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화 〉조별과제 희망편 (1)
[ 처음으로 저항력에 의한 페널티를 받으셨습니다! ]
[ 최면의 경험치가 상승합니다. ]
[ 건최면 해금(레벨 4 / 12%) ]
[레벨 7분 경험치를동안 약한 최면을 건다.] 적당한좀 암시를 걸 수 있다. 경험치를 ][
[ 재사용 대기있다. : 45분 ]
[ 레벨 3 해금 –알림창이 최면 사용 시, 대상을 최대 3명까지 지정할 수 있다.(레벨 상승있다.(레벨 시 인원수 상승) ]
것도
허허, 이런 것도 업적으로 쳐주나?
처음으로 처음으로페널티를 순식간에받았다니... 재사용누구 놀리는 것도 아니고.레벨
받았다니...
그래도 뭐.
경험치를 준 건많이 매우 감사하다.
순식간에 최면 경험치가 10% 가까이 확 차올랐다.
건다.
에이있다. 근데상승합니다. 있다.(레벨좀 아쉽네.
이왕 [주는 거, 페널티 때문에 기분 나쁜 만큼 많이 주지.거기서
그런데 거기서걸 알림창이 끝나지 않고, 암시를또 다른 알림이 올라왔다.
띠링!거,
[대상을 저항력의 존재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
[ 저항력은 정신력이 다른 [이보다 높거나, 혹은 선천적으로 저항력을 의한가지고 있는 ]특정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
[ 저항력 레벨이 높으면 최면이 ]아예 취소가해금 되는 [ 경우도 있으며, 걸어두었던 이런암시가 사용풀릴 확률도페널티 높습니다.수 ]
오호... 이런 식으로 전문용어? 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걸 받으셨습니다!알려주는 것도 있는 모양이군.최면
이전에 쾌락 굴복이나 페널티호감도 보너스, 뭐 이런 애들은 굳이 설명해주지 않은 뭐.걸 보면.
어차피 그 정도는 알아서 에이 알] 걸거고 효과도 확실하게가까이 눈으로 볼 수 있으니까 딱히약한 알려주지 않은 거겠지.
[
이번에 나온 저항력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3 좀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많이건가?
아니면 뭔가 암시를다른 능력에 연결되는많이 게 주는있는 건가?
받으셨습니다!
내 동안생각이 맞았는지, 4이어서 알림창이 또 떠올랐다.
[ 키워드, 저항력 무시에 대해 알게 7분되었습니다. ]
[ 최면뭐. 레벨 6에 해금되는 능력. ]
[건 알림창이저항력 무시가까이 레벨에 따라 저항력끝나지 레벨을 상쇄합니다. ]
알림창이
“아하... 이거 알려주려고 그런 거구만.”
저항력이 나오니, 저항력만큼 페널티를무시가 따라 나왔다.
아마 이걸 암시를미리 알려주려고 때문에이렇게 일부러 알림창까지 그런데띄운 대기거 같은데.
어디 보자... 저항력] 무시 레벨에 따라서 순식간에저항력 ]레벨을 무시한다, 인가.
뭐 효과 자체는 단순하네.
그런데 건문제는...
“레벨 6?”
내가 지금 이 능력을 해금해서 얻은쳐주나? 게 아니라.
최면 레벨을 6으로 올려야만 얻을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시벌 레벨 처음으로빨리 올려야겠네.
이 여자처럼 저항력이 있는 인간이업적으로 얼마나 있을지 모르잖아.
지금까지가 운이 좋은 거였고, 오히려 존나 많을수도 있어.
거기다 이 여자의 저항력 레벨은 2.
모르긴 몰라도 상당히 ]낮은 편일 것이다.
그러니까건다. 최면 지속 시간만 조금 줄어들고 만 거겠지.
45분
후우... 레벨 [6이라.
언제쯤 달성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5일 차에 이왕레벨 4까지 올렸으니 아무리 오래 걸려도 이왕 12%)일주일 인원수내에 레벨 6 달성할 수 있지사용 않을까 싶다.
[
최면을일주일이라... 아 씨, 처음으로근데 그때동안시 레벨 올리려면 매우최면도 계속인원수 걸어야 할 거 아니야.
어떻게든 경험치 파밍 해야하니까.
근데 그러다가 저항력 시,높은 애랑 만나서 최면 순식간에실패하면 어떡하지?
나는페널티를 지금까지 최면을 거는 행위 자체가 실패한 적은 없다.끝나지
암시를 걸다가 허허,실패하거나 양수연처럼 최면이 중간에 풀려서감사하다. 근데위험했던 적은 순식간에 있어도 아예 시도 자체가 실패하진경험치가 않았다.
즉, 최면의 실패라는 건 나에게상승 미지의 영역이다.
상대방이 어떻게 될지, 그리고 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
...뭐, 나는 그냥 처음으로것도 실패해봤습니다!45분 경험치가 있다.오릅니다! 정도로 끝나겠지만./
만약것도 최면 실패로 인해최면 상대방] 쪽에서 내가 최면을 걸어 순식간에 무언가를 하려고 했다는감사하다. 것을 알게 된다면?기분
참사 정도로 아니고.끝나지 때문에않으리라.
]
“...흠.”
어 아니지.
내가 경험치해금 파밍하는데 굳이 [ 7분위험성을 감수할 필요가 없잖아?
약한
나한테는 무려 4명이나 되는 노예들이 있다!
걔네들한테 돌아가면서 최면 걸면서 받았다니...놀면, 경험치는 그냥 수개꿀로 파밍할 수 있는최면 거 아닌가?
많이
그러네.
아니고.와... 여태 왜상승 그 건생각을 못 했지?상승합니다.
거기다 그녀들은 모두 나에게 완전히 많이복종한 지정할상태다.
그렇다면 :최면 자체에 3명까지들어가는 보너스도 [ 어마어마할 것이고, 그] 보너스로 얻는 추가 ]경험치도 개꿀이겠지.
아10% 됐다.
경험치 문제 해결.
아니 오히려 이걸로 그냥 만렙까지받았다니... 편하게 파밍할 있다.(레벨수 있는 거 아니야?
그런 경험치를 생각에상승) 신나고 있으니, 순간 우지희에게 걸어놓은 최면의 지속 시간이 눈에 들어온다.
차올랐다.
[ 남은 최면 시간경험치가 : 00:03:09 처음으로 지정할]
3명까지
음... 알림창 보고 이런 저런 생각을10% 하는 사이에 2분이나 때문에지나버렸네.
얼른 암시나4 마저 걸자.
동안어차피 같이 카페로 가는 것 정도는 쉽게 걸 수 있을 거야.
“나와 좀같이 카페에 아쉽네.가서 과제를 하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상승)
의한
업적으로일부러 아예 ‘간다.’라고 명령조로있다.(레벨 하지 뭐.않고 매우 좋은 생각이라는 식으로 매우암시를 건다.
이렇게 약간 단어를 유하게 배치하는레벨 것만으로거기서 성공 확률이 꽤페널티 놀리는많이 오르거든.
걸[ 것도암시 감사하다.: 최현과 같이 카페에 순식간에가서 과제를 하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확 시]
[ 암시의 강도 측정 중... ]
건다.[ 약한 최면에 적합한 암시입니다!] ]
뭐.[ 암시의 성공 확률은 72%입니다. ]
오호.
상승합니다.이 여자도 [나름 좋은 것 같다고 속으로 많이생각은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대상을 소심한 페널티성격 혹은 나에 대한 경계심 때문에 별로 가고 받았다니...싶지 않았던 것이겠지.
수
후후, 허나암시를 내심 /그렇게 생각하는 것과 암시는 차원이 ]다르거든.
3별로 12%)가고 싶지 않았던 마음까지 억누르게 거기서될 정도로 가고(레벨 싶어질걸?
의한
최면
그런데 그 순간.
]
12%)
[ 저항력(레벨 2)에 의해 암시의 성공 최면확률이 하락합니다. 해금]
[ 암시의 성공 최대확률은 이왕63%입니다. ]
순식간에
암시를“...어?”
뭐, 뭐야!
저항력 있으면 암시 성공 확률도준 내려가?!
10%
적당한아니 시발누구 너무하잖아!
이미 인원수최면의 4강도도 내렸는데수 암시] 성공 확률까지 내리다니.
누구
그럼 두 번이나 너프먹는 건데.
이건 너무하지 않냐고.
것도
[ 그런데 성공하였습니다! ]4
[ 암시가 수대상에게 적용되었습니다. ]
누구
“......”
그래도 60%주는 이상이라적당한 다행이 성공하긴 했다.
하지만...
“아 적당한씨 심장 쫄려.”
순간 실패하는 아니고.것 아닌가 심장이 덜컥 45분내려앉았다, 진짜.
고작 9% [떨어진 것 상승합니다.뿐이지만, 그래도 70%랑 60%는 느낌이 전혀 다르지.
건다.70%면 아거기서 이 정도면 할 [ 근데만하지~ 느낌이라면.
최면의60%는 어? 설마? 이런 경험치가느낌이다.
왠지 30%는 괜찮은데 40%는 실패할 많이것 같단경험치가 말이지.
그래 뭐.페널티를
성공했으니 됐다.
이제부터는감사하다. 좀동안 조심해야겠네.
저항력 때문에 성공률최면을 깎이는 약한것도 생각해서 암시걸 걸어야겠어.
최면 해제.
저항력에
“아.”
주지.
우지희의 초점이 누구돌아온다.
괜히동안 여기서 정신 차리기도 이런전에 몰아붙이듯 말하면최면 나에 에이 대한 허허,경계심이 더 커져서알림창이 암시가 안 먹힐것도 준가능성이 매우있다.
가자고아니고. 명령을 내린 게 아니라, 매우 좋은 생각이라고 만들었을 뿐이니까.
그녀가 정신이 완전히 돌아올 때까지 잠시페널티 기다렸다가.
“어때? 페널티를혹시 좀 불편하면 그냥받았다니... 순식간에집에 가서 하고.”업적으로
처음으로“어...”
그렇게 말하자, 그녀는 잠시 고민하듯 멍한 표정을 지었다.(레벨
대상을
흠, 역시 그냥 확률페널티를 좀 내려가더라도12%) 명령조로 암시를 걸 걸 그랬나?
아니야 그랬다가 저항력으로 성공률 매우깎여나가면 성공확률 3, 40%까지 떨어졌을 거라고.
그건 최면안 되지.
“음,최면 네. 그럴게요... 집에 3명까지가서 노트북 들고 [ 오겠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거기서꾸벅 고개를 숙였다.
아싸! 됐다!
워후우~!
아주 나이스하구만.
흐흐흐, 이제 카페에서 과제한답시고 앉아있다가경험치가 최면 쿨타임 다 될 때마다 [ 천천히 암시를 걸어야겠어.페널티를
흠...수 이번에는 어떤 느낌으로만큼 가볼까?
이왕 상황이 이렇게] 됐으니까 좀 받으셨습니다!친절하고 멋진상승합니다. 선배에게 반해서 천천히 많이넘어온다는 느낌으로 가볼까?
아니고.이미 양수연한테차올랐다. 호감도 보너스를 받기는페널티를 의한했지만... 솔직히 딱히 새로운 보너스를 받을만한 게 생각 안 나기도 하고.
그리고건다. 상승저항력 있는 상대한테: 이상한 최면 걸었다간 바로최면 성공률 근데깎여서 기회 하나 날려먹을지도 모른다.
그럴 바에는 ]그냥 천천히 감정을 건드려서 자연스럽게 에이넘어오게 해야지.
그러려면 나도 (레벨젠틀하고 멋진 선배 역할을 잘45분 소화할 필요가건 있다.
다행이건다. 나는 아싸들의 심리 상태를 잘 파악하고 있고, 사람들이최면 최면호감을 느낄만한 최면말투나 받으셨습니다!행동들도 잘 알고 있다.
여태까지는 그냥 아싸력이걸 더 높아서 약한제대로 펼치지 못했을 상승뿐이지, 이제 나는차올랐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매우
좀“그럼 나도 가불게. 배고플테니까 밥 먹고 나서 경험치를 카페 앞에서 만나자. 것도혹시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고.”
“아... 네, 선배.”
그렇게 말하며 비닐봉지를 흔들어보인다.
끝나지아까 최면편의점에서 산 컵라면과 삼각김밥이다.
나의 그런 행동을 본 허허, 우지희가 힐끗 자신이 [들고 있는 아쉽네.비닐 봉지를 보더니 경험치를 작게 웃으며 알림창이고개를 끄덕였다.
7분
주는후후 어떠냐!
이게: 바로 ‘너 때문에 그런매우 게 아니라, 좀내가 하고 :싶어서 그래~’누구 대화법이다!
나에게 조금 부담감을 느끼고4 있는 상대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센스받으셨습니다! 있는 대화법이지.
그냥업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 ‘너 배고프지?끝나지 밥있다.(레벨 먹고 나와!’라고 하면, 자신 때문에 괜히 배려해주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는 것이 또 아싸들의 특징 아닌가.
그러다가 괜히 자신이 밥을 늦게 먹으면 –늦었다고 자신을 –질책할까봐.
나에게 짜증을 낼까봐 두려워한다.
저항력에
내가 그런 기분 아주 잘 알고 있지.
얄팍하게 나를 레벨배려한다고 뱉은 말과 행동이, 에이 오히려 최면나에게 부담감이 될: 수 있다는약한 걸 모르는준 인싸들에게 많이 당해봤거든.받았다니...
효과는 꽤 괜찮았는지, 긴장이 풀려서 얼굴 [ 표정과 몸의해금 경직이 꽤 풀린 것처럼 보인다.
...뭐 사실 얼굴은 눈 밑의 하관 밖에거기서 안 보이지만.
[그래도 나름 호감을건다. 샀으려나?
그렇다면 수다행이다.
]
수어차피 (레벨진짜로 나도 이왕 밥을 먹긴 해야하니까.주는
업적으로음... 다시 돌아와보니 확 와닿는구만.
컵라면에 삼각김밥을 먹어야하는 나의 안타까운 현실이.
#
식사를 끝낸 나는 가만히놀리는 깨톡을 들여다: 본다.
대기왜 인원수밥 다 먹었는데 연락 안 ]하고 ]기다리고 있냐고?
그건... 타이밍을 아쉽네.재기 위해서다.
우지희에게[ 깨톡을 보낼 타이밍을.
왜 그런/ 수걸 재고 있냐고? 그래도
그야...(레벨 내가 지금거, 그냥 밥 다 먹었다고 우지희에게 보냈는데 그녀가 밥을 먹고 것도있거나.
혹은 나갈 상승준비를 하는 중이라면 괜히 재촉하는12%) 것처럼 되어 우지희를 다급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준 최면의그렇다고 그런데이 아싸녀가걸 알림창이나한테 먼저 ]밥을 끝나지다 먹었다거나 준비가저항력에 끝났다는 [얘기를 하지는 않을테니10% 너무 늦어도 안 된다.
순식간에적절한 타이밍... 그녀도 대충 먹기 이런위해 편의점에서 음식을 샀을테니 먹는데는 15분 정도면 [충분.
거기서 ]나가기 위해서 옷을대상을 차려입고, 그리고] 이런여성들이 기본적으로 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
“아직 건다.10분 남았다.”건다.
저항력에대강 45분에서 50분.
딱 최면 [스킬 쿨타임이 돌 정도의 시간이니 거기에 맞춰서 연락을 한다.
바로 지금!
준
[최현받으셨습니다! : [ 지희야 과제 처음으로자료 조사한 거 다 챙겼어?]
여기서해금 중요한 점.
절대 이제놀리는 준비를 다 했다거나, 나가려고 [ 한다, 지금 어디냐 등의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는좀 게 좋다.
그것들은 전부 의한안 좋게 해석하면 재촉하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으니까.
수
간접적으로 준비물을 챙겼냐거나, 거기서빼먹은 건 없냐거나.
그런최면을 식으로 물어보며 ]나는 슬슬때문에 출발하려고 한다는 뜻을 은근슬쩍 전달하는 거다.
[우지희 : 아 네. 이제수 /다 챙겨서 출발하려구요.]
크으~ 황금 타이밍이구만.
[최현 : 에이나도 지금] 감사하다.나가려고, 나중에 받았다니...보자~]
[우지희 때문에: 많이네 아니고.선배.]
후후후 어떠냐.
걸이게 23년간 아싸력을확 다져온 사람의좀 힘이다!
“이제 에이가자.”
이럴 때가 아니지.
할 일이 많다.
페널티과제도 해야하고, 거기서우지희 공략도 해야하고.
이번 주말은/ 마지막까지 굉장히 바쁜 주말이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