

크으~ 무려 62%.
역시 이 여자, 계속 은연 중에 계속 그런 걸 걱정하고 있었던 하지만모양이다.

그럼에도 계속 적용나한테 삥을 뜯으려고 왔다는 것은, 그만큼 나를 얕보고떼울수도 있었다는 거겠지.
시발년... 어디없고. 한 번 제대로 당해봐라. 지금은

이거라면 역으로 내가 협박할수도 있다.
물론 심한 명령은 저다른 여자도 하지만 듣지 수업않을 거고, 나도 괜히 위험을 감수할 생각은 없다.
전에

다만 CCTV아니니까. 있겠지만...녹화 영상과 핸드폰하는 녹음 파일로 어차피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곳으로 불러낼 수는 여러있을 혹시라도터.
그럼 옆집 여자처럼 내가 최면을 걸 수 있을 너무때 주변에 사람 눈은 물론 CCTV의 눈도 떼울수도없는 곳으로 불러낼 수 있다.
시간을
쿨타임이
...뭐,그리고 그렇게그걸로 조금씩 이 여자의좀 상식을 개변하는 거지.
흐흐흐, 한 아주 기대가 되는구만.

걸었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