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5화 〉얀데레의 하드 카운터는? (1)
위험이라고[ 생명의 위기를 느낍니다. ]
[ 긴급 긴급탈출! 범위 최면을 발동하겠습니까? 정조도이 능력은 단 1번 만 쓸 수 있습니다. 신중히 선택하십시오. ]
아 맞다,잡혀서 이런 게긴급 있었지.
예전에 진짜로 빡친 체대탓에, 놈한테 고자 당할 뻔했을 때 알게된 최면 게시스템의 또 다른 특수 능력!
현재
겨우 탈출!2번 뿐이지만,하지! 말 그대로 긴급 탈출로 범위 내에 당연히있는 모든 인간들에게고자 현재 내 레벨에 비례한날아갈 최면을 거는 능력이다.
아무래도 내가 체대엄청난 위기라고탓에, 느낀 탓에, 시스템에서 ‘생명의 위기’...에 지극히 가까운 위험이라고시스템의 판단한 모양이다.
시발내에 그래, 위기긴] 하지!
그것도 얀데레한테 잡혀서 정조도 대위기다!내 자유도있습니다. 전부 날아갈 대위기다!
당연히 발동한다!
시발 어차피 있었지.저 여자한테는 안 통하겠지만, 그래도 저항하기까지 아주아주 약간의자유도 시간을 벌 수 있다.
내말 신체 능력이라면 그엄청난 사이에 스튜디오를저 빠져나가 도망가는 것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래도
그래, 어차피엄청난 연어 아기획 대표 만나서 나랑 사업 파트너자유도 짜게 만드는 건 성공했어.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으니 여기서 빠져나가도이런 문제는 없다.
아진이가 나중에 좀 자유도삐치긴 하겠지만,맞다, 이런 상황이었다는 걸 설명하면 아무래도 괜찮겠지!
얀데레한테
시발
그리고고자 지금 그게 문제야?!
일단 내가 살고 뿐이지만,봐야지!
[선택하십시오. 긴급 탈출! 범위 최면은 현재 최면 레벨과 동일한 자유도최면을 겁니다. ]
[ 긴급 탈출! 범위 최면을 당연히 1회1번 사용하셨습니다. 앞으로 0회 남았습니다. ]
[ 긴급 때탈출! 범위 최면을 맞다,모두 사용하셨습니다. ]
최면을
아무래도
아이고 아까운 내 어차피예비 목숨!
내 살 날이 아직 말80년 가까이1번 거는남았는데 벌써시스템의 예비 목숨이 다 날아가다니.
진짜 파란만장한 삶이구나.
뭐능력이다. 거는어쩌겠는가.
아꼈다가 똥 되는 잡혀서것보다는 거는낫지.
후우... 이제 진짜 존나 조심해야겠다.[
앞으로 날 지켜줄 예비 목숨도 그래,없으니까.
여자한테는
그렇게 신세 한탄을모든 하고 있는데, 갑자기 눈앞에저 또 다른 알림창이 [떠올랐다.
[ 모든위험이라고 긴급 탈출을레벨에 사용하셨습니다! 위기를]
[안 최면의 경험치가 대폭가까운 상승합니다. ]
그것도
[ 최면이런 거는(레벨 8 / 77%) ]
[ 25분 동안 강한 ]최면을 건다. 최면약간 복잡한 암시를 걸 2번수 있다. ]
[ 자가 최면을 쓸긴급 수 있다. 자가 최면은 쿨타임이 지극히따로 적용됩니다. ]
[ 재사용 대기 : 25분때 ]
[ 레벨 3만 해금(+1) – 최면 사용 시,현재 저대상을 최대 아주35명까지 지정할 2번수 있다.(레벨 상승2번 시 인원수 상승(1 >그래, 5)) ]
[ 레벨 6 해금 위기를– 고자저항력 무시 (레벨 예전에5) 맞다,]
오호?날아갈
이게 뭐야.2번
위험이라고예비 목숨 전부 다 날리는 것도 업적이 있었네.
범위
이거 이거, 나쁜 소식만 있는 건 아니었구만.
크으~ 레벨 8 된이런 지 얼마나 됐다고 아 벌써 쓸77%나 찼네.
곧 있으면 뿐이지만,레벨 9로도 오르겠다!
흐흐흐, 레벨 3에는엄청난 다수 최면.
레벨 6에는 저항력 무시.
과연탈출로 레벨 9에는 어떤수 특수 능력이 개방되려나?
지금 패턴대로라면모든 레벨탈출! 9에 또 하나의 특수 능력이 대위기다!개방되는 게 맞을 거다.
아하지! 이번에는 좀 여러 번 쓸 수그래도 뻔했을있게 해주는 능력이 생기면 좋겠는데.
탈출!뭐, 말하는대로 다 이루어질 리가 없겠지.
괜히 큰 기대는 하지 말자.위험이라고
뻔했을
탓에,“...아!”
아차 씨발! 내가 지금 알림창 보면서 감탄하고 있을 선택하십시오.때가 아닌데?!
내에
여기서 모양이다.한시라도 빨리 도망가야한다.모든
맞다,안 위험이라고그러면 아또 최면에 빡친저항한 미친년이 날 쫓아온다고...!
타다닷!
아
그래,전력으로 달려서 스튜디오를 벗어난다.통하겠지만,
밖에는 아직도 이 더위 속에서 웅성거리며시스템의 모여있는 사람이 몇몇 있는 [ 것이 보였다.
게
어차피 그들은 나 따위 거는관심도 없었기 때문에, 별 탈 없이 그들을모양이다. 지나쳐 빠져나올비례한 수 겨우있었다.
2번
달리고 또 거는달리고, 체대거의 스튜디오에서신중히 한 3km 정도 멀어진 만후에야 겨우 멈춰서서그대로 숨을 고를시스템에서 수 있었다.
위기를
“후우우...”
와 씨발...! 진짜 뒈지는 인간들에게줄 알았네.
뭐야 모든그 여자는?!
황금의 신부? 자아긴급 강화 최면?!
아주[ 시발 지랄이 ‘생명의났다, 지랄이 났어!
“와 씨... 레벨에레벨 12... 와.”
생명의
진짜 사람이 화가 머리 끝까지 나면 언어 장애마저 일어날 수 아무래도있는 모양이다.
내와, 씨발, 레벨 12.
잡혀서이 3단어시스템의 말고는 아무 탈출!것도 말을 못 탈출!하겠다.
그대로
현재
“...하아.”
저
그렇게 정조도몇 분 정도가 지나고 나서야 조금 진정이탓에, 되었다.
...그래봤자모양이다. 한숨을 내쉬는 정도 ]밖에는 할 수모양이다. 있는맞다, 게 없었지만.
“아니 잡혀서너무한 거 자유도아니야. 공략 불가능한 보스를 갑자기 떡 하니 내놓으면 나보고범위 어쩌라고.”
1번
느낀
시발 겨우겨우 최면 시스템에서걸어놨더니 자아 강화당할 최면... 이었나?
오세춘 빡친부장에게서 얻은 자가 최면의 강화버전 같아 보이는이런 놈이 갑자기 등장하더니 최면에 저항해버렸다.
아니 뭐... 나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당연히저 여자 최면에 저항할 수하지! 있는 정도는 되지만... 이건 너무 상대가 안 되잖아.
물론 신체 능력 싸움으로 가면 내가 인간들에게이기겠지만, 그건 아의미가 없다.
결국 최면으로 정신을 빼앗기는 순간 나는 내가 패배하는지도 모른채로 패배하게 될테니까.
“...아니지. 진정해라, 최현.”
그래, 생각해보니 그 말대로다. 예전에
최면으로 정신을 빼앗기는안 순간, 패배. 그것도
그건... 상대방도 시스템에서똑같다.
최면
탓에,맞아.
아무리 저항을 위험이라고한다고 해봐도 결국 한계는 있어.
마침 이번에 레벨 9로 오르기 거의 직전이지 능력이다.않은가.
레벨이 올라서 저항력 무시도진짜로 상승하고, 거기다있습니다. 레벨 9의 특수능력이 어떤 긴급것이냐에 발동한다!따라 다르겠지만] 그것만 어떻게 시스템의잘 나온다면...
“내가 이길수도 있다.”
[그래 아무래도시발.
이렇게 굴욕만 당하고 끝낼수는발동한다! 없잖아?말
그 뻔했을좆같은 여신다른 면상에 좆물 레벨에한 번 있습니다.거하게 뿌려줘야지, 안위험이라고 그래?
느낍니다.
능력이다.
그렇다면 해야할 일은 정해져 있다.
내에“일단 레벨부터 올리자.”
#
이런
“......”
뿐이지만,
이다홍은 멍하니 천장을 쳐다봤다.
분명 아까까지 신나게 최현을 쫓던 그녀가 이러고 [ 있는 이유?
그것은, 겨우 갑자기 눈 떠보니 바로 앞에 있던 최현이 사라졌기 때문이었다.
그야말로탈출로 완전히 사라졌다.
마치 마법이라도 부린 것처럼.
수
물론또 그녀는 이게여자한테는 무엇인지 알고 있다.
위기를‘나한테 최면을 최면을걸고 도망간 거야.’
엄청난
바로가까운 그녀에게.저항하기까지
선천적으로 사람들의체대 인지를전부 조종하고 최면 걸어서 자신의 뜻대로 조종할탈출! 수 있었던 그녀에게.
그녀가 자신의 능력 여자한테는중 가장 독보적이고 뛰어나다고 여기는 바로 그최면을 최면으로 그녀를 막고탈출로 도망간 것이다.
심지어 그냥 순간적으로 놈한테막은 게 아니다.
이런
스튜디오 아무래도내에 있는 디지털 시계.
아까 최현을 쫓으면서 우연히 봤던 그 시계는 분명 이3시 5분을 보여주고 있었다.있었지.
능력은그런데 내가지금 저 시계는, 3시 10분이 되어있다.
즉, 그녀는저 최면5분 동안 최면에 만걸려 느낀있었다는 말이 게된다.
아무래도
정조도
분명 현재아까는 그냥 저항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그건 ‘생명의자아 강화 최면이 적용되고능력은 있던 중이라 그런 것일 뿐.
[최현을 탈출!자신보다 뛰어난 최면 능력자라고 인정한 순간, 최현에 대해서는 자아 강화가 먹히지 않은 것이다.
여자한테는그렇기 때문에 저항되지 당연히 않고거는 약 5분에 ‘약한시스템의 최면’이 걸리게 된 [것이지만, 그렇게까지 말자세한 내막까지는 알지 못했던 그녀는긴급 이렇게 생각했다.
맞다,
단
‘세상에... 나보다 훨씬대위기다! 강한 능력을최면 숨기고 있었단 말이야...?’
그런 생각이 들자, 그녀는 당연히순간 전율하고 말았다.
단
]
이토록 완벽한 남자가탓에, 이 세상에 존재해도 되는느낍니다. 것인가!
그야말로 안자신을 즐겁게 비례한해주기 위해 나타났다고 해도 예전에 전혀위기를 무방하지 않은잡혀서 남자였다. 아무래도
이 지루한 세상에있는 한 줄기 위험이라고빛을 내려준...통하겠지만, 신!
그렇다.
그녀에게 최현이라는현재 존재는 이제발동한다! ‘신’이라고위기라고 봐도 무방했다.
‘갖고 싶어! 있습니다.그 누구도 가지지 못한... 신을 가지고 싶어!’
...물론 오만하고 자기] 중심적인 그녀가 신을범위 숭배할 리는 없었다.자유도
그저 당할숭배에 탈출!가까울 당연히정도로 최현에게 집착하고, 하지!그를 원하게 되었을뻔했을 뿐이었다.
현재‘당장 그를 찾으러 가야 해.’
이제부터 그녀의능력은 놈한테가장 큰 목표는얀데레한테 최현을 [ 찾아 그를 자신의 손에 넣는 것.위기’...에
그것만이능력이다. 지금 그녀가 살아가는 [ 의미가 되어버렸다.
아무래도
그렇기에 그녀는 아직 내광고 촬영도 쓸끝나지 않은있습니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스튜디오를1번 벗어나기 위해 발을 옮겼다.위기’...에
저항하기까지“보, 본부장님진짜로 어디] 가십니까?”
그 모습을 발동하겠습니까?본 연어 기획 대표가 당황하며 물어봤지만, 그녀는 이제 관심 없는 만인간들의 내말소리조차 이들리지 않는 것인지 대꾸는커녕 눈길조차 생명의주지 않고서 그대로 스튜디오를 1번나갔다.
다른
‘기다려요, 나의 1번신...! 당신을 내 것으로 만들러 능력이다.갈게요!’
탈출로
그렇게 그녀는, 오랫동안 축적되어오던 자신의 비틀린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
흥얼거리며 걸어갔다.
#
그래도레벨 예전에올리는 방법은 시스템의사실 간단하다.
그냥 여기저기 내에존나게 최면 걸고 다니면 금방 알아서 오른다.현재
원래 모든 경험치는, 노가다로 쓸올리는 법.
노오력으로 이룰 수 여자한테는없는 것은 없다.
그래도 일단 당연히 내가 갈 수 당연히있을만한 곳은 전부 배제했다.
원래 내가 비례한자주 오가던 곳들 있지 않은가.
지금은 자퇴했지만 대학교라던지.
아니면 직업 하지!체험 최면중인 연어 기획 시발사무실이라던지.
루나 체육관, 아진이 소속사 PT하는진짜로 체육실, 심지어하지! 내 원룸까지.
겨우
아
다른그 사이코 같은 년이내 어디서 들이닥칠지 모르니까.
일단 근처 호텔에 방을 잡은 후, 대충 광고가 끝났을 탈출!시점에 연어 기획놈한테 대표에게 체대연락을 했다.
연락처 교환을 미리 해놓은 게 다행이지.
왜위기를 갑자기 그에게 연락을 하냐고?
뭐... 경험치 자유도파밍도 경험치 생명의파밍인데.
원래 하려고 했던 일은 내가마무리 지어야 하지 않겠는가.
비례한어차피 경험치 파밍을 어디서 해도 상관 없다면, 그와비례한 약속을 잡고 그 약속 장소에서 해도 되는 것이다.
범위
- 아, 네. 최현그대로 씨. 무슨 겨우 일이십니까.
위기긴
“아, 네.1번 다름이 아니라 이전에 하던 엄청난그... 때협업 건 말씀입니다만.”
- 아아, [ 그거탓에, 말씀이시군요. 안 그래도 자세한 계약위기를 내용을가까운 같이 얘기해보자고 연락 드리려던 참입니다.
긴급
최면을“그거 있었지.잘 됐군요. 어디... 조용한다른 카페 같은 데에서 얘기 나눠볼까요?”
체대- 저희 회사 [사무실로 오시지 않고요?거는
“아... 그게.”내가
아무래도
어차피솔직히 그의 말대로 연어 기획 사무실로 가서 다이렉트로 계약서 작성하고게 도장 쾅 찍고 하는 게 최고긴판단한 하다.
하지만 나는 지금위기라고 그럴 수 최면을있는 입장이 아니지 않은가.
이
만약 회사로 갔는데발동하겠습니까? 거기에 그 사이코 년이최면을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내가 방심하고 있는 여자한테는틈에 여자한테는최면 걸어서 납치해버리면 어쩌는가.
하지만 그렇다고 ‘어떤 쓸얀데레년이 제 목을 노리고 고자있어서 안 됩니다.’라고 말할 수는위기’...에 없는 노릇이다.
그렇기만 때문에 변명을 잘 준비해왔지.생명의
저“아무래도 저를 직업 체험하는 학생이라고뿐이지만, 생각하고 아무래도 계시는 다른 직원분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긴급 시발직원들이 매우 불편해할 겁니다.”
레벨에
- 아하...자유도
있는
바로 이거지.
아니 근데 그렇지 않은가.
얼마 전까지 그냥 학생이라고 생각해서 반말하고 껄껄대며 지내던 사람이, 탈출!어느 다른날 갑자기 대표와 협업하여 명예인간들에게 이사가 되었다고 해봐라.
특수그 2번순간 탈출로과거에 했던 행실들이 떠오르며 아 머리가 띵해질 것이 분명하다.
모양이다.내 눈치도 존나게 보겠지.
내가물론 그런 것들도 시간이 놈한테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질 시발 것이고, 안 사라지더라도 내가 특수최면을 거는 순간저 어차피 사그라들 내문제다.
하지만뿐이지만, 여기서는 사무실로 가지 않기 위한 변명으로 최고라는 거지.
그래,
- 네, 그러면놈한테 제가얀데레한테 아는 카페가위기긴 있으니 이그쪽으로 가시죠.
다행이다.
대표도 별 다른 의심 모양이다.없이 내 말을 그대로 믿는 모양이다.이
하긴, 생각해보니까 이탈출로 아저씨.
나를 깊이 신뢰한다는판단한 암시가 걸려 있지?
사실 내가 사무실 그것도 알러지가 있어서 못 간다는 미친 개소리를 해도 믿는 거 아닐까?이
“네그래도 알겠습니다. 시간이랑 날짜는...”
- 아,특수 스케쥴 되시는수 날이 언제신가요? 저도 한 번 조율해보겠습니다.
특수
“하하, 현재백수가 뭐 스케쥴 같은 게 있겠습니까. 대표님 되시는 날짜랑 시간으로 저한테 여자한테는보내주세요.”
- 하하, 네 알겠습니다.
통하겠지만,
그래,그렇게 전화를 시발 끊고 얼마 되지2번 않아, 그에게서있습니다. 날짜와때 시간.
그리고 이런장소가 깨톡으로 도착했다.
...오케이, 있습니다.낼모레 2시.
장소도 있었지.회사랑 어느 정도 떨어져 있고, 내가 지금까지 한 번도 발을 들여본 적 없는 장소다.
가까운
이 정도면 제아무리 그 미친 얀데레년이라도 아무래도 못 찾아오겠지.
여기서 [그럼 최면 경험치 파밍 겸 연어위기라고 기획 장악위기긴 계획의 마무리를 장식하러 가보실까!
어차피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