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화 〉미션! X를 찾아라! (4)
“응? 뭐야?”
[미니스커트년 : 그렇게얼른 세 번째 왜미션 주세요]
아니 나 분명 방금 두 번째부끄럽고 힌트 줬지 않아?
분명 방금 그런데 이 두 여자의 화장실에서 속옷만 입고 있는 사진을번째 받고 두 번째 힌트인 ‘점심 답도시간’과 ‘공강’이라는 왜 힌트를 줬을 터이다.
그런데 벌써 그냥 아니네.바로 안세 것이번째 전부힌트를 은근히달라고 하는 년...거지?
음... 두 번째 힌트로는 답도 안 나온다고힌트 생각한 건가.
번아니면 그냥 한 번힌트 부끄러울 때 전부 부끄럽고 말자는 걸지도.
“오호, 이거 봐라?”
아니네.거지?
이 년 이거... 은근히 내“응? 명령을 받고 아니네. 보냈다.노출하는 게 즐거워진두 왜것이 말자는분명하다.
답도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문자를 잘 봐라.
터이다.이 년... ‘힌트’를 달라고 번째하지 않고 ‘미션’을 달라고 이건 :문자를 보냈다.주세요]
부끄러울
이건 즉, 힌트가 목적이 아니라 미션이 답도목적이라는 얘기.
그게 무슨두 뜻이겠는가.
“노출하는 게두 뭔가 흥분되고 좋아지고 있다는 거지.”
히야~ 번째미니스커트년 이거,벌써 얕보질 못하겠네.
명령 받는 나걸 좋아하는 마조년이거나, 노출증 변태년이거나.
혹은 둘 다거나.
“재밌네.”
이거, 날 찾아낼 때까지는 그냥 심심풀이 정도의 재미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 외의 복병이 있었다.
“그렇다면 특별 미션이다.”
줬을원래 이번에는 힌트로는아예 야외에서 팬티만 입고, 브래지어까지 벗은“응? 채 사진을 찍어‘미션’을 보내라고벌써 하려고 했는데.
이 힌트를년이 이렇게세 나온다면... 나도 좀 수위를 높여야 하지 않겠어?
않아?
새로운 취향에벌써 눈 떠버린 사람을 방금위해서 아니나도 힘 좀그냥 써야겠다.
어디보자... 뭐가 좋을까?
얼른
힌트를
좀 상당히 강력한세 게 좋겠는데.
야외 노출, 야외 아니노출이라...
아니면
“아 그걸로즐거워진 할까?”사진을
[X : 노팬티 노브라로 상의만 입고 1시간 동안 행동할 것.]
좋아, 이거다.이거...
크흐흐흐.
시간’과
응? 이건 그냥 대놓고 ‘공강’이라는치녀인 거 아니냐고?
후후후, 다 생각이 있지. 아니
세
한
일단 오늘 미니스커트녀가 입고 나온 옷은 위에 티셔츠가부끄러울 허벅지까지뭐야?” 내려오는 펑퍼짐한 박스티에번째 숏팬츠다.
흔히 말하는 ‘하의문자를 실종’이라고 생각하냐고?하는 패션이지.
게
그러니 아예 아니네.하의를 실종시켜주는 거다.두
주세요]보너스로 두안에 안입는 속옷까지 전부.
즉, 미니스커트년은 1시간생각하냐고? 동안 얇은 박스티 하나에 의존해서 몸을 “오호, 전부 가려야 한다는번 것이다.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
노출하는아래쪽을 가리려고 옷을 밑으로 잡아당기면 옷이 상체에 밀착하게 되면서 젖꼭지가번째 튀어나와 노브라인 것이 티날 것이고.
그렇다고 헐렁헐렁하게두 해놓으면 :엉덩이나 아래쪽이 보일까봐 불안불안할 것이다.
아, 존나 번째재밌겠는데?
이거 한잠깐 밖에 나가서 구경하다 분명 올까?
그런데 이 여자가 그냥 1시간 동안 어디방금 짜져 않고있으면 어떡하냐고?속옷만
뭐... 그러면 내가 미션만족할 수 없었다고 미션 실패라고시간’과 하고잘 다른 미션을 주면‘공강’이라는 봐라.되는 일이다.
애초에 이건 내가 이 이 여자를 이거시험해보기 위한 미션이다.
진짜로 마조에 노출을번째 즐기는 변태일지, 아니면 그냥 한벌써 번에 번째부끄럽고 힌트인말려는 것인지 확인해보기 위해서 말이다.
‘점심
후자라면 뭐, 예상대로 1시간 동안 사람이 없는 곳에시간’과 짜져 분명있겠지.
하지만두 전자라면.
내가 볼 때는 학교는 물론이고 사람들이 받고다니는 시내까지있는 올 한것이다.
즐거워진
X...그냥 그러니까 나를 만족시켜야만 말자는힌트를 하는얻을 수 있다는 핑계를 대면서 보냈다.자신의 욕망을 채우려고 하겠지.
아 존나 재밌을 달라고것 같은데.것이
그렇다고 몰래 나갔다가 씨스루년이 피시방으로 찾아오거나 아니면 숨어 달라고있는 나를달라고 발견하면 곤란해진다.
줬지
분명흠, 어쩔 [미니스커트년 수 없지.
직접 확인할 수 없다면년 간접적으로 확인할 건가.수밖에.
[X : ‘미션’을5분에 한 번씩 인증샷을건가. 보내도록.]
생각하냐고?
5분에 한 번씩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꽤 재밌게 놀 수 있을 부끄럽고것 같다.
아... 그냥 피시방 오지 말 걸게 그랬나?
지금 왜이게 너무 :재밌어서 게돈만 날리고 방금게임도 못하겠네...
미션
아니면#
방금
“하으읏... 이, 이런 말도‘힌트’를 나온다고안 되는 미션을...”
지윤주는 아니네. X가 보낸 세 번째나 미션을 보고 몸을 움찔 떨었다.
속옷을 입지 않고 상의만 입은 노출하는채로 1시간은근히 동안 행동하라니.
그 말은...봐라. 저 얇은 박스티 하나에벌써 의지해서받고 사람들 사이에서 움직이라는 것 아닌가!
문자를
‘어떻게그렇게 두이런 야한 명령을...’
문자를
분명번째 말도 안 된다고, 절대 따라선 안 된다고 머릿속으로는 번째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거지?그녀의 얼른몸은 솔직했다.방금
년...‘아...’
[미니스커트년
얇은 박스티만 하나 걸치고 바깥을 돌아다니는 자신을 상상하는 년그녀.
그런 그녀를얼른 보며 터이다.집중되는 사람들의 시선들.
힌트로는
그것을터이다. 상상하기만 했을한 뿐인데, 번째그녀의 팬티의받고 중심부가 흥건하게 젖어가기 시작했다.
“아, 안 돼... 나를 [미니스커트년 보지마아...”
‘힌트’를
말은 [미니스커트년 그렇게받고 하고 있지만, 부끄럽고그녀의 얼굴은 굉장히 행복해 보이는 웃음을 띄고‘점심 있었다.
노출하는금방이라도 절정할 것만받고 같은,나온다고 그런 달콤한 표정이었다.
“하아, 이러면 안 되는데...”
두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옷을 챙겨 변기칸에 하지들어가 자신의않고 속옷을 벗기 시작했다.않아?
노출하는브래지어의 후크를 풀고 벗어버리자, 그녀의 봉긋하게 부풀어‘힌트’를 있는 가슴이 드러났다.
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모양은 보냈다.예쁘게 잘 잡혀있는 있는 분명가슴.
그리고 그 끄트머리에는 연갈색의 젖꼭지가... 아주 단단하게 솟아올라 있었다.
그녀가 그만큼이나 흥분하고 있다는 증거였다.
터이다.
“흐으으...”
그녀는 지금 당장이라도 부끄럽고단단하게 발기하여그냥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찌릿찌릿한 쾌감이 전해져 올 것 같은 젖꼭지를 ‘힌트’를비비며 자위하고 싶었지만, 애써말자는 하지참아냈다.
지금은 자위할 때가 아니라 얼른 X의 명령을 이행해야만 한다.
‘1시간번 동안 년가만히 있기만하지 받고하면 절대 힌트를 않고주지 받고않을 거야. 열심히 사람들이 있는 분명하다.곳을 돌아다녀야만 그를 만족시킬 수 있어...’
그냥
그러니 5분 후, 첫 인증샷을생각하냐고? 보내기 전까지 얼른 달라고밖으로 나가야만 했다.
“하아, 하아...”잘
브래지어를 벗은 그녀는 천천히 자신의 팬티도 벗기 시작했다.
양쪽을 잡고 아래쪽으로 스윽 벗겨내면.
방금
주륵─
걸지도.
‘점심
“읏...”
‘힌트’를
가랑이명령을 사이로부터부끄럽고 축축하게 것이젖은 팬티의 중심부까지.
가느다란 은색 실이 주욱 늘어났다.
벌써
‘세상에... 이렇게나 젖었어...?’
두
줬지
그녀는 그걸 보고, 이 충격을 받았다.
분명 자신은 그저 이름도하는 모르는 남자가 시키는 대로번째 할 뿐인데.
심지어 누군가에게 들킨다면부끄럽고 영원히 사회에서 매장당할 시간’과짓을 하고 있는데.
년
이렇게까지 애액을 흘릴 정도로 느끼고 있었단방금 말인가!
솔직히 자신이 받고흥분하고 있었다는 건 그녀도 알고 있었다.
번째
하지만 그녀는 여태까지 섹스를 하던 자위를 하던 애무를 받던.
이렇게까지 애액을 흘릴 정도로 느껴본 적이 단 년한 번도 없었기에.
그녀는 놀랄즐거워진 수밖에 없었다.
걸지도.
‘설마... 나는 이런 걸로 기뻐하는 사람인 거야...?’
그렇게 천천히 자신의 거지?성적 취향을 깨달아가기 시작한 그녀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박스티를 위에 [미니스커트년걸쳤다.
“......”
박스티가 크다고는 해도, 완전히 하체를 전부 가려줄 하는정도는 되지 않는다.
따지자면 예전에부끄러울 입고 있던 초미니스커트 바로정도?
엉덩이와 허벅지 윗부분 정도만 겨우 가려주는힌트인 정도다.
그런데 초미니스커트와 아니 달리, 박스티는 헐렁거리기 두때문에 바람만 살짝 불거나,은근히 않고좀 과하게그냥 움직이기만이 분명하면 바로 받고그 밑에 있는거지? 하체가 그대로 드러나게힌트인 된다.
것이
‘새, 생각보다 더 심해...’세
생각했던 것보다 노출 수위가‘공강’이라는 상당히힌트를 높다고 생각한 그녀.
바람이 불면 그대로 엉덩이가 드러날 것 같아 옷 봐라?”아랫단을 붙잡고 그냥잡아당겨 아래쪽을 가린다.
하지만 그렇게 ‘미션’을하면...
‘젖꼭지가...’
하지만분명하다. 위에도 노브라기 보냈다.때문에 오똑 선 단단한 분명 달라고젖꼭지가 그대로 드러난다.
‘하아... 안 이 돼...’줬지
그 뿐만이그냥 아니다.생각하냐고?
상당한 노출 수위라는 사실에, 그녀의 가랑이가 또 축축하게분명 젖어서 허벅지를 타고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고.
거기다 아래쪽으로 끌어당겨서 상체에 즐거워진들러붙은 옷이 딱딱하게 발기한 젖꼭지를 사정없이 비비며 입고자극하고 있었다.
문자를“아, 아으응...”
줬지
부끄러울
그녀의 입에서 :결국 노출하는신음이 그냥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위, 위험해...’즐거워진
그저 노출하고 있다는 사실과 약간의 자극 만으로 절정할 것 같았다.
만약 이대로 사람들이 있는 곳에 나갔다가는 분명 대참사가 일어날 것이 분명했다.‘점심
‘미션’을
하지만.
두
‘X의두 명령을 듣지 않으면 안 돼. 그를 찾지 못하면 나는 완전히 매장되어 버려...’
받고
생각하냐고?
이대로 노출하면서달라고 길 한복판에서 절정해버리는 것이 오히려 더 사회적으로 위험해 보이지만, “응?슬슬 맛이 가기 왜시작한 지윤주는 :거기까지 생각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그런 위험한‘힌트’를 상태로, 벗어버린 속옷과은근히 숏팬츠를 가져온 가방에 넣고서이거 화장실을사진을 나섰다.
나온다고
“하아... 하아...”
음...
화장실 입구에서부터 고개를않아? 내밀고 바깥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한 후.번째
천천히 학교 복도로 걸어 나왔다.
아니네.
한
그녀가 있는 곳은 다름 아닌 공대 건물.
즉... 대학교에서 가장 잘남자가 많은 곳이었다.
힌트
그리고 생각한주말이어도 동아리에생각한 참여하거나 뭔가 대회를 이거...준비하거나, 분명혹은 연구실에 답도출근하는 그냥사람들이 꽤세 많이 와 “오호, 있는 곳이기도 했다.
‘남자 대학생’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곳이 이곳이라 찾으러 온 것인데, 그것이 지금 그녀의 발목을하지 제대로 붙잡아 버린 것이다.
게
‘아, 번째아아. 남자가... 안 돼. 이쪽으로 오지마...’부끄러울
역시나 복도에 나오자마자 건너편에서 남학생 한 명이 걸어오는 것이 보였다.
아무렇지 않게그냥 일상적으로 걸어오던 그 남자는, 건너편에 있던 지윤주를 발견하고 순간 흠칫하는 듯한 봐라.표정을 지었다.바로
그도 그럴 것이, 박스티를 입고 하의 실종 패션인 예쁜 여자가 얼굴을 붉힌 답도채로 숨을 헐떡이고 있는보냈다. 모습을 본다면.
어떤 남자라도 순간 움찔할 ‘점심것이다.
하지만 그 뿐.줬을
남자는 조금 이상하다는 눈빛으로달라고 그녀를 이건 쳐다보며 그녀를 지나쳤다.
뭐 사실 이게 당연한 반응이다.
솔직히 실제로 저런 이상한 상태의 여자를 발견한다고 ‘공강’이라는해서, 무작정 음...덮치거나 괜찮냐면서 돕는 사람은봐라. 거의 없다.
그냥 이상하게 보고 지나칠 뿐이지.
달라고
“흐으으...”
그냥 지나쳤다는 사실에화장실에서 지윤주는 안도의 아니네. 한숨을 내쉼과 동시에 왠지 모를 실망감을 느꼈다.
‘만약 그대로 내가 노브라 노팬티안 달라고치녀라는 걸 들켜서 않고덮쳐졌다면... 그 소란에 전부남자들이 우르르 음... 몰려와서 말자는윤간을 당했다면...’
“흐읏...?!”
그냥
그녀는 터무니 없는사진을 것을‘공강’이라는 상상하기 시작했고, 그것에 두려워하기는커녕 마치 오히려 왜 바란다는 듯이 아래쪽이 더 심하게 젖어오기 시작했다. 이
이제는 허벅지를 타고 애액이 줄줄 흘러, 자세히 봐라?”본다면 그녀가 소변을은근히 보거나 혹은 하는애액을 흘리고세 있다는 것을 누군가에게 들킬수도 있는 :수준이었다.
[미니스커트년‘아, 은근히인증샷...’
완전히 맛이생각한 번간 듯한 상황 속에서도, 그녀는 X가 지시한 인증샷 명령을 잊지 ‘점심않고 하지그런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사진에사진을 담아나온다고 X에게 전송했다.
‘더, 더 심한 여자의명령을 내려줘...’
이제 그녀는있는 더입고 이상 X를 찾을 힌트를받고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 주세요]아니었다.
그저...이거 자신의 쾌락을 채우기 위해서, 그가 내리는 미션만노출하는 바랄 뿐이었다.
아니네.잘못하면 양수연 때처럼 암시가 깨질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그녀의 암시는 계속 유지되고 있었다.
그런데
‘X를 찾아야 하니까... X를 찾으려면 더 좋은 번힌트를 받아야하고, 더힌트를 좋은 힌트를 받으려면부끄럽고 ‘공강’이라는이렇게 해야 해.’
거지?
왜냐하면부끄러울 지윤주가, “오호, 자신의 이성의분명 나마지막 방어벽을받고 위해서라도 X에게 힌트를 받아 그를두 찾아야한다는있는 사실만큼은그렇게 봐라?”절대 잊지 분명하다.않고 있었으니까.
노출하는
다르게 말하면, 이 방어벽이 깨지는 순간벌써 X를 찾아야게 한다는 암시도 이건풀리지만.
그와 동시에 그녀의 이성이 :완전히 걸지도.날아가서 번째그대로 ‘그저 쾌락만을 목적으로 아니한 노출증 변태’가 되어 버린다는 뜻이다.
입고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