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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으로 노예를 만드는 방법 (122)화 (122/146)



〈 122화 〉진짜 오피걸 눈나 (3)

“으음... 저 화장실 화장실좀 다녀오겠습니다.”

백시연 대리가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서일어섰다. 슬쩍 일어섰다.

오호...? 화장실이라고?
나가야만내가 본 기억이되니까 맞다면, 여기 화장실은 오호...?바깥의 상가와 연결되어 있어서.
화장실을상가와 “화장실은가기 위해서는 일단단독으로 가게 밖으로 나가야만 한다.

즉, 대리 눈나만 단독으로 볼눈나만 화장실...”수 있는 기억이기회라는 뜻!

“아, 저도 화장실...”

슬쩍자연스럽게 나도 마침 생각난 김에 간다는 듯이 같이 일어선다.일어선다.

게다행이 연결되어그 이상 대리화장실에 가겠다며 일어서는 사람은 더 없었다.
뭐왼쪽 있더라도일어섰다. 가는 도중에 같이 최면 걸어서 화장실로 보내기만 하면 되니까 상관 없긴 하다.
그래도 역시 대리가기 “으음...눈나만 나도있는 게 편하니까.

“화장실은 나가서 일단왼쪽 모퉁이에 돌면 있어요.”

직원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나와 백시연있어서. 대리는 화장실로 향한다.

“후우~ 진짜 최현 씨가 와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있어서.몰라.”
“하하, 별 말씀을요. 저는 그냥 전화만 했을 뿐인데요.”
“그게 진짜  도움이 오호...? 됐어요. 진짜 최고였어.”

백시연 대리가 엄지를 척 들어올리며 윙크를 날렸다.
화장실에
캬~ 마침취해서 주정부리는 모습까지 그렇게예쁘네, 우리 화장실...”대리 가겠다며눈나.
섹시도도한 본외모랑 안 어울리게말하며 다녀오겠습니다.”상당히 털털하고 귀여운 매력이 있는 상관것이 매우 고득점이다.

같이특히 장난으로 그런 건지 아니면 은근히 나를걸어서 유혹하고역시 있는 건지 날 붙잡고서 몸을 마구 부비는 그 행동은...같이 매우 “아, 다행이바람직하다.
계속 나가서해줬으면 좋겠다.

 아무튼.
가겠다며지금 이 기회를 놓칠 수는 없다.그
기회라는바로 나가서최면을 걸어버리자...!
화장실...”
일단 저 왼쪽 모퉁이를있는 돌면 사람들이 오가는 상가에서 한 걸음 떨어져역시 인적이 드문 화장실로 향하게 된다.
물론 사람들이 하나 둘 다니기는 하지만좀 그도중에 화장실에정도는 그잠깐 최면을 거는 동안에는화장실로 괜찮을 것이다.

파아앗!

되니까[ 현재 대상이 약간 취함 상태입니다. ]
최면에이상 보너스를 받습니다! ]걸어서
[ 지속시간이 18분에서 있는23분으로 바뀝니다.더 ]

술에 대리취해있는 것으로없긴 약간 보너스를 받아서 지속 시간이 늘어난다.
어차피가게 금방 암시 걸고 풀어버릴 거라서 최면의 일어선다.강도가 강해지지 하다.않으면 솔직히 도중에보너스는 의미있어서. 없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는가.
맞다면,
저항력 소지자가 “아,아닐까 살짝 기대하긴 했는데... 아쉽게도 아니었나.
기억이아마 아진이, 지희나 눈나만루나처럼 환상적인 외모에 특별한 그래도 능력 혹은 꼴릿한 소재를 가진  아니라.
선영이처럼 외모만일어선다. 예쁜 여자인 모양이다.걸어서
보내기만
최면에 걸리는 연결되어순간 그녀의대리 날카롭게 빛나던 눈이 멍해지면서 화장실에약간 처졌다.
살짝 백시연온순해진 고양이 같은 느낌이랄까.

몸에 힘이 쭉 듯이빠진 자연스럽게채 멍하니 서 있는 그녀의 모습.
편하니까.만약 여기가 사람들이 종종 다니는 바깥만눈나만 아니었다면 바로 23분 동안 그녀의 같이몸을 마구 만지고걸어서 입에도 한 번 나도싸보고 눈나만그랬을텐데 아쉽군.
사람은
뭐 아무튼.
이 여자... 그래도 내가 어려운 있는일에 도움을 준 덕분에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나한테듯이 인간적인 호감도는위해서는 그럭저럭 생긴 편이다.

물론 오늘도중에 처음 만난 사람이라서여기 도중에그냥 ‘도움 받은 사람’ 정도의 호감이긴 하지만...
적어도 길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보다 3배 정도는 될 거다.

그 정도로 나에게 마음이 열려눈나만 일어선다.있다면, 그걸로가게 충분하다.
마음 놓고다녀오겠습니다.” 좀 강한 최면으로 걸어버릴 하면수 있는있으리라.

어디“으음... 그럼...가기 처음부터상가와 좀 강하게 가볼까?

“나에게맞다면, 성적인 매력을 느낀다.”
역시
바로 직접적인 걸 시도해본다.
이제나가서 최면 레벨이 7로 오르기도 했고, 역시최면 강도도 강한 최면이지 않은가.
거기다가 딱히 최면의 강도와는 관계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아진이의 최면“으음... 능력을자리에서 본떠서 강화까지 되었다.
어쩌면 가능할지도...
상가와
[ 암시 : 최현에게 내가성적인 매력을 느낀다. ]
본[ 최면암시의 강도 측정 중... ]
내가
강한 최면에일어섰다. 적당한 암시입니다! 일어선다.]
암시의슬쩍 성공 확률은 48%입니다.듯이 ]
역시
화장실을실패하였습니다! 슬쩍]
[ 암시가 대상에게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

떼잉상가와 쯧!
바깥의실패했구만.

일단뭐 최면그래도 장족의 발전이다.
레벨 1때 이선영한테 비슷한이상 내용의 최면을 걸었을게 때는 0.00... 몇이였더라.
아무튼 0에화장실이라고? 수렴할 정도였는데 말이다.

이제는있는 약간의 인간적인화장실로 호감도 정도로도마침 무려 48%를 자랑하다니!
화장실이제 두세 단계만가는 화장실레벨업해도 그냥 길말하며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전부 나에게 성적슬쩍 매력을 듯이느낀다는 왼쪽암시를 걸 수 있을지도 몰랐다.
아 물론 남자새끼들이 나를 성적 대상으로 보는 건 기분 나쁘니 여자들한테만 걸어야겠지만.
자연스럽게
음, 취한데다가 강한 최면이라서 될 가능성도다녀오겠습니다.” 있다고 봤는데.
역시 이 타이밍에는 무리였나.

그럼 다음 내용은 어떤단독으로 게 좋을까?
그냥 무난하게 나한테 이성적으로 끌린다?

음 아니야.
뭔가 부족해.
나가야만그래... 좀저도 뭐랄까.
그녀보내기만 만의 매력을 끌어낼 수 있을눈나만 만한기억이 좋은 눈나만암시가 있을텐데.

섹시도도해 보이지만, 사실은 친한 사람에게는 털털하고 스스럼 없는 미녀.
음... 오, 그럼 그건 어떨까.
도도한 마침줄 알았지만 백시연사실은 털털한 마침누님 속성에 잘 맞는 꼴릿한 녀석이 있지.대리

나가야만“나와 친해질 겸, 왠지 장난을 치고화장실...” 싶어진다.”

옆에서 계속 장난을 치게 만든다!화장실
이른바 ‘소악마’라는 것이다.

보통 소악마 속성은 여동생이나 능글맞은 여후배들이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건 흔하디 흔한 정도일 뿐.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일 하는 척 옆에서 계속 장난 치는볼 소악마 계열 회사 선배 눈나...!
심지어 다른 애들한테는 차갑고 도도한 선배이지만,없긴 나한테만 장난치고 헤실거리는 거지!가는

이 듯이조합들이 이게, 나가야만안 다행이어울리는 “아,것 같으면서도 굉장히 오묘한 조합을대리 이루어서 편하니까.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한다.
그야말로 최면모든 간다는욕망들을 집합해놓은... 뭐말하자면 김치뜻! 편하니까.피자 탕수육 “으음...같은 느낌이다.

내가 저번에 수먹어봤는데, 그거 “아,생각보다 맛있단 말이지.
위해서는그거랑 같은 거다.
“화장실은나한테만 소악마 계열인 오피스 레이디 눈나.

이런 내용으로 야동이나 망가 만들면 분명 성공할텐데 말이야.

[ 강한 최면에 적합한 나가서암시입니다! ]
[ 암시의 성공 확률은역시 77%입니다. 화장실에]

백시연성공하였습니다! 화장실을]
[맞다면, 암시가 대상에게 위해서는적용되었습니다. ]단독으로

오우! 행운의 77%~!
역시 한일단 번에 성공했다.

후후, 일단 1차 목표는 달성이군.
아차...! 저기서 일어서는어떤 아저씨가 화장실 쪽으로 오고 있다.

뭔가 이상한 오해를 받기 전에 최면을 빨리 풀어야겠다.
최면 해제.

팟!

“...어.”

최면에서맞다면, 깨어는 백시연 대리가 멍한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보다가.
갑자기 움찔같이 떨면서 몸을 웅크렸다.

“으응...!”
“왜, 왜가게 그러세요?”

갑자기 뭐 어디 배탈이라도 났는지, 아니면 혹시 가기내가 모르는하면 최면의 부작용이라도 있는사람은 건가 싶어 그녀에게 되니까허둥지둥 다가갔다.
그러자 그녀는...

“나,없었다. 나와버려...”

무언가를 필사적으로슬쩍 참고 있는 새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잔뜩 하다.찌푸리고 있는 채로, 흐응~ 대리끄응~ 하는 즉, 신음을 흘려대고 있었다.화장실이라고?

오, 일어서는오우야...

걸어서혹시라도 오해할까봐나가서 미리 말해놓는데, 그녀가 말하는 나온다는 대리것은 아마 오줌을 말하는 것이리라.
즉, 저 표정과 신음들도 쾌락에 의한 것이 아니라상관 소변을 참는 데에 있는 힘을 있어서.다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데 시발... 알고 있어도 그렇게존나 있어서.꼴릿한 걸 어떡하냐.
솔직히 그래도 저런 예쁜 여자가 있는정장 와이셔츠 차림으로 땀 한 두 방울 씩 밖으로흘리면서 하앙~ 으흥~ 거리고 있어.
그걸 연결되어보고 안 꼴리는 남자는 게이 되니까아니면 고자 밖에 없을 거다.
간다는
“빠, 빨리 화장실 가세요.”

못 가게 막아서 그그 자리에서 지려버리는 모습을 보고싶긴 하지만...저도 내가눈나만 최면을 건 탓에 화장실에 늦게 들어간 탓도 있으니 조금은 참아줄까.

아... 근데 저 프라이드 높아 보이는 백시연 대리가 상가 복도에서 오줌을 그대로 지려버리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흐흐흐... 이런 거김에 보면,눈나만 순간적으로“으음... 이전에연결되어 대리 눈나를가겠다며 처음 봤을한다. 때 새로운 취향에 눈을 뜰 뻔하기도볼 했지만.
나는대리 확실히 남 괴롭히길 좋아하는 S성향인 게 분명하다.
그렇게
“흠. 가는나도 화장실.”

나도 나온 김에 화장실이나 저도갔다 가야지.

말하며
#

화장실에 다녀온 뒤로.
회식 분위기가같이 상당히 많이역시 바뀌었다.

거의 이“으음... 대리가회의의 주체나 다름 좀없는 나와 백시연가기 대리가 없다보니 방금 공기가 좀 어색했던상가와 모양이다.
그래서 약간 소강된 상태로 다들 왼쪽몇 명씩 팀을 꾸려서 자기들끼리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 딱 전형적으로 술 자리에서 사람 많아지면 “아, 좀생기는 문제들이다.
결국 아는 사람들끼리만 모여서뜻! 얘기하게 된다니까.
대리가
저거 봐,보내기만 저거.
직원들은마침 직원들끼리.
대리학생들은 학생들끼리 얘기하고 있잖아.
그나마 방금 들어와서 중간에 끼어 있던 나와 백시연 대리가생각난 있는중재를 하면...
뜻!
콕~

“...?”저

그런데 화장실그때.
옆에 걸어서있던 백시연 대리가 나의 볼을 손가락으로 나가야만콕 눌러보았다.
즉,
오호...?“와, 남자애들은 신기하네.단독으로 볼이다녀오겠습니다.” 되게 탄탄하다. 여자들을 되게 부드러운데.”

...?
뭐지.
이것도 뭐 장난 범주에좀 들어가는 볼건가.

아 뭐 하긴.
남의 볼을 콕콕 찌르는 내가걸 진지하게 뜻!하는 사람은 자리에서없을테니 장난 치는 게 분명하다.

“뭔가 딱딱하고 “아, 퍼석해서 역으로 만지고나가서 싶어~”

콕콕콕!

“아 그만하세요 대리님. 볼대리 아파요.”

나도 장난 식으로 마침그녀의 손을편하니까. 살짝 밀어내며 싱긋 웃어보였다.
그리고 슬쩍 뒤를 돌아보는데.
사람은
그렇게“......”
화장실이라고?
학생들도 조금 놀란 표정으로이상 쳐다보긴 했지만, 역시 압권인 건.
팀원들이 엄청나게 “아,놀랐는지 입을 쩍저도 벌린 채로맞다면, 그대로 굳어버렸다.
말하며
뭐, 뭐야.
이게 뜻!그렇게 놀랄 일이야?

“와... 백 대리님한테 저런 모습이?”
“원래 화장실을그렇게 자리에서철저하시던 분이...”
“역시있더라도 상가와체험단 학생이라서 그런 건가?”
화장실에
처음 같이있는 일인 것인지, 사람을 화장실이라고?되게 엄청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얘가 이런 애가 아닌데...”
“그만큼 화장실을최현 씨가하면 마음에 든 걸까요?”
“...!!”

음...화장실 평소에는 내가 생각하는기억이 그래도그런 이미지가 맞나보다.
굉장히 냉철하고 그카리스마있게 일을 정리하는 나가야만유능한 레이디 느낌?

그런데 그런 사람이...

“이렇게 무릎에 손가락으로 살살 퍼뜨리면,그렇게 엄청 간지럽다.”
“으하앗~! 간다는느, 느낌 가겠다며이상해요 그래도대리님! 그만해주세요!”

지금은 나한테 장난 치겠다고 내 하반신에 이상얼굴을 들이밀고 편하니까.무릎을 그 얇고하면 흰화장실로 손가락으로 스윽스윽 간지럽히고 있었다.
음 확실히 슬쩍이런 모습은 평소의 팀원들에게는 있는굉장히 충격적이긴 하겠다.

흐흐흐, 근데 일어서는그나저나 존나 기분 좋네.
말로는 그만해라,마침 하지 말아달라 하고 있긴 하지만... 내심 계속 괴롭혀주길 원하고있더라도 있다.

아니 막 간지럽힌다고 민감한 부위들도볼 슬쩍슬쩍 닿기도마침 하고 그런단 말이지.
존나 에로해.

우헤헤 예쁜 눈나가 나한테 뭐마구 가게장난을 치다니.
존나 불끈불끈 하단 “아,말이지 이게!

그렇게 팀원들의 이상한 눈빛을 받으며 그녀와 놀고 있던 다행이그때.

“아,생각난 최현 씨! 우리 밖으로같은 체험단인데 우리랑 같이 단독으로마셔야지~!”
자연스럽게
왼쪽갑자기 잘 놀고 있는 나와 그녀 사이에 눈나만웬 시커먼 남자 새끼가 훅 게끼어든 게 아닌가.
연결되어
뒤지기 싫으면 당장 꺼져라.
진짜위해서는 기회라는불알 뽑아버리기 전에.
한다.
물론 말로 그렇게 화장실을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눈으로 열심히 같이의사를 전달했다.
하지만 이 새끼는 눈치가 전혀 없는 건지 오호...? 아니면 내 눈빛을 받고도 무시하는 건지 더 난리를 피우기 시작했다.

“아, 우리 같은 체험 학생들끼리도 마셔야지~! 그래도 앞으로 2주 정도는 계속 같이하게 될저 텐데.”

남자가그 그렇게 눈나만말하면서 회사 팀원들을 슬쩍슬쩍 쳐다본다.

“...아.”보내기만

그리고나가야만 그제야 이 회의의 주인공이 누구였는지를 깨달은 회사 팀원들의 화장실을분위기가 조금 어색해졌다.
그들을 잘 이끌고 통솔해야 하는데 계속이상 기억이나한테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기 게때문에 미안한 것이리라.

하지만 그건 그거고,기억이 이건 이거다.일어섰다.
나는도중에 저 새끼들이랑 술 마시고 싶지 않다.

일단 저 되니까쪽에는 가는대리 눈나를 더이길 정도의 매력을 가진 여성분이 없고.
그리고 별로 재미없어 보인다.

“나...”

말하며그래서 거절하려는 그 순간.

“안돼~! 얘는 내 장난 전용이야.”
“...?”
“네...?”

그 말이 나오는 순간.
연결되어그 자리에가겠다며 있던 모두가 할 역시말을 잃고 근육 힘도가는 풀려서 몸이 추욱 자리에서늘어졌다.
마치 최면에눈나만 걸린 것 같았다.그렇게

마침아니 말 일어선다.한 마디로 최면을 걸다니.
그야말로 내가 나가야만원하는 최고의 일어섰다.경지 아닌가!

즉 저 여자는... 평범한 일반인인 척 숨어 있던 최면 능력자...?! 뭐
아니지...뜻! 근데 최면 능력자였으면저 일단 기본적으로 오호...? 저항력도 가지고 있을텐데.
분명 아까기억이 최면 걸때는 없었다.
기회라는
그렇다는 건 즉, 이건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말을 내뱉었더니 최현을 자신의 장난감으로한다. 선언해버린편하니까. 이상한 형태가 되어버린 것이다.
아마 내 최면의 화장실...”영향이 아닐까 싶긴 한데...

“허억! 즉, 백 백시연대리님이 오호...?저런 말을?!”
“취해도 맞다면,멀쩡하게 화장실에집까지 일자로 걸어가던 대리님이야! 저건 취해서 홧김에되니까 나온 말이 아니라 편하니까.진짜 간다는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단독으로 거라고!”
“대단하다 최현 씨!”

뭔가 엄청난 발언인밖으로 만큼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생각난엄청났다.
완전 난리가 나서, 그녀에게서 이런 말을 끌어낸 내가 대단한밖으로 사람처럼 뭐되어버렸다.

으, 음...하다. 뭔가 묘하네.

화장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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