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최면으로 노예를 만드는 방법 (97)화 (97/146)



〈 97화 〉운동하는 여자 존나 꼴리지 않냐? (6)

뭔가 반짝이는 게... 물 같은 이상할것이 입구에정체를 떨어져 있다.

이상하지
그야 아닌화장실이니까 어디 물이 떨어져 있다고 해도바닥은 이상할 건 없다.
하지만 저건... 이상할 정도로 반짝인다.
마치 그냥 물이 아니라, 뭔가 끈적한 점성을 가진 느낌이랄까?

거기다 뭔가걸로 이상하지 않은가.
지금내뿜은 바닥은 마치 전부 물기물기가 없이 깨끗하게 말라있다.
선영이의

그나마 물기가 않은가.있는 곳은, 선영이가 애액을 내뿜은 이곳 가진안쪽 혹은 주저 앉으면서 흘러내린 내 정액 정도다.
그런데 이 액체는 부자연스럽게 딱 우리가 있던 변기칸 입구 앞에 있다.있는

그리고 무엇보다.정도다.
내깨끗하게 본능이 액체의외치고 있다.
이 액체의 정체를 아닌확인해보라고!

일단 끈적한하얀색이 아닌 걸로 봐서, 어떤 미친 새끼가 나와 선영이의 거기다 폭풍딸딸이를 섹스를 보고 딸딸이를 친 건 아닌애액을 것 같다.
그렇다면아닌 혹시...?

천천히아니라, 그쪽으로무엇보다. 다가가 손가락으로 액체는콕 눌러본다.
그리고 그 손가락을 코로 물이가져가서 살짝 새끼가냄새를 맡아본다.

마치
질척한 느낌.
그리고 이 비릿하면서도 짭잘한 냄새는...

“애액?”

그래,섹스를 애액이다!
여자가 흥분하거나 혹은 여성의 질이 자기방어를 할 때 내뿜는 바로 그가진 체액!선영이가
입구

설마 우리처럼봐서, 화장실에 들어와서아닌 섹스를, 심지어점성을 칸에 들어가지도 않고 이미 선객이 와 있는딸딸이를 변기칸 확인해보라고!앞에서 섹스를 할 미친 인간들은 하지만존재하지 않을 거기다 것이다.
정체를그럼 답은 마치 하나.

이거 이거, 내가 딱히 지금 암시를물이 걸지도 않았는데 변태같이 나와 물기선영이의 섹스를 엿듣고 흥분한 년이 있네?
심지어 남자 화장실까지 들어와서우리가 엿듣는다고?
개변태 딱아니야 하얀색이이거!

체육관 사람일까? 아니면 하지만의외로 네일샵이나 다른 가게를 찾아온 여자?애액을
누구든뭔가 간에 내 상관 없다.

감히 내 앞에서 애액을 질질 흘린 이상, 있다.반드시 찾아내서 그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찾기만 해봐라,액체의 내가 자지로 존나 혼내줄테다.걸로

“하아, 하아...”
미친

그 사이,부자연스럽게 어느 정도 몸을 추슬렀는지 선영이가 천천히봐서, 이몸을 일으킨다.
아무래도 격렬한 섹스에 허리가 빠져버렸는지 일어나는데미친 휘청거린다.
입구에

무엇보다.“어어, 이리느낌이랄까? 와. 나한테 기대.”
“아, 안... 되요.”
“...?”

응? 왜미친 갑자기 안 된다는 거...
떨어져

“지, 지금물기가 닿으면... 또 가버려...”
“......”

입구
열기를 띈 눈으로 올려다보면서 그렇게 말하면... 시발, 하얀색이또 못 참게 되잖아 이 년아.

“조금 늦게 들어가야겠다.”

불끈!
반짝이는
없다.

#
봐서,

“흐읏...그냥 하아...”화장실이니까

자신도 모르게 남자 화장실까지 들어와 이선영과 최현의없이 섹스를 밖에서 엿듣게 정체를된 이루나.아닌
그녀는 문 너머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남자의 냄새로 인해 반쯤 하지만정신이 나가 있었다.

아주 희미하게 나와남은 정신줄을 겨우겨우떨어져 붙잡아있던 문을반짝인다. 박차고 들어가서 공용 화장실에서 쓰리썸을 하게 되는 해괴한 짓은 참았지만.
결국 성욕을 억누를 수 없었는지 그녀는 그 강렬한 냄새를 맡으면 자신의 레깅스 안으로 그나마 손을 집어 넣었다.
않은가.

아니라,그리고 얇은 드로즈해도 팬티것 위로 자신의 가장 민감한바닥은 돌기 그야부분을 살살이상할 뭉그적거리기 시작했다.있다.

물이
“아흣...! 흘러내린흐으...”


남자의 체액 냄새.
거기다가 여태껏 몇 명 맡아보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중 최고로미친 없이성욕이 들끓어오르는 냄새에 그녀는 그대로 몸을 맡기고 자위를 바닥은시작했다.

작게 신음이 계속 흘러나왔지만, 안에서 격렬한 확인해보라고!섹스를 하는정도로 소리 때문에 거의 들리지 확인해보라고!않았다.

섹스를‘아, 아아... 나 뭐하고 있는 거지?앉으면서 이러다가 사람이 오면...’그냥

이러다가 누군가 화장실에 들어온다면?
거기다 여기는 느낌이랄까?남자 화장실이다딱 남자가 들어올딱 게 같은뻔하다.

그리고 이상할안에서 들려오는 격한 남녀의 소리와, 이곳그 물이앞에서 있던자위하는 아니라,자신을 발견하게 될뭔가 터.이상할
그건, 누가 봐도 개변태의 선영이의모습일 것이다.물

있다.
가진땀냄새를 맡으며 없다.남의 섹스 소리를 들으며 자위하는 변태인 여자를 발견한 남자는 과연, 어떤 행동을 취할까?

아니, 그 전에.저건...
만약 이 안에 있는 이들이 자신의 존재에 눈치채고 밖으로 나온다면?
섹스하는 도중의... 땀에 흠뻑 젖어 지독한앞에 냄새를 풍기는 자지를 들이민다면?
과연 자신을 참을 수 있을 것인가.
내뿜은
액체는
외치고이루나는 고개를 저었다.
그때는 방도가 없다.
누군가변기칸 들어와서 우리가이 광경을 보게 된다면, 당황한 어떤사이에 도망이라도 갈 수 있다.있다.
딱하지만 만약안쪽 칸막이 너머로도정도로 느껴지는애액을 보고이 강렬한 그야 땀냄새를 바로 눈앞에서 맡게 된다면.
그리고 땀에 절은 육봉의 냄새를 맡게 섹스를된다면, 그녀는 절대무엇보다. 참을 앉으면서수 없을 것이다.

점성을
것이알고 뭔가있다.
걸로여기 있으면 분명 범해지게 될 확률이 이상할높다는 것을.
있다.하지만 그녀의 지금 손가락은 멈추지 않았다. 그야

“아, 아으흥...”

그나마
찌걱아닌 찌걱─

저건...
애액이 흥건하게 나오기 시작했다.
검은색 레깅스라고는 하지만, 그나마 것이젖으면 아무래도 티가 날 수 있기 때문에뭔가 레깅스와 팬티까지 뭔가내려버린다.

팬티까지 내려버린 이상, 이제곳은, 돌이킬 수 없다.
누가 와서 보게된다면 변명조차 댈 수 뭔가없다.

변기칸
하지만 그녀는 멈추지 않는다.
최현의 일단땀냄새, 자신의 성욕을 이리도 들끓게 만드는 최상의 최음제가 여기 있는데.
어떻게 자위를 하다말고아닌 그냥애액을 입구갈 수주저 있겠는가.

“아흐... 반짝이는하앙...”

운동을 물기하는 사람 특유의 매끈하게 정리된 가랑이새끼가 뭔가사이.
약간 탄 피부와 달리 선영이가원래 피부색은그냥 햐얗다는 듯, 하얀 속살에 중간에 벌어진 분홍색의 작은 틈.
그 가진틈 사이에서, 여자만이 뽑을 물기수 있는앉으면서 달콤한 꿀이 한 방울 두 방울.
남자 화장실의 바닥에 있던뚝뚝 떨어져 내렸다.

“크읏... 싼다...!”
“캬흐아앙~!!”
“...!!”

저건...그런데 그리고그 순간.
안에서 그런 소리가물이 들려왔다.

나와
‘싼다? 싼다면 설마...’
끈적한

이상하지정액!
그녀를 흥분케하는 남자의 냄새 중 가장 거기다 치명적이고 위험한 바로 그 냄새다.

예전에 우연히 여자 화장실에입구에 갔을 때,혹은 어떤 변태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와 칸막이 벽에다가 싸지른 정액의 냄새를보고 맡은 적이 없이있다.

그때 주저이루나는 진짜 농담이 아니고 1시간선영이가 동안 그 화장실반짝이는 칸에서 나오지 못했다.
1시간 동안... 미친 듯이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클리토리스를 비비고 있었던 점성을것이다.

혹은
그렇게 일반적인 남자의 정액건 냄새, 그것도깨끗하게 싼 지 좀 시간이 지난 정액의 냄새를 맡아도 뭔가그 정도였다.
만약 생건 정액의 냄새를물기 맡는다면... 그것도 땀냄새 만으로뭔가 이렇게 자신을 흥분시킨 최고의 페로몬을 가진 최현의 정액 냄새를떨어져 맡는다면.
확인해보라고!

대체 어떻게이 되는 걸까?

“아흐읏...!”

같은
같다.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녀는 절정에 이르며, 한두 방울씩 나오던 애액이 물기흘러넘치듯이 없다.주르륵 쏟아져 나왔다.
어떤

“읏, 하아...”

그녀의 몸이딱 절정으로 인해 같은덜덜 떨려왔다.
다리에 힘이 풀리는지 순간 무릎이 굽혀지며 그대로 주저앉을 뻔했다.

그런데
얼굴도 장난 아니었다.
멍하니이곳 풀린 뭔가눈에 입을 헤 벌린 채로 침을 줄줄 흘리고 하얀색이있었다.
무슨 최음제 맞은 암컷처럼, 이상할완전히 뿅가버린 상태였다.

있던
‘안 돼... 여기서 얼른새끼가 빠져나가야 해...’
애액을

흥분한 것과 별개로, 그녀의 걸로머릿속엔 기대가 반을 차지하고 나머지 반을 두려움이 차지했다.
미칠주저 듯이 기분 좋을 어떤거라는 기대.
바닥은그리고 최현이라는 흘러내린남자에게 중독되어 다시는 정체를일상 생활을 하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
물기가

만약 아주 작은 계기만앉으면서 있더라도 반반씩 건나눠져있는 그 경계가 무너져서친 어느 한 쪽을해도 물선택하게 뭔가될 지금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그이상할 계기라고 할 만한 게 없다.폭풍

그런데깨끗하게 만약 저기서 최현이 있던문을 열고같은 나온다면.
걸로그의 땀냄새, 그리고 정액보고 냄새가바닥은 문을 여는 순간 훅 타고 들어온다면.

그 순간 곧바로 경계가 깨지면서, 머릿속이 액체는그저 쾌락에 대한 기대와 흥분으로같다. 가득차고 말 것이다.

안 된다.
아직 경계가 남아 있을 때,나와 이성의 끈을바닥은 것흐릿하게나마 잡고 있을것 때 이곳을 떠나야 한다.


지금이야 문에 막혀서 냄새가 덜 넘어오지만, 지금만약 칸막이 너머로물이 끈적한 곳은,정액의 냄새가 애액을넘어오기 시작하면 미친그때도 내끝이다.
당장 문을본능이 박차고 들어가서 정액을봐서, 쪽쪽 빨아먹게 될 점성을것이다.

덜컹! 타다다닥!

그녀는 않은가.얼른 이 곳을 벗어나기 위해 옷을 추스르고 달렸다.
하지만 자위 절정으로있다. 인해 그리고살짝 허리가 나가 있는 반짝인다.상태여서 휘청거리며 다른 변기칸 나와문과 쾅 부딪히고 말았다.반짝이는

그 소리에정액 놀라, 그녀는 더 황급히 액체의도망갔다.
물이자신의 끈적하고 야한 즙이, 현장에 남아 있다고있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물이 채.안쪽

#이상할

아닌

“허억,정액 뭔가허억...”

지금
이루나는 황급히 있다.체육관으로 섹스를들어와 숨을 고르고 있었다.이상할

“왜, 왜가진 그러세요?”
“괜찮아요?”정도다.

걸로
회원들이 그녀의 상태를 액체의보고 걱정하듯 물었지만, 그녀는 괜찮다는 떨어져듯 손사레쳤다.나와
있다고그리고 생각했다.
방금 자신이봐서, 화장실에서 저지른 저건...일들을.
말라있다.
같은
‘미, 미쳤나봐!! 내가걸로 왜 거기서 자위를...’봐서,

정도로
이성이 되돌아오니, 자신이 대체 무슨 친말도 안 되는 짓을 하지만 아닌저질렀는지 슬슬 감이 오기 시작했다.

변기칸
남자 해도화장실에서, 처음보는 남녀의 섹스를 반찬삼아 그런데 물이팬티까지 내려서 엉덩이와 보지를 그대로 드러내고서 자위.
그야말로 변기칸사상 최강의 말라있다.변태다.

‘으아아아... 아 근데 그 딸딸이를사람 땀냄새...떨어져 진짜 끝내줬어.’


말도 안 되게 창피한 짓을 했다는 자각은 있다.앉으면서
하지만 그와 별개로, 물그 남자의 체액 냄새는 완전히 그녀의 취향 저격이었다.

뭔가
여태껏 수많은 남자의 냄새...를 맡아본 건뭔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이상한 성벽이 생긴 이후,새끼가 이상하지길을 돌아다닐 때나 액체의혹은 남자걸로 트레이너를있는 외치고뽑는 면접이 때 꽤 많은이곳 남자의 냄새를 맡아봤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최현의 냄새는 단연 최고였다.

진한 땀냄새 만으로 그때 우연히 맡았던아닌 누군가의 정액 냄새와 아니라,비슷할 정도로 발정나버렸으니까.
아마뭔가 상성이 매우 좋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그래... 그 점성을정도면 얼굴도 딱히 나쁘지 않아. 거기다가 애액을연상인 것 같고 돈은 뭐 내가 버니까...’
하지만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머릿속에서 이곳그 남자와 입구에자신이 부자연스럽게이어져도 되는 이유에외치고 대해서 찾기 이 우리가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고개를 절레절레 없다.저었다.

안쪽
‘아니 정신차려! 그,안쪽 건그 사람은 여자친구가 있잖아.’
물기
해도
그것도 엄청나게 아름다우며, 화장실에서도 바로 섹스해주는 최고의 여자친구.

느낌이랄까?‘아, 않은가.아니 그게 아니라... 여자친구가 있든 말든 오늘가진 처음 만난 남자라고. 진정해.’

그녀는 내애써 액체는침착한 척 고개를 저었다.
그런데 그 순간.
깨끗하게

“죄송합니다, 좀 늦었네요.”
“흐익?!”

뒤에서 최현의내 목소리가 들려오자,이상할 그녀는 깜짝 놀라며 이상한 하얀색이소리를 내버렸다.끈적한

뒤를같은 돌아보니, 아까보다 훨씬 안색이 좋아진 이선영과 아무렇지 않게 걸어오는 최현의 모습이 보였다.

‘그래, 성욕이 해소됐으니까 점성을그렇겠지...!’

왠지 모르게 그의 옆에 서 있는건 이선영에게 질투심이 느껴지는 그녀였다.
그 황홀한 냄새를 맡고 싶을 때 마음껏 맡을 수애액을 있다니.
최고로 부러운 여자...

‘...아, 아니야! 내가우리가 지금봐서, 무슨 생각을...’액체의
애액을
있다.
하지만 그녀의반짝인다. 눈빛은깨끗하게 어느새 최현의 가랑이 사이로바닥은 가 있었다.
잊을 수 없는 강렬한 페로몬의 향.부자연스럽게
만약 정액의 냄새까지 맡았다면...

생각하는점성을 것만으로 그녀의 아랫도리가 점점 축축해지기 시작했다.

“...!!” 그나마

그러다가 뭔가 시선이 느껴져 고개를 들어보니.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걸로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이루나를, 최현이 지긋이 보고 있었다.
무엇보다.

‘드, 들켰나...?!’

그녀는 깜짝 놀라 홱 하얀색이하고 하얀색이고개를 돌려버렸다.바닥은
다행이 들키지는 않았는지, 최현은 그냥 아무 말도 입구하지 않고 남성용 PT실로 어떤향해 걸어갔다.
정체를
무엇보다.
‘휴우... 다행이다.’

이루나는 들키지 않았다는 사실에 반짝이는안도의 한숨을 내내쉬었지만, 그녀의 새끼가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음흉하게 웃고 있는... 확인해보라고!최현의 얼굴이.
정도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