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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으로 노예를 만드는 방법 (62)화 (62/146)



〈 62화 〉조별과제 희망편 (8)

발표 자체는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굉장히여자들을 신나게 따먹고 공략하는 사이, 사람들 앞에서는 말도 쳐다보면서제대로 못하던 나의 아싸력은 어딘가로 증발했는지.
게임할 때나 나왔던명 명말발이 입으로도 폭발하듯이 계속해서튀어나와, 내가 생각해도 매우 재치있게 발표를 했다고 생각한다.

여자들을
실제로 굉장히 의외라는 신나게듯이 학과생들도 쳐다보고 있었고.
...물론 그건 일부일 뿐, 대부분은 열심히 나의 상황이다보니제스처나 타이밍에 맞춰서 PPT를 넘기고 있는 우지희만있네. 쳐다보고 있었지만.
“......”

“......”김지수의

입으로도
특히,쳐다보면서 생각해도마지막에 발표를 ...물론 마치며 4조의 이름이 나와 우지희만 떴을 때.
넘기고그때 김지수의때. 썩어 들어가는 표정은 그야말로 가관이었다.
근데 신창훈 저 새끼는 계속해서 우지희만 쳐다보면서 헤벌레하고 있네.
에휴, 뇌없훈이 그렇지계속해서 뭐.

앞에서는
앞에서는“이름이 두 명있었지만. 넘기고밖에 없네요?”

아싸력은그때, 흥미롭다는명 계속해서듯이 교수가 묻는다.
우지희만아무래도 특히,특이한 상황이다보니 당연히마지막에 새끼는물어볼 줄 알았다.

오히려 그걸 내가 기다려왔지.

“아 네. 그건 원래 팀원이었던 김지수, 신창훈 학생이제스처나 과제에 참여할 의지도증발했는지. 보이지 않고 계속 다른 헤벌레하고짓만 하길래 그냥 빼버린 겁니다.”

아주 상쾌하게 가관이었다.웃으며 폭탄 발언을 날린다.
물론 아까의 난리로 인해 어렴풋이 튀어나와,상황을 짐작하고 있던 학과생들은열심히 매우그리 놀라지그렇지 않았다.
그저 헤벌레하고힐끗힐끗 김지수를 쳐다보거나,못하던 혹은 두 사람과 친한없네요?” 이들은 불쾌한 표정으로 나를 째려볼 뿐이었다.

“음?폭발하듯이 그렇습니까. 그럼 이 PPT도 두 사람이서 그야말로만들었다는 얘기군요.”

교수는가관이었다. 그타이밍에 말을내가 듣고 알겠다는 듯이 맞춰서고개를 끄덕이며 무언가를 자신의 노트에 적기 시작했다.
후후,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섭하지.
신나게그냥 이렇게 학점만 조지고발표를 끝나면 그게 어떻게 완벽한 결말이겠는가.
그건 김 빠진 사이다지.
어딘가로

“자, 잠깐만요!!”

있었지만.
그때 김지수가 벌떡 일어나서 외친다.
그렇지! 내가네가 이름이나서줘야지~!

타이밍에
“저는 마치며그런 적 없습니다! 저쪽 둘이서 일부러 자기들끼리 몰래 과제를 해놓고 모함하는 겁니다!”

와우.
어떻게 거짓말을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깔까.
저 정도면 자기도 진짜라고 속으로 믿고뇌없훈이 있는PPT를 뭐.거 아니야?
그런 정신병이사이, 그야말로있다고 전에 들은 것 같은데.

아니 아무래도 근데 그 와중에뿐, 또 지만그렇지 빠져나가려고 열심히‘저희’말고 ‘저’라고 공략하는말한 거 봐.
악랄하다, 악랄해.

“흠.”

나왔던
교수가 조금 곤란한 표정으로 나와그야말로 김지수를 번갈아 우지희만쳐다본다.
딱 봐도성공적이었다. 귀찮은상황이다보니 마치며일에 휘말리기 싫은데넘기고 그냥 둘 다 조져버릴까... 하고 고민하는 표정이다.
그렇게 둘 수는 없지.

떴을“그럴 줄 알고 자료를 준비해왔습니다.”
어딘가로

그렇게 말하며 PPT를 넘기라고 신호를 준다.생각해도
그야말로우지희가 고개를 끄덕이고 PPT를 넘기자, 분명 ‘발표 에휴,끝 감사합니다.’라고 엔딩사이, 문구가 있던새끼는 화면이 넘어가며 그 헤벌레하고다음 PPT가 공략하는떠올랐다.
그곳에는...성공적이었다.

헤벌레하고“뭐, 뭣...!”
“어어...?”

내가 과제에 대해 물었을 때쳐다보면서 말발이시큰둥했던 두 사람의 반응.
그리고 그때 그 그건이후에 둘이서 청춘 로맨스 드라마를 찍는 듯사람들 서로폭발하듯이 주고 받은 깨톡 내용이 주르륵 떠올랐다.

웅성웅성

발표를그 쳐다보고깨톡을 의외라는본 헤벌레하고학과생들은 두난리가 나서 ...물론웅성웅성 새끼는떠들기 게임할시작했다.
물론 그 내용은튀어나와, 아싸력은그들이 과제를 소홀히쳐다보고 했다는 사실에 대한 내용이 아니었다.
당연히

말발이김지수와 신창훈 두 사람이 썸을 듯이타는 듯한 깨톡들.
그것들이튀어나와, 우지희만그들의 대화 주제였다.

후훗,헤벌레하고 어떠냐?
이제 너네는 신창훈학과 전체에서 공식 깨소금 썸남썸녀로 소문 날걸?
아 달달해~ 둘이 잘묻는다. 됐으면 좋겠다~

크크크큭.
두 사람은 존나명 죽을 맛일발표 거다.
과제 때문에 표정은둘이 대판 싸우고두 우지희만난리가 말발이났을 텐데 말이야.맞춰서

이거 수습하려면 쳐다보고시간 에휴,꽤 걸릴 걸?
어디 튀어나와,한 번 “이름이열심히 해봐.쳐다보고

근데
“이, 이이이... 이건 사생활 침해야!굉장히 남의 그때카톡을 사람들한테 까발리다니!!”


김지수가 시뻘개진 얼굴로 빼액 소리를 질렀다.뇌없훈이
증발했는지.

뭐래?
나는 내가 들어가어딘가로 있는 단톡당연히 캡쳐를제대로 땄을 뿐인데?
니생각한다. 핸드폰에 있는 깨톡방에 몰래 들어가서넘기고 캡쳐한 것도 아니고.

내가 들어가 있는 깨톡방에,명 불특정나의 다수가 아닌 이미 두 사람의 얼굴도 이름도 다 알고 신나게있는 사람들한테 까발린 것때. 뿐이잖아?
거기다 이건 내가 거짓말을 치지 않았다는신나게 걸 증명하기 위한 성공적이었다.‘증거’로서 작용한다고.
상황이다보니

“무슨 소린지.쳐다보고 난교수가 그냥 내가명 들어가 있는나의 단톡방 캡쳐를 저딴 건데. 내가 결백하다는계속해서 우지희만증거용으로.”

아니, 그러게 있었지만.누가 아무래도단톡방에서 개인톡처럼 둘이 썸 타래?
나나 우지희나 근데개 아싸라고 무시하고저 그런 거겠지.

근데발표 어떡하냐?
신나게이렇게 학과생 전체 앞에서 그때 까발렸는데.

“잘 “......”됐네. 둘이 어제 많이 친해진 것 아무래도 같던데. 이 기회에 공식교수가 CC가 되는 건 어때?”

아싸력은
빙긋 웃으며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해준다.
물론 그걸 받은 김지수나 신창훈은 얼굴이 시뻘개져서는.

나와
“......”

콰앙!

김지수는 상황이다보니그대로 강의실 밖으로 나가버리고.
신창훈은학과생들도 게임할이를 갈며 폭발하듯이나를 노려보고 있었다.나와

계속해서
왜? 김지수 게임할 좋아하는 거매우 아니야?
이왕 이렇게증발했는지. 된 거 잘 꼬셔서 따먹어 여자들을봐.
뿐,뭐... 무리겠지만ㅋ

새끼는
했다고그렇게 파란만장한 발표4조의 시간이 끝났다.
김지수의뭐 그있었고. 이후로도 계속 그때다음 조들의 발표가 이어졌지만, 딱히 관심은 없었다.넘기고
그저 방금 편의점에서 사서 뚜껑을 뜯은 없네요?”사이다를 벌컥벌컥 아무래도 마신 아무래도 것 같은 청량감에 취해있을이름이 뿐이었다.

타이밍에
생각한다.
떴을#

때.

“괘,공략하는 괜찮을까요.”

강의가 끝나고 쉬는 시간.못하던
잠깐 물을 마시러 나왔는데 옆에서 쪼르르 따라 나온 우지희가 주변의 눈치를 보며 묻는다.나와

“응? 뭐가.”
“아,뿐, 아니... 그, 김지수랑 신창훈이요.”대부분은
상황이다보니

음열심히 좀 불안한의외라는 모양이군.
듯이허허, 굉장히걱정하지 말라고.사이,
내가 이래봬도 2대1... 아니지, 이제들어가는 레벨 올라서 3대1까지는 지구 최강이거든.밖에
둘이서 상황이다보니친구들 한 10명 데리고 와서 단체로 덤벼드는 게 아닌 이상 게임할 생각한다.내가 그때,이겨.

혹시라도 나나 우지희가 아싸인 걸 이용해서 뭐 발표인맥이나 헛소문으로 싸우려고 한다면,듯이 그것도 걱정없다.
나에겐 학과 내의 최강의 패도 있고.
학교 따먹고내의 최강의재치있게 의외라는패도 헤벌레하고3장이나 있으니까.
재치있게

아니 근데 너, 계속 뇌없훈이나 따라다니면 너무 눈에 띈단 말이다.못하던
학교에서 굳이 심하게 눈에 띄고 싶지는 않은데... 뭐, 이미나의 그런 짓거리를 해놓은썩어 상황에서 그건튀어나와, 무리인가.넘기고

그래,우지희만 김지수의이왕 이렇게 된내가 거 내 마음대로 하자.
우지희도계속해서 양수연도 친하고.넘기고
뭐 어차피 실제로이선영이랑 친하다는 것도입으로도 몇몇은마치며 그때,알고 있으니까 혹시 밖에서나의 만나더라도없네요?” 티 내도 되고.

오히려 그러면 학과이름이 최강의 패와 학교 최강의 패가 내 빽이성공적이었다. 되어서 학교 생활이 더 편해질지도 모른다.
공략하는

“선배!”
성공적이었다.

오, 마침 저기 오는군.
학과 내 최강의 패.

표정은
“아까 그거 뭐에요. 어제 진짜 무슨 일 있었던 거에요?”저

발표를양수연이 매우 걱정스러운 교수가눈빛으로 묻는다.
뭐, 제스처나당연히 자신의 친구인 김지수나 못하던신창훈이 아닌.
내가제대로 무슨 일을 겪었는지에 대한 PPT를걱정이겠지만.

“별 거 아니야. 그냥 좆 같이 굴어서 없네요?”참교육 해준 거지.”

근데피식 뇌없훈이웃으며 어깨를 으쓱하니,4조의 그제야 안심이 대부분은좀 되는 듯 양수연의 표정이 풀어졌다.
우지희만
그때,
“아 매우하긴. 주... 선배님이면 말발이무서울 게 없겠네요.”

흠, 하긴 얘는 내가 최면 능력자인 말도걸 아니까.
별로 걱정되진 않으려나.
신창훈내가 학교 그때전체에 최면을 걸 수 있는이름이 신급 능력자라고 생각하고 있잖아.

그나저나 순간 주인님이라고 할 뻔 게임할 한굉장히 것 같았지만, 다행이 자연스럽게 굉장히바꿨다.
녀석... 실수를 새끼는할 뻔 하다니.
벌 가중이다.

그렇게 그녀에게 줄 벌을 생각하고 있을 때. 근데

“야!!”

뇌없훈이
복도 쪽에서 매우때나 날카로운 외침이 들려왔다. 그때,
당연히
우지희만
“...?”

당연히
고개를 돌려보니.

새끼는
“최현... 이 개새끼가...!”

얼굴이 시뻘개진 채로 씨익씨익그건 대면서증발했는지. 김지수가 나에게 다가오고 아무래도 있었지만.있는 것이 보였다.
오,발표 때나다시 돌아왔구나 김태식이!발표를

근데 표정이 좀 많이 안 좋네?
당연히무슨 일 있었어?

“너타이밍에 씨발 새끼...! 우지희만내가 너랑 우지희 둘 다신나게 고소할거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거라고!”

입으로도
...명예훼손이 내가뭔지는 알고 말하는 건가?
거 참, 기껏 화내면서 와가지고 한다는 나와소리가 저거야?

당연히
그냥 꺼지쇼.
어차피 너는굉장히 처음부터 발표를최면 걸고쳐다보고 공략할 아무래도생각도 없었고.
난 지금 우지희 한입으로도 명으로도 벅차거든?
너한테 최면 횟수 낭비하고 있을 때가 아니에요.뭐.

그냥 이름이무시가 답이지.

“가자.”

발표를
김지수를 무시하고 양수연과 우지희를굉장히 데리고 다음 강의실로 향한다.

“이 개새끼가...!”타이밍에
있었고.
쳐다보고
자신을 무시했다는 사실에 화가 났는지, 그렇지김지수가 나에게 성큼성큼 다가왔다.

“어, 어.”
입으로도
뭐.
그걸듯이 본 양수연이 작은 체구로 그녀를 ...물론막아 섰고.
밖에김지수는 이해할 수 없다는 “......” 표정으로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뭐야? 왜 막는데.”
“네가폭발하듯이 이상한타이밍에 짓 못하게 ‘친구’로서 막는 거야.”

말은 그렇게 했지만 쳐다보고양수연의 표정은두 차갑기 그지 쳐다보고없었다.
자신의 주인님을 건드리면 말도그 팔을 분질러 버리겠다는쳐다보면서 강렬한 의지가 있는느껴졌다.
나와
들어가는
“시발...”

마치며
평소에도 “......” 양수연이 김지수보다 좀 더 우위에 마치며있었는지, 김지수가특이한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그냥 옆으로 돌아서 우리를 지나쳐 갔다.
그러다가 힐끗 옆에 쳐다보면서서 있는 제스처나우지희를 보더니.그렇지
마치며

뿐,“네가 제일 나쁜 년이야, 계속해서썅년아!”
공략하는

그렇게 말하며.

듯이
짜악!

뿐,“...!!”

우지희의자체는 뺨을나의 그대로새끼는 후려쳤다.
사람들

“...어.”

따귀를 맞아 새빨갛게그렇지 물든 우지희의 뺨.
당황한 얼굴.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개운하다는 그렇지듯이 피식저 웃는나와 성공적이었다.김지수.

이 씨발년이 돌았나?

최면.표정은

파아앗!

있네.뭔가 생각할 틈도 내가없이 순간적으로 최면을넘기고 발동했다.
쳐다보고

당연히 대상은 김지수.

[ 현재 썩어대상이 흥분한 상태입니다. ]
최면에입으로도 보너스를 그때, 받습니다! ]
[ 약한 최면이 적당한 때나최면으로 바뀝니다. ]
[ 지속시간이 7분에서 10분으로 바뀝니다. ]어딘가로

그러자 학과생들도그녀의 눈이 멍해지며 최면에 걸린다.

자... 이 썅년을 어떻게 요리해줄까?
당장 이 자리에서 옷을 전부 벗겨서그렇지 알몸흥미롭다는 사죄하게제스처나 만들까?
아니면 그대로 학교 밖으로 나의가게 해서 베북스타로 만들어줘?

열심히
PPT를아, 폭발하듯이일단 김지수의이 년을 사회적으로 있는죽이는 방법.
제대로여성으로서 죽이는 방법 등등.
많은 처벌들이 생각이 신창훈나긴 하지만.

가관이었다.
여기는헤벌레하고 학생들이 따먹고다니는 복도다.
4조의CCTV도 있다.
내가 잘못 행동했다간 경찰들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의 죄를 물을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런 암시를 뜬금없이 걸기에는 김지수는 흥분 상태라는때. 것 빼고는 아무런 보너스우지희만 효과도 없고 실제로빌드업도 되어 있지 않다.

후우, 그때진정하자.
여자들을흥분으로 “이름이일을 그르치면 안 되지.듯이
공략하는

물론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이대로 최면마치며 상태에서 사람들의 눈이 없는 곳으로 끌고학과생들도 간 뒤에 자체는이런저런 발표짓을 해버리면 된다.
음 듯이그게 아니면... 아.생각한다.
특이한

“수연아.”
때.“네?”

양수연을말도 불러 그녀의 귀에 속삭인다.

발표를
“얘 교수가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앞에서는“아 네, 알겠어요.”

그녀에게 명령을 전달하자, 양수연은 연기톤으로 외치며 멍한 그녀를생각해도 부축했다.우지희만

그때,
“어이구,마지막에 왜나왔던 그래? 정신 차려봐.”
굉장히

그렇게 거의신나게 끌고계속해서 가다시피 최면에 나왔던걸린 김지수를 데리고 가고.
나는 뺨을 맞고 어딘가로멍하니 서그렇지 나의있는 마지막에우지희의 때.어깨는 툭툭있네. 두드려 주었다.
어딘가로
마치며
움찔!

흥미롭다는신체 가관이었다.접촉이 “......”일어나자 순간 움찔 떠는 것 같았지만,뇌없훈이 그래도 ...물론나를 피하거나 기분 나빠하는 기색은 없었다.

생각한다.“미안하다, 나생각해도 때문에 이런 일까지 겪고.”
“아, 아니에요.있네. “이름이선배 잘못이우지희만 아닌데요...”

김지수의
붉게 물든 얼굴을 저감추기 위해때나 고개를 숙이는 “......”것이 상당히 귀엽다.
어우 이대로 진짜 따먹고 싶어지네.

제스처나아까 최면 걸 때 얘도 같이 걸어서발표를 복종 암시 되는지 굉장히한 번 확인이나 해볼걸.
그거 아니더라도 으슥한 곳으로 끌고 가서 가슴을 만져...나왔던 크, 크흠.

뭐 그건 다음에 특히, 하자고.
아까는 어쩔 수가 없었다.했다고
내가 너무 빡치기도 했고, 그래서 김지수 외에는 눈에 보이지도뿐, 않았다.
당장 그 들어가는여자를 조지는 것만 생각하고 말았다.
재치있게

어차피 실제로 이 여자는나와 거의 나와나한테 다 신창훈넘어온 일부일거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그런데 양수연한테는교수가 대부분은뭘 시킨 거냐고?
뭐...우지희만 두고 있네.보면 안다.
못하던

아주 재밌는 걸 명령해놨지.제대로
우리 학과 남자들이 아주 좋아 죽을만한, 그런 걸 말이야.

대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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