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5-04 오전 01 청아여고 하숙집 3
어제의 염려가 오늘도 이어지는 군여 우리 창작방에 IMF가 온거 같은 느낌이 팍 오는군여.. 왕초1님과 세일러문의 격려 편지 고마웠습니다. 창작이란 정말 어려운것이라는걸 뼈깊이 인식하며 쓰고 있습니다. 그럼 즐겁게 읽으세여.
-yasilver-
중3이전까진 자위를 일주일에 3-4번은 했었다.
중1때 오빠의 자위행위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지만 그후 자위에 대한 송이의 호기심은 포르노에 관심을 갖게 했고 비디오로부터 여성의 자위방법을 알게 된 것이다.
처음엔 그저 손바닥으로 문지르는 정도로 만족했지만 점점 그 강도가 심해졌던 것이다.
그러다가 겪은 중3때의 첫경험은 정말 몸서리쳐지도록 황홀한 쾌감을 그녀에게 안겨주었다.
첫경험때의 아픔은 그녀에겐 너무도 미미한 것이어서 쾌감에 젖어 밤새 쉬지않고 굴러댔던 것이다.
고등학생 오빠들과의 미팅. 중학교에서 해방된 기쁨에 갖은 미팅자리에서 조금은 날나리처럼 보였지만 킹카의 외모를 가진 오빠가 송이자신을 지목했고 송이도 내심 오빠가 마음에 들었던 지라 기꺼이 따라나섰었다.
그 잘생긴 오빠는 학교근처의 호수공원으로 놀러가자고 제의했다. 이름이 민이랜다.
날씨가 추운 탓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호수 건너편 구석쪽의 벤치에 자리 잡은 그들은 한참 말없이 호수에 떠있는 차가워보이는 달을 보다가 ..
자신의 어깨를 감싸는 민의 손에 그만 송이는 마음을 놓아버린다.
곧이어 오빠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덮었고 오른손이 자신의 롱 패팅파카를 젖히고 가슴을 주물러왔다. 송이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줄 수 밖에 없는 처녀라면 분위기 있어보이는 이 오빠에게 줘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때가 민의 손이 아주 예민한 자신의 유두를 잘게 꼬집어 자신의 욕망에 불을 짚혀놓은 그때와 동시였다. 민이 놀랜것도 그때였다. 참으로 이쁜 외모를 갖고 있긴 했지만 순진해 보였던 송이가 거부하면 적당한 선에서 끝내려고 했지만 자신의 손을 거부하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의 입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가.. 아니 한술 더떠서 그녀의 이빨사이에서 아주 부드러운 혀가 나와서 자신의 입술과 혀를 유린하는 것이다.
눈을 떠 송이의 반응을 살펴보니 완전히 도취된 듯한 아니 자신의 성욕보다 더한 욕망을 지닌 것 마냥 아주 달떠 있는 듯이 느껴졌다. 어린아이가 가슴도 제법 크다. 티를 제끼고 맨살을 만져보니 그 부드럽기가 비단결 같다. 옆구리로 손을 올리니 몸을 떤다. 점점 위로 올려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린다.
옷위에서도 느낀 것 보다 오히려 더 크게 자신의 손에 잡혀지는 송이의 가슴이었다.
이미 젖꼭지가 아주 꼿꼿하게 서있어 자신의 손가락을 반기고 있다.
젖꼭지는 아직 성숙하지는 않은 것 같다. 자신이 경험했던 또래 여자애들보다는 작으면서도 아주 힘있게 솟아 있다. 유두의 끝을 손끝으로 누르니 몸을 부르르 떠는 송이다.
키스하던 입에서 신음소리가 절로 흘러 나온다..
'아~~~흠...'
'송이야 기분 좋아?'
'응 오빠! 나 지금 정말 좋아~~하...'
'송이야 오빠집에 갈래? 오빠집 오늘 비어있거든? 나만 고딩이라구 빼놓구선 식구들은 스키타러 무주리조트에 갔어..'
'오빠! 나 좋아?'
'응.. 너 있지..너무 이쁜거 같애.. 이쁜 송이가 감기 걸리면 안돼지..우리집으로 갈꺼지?'
'알았어 오빠.. 오빠도 너무 멋진거 같애..'
한차례 키스를 격렬하게 한후 둘은 옷을 여미고 민의 집으로 향한다.
민의 집.
부호인 듯 싶다. 집이 크면서도 세련된게 마치 별세계에 와 있는 듯 싶다.
민은 방으로 송이를 데려와 구경을 시켜준다.
사실 여태 많은 여자와 섹스를 해보았지만 송이만큼 신선한 아이는 첨이었다.
샤워도 해야 했지만 그러기엔 자신의 욕망을 주체할 길이 없었다.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같이 샤워하는 것이었다.
"송이야. 우리 같이 샤워할래?"
"어떻게... 그렇게 해..창피하게.."
귀엽게 눈을 흘기며 대답한다. 그런데 거부의 느낌이 그리 들지 않는다.
"너 첨이지?"
머뭇거리다가.."...으...응.."
"송이야 우린 오늘 새로운 세계로 가는거야.. 어찌보면 아주 신성한 행위를 하는거지.그러니까 샤워 먼저 하고 그 의식에 참여하자는 거야"
자신도 자신이 한말에 대해 감탄한다.흐흐..
"오빠..그렇지만.."
"부끄러워하지마...오빠를 믿어..응?"
"알았어 그럼.."
한참을 망설인 송이..드디어 옷을 벗기 시작한다.
한올 한올 벗겨지는 옷..그에 따라 드러나는 송이의 신선한 나체. 신선한 풋과일을 연상케 하면서도 섹시함이 물씬 풍겨나온다. 하얀피부 그리고 중3답지 않은 풍성한 가슴, 잘록한 허리 그 허리를 따라 아래로 아름다운 선을 이루며 뻗은 긴 다리. 정말 흠잡을 데 없는 소녀의 모습이었다.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에 민은 자신도 모르게 송이를 안아버린다.
" 헉..오빠...오빠도 벗어..오빠..."
"으...어...맞다..나도 벗어야지.."
재빨리 옷을 벗어버린 민은 송이를 번쩍 안아 샤워실로 데리고 간다.
물이 묻어 빛나는 소녀의 나신이란 이미 민의 자제력을 없애버린지 오래였다.
송이도 언뜻언뜻 보이는 민의 나신에서 부자연스러움을 보았다.
그리 듬직하지 않은 몸인데 부자연스럽게 우람한 육봉이 불쑥 튀어나와있는 것이다.
실제로는 처음 보는 것이기에 비디오에서 보던것보다 훨씬 커보였다.
"송이야. 오빠가 등 닦아줄게.."
"으...응 오빠.."
"여기에 앉아 봐.."
자신에 건네준 목욕의자에 앉은 송이의 뒷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등에서부터 허리 그리고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곡선도 가히 예술이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그렇다고 마르지도 않은 몸이다. 어찌 이런 소녀가 이렇게도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단 말인가..
비누를 들고 소녀의 등에 댔다.
송이가 움칫 하고 놀랜다. 미끌미끌... 드디어 민의 손은 소녀의 등을 부드럽게 거품을 발라나간다.
"흡...으....."
어쩌다가 옆구리라도 스칠라치면 허리를 꼿꼿히 세우며 몸을 튄다. 겨드랑이엔 털이 없다.
손을 겨드랑이 사이로 넣어 살며시 가슴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한다.
송이는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다. 들썩이는 등에서 자제력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 보인다.
가슴이 점점 부풀어 오른다.
"송이야..너 가슴 너무 느낌 좋아..."
"아잉~~오빠는 부끄럽게..."
"아니야..정말 너무 좋아..그런데 꼭지가 왜 이렇게 됐어?"
"아이~~참..오빠는...몰라..치~~~"
송이의 젖꼭지가 단단하게 서서 만져달라고 아우성이다.
뭉글뭉글.....비틀비틀....
민의 손가락이 소녀의 가슴에서 떠나질 않고 주물러댄다.
"하~~~~앙~~~오빠...나...어떡해..아...흠...앙~~~"
민의 한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온다.
뒤에서 어깨넘어서 송이의 표정을 바라보며 서서히 즐기는 모습이 마치 먹이를 앞에두고 장난치고 있는 맹수같은 모습이다.
배꼽을 지나 소녀의 그리 짙지 않은 검은 숲에 도달한다.
숲에서 잠시 헤맨 손은 이미 뜨거운 물을 토해내고 있는 계곡을 찾아낸다.
"아~~~오빠...으~~~~응...하.."
그곳은 비누거품으로 인한 매끄러움과는 또 다른 매끄러움이 있었다.
소녀가 토해낸 음액으로 인해 거품일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민은 쾌감에 떨고 있는 소녀를 일으켜 세운다.
그리곤 앞으로 돌려세워 소녀의 한손을 잡아 끌어 아까부터 까딱대고 있는 자신의 자지를 살며시 쥐어준다.
"헙..오빠..."
부끄러워 하던 소녀가 눈을 들어오빠를 쳐다본다.
미소를 짓고 있는 민. 소녀는 다시 고개를 숙여 자신이 잡고 있는 것을 본다.
'아..움직인다..맥박치고 있다'
소녀는 그 크기에 놀라고 또 두꺼움에 놀라고 육봉의 호흡에 놀란다.
점점 소녀의 손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헉...송이야....아......"
송이는 아까의 쾌감보다 이젠 남자의 자지에 대한 호기심에 온통 정신이 팔려 있다.
'이렇게 단단한 것이 남자의 몸에 숨어 있었구나'
굴곡도 있고 특히 자지 끝 부분의 버섯같이 굴곡이 너무 신기하다..
하지만 귀두에 대한 자극에 민은 미칠 것 같다.
벌써부터 사정할꺼 같은 생각이 든다.
송이는 자세히 보려는 목적으로 이미 앉은 자세다..물로 비눗물을 씻어 내고 관찰한다.
냄새도 맡아보고.. 자지 아래쪽의 부드러운 주머니도 만져보고..이젠 아예 두손을 사용하여 만지고 있다. 부드럽게 만지다가도 세게 쥐어 보기도 한다..
'윽...송이야...나 미칠꺼 같애..으..'
이상하다 베테랑인 민이도 소녀의 부드러운 손길에 자제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사정이 기운이 밀려온다..척추의 끝을 타고 강한 전기같은 자극이 온몸을 휘감는다.
자지끝에선 하얀 액체가 물총같이 쏟아져 나온다..
"어....오빠....?"
미쳐 피하지 못한 송이는 밤꽃 냄새 나는 액체를 얼굴에 뒤집어 쓴다..
많은 양이다. 그리고 따스하다. 손으로 살짝 찍어 맛을 본다..약간 찝찌름하지만 더럽다는 생각은 전혀 안든다..
'이게 남자의 정액이구나..호호..'
부끄러워진 민은 물을 뿌리며 송이에게 장난을 건다..
그 바람에 송이가 샤워실 바닥에 넘어지면서 웃어댄다.
넘어지면서 드러나는 소녀의 사타구니..
방금 사정했으면서도 벌써 민의 자지에 긴장감이 찾아온다..
사타구니 사이의 핑크빛의 속살들..
민은 수건으로 얼른 자신의 몸을 닦고 송이의 몸도 닦는다.
그리곤 다시 번쩍 안아 자신의 침대로 옮긴다.
다시 머쓱해진 둘. 민이 먼저 말문을 연다.
"송이야 눈을 감아봐.."
"알았어 오빠..자..'
"이제부터 편하게 누워서 눈을 감고 그냥 느끼기만 하는거야..알았지?"
"응.. 오빠만... 믿으면 되는거지..?"
누워있는 송이의 모습이 샤워후라서 그런지 더욱 섹시하다.
이젠 더 이상 참을수 없는 민은 자신의 입을 소녀의 귀에 가져다 댄다.
입김을 불어넣으면서 혀로는 귓밥과 귓속 애무를 한다..
벌써부터 송이의 호흡이 거칠어 진다.
목도 입김으로 그리고 혀로 자극한다.
손은 자신을 지탱하는 데만 사용하고 소녀의 몸엔 대지 않고 있다.
입술이 어깨를 타고 내려와 점점 탄력있는 유방쪽으로 옮겨간다. 민의 입이 당도하기도 전에 소녀의 젖꼭지가 하늘을 향해 우뚝 일어 서있다.
혀는 유방사이의 계곡을 탐색한다. 그리고 유방주위를 선회한다.
젖꼭지에 대한 애무는 아직 시작안한다..송이는 자신의 유두를 자꾸만 민의 입쪽으로 밀어보지만 민은 모른척 다른 곳만 애무한디..역시 여자를 많이 다루어본 베테랑다운 솜씨다.
"오빠...앙~~~나 ..어떡해...힝.....아...하..."
이젠 됐다 싶었는지 민의 입이 송이의 가슴을 덥썩 베어문다.
갑작 스러운 자극에 송이의 허리가 튄다.
입속에 들어온 작지만 단단한 유두를 혀로 자극한다. 뭉글뭉들 돌리기도 낼름낼름 혀로 핥기도 하고 때론 이빨로 자극하면서 소녀를 안달나게 한다. 이미 소녀의 한손은 자신의 다른쪽 가슴을 쥐어짜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가슴이 맛있다. 게걸스럽게 먹어댄다..
"엄마.....앙~~~~~하...하~~~~앙~~~으~~~"
한 5분간을 소녀의 가슴에서 논다..그사이 소녀의 사타구니 사이에선 뜨거운 물이 한없이 샘솟고 있었다. 민의 손이 이를 감지 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액체를 토해내고 있는 걸 보니 자신의 애무가 드디어 소녀를 녹이고 있는것이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민은 또다시 몸에 대한 탐험을 시작한다. 배꼽주위에서 한바퀴 선회한 입은 드디어 숲에 도착하였다.
거기에선 시간을 지체하지 않는다.
소녀의 다리를 M자로 세운 후 민은 자신의 몸을 완전히 송이의 다리아래쪽으로 이동시켜서 자신의 눈아래 불두덩을 두고 있다.
"예쁘다." 그표현 밖에는 할 수가 없다. 소녀다운 보지다.
소녀이기에 늘어나지 않은 음순 핑크빛의 깨끗한 색깔..그 아래로 흐르는 맑은 물.
그 절경에 한참 넋이 빠져있다. 양손가락이 송이의 보지를 양옆으로 벌린다.
음란하다. 구멍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온 물줄기가 한없이 음란하다. 그 음란함을 민의 혀가 감아 올린다.
"헉....아~~~~~~~~~~~~~~
쓰윽...쓱......뭉글....
민의 혀에 이미 송이는 미쳐있다.
"아...오빠..나 좀 어떡게...해조...아....앙~~~~~"
입으로 보지 전체를 덥석 물기도 하고 혀를 말아 작아보이는 구멍속에 밀어 넣기도 하고..
쩝쩝 하는 음란한 소릴 내어가면 소녀의 보지를 유린한다.
음순사이사이의 음액까지도 남김없이 먹어치우려는듯하다.
"앙...옵~~~빠...나 죽어...앙...하.....하...하..."
완전히 쾌감에 잡혀 있는 송이에겐 이제 고문일 정도다.
이 이상의 애무는 민 자신에게도 고문이다. 아까부터 안식하고 싶어하는 자신의 거대한 육봉이 껄떡대며 들어가 편히 쉴곳을 갈구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클리토리스에 대한 애무가 남아 있지 않은가..
보지 위쪽을 살짝 더듬어 올리니 작은 싹이 보인다. 앙증맞게 생겼지만 여자를 미치게 하는 마력을 갖고 있는 싹이었다.
입술로 살짝 찝어본다. 송이가 숨을 멈춘다.
"악.."
갑자기 벌려졌던 다리가 민의 양 머리를 세게 조인다.
그래도 아랑곳없는 민의 혀가 클리토리스에 대한 공략을 시작한다..입술로 빨아들인다음 자신의 혀로 사정없이 놀려댄다.. 미쳐가는 송이.
'아...이런 느낌 첨이야...이런 세상이 있었구나..하..앙...'
뭔가 자신의 깊은곳에서 뜨거운 것이 몰려온다..
몸을 부르르 떤다..호흡도 멈춘듯이..몸이 굳는다. 그러다가 다시 호흡이 이어지고..
"송이야 좋아? 너 했어?"
빙그레 웃으며 민이 물어보지만 송이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숨만 내쉬고 있다.
드디어 민은 자신의 육봉을 손으로 잡고 송이의 사타구니 앞으로 다가간다..
일단 귀두끝으로 송이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송이의 몸이 튄다. 아직 클라이막스의 쾌감이 다 식기도 전에 자신의 민감한 싹을 자극해 오니 자신도 모르게 몸이 튄다.
"송이야..이제 다른 세계를 보여줄께..조금만 참아..편하게 마음 먹고.. 그냥 느끼기만 하는거야..알았지."
송이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인다.
민은 자신의 자지에 송이의 애액을 묻혀 보지를 살짝살짝 훑어내리고 올리면서 자극을 한다..
송이의 허리가 움찔거리면서 능동적으로 반응한다.
서서히 구멍을 찾아 밀어넣는다.
"악..오빠..아퍼..잠깐...잠깐..아.."
민은 아프다고 시간을 끌면 힘든걸 안다.
계속 힘을 주어 서서히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는다.
평소에 손가락자위밖에 해보지 않은 송이로선 참기 힘든 고통이 밀려오지만.. 자신의 내부 깊숙한 곳에선 오히려 기대감이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심하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오빠....서서히..그래..그렇게 해조..아..."
사실 민의 자지의 삼분의 일도 안들어갔다.. 드디어 민의 자지에 어떤 저항이 느껴졌다.
민은 이때다 싶어 잔뜩 움츠렸다가 힘주어 밀었다.
푹!!
"어~~엄~~~마야..학..."
"오빠 그대로 있어..그대로..제발..하..학.."
"미안해 송이야.. 조금만 참아 괜찮을꺼야.."
송이는 숨을 몰아 쉬어가며 고통을 견디어 내고 있었다.
민이 조금씩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악..오빠..제발..움직이지..마...아..오...빠..제발.."
그래도 아주서서히 움직이는 민의 자지..하긴 경험이 별로 없는 여자 애들도 자신의 자지가 크다고 했었다. 그래서 속도를 빨리하면 아프다고 했던 애들도 있었으니..송이가 괴로워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민은 아주 천천히 움직이면서 송이의 그 요부적인 기운이 되살아나길 기도하였다.
그렇다. 민이 발견한 송이의 요부적인 기운이 송이의 내부에서 조금씩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고통도 이제 많이 준듯하다..그리고 자신이 맘먹고 이 멋있는 오빠에게 주기로 한 몸이기에 ...
"아..오빠..이제 조금 참을 수 있을 거 같애..살살 움직여봐..아...응..그렇게ㅣ.."
"송이야 이제 괜찮은거야? 이야..너 대단해..너무 사랑스러워.."
점점 민의 자지의 왕복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했다.
아 정말 빡빡한게...민 자신도 아까도 그랬지만 또 다시 자신답지 않게 사정의 기운이 몰려온다.
잠시 움직임을 멈추었다.
속살들이 자신의 자지를 감싸오는게 장난이 아니다.
움직임을 멈추었는데도 송이의 보지 탄력으로 인한 쾌감이..정말 참기 힘들어진다.
아니 오히려 이제 송이가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안되겠다. 싶은 민은 자신의 육봉을 뽑아 버린다..그렇게 하지 않으면 참기 힘들꺼 같애서 말이다.
뽑을 때 송이의 속살이 같이 밀려나올정도로 탄력있는 보지다. 민의 자지가 큰 이유도 있겠지만..
민은 다시 소녀의 사타구니에 입을 묻고 빨아대기 시작한다. 아까보다 훨씬 흥건한 음수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미 자신의 침대시트는 상당부분 젖어있었다.
"오빠..왜?"
"으..응? 아냐..너의 보지가 더 보구 싶어서 그래.."
"아이 참 ..오빠는..아...항...아...... 나 미치겠어.."
민이 혀를 점점 아래쪽으로 내려 갈색의 항문 입구까지 이르렀다.
"악...오빠..거긴...아니야....아.....오~~~빠..아니라니깐...하..."
숭고하게까지 보이는 송이의 항문이었다. 꼭 다물고 있는 그 모습이 귀여워 죽을지경이다.
민은 혀를 보아 살짝 찔러본다.
움찔하고 송이가 몸을 튄다. 혀 끝에 느껴지는 항문의 주름이 부드럽다.
음수가 거기까지 흘러 있었다. 점점 항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듯 하다. 움찔거리기도 하고..
민은 더 악착같이 송이의 항문에 집착한다..
"하...학...오빠..나 죽어..나 죽으면..오빠...하..."
"쭙...쭈~~웁..."
이젠 아예 항문에서부터 보지까지 쭈~욱 훑는다..
이때..민이 몸을 벌떡 일으키곤..민의 육봉을 쥔다.
그리곤 민의 육봉을 입속으로 머금는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몰랐지만 그동안 보아왔던 포르노 비디오와 안되면 자신의 본능을 따를터였다.
"흠.....후.....아...."
민이 호흡을 길게 내쉬며 송이의 긴 머리킬을 쓰다듬는다.
송이는 민이의 귀두먼저 입에 머금고 혀를 굴린다.
귀두끝의 갈라진 곳에 혀를 댈 때 마다 민이 움찔 떠는거 같다..
더욱 집요하게 그곳을 공략한다..점점 입으로 왕복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자지를 붙잡고 있는 두손도 같이 꽉 쥐고 왕복을 같이 한다.
"송이야...너...어디서..이런..하....아...."
송이가 한손을 내려 민의 음낭을 만지작 거린다. 긴장한 음낭인지라 굳어 있다. 그 밑으로 회음부가 자신도 모르게 자극되자. 민이 또 다시 몸을 떤다.
"오빠 여기 좋아? 내가 이렇게 하니까 좋아?응?"
"응..좋아..송이야..너 너무 섹시해.."
"알았어..오빠..오빤 편히 누워있어.. 나 잘할 수 있을꺼 같애.."
송이의 입이 다시 육봉을 머금는다. 이젠 제법 잘 빤다. 혀놀림도 민을 놀래킨다.
한손은 자지를 잡은 상태지만 한손으론 회음부를 자극하며 점점 항문쪽으로 이동한다.
마치 자신이 당한대로 갚아주기라도 할것처럼 말이다.
송이의 침이 흘러 음낭을 적시고 있다.
그 침을 묻혀 오빠의 항문을 자극한다.
"헉..송이야...으.....하...."
아예 항문에 손가락을 넣을 기세다..
"하...아...."
민은 송이의 엉덩이를 끌어 당겨 자신의 얼굴위치로 옮겼다.
이젠 69자세다..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소녀의 보지에 입을 옮겨 빨아대기 시작한다.
클리토리스를 이빨로 자극하니 자지를 빨던 소녀가 고개를 젖힌다.
'항...아...오빠...'
"오빠..넣어주라..응...나 미칠거 같단말야..하.."
"송이야..그럼 니가 위에서 해봐..아직 아플테니까 너가 잘 조정하면서 해봐..'
"응..오빠.."
송이의 음란한 보지가 자지위에 위치한다.
점점 아래로 내려온 계곡. 그속으로 점점 민의 자지가 사라져 간다.
송이의 눈은 거의 뒤집혀져 있다. 쾌감인지 고통인지 알수 없는 표정이 그녀의 얼굴에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앙~~..아...오빠...꽉 차있어..오빠의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와 있어.."
점점 송이의 상하운동이 속도를 더해간다..
뿌작..뿌작... 음란의 소리가 방안을 메운다.
'하..하..하..하...아...."
둘의 달뜬 신음소리도 같이 채워간다.
둘의 살 부딪치는 소리도 규칙적으로 들려온다.
처음같지 않은 몸 놀림이다. 첨인데도 고통보다는 쾌락에 들떠하는 모습이다.
민도 점점 아래에서 위로 쳐올리는 동작으로 송이를 돕는다.
"오빠..하....너무...좋아...앙...아....하...허...헉...오빠...."
"송이야..나도 좋아..너 너무 탄력있는 보지를 가지고 있는거 아니? 하...하..."
"하...앙...오빠..나 죽을꺼 같아...엄마..야...아.."
퍽..퍽...퍽...퍽..
둘의 절구질이 호흡이 척척 잘도 맞는다. 자신의 육봉에 감겨드는 송이의 속살의 감촉에 민은 이제 자제력을 잃어 간다..
"송이야..나 나올꺼 같애.."
"옵빠 ...앙...나도 곧 할꺼 같애..아...하.."
"아~~~"
송이가 먼저 민의 가슴에 무너진다. 송이를 먼저 보낸 민도 마지막 피티를 가하며 위로 올려친다.
퍽퍽퍽...착착..착...
"으~~~~아~~~~"
송이는 그 엄청난 쾌감에 온몸이 절로 떨려온다.
그 와중에 오빠의 정액이 자신의 질속을 강타하자. 기절할 만큼의 쾌감의 물결을 자신을 함몰시킨다.
그렇게 둘은..한참을 그대로 있었다..
격려의 편지보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