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화 〉미션! X를 찾아라! (5)
사진이 왔다.
내 말대로 박스티만공간에 입고 있는 어디미니스커트년.
그녀는 위해서내 말대로 노브라 노팬티임을 골목길증명하기 위해서 옷을 살짝사람들 들춰서걸어가고 그대로 훤히 보지를 드러내서 사진을 찍어내 보냈다.
와 미친 년... 이거 보니까 어디미친 학교 건물 같아 보이는데.
시발훤히 뒤에 사람 노브라다니고 있는 거 아니야?
이쪽 안 보고 내가뒤쪽 보면서 걸어가고 있긴 한데... 이거 개또라이 아니야.
사람이, 이야... 그것도옷을 남자가 같은 공간에 있는데도 이런 대담한 사진을 찍어사진을 보낸다고?
이야... 이건 내가 이 여자를 과소평가한증명하기 거다.
솔직히 아무리 심해봐야 그냥 이거사람들 있는 곳에서 몰래몰래옷을 골목길 다니는박스티만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는데.보니까
이렇게까지 줄은대놓고, 심지어 남자가 많은 장소에서 이렇게까지 다닐 그냥줄은 상상도 못했다.대놓고,
이거 잘못하면,이런 진짜로 내가 따먹기 장소에서전에 다른 남자들한테 잡혀서 윤간 당할지도 모르겠는데.
이건 완전히이거 내 실수다.
그런 것까지이 생각해서 미션을말대로 내렸어야 했는데... 이 여자를 나의못했다. 상식선에서 생각하고 명령을옷을 내려 버렸다.
내
아니, 저 얼굴 표정을 봐라.
붉게 물든 뺨에 반쯤 뒤집어진진짜로 눈.
거기에 헤벌레하게 벌리고 있는 입까지.
박스티만이거 완전히 이렇게까지맛이 갔다.
“완전히 느끼고 있구만.”
아니 이건 느낀 정도가 아니다.
노출보지를 플레이로 몇 번 절정한 거라고거다 이 정도면.
...그러네.
자세히 보니까 이 년, 허벅지에 저 액체... 애액이 아니야?
아니야?
“시발, 이건 안 되겠는데.”
진짜보니까 이러다가 베북에 치녀 스타로 거등극되게 생겼다.
왔다.
이런
내가 생각한 건 들킬 듯 말듯한 아슬아슬한 노출 플레이지, 이거 이렇게따먹기 대놓고 드러내고 다니는 치녀 플레이가 아니다.증명하기
거다.저러다가 증명하기잘못되면, 노팬티임을괜히 존나 찝찝해진단 말이야!
여자를
이
하아, 이거 어쩔 수 없구만...안 공간에저기가 어디지?
보이는데.
[X : 지금 장소는?]입고
못했다.
일단 아닌이런 척 장소를 물어본다.
사람들
[미니스커트년다닐 : 공대 심지어건물 2층]
아니 심지어 하필 공대야?
대학교에서 남자들 제일 많은 곳이잖아!
진짜 이거 잘못해서거라고 큰일나기 전에 솔직히 찾아야겠다.
혹시나 씨스루년은... 딱히 아무 답장도 없군.
열심히 나를 찾고 있는정도일 모양이다.
일단 이거확인 삼아 똑같은 문자를 솔직히 보내본다.
[X : 지금 장소는?]
[씨스루년 : 학교 식당이다. 왜? 여기 왔다.있냐?]
다행이다.
피시방이라는 생각은 이야... 아직 못한 것 같군.
아마남자가 점심이라는 보고말 때문에 사진이식당으로 보고간 걸어가고모양이다.
옷을
이거
좋아, 가자!
이러면 미니스커트년의 승리가들춰서 되어버리긴 하지만... 뭐 어쩌겠는가.
일단 여자를저 개또라이년이 장소에서공대생들한테 돌림빵 당하는 건 막아야지!
바로뒤에 밖으로 나가서 택시를 잡는다.
뛰어가도 10분이면 가긴 하지만, 그 정도로는 늦는다.
이
미니스커트년.그렇게 택시를 타고 3분이거 만에 공대 이거건물로 이렇게까지도착한 나는,있는 곧바로이렇게까지 건물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내가
시발 이 여자... 설마 벌써 다른 곳으로잘못하면, 이동한 건대놓고, 아니겠지?
서둘러 다시 장소를 확인하기 위해 문자를 보내려는데.
이야...“아니, 왜 와 이러고박스티만 있냐니까?”
“아 저, 저기...”
과소평가한
1층 복도 끝에서 시비를왔다. 거는보고 듯한이 남자의개또라이 목소리와, 가느다랗게 떨리고 있는 여자의 목소리가 미니스커트년.들린다.
“...!!”
정도일
소리가옷을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는 매우 당황한 표정의 미니스커트년과, 그런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옷을 3명의 남자들이 보였다.
못했다.
거“지금 완전못했다. 느끼고 있는 표정인데? 내 밑에는 어떻게 이야... 돼 있는 거야?”
시발“치녀야? 공대까지 왔다는 진짜로건 남자들한테 따먹히고 살짝싶다는 그런사진을 건가?”
보아하니 역시나 미니스커트년의 이상한 행동과 모습에 반응한 남자들이 그녀를 치녀로 생각하여 따먹기 위해 둘러싼 정도일듯하다.
그리고 미니스커트년은...
“아,사람들 아아아...”
못했다.
못했다.
저 미친보면서 말대로년, 진짜 이런 상황이위해서 되니까 무서운 모양이다.
아까와 같이사람들 걸어가고금방이라도 갈 것 같은 황홀한 표정이 위해서아니라,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어디 인지하고 두려워하는 표정이다.
있는
아 씨... 어떡하지?골목길
일단 두 사진이명은 내가 최면 걸어놓고 튀면 되는데, 한 명이 남는단 말이야.
“야, 이거 티 벗어봐. 밑에 혹시걸어가고 노팬티야?”
“막 바이브 달고 있는 거 아니야? 야동처럼.”
내가 노팬티임을고민하는 사이에도 남자들이 그녀의 시발옷을 벗기려고사람들 한다.
“아, 보냈다.아아아...”
대놓고,미니스커트년의 표정이 완전히 공포로 물든다.
노출할줄은 때는훤히 좋았지만 개또라이정작 심지어남자들한테 진짜로 따먹힌다고 생각하니 엄청나게 거무서운 모양이다.
...에이 씨 모르겠다. 이쪽
최면!
찍어
파앗─
거
장소에서
바로 남자 두 명에게 최면을 건 후, 명령을 내린다.노브라
거라고
“옆에 있는 놈을아무리 때려라!”장소에서
말대로
시발, 이거 이야... 솔직히 저 새끼들 친구인 것 있는같아서 안 통할 뒤에것 같긴 어디한데.
왔다.
[여자를 약한 최면에 적합한사진이 명령입니다. 사람이,]
그녀는
...?
“응? 너네 솔직히왜 그... 어어억?!”
년...
퍼억! 퍽!
그것도
뭐, 뭐야?
저 새끼들 친구골목길 이거아닌가...?
남자가아니면 인싸들의 뒤쪽친구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두드려 팰 뒤에수 있는 사이인 거야?
뭐 아무튼 잘박스티만 됐다.
이 사이에 저 년을 데리고 이튀어야 해.
“이리 남자가와!”
증명하기
덥석!
생각했는데.“아...!”
내가 사람이, 손목을 붙잡자,보냈다. 그제서야 공포에 질린한데... 표정이정도일 풀어지는 미니스커트년.
진짜로
“당신은...”
역시나, 내 얼굴을 알아보는 건가.
있는하긴... 그때 어지간히 임팩트 있게 이거나타났어야지.
그래도 내가 X라는 걸 깨달아서인지, 아니면 저 세 남자보다는 낫다고 생각한 것인지.
그녀는 아무런 저항 없이 나를 그대로 따라왔다.
“후우우...”
이쪽
그녀와 함께 도망쳐 2층 여자 화장실의옷을 변기들춰서 칸으로 이야...들어왔다.
아무래도 보낸다고?남자들이다보니 여기는 못 들어오겠지, 하는 생각과.
공대에 여자들이 적으니그대로 비교적몰래몰래 사람이 찾아오지 말대로않을 거라는 시발생각에 이곳을 택했다.
이거
철컥!
이거
곧장 화장실 칸을 잠궈버리고 안도의안 말대로한숨을 내쉬었다.노팬티임을
“후우우...”
“......”
미니스커트년이 그런 나를 힐끗힐끗 쳐다보는 그녀는것이 느껴졌다.
“쯧. 대담한미친년.”
사진을
나는 진심을 그대로과소평가한 담아 그녀를 경멸하는 표정으로같은 쳐다보며 훤히말했다.
아니 시발... 진짜 그렇게 될 줄과소평가한 몰랐던 건가?
내가생각했는데. 애초에 그러길 바라서, 남자들한테 둘러 싸였을 때도 좋다고 다리 벌리는남자가 거였으면 그래.
좆같아도 이해는 하겠다.있는
그냥 에이내가 시발, 괜히 기분만 잡쳤네 하면서장소에서 니년 암시 다 풀어버리고 그냥 그대로내가 노출증 걸레찍어 치녀로 만들어버리고 끝내버리면 한데...됐다고.
보낸다고?
건물
근데 시발증명하기 그렇게 무서워할 거면년... 왜 미니스커트년.그렇게 대놓고 다니는건데?
진짜 이해가 안 되네... 보이는데.내가 내린 명령이라지만, 진짜 알박스티만 수가 없다.진짜로
말대로
“차, 찾았으니까 심지어이제... 이상한 얘기는거라고 뒤쪽안 퍼지는 거죠...?”
그런데 그노팬티임을 대놓고,와중에도 곳에서이 년은 이쪽 지 시발소문을 걱정하고 있다.
뭐... 찍어그건 내가 그렇게 암시를잘못하면, 걸었으니 어쩔 수 없는 건가.
몰래몰래
그래 시발.
무슨 형태든 아무리날 찾았으니까 된 거지 뭐.
약속은 지킨다.
설령 그게 그냥내가 직접 찾아와서 이 여자를 구해준 이상한 형태라고는 대놓고,해도 말이다.
살짝...어차피 이 여자한테서 더 이상의 미션 이건놀이는 기대하기 힘들 것 같기도 하고.
미친
“그래, 그래. 내가 지금 이미 사람들퍼져 있는 소문들도 다개또라이 처리해줄테니까 걱정하지 마라.”
어디
훤히일단 미니스커트년 한테서만 이전에 걸어놨던 암시 그냥두 건물개를 옷을지워준다.
살짝어차피 완전히 해결 사진이됐다고 믿으니까 갑자기 암시가 보고지워진다고 위화감을 느끼지는 않겠지.
년...
[ 자신들의 안 내가좋은 소문과 험담이있는데도 계속 나돌고 있다는 불안감에박스티만 휩싸인다. ]그것도
[ 오늘 내에 X를 못살짝 찾거나, 신고하면많은 이선영을 모함한 것도, 그리고사진이 다른 안 좋은 위해서얘기들까지 학교노팬티임을 전체에 퍼지게 된다. ]
진짜로
[ 위 옷을2개의 암시를 지우시겠습니까? ]
오케이.
지운다.
있는파앗─
옷을
“아... 시발감, 감사합니다.”
암시가 완전히 지워지고,미친 이렇게까지모든 학교불안감에서 해방된 탓인지이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같은 주저 공간에앉는 미니스커트년.
그리고...
쉬이이이─
“흐엣?!이런 이건아, 안 많은돼... 안 돼애애애....”
긴장이 한 번에 풀린데다 아까까지 절정할 박스티만것처럼 느끼고 있었어서 그런지.
그녀는박스티만 그대로... 주저 앉은 말대로채 방뇨를 해버렸다.
“아, 아아아아...”
골목길
걸어가고
방뇨하는 모습을 나에게 보이고 있다는 창피함 때문인지, 두 손으로 얼굴을 포옥 덮어버렸다.
그런데도 새빨개진잘못하면, 귀가 이거그대로 보였다.
오, 보낸다고?오우야...
이
화장실 바닥에 흥건해져가는 말대로그녀의 소변과, 안부끄러운 건지왔다. 아니면 이 상황에서마저 쾌락을 느끼는 건지 움찔움찔 떨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대놓고,보니.
다닐
불끈!있는데도
다급한많은 상황이라 겨를이아니야? 없던 어디똘똘이가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상상도
...아 씨.
여기서 바로찍어 할까?위해서
아니야.
참자.
다니는일단 여기는 아무리 사람의 왕래가 적다고는 해도 사람이 가끔 다니는 화장실이다.
어디
이쪽
그런 내부분이 더생각했는데. 흥분되기는 하지만, 괜히 여자를여자 화장실에서이 여자랑 떡치고 있는 걸 들켰다가는 내가이 사회적으로 매장된다.이건
대놓고,
거기다 이 여자...그냥 방뇨해버린 것 이렇게까지때문에 제대로 정신 못차리는 상태일 거고.
하아, 어쩔 수 없지.찍어
장소에서
“어이, 일어나서 옷 입어라.”
와
예상 밖의증명하기 일이같은 일어났으니, 내가장소를 수정할 수밖에.
“너, 이 근처에 사나?”
이건“......”
#
그것도일단 휴지로 대충 몸에 묻은 소변들을 와닦아내고, 옷을 입혀서 미니스커트년의 집으로사람들 왔다.
다행이 학교 근처의 원룸 중 하나가 이 여자의 방이라서 오는데 힘들지는 않았다.
오는 길에 보니 아까 그 3명의 남자가 주먹다툼을 벌이고 있긴 했지만, 어차피 나랑은 상관 없는대놓고, 일이니거 상관 이거쓰지 않는다.
어차피 약한 최면에미친 입고친구를 드러내서때릴 정도면 언젠가는 결국 싸우고 깨질 놈들이었을텐데 뭐.
일단 이 여자의 방에 도착한 후,과소평가한 미니스커트년은 바로 이야...갈아입을 거다.옷을 챙겨 화장실로 들어가 버렸다.
아무래도그대로 찝찝했겠지.
휴지로 닦아냈다고는 해도 몸에 소변의 지린내가 나는 느낌일테니까.
흠... 그나저나있긴 이렇게보지를 나를 사람이,아무렇지 않게 방으로 들이다니.
심지어 방으로 들여놓고 아무렇지 않게 샤워를 하러뒤쪽 가다니.
이 여자, 그냥 존나 무방비한 위해서거 아니야?
내가애초에 이렇게까지이제 나와 관련된 암시조차 안내 걸려있는 있다.
굳이 내 명령을 따를 이유는 없을 텐데.
보이는데.
솔직히같은 나도 이 여자의 집에 데려다 준 뒤, 이살짝 사람들여자와 대화라도 나누면서 시간을많은 벌고그것도 다시 거다.최면을 걸려고 했었는데 말이야.
설마 집이런 안으로 완전히있긴 들여보내줄 줄은 상상도 못했다.
말대로
뭐 나야 좋지.
밖에서 이아니야? 여자가이거 다 씻고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공간에않아도 되고.
혹시라도 이다니는 여자가 그대로 문 닫고 안 나와버릴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아마 완전히 나한테 마음을 여자를열고 있다는 뜻이겠지.
뭐... 이유는 모르겠지만,다니는 아마년... 이렇게까지자신의 새로운 취향을 눈뜨게 해줬다는그대로 것과 위험할 때년... 구해줬다는 것.
그리고 내가 원흉이긴 이거하지만 안과소평가한 좋은 소문이 퍼지는 것도 막아줬다고 생각해서 그런 게 아닐까?
...흠, 이렇게까지뭐 그럴 곳에서수 있지.
원래 존나말대로 나쁜 새낀 줄 알았는데 자기를많은 구해주기도 하고, 새로운 취향도 눈 이쪽 뜨게 해주고.다니고
그러니까 뭔가 역으로 호감을 확 사버린곳에서 위해서모양이다.
좋아, 좋아.
그렇다면드러내서 최면이 더욱미친 더 잘 먹히겠구만.
나에 대한살짝 장벽이 이렇게까지 낮아졌다면 오히려 더 과소평가한강력한 최면을 걸어볼보낸다고? 수도 있을 것 같다.
원래는 마지막에 나를 발견한 년들에게 X는 바로 왔다.좆이었다 이 년들아! 이러면서남자가 나에게 내가성적인 봉사를 해서 만족시켜야 한다는 암시를 걸 생각이었는데심해봐야 말이야.
이미 여러 미션들을 해오면서 성적인 행위에그대로 대한 장벽이있는 낮아짐과 동시에 나를 만족시켜야만 이선영을 모함한사진을 것을 포함한 안 좋은 내 얘기들을 묻어버릴 수 있다는 생각이 연장선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줄은 나를 성적으로 만족시켜야 그녀는한다는 최면은 성공률이 높아지겠지.
미니스커트년.
특히나 뺑뺑이 돌다보면잘못하면, 이 여자들은 자연스럽게 피곤한 상태에, 흥분한 상태 등등이있는 겹쳐져서 최면 보너스도 사람이, 많이 받을테니까.
뭐장소에서 원래 계획이말대로 그렇다는 들춰서거고.
지금은 좀 얘기가 많이 틀어졌지만... 이렇게 되면 오히려 잘 됐다.
양수연처럼, 거라고언제든 내 말에 복종하는 노예들을 만들어낼 위해서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후후후후...”
이거, 상당히 기대가 되는구만?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