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 이야기..>
내귓속에 입김을 불어넣으며 자극해온다.이미 치마를 걷어올린 그의손이 자유스럽게 "거기"를
문질러온다.아!온몸에 힘이빠지는느낌!..거부해야하는데....나의손은 둘곳을 몰라 그의 팔을
잡았다가 어깨를 잡았다가 결국은 목을감아 흥분됨을 그에게 암시한다.
그의 손이 팬티의 밴드를 잡아밑으로 당긴다. 열려지는 나의 그곳이 서늘해진다.
[허업!....흐으으...음....흐으윽!...어쩔수없는 쾌감!...온몸이 일어서는듯하다.
[허....음...]그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팬티를 발목에서 빼낸다.
수치심을 감추고싶은 여자의 마음을 몰라주는 그는 나의 목젖을 한입가득 물어제낀다.
[흐억!....허헉!...하으윽!...아하아.....성..주!....하아아..아으응.....]
그가 다시 나의털을 한웅큼뽑을듯이 움켜쥔다.순간 아픔과함께 진한쾌감이 엄습해왔다.
[허~엉!....허어억!...하으음.....아하아....아.....퍼!......흐으윽!]
더이상 저항을 느끼지못하는 그의 손과입은 편안하게 나를,나의 모든걸 짓밟아온다.
[다리..더 벌려!....]음습한 그의 목소리....약하게 떨며 자존심으로 버티던 나의 다리가 그의
손이 허벅지를 "찰싹"하고 재촉해올때 깜짝놀라며 벌어져간다.도저히 학생이라곤 생각되지않는
그의 동작하나하나가 점점더 나를 쾌락의 늪으로 밀어넣는다.
[헉!...]놀라며 일순벌어진 나의 그곳으로 빠르게 그의입이 자리잡는다.
[허엉!....허어엉!...]이미반응하기 시작한 나의그곳을 민망한 소리를 내며 거칠게 그가 핣는다.
[음...쭈욱...쭉..쭈우업!...흐음..쭉...쭉...쭈우웁.....아하음..음...쭈우쭉....]
잠시 입을뗀그가 빠르게 한마디한다.
[다리잡아!!]간단명료한 그의말! 나는힘든자세로 팔을뻗어 나의 두다리를 들어올린다.
아!너무도 부끄러운 자세!! 너무도 부끄러운 그곳을 다시 핣아오는 그의혀!!
[아!...그...그...만!....아응....그.....그만!...하윽!..제..발...허어엉!...몰..라..아우웅...]
[아!..서...성...주..으으응....으허엉!...아윽..나죽..어....하악...제발.....]
[허어엉!!...허엉!...아으응!....허어억!!...크으억!...]
있을수없는일!,그러면 안되는 관계,금단의 쾌감때문일까?......나는 정말 빠른시간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하앙!!...나..어떡해..으으음....아..안되....하우음...이럼..안..되.하악!!..나...안되!!!!!]
그의 머리를 정신없이 끌어당겼다.
나의 엉덩이가 크게한번 덜썩거리며 나는 그의 입에다 부끄러운액체를 꿀럭거리며 흘려보냈다.
[허어엉!....이..제..됬어..이제........]그가 입을 떼어주기 바라며 그의 머리를 밀어보았다.
움직이지 않는 그의머리,그의 입은 아직도 나의 그곳을 ......
[하아....성..주!!...그..그만!....하앙!...그만...해!!]
잠시후 입을뗀그가 나와눈을 맞춰온다.그의 입이 어둠속에서도 번들거림을 알수있었다.
[내입을 핣아!.....]그가 주저없이 나에게 말한다.
나는 정신없이 그의입주위에 묻어있는 나의음수를 정성껏 빨아주었다.깨끗히.....
그가 운전석에 털썩하고 앉는다.나는 음란한 모습을 감추려 재빨리 치마를 여민다.
그가 벗겨버린 팬티는 주워서 빽에집어넣었다.
[날!거부하지마!!]명령조로 그가 말한다.그러고보니 계속 말투가 그랬다.나는 뭐라 애기하고
싶었지만 섣불리 항변하기가 어려웠다.그래도 조심스럽게....
[...그래두...엄마친..군데..........이..러.면!....]
[이젠...아니겠지......]너무도 태연한 그의 말이다.
[오늘일...은 애기하지 않을께.....이젠..이러지..마!!]그래도 어른이라고 내가 타일렀다.
[후후.....그래?....]그가 비웃는다.
[자...자꾸이럼....해숙이한테...애기..할꺼야......]
[그렇게해!!]당당한 그의 말에 그러지 못할꺼라는 생각을 나는했다.
[제발...성주야!.....]내가 애원조로 애기한다.
[성주야!..넌아직....학생이잖아!......난!....]어른이구.....
[......]앞만응시하며 그가 말이없다. 불안하다.....
[서...성주..야!.....응?.....]
[...그럼 친구아들앞에서....흘린이건뭐지?....]그가 갑자기 치말들추고 나의 그곳에 손가락을
넣으며 협박조로 말한다.
[허억!....그...그건!.....]마땅한 말이없다.
[날남자로 생각한다면.....내자지를 꺼내봐!.....]
[싫음 안해도돼!!...]그가 자신있게 말한다.
[어..어떻게..그런.....]내가 말했다.
[...얼른......]그가 나의 머리를 잡아 그의 가랑이 사이로 이끌며 재촉을한다.
나는 버텼다. 정말 그럴수는 없다는 생각이었다.
그가 좀더 힘을주며 날끌어들였지만 나는 더욱 버텼다.
[나!....화나게 하지마!!!...정말.....]화를 참으며 하는소리라는걸 알수있었다.
나는순간 겁이났다 그가 정말날 어떻게 할것만 같았다.
[그...그럼...한번만......응?]그에게 동의를 구했지만 그는 대답을 하지않는다.
나느 그의 지퍼를 열고 그의 그것을 꺼냈다.어찌 내가 남자를 모르겠는가....그러나 그의 그것은
훌륭해보였다.이와중에 그런생각을 하는내가 한심했지만 정말그랬다.그는....
[그게뭐야?...]자기 물건을 처음보는사람인냥 나에게 묻는다.
[........]내입으로 애기하기가 쉽지않았다.
[말해봐....그게뭐지?....]
[.......]몰라서가 아닌걸 알면서도 그는 또묻는다.
[그게뭔지몰라?...]비웃는듯한 말투...
[.......]나는 울고싶었다.차라리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순간...
[그럼이건?...]하며 또나의 그곳을 만져가는그.....
[아..아..성주..야!...제발....]더는 묻지말아달라는 뜻으로 애원한다.
[...이제와서 뭘...그래!]그가 말한다.
[하아!....그..건....]내가 마지못해 입을연다.
[그래.....]그가 내머리칼을 만져준다.
[...자...지!...하아!...]힘들게 그의 비위를 맞춘다.
[이건.....]나의 그곳을 다시 건드린다.
[하아아!....보...보..지....]얼굴이 화끈거린다.친구의 아들에게 이런일을 당하다니....
[지금부턴...당신꺼야!..내자지!....]
[그리구...당신보지는 내꺼야!....알겠지?!!!]자기 맘대로 결정해버리는 그였다.
[서...성주..야!....]내가 그를 쳐다보았다. 이럴수는 없다고 애기하려했다.
[나에게 복종한다는 의미로 ...빨아!...싫음 안해도되....]또자신있게 말한다.
"복종"이라니?엄마친구를.....나는 잠깐!그에게 복종하는 나를 생각해보았다.그럴수있을까?...
[성...주!.......]두려운 마음으로 내가 그를 부른다.
[당신은 이제 내여자가 된거야!....거부하지마!....난..오늘 당신을 가질거야!....]
[어서!!!!!]그가 큰소리로 갑자기 소리친다.
나는 깜짝놀라며 그를 바라보았다.그리고는.....천천히 그의 것을 입으로 넣어갔다.
아주잠깐동안 그의것을 물고있었다.그가 나를 일으킨다.그리고 입을 맞춰온다.피할수가 없었다.
[입을벌려!.....]그가 다가오며 내게 말했다.
[아..아....]벌어지는 내입...
[더....벌려...]
[아아...아]더크게 벌어지는 내입....그에게 종속되는 순간이었다.
[으음...후으음...하압!..음..쭈욱...흐음...음...쭉!]
서로의 타액을 빨아대었다.그가 날안아준다.의외로 그의품이 안락함을 느낀다.
[날!...불러봐!...]그가 날안으며 귀에 속삭인다.거부할수없는 그의 말!
[...성주!.....]
[현정아!...]그가 처음으로 내이름을 불러준다.
[.........네!.....]내가망설이다 대답한다.
[이제 다된거지?...]그물음의 의미를 나는 알수있었다.서로의 관계설정이랄까....
[......네!....네!....]다짐하며 대답한다.
[오늘!...널가질수 있는거지?....]
[하으음......네!...네!........]이상하게 거부감이 없어진다.어린그였지만 너무도 커다랗게 남자
로서 내게 다가온그였기에......
너무도 쉽게 그에게 굴복해버린 나였지만 이젠 그에게 버림받고싶지 않다는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가 어리게 생각되지 않았다.내가 오히려 기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강한남자!모든여자들의 바램이 아니던가....
그는 오늘 날 가질거라 말했다. 난!그에게 이제는 주고싶었다.
그가 포옹을풀며 차에 시동을건다.
[현정아!...니보지 오늘 내가갖는다.!]확인하는 그였다.
[아아!!.....네에!.....]조그만 나의대답이었다.
[네가 함 말해봐.....내가듣기좋은말!.....]
[........]
[야하게.....]눈을 찡긋하며 장난스럽게 요구하는그다.
[.....날!..가..져...요!!....]
[더!..야하게....]
[아이!....못해...어떻게....하라구...요...]
[난!오늘 니보질 먹을꺼야.....니보질.....]그가 음란하게 말한다.
나의 그곳이 찔끔거린다.그리고 내가 말했다.
[하윽!..서..성주씨!...오늘 ..날!...먹어줘..요!...날....나의....보지를......]
만족한듯 그가 차를 출발시킨다.집에가까워 질수록 기대와 불안감이 교차되며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가고 있었다.
이윽고 차를주차시킨 그가 나를따라내린다.엘리베이터를 타고오르면서 그와나는 거칠게 키스를
해대기 시작했다.
[흐음...하우웁!...허업!..음...쭉..쭉..으음...하아음...음음...쭈욱...]
조급한 마음으로 현관문을 연다.혼자살기엔 좀크다싶은 아파트가 그의 등장으로 조금 채워지는듯
하다.이젠 그가 애기한대로 친구의 아들이 아니었다.
아까! 그에게 복종을 표시하며 흘러내린 애액이 다리사이로 흐르는듯하다.
그가 들어서자마자 거칠게 나의옷을 벗겨내린다.순식간에 알몸이되는 나!
[하응.....하아암...흐음..하아...하앙...]
그는 거실바닥에 나를 뉘어놓고 옷을 벗는다.
[하아....다...당신...정..말!.....하..아..으음...]
[왜?]
[난!..허억!...그래..두...해..숙..이랑.....하아!...으음...아하아아....]
그가 온몸에 자기의 침을 발라놓는다. 아까있었던 쾌감이 리바이벌되며 급격히 흥분이 오름을
느끼면서 그를 안아간다.더이상의 애무는 의미가 없었다.
그의 자지가 이제 새로운 안식처를 찾은듯 거침없이 밀고들어온다.나의 보지도 그의자지를
반겨주는듯 저항이 미미하다.
[허어억!!!!..억!..억!...허어엉~~...허어으..응!..]저절로 벌어진 입에서 그의 자지가 주는
쾌감을 토해내며 그에게 매달려간다.아팠다...너무아팠다....
그가 날죽이는게 아닐까 두려웠다.이정도일줄은...
[하아허엉!!!!..하아앙!!!...흐어억!....아!...성주씨!...하윽..나주...거....요..아아악!!!]
[하으응...아..파..아우욱!!.너..무..아파..아아악!!!...그..그만.....하아악!!!...]
[어디가....아퍼?....응?]
[아앙!!..보...보지...아우욱!!..보...지....요!...아악...성...주..씨!...엉..엉...]
나는 두려웠다 아픔도 아픔이었지만 이남자에게서 헤어날수 없음을 느끼고 있었기에...
[하아..어엉!!..엉엉...하아앙!...아!....어떡..해...아음..나!..어떡..해...요..허억!]
빠른시간에 올라버린 나의몸은 이제 그의실체에 어느정도 적응해갈수 있었다.
[으음...음..하아..하아....조...좋아...요..아우음..흐음...성..주..씨...좋아..요.....]
[음...나두..좋아..현정아!...]
[니꺼..정말..좋다....으음...]그도 내가 좋다고 말해준다.
[아!..네!...당신꺼...모두...당신...꺼야...으으음...]
[모두?...]
[네!...모두...아!...이젠..당신에게만......당신만....흐어억!...]
아직도 단단한 그의 자지는 새로운 흥분을 또만들어낸다.그가 갑자기 나를 들어올린다.그이자지가
내보지속에 깊숙히 박혀있는채로....
그가 몇걸음을 옮겨 식탁에 나를 뉘어놓았다.나의 두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자지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그가 빠르지않게
나의 연약한 보지를 음미해간다.
그가 보고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우면서도 흥분으로 다가와 나는 또한번 크게 울부짖으며 다시 절정을 맞았다.
[허엉...엉..허어엉...어엉..서...성..주..씨....사랑..해...사랑해..요...허어억!!!]
[아아아!...이...이제.....그..만.....성주씨!.....]
그가 내다리를 들어올린다. 그리곤 그의엉덩이가 빠르게움직인다.
[허윽!..허어억!...흐으응!...허어엉!....크어엉!!!!]나는 두렵게 그를본다.두려운 쾌감에떨며...
순간 보지속으로 밀려들어오는 그의 분신들이 느껴진다.
[흐윽!...크으으....]그가 엉덩이를 들이민채로 움직임이 없다.나는 안도의 한숨을 쉰다.
아!그도 이제 날놓아주겠지......
나는 그의 목을 휘감고 그의 입술을 정신없이 빨아댔다.
[좋았어?..]그가 묻는다.
[...네!...성주씨!.....정말...아..정말..]정말 좋았다고 말한다.그가 가볍게 입을 맞추고 내게서 떨어진다.
그가 소파로 가서 널부러진다.나는 한동안 식탁위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가쁜숨만 몰아쉬었다.
아직도 내다리는 벌어져 있다. 한줄기 액체가 항문을 지나 탁자위로 흐른다.
"이제 어쩌나.....해숙이를 어찌볼까......"
"하룻밤상대는 아니었을까 그에게..."
"그렇다면 그를 잊을수는 있을까...."
"너무 강한남자야...저사람!...."갖은 생각을 짧은시간에 하던 나였다.
[이리와!]그가 부른다.나는 천천히 일어나 그에게로 간다.붉게 상기된얼굴로....그가 팔을 벌린다.
나는 그의 몸위로 겹쳐지며 그의 품에서 눈을 감는다.
듬직한 그의 가슴이 새삼 나를여자이어서 행복다고 느끼게 해준다.
이남자라면 죽어도 좋아!.........들리지않는 말을 그에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