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 이야기>
나는그에게 갈구한다.사랑을...,그리고 영원한나의 남자임을.....
처음엔 뜨겁게,그리곤...아프게 그의 육봉이 밀고들어온다.나의보지는 힘겹게 그의 자지를 받아
들이며 그가 힘들지않게 물을 흘려보내준다.
허공에 들려진 다리가 그의 자극적 움직임에따라 덜덜거린다.그를 힘들지않게 하기위해 그의허리
를 다리로 감지않았다.그가 자유스럽게 나의보지를 힘주어 박을때마다 나는 입술을 깨물며 가까
스로 신음을 참고있다.보짓물이흘러 항문을지나 식탁위로 흐르며 나의 엉덩이와 식탁사이로
스며든다.나의속살들이 그의자지를 따라 딸려나갈때마다 나의 항문도 옴찔거리며 힘을준다.
그가 더격렬하게 엉덩이를 움직인다.이제 더이상 참을수없다.나는 그의여자가 되어가고있음을
그에게 몸으로 입으로 표현해준다.
"허어어엉!!!!...흐허억!!..하아앙!...흐으으어엉!!....."참을수없는 나!
다리가 그의 허리를 감아간다.쾌감을 느낄때마다 더세게 나의 다리는 그를 잡아간다.
"하우웅....성..주...씨!..커엉!!..크어억!!..아웅..서...성주...씨!..나죽..어!!!...."
"하아아!!..흐으응...어엉!!..허어엉....."울부짖는 나는 안중에도 없는듯 그의 자지는 변함없이
나의 질벽을 긁어댄다.내몸저안에서 꿈틀거리며 올라오는 오르가즘이 느껴지며 나는 죽을힘을
다해 그의 목을끌어안는다.
"하아아!!...성주씨!..나..죽..어..하으음!!..나..죽어..요...허어엉!!..."정말 날죽이려는지
그는 움직임을 멈추지않는다.지금!그에게서 도망칠수없음을 깨닫는순간 난 그의 어깨를 깨물어
갔다. 그도 아픈지 눈썹을 지푸리며 더크게 움직여간다.
"우우웁!!...흐어업!....크읍!...."그러다 다시 그의 목을놓치고...
"허엉!...헉..허억!..하아..아..으음...여..보..여보...허엉!!!...나!..나!죽..어...허엉!"
"아우웅...여..여보..현정이...크으응..죽..어...요!!!..하아악!!!..."다시 그의 어깨를 잡아가고
"푹!..푸욱...푹..푸욱...쑤걱..쑤걱..푹!..푸욱...쑤겅쑤겅..푸우욱!..."그와내가 부딪치는 소리
가 들려오는것만으로도 난 급격히 몸이 상승한다.
그의 어깨를 또깨물며 난!울고말았다.그는 내눈물이 쾌감에서 비롯된것임을 알고있었다.
"흑!..엉어!..허어엉!...성주..씨..어엉!..허어엉..흐흑!..사랑..해..허어엉!!...."
그에게선 거친숨소리만 들려올뿐 이었다.
그가 잠시움직임을 멈춘다.이때 난!내몸속의 그의자지를 물어준다.아!..의도한것은 아니었다.
나에게 이런것이 있는줄 처음알았다.그가 괴로운 표정으로 날내려다본다.
"으음..좋아!..음..더..더.조여봐!...아!..현정아!!..."그의 칭찬에 기쁜나는 더욱 항문에 힘을
주며 그의 자지를 조여주었다.그가 내이마에 땀을 손으로 닦아준다.
"죽을것같다고?...."그가 물어온다.
"...."내가 고개를 끄덕인다.그는 엷은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오늘!..너죽일꺼야!...잘못한게 너무많아서...용서할수가 없어!...."그가 말하며 잠시쉬고있던
내보지살들을 건드려갈때 나는다시 눈을감으며 그에게 용서를빈다.몸으로 입으로....
"허으윽!...성주씨!...허엉!..미안..해...하아으음!...미안...해요..."정말 그에게 잘하고 싶었다
"다신..허윽!...허어엉...안..그럴께..요...허억!!...."
"뭐가 미안하지?...으응?...."그가 내말에 반응하며 반문한다.
"하으윽!...성주씰...허윽!..그만..만나자고...한거요!...흐응..허어억!..."
"으윽!..정말이지?!!..."그가 확인해온다.
"네!..네!...정말..정말요...흐어엉!...엉엉..허어엉!...정말루........"
그가 급하게 내입술을 빨아온다.난!크게입을벌려 그를 기쁘게 맞는다.
"허업!..후웁음!..흐음..음음..읍!..허어!!..."소리나게 그와나는 서로의 입술을 빤다.
동시에 그의 엉덩이가 한층빠르게 진퇴하더니 한순간 호흡이 멎는다.나도 그와같이 오르가즘을
느끼며 온몸의 세포가 한꺼번에 일어섬을 경험한다.
"흐어어억!!!!...커어억!!..하으응...허어응.....아!!..하아!....어..어..어!..."
"윽!..크으윽!!..."
그의 분신들이 내보지에 밀려옴을 느끼며 나의 보지도 물을뿜으며 화답한다.그가 머리를 내가슴에
내려놓는다.난 조심스럽게 그의 뒷머리를 가만히 손으로 만져준다.
"좋았어?..."그가 움직임없이 물어온다.
"..네!..너무....아!...당신!....."그의 머리를 안으며 내가 대답한다.
격정의 시간이 지나고 난!그와같이 소파에 앉았다.그가 날끌어안는다.나는 그에게 머리를 기대고
그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낀다.내머리칼을 만져준다.
이남잘!..놓치고싶지않아!...그렇게 생각하던순간 아까해숙이랑 통화한 내용이 생각난다.
"저기..요!..."그를 부른느데 다시 말을높이기가 쑥스러워진다.아무래도...
"뭐?...."간단히 대답하는 그다.
"아까 해숙이랑 통화했는데....."
"누구?...."그가 반문한다.
"해숙이....요!..."내가 다시 말해준다.
"그게 누군데?...."그가 아무렇지않게 말한다. 나는 몸을일으켜 그를본다.그는 말해보라는듯 궁금
해하는 표정이다.장난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다.
"자기...엄마!.....요...."그가 싫어할까봐 말을놓지않는다.
"아!..우리엄마 이름이 해숙이었지!....맞아맞아...."고개까지 끄덕여가며 말한다. 무심한아들...
"못됐다!..정말!..."내가 핀잔을 준다.엄마이름을 모르다니.....
"그럴수도있지...순간헷갈리는거지....근데왜?..."
"과외를 시킬려고 하던데....."
"누구?...나!...."
"으응..."내가 고갤끄덕거렸다.
"그으래?....별일이네..울엄마!...근데 선생은 구했대?"
"으응..저..윤정이알아?....요...."나는 이남자가 어렵다.그의 여자라서 그런것일까?...
"윤정이?...윤정이라면......"기억나는 표정이다.나를 쳐다본다.
"맞아요...내딸!...."내가 말하며 그의 표정을 살핀다.
"우와!..그누나 엄청보고싶었는데....지금같이 안살지?...."그가 반색을하며 물어온다.
"응..아빠랑..."
"해준대?...그누나가?....언제부터?...."한꺼번에 막물어온다.
"아직!...애기해봐야되...요..."나는 기분이 좀이상했다.나에겐 현정!,당신!이라고 부르면서
윤정에게는 누나라고 꼬박꼬박 애길하다니.....
"한다고그래....그러잖아도 성적이 영그렇거든 지금!..."
"알았어요!...."내가 얕은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그누나!...이학년인가?...지금!..."이남자! 엄청 좋아하는것같다.왠지 조금슬퍼지려 한다.
자기도 조금미안했는지 나에게 가볍게 입을맞춰준다.
그가 샤워를 한후에 나를 한번꼬옥안아주고 돌아갔다.아쉬워하며 나는그를 보낸다.
"낼 전화하께...."
"...네!...."다소곳하게 난 대답해주었다.
그가 돌아가고 난 갑자기 피곤이 몰려와서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놓은후 몸을담근다.
머리를 기대고 눈을감았다.온몸이 나른해진다.나는 잠시 그자세로 누워 아스라히 남겨져있는
보지의 여운을 느낀다.보지를 손으로 덮으며 지그시 눌러본다.아!..여린 내꽃잎이 지친듯 내손길을 받는다.
다음날!윤정에게 전화를 했다.다행이도 수업중이 아닌가보다....
"나!..엄마야!"
"응!..엄마!..웬일?..."
"응...너말야!...성주보구싶다구 했지?...."
"성주?..왜?...내애기 했어?...."
"응...너!..성주과외좀 할래?....아줌마가 과외비는 준다던데...."
"과외?...음...개3학년이지?.....얼마준대?..."
"뭘...적당히받으면되지...할래?"
"함해보까?...하긴나한테 과외받으면 공부걱정이야 안해도되지....헤헤..."윤정이 또 까분다.
"그럼니가 가서한번 만나봐 아줌마랑,성주...."
"그래!..연락처한번 줘봐!..."윤정은 자기가 직접 찾아보겠다고 말하며 전활끊는다.
나는 옛날의 윤정과성주를 다시한번떠올린다.웃음이나온다.
윤정이 과외를 해주게되면 해숙이한테 미안한것도 조금은 없어지겠거니 생각을 해본다.
해숙이한테 미안한걸까? 성주와의 관계가...,챙피한것이겠구나 여겨진다.아무튼......
갑자기 핸드폰이 울린다.성주의 전화였다.
"뭐해요?...."그가 물어온다.또지금은 나에게 존댓말이다.
"어!..윤정이랑 통화했어!..."나도 말을높이지 않는다.
"그래?..뭐래?..."궁금해한다.
"한번가보겠데......"뒤엣말을 하지않았다.어디에가는지...누구집에가는지를....너희집!이라고
말하기도 그렇고,성주씨집!이라고 말하기도 어색하고,자기집!도 그렇다....
"우리집?...언제?.."그가 말한다.
"응!...글쎄시간은 잘...." 모르겠다.
"오늘은 안오겠지뭐!...나올래...요?"그가 날보고 나오라고말한다.
"어디?..."내가 대답하며 다시 거기가 찌르르 해온다.
"학교근처로 와요...내가쏠테니까....후후.."
"뭘쏴?...."
"맛있는거!....오천원한도내에서 미친듯이...하하하..."오늘따라 기분이 좋아보이는 그다.
"호호...오천원?..호호호...."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네시까지 와서 핸드폰 때려..요!..."하며 그가 전활끊었다.
나는 시계를 본다.이제 열두시다.시간이 많이남아있어서 편안하게 점심을 챙겨먹었다.
옅은 화장을하고 그가 좋아할만한 옷들을 골라입는다.팬티부터......
나는 차를몰고 그의 학교근처에 가서 전화를 한다.
"왔어..요?...."그도 날막대하지는 않는가보다.어투에 신경쓰느걸보면....
"응...어디로가면돼?"
"큰길 사거리에 ''또와분식''이라고 있어요...거기루와요..."
나는 어렵지않게 그곳을 찾아들어갔다. 오십대쯤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나를맞는다.
"어솨요!..."하며 날흛어본다.내가이상한가?....
"뭐 드릴까?..."자리에 앉기무섭게 물잔을 내려놓으며 묻는다.
"좀있다가요..누가온대서...."내가 말하자 아줌마가 아무렇지않게 주방으로 들어간다.
잠시후 성주가 들어온다.큰소리로 아줌마 하고 부르며....잘아느곳인가 보다.
"응!..어서와!....혼자야!..."아줌마가 그를 반기며 맞아준다.
"아뇨!...여기있잖아요!...."
"어!...엄마이신가 보네....엄청미인이시다...."호들갑이다 아줌마가...
"아녜요!...."그냥 엄마처럼 있으면 될텐데 굳이 아니라고 애기한다.
"그럼?...누구셔?..."
"애인이에요....."난 그의 말에 가슴이철렁했다.쓸데없는 애기였다.
"오늘은....."그가 다시말했다.난!..휴우하고 가슴을 쓸어내린다.
"호호호...그렇구나...오늘은 애인이라이거지?....재밌겠어요...이런아들둬서..."그녀가 단정한다
"얼른앉어!..."내가 그에게 말한다.눈을흘기며....
"재밌지않아요?...."속삭이듯 내게 말한다.장난끼가 얼굴에 가득하다. 이런모습에서 어떻게 그런
엄청난 남자의 모습이 나오는지 의아하다 나는....
그가 엄청나게 쏘아준 떡볶이를 먹고 우리는 거길나왔다.내차에 올라타고 우리는 소위말하는
드라이브에 나섰다.한강변을따라 자유로를 달리던 우리는 한강이 잘보이는곳에 차를세운다.
"어때 나오니까 좋지?....."그가 앞을응시하며 말한다.
"으응...그러네...."내가 말끝을 흐린다.그가 나를돌아본다.그러더니 다시 앞을보며 말을한다.
"나!...우리가 헤어져있으면 왠지미안한 생각이들어....."
"그래도 엄마친군데..내가너무 막행동하는건 아닌지....."
"그래서 생각나거나 전화할때는 엄마친구로 인정하고 그렇게 생각하고,대화도하고...."
"그런데!...이렇게 만나면 그냥!..여자로만보여!...당신이너무 이쁘고,섹시해서....."
"다른남자들이 꼭건드릴것만같고....그래서 나만이 당신을 소유하고싶은 생각에 ...."
"나도모르게 거칠어지고 나한테만 복종하는 당신의모습을 보고싶고....."
"처음부터 그랬어!....처음부터....그래서 그날도 내가생각해도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당신한테 모욕적행동도 서슴치않았지....."
"그러지 말아야지해도 이렇게 만난며 그게 잘안돼!....이해가돼?...."나를다시 돌아보며 묻는다.
"........"나는 선뜻 대답하기 어려웠다. 아무예고도없이 자신의 마음을 풀어보이는 그가....
날!이쁘고 섹시하게 봐주는 그가 고마웠다.그래서 그의마음을 알것도 같았다.
"이해하지 않아도돼!...이젠 어쩔수없으니까!....."그가 자신에게 최면을걸듯 낮게 되뇌인다.
"휴!...현정아!...."한숨을 내쉰그가 날돌아보며 내이름을 부른다.
"응........"모기만한 소리로 내가 대답한다.
"내가 이름을 부르면 어떻게 대답하는지 알지?...."그가 다시 대답을 강요한다.
"....네!...알아...요!...."순종적으로 내가 대답한다.그가 입을맞춰온다.나는 살며시 고개를
돌리며 피했다.아직은 해가지지도 않았고 가까이는 아니어도 차들이 지나다니는 곳이였기에...
"여기선...좀...."내가 말했다.
"한번만 키스좀하자!..."그가 보채는 아이처럼 칭얼댄다.
"아이!....참..여긴...안돼...흐읍!....."말하는도중 그가 덥썩 입을 덮어왔다.나는 잠간 거부
했지만 이내 그의 목을끌어안고 말았다.
"고마워!..날받아줘서!....당신과오래하고싶어...."그가 듣기좋은말을 해준다.
"..저두요....고마워요...절!당신옆에 있게해서....."내가 살며시 웃어주었다.그가 날안아올때
''닐리리야''하는 소리가 들린다.내가 무슨소린가싶어 눈을크게뜨자 그가 자신의 핸드폰을 집어든다
"어머!...호호...재밌다!...그소리...."
"애늙은이래..이거들어본 놈들이....히히"그가 히죽웃는다.
"여보세요?...."그가 전활받는다.난!보이지않는 상대였지만 괜시리 옷을여민다.
"엄마야?...왜?..."
"여기?...친구네....왜에?.."
"누가?....아!..윤정이누나!.....언제?..."
"응..그래....알았어!...."그가 전화를 끊는다.
"당신친구야!..후후...빨리오래!...윤정이누나 온다구...."
"그..그래..요?...지금...요?"나는 아쉬웠다.기집애 하필이면 오늘.....윤정을 작게원망한다.
그는 서둘러 나를 집근처에 내려주고 아쉬운 발길을 돌려 집으로 왔다.
허전한 마음이었다. 정말 내가 왜이럴까?....그깟섹스한번 못한것이 이렇게 아쉬울까?....
그래도 한편으론 괜찮았다.그의 마음을 확실히 알았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고 마음먹었다.날떠날 그는 아니니까....
나는 오랜만에 운동을한다.땀으로 범벅이 될때까지....
한편!
"엄마!..저왔어요!...."성주가 큰소리로 인사하며 들어선다.
"빨리좀오지!..."엄만 또핀잔이다.
"뭘!...빨리왔구만....."성주가 퉁명스럽게 말한다.
"어?!!!...."성주가 놀래며 누군갈 바라본다.
"ㅎㅎ..어서와 오랜만이네...."윤정이었다.
"..허허..야!..누나!..정말이뻐졌다아....."다소 과장되게 성주가 너스렐떤다.
"원래 이뻤다야!...호호호...."윤정이 보기좋게 웃는다.
성주는 입을 다물지못하며 실실웃는다.아!...옛날 내각시!......
성주와 윤정은 서로의 손을잡는다.어색하지만....
그렇게 하루가 또간다. 내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