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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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읍..읍"

수지를 덥친 김씨는 양손을 못움직이게 잡고 누른채

소리를 지르려는 수지의 입을 입으로 막았다.

수지는 고개를 비틀려 했지만 김씨는 수지의 양손을 머리 위로 모아 한손으로

잡고 누르며 수지의 얼굴을 한손으로 잡고 더욱 강하게 입을 맞추었다.

억지로 혀를 밀어 넣으려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수지가 입을 다물어서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자 김씨는 수지의 얼굴을 마구 핥아댔다.

그러다가 수지의 귓불을 살짝 깨물었다.

"아얏.."

수지가 아파서 입을 열자 기다렸다는 듯이 잽싸게 수지의 입을 덥쳐서 혀를 밀어 넣었다.

"읍..으읍..."

김씨의 혀가 수지의 입안을 헤집었고 수지는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김씨의 손이 수지의 얼굴을

못움직이게 잡았다.

수지의 얼굴이 자꾸 이리저리 움직였지만 김씨는 더욱 집요하게 수지의 입속에 혀를 넣고 휘저었다.

잠시후 수지가 체념했는지 반항이 좀 수그러든듯 했고 바둥거리던 다리가 힘없이 늘어졌다.

김씨의 혀가 수지의 입에서 나오는데 놀랍게도 수지의 혀가 따라 나와 김씨의 입안으로 들어가고 김씨는

수지의 혀를 자기 입안으로 빨아들이는 것이었다.

어느덧 수지는 김씨와 진한 딥키스를 나누기 시작한 것이다.

둘의 키스는 점점 길어지고 한번 붙은 입이 떨어질 줄을 몰랐다.

서로의 입안으로 혀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마구 엉키고 하더니 김씨가 입을 떼자 걸쭉한

침이 수지의 입과 김씨의 입 사이에 걸렸다.

"하아..하아..."

숨이 가쁜듯 수지는 거친 호흡을 뱉었고 요염하게 벌어진 입술 사이로 타액이 흘렀다.

"으흐흐...요 혀놀리는것 좀 봐...정말 죽여주는구만...어차피 할거면서 뭔 내숭이여...자.. 이제 함 신나게 놀아보자고....."

"아아...제발...그만해요...이 이상은 곤란해요...원하는대로 다 해줬잖아요...

누가 오기라도 하면 어쩌려고....이제..이성을 찾아요... 제발..."

"오긴 누가 온다고 그래...우흐흐... 그렇구먼...오는 놈만 없으면 해도 된다는 거지?

그럼 함 하자고...어차피 남편도 오늘 안들어 올건디...가만히 있어...보지 만지게 해줄때는 언제구...이제와서

반항여... 너도 좋았잔여... 좋아서 흥건하게 씹물 줄줄 흘리고 있으면서....

보지가 옴찔거려 내 손가락 부러지도록 조였잖아...내 좆을 그렇게 새끈하게 주물러대고

탱탱한 엉덩이 밀어 대고 비벼대고는...내 좆대가리를 씹구멍에 닿도록 비벼댔잖여...

그게 뭐여....좆으로 박아달라는거잖여....

글구 좀전에 내 혀 빤건 뭐여? 아주 미친듯이 빨두만... 혀가 뽑히는 줄 알았구만...

이성? 그게 다 뭔소리여... 그냥 함 하자구...

지금 보지구멍 쎄끈거리고 미치겠제? 내 손가락 가지고는 모자르제?

뭐라도 좋으니 굵은게 그냥 콱 쑤셔줬으면 좋겠제?

몸은 정직한거여... 지금 니 몸은 내 좆을 원하고 있구먼...

손가락 가지곤 만족을 못하고 있구먼...으흐흐....

내 좆을 먹구 싶어서 이렇게 보지구멍이 오물오물거리는디...

손으로 만지는 것보다 더 좋은게 있구먼...

내 자지로 콱 쑤셔줄텐게.. 니 남편 좆보다 훨신 크고 단단한 놈이여....

내 좆 잡고 흔들어 봤으니...너도 알지?

이 좆이 박히면 어떤 기분일 지 상상하고 있지?

지난번 니 보지 잠깐 만지고 나서 얼매나 힘들었는디...

밤마다 꼴린 자지 잡고 흔들기도 이젠 지쳤구먼....

이렇게 쎄끈하게 조여대는 보지를 내가 안먹고 그냥 둘거 갔혀?

이대로 화끈하게 박아줄텐께 고마워 하드라고...일단 한번

내 좆맛을 보면 새댁도 미쳐불텐께...흐흐흐... 어차피 처녀도 아니잖여...

결혼한지 이년이 넘었다며? 아직 애는 안낳았어도 남편이 허벌나게 쑤셔댔을텐데....

내가 한번 박는다고 누가 알겨...한강에

배지나간 자국 남나....그냥 눈 딱 감고 한번 하자고...내가 화끈하게 쑤셔줄게...

여기 우리 둘뿐이여.....아무도 몰러... 우리 둘만 아는겨...일단 박고 나면 세상이

달라진당게...남편 좆이랑은 차원이 다른 내 좆맛을 한번만 보면 새댁도 아주 미쳐버릴겨...흐흐흐..."

김씨의 말이 수지의 지금 상태를 정확히 맞추었는지 수지는 강하게 부인하지 못했다.

김씨 밑에 깔린 수지가 희고 미끈한 다리를 허공에 허우적거리며

아둥바둥 거리는데 김씨의 얼굴이 수지의 가슴으로 내려가더니 하얀 유방을

입으로 덥썩 물었다.

"아흑...안돼..."

김씨는 게걸스럽게 수지의 유방을 물고 빨고 핥아댔다.

수지의 두개의 풍만한 유방이 김씨의 타액으로 흠뻑 젖었고 단단하게 곤두선

유두가 김씨의 입안에 교대로 빨려들어가 유린당했다.

얼마나 거칠게 빨아대는지 금새 유방에 여기 저기 붉은 자국이 생겼다.

유달리 유방이 민감한 수지는 쾌감에 겨워 어쩔줄 몰라했다.

김씨를 밀어내려던 손이 그의 머리를 잡아 당기는 듯 보였다.

"안돼... 그만... 아흑... 학...앗...아파...깨물지마요...살살....해요..."

김씨의 입안에 빨려들어간 유두가 깨물리자 수지는 아파했다.

"알았어...흐흐흐.... 살살 빨아줄께...흐흐흐...."

"아...아니...그런게... 아니라...아흑..."

김씨는 집요하게 수지의 유방을 빨라댔고 부풀은 유방이 김씨의 타액에 젖어

번들거렸다. 그때 김씨의 손이 치마를 들추더니 순간 수지의 팬티가

무릎 아래로 거칠게 끌어 내려졌고 김씨가 한손으로 수지의 유방을 움켜잡고

누르면서 다른 손으로 수지의 보지를 움켜잡고 주물렀다.

"아흑...안되...그만...그만....흑흑...."

울면서 반항했지만 수지의 힘은 미약할 뿐이었다.

다리를 오무리려 했지만 이미 김씨의 손이 수지의 보지를 완전히 움켜쥐고 있어서

오히려 가랑이 사이에 그의 손을 끼고 비벼대는 형세가 되었다.

"우히히... 다리 조이네.. 그렇게 좋아? 내 손 가랑이에 끼고 비벼대게?"

그말에 수지는 다리 힘을 풀었고 그러자 김씨가 수지의 손을 놓고는

더 아래로 내려갔고 팬티를 확 끌어 내려

벗기더니 옆으로 던져 버리고는 수지의 양 발목을 잡고 활짝 벌려버렸다.

상의는 목덜미까지 끌어 올려서 풍만한 유방을 다 드러내고 치마는 허리춤에 말려 있고 팬티는

벗겨져 버린채 벌거벗은 아랫도리를 다 드러내고 양발목을 잡혀 양옆으로 활짝 벌려진

수지의 자세는 그야말로 사내의 눈을 뒤집히게 만들 정도로 요염하고 자극적이었다.

완전히 벌어진 가랑이 사이에는 무성한 검은 보지털의 숲이 역삼각형 모양으로 잘 다듬어져 있고 그 밑에 잔뜩 곤두선 공알과

길게 수직으로 갈라진 보지의 균열이 보이는데 흥분할대로 흥분한 수지의 보지가 입을 쩍 벌리고 흠뻑 젖은채 뜨거운

김을 토해내듯 오물오물거렸다.

김씨가 집요하게 주무르고 손가락으로 쑤셔댄 바람에 수지의 보지는 완전히 까진 밤송이 같았고

아주 익어서 입을 쩍 벌린 조개 같았다.

"어헉....경치좋구먼...이 미끈한 다리...허연 허벅지....흐미... 오동통한 씹두덩...

뭐가 안되고 뭐가 그만이여....이렇게 보지가 쩍 벌어져서 벌렁거리는데...

작은 보지구멍으로 씹물 줄줄 흘리면서 오물오물 어여 박아달라고 애원하고 있구마...흐흐흐...

벌렁거리는 보지구멍 주변이 아주 푹 젖어서 번질거리네...

저 공알 꼴린거좀봐...천사보지가 따로 없구먼....유부녀 보지가...

이렇게 매끈하고 이쁘다니....지난번 세들었던 박씨 마누라는 새댁하구 비슷한 나이에도

얼마나 씹질을 많이 해댔는지 아주 허벌창같이

너덜너덜 하던디...흐흐흐...내가 박아주니깐...제법 색을 쓰긴 했지만....박아도 별로 안조이고 진한 맛이 없더라구....

그래도 한번 내 좆맛을 보더니만 아주 미쳐가지구 나중에는 먼저 박아달라구 아우성이었구먼...남편 없을 때마다

내 방에 기어들어 와서는 내 좆을 물고 빨고 아주 장난이 아니었당게..새댁두 일단 한번 맛을 보면 달라질겨...."

가랑이가 활짝 벌어지자 수지는 부끄러움에 몸을 떨며 오무려보려고 애를 썼지만

김씨의 힘을 당할수는 없었다.

김씨는 음탕한 웃음을 흘리며 수지의 보지주변과 허벅지 안쪽을 슬슬 쓰다듬었다.

"흐미...이 부드러운 허벅지.....아주 감촉이 그만이구먼....살결이 손바닥에 착착 달라붙네....이 미끌미끌한 보지살도 아주 극상품이여..."

"아아... 제발....그만...."

민감한 허벅지 안쪽과 보지주변을 애무받자 수지는 쾌감에 겨워 허벅지가 푸들푸들 떨렸다.

보지가 움찔거리며 애액을 왈칵거리며 토해냈다.

"으흐흐... 이렇게 싸대면서 뭘 그래...그럼...어디 새댁...꽃보지 맛좀 볼까..."

하면서 김씨의 얼굴이 수지의 가랑이 사이에 파뭍혔다.

"하악...안돼..."

김씨는 수지의 허벅지를 잡아 누르고는 게걸스럽게 수지의 보지를 빨았다.

쩝쩝 소리를 내면서 세게 빨아대는지 수지의 허리가 펄떡펄떡 튕기고

엉덩이가 들썩거렸다.

"아흑...학..학...그만...아학...그만...너무해....아학...제발....악... 거긴...아악..."

김씨의 머리를 잡고 밀면서 수지는 엉덩이를 뒤로 뺐려했지만 김씨는 더욱 세게

수지를 찍어 누른채 혀를 날름거리며 보지를 빨고 핥았다.

입술로 수지의 소음순을 집어서 당기고 혀로 밑에서 위로 훑어 올라갔다 내렸다 하면서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애액을 빨아마셨다.

"흐이구...이 씨큼한 씹물...꿀물이 따로 업구마이...이렇게 맛있는 씹물은 첨이여..."

김씨는 게속 빨아대다가 단단하게 꼴린 수지의 공알을 혀로 누르고 돌리다가 이빨로 잘근잘근 씹었고

그때마다 수지는 악악거리며 허리를 흔들고 뒤틀었다.

그러다가 김씨는 혀를 단단히 세워서 구멍에 찔러 넣었다.

"아우욱..."

질안으로 김씨의 단단해진 혀가 쑤시고 들어오자 수지는 크게 허리를 튕겼다.

김씨가 계속 빨고 쑤셔대자 수지의 반항은 조금씩 줄어들고 신음소리가

커져갔다.

"하윽...나학...하아악...아흐으으......흐윽.....아아앙....하아앙....."

김씨가 벌리지도 않았는데 수지의 가랑이가 저절로 활짝 벌어지고 무릎이 세워졌다.

김씨의 머리를 밀어내던 손이 어느새 김씨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에 대고 세게 누르고 수지의 허리가 위로 떠오르며 엉덩이가 위로

들썩 들썩 거렸다.

김씨의 혀놀림에 수지의 이성이 무너지고 있는 모양이었다.

김씨의 혀가 한참을 헤집어대다가 수지의 구멍에서 나와 위로 올라가더니 공알을 날름거리며

입술로 물고 잡아 당기고 하면서 동시에 손가락이 수지의 질안으로 쑤시고

들어가 빠르게 들락거렸다.

"지걱...찔걱...찌걱찌걱...지걱찌걱...."

젖어있는 보지속을 손가락이 마구 들락거리며 휘젖자 요상한 물소리가 들렸다.

"아하악...아흑..아그...하으윽...안돼....아...안....돼...아...난...몰라...아흐윽...

제발...아학...나 죽어...아...아...아아....."

수지의 허리가 물결치듯 출렁이고 엉덩이가 원을 그리며 움직였고 점점 빨라졌다.

수지는 눈을 감고 얼굴을 찡그리면서 고개를 마구 좌우로 흔들었다.

밀려오는 쾌감을 견디기 힘들어 하는 모습이었다.

김씨는 손가락을 더 넣어 수지의 보지속을 마구 헤집었고 다른손으로 유방을

거칠게 주물렀다.

"아흑...아흑...너무해...하앙....아하앙.....너무 좋아...하아앙...."

헐떡거리는 수지의 입에선 이제 야릇한 비음이 흘러나왔다.

"우흐흐... 기가 막히구마....요년 요분질치는거 봐라.... 엉덩이가 맷돌 도는거 같네...

손가락 조이는 거 하며 쌕쓰는 소리하며... 남편 여럿 잡아먹을 년이구마이... 오늘

내가 아주 뿅가게 해줄란다... 흐흐흐..."

"아...악...엄마야... .나...나죽어...더 더 빨리...아앙....너무 좋아...아흐윽...

좀더...아흑...좀더...하으으응.....아악....나... 나와요....여보....

나와....아악...아아아악..."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흔들고 돌리던 수지는 어느 순간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크게 들었다가 내리며 늘어져 버렸다.

힘이 하나도 없는듯 가랑이를 활짝 벌린것을 오무릴 생각도 안했다.

제대로 오르가즘을 느낀듯 활짝 벌어진 수지의 사타구니 사이에 붉은 보지가 입을 쩍 벌린채 주륵 주륵 애액을 쏟아지고 있었다.

작은 보지구멍이 옴찔거릴 때마다 애액을 울컥거리며 싸고 있는 것이었다.

얼마나 격한 오르가즘을 맛보았는지 아주 오줌 싸는 것처럼 씹물이 찍찍 밀려나오고 있었다.

숨을 몰아쉬는라 수지의 탱탱한 유방이 격하게 출렁거리며 오르락 내리락 했다.

"으흐흐... 쌌구먼...쌌어....그 뭐시냐...올가즘인가 하는거 느꼈나 부네...

어뗘? 아주 뿅갔제? 새댁 아주 민감한 몸이여... 아직도 보지가 벌렁거리믄서

씹물을 죽죽 싸는구먼...으흐흐...오줌싸는거 보다 더 많이 나오네...이 시큼한

씹물맛....흐흐흐...보지가 거품을 물고 있구마....히히히.....

이제 쌀이 익었응게 밥을 먹어야겠지? 자...한번

먹어볼까...씹물 줄줄 싸는 새댁 씹보지를...?"

하면서 김씨는 서둘러 바지를 까내렸다.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끌어 내리자 우람한 검붉은 자지가 퉁 하고

튕겨 나왔고 김씨는 거칠게 수지의 양쪽 허벅지를 잡아 벌렸다.

힘이 하나도 없는지 수지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대로 당하고 있었다.

"다리 힘 빼드라고...누이 좋고 매부존거 아녀... 아무도 모른당께...

어차피 자국이 남는것두 아니구 아무도 모른당게....

그저 눈 딱 감고 보지 좀 대줘...내 좆맛 한번 보드라고... 한번만

맛보면 생각이 달라질겨...요 예쁜 보지를 만지고 쑤시게도 해주고 빨게도 해줬으면 까짖거

함 박게도 해줘야지....안그려.... 이미 줄거 다 준거나 마찬가진디...

이렇게 박아달라고 벌렁거리는디...안박아주면...안되지...흐흐흐..."

그러자 정말 체념이라도 한듯 수지의 은밀한 계곡이 무방비 상태로 열려버렸고 김씨는 꺼덕

거리는 우람한 자지를 잡고 수지의 보지에 대고 밀어넣으려고 했다.

김씨의 검붉은 자지가 씹물을 줄줄 싸면서 벌렁거리는 질구에 닿았다.

"흐미...이 부드러운거...보지구멍이 씹물을 줄줄 싸면서도

내 좆대라기를 씹을라고 오물거리는 거 좀 보게...

보지구멍이 아주 살아서 움직이는구만....그냥 대고 있는대도 지가 막 물고

빨아들이네...흐흐흐..."

어느새 김씨의 뭉툭하고 거대한 귀두가 수지의 작은 질구멍의 입구를 벌리며 절반쯤 수지의 보지구멍속으로들어가 있었다.

김씨는 그대로 내리 눌러 수지의 보지에 박으려고 했다.

"아앗... 안돼"

수지가 허리를 비틀자 자지는 입구를 빗나가 버렸다.

"이썅... 그만 안있어...여기까지 와서 뭐하는 짓이여...이미 할거 다해놓고...

손가락과 혀는 되고 좆은 안되냐? 보지는 좆박으라고 있는겨...""

김씨가 화가 난듯 수지의 다리를 거칠게 벌렸고 꼼짝 못하게 찍어 누르며

벌떡거리는 자지를 다시 수지의 보지에 대고 누르려고 했다.

"아...제발 그것만은...그것만은...."

힘이 없어 속삭이듯 말하는 수지였다.

"뭐가 이것만은 이여...그냥 이대로 가보자고....화끈하게 박아줄텐게...

흐흐흐...내 좆대가리가 드뎌 호강하는구먼....흐미...미끈덩하네...가만 있어도

오물오물하면서 내 좆대가리를 빨아들이려고 하는거먼..."

"제발 이것만은...안돼요...제발....뭐든지 할테니..."

수지는 울면서 애원했다.

"흐으으...뭐든지? 뭐든지라....그려 좋아... 그럼 입으로 함 빨아줘야 스겄네...

아랫입으론 안 박을테니... 윗입에나 박아보지...어때? 함 빨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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