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 오빠 나 일주일가 여기서 봉사해주면 뭘해줄꺼야???"
"야! 니동생이 할일을 니가 해주는건데 무슨....당연한거지."
"치 ~얼마나 힘든줄알아??더구나 난 영주처럼 아줌마도 아닌데...팔다리 다붓겠다"
술기운탓인지 그녀가 더욱 사랑스러워보인다.
" 야 그럼 내가 오늘 일당으로 안마를 해주지 돌아봐..."
난 늘 거실에서 자기에 우리집거실에는 늘상 이불이 까려있다.그녀를 그 이불 한
중앙에 앉히고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렷다.
"그럼 한번 써비쓰 받아볼까...잘해..."
얇은 그녀의 티셔츠를 통해 그녀의 나긋한 살결을 느낄수있다. 그녀의 브레이지어
끈을 만질때는 왠지 모를 감정에 손이 약간씩 떨리는듯하다..
"아 시원하다..잠올려 한다 오빠"
"야 그럼 누워 내가 너 잘때 까지 안마 해줄께..."
"진짜???오늘 일당이니 잘해...."
그녀는 이불위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듯 눈을 감는다.
난 그녀가 잘 잘수있게 TV를 껏다.그리고 T자로 누워있는 그녀의 팔을 안마했다.
어깨에서부터 팔목까지..그녀의 손은 이제 내것이라는 생각에 왠지 묘한 기대마져
하게끔된다.
그녀의 부드러운 맨살에 내 손이 닿아있다는 생각에 나의 숨결은 조금거칠어 져있
었다. 물론 그녀가 느끼지는 못하였으리라.
난 그녀의 손가락 끝부터 부드럽게 양손으로 어루만졌다.
지금껏 그어느 여자를 사길때 보다 더 가슴이 떨리는것같다..아마도 불륜이라는
단어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녀도 어쩌면 이순간 묘한감정에 사로잡혀 이순간을 즐기고 있을지도 모르겟다.
내 손은 서서히 그녀의 팔을 주무르며 올라가 그녀의 팔 가장 위쪽까지 왔다.
여기살은 유난히도 더 부드러웠다...아마 여기까지 안마하는데도 10분이상은 족히
걸린것같다.두손으로 부드럽게 그녀의 살을 어루만졌다..
착각일까 그녀의 숨결을 느낄수 있었다. 잠든것일까....
"민주야 자니???"
"아니...막 잠들려고 했는데...치..."
"알았어. 미안...내가 너 잠들면 불끄고 갈께..잘자"
그렇게 10분 정도를 더 난 그녀의 팔 안쪽 부드러운 살을 음미했다...
왠지 더 깊숙한 곳까지 만져보고 싶다는 충동이 나를 사로잡았다.
용기가 잘 나지않는다. 난 조심스레 그녀의 팔을 들어서 내 무릎위에 올렸다.
45도 정도의 각도가 되니 그녀의 티 소매사이로 그녀의 겨드랑이가 보인다.
훔쳐본다는 생각에 내가슴이 잘 진정이 되질않았다.
난 그녀의 눈치를 한번 보았다. 잠든듯하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다.
난 조금 용기를내어 그녀의 겨드랑이 바로 밑부분 까지 손을 넣고 주물렀다.
그녀의 숨소리가 또다시 느껴졌다. 자고 있지 않나보다...그래도 멈추고 싶지않았다.
그녀도 이정도는 묵인하고 있기에...난 팔 가장깊은곳을 주무르면서 손가락 끝으로
간간히 그녀의 겨드랑이를 만졌다...
조금더 깊은곳까지 만지고 싶은 충동이 나를 사로 잡는다..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만지든 겨드랑이를 엄지 속가락과 나의 손바닥으로 만져나갔다
나의 밑부분에서 엄청난 성욕이 일어나는걸 느끼며 머리속이 멍해 지는것같았다.
이대로 간다면 사정을 해버릴지도 모르겠다는생각이 들었다.
내손은 그녀의 티셔츠소매를 통해 그녀의 겨드랑이를 지나 그녀의 옆구리 쪽으로
내려갔다.
그녀의 흰색브레이지어가 내 손끝에 걸린다...그녀도 알고있으리라...묵인해주?째?.생각을 잠시 ..난 내 감정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이제는 안마가 아니라 그녀를 쓰다듬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한다...
"음~~~~"그녀가 고개를 내쪽으로 한번 뒤척인다.
그녀의 볼에는 술기운탓인지 아니면 이상황탓인지 불그레하다..
자고 있는 것인지..자는척하는것인지. ..술기운 탓인지...헷갈린다..
그상황속에서도 내손을 그녀의 티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옆구리를 쓰다듬는다..
그녀의 브레이지어 옆끈을 지날때면 나의 머리속은 더욱더 멍해지는것같다.]
그녀의 숨결이 또한번 느껴졌다..그녀가 깨어있다면 아마 나와 비슷한 감정이리라.
그녀의 티속으로 그녀의 옆구리를 만지고 있자니 참을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다
그녀도 지금 자고있지 않을텐데...이상황을 나처럼 즐기고 있는걸까...
그녀의 브레이지어에 가져진 옆구리 부분도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래선 안된다는 생각에 난 진정하기위해 냉장고로 향했다.
물을 한잔마시고 나면 어느정도 진정될쭐 알았으나 나의 이 감정은 멈추질않았다.
고개를 돌리는 내눈에 그녀의 하얀다리가 눈부시게 다가왔다.
난 무슨 최면술에 걸린사람 마냥 그녀의 다리 쪽으로 가서 앉았다.
그리고 그녀의 종아리에 손을 대었다.
"민주야 자니???"
그녀가 아무런 대답이 없다.자고있지는 않을텐데..자는건가.. .
"오늘 많이 피곤했나보구나 "
난 그녀의 종아리를 부드럽게 주므르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다리를 20도 정도의 각도로 벌렸다.
허벅지 부분이 착각인지 약간 떨리는듯하다. 내손은 종아리를 떠나 무릎위부분을
쓰다듬었다.
또다시 그녀의 숨소리를 느낄수가 있었다. 난 허벅지 위부분까지 만져보고 싶다는
충동에 손을 서서히 그녀의 허벅지 안쪽깊숙한곳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을 한번 보았다.
손을 대면 대일듯이 붉게 상기되어 있는걸 한눈에 알수 있었다.
사랑스럽다는 생각과 함께 키스하고픈 충동이 일었으나 차마 그럴수는 없었다.
그녀의 다리를 들어서 내무릅위에 올렸다.
자연스레 벌어진 반바지 틈새로 난 그녀의 팬티를 훔쳐보았다.
하얀색에 약간의 망사가 썩여있는 그런평범한 팬티였으나..내게는 더없이 섹시해
보였다.
팬티틈새로 약간의 털이 보이기 시작했고.난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내 머리속에서는 온통 손을 뻗어 만지라는 지시를 할뿐이다.
손을뻗어서 그녀의 허벅지 깊숙한곳까지 넣었다.
주무르는것이 아니라 쓰다듬었다. 나의 숨결은 숨길수없이 토해져나왔다.
그녀의 고개가 나와 반대편쪽으로 돌아간다..그리고 또다시 그녀의 숨결이 느껴진다
그녀에게는 애인이 한명있다. 2년간 사겨왔고 가을에 결혼을 할예정에 있다.
그녀의 애인과도 몇번의 상견래가 있었다.
그녀는 아마 내가 아내와 결혼전 그랬듯이 몇차례 그남자와 관계가 있은듯하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그당시에는 몰랐음다)
내손끝은 이미 팬티끝 가장자리 부분에 어느듯 와았다
팬티 라인을 타고 나의 손이 움직였다.
속으로 집어넣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으나 차마 그럴 용기가 나질않았다.
10분쯤그러다가 난 손을 뺏다.
그녀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다. 어디까지 묵인하는것일까..술기??탓일까.
갑자기 그녀의 팬티를 내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졌다.
난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서서히 그녀의 반바지 호크를 풀렀다.
그리고 자크를 소리나지않게 조심스레 내렸다.
그녀의 하얀팬티가 윗부분을 드러냈다.
몇개의 꽃무늬가 수놓아져있고 망사부분으로 그녀의 털이 비쳐보였다.
난 진짜 숨이 멎어 버리는것같았다.
그녀의 한쪽 다리를 조심스레들고 그녀의 반바지를 내렸다.
반바지를 벗기는데 10분정도는 소요된것같다.
그녀의 팬티가 이제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었다.
내 아내와 처음 관계를 맺을때 보다 더욱 설래는 감정에 사로잡혔다.
한참을 쳐다본후 난 그녀의 가슴을 보고싶다는 생각에 참을수가 없었다.
내 떨리는손은 그녀의 티를 위로 걷어올렸다. 잘올라가지 않는다.
그녀가 누워있기에...난 그녀를 살짝들어 옆으로 누였다.
생각보다 쉽게 이뤄졌고. 그녀는 여전히 눈을 감고있다.
옷을 겨드랑이 부분까지 들어올렸다.
그녀의 등과 허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곳에 키스를 하고싶어진다.
난 손을 뻗어 그녀의 허리 부분을 쓰다듬었다.
그때 그녀의 다리가 조금씩 비벼지듯 움직이는걸 느낄수있었다.
내손은 허리를 떠나 그녀의 등을 쓰다듬고 난 그녀의 뒤에 누웠다.
손으로 한참을 그녀의 브레이지어 끈을 매만지다 난 그녀의 브레이지어 호크를
풀고말았다.
아무것도 없는 그녀의 등을 난 손바닥으로 몇번이고 쓰다듬었다.
그리고 내입술을 그녀의 등에 대고 키스를 했다..그녀의 떨림이 느껴지는듯하다.
난 일어나서 그녀를 바로 눕였다.
그녀는 팬티만 입은채 그리고 가슴에는 브레이지어를 덥은채 내앞에누워있다.
내손이 그녀의 배로향했고 그리고 서서히 위를 향해 올라갔다.
그녀의 숨소리가 이제는 귀를 귀울이지 않아도 느껴진다.
난 두손으로 가슴을 감싸듯밑에서 쥐었다.
그녀의 가슴은 꽤나 풍만한 편이었다.
세게 질용기는 나지않았지만 . .. 한번만 보고 싶어졌다.
난 그녀의 브레이지어를 위로 들어올렸다.
그녀의 가슴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젓꼭지는 진한 분홍빛을 띄고있다.
애인의 손길을 거쳤으리라...그런건 그때 내게 상관없는 일이었고..
지금의 모습은 그 누구보다 순수해 보인다
내 자지는 더할수 없이 딱딱해 졌고 체육복위로 표시가 금방났다.
이대로 사정할것만 같았다.
난 그녀의 가슴 밑부분을 부드럽게 어루 만졌다.
젓꼭지가 표시나게 솟은걸 느낄수가 있다.
한번빨아보고 싶은생각을 멈출수 없었다.그래도 난 참았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젓꼭지를 살짝 건드려 보았다..
그녀의 다리고 조금씩 움직인다. 느낌을 참기 힘들었으리라...
내 시선은 다시 그녀의 팬티에 머물렀다.
손바닥으로 팬티위를 통해 그녀의 보지위를 지긋이 눌러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30도 정도 벌렸다.
손으로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다 그녀의 구멍이 있을 그자리를 팬티위로 손가락
을 이용해 지긋이 눌렀다. 젓어있다. 쉽게 느낄수가 있었다.
털과 함께 느껴지는 그 액의 감촉이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어졌다. 아니 먼저 손가락으로 직접 느껴보고 싶어졌다.
그러나 잘 용기가 나질않았다.
난 심호흡을 한번하고 일어나서 불을 끄고 그녀옆에 다시 앉았다.
이제 어둠이 감싸주니 용기가 조금 나는듯하다.
거실 베란다를 통해 달빛이 희미하게나마 비쳐 5분쯤지나자 그녀의 모습이 그런대로
눈에 들어온다
내 손가락은 그녀의 허벅지 깊숙한곳에서 그녀의 팬티를 들어 올리고 들어갔다.
(이글을쓰니 그때 느낌이 다시나는듯하네요..이런 자위나 할까부다. 참고 더쓰자)
애액이 손가락끝을 통해 느껴졌다.
"으음~"
그녀가 신음인지 잠꼬대인지 모를듯한 소리를 낸다.
애액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손을 빼서 손가락의 맛을 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 윗부분을 잡고 내리려했다.
그때
"오빠 그만"그녀의 손이 내손을 붙잡았고 난 찬물을 한바가지 뒤집어 쓴것같았다.
"미안 잘자"난 잽싸게 일어서서 방으로 갔다.
'이런 멍청한 ' 아무것도 생각나지않았고 왜그랬나 하는 후회가 내머리속을 떠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