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화 〉미션! X를 찾아라! (2)
“키키킥. 미친 년들.”
같이
나는 지금, 두 쌍년에게병신 동시에 날아온건너편에 문자를 보고서 년들.”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었다.
따로“어떻게 둘 날아온다 생각하는 굴러가냐?게 존나 똑같은 수준이냐?”
두 여자에게서 온 문자는, 셋이서 진짜 농담 보고서아니고 거의 똑같은 내용이었다.
[씨스루년 : 죄송한데,아닌, 저희두 따로 만날까요? 그 건너편에 있는 별상자 카페에서 만나죠.]
[미니스커트년 있는: 저 혼자만 만날 수 있을까요? 학교 앞에 떡볶이집 있어요.]
셋이서 같이 보자는 것이 아닌, 두아예 따로 만나자는 것.
뻔하지.
딱 봐도 서로 의심하기 시작한게 것도,것이다.
건너편에
소문을 퍼뜨린 것도, 그리고 나한테 정보를 제공해준 것도 상대방이 아닐까? 하는 의심있어요.] 말이다.
수준이냐?”
어휴 병신 년들.
어떻게 것도이렇게 대가리가 안 굴러가냐?
내가 혹시나 보고서싶어서 서로이 번호로따로 가입돼카페에서 있는 카톡 만나죠.]프사도 기본 카페에서프사로 바꾸고 베이스북 아이디도 지웠는데.
그런똑같은 걸로 내제공해준 정체를수준이냐?” 알아볼 생각도상대방이 없어 보인다.
:
아니 있었다.근데 상대방이 년들.”짜놓은 함정이라고 생각하면, 나랑도 안 만나는 게 맞지 않나?
이 미친년들을 어휴무슨 생각이지?
날아온
그렇게 생각하고 셋이서 있는데, 갑자기 씨스루년에게 또하는 문자가 날아왔다.아닌,
문자는,[씨스루년 : 혹시라도 윤주랑따로 뭔가 하려고 하신 거면... 제가있는 더 보수도 많이 쳐드릴게요. 저랑만날 만나요.]
그리고년들. 미니스커트년에게서도 거의 다비슷한 내용의 어휴 문자가 뒤이어만날 날아왔다.
따로
“하하하하! 진짜 개 또라이 같은 년들.”
그러니까 자기가 더 돈이든똑같은 뭔든: 잘년들. 쳐줄테니 배신을 때려라 이건가?
근데학교 어쩌냐?동시에
난 너네랑 짠 같이적이 없는데.
이바로 헛소리 하지 말고 퍼뜨린약속 장소로 카페에서나오라고 어휴답장을 보내려다가,것. 뭔가 참지재밌는 생각이나한테 떠올라서 문자 것이내용을 문자를다시 쓴다.
것도
[X : 그래, “어떻게 따로 만나지.문자를 약속 장소는카페에서 네가 [씨스루년 말한 거기로.]
그러고 쌍년에게일부러 시간도 굴러가냐?따로 알려준다.
내용이었다.둘이 오다가 마주치면 귀찮아질테니까 한 :시간 정도는 차이가 나야겠지?같이
죄송한데,
“흐흐흐,안 이쪽이 더 재밌을 것 같단 말이지.”
:
두
둘이하는 알아서 서로 의심하고 갈라지고 있는데,정보를 내가 굳이 다시 붙여줄 필요는 지금,없지 않겠어?
그러고여자에게서 얼른있었다. 나갈 준비를 굴러가냐?한다.
이 년들, 집이 얼마나 학교먼지 모르니까... 금방보고서 도착할 수도 수있어.
아닌,
대충 후드티를만날까요? 걸쳐 아닌,입고, 후드 모자를 나는둘러 쓴다.
혹시라도 만나죠.]얼굴이 보이면 안 되니까.
저번에 한 번건너편에 얼굴을 보였었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그때와 전혀 매치가 안만날 되는 딱 옷으로동시에 입기도 했고.
그러고 밖으로 나가려는데.건너편에
다
철컥!
[미니스커트년
“...아.”
죄송한데,“응?”
문을 열자, 그 앞에는 수수하게 생각하는검은색 반팔 아예면티와 회색의 존나돌핀팬츠를 입고 있는... 이선영이 서 있었다.
와... 뻔하지.근데 이런 칙칙한 색배열로 이렇게 존나동시에 화사하고굴러가냐? 섹시한날아온 느낌을 줄 수 있는 거였나?
것이검은 면티있는 너머로 느껴지는 강렬한지금, 건너편에볼륨감과, 돌핀팬츠거의 밑으로 강조된 보고서매끈한 허벅지.
거기에 아니고뭔가 할 말이 있는 듯 안절부절못하는 저 얼굴 셋이서표정까지!
만날까요?
그야말로 완벽하다.
당장 내게 방으로 붙잡고 데리고가서 존나정보를 따먹고 싶다.
“...무슨 일로?”
그런데 두 갑자기 이선영이 왜 내대가리가 떡볶이집집 문앞에 서 있는 거지?
음... 뭐, 상대방이붉어진 뺨과만나죠.] 불안한 듯 이리저리 꼬고 다있는 웃음을몸을 보면혹시나 대충은 짐작이만날 있었다.가지만.
이
“호, 혹시 오늘보고서 일정여자에게서 있으신가요. 깨톡이라도아닌, 해볼까 했는데 전화게 번호가 없어서...”동시에
있었다.
그녀가 드디어 결심했는지 입술을 질끈 물며 말했다.
저 한 [미니스커트년 문장을번호로 말하기 위해서 얼마나 용기를 나한테냈을지... 장하구먼.
제공해준
내가너무 번호로장해서 가슴을 만지고 싶어졌다.
아, 아니 진정해 최현!
흠... 그렇단 말이지. 두
근데 안타깝게도 오늘은 삼겹살을 구워먹을 일정이앞에 있다.
최고급 안심 스테이크는 나중에 밤이나 내일 먹을까 싶은데...
나한테
“전화 번호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일정이 있어서... 내일은 시간 될 것 같은데.”
[씨스루년
지금까지의동시에 나라고는쌍년에게 생각도 못할 만큼 멘트가 술술 여자에게서나온다.
음, 이미 나한테봐도 거의 다나한테 넘어온 대상이라서다 그런 건너편에건가?
뭔가 따로말을 할때도것이다. 년들.떨리지 않고 생각했던대로 말이 잘 나오네.만나죠.]
“아, 네...”
년들.”나의 대답에 약간 실망스러운 봐도듯한 표정을 짓는 그녀.생각하는
그 모습이둘 너무도 귀여워서 슬쩍 그녀의 귓가에 얼굴을 가져가 속삭였다.
“내일 몰래 찾아갈게요. 어휴 기대해요.”
“......”:
내 속삭임에, 귀까지 새빨개져서는 내가 나는고개를 생각하는떨구는 이선영.:
소문을어우 너무 귀엽다.
암시를 번호로꺼놔도 이정도라니.그리고
나한테 제대로 반했구만?
년들.”
게
죄송한데,시발 쓰리썸이고 뭐고 당장 안심 스테이크 자를까?
딱
“네헷... 기다릴게요...”
음, 있었다.아니다.
역시 내가 동시에소고기는 수준이냐?”숙성 후에 셋이서 먹는저 게 저희제맛이지.
“어떻게
저 기대하고 있는이렇게 표정을 보라.
아마 가입돼오늘 하루 종일 있어요.]내 생각에 시달릴 생각하는것 같지 않은가.
계속 나를 생각하며 푹 익은 있을까요?보지를 동시에맛보는 그 소문을 순간은...죄송한데, 어우, 생각만 해도 짜릿하다.
좋아, 그럼 내일은 숙성된 이선영으로 결정이다.
오늘 안에 그문자를 두 년을 저희제대로 조지고 돌아와야겠군.
그렇게 어휴 다짐하고 방을 나선다.
이선영은 안나에게 꾸벅 인사를앞에 하고서 후다닥 어휴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허허, 저렇게 부끄러우면서 학교나랑 떡치려고수준이냐?” 내 집 것도,앞까지 온 나는 건가.
매우같이 기특하군.
내일은 특별히 귀여워해줘야겠어.
#
두
미친
일단 1시간 일찍떡볶이집 부른가입돼 씨스루년이 있는 별상자지금, 카페로 간다.
먼저 와 있지는 않은여자에게서 웃음을건지, 참지밖에서 슬쩍 봤을 저때는 보이지 않았다.
먼저 들어가 있자, 잠시후 입구에서 씨스루년이 들어왔다.
오, 오늘은년들.” 씨스루가 아니네?
누가 봐도 뭔가 급하게 입은같이 티가웃음을 나는: 베이지색 후드 집업에 흰색 반바지.거의
그런데도 갈색 단발머리, 그리고문자를 약간 날카로운 고양이 상과죄송한데, 잘 죄송한데,어우러져 상대방이태생의 섹시를 떡볶이집뿜어내고 있었다.
있었다.
오죽하면 카페 안에 있던 남자들이농담 그녀가 들어오는 순간 전부 입구 쪽으로 셋이서 시선이 “어떻게 쏠렸겠는가.
확실히 만나죠.]저 년도 이쁘긴 하단 말이지.
선영이나 수연이 만큼은 아니지만.
것이
카페에 들어온 “키키킥.씨스루년이 주변을 만날막 둘러본다.
아마 나를 찾는 거겠지.
하지만 이내 자신이 이렇게 찾아봐야 못 찾는다는 걸 깨달았는지 짧은 보고서한숨을 내쉬고서 아무: 자리에나 앉는다.
좋아,굴러가냐? 그럼...
일단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 척을 하면서 건너편에그녀의 옆을 아예지나친다.
그러면서 바로 최면!
파앗!따로
만나자는
[ 현재 대상이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
[ 현대 대상이 거의매우 피곤한 상태입니다. ]똑같은
[ 최면에진짜 보자는보너스를 받습니다. ]
[문자는, 약한 최면이 적당한 최면으로 바뀝니다. 있었다.]
[지금, 지속 시간이 5분에서 10분으로 바뀝니다. ]
못하고
오케이, 보너스까지 두둑하게 챙겨주시고.
있는
오래 이러고 사람들이 두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으니 빠르게 암시를 건다.
이번에 이 년들에게 걸시작한 암시는...생각하는
둘“오늘 내에 X를 못 찾거나, 신고하면 이선영을 퍼뜨린모함한 “키키킥.것도, 그리고있는 다른 안 좋은내용이었다. 만나자는얘기들까지 학교 전체에 퍼지게 된다.”
있을까요?
바로 이것이다.
이름하야, 미션! X를 찾아라!
흐흐흐, 이떡볶이집 년들에게 나를말이다. 찾게 만들면서 각종 변태 어떻게 같은 미션들을 내려줄 것이다.
그러고 그 죄송한데,미션을 클리어하면 나에 대한 두 힌트를 줘서 나를 결국혼자만 여자에게서찾게 만드는 거지.
이렇게 최면을 걸어놓으면 신고도 못 하고, 나를 학교찾기 위해 무슨 있는짓이든 하게 두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만나자는학교에서 자신들이 완전히 매장당할 말이다.테니까.
뭐... 다른 안 좋은 얘기들은 뭔지는 미친나도 모르지만,쌍년에게 이런있었다. 심성도 행실도 안 좋은 년들이니 뭔가 날아온더 것도,나쁜 뻔하지.짓들을 하지 않았을까 해서 만든 얘기다.
암시의 성공은보자는 충분히 자신있다.
따로그만한 빌드업은 셋이서 해놨으니까.
안 좋은동시에 얘기와 이선영을 모함한 사실.
그것들이 알려지면 자신들은앞에 학교 내에서 진짜완전히 매장된다.
그 사실이번호로 그녀들은 두려울 것이다.제공해준
아예
그렇기 위해 둘나를 농담찾기 아예위해 애쓸 것이고, 진짜 심각하게 선 넘지 않는 미션이라면 수행하게 될 것이다.
어휴즉, 이건 최면을 떡볶이집걸지 않고 그냥 얘기해도봐도 어느 정도 통할싶어서 얘기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아예 적당한 최면 수준으로 걸어버리면... 그냥 이끝이라는 소문을거지.
것도,
[ 적당한 최면에 적합한 암시입니다! 아니고]
[ 암시의 성공 확률은 74%입니다. ]
[ 성공하였습니다! ]
[ 암시가 대상에게 적용되었습니다. [미니스커트년 ]
있었다.
흠, 74%라.
오히려 내 예상보다 조금 성공률이 낮은 편이다.
솔직히 80%는문자는, 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아마 싶어서이 년의 자존심이 아마 성공률을굴러가냐? 여자에게서떨어뜨린 거겠지.
병신
건너편에훗, 그래봤자다.따로
굴러가냐?결국 이 최면은이 성공했고, 승리하는 건 나니까.
나한테
암시가거의 생각하는적용된 내가것을 확인하자마자 최면을 풀고 화장실로 향한다.
그리고가입돼 씨스루년에게 문자를 보낸다.
[X여자에게서 : 왔군. 좋다, 비밀을굴러가냐? 지켜내고 싶은 생각하는의지는 알았다. 그렇다면두 것이이제부터 내가 미션을 내리지.]
[X :보자는 나를 찾아라. 나는 학교 근처앞에 어딘가에 있다.]
[X : 힌트를 받고 싶으면게 내가 내리는 아니고미션을 클리어하면 된다.아니고 어때, 쉽지?]앞에
“키키킥.
문자를아예 주르륵 보낸다.건너편에
이제부터 시작이다.
뭐... 따지고 보면 “어떻게 씨스루년이 1시간 일찍 시작하는 거긴 하지만,문자를 딱히퍼뜨린 상관은 없겠지.
소문을
못하고
참고로 나는 이대로 학교 앞 거리에 있는 :피시방에 가서 게임이라도 혼자만하며 계속 이 상대방이년들에게 지시를 내릴 생각이다.있는
최종적으로 이 여자들이학교 나를 찾아오게 될 곳도 거기겠지.
거기에 대한두 힌트를 줄 생각이다.
그리고 그렇게 마지막으로 날 찾아오면...말이다. 오늘의 피날레를굴러가냐? 장식할“키키킥. 이거다.
흐흐흐, 기대되는구만.:
셋이서
뻔하지.“......”
내가
음, 아직 최면에서 온깨어나 정신을 차리고 있는 중인지, 답장은이렇게 없다.
쌍년에게
잠시 동시에후, 바로 답장이 날아왔다.
[씨스루년 : [씨스루년아니 있는그게 무슨 말인데 시발?]
[씨스루년 : 그러면 첫나한테 번째 힌트라도 정보를그냥 주면그리고 안 될까?]
같이
“크크크큭.”
나도생각하는 아닌,모르게 웃음이 마구 저희새어나온다.
딱 봐도 처음에는 이 어떻게새끼가 “어떻게미쳤나, 하다가 문득 찾지 않으면것도, 좆된다는 생각에 허둥지둥 서로첫 번째 힌트라도 달라고 한 것이리라.
암시가 제대로 떡볶이집먹힌 모양이군.
뭐, 성공해서 적용 됐는데 안 먹힌 적은 없긴 하지.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미션년들. 내려주면서 다시 한 번서로 확인해봐야겠다.
있는
[X : 그럼 첫 번째 것도,미션이다. 보고서지금 수당장 카페 화장실로 들어가서 팬티 사진을 찍어서온 보내.]
“뭐엇!!”
두
년들.”쿠당탕~!
문자를 보내자마자 갑자기 밖에서 누군가 소리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안 봐도 그 제공해준년이겠지.
크크큭, 미친년.
[X : 하기 카페에서싫으면 그만두던가. 힌트 없이 이 일대에서 나를 찾아낼 수별상자 있을지 모르겠군.]
봐도
아 “어떻게너무 신난다.
이렇게못하고 원격으로 누군가를 조종할 수 있다니!
게뭔가 바로 눈앞에서 최면을 걸어 조종하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다.
“어떻게
마치 년들.게임하는 감각이라고 할까.
막 그런 거 있지 않은가.
여자병신 주인공을 조종해서 막 여기저기 나는 굴리게아니고 만드는 그런 변태 같은 성향의 게임들.
꼭 그거 하는 느낌이다.
[씨스루년 : 알겠어... 팬티만 다찍어서 보내면 의심되는 것도거지?]
[X :: 그렇다. 있어요.]다만, 본인임을 똑같은알 수말이다. 있게 하도록.]
뭐, 일단 첫 혹시나번째니까 너무 강하지 그리고않은 걸로 하자고.죄송한데,
어차피 맛보기 어떻게 같은쌍년에게 거니까.
타다다닥─
그때, 화장실 내용이었다.옆에 온있는 번호로계단으로 누군가 올라가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아마 여자 화장실이만날 2층에 지금,있어서 거기로 올라가는있는 소리겠지.
살짝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와 확인해보니, 역시나 씨스루녀가 자리에 없었다.
오케이~ 이때아니고 빠져나가자고.
그대로 별상자 카페를혹시나 나와, 옆에 있는아예 햄버거집으로 들어간다.
마침 배도 고팠으니상대방이 햄버거라도만나죠.] 먹으면서 이 여자의 딱 미션 문자를 기다리자.
어차피있었다. 미니스커트년이랑 약속한싶어서 시간까지는대가리가 것도50분 아닐까?정도 남았으니까.
최면의심하기 다쿨타임도 기다려야하고 말이야.
병신
아닐까?
음~ 뭐 먹어볼까?
그렇게 햄버거 메뉴를존나 고르고 있을 때, 내게 핸드폰으로 문자가 하나상대방이 날아왔다.
오 드디어 왔나?
생각하는
“...!!”
게그리고 문자를 확인하는 번호로순간, [씨스루년나는 나도 모르게 콧구멍이 확 커지는 걸온 느꼈다.
그리고 서둘러 누가 볼새라 핸드폰을 주머니에 쏙 넣었다.학교
아무래도 키오스크 앞에서는 사람들이 볼 수도 있으니까.
학교
서둘러 아무거나것도, [미니스커트년주문하고 말이다.구석진 거의자리로 가서 앉는다.
그리고 다시 문자를 확인해본다.
그리고 그다 [미니스커트년문자에는...
부끄러움과 분노를 동시에 품은 있었다.새빨간 얼굴을 것도살짝 옆으로 돌린 채, 자신의 바지를아닐까? 내려 두레이스 달린 흰색 팬티를 보여주고 이렇게있는... 씨스루녀의 셀카 사진이 둘있었다.
“오, 오우 시발...”문자를
여자에게서
나는배경은 여자 화장실의 그변기칸 같은데, 다어떻게 휴지의심 거치대에 올려놓고 찍은 건지 말끔하게말이다. 얼굴과 팬티가 전부 찍혀 있었다.
이렇게
와 시발... 이건 동시에좀 많이 야한데?
존나 싫어하면서 팬티정보를 보여주는 미녀라니.
이건 괴롭히는 취향이 없던아니고 사람마저문자를 새로운 쾌락에 눈떠버릴 보자는정도의 사진이지 따로않은가.
이야... 그나마건너편에 약하다고 생각해서 보낸 미션인데.
이렇게 강력한 파괴력을 보여줄 줄이야.
이거,번호로 앞으로가떡볶이집 기대되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