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5 4. 최면의 시대 =========================================================================
“흐음....”
옆에 오빠가 기분 좋은 미소로 자고 있다.
나는 그런 오빠를 옆에서 계속해서 감상을 한다.
“자는 모습. 너무 귀엽다 오빠.”
사랑하는 사람이 자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 좋았다.
이 행복 너무나 좋았다.
지금 엄마랑 아빠, 예은이는 푹 잠들어 있고 깨어나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최면의 시대’를 이용해 내일 아침 까지 일어나지 못하게 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내가 오빠와 같이 자는 것을 방해받고 싶지는 않았다.
뭐 내일 아침 바로 최면을 풀거지만.
이렇게 좋은 오빠의 자는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고 싶지 않다.
나만이... 나만이 볼수 있는 모습이다.
“나만의 오빠... 나만의... 나만의...”
나만의 것이라고 생각하자 너무 황홀했다.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나만이.... 나만이 볼수 있고 소유 할수 있는 남자.
내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가장 사랑하는 나만의 남자.
“오빠. 고마워 나랑 함께 해준다고 해서.”
오빠의 한 마디에 너무 감사했다.
나와 함께 해준다는 오빠의 그 말에.
나는 자고 있는 오빠를 보며 그대로 입을 맞추었다.
혀를 넣지 않고 입술만 맞춘 상태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다.
거기에 오빠의 목을 핥는다.
오빠의 몸을 맛을 보며 머릿속에 기억을 한다.
그리고 오빠의 옷에 내 손을 넣었다.
오빠의 몸을 만지며 한쪽 손으로 내 다리사이의 팬티에 넣었다.
오빠의 몸을 만지고 하니 평소와 달리 너무 기분이 좋았다.
역시 실물을 보며 하는게 사진보다는 좋구나. 아아 이거 중독될거 같아.
계속해서 오빠를 맛보며 목에 키스자국을 남긴다.
오빠를 나만의 색으로 해서 다른 여자들이 못 건들게 해야한다. 내 냄새로 다른 암캐들이 냄새를 못 맡게.
언젠가 오빠도 나를 오빠의 색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나와 오빠가 서로의 색으로...
그래서 서로가 얼마나 사랑을 하는지 보여주고 싶다.
이대로 할까 생각했지만 그런 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때 오빠의 하반신을 보니 살짝 부풀어 올랐다.
"혹시 오빠 느끼는 거야?"
오빠는 자고 있지만 그곳을 보니 나를 느끼는거 같아 보였다.
기뻤다. 자면서 까지 나를 느껴주는거 같아서.
나는 기뻐 오빠의 잠옷 바지를 벗기고 팬티 까지 벗겼다.
오빠의 그곳이 들어나고 천장을 향해 쏟자 나도 모르게 흥분을 한다.
"하악... 오빠의... 자지..."
자지. 남자의 생식기로 배설활동을 하게 하는 남자의 중요한 기관이다.
그걸 보고 나는 몸이 더 한껏 달아올랐다.
그대로 할까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이대로 두면 오빠가 불쌍해 보였다.
이렇게 건강한데 가만히 두는 것도 아니니까.
난 오빠의 자지를 만졌다.
위 아래로 만지며 자극을 한다.
내가 손으로 만지니까 꿈틀 거리는 자지.
그게 너무 귀여웠다.
"아아... 귀여워 깨물어주고 싶어."
깨물어주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오빠가 아파하니 참는다.
그렇게 커질대로 커진 오빠의 자지를 보고 나는 그걸 바로 입에 넣는다.
깨무는건 아니고 입에 넣고 펠라치오를 시작했다.
야동속에서 본 걸 그대로 따라한다.
조금 커서 힘들었지만 열심히 오빠의 자지를 빤다.
"쭈웁... 수우우웁. 쭈우우웁... 푸우.... 하웁..."
아직 미숙한거 같지만 최대한 열심히 한다.
오빠가 기쁘도록.
내가 입으로 해주자 기뻐하는게 보였다.
"오빠. 내가 해주니까 좋아? 역시 나 뿐이지? 오빠를 기쁘게 해주는건 나 뿐이지?"
대답이 없고 자는 오빠지만 난 오빠의 답이 들리는거 같다.
기쁘다고.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자지가 서지 않을 테니까.
"오빠. 이제 내가 매일밤 오빠 풀어줄게. 부담스러워 하지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걸."
그래. 오빠가 기뻐한다면 난 지금이라도 내 처녀를 오빠에게 바칠수 있다.
아니 오히려 내가 원한다. 내 처녀를 가져갈 수 있는 사람은 오빠 뿐이다.
"이상한 액이 나오네? 이게 쿠퍼액인가?"
자이에서 끈적끈적한 액이 나오기 시작했다.
쿠퍼액이다. 여자의 질에 잘 들어가게 하기 위해 나오는 액.
자리를 물면서 입안에 쿠퍼액이 들어오지만 난 그걸 뺃지 않는다.
뺃을리가 없다. 오빠의 몸에서 나온 소중한 것인다.
나는 오히려 그걸 맛보고 입맛을 다진다.
맛있다. 너무나 맛있어.
인터넷에서는 맛이 없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맛이 있다.
그걸 맛보자 내 보지가 더 반응을 보인다.
오빠의 자지를 입에 물고 난 내 보지를 만진다.
오빠와 내 보지를 동시에 기분좋게 했고 난 좀더 빠르게 격렬하게 오빠의 자지를 애무한다.
내 펠라치오가 기분 좋은지 마치 터질거 같이 커지는 오빠의 자지.
슬슬 사정을 할거 같아 보였다.
나도 슬슬 갈거 같았고 잠시 오빠의 자지를 입에서 빼고 오빠를 보며 말한다.
“오빠. 오빠도 갈거 같지? 같이 가자. 같이... 같이...”
보지 쪽에 있는 손을 더 빨리 움직였다.
그러면서 펠라치오도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자 난 절정을...
“우웁!!!”
절정을 맞이함과 동시에 오빠도 사정을 했다.
내 입안 가득 들어오는 정액. 오빠의 아기씨.
오빠의 아기씨라고 생각하자 너무 성스럽게 느껴졌다.
가버려서 기분이 좋아 그대로 정신을 놓을거 같았지만 정신줄을 딱 잡는다.
정신줄을 잡고 오빠의 정액을 전부 삼킨다.
한방물로 들리지 않게.
절대 흘릴수 없다. 오빠의 아기씨인데.
이 아이들을 전부 내 보지속에 넣고 싶지만 지금 그 때가 아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그 정액들을 전부 내 입안에 넣고 삼킨다.
오빠의 정액이 내 몸에 들어와 나와 하나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자 너무 기뻐 날아갈거 같았다.
거기다 오빠와 동시에 절정을 맞이했다.
이렇게나 몸의 상성이 맞다니. 역시 나와 오빠는 천생연분이다.
나는 오빠의 바지를 다시 입히고 나도 다시 옷을 입었다.
옷을 입고 자고 있는 오빠를 본다.
기분 좋아 보이는 오빠.
내 펠라치오가 마음에 들었나 보다. 이제 매일 밤 오빠 방에 와서 해줘야지. 물론 들키지 않게 최면으로 깨어나지 않게 하고.
마음적으로는 깨어난 채로 하고 싶었지만 아직 아니다. 아직은.
좀더... 좀더 있어야 한다.
기분좋게 자는 오빠를 보며 나는 오빠의 얼굴을 가슴에 안고 자고 있는 오빠에게 작게 속삭인다.
“오빠. 사랑해. 영원히. 계속 이렇게 함께 하자.”
============================ 작품 후기 ============================
노블답게 적었습니다.
수위 높죠?
재마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