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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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이야기>

성주의집은 오래간만에 웃음꽃이핀다.달랑아들하나 있는집에 윤정이가 있는것만으로도 분위기가 훨씬 좋아보인다.조금 늦게 퇴근한 성주의 아버지역시 윤정을 매우반갑게 맞아준다.

 "허허...윤정이가 이렇게 컸어?.....허허참!...."

 "안녕하셨어요?...잘지내셨구요?...."윤정이 예쁘게웃으며 인사를한다.

 "그래!...윤정이도 잘지냈구?....허허허...."뭐가그리좋은지 아버지는 연신 허허거린다.

 "우리 성주 공부가르치기로 했다고?...잘좀부탁해!...녀석이 영~성적이 안올라!...허허.."

 "괜히 시간뺏는거 아닌지 몰라!..."성주엄마인 해숙이 미안해하면서 윤정을 바라본다.

 "괜찮아요!...모르는 사이도아니구....."

 "잘부탁합니다!..선생님!!..히히"성주가 장난스럽게 고개를 숙인다.그모습에 모두 한바탕 웃는다.

같이 저녁을 먹고 성주와 윤정은 둘이서 집을나선다.굳이 성주가 차타는데까지 바래다 준다며 

 따라나선다.둘은 나란히 걸었다.아무래도 어색하다 둘은.....

 "성적은 어느정도니?...."윤정이 물어본다.딱히 할말이 없었기에 던져보는 말이다.

 "그냥!..중간정도지뭐....."머릴 긁적이며 대꾸하는 성주다.

 "말잘들어야해!...선생님말씀!....호호호..."

 "어휴 벌써그러면 어떡해!....."성주가 무서운척 말을받는다.

 "나!...보고싶지 않았어?...."윤정이 궁금했던애길 꺼낸다.

 "....있었지!....가끔은...."너는 어땠었느냐는듯 윤정을보며 성주가 애기한다.

 "나두..가끔!...너생각했어!...."미소를 머금으며 윤정이 대답해준다.

 "근데 이렇게 대책없이 예뻐져도 되는건가?....."성주가 툭던진다.

 "어머!..고마워!...호호...,너도 멋있당애!..정말!...."성주의 옆얼굴을 쳐다보는 윤정.

 "헤헤...그래?....고마워요 선생님!...하하하..."

 "호호호...."둘은 걸으며 몇마디하는사이 어색함이 조금은 없어짐을 느낀다.

 "다음주 부터 내가집으로 갈께....."윤정이 버스를 기다리며 성주에게 말한다.

 "응!...그러지뭐!......,근데 누나남친있어?...."진작 물어보고싶던 말이다.

 "..없어!..미팅만 몇번해봤지......"

 "남자들은 다뭐한대...이런여잘 그냥놔두고...."

 "너!...자꾸놀릴래?...."

 "아냐!...정말야!....나같음 대쉬한번 해볼껏같은데..."자신의 진심인양 성주가 중얼거린다.

 "이!... 어린학생이 못하는 소리가 없어!....호호.."기분은 좋은지 웃으며 윤정이 성주의 어깰친다.하나도 아프지 않게.....

 "누나!..버스온다. 잘들어가구...다음주에봐 그럼...."성주가 손을가리키며 버스가옴을 알려준다.

 "어엉!..그래..나갈께....얼른들어가!....안녕!...."손을흔들며 버스에 올라타는 윤정.

버스가 시야에서 멀어질때까지 성주는 바라보고있었다.

엄마가 예쁘니깐 딸도 좇나게 이쁘네....성주는 처음윤정을 대했을때 아찔했던 기분을 떠올리며

 중얼거린다.휴우~...공부가 잘안될것 같네...씨발!...

어쨌든 기분좋아진 성주는 휘파람을 불며 집으로 돌아왔다.

 "윤정이 잘갔어?..."엄마가 묻는다.

 "응....버스타는거 보고왔어!..."

 "아부진?....."

 "씻으셔....목욕하시나?...오래걸리네..."해숙이 말한다.

 "윤정이!..많이 이쁘지?...그치?...."해숙이 웃으며 성주에게 묻는다.

 "그러네....엄마닮았나봐!....."현정을 떠올리며 성주가 대답한다.

 "현정이?...,니가봐도 이쁘긴하지?...현정이가..."해숙이 성주의 말에 반문한다.

 "응!...."성주가 간단히 대답하자. 해숙이 조금시무룩해진다.

 "성주야!..엄만어때?...."기대만땅인 눈으로 물어본다.

 "뭐가?...."

 "니가보기에....여자로서 어떠냐구..엄마!....."쑥스럽다.새삼스럽게 그런걸 물어보는게...

 "음!....이쁘지뭐!...."잠시 생각하더니 성의없이 말하는 성주다.

 "저..정말?...."성의없는 성주의 어투라고 생각했지만 이쁘다는말에 해숙이 다시 물어본다.

 "그래애!.."역시 성의없이 말한다. 성주의 태도에 실망하며 해숙이 삐진듯며 자조섞인 말을한다. "그래!...너랑 니아빠 뒷치닥거리에 이렇게 됐다!....아들녀석이라고..."기분도 못맞춰주냐는거다

 성주는 아차싶었지만 더이상 애기하지 않았다.성주는 제방으로 들어간다.

팔을베고누워 두여잘 생각하던 성주는 실없이 빙긋 웃어본다.현정과 윤정.....

어떤기대감이 드는 기분이다. 현정,그리구 윤정에게........

잠시 그러고있던 성주는 핸드폰을열어 99번을 길게누른다.현정의 핸드폰 번호였다.

 "여보세요?.."현정이 전활받는다.

 "나에요!"

 "응..어디야?"조심스럽게 물어보는 현정.혹여 해숙이라도 옆에있을까봐....

 "내방에 있어요"조용히 말해준다.

 "아까!윤정이 전화왔었어..거기서 저녁먹었다구..."윤정과 통화했는가보다.

 "응...저녁먹고 갔어요"

 "과외 하기로 했다며?"

 "....응!"괜히 미안해지는 성주다.왜미안한 마음이 생기는걸까?....

 "언제 볼수있어?..."현정이 물어온다.

 "내가 전화하께..요"성주가 막연히 말해준다.

 "..그..그래..그럼!...."현정이 새침해지며 그러라고한다.

 "...현정..아!..."성주가 현정의 이름을 불러본다.그러면서 슬쩍 자신의 자지를 쥐어본다.

 "......."불리워진 자신의 이름에 잠시 말이없는 현정.

 "현정아!...."다시 불러보는 성주.

 "...네!...."조용히 대답하는 현정.

 "지금 뭐해?...옷은 뭐입고있지?...."자지를 조금세게 쥐어가며 성주가 물어본다.

 "그..그냥.....슬립입고있어..요!..."은근히 물어오는 성주의 말에 묘한기분을 느끼며 젖은 목소리로 현정이 말해준다. 성주는 현정의 말을들으며 일어나 방문을 걸어잠근다.

 "슬립?....그리구?....."현정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성주가 다시 말을건다.

 "하이!...그런건....."자신의 모습을 훔쳐보는성주의 모습을 현정도 상상해본다.

 "말해봐!..어서!..."숨소리를 내어가며 성주가 현저에게 속삭인다.

 "...팬티...만!...흐음!..."자신의 모습을 애기해준다.

 "슬립속에...팬티만?....."현정의 모습이 보여진다.

 "으응...네!....."한손으로 보지를 만져가며 현정이 말해준다.자기의 손이 그의 손마냥 느껴진다.

 "침대에 누워봐!....날!...생각하면서.....현정아!..."어쩌면 느끼할정도의 억양이다.

 "하아!...지...지금..요?....아!...."뜨거워지는 몸을느끼며 현정이 말과는 다르게 안방으로 간다

"그래....지금!....널!..느끼고싶어!...현정아!...."

 "....네!....하아!...누..누웠어...요!...."침대에누워 가슴을 만져가며 현정이 말해준다.

 "후욱!...팬티가 어떤거지?....무슨색이야....."성주가 또속삭인다.

 "하윽!....검정...이요!..."

 "검정?....흐음!....다리 벌려봐!....천천히....."하얀현정의 살과대비되는 검정팬티를 보고있는듯한 상상속에서 성주가 요구한다.

 "아흐윽!.....버..벌렸어..요..하으음...."색다른 흥분에 신음을 흘리며 현정이 힘들게 대답한다.

 "더...더벌려....팬티를 젖혀봐!..."마치보고있는 사람처럼 현정에게 요구하는 성주.

 "아아!..하아아!!...성주씨!...하으음...벌렸어..요...아아!!!...."더벌리며 현정이 말한다.

 "팬티속으로 손을넣어봐!....음핵을 만져봐!...내가만진다는 생각으로...."

 "...허어어!!...기분이..하윽!...이상해져...으음!...자기가..하아..만지는거...같애..요..."

현정이 손가락으로 음핵을 문질러가며 쾌감을 성주에게 전달해준다.

 "좋아...현정아!...니가느껴져....후욱!..니보지..가!...."

 "으음...허어엉...좋아!...하우음...좋아..요!..."

 "빨고싶어!...현정아!...으음...쭈욱!..."소리로 애무하는 성주.

성주의 보지를 빠는소리에 현정의 엉덩이가 들려진다.

 "허우욱!...허어엉...어떡해....더...더해줘..요!...하으응....허어엉!!..."

현정의 손이 빨라지며 엉덩이가 더욱 심하게 흔들린다.

 "팬티벗어!"짧고 간단한 명령이다.

 ".....흐윽!..."혼나고싶지않은듯 현정이 재빨리 팬티를 벗어던진다.적당히 자리한 음모가 이미

 벌어진 보지의 빠알간 속살과 매치되며 괴롭혀주길 기다리는것처럼 보여진다.

 "나!...벗었어..요...성주씨!...하응!..어서...어서요!..흐으응"

발정난 암캐였다 현정은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콧소리는 성주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흐으응...하아으응....하아아!!....성..주..씨!...나좀하악!...."

 "손을 집어넣어...보지에!...."음탕하게 명령하는 성주였다.

 "하윽!....아파...흐으응...아파요....허어억!....."손가락 두개를 보지에 넣으며 성주의 자지를

 받아들이듯 보지가 평소보다 더조여진다.

 "아파도참아!...내자질 더조여봐!..허윽!!...."성주도 이젠 자지를 꺼내어 흔들어댄다.

 "허응!..하아앙!...여...여보!...하으윽!!...조아..아응!..너무..좋아..요...커엉!!..."

이렇게 빨리 오르가즘을 느끼게될줄은 몰랐던 현정이다.급하게 오르는 흥분이 두려워진다.

 "허엉!..하앙...아으음....더!..더해줘!...아우욱!!..성..주씨!!...하아악!!!....."

말려올라간 슬립아래 적나라하게 드러낸보지의 속살들이 현정의 신음을 따라 떨리고있다.

 "후우!..현정아!...아!..좋아..니보지!...내자지가 아파!...아!...."성주도 현정에게 느끼는 감정을 여과없이 전달해준다.

 "흐으윽!!..흐흑!...사랑해!....하우음...너무...아!..당신!...."

 "더!...더쑤셔봐!...현정아!..더!...더!...."

 "허응!...아악!!..좋아...여보!..좋아요...허어엉!...나!..되요!...이제...아아악!!...크으응!.."

 "내..보지를....더..더먹어줘...아!...여보!..더!...내보지를...아아악!..."

 "........."

 "........"말이없었다.현정과 성주는......

 "다리벌리고 가만히있어봐!...."잠시후 성주가 진정된목소리로 현정에게 말한다.

 "하아..하아..."불규칙적으로 오르내리는 가슴을 쥐며 현정은 그대로 다리를 벌린채 성주의 명령을 받는다.전화기를 들고있는 팔이 저려온다.

 "쓰윽...후루룩...쩝쩝!...쭈우욱...흐읍!....하아!....."자신의 보지를 핣듯이 들려오는 전화기너머의 소리에 현정은 쏟아낸음수를 손으로 만져본다.유난히 끈적거림을 알수있다.

 "맛있다!..니보지!....좋았어?....."나직한 목소리....

 "네!....좋았어..요!..."

 "지금은 어떤자세야?"

 "자기가!....하란대루..요..."

 "벌리고있어?...보지?"

 "..네!...."

 "물!..많이나왔어?...함만져봐!..."

 "아!..네!.....지..금..도...나와..요....하아!...."

 "마시고싶다!...그거....."

 "아이차암!...그런말은....."새삼스러운 현정이다.뭐가 그리도 부끄러운지.....

 "뭘!....내여자껀데.....그치?..."

 "....그래....두...."

 "부끄러워 하지마!...응?...."

 "..네!.....,자기 전화요금 많이나오겠다!...."

 "어!...그러네....후후..그만끊어야겠다."

 "그래요....잘자요...오늘 너무..좋았어요...사랑해!...."

 "응...현정이도 잘자!...낼 전화하께...."

현정은 아직도 보지가 얼얼하다.아마도 손톱에 긁힌것같다.생각할수록 자신이 변해감을 느낀다.

이것이 폰섹스인가보다.아!..

현정은 다시몸을 씻는다.따뜻한물은 언제나 현정을 편하게해준다.눈을감는다.

어느순간 현정은 번쩍눈을뜬다.왜그런 생각이 떠올랐는지 모르겠다.

자신은 성주에게 완전한 여자가되었음을 부정하지않는다.그의 자신을향한 마음도 알수있었다.

그런데...문득 떠오르는 불길한 예감에 현정은 마음이 불안해진다.

설마!....그럴리야....

현정은 성주와 윤정을 연관지어 생각을했다.자기와 성주가 이런관계라면 윤정과 성주도 그럴수

 있지않을까?...왜?갑자기 이런생각들이 떠오르는걸까?....한남자를 사랑하게되면 질투를 하는것

 일까?...그것도 딸을?.....

현정은 머리가 복잡해진다.윤정은 그런아이가 아님을 믿고있지만....그래도 뭔가 불안한것을 떨치기어렵다.과외를 하지말라고 할까?...무슨이유로 그럴수가있을까.....

자신의 모습이 너무우습다.현정은...

어젯밤!...온갓상상을 하며 불안해하던 자신의 모습이...현정은 음악을 틀어놓고 몸을 흔든다.

성주를 생각하며...

오늘은 윤정이 처음과외를 하는날이다.성주는 방과후 부리나케 집으로 간다.

이미 와있는 윤정이 성주방에서 기다린다. 성주가 들어서자 밝게 웃어주는 윤정.

여자특유의 향기가 코를 자극한다.성주는 순간 어지러움을 느낀다.

아!..씨발..이럼안되는데....

 "어서앉어!...."윤정이 말한다.

 "네!..선생님!..."성주가 웃으며 까분다.

윤정과 마주한 성주는 이미 공부는 안중에없다.윤정만 쳐다본다.

윤정은 성주완상관없이 자신이 준비한 것들을 꺼내놓는다.성주는...

아!...정말 이쁘네.....맛있겠다.....,음흉한 생각들을 해본다.

 "뭐해!...이거봐바!...."윤정잉 주의를 환기시킨다.

 "으응!...뭐?...."화들짝 놀래며 성주가 자세를 고쳐앉는다.

무슨향기일까?...윤정의 냄새를 맡으며 성주는 어쩔수없이 책을잡아간다.

윤정이 한손으로 머리를 귀뒤로 빗어넘긴다.그모습을 보던 성주는 넋이나간듯 바라보며.....

 ''꼴깍'' 침을삼킨다.

에휴~....성주야!..정신차리자......자신에게 타일러본다.  

저항을 포기한듯 보이는 엄마의모습에 성주는 득의만면한 웃음을 지으며 엄마의 양허벅지를 느긋하게 쓸어올린다.엄마의 드레스를 보지아래로 당기어본다.희미하게 드러나는 보지의 모양!

다시한번 그곳에 입을맞추곤 드레스자락을 발목에서부터 걷어올린다.

침이고이는걸 참으며 성주는 드러나는 엄마의종아리와 허벅지를 보이는대로 입을가져다댄다.

현정이처럼 피부가 곱다.왜여태 이런엄말 몰랐을까...

엄마는 괴로운표정으로 성주를 외면하지만 성주의 애무에 반응하며 몸을떨어간다.

성주의 손이 엄마의 드레스를 엉덩이까지 걷어올리자 보물처럼 엄마의 자줏빛팬티가 그를반긴다.

성주가 팬티위를 손으로 몇차례 만져간다.엄마의 엉덩이가 조금씩 움직이며 반응을한다.

 "아!...엄마!....."

성주가 여기쯤이겠지하며 손가락을 밀어넣어본다. 정확히 엄마의 보지구멍으로 밀려들어가는 손가락과 팬티!...손을빼본다. 그부위에 뭔가묻어나오는듯하다. 조금진하게 색이변한다.엄마의 애액이었다. 다시한번 찔러보는성주. 조금더깊이 들어가는듯한 팬티와 손가락! 엄마의 표정을 살핀다.

입을 반쯤벌리고 이마를 찡그린엄마의 모습은 더할수없는 요부의 그것이었다.

 "아으음....하아아!!....하으음...아아!!!!"

 "미...안...해!...."

성주는 미안했다 그러나 멈출수는 없었다.며칠째 보지맛을 보지못했기도했고 무엇보다 지금엄마의

 모습은 이미 자신의 자지끄트머리에 이슬을 맺게했으니까.

성주가 엄마의 팬티를 잡는다.벗기려는것이었다.그때 쾌감속에서 잊고있던 해숙의 일말의 양심이

 다시고개를 들며 이것만은 막아야한다는 생각에 성주를 제지하려했지만 한발늦고말았다.

엉덩이를 빠져나온 팬티가 막허벅지를 통과하고 있었다.

 "안돼!...아!..안돼...성주야!...제발!...엄마!죽어!...응?...성주..야!...하아!.."

 "그것만은....성주야!...이러지마!응?...제발..하아!..."

다리를 꼭붙이며 손으론 성주를 잡는다.그러나 잔인한 성주는 끝을보겠다는 심산인지 엄마의 팬티를 기어코 벗겨내며 침대아래로 던져버린다.

울음이 터져나오는 해숙은 양손으로 얼굴을 덮으며 흐느낀다.

 "흐흑!...하지마!..흐으윽...흑흑...나...죽을꺼야!...흐으흑!...정말!...흑흑!..."

 "미...안...해!..엄마!"

성주는 그말밖에 할줄몰랐다.무슨말을할수가 있을까....엄마를 먹으려는 아들이....

 "흑흐윽!...제발!....흐윽성주야!...으응?...흐흑!..."

드레스를 여밀생각도 없이 보지를드러내놓고 얼굴만 손으로 가린 해숙의 모습이 성주에게는 죄스러운 마음보다는 엄말가지고 싶다는 욕구가 훨씬강했다 지금은...

해숙의 보지는 현정과는 사뭇달랐다.현정의 보지는 털이앙증맞게 자리잡은 가운데 보지입술이 두툼했지만 엄마는 털이조금많았다. 그리고 보지의날개가 발달되있는듯 하다.

우는 엄마를 아랑곳하지않고 나쁜아들은 엄마의 보지를 손으로 벌려간다.현정의 보지처럼 엄마도

 빠알간 속살을 내보여준다.조금더벌려본다.투명한액체가 역시나 거기에 고여있었다.빨지않을수 없었다.성주가 입을가져간다.성주의 입김을느낀 엄마의 보지가 파르르 떨린다.

 "흑흑!...아아!...나!...어떡해!...흐흑!.."

보지를 빨아가는성주.

 "흑흐흑!....흑!...하아!....허억?!....."

순간 해숙의 흐느낌이 잠시 멈춘다.성주의 입이 자신의 흐느낌을 멈추게 한듯 해숙은 한손으로 

 자신의 입을막아간다.

 "훕!...우으음...후어업!...음으음....흐읍!..."

나오는 신음을 누가들을세라 해숙은 그렇게 보지에서 전해져오는 쾌감을 안으로 삮이려한다.

성주의 본격적인 질!문!공세가 시작되었다.처음엔 천천히 음미하며 빨아가던 보지를 이젠 자극적으로 혓바닥전체를 이용해서 쓸며 빨며 핣아가고있었다.

 "우우웁...후우업!...훕후웁!...음..으음.....허어엉!!!"

더는 참지못한해숙이 큰소리로 신음을 토해내며 성주의 머리를 잡아간다.

 "하앙!..흐어엉...성주...야!...허으윽....크어억...하아앙...."

 "아앙....흐으흑!...어엉!..흑흑!...아우음..허으응....."

양손으로 엄마의 사타구니를 찍어누르듯 벌리면서 보지와 그주위를 그리고 항문까지 그칠줄모르고

 성주의 애무가 계속되자 해숙은 이제 아들과 엄마라는... 금단의 불륜에대해선 생각할수없었다.

처녀적 지금의 남편에게 처음 보지를 대주던날이 떠오르며 해숙은 급속히 오르는 오르가즘에

 엉덩이를 성주의 입으로 밀어간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이것이던가?...

 "허어엉!.....크으응...하악!...조...좋아!.....아아!....안돼!...아우웅..허엉!...나!....몰라!"

 "하아앙....몰라!...허어엉!...안돼!...하으윽!..그..그만....아!...더!...더!..아!..성주야!.."

헷갈리는 엄마의 소리를 들어가며 성주는 엄마의 다리를 들어올린다.동그랗게 엉덩일말아서 다리를 엄마의 손에 쥐어준다. 주저하면서도 해숙은 자신의 다리를 잡는다.부끄러워할 겨를이없었다.

해숙은 자신의오금을 양손으로 잡아자신의 가슴쪽으로 당긴다.

엉덩이가 조금들리며 적나라하게 성주에게 드러낸 자신의 보지와 항문....

엄마의 협조를반가와하며 성주가 항문을 혀로 콕찌른다. 

 "허엉!..엄마야!..."

해숙이 깜짝놀라며 그나이에도 엄마를 찾는다.

길게 혀를늘어트리며 항문에서 보지까지 쓸어올리는 성주.

 "하아!...엄마!.....허엉!...어어엉!...허으응....어...엄마아!!....하으응..."

 "엄마좋아?..."

성주가 물어본다.

 "하으응!.....조...좋아!...아우음..나!.....어떡..해!...하아아!!..."

 "어어엉.....흐어엉.....아흐응..나!...나..좀!..허으응..허엉...하아악!!..."

반복해서 오르내리는 성주의 혀에 해숙의 질펀한 애액이 묻어나면서 보지가 준비됬음을 알려준다.

그제서야 성주는 바지를 벗는다.해숙은 여전히 자신의 다리를 들어올린채로 성주를 기다린다.

해숙은 눈을감고있었지만 알수있었다 아들이 바지를 벗고있음을....

마지막으로 갈등해보는 해숙이었지만 자신이 없었다. 아들을 거부하기엔... 

성주가 무릎을 꿇으며 해숙에게 다가간다.해숙은 고개를 돌리고 입술을 깨물며 전투준비를.....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잡고 몇번인가 보지에 문질러보는 성주.그럴때마다 찔끔찔끔 물을흘려보내는

 해숙. 조준을 마치고 성주가 엉덩일움직이자 자지가 들어가기시작했다.엄마의보지로...

처음엔 잘참는가 싶었던 해숙이 성주의 끄응!소리에 보지에 꽉차게 밀고들어온 성주의 자지를 견디지 못하고 두손을놓쳐버린다.

 "어!..어머!..어어..허어억!....흐응!"

 "끄어억!!...커어...허어엉!!...아아아!....나!...죽어!..허어엉...어엉!..."

 "어...엄마!...아!..좋다!...끄응!.."

 "흐어엉...성..주..야!...하아악...나!..주...주거!....흐어엉...죽..어!...."

해숙이 성주의 허리를 꽈악끌어안으며 상체를 일으킨다.성주의 움직임이 빨라지며 다시 털썩하고

 해숙의 몸이 침대로 떨어진다.해숙의 두발이 성주의 허리를 안아간다.

 "허어엉엉!...흐흑!...엉엉...성주야!...엉엉!...엄마!..나!어떡해!..헝엉...흐흑!..흑..."

 "좋아?....엉?..엄마!...좋냐구?..."

 "어엉엉... 흑흑!...어엉...조..좋아!...흐으흑!...서...성주..야!....엄마아!!!!...나죽어!..."

해숙의 보지가 급격히 성주의 자지를 조여대며 울컥하고 물을싸기시작한다.

 "쑤걱쑤걱...푸억푸억...푹!..푹!...쑤겅..쑤겅...푸욱..푹!..푸욱..푹!"

 "엉엉엉.....성주..야!...엄마좀....으으응?...엄마..좀...사...살려..줘!...하악!..성주..야!.."

 "허엉!..성..주!....."

 "허엉!..성주..야!꺼어엉!...아파!..허으윽!...아하앙!...으응..흐윽!"

해숙은 자신의 질벽을 빈틈없이 긁어대며 들고나는 성주의 자지에 보지살들이 속절없이 딸려다님을 느끼면서 쾌감으로 변해가는 애초의 고통을 참아내고있었다.

 "흐어엉!...커억!...아아!...흐어..헙!!."

성주가 엄마의 입을막아갔다.성주와 해숙의 최초의 키스였다.성주의 혀가 밀려들어간다.

해숙의 혀가 마중을나오며 거칠게 빨아온다.해숙의 키스는 적극적이었다.

 "으음..음..쭈업!...허어업!..쭈욱...으음...흐으음...하아!..."

성주가 입을떼어낸뒤 해숙의 머리칼을 뒤로빗어넘겨준다. 그래서인지 성주의 엉덩이도 잠시멈춘다

"엄마!..예쁜거알어?....지금!.."

 "하!..성주..야!...엄마!....."

 "이렇게 뜨거울줄...이런여자일줄은...."

 "하아!...성주야!...그런말은....시..싫어!..."

 "내가 기쁘게 해줄께...앞으론..."

 "하으응....아...안..돼!...우린......하아아!...."

해숙이 말하려는데 성주가 자지를한번 움직이자 다시 성주를 안아가는 해숙이었다.

 "응?...나좋지?...엄마!"

 "...이..이건!....좋아해!..하지만!..이건!....흐으응..."

다시 꿈틀거리는 성주의 자지움직임에 해숙이 말을잇지못한다.

 "또!..가질거야!..엄말...."

 "하아앙...성주..야!...엄..만...어떡해!...하아아!...."

 "엄마보지....좋아!...아!..너무나....이젠....내꺼야!...."

 "아...안돼!...안돼성주야!...이럼....하으윽!!...허어엉!...제..제발!...하우욱!!

부정할때마다 성주가 기교를 부린다.해숙은 절망감에 빠져드는 느낌이었다.또이런일을....

 "아으응...서...서...성주...야!허억!!...그..그만...하우응...흐으응...그..만!...."

성주가 계속 자지를 꿈틀거리자 해숙이 허리를틀며 괴로워한다.해숙은 알수있었다. 

아들이 원하는 대답을 하리라는것을.... 성주가 다힘을주며 보지를 공격해온다.

 "어허엉!...흐으음...하아!...아아아아!!!....서..성...성주..야!....아악!엄마아!!나!...나!.."

 "나!...죽어어!..엄마!..아흐윽!...엄마아!!....성주야!....그..그만!.."

 "엄마보지 좋지?...으응?..끄으응!"

 "아욱!..그..그래..조..좋아...아으응..내보...보지가...하아응...조..조아!...허어엉!..."

 "또줄거지?...응?....엄마..보지!."

 "아하앙...그럴...께!...아으응...이..이젠...하우웅...니...꺼!...아흑!..니꺼..야!..엄마아!!"

성주는 엄마의 목덜미를 깨물어가며 마지막 용을써본다.해숙은 아득히 떨어지는 자신을 느끼며

 마지막 음수를 쏟아버리고만다.

 "아흑!...나!...아!나이제....니꺼!....으으응...서...성주..꺼!...허어엉!"

 "하아악!!!...허어엉..크아앙....성.....주......야!.....커엉!!....

있는힘껏 성주의 몸을 감아안으며 목을뒤로젖힌다.성주가 그목을 다시 한번깨문다. 그리고...

 "......하..아..아!!..."

 "...후우욱..후우....."

두사람의 숨고르는 소리만..................

성주가 잠시후 엄마의보지에서 자신의 육봉을 꺼낸다.막혔던 구멍이 열리자 미쳐나오지못한 엄마의 보짓물이 주르르 하며 흘러내린다.해숙도 그걸느끼곤 부끄러움에 눈을가린다.

성주가 아까워하며 물을 핣는다.

 "으응...허으응...허어...아아!.....아!...."

해숙이 반응하며 남아있는 마지막 한방울까지 움찔움찔 흘려보낸다.

둘은 격렬히 입을맞춘다.

 "좋았어?...."

 "....으음..."

성주가 묻자 해숙이 끄덕인다.성주가 해숙을 꼬옥안아주며 회심의 일격을가한다.

 "엄만!..이제...내여자야!...."

 ".....성주..야!..그건...."

 "맞지?....응?......이거!..내꺼지?"

 "좀전에 내꺼라고 했잖아!...응?"

보지를 쓰다듬으며 성주가 묻는다.

 "하아아!...안..돼!....그..그건!..."

 "왜?....이래도?....."

다시 성주가 보지를 만진다.조금세게.....

 "아!...나...어쩌면..좋아!....아!..성주야!..."

 "대답은 다음에 들을께!..."

 "......."

해숙은 아들의 품에서 빠져나온다.큰숙제를 안고서....하마터면 ,한번만 더물어봤으면 애기할뻔했다.그래!..니꺼야!라고.....

 "엄마!...잠시 누워있어!...나씻고올께!..."

 "....."

그렇잖아도 금방일어서기가 힘들었다.말없이 누워있는 해숙에게 한번웃어주며 성주가 나간다.

해숙은 옷을여미고 가슴에 손을얹고 아들의 침대에누워 생각에 잠긴다.

나같은 여자도 있을까?..아들에게 다리를 벌려주다니....있을까?...

아!...남편을 어떻게 보나....그리고 성주는 또 어떻게 대하나.... 참을수가 없었을까?...

아직도 전해져오는 보지의 쾌감에 해숙은 몸을떤다.아!..성주야!..엄만이제 어떡해!..정말!

그때!..성주의 핸드폰이 울린다. 시간을보니 열시가되어간다.해숙은 쉽게 끊어지지않는 성주의 

 핸드폰을 집어든다.

 "여보세요...."

 ".........."

저쪽에서 말이없다.다시불러보지만 전화가끊긴다.해숙은 전화번호를 한번본다.많이보던 번호이긴한데 얼른생각이 나지않는다.

힘없이 전화길 내려놓고 성주의 방을나선다.나가면서 침대를 한번쳐다본다.일부분이 심하게 얼룩

 이 져있다. 부끄럽다 해숙은 아들에의해,아들의 침대에서 흘려버린 자신의 보짓물이었기에...

떨어져있는 자신의 팬티는 보지못했다.해숙은 안방으로가서 침대에 누웠다.온몸이 노곤해진다.

부시시 일어나 안방욕실로 들어간다.옷을벗곤 샤워기를 틀어 물세례를 받는다.

차디찬물을 받으며 정신이조금 드는것같다.그때!해숙은 무언가 떠오른듯 움직임을 멈춘다.

가만!..그번호는?.....현정의 핸드폰번호같은데.....

해숙은 얼른씻고나와 자신의 수첩을 열어보았다.분명했다 현정의핸드폰번호가.....

왜?..성주의 핸드폰으로 연락을 했을까?..집으로하면 될텐데....혹시 성주랑내가 전화벨소리를

 못들은걸까? 아닌데....고개를 저어보면서 의아해하는 해숙이었다.

망설이다 전화기를든다.몇번신호가 가기도전에 전화를받는 현정이었다.

 "응!...현정이니?..."

 "...으응!....해..해숙이?..."

현정이가 말을더듬는다.

 "뭐해?..."

 "나?...그..그냥있어!....집에!"

 "무슨일있니?..왜말을 더듬어!..."

 "일..일은 무슨.....넌?..."

 "나?...나..두 그냥....."

 "웬일이야?..전활다하구...."

 "응...너..혹시!..."

성주에게 전화했었냐고 묻고싶었다.

현정은 뜨끔했다.혹시?라면....

 "...무슨?...."

긴장하며 해숙의 다음말을 기다린다.

 "성주한테..전화했었니?"

바로 물어오는 해숙!

 "응?....어어...뭐...뭐좀물어보려구....."

 "무얼?..."

 "저기...음...윤정이...일!..."

 "윤정이?...아까갔는데...."

 "으응..걔가 요즘누구 사귀나..해서...."

 "으응...그럴수도있지뭘!...."

 "그..그야 그렇지....,넌!...어떻게알어?내가전화한줄..."

 "어?..."

 "같이있었니? 성주랑!..."

 "어?...어!...같이...."

해숙은 들켜버린것처럼 철렁했다.

 "성주한테 무슨일있어?...."

 "아...아니...없어...."

 "응..잘지내고...성주보고 전화좀해주라그래!..."

 "알았어!...그래 들어가!..."

해숙이 전활끊었다.현정은 휴우하고 한숨을 내쉰다.함부로 전화하기도 어렵겠구나 생각한다.

해숙도 휴우하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잠시후 전화가울린다.성주의 전화다.

 "응!..."

 "전화했었어요?"

 "응!..뭐했어?..."

 "샤워!..아!..개운하다"

 "아!...그래?....해숙인?....."

 "엄마방에...."

 "요즘왜연락이 없어?...바빠?"

 "좀 바빴어요"

 "난!...보구싶은데...."

 "후후..나두!..."

성주는 현정의 목소리에 또다른 색기를 느끼며 힘이빠져버린것같던 자지에 다시 힘이들어간다.

 "언제한번 안와?"

 "모레쯤 한번갈께!..."

내일은 윤정이와의 약속이있어서 그렇게 말한다.

 "그래?...토요일이네!...."

 "네!...참았다가 봐야 더반갑잖아요..."

 "응!..그래 알았어!...그때봐!.."

 "....쪼옥!"

성주가 소리나게 키스를 보낸다.

 "후후...고마워!.."

 "잘자!...현정아!...."

 ".....네!....당신두요...."

센스있는 여자다 이름을 부르면 꼬박 말을높여온다.방금전의 엄마와의 정사로인해 무척피곤해진다

 엄마랑,현정이...둘다 다른매력으로 성주에게 각인된하루였다.

그나저나 죄송해요!아빠!......아빠얼굴을 똑바로 보기가 어려울것같다.아!...피곤하다정말!

문자가 왔는가보다 성주가 확인해본다.윤정이었다.오후 4시쯤 만나잔다 지학교앞에서....

성주는 침대시트를 걷어둘둘말아 내려놓곤 엄마의 팬티를 집어든다. 미쳐 안가지고 갔는가보다

 코에대고 냄새를 맡아본다.여자의 냄새가 폐부깊숙히 전해져온다.

아!...엄마!......

아!...현정아!....

아!...윤정아!....

미치겠다!성주는..... 좋아서!.....  

성주는 연신시계를보며 뛰어갔다.씨발!벌써 이십분이나 지나있었다.버스를 잘못타서 그랬다면 

 믿어줄까? 윤정의 토라진모습을 떠올리자니 성주는 애가탄다.

힘들게 도착한 윤정의 학교정문앞!...어? 없다그녀가....삐져서 갔나...

 "야!...약속좀 지켜라응!..."

등뒤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베어물며 윤정이 고른치열을 보이며 웃고서있다.

 "아!..미안미안...버스를 잘못탔어!..."

 "늦으면 다그렇게 애기들해!...ㅎㅎ"

 "아이 정말야!..."

 "알았어! 가자!..."

 "근데 어디가는거야?"

 "데이트!...내가 말안했어?...너! 나랑그러고 싶다며..."

 "그야..그런데....어디갈데 있다고 안했어?"

 "어!누나숙제좀하러...ㅎㅎㅎ"

 "???....."

가보면 알겠지하며 성주는 묻지않는다.걸어가는데 저앞에서 두명의 여자가 윤정을 아는체를 한다.

 "어머!..누구니?...앤?...호호호.."

 "어!..미영아!어디가?"

 "집에가지...선영이랑 같은동네 살잖아!..."

 "글쿠나....."

 "기집애!..누구냐니깐..."

 "..음!....울애인!ㅎㅎㅎ"

 "어머!..넘잘생겼다...반가워요!..미영이라고해요..."

 "아네!...저도..."

 "전 선영이에요...자주좀 봐요!..호호호..."

 "얘는!...바뻐얘 이사람!..."

 "어쩜!기집애 그러면서..내숭은....호호"

 "내..내가뭘!...."

성주는 여자들의 수다에 조금옆으로 떨어져 있었다.어휴 무슨...입이두개라 그런가?....

 "내가 애인맞어?...기분좋은데..."

 "마땅히 둘러댈말이 없잖어!...고등학생이라고하면 내가좀..그렇구..."

 "뭐?..그래서....차~암내...."

 "아!..미안미안!...ㅎㅎ"

다시 걸으면서 성주가 물었다.대답은 시원찮았다.

성주는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윤정의 표정으로 봐선 어느정도 자신을 생각하고있는듯 느껴졌기에.

윤정과 성주는 지하철을타고 이동했다.사람들이,특히 남자들의 시선이 모두 자신을 부러워하고 

 있는것 같았다.절로 어깨가 으쓱해진다.

사실 윤정이가자고 한곳은 별거아니었다.무슨 숙제를한다나 하면서 재래시장을 한바퀴돌고 백화점을 들르고 다시 할인점을 돌아보는 다리아픈 일정이었다.근두시간여를 헤맸으니....

 "뭐야이게!..."

 "응!..우리나라 재래시장과 백화점등의 장단점에대한 리포트를 써야하거덩!..."

 "그러니까!...혼자다니기 심심했다?...,"

 "뭐!.그런것도 있구..호호호..."

 "아!난또....어휴!..열받네 정말!..."

 "아유!...저녁사줄께...뭘그정도에 열받고 그래....응?..참어참어!"

윤정이 장난스럽게 성주의 등을토닥여 준다.

 "술도사줘 그럼!....안그럼!..나엄청삐져!..."

 "어허!..학생이!..."

근엄한 표정을 지어보이면서 얼굴은 웃고있는 윤정이다.홀딱 마셔버리고싶다 저빨간입술을...

성주는 정통레스토랑이란곳을 처음가봤다.꽤나 비싸보이는곳으로 적지않은 년놈들이 칼질을해댄다

"너무 무리하는거아냐?..."

 "애인한테 이정도도 못하니?...먹어...걱정하지말고...."

 "난!..부대찌게면 되는데...소주도한잔하면서..캬!!...."

 "으이구!...나도 간만에 오는거야!...사실 나도 그런게 좋긴하더라..."

어찌됐든 성주와 윤정은 맛나게 저녁을 먹고나왔다. 시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많이돌아다닌다

"맥주한잔할래?"

 "당근이지!...."

 "그럼!..우리집근처로 가자!...멀리서 술먹으면 난좀 불안하더라!..."

 "누나집이 어디라고했지?.."

 "엄마집에서 얼마안돼!.."

 "엄마?....현정이아줌마?"

 "응!...거기서 차타면 한십분?.."

 "그으래?...그러자그럼!"

엄청장사가 잘되는곳같았다.넓은홀엔 써빙보는사람만해도 열대여섯은 되어보이는 대형호프집이다.

 "여기자주오나봐?"

 "세번째야!.."

 "전엔 누구랑왔어?"

 "친구랑"

 "애인이랑은 오늘이 첨이구?...흐흐"

 "네!..그래요...어린애인아!..호호"

 "자꾸 어리다어리다 그럴꺼야?..각시야!"

 "으이구 내가 못말려!...."

즐거운 분위기에 윤정과 성주는 벌써 500 CC 잔으로 석잔째 마셔가고있었다.

그동안 서로 살아온 애기며 온갖 잡다한 애기들로 시간을 많이도 흘려보내고 있었다.

 "그러니깐!..니가 날보구싶었다 이거지?"

대충들어도 엄청취했다싶은 윤정이 벌건얼굴로 성주를 쳐다보며 묻는다.턱을 괴고앉아서...

 "뭐...누나도 그랬다매....나!보구싶다구..."

 "나!...어때?...예뻐?..."

 "......."

안예뻐서가 아니라 너무예뻐서 잠시 성주는 말을하지못했다.취한여자도 이쁘구나....하면서.

 "어떠냐구우!...."

앙탈을 부리듯 윤정이 상체를 흔들며 애교부리듯 다시 물어온다.

 "꼬올깍!..."

침만 삼키는 성주.뭐라고 말할까?..먹고싶을정도로 예쁘다고?.....

 "못생겼으면 내가 오늘같은 고생을 왜하겠어~어!"

 "정말이지?...나!..기뻐한다...응?..."

 "해봐!...함보자 어떻게 기뻐하는지..."

갑자기 윤정이 두손을 머리위로 들면서 야호!소리지른다.주위의 시선이 일제히 이쪽으로 쏠린다

 이여자!정말귀엽게 논다.홀딱 벗기고싶다.정말....

 "그거야?...기뻐하는게..후후후..무슨 누나가 이리 귀엽냐?."

 "성주야!..나도널다시 만나서 좋아!....이건정말 농담이다!..."

 "뭐야?...헷갈리게...농담?.."

 "흐흐흐...."

풀린눈으로 성주를 쳐다보며 윤정이웃는다.

둘은 더이상 술을마시기 힘들어하며 서로 껴안다시피하며 밖으로 나온다.유흥가이어서인지 술집도

 많고 모텔도 많다.

 "누나!....가야지?..."

 "어웅..나!힘들어...."

 "그..그럼..좀쉬어갈까?"

성주는 금방후회했다.너무 뻔한멘트인데다가 내심자신의 흑심을 들킨것 같았다.

 "응?...어디서?..."

 "그냥!...아무데서..나!..."

아!..좇나쪽팔리면서 왠지 윤정앞에선 잘안되는 자신이 한심하다.

 "하아!..성주야!...나!...졸려!...나좀업어주라..응?"

 "...그래!...자!"

성주가 등을 내어준다.윤정이 엎어지듯 성주의 등에 업힌다.성주는 일단 걸었다.목적지는 없었다

 그냥 주위를 배회할뿐이다.윤정이 처음엔 잘알아듣지못하는 말들을 중얼거리다 지금은 조용하다

"자?.....누나!....윤정!...아!..."

 "ZZZZ...."

 "어휴 힘들어!..."

성주는 윤저을 한번추스리면서 슬쩍 윤정의 엉덩이를 가볍게 터치해본다.

윤정은 반응이없다.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추워짐을 느끼곤 성주는 어쩔수없다는 자기암시를 

 해가며 근처 모텔로 발걸음을 옮긴다.

 "어쏘세요!..."

아!..씹새!..발음좇같네...생각하며 성주는 모텔로 들어선다.

 "주무시고 가실껀가요?..."

 "그럼!..안자면 뭐해요?"

처음 와보는 모텔이었기에 성주가 어리석은 반문을 종업원에게 던진다.

 "노시다 가실수도...."

 "잘거에요.."

 "네!...사만원입니다."

 "아!...잠간만 방에뉘어놓고...."

 "네!...503호로 가시면됩니다."

성주는 돈이 부족했다 그래서 윤정의 가방에서 부족한금액만큼을 꺼내어 프론트에 지불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윤정은 완전 떡이된듯하다.못이기는 술을 뭐그리 먹었을까...

성주는 옆으로 누운 윤정을 반듯이 뉘어놓는다.그리곤 옆에앉아 윤정의 머리를 만져가며 그녀의 

 몸을 눈으로 흛는다.처녀일까?...경험은 있겠지?....성주의 시선이 윤정의 보지부분에 멈춘다

 거기에 가만히 손을대어본다.느낌일까?열기가 퍼져오르는듯하다.

베이지색 목폴라에다가 흔한청바지를 입고있는 윤정의 몸매가 가히 환상적이었다.

보기좋은 골반의 넓이에 쪽뻗은다리 봉긋한가슴은 성인군자라도 그냥지나치기 어려울 것같다.

성주는 우선 욕실로가서 샤워를한다.느긋하게.....

어제 애를많이쓴 자신의 자지를 소중히 잡아간다.어제는 엄마!..오늘은....

비치되있는 가운을 입고선 성주는 그리많이피우지 않는 담배를 한개피 피워문다.

후우하고 연기를날리면서 다시한번 윤정을 흛어보던 성주는 가운앞자락을 열면서 커져나오는 자지를 쳐다본다.윤정이 다시옆으로 돌아눕는다.

 "아!......"

술이 오르는것일까 얕은 신음이 성주에게 자극적으로 들려온다.

담배를 비벼끄고 성주는 윤정의 옆에 다시 앉으며 똑바로 누인뒤 그녀의 가슴을 살며시 쥐어본다.

한손에 알맞게 들어오는 윤정의 가슴에 힘을살짝주어본다.

 "으음!...."

윤정이 성주의 손길을 느끼는건지 살짝미간을 모았다가 푼다. 성주의 눈엔 윤정의 표정이 날!얼른

 먹어줘!하는것 같았다.성주는 잠시 갈등했었다. 꼭!이러지않아도 윤정을 가질자신이 있었다.

상대가 무방비일때의 공격은 선수로서 취할행동은 아니라고도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성주는 어떻게든 윤정을 꼭가지고싶었다. 윤정을 다시만난이후로 다른여자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물론!....결혼상대의 여자애기다. 현정과......엄마는 또다른 애기다.

먹어야한다!... 한번더 다짐하곤 성주는 윤정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한다.

어렵게 풀어낸 바지단추를 잠시원망하곤 쟈크를 내린다. 얼핏 보이기시작하는 역시 하이얀팬티!

성주는 윤정을 한번쳐다본다. 별다른 변화가 없음을 확인하곤 바지를 조금 내려본다.역시 엉덩이에 걸리면서 애를태운다.한쪽엉덩이를 살짝들어 한쪽바지를 조금내리고 다시 반대편 엉덩이를 

 들어 조금내리고....아!...좇나힘들다....

큰고비를 벗어난 윤정의 청바지가 새로뚫린고속도로인양 거침없이 무릎아래까지 벗기어졌다.

다시한번 윤정을 살피는성주. 엄청새가슴이 된것같다.

윤정은 때론 얼굴을 찡그렸다가 이내 평온해지고 다시.... 뭘 느끼는건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성주는 윤정의 아랫도리를 시원하게 해준다. 보기좋게 쪽뻗은 다리를 양옆으로 벌려본다

 어김없이 벌려지는 윤정의 다리를 살짝한번 더듬어보다 성주는 팬티를 살짝제쳐본다.

아!..거기엔...그토록 보고파하던 윤정의 보지가 때마침 다물어진 날개를 살짝열며 보기좋은 

 모습으로 성주를 맞이한다. 성주는 소중히 그곳을 갈무리하고 윤정의 윗옷속으로 손을 넣는다.

막윤정의 가슴을 잡아갈때... 엄청큰음악소리가 들린다. 성주는 상승하던 흥분이 일시에 멎으면서

 서둘러 자신의 핸드폰을 주머니에서 꺼낸다. 댄스음악을 벨소리로 설정해놓은 자신을 원망하며...

 "여보세요?.."

최대한 조용한소리로 전활받는다.윤정이 혹시깨는것이 두려워서....

 "응!...어디..야?!!"

엄마다. 평소완다른 억양이다.엄청부드럽게 물어온다.

 "여..여기?...친구들이랑!...."

 "응...언제..와?..."

우리엄마!왜이리 부드럽냐......

 "좀..늦을것 같은데...왜?...."

 "아..아니...그...냥!...아빠도 오늘 또 늦으신다고 하시구....."

 "....나!..보구싶어?...."

 "...그...그냥...해봤어!...어디있나하구...."

 "엄마먼저 자고있어!...응?..."

 ".....알았...어!..."

왠지 기운이 없이들린다. 실망했을때의 그런것이라고나 할까?

어제일 때문인가?엄마가 뭔가다르다. 아빠가 늦는다구?...빙긋이 웃어보는 성주다.

성주는 전화기의 모드를 진동으로 바꾸어놓고 윤정에게로 돌아섰다. 그런데....

윤정이 눈을 뜨고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것이었다.

 "어?....깨..깼어?....."

 "으응....여기 어디야?....

 "여기?...음..쉬어가는데...."

 "응?...어디?"

 "모...모텔!..."

 "......"

잠시 뭔가를 생각하던 윤정이 갑자기 벌떡일어나 앉는다.그리고는 자신의 모습을 살핀다.

예상했던바와같이 윤정의 얼굴이 사색이되어간다.

 "서...성..주야!..이..이게...."

 "누나가...너무...취해서...."

 "그래두...이게!.....니가!...벗겼어?...."

 "......"

 "너!...너!..."

말을잇지못하는 윤정이었다.성주도 무슨말을하기가 어색했다. 둘사이엔 잠시 침묵이흐른다.

쪽팔리기도하구,난감하기도한 성주는 윤정의옆에 털썩 엉덩이를 내려놓는다.

윤정이가 뭐라말을 하려는걸 성주가 갑자기 입으로 막는다.

 "우웁!....으으음...이러지..마!..흐읍!..우우웁!..."

얼굴을 돌리면서 윤정이 성주를 노려본다.마치 짐승을 보는것처럼.....

성주는 민망했다 저런표정을 지을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듯 당황스러웠다.그러자니 모든것에

 짜증이 밀려온다.윤정의표정과 엄마의전화,지금의 상황 등등....

성주는 처음현정의 차에서 현정을 제압했던 그모습이 되어간다.야수의 본능이 자신도모르게 일어섬을 느끼면서 표정이 차갑게 변해간다. 낮고 냉랭한 음성으로 윤정을 쏘아보며 말하는 성주.

 "난!...널!가지고싶어!.....지금!"

순식간에 변해버린 성주의 모습에 윤정은 기가질려버렸다.

 "서..성..주..야!...왜?...왜..그래?...."

윤정은 몸을웅크리며 이불을 끌어다 덮으며 방어적 자세를 취한다.

성주는 당연히 그이불을 거칠게 잡아채며 구석으로 던져버린다.오돌오돌 떠는 윤정의 모습이

 맹수에게 잡혀있는 연약한 먹이감그자체였다. 윤정은 흐

"흐흑...흐으흑!...성주..야!...흑흑...이러지마!...흐흐흑!...무서..워!...흐으흑!..."

 "흐흑!..우리...애기좀해!..응...성주..야!..허흐흑!..."

애처롭게 우는 윤정을 냉정하게 쳐다보던 성주는 윤정의 기대와는달리 여전히 차가운 음성으로 

 예의 그톤으로 낮게 내뱉는다.

 "다리벌려!...."

 "........"

잘못들었겠지하며 윤정이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성주를 바라본다.

 "얼른!...."

 "...흐흑!..성주..야!...제발!....으응?..성..주야!...흐흑...."

 "이!..씨발!....어얼른!..."

 "흑!..흐으흑!...내가!..이렇게 빌께!..제발..흐흑!..성주..야!...제발!..."

그러면서 윤정이 두손을 모은다.성주는 순간측은한 마음도 들었지만 고지가 저긴데 예서멈출수는 

 없었다. 윤정의 한쪽다리를 힘을주어 옆으로 밀어붙이며 다시 말한다.

 "벌리란말야!..."

 "엉....흐흑!...어엉...엄..마!...흐흑...어엉!..흐흐흑!"

얼른 다리를 다시오무리며 윤정이 더욱 몸을 움츠린다. 울면서....서럽게 울면서....

성주는 그런윤정의 다리를 두손으로 거칠게 벌린다. 성주의 행동에 제지할 엄두를 내지못하며 

 윤정은 차라리 고개를 돌린다. 제발성주가 그만두길 바라면서....

성주는 벌려진 윤정의 다리사이의 팬티를 그대로 잡아당기며 부욱 찢어낸다.

 "허엉!...흐흐흑!..."

성주의 행동에 계속놀래기만하는 윤정이었다. 적나라하게 드러난 보지가 더욱 애처롭게 떨린다.

성주가 예고도 없이 보지를 한입가득 삼킨다. 윤정이 화들짝놀라면서 한발늦게 성주의 머리를 

 밀어보지만 이미........

현정이나 엄마와는 다르게 윤정의 보지는 정말탱탱하고 기름지었다. 입에닿는 느낌도 훠얼씬 

 좋았다.성주는 오늘아니면 다신못볼 보지인것처럼 게걸스럽게 빨아간다. 윤정은 처음당하는 보지

 빨림의 충격과 성주의 평소다른모습에 연이어 놀래면서 그저 연약한 여자임을 원망하는듯 체념

 한듯한 모습이었다.

 "흐흑!..허엉...어엉..성주...야!...흐흐흑!...제..발!...제발!...흐흑!.."

윤정은 울면서 성주가 멈춰주길 바랬지만 성주의 입은 자신의 계곡에서 벗어날줄모르고 빨고또

 빨아가고 있었다. 윤정은 계속흐느끼지만 그소리는 이미 많이 변해있었다.

 "흐응...흐흐응...허엉...성..주!...흐흑..흐허엉...성주..야!..."

 "아앙...아파....하으응..흐흐흑!...허엉...서..성..주...허허흑!....성주..야!...아앙..."

성주가 윤정의 다리를 아래로 잡아끌어 눕힌다.윤정은 그의행동에 뉘여지며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가슴을 쥐어간다.윤정의 눈은 더는뜨지않을것처럼 꼬옥 감긴채.....

성주가 자신앞에 윤정의 다리를 더넓게 벌려본다.윤정이 잠시버티다 힘없일 벌려간다.

깨끗했다 윤정의 보지는 이정도면 그누구도 침범치 않았을듯도 싶다.

보지를 손으로 벌려본다.선홍색의 속살들이 두려운듯 모습을 드러내고 그속살들을 어김없이 성주가 핣아간다. 윤정은 자신의 보지가 타인에의해 유린당하는 현실에 슬펐지만 그느낌은 싫지않았다

 언제인지 모르게 흘러내리는 보짓물을 성주가 맛있게 들이마신다.

 "쭈우업....쭈억...쭈웁....쭈쭈욱....흐으읍!...헙...쭈어업....."

 "흐응..흐어엉....하으응.....하아아!!..허으음..하!...허엉....흐으엉!!.."

윤정의 다리벌린 모습이 편안해보일때쯤 성주가 자신의 바지를 벗는다.윤정은 성주가 무얼하는지

 알지못한다. 성주가 자지를 보지에 갖다대자 그제서야 윤정이 공포에질린 얼굴로 성주에게 무언가

 말을하려한다. 일순!윤정이 다리를 오무리려하자 성주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려친다.

깜짝놀라며 윤정의 다리가 다시 벌어지자 성주가 자지를 드디어 밀어넣는다.

잘들어가지 않는다. 윤정의 얼굴은 무슨 암환자가 통증을 느끼는것처럼 심하게 일그러져간다.

 "하아악!!......크으윽!....하윽..하!..크어억!...허어엉!!!!...하아..허어어엉!!!...서...성..주

...허으응...크어엉!...나!....죽어!!!허어엉!...성......주....야!.....어....엄...마!!!!!악!"

어렵게 어렵게 자지가 자리를 잡음을 느낀 성주는 잠시 멈추어 윤정의 표정을 살핀다.

성주도 자지가 너무 아파옴을 느끼며 도망가는 윤정의 엉덩이를 따라다닌다.

 "나!..나!좀....하으응...사...살..려..줘!...흐어엉...성주...야!...살려줘!...아아악!...."

성주는 너무꽉끼는 윤정의 보지에 자신도모르게 얼굴을 찡그리며 신음속에 묻는다.

 "으윽!...아!...너!...처음이야!...허억!...."

 "허엉엉....흐흑!...엉엉엉....아파!....허어엉....나!...첨이..야!...엉엉엉!....."

 "저..정말?...."

 "흐흑!...하아앙...흑흑!....엄마!...나!...죽을것같애!...아어엉!...흐흑..엄마!!...살려줘!.."

 "말해봐!...정말...첨야?...응?..."

 "그래!...허엉엉...엄마!..아퍼...아악!엄마!...나죽어....엉엉엉..."

 "조금만...응?..조금만..참아봐!...."

 "아앙!..시..싫어!....허어엉...엄마!!...나좀...아우응..나좀엄마!...살려..줘!...하아앙!!!"

 "후욱!..후욱!...."

성주는 고통속에서도 열심히 윤정이의 구멍을 넓혀나갔다. 그의 노력이 어느정도 결실을 맺는듯

 윤정의 떠나갈듯한 비명도 상당히 잦아들어갔다.

 "우움...흐으응....서..성주..야!...흐응...하아!..나!...힘들어....으응?....하아앙..."

 "유..윤정..아!...니꺼!..좋아!...정말!...아!..."

 "성주..야!...하앙...몰라...으으응....힘들어!...하으응...그..그만!...."

 "좋아?....응?...좋아?"

 "...아으응....하아!..하아!...,.모..몰라!..아아앙...."

윤정이 드디어 성주의 허리를 안아가기시작했다. 이제는 참을수있는지 표정도 한결 안정되보였다

"좋지?...으응?..끄응!..."

성주의 엉덩이가 이젠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그....그..래!..아!..그래!....하으응....조...좋..아!...아으응...난몰라!...하아앙..."

 "내가!첫남자..맞지?..응?..."

 "..으응!....응!...성...주야!..하으응...어허엉..."

 "...누나!..."

 "......"

 "누나!...대답해봐!...응!"

 "...응!...."

 "누나보지!....정말좋아!...나한테만....응?..나한테만..줘!...."

 "하으응....그런말....아흐윽!..부..부끄러..워!...아!..하지마!..."

 "약속해!....누나보지......응?"

 "..하앙..그래!....성주야!...허으음....너!..너한테...만...하윽!..."

윤정이 성주의 엉덩일 움켜쥔다. 성주의 엉덩이가 빠르게 움직여간다.

 "누나!...아윽!..다시말해봐!....응?...나한테 뭘줄거지?."

 "하아아....제발!...부끄러워!...그..만!...아응..."

 "말해줘!...허윽!..어서!..."

 "내.....하으음...못하겠어!...아아아!..."

 "끄응!...얼른!......"

성주가 마지막힘을 쏟아부으며 듣고싶은말을 종용한다.

 "아아악!.....허억!....아!..보.....보지!....아흐윽!...내...내보....지!...허어응...커엉!..."

윤정이 말을마침과 동시에 성주의 정액이 윤정의 보지속으로 쏟아져 나간다. 엄청난양의 정액이..

성주가 움직임을 멈추자 윤정이 성주를 잡았던손을 털썩 내려놓는다. 윤정의 발갛게 물든 양볼이

 감추었던 색기를 나타내는것처럼 야시시해보인다. 

성주가 참았던 키스를 윤정에게 해준다. 보지보단 덜 부끄러운 곳이기에 윤정은 거리낌없이 성주

 의 혀를 받아들인다.

 "고마워...그리고미안해...누나!"

 "......."

 "아까!...그랬던거....."

 "......."

 "이젠 안그럴꺼야!....누난!...이제..내여자니까!..."

 "........"

 "누나!...내맘알지?"

언제그랬냐는듯한 성주의 부드러운 표정에 윤정이 눈으로 말한다.

 "응!...알아!....

성주가 윤정의 보지에서 자신의 육봉을 천천히 꺼낸다. 뭔가다른 액체가 묻어나온다. 피였다.

윤정이 급히 욕실로 달려간다.

윤정이가 있던자리엔 얼룩이져있다. 빨갛게......

성주는 그모습을 보곤 미소짓는다. 그리고 속으로 이렇게 말한다.

 "고마워!...지금껏 잘간직해줘서...."

잠시후 윤정이 타월을 몸에 두르고 수줍게 욕실에서 나온다. 성주가 다가가 가만히 안아준다.

그리곤 말해준다.

 "고마워!..나한테..깨끗한몸으로 돌아와줘서....."

윤정이 성주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성주의 허리를 꼬옥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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