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 (7/14)

해숙은 알수없는 설레임으로 맛있는 저녁을 준비한다. 성주가 너무오래잠을 자는것같다. 해숙은

 깨우려 성주의 방문을 살며시 열고들어간다. 갑자기 성주가 예전같지않고 어려워짐을 느낀다.

샤워후 머리도 말리지않고 곧바로 잠이들었는지 머리모양이 엉망이다. 갑자기 어른이 된듯한

 성주의 얼굴을 바라보던 해숙은 성주가 돌아누우며 이불을 걷어차는순간 ''헉!''하고 들리지않는

 신음을 속으로 삼킨다. 삼각팬티를 뚫어버릴듯한 아들의 모습에 망연자실 해지는 해숙이었다.

자신의 아래가 짜릿해온다. 무언가조금 흐르는듯!....

해숙은 서둘러 밖으로 나온다. 냉장고에서 시원한물을 한컵쉬지않고 마신다.

그날! 그일이있은후부터 해숙에게 성주는 아들이상의 존재가 되어버린듯 했지만 지금의 성주모습

 에는 아들의 모습은 아예없었다. 다시한잔 물을마신다. 가슴이 뜨거워짐을 다시한번 느끼며...

여덟시쯤되어 성주가 기지개를펴면서 방에서 나온다. 해숙은 보고있던 티브이의 리모콘을 눌러

 끄며 소파에서 엉덩일 든다. 은연중 성주의 중심부를 재빨리 흛어보지만 아까의 웅장함은 흔적도 

 없었다. 남자들은 참편하겠다라는 생각을해본다. 해숙이 성주에게 웃어보이며 부드럽게 말한다.

 "잘잤어?...밤엔어떡하려구 그렇게..자니?"

 "후후...밤엔 또놀지뭐!...히히히..."

 "그러면!...."

해숙은 공부는언제 할려냐구 말하려다 그만둔다. 성주가 짜증낼것이 뻔한것이었으니...

 "으음~ 뭔냄새가 이리도 좋아?..."

 "얼른 씻고와!..밥먹어!"

 "오케바리!!"

성주와 해숙은 식탁에 마주앉는다. 성주가 밥한술뜨다말고 묻는다.

 "아빤?"

 "응..낚시가셨어! 밤낚시!..."

 "그래?..오늘안오셔?"

 "...으응...안오..셔!"

 "그으..래에!"

성주가 알수없는 미소를 짓는다. 그걸보는 해숙은 가슴이 찌리리해진다. ''이럼!...안되는데...''

점심도 걸르고 잠을잔탓인지 성주가 맛나게 두그릇을 뚝딱해치우고 소파에가서 풀썩 앉는다.

 "잘먹었어!엄마!..정말맛있다."

 "응..그래!...성주..야!..차한잔 줄까?"

 "울엄마!..요즘 정말이쁘다 원하는걸 다알고있는거 같애!...."

 "그..그러..니?...뭐줄까?"

해숙은 자신이 생각해도 이미엄마답지않은 말투였지만 어쩔수없었다.

 "응...커피줘!"

 "아..알았어!"

전같으면 몸에않좋다느니,잠을못자느니 해가며 뭐라고 한마디할텐데 순순히 알았다고하는 엄마의

 대답에 성주는 혼자실실웃으며 그날!먹어버린 엄마의 보지를 떠올려본다.

묵직해진 아랫도리에 힘을한번주어본다. 오늘아침과는달리 힘찬기운이 느껴지자 만족한듯 다시

 실실웃으며 리모콘을 누른다.

해숙은 커피두잔을 타서 거실로 가져나온다. 한잔을 성주에게 주며 한잔은 자신이 들고 성주옆에 

 앉는다. 그저 티브이를 보면서 둘은 특별한대화가 없었다. 티브이에선 요즘잘나가는 연예인들이 

 나와서 계속 지랄옆차기를한다. 성주가 문득 해숙에게 묻는다.

 "엄마!..재말야!..."

성주가 가리키는 여자연예인을 보며 해숙이말한다.

 "재?...요즘많이 나오더라..."

 "음...재하고...윤정이...누나하고...누가더이쁜거같어?"

 "응?윤정..이?...."

 "응..."

무표정하게 물어오는 아들의 질문에 해숙은 순간적인 묘한기분에 휩싸인다.

 "내가보기엔....윤정이가 더이쁜것같은데...어때?"

해숙이 대답도하기전에 성주가 답을유도한다. 해숙은 잠자코 고개를 끄덕여주며 말한다.

 "응...윤정이도 저정돈..되지....근데..윤정이가 뭐야!..누난데..."

 "뭘!...없으면 대통령도 욕하는 세상에..."

 "그래두...넌!...윤정이가...이쁘니?"

 "응!"

너무도 간단명료하고 시원시원한 대답에 해숙은 질투를 느낄정도였다. 

 ''아무렴...그렀겠지!... 사십대아줌마하고 같겠어?...''

해숙은 인정해야만했다. 그래도 섭섭한건 어쩔수가 없는일!

 "뭐 이쁘다고 다좋은건가!..."

 "그야..그렇지만!...그래두우!..."

 "윤정인...어디가 그렇게 이쁜데?.."

 "다아!.."

아주 거침이없이 대답하는 성주에게 은근히 부아가난다.

해숙이 더이상 말없이 빈찻잔을들고 주방으로 간다. 다소시끄럽게 설겆이를 하는듯 그릇부딪히는

 소리가 좀 크게들린다. 성주가 그런해숙의 뒷모습을 한번쳐다본다.

 ''아!참 갑자기 왜저래?''

 ''울엄마!질투하나?...차암 엄마두...''

볼륨있어보이는 히프가 살짝살짝 흔들리는것이 보인다. 현정의 몸과비교해서도 결코 빠지는엄마는

 아니었다. 몸에착붙는 니트에 분명한허리선 두툼한엉덩이 그다지 길진않지만 쪽뻗은 다리까지...

성주가 다시시선을 거둔다. 한동안 부시럭대던소리가 멈추고 엄마가 안방으로 들어간다.

금방다시 나오겠지했는데 엄마가 나오질않는다. 샤워하나?생각하며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소파에 비스듬히 누운성주는 마침 좋아하는 유럽축구중계에 눈을고정한다. 역시! 좇나잘한다...

한참을 그러고있다가 문득 시간을보니 벌써열시반이 되어간다. 

 ''아니!...엄만뭐하는거야?...자나벌써?''

성주는 안방문에 가만히 귀를대어본다. 아무소리도 들리지않는다. 문을살며시 열어본다.

 ''어라! 엄마가 없다?''

침대위엔 엄마가 벗어놓은 옷들이 널려있었고 욕실에선 물소리가 들려온다. 

성주가 침대위의 옷들을 뒤적여본다. 그런데 팬티가 보이지않는다. 약간의 아쉬움을 느끼며 

 성주는 일단안방에서 나온다.

해숙은 설겆이를 끝내고 안방으로들어와 침대에 털썩앉았다. 자신에게 실망감을 느낀다.

그래도 여자라고 질투를하다니 그것도 부족해서 보란듯 아들앞에서 시위한꼴이되었으니 참으로

 민망하고 부끄러웠다. 이제라도 나가서 전처럼 성주랑 애기하면 되는데.... 

해숙은 알수없는 자존심에 그러지도 못하고 침대에 벌렁누워버린다. 성주는 무심하게 티브이만

 보고있는가보다. 어쩌다 내가지금 이러고 있어야되는걸까? 해숙은 팔베게를하고선 며칠동안의 

 일들을 떠올려본다. 

 ''그래도 엄마인데....아들과 섹스를하다니....성주는 지금날 어떻게 생각하고있을까?''

 ''아까!식탁에서의 성주미소는 무슨의미였을까?'' 아아!...복잡하다.

해숙은 잠시더 그러고있다가 옷을벗어던진다. 씻어야겠다고 생각한다. 벗은몸을 거울에 비추어

 본다. 아랫배가 조금나온것을 빼면 아직은 꽤 괞찮은 몸매라고 자부하는 해숙이었다. 

몇번을 이리저리 돌려보던 해숙이 조금젖어있는 팬티를 말아쥐곤 욕실로 들어간다.

한참을 물세례를 받으며 몸을씻는해숙. 평소보다 곱절은 시간을 더소비한듯 싶다.

해숙은 타월로 머리를 닦으며 욕실에서 나온다. 머리를 말리곤 옷을갈아입는다.

해숙이 잠시망설이다 문을열고 나간다. 냉장고에서 물한컵을 따라마시곤 다시 방으로 들어가며

 성주에게 말한다.

 "일찍자!...엄마도...잘거야!"

대답도 듣지않고 해숙은 들어와 버린다. 성주가 뭐라고 할려하는것 같았지만 그냥 무시해버린다.

성주는 엄마가 빠르게 말하곤 들어가버리자 뭐라할려다 다시 시선을 그놈의 축구로 돌린다.

아직 끝날려면 이십여분이나 남았는데....

 ''아이정말!..뭐벌써자냐!...에이씨!....''

성주가 속으로 엄마에게 짜증을내어본다. 

해숙은 방으로 들어와 얼굴에 동동구루무? 를 바르곤 침대로 파고든다. 더는 성주에게 엄마로서의

 체통이나 품위는 잃지말아야지 하는 생각을하면서....

성주도 특별히 아빠가 없다고해서 자신에게 이상하게 행동하거나 하지는 않는것이 한편으론 고맙

 기도한 해숙이었다. 무언가 아쉬운마음으로 누운해숙이었지만 쉽게 잠이올리는 없다.

그렇게 한동안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던 해숙은 일순 조용해지는 거실의 소음에 궁금해진다.

아무소리도 나지않고 성주의기척도 없다. 

 ''그래!...성주도 제방으로 들어갔겠지!...잠이나 자자!....''

문을등지고 돌아누워얼핏 잠이드는듯했던 해숙은 살며시 열리는 문소리를 들었다. 인기척도.....

갑자기 쿵쾅쿵쾅! 가슴이 뛰기시작하는 해숙이었다.

당연히 성주였다. 성주가 가만히 해숙의 옆에 앉는다. 해숙이 돌아누우려며 말을하려는 찰나!

 "엄마!..피곤했나보구나!..."

하면서 손으로 부드럽게 머리칼을 귀뒤로 빗어넘겨준다. 해숙은 움직이지 못하고 성주의 다음행동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반복해서 자신의 머리칼을 빗겨주던 성주의 손이 그어느때보다 짜릿하게

 와닿는다.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지는 해숙이었다. 성주의 나직한 목소리...

 "엄마!...너무이뻐!....정말!...."

 "자는모습은...더!...."

이젠 완전히 자는모습이되야하는 해숙이었다. 해숙은 자신의 심장소리가 혹시 성주에게 들리지 

 않을까 걱정하며 땀이배인 손을꽈악 쥐고만 있었다.

성주가 약한조명을 켠다. 은은한 붉은빛의 스탠드였다. 색기넘치는 엄마의 모습으로 바뀐다.

 "엄마! 아까 샤워했지?"

 "엄마냄새가 좋아!..."

성주가 콧바람을 내며 해숙의 머리냄새를 맡는다. 해숙은 성주가 하는말이 자신이 깨어있는걸 

 알고 하는소린지 혼자만의 소리인지 알기어려웠다. 그저 눈을감고만 있을뿐이었다.

 "어제!.....엄마생각...많이했어!...."

 "엄마의...여기!....."

성주가 속삭이듯 말하며 이불속으로 손을넣어 해숙의 보지를 손바닥전체를 이용해서 덮어온다.

해숙은 하마터면 신음소리를 낼뻔했다.

 "아아!...엄마의....아!..보지를...."

손으로 해숙의 보지를 지그시 누른다. 참기어려운 해숙은 잠결에하는소리인양 얕은 신음을 낸다.

 "으음!..."

 "아!..엄마!...미안해!....엄마보지....보구싶어!..."

성주가 보이지않게 해숙의 얼굴이 찡그려진다. 

 ''아아!...성주야!...''

성주는 엄마가 깨어나도 상관없다는듯 이불을 걷어 침대아래도 내린다.

무릎위에 살짝걸쳐진 슬립으로 갈아입은 해숙은 기름진 허벅지를 드러낸채도 옆으로 누워있다.

성주가 해숙을 똑바로 뉘어놓는다. 해숙이 으응!하면서 어렵지않게 바로눕는다.

성주는 해숙의 모습을 잠시 바라본뒤 엄마의 두다리를 벌려본다. 별로 조심스럽지않게....

그리곤 무릎을 세운다. 짧은 슬립인탓에 적나라하게 엄마의 으뜸부끄럼가리개가 보인다.

하얀슬립에 까아만 팬티.....

해숙은 침삼키기도 어려웠다. 민망한자세로 성주의 시선을 받아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성주가 다짜고짜 팬티를 옆으로 제낀다. 가늘게 떨리는 해숙의 다리....

 "엄마그거알어?....엄마보지!...예쁜거!....."

 "정말이뻐!...아!..내보지!......"

언제나 성주는 보지가 예쁘다고한다. 그것이 누구보지이든.... 그러나 해숙은 그걸알지못한다.

성주가 거기에 혀를 대어본다. 해숙은 잠든척한것을 후회하며 참아낸다.

계속되는 혀의 공세에 해숙이 아까처럼 잠결인듯 소리를낸다. 

 "으으응.....으음!...."

그때 갑자기 성주가 팬티를 화악! 벗겨버린다. 해숙은 그제서야 잠을깬사람처럼 놀래며 고개를

 들며 눈을뜬다. 정면으로 마주친 두사람의눈!....

성주가 이글거리는 눈으로 보자 해숙이 눈을내리깔며 힘없이 머릴내린다.

 "엄마!....다리벌려!...."

 "성주..야!...하아!"

움직임이없자 성주가 엄마의 다리를 벌린다. 해숙은 아들의 손에의해 벌려진 다리를 모을수가 

 없었다. 성주는 그래놓고 자신의 옷을 벗는다.

 "그대로있어!...."

 "......."

 "아!...엄마! 먹고싶었어!..보지!..."

 "흐윽!...성주야!...엄만!..."

 "애기하지마!...지금은...."

성주의 입술이 엄마의 아랫입술에 다가간다. 해숙은 찔끔하면서 아들의 입김을 느낀다.

성주가 크게벌린입으로 엄마의 보지전체를 덮어가며 이빨로 음핵을 자근자근 깨물자 해숙은 이제껏 참았던 신음을 크게 토해내며 허리를 뒤튼다.

 "허어억!....하응!..아하아!...허어엉..성주야!..."

 "쭈어업!...하으업!..허업쯔으읍!...쭈우욱!"

 "하으응...하앙!..성..주..야!크으음!...음하아앙..."

해숙의 다리사이에 파묻힌 성주의 얼굴이 연신주억거린다. 그럴때마다 해숙은 자꾸엉덩이를 아들의 얼굴로 들이밀며 보조를 맞춘다.

 "흐어엉!..성주.....야!하아허어엉!....으음..하아허엉!.."

성주도 숨이막힌것인지 입을옮긴다 엄마의 허벅지와 사타구니와 다리로....

해숙은 성감대가 아닌곳이 없는것처럼 아들의 입이스칠때마다 자지러지는 신음으로 황홀함을 표현해간다. 

 "으으허억!..으음..하으응!..허엉!...아아흐어억!..."

 "으음..엄마!...음..쯔읍!...좋아?...으음쯥쯥!...으응?"

 "하어엉!...으허억!..아우응...성,..주!..하어억!...."

 "헙..쯔으업!..음허업!...쭈웁....음음.하아헙!...엄마!"

 "으응!...허어엉!...엄..마!...아우웅...조..좋아!...하어엉"

 "보지..먹어도..되지?...흐응?"

 "아아앙!...그....래!..허우엉..어어엉"

다시한번 보지를건들던 성주의 혀가 아랫배와 배꼽을 물며 올라가고 성주의 자지는 그틈에 엄마의

 보지에 노크한다.

해숙은 아들의 자지가 살짝건드려온 보지에 물기머금어 맞이하고 올라오는 아들의 입술을 기다리며 입을벌린다. 송곳니를 빼버릴듯한 강한흡입으로 성주와 해숙의 입이부딪히고....

성주가 엄마를 본다. 보지에 넣어가기전에 성주가 꼭하는 보지주인과의 무언의대화!그리곤...

 "오늘!..나한테 줄려고..했지?"

 "하으응...뭐!...아흐윽!..무얼?...하아아!"

 "이거말야!...응?...이거!"

자지로 살짝 보지를 두어번 건드리며 성주가 말한다. 얼굴을 붉히며 해숙이 눈을감는다.

 "아아!...으..으응!...그래!...아하아!...어...어서!...흐윽!..성주...야!아!..."

 "이거!..누구...으음!...보지야?"

 "하아!..제발!...응?...아아!..성주..야!....부..부끄러!...아음.."

 "말해!....누구꺼?"

 "으응...니...니꺼!...성주...꺼!..허엉!"

 "아까처럼!....질투하지마!....알았지?...흐엉?"

자지를 밀어넣으며 힘주어 말하는성주. 아들의 강한남자의 힘을느끼며 입술을 굳게 다물며 끄덕거리는 해숙. 빈틈없이 꽉채워진 보지가 애처롭게 아들의 자지를 맞는다.

 "어응!...허엉응!...어..어머!..아!.아!..아하악!!....허어엉!..허엉!...성....주.....야!흐엉!"

보지깊숙히 밀고들어오는 아들의 자지가 쾌감을넘어 두려워지는 해숙이었다.

 "나!...어허엉!...죽...죽어!..성주....크어엉...성..주..야!...아아악!!!!!!"

보지에 맺히는 이슬에 비례하듯 해숙의 눈가에도 이슬이 맺혀져간다. 하얀이마에 돋아나는 파란

 핏줄이 바르르 떨린다.

 "어..엄마!..살려...줘!...으허엉...살려...줘!...아흐억!...나!...죽어!허어엉!!"

원기를 채운 성주의 자지는 끝없이 엄마를 죽여간다. 해숙의 손은 닥치는대로 잡았다 놓았다하며

 그야말로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는자세가 되어간다.

 "그만!....아허엉!..그...만!...엄마!...죽어!..성주야!...어허헝!!"

 "엄마좋아!...아!...내보지!...엄마도보지좋지?..."

 "좋아!...하아항!..너무...아흐억..너무..좋..아!...엉엉엉!..."

 "내자지가 엄마보지 너무좋아해!...알지?"

 "엉엉!...흐흑!..알아!...아흐헝!..알아!...니꺼!..허어엉..니꺼야!....내..내보지!...하으엉"

처음보다 많이수월해졌다. 이젠자연스럽게 엉덩일놀리는 성주였다. 

 "아흑!..씨발!..."

성주가 한순간 욕을해대며 엉덩일멈춘다. 갑자기 나오려 발버둥치는 자신의 분신들을 힘주어 

 막고있는 성주였다. 자신의 엄마였지만 엄청좋은 보지였다.

 "허엉!...성...성주...야!..흐어엉.."

갑자기 튀어나온 아들의 거친욕설에 겁먹은듯 해숙이 두려운눈으로 바라본다.

 "아!...씨발!..."

다시또 그런다 아들이!....

 "하응!..그런말!...시...싫어!..허엉!...으응?"

 "아씨발!...보지좀 그만조여봐!...아!..."

 "어...엄마!어떡..해!...으응?"

 "엄마!...오늘엄마보지...너무조인다"

 "조...좋..아?..흐응!...아!...좋아? 엄마보지?....흐응?"

 "그래..좋아!....아들자지는?...으응?"

 "..허으응...좋아!.....좋아!...하아아!!"

대화하는 가운데 성주는 참기어려웠다. 성주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해숙이 아들의 눈치를보며 

 어쩔수없는 보지조르기를 해댄다. 자신의 의지완 상관없이....

 "흐으헉!....나!....될것같아!...성주야!...허어헝!...나어떡..해!..하아앙!!"

 "나두!..으윽!...."

 "성주야!...하악!...성주야!...크허엉!...몰라!..아흐윽..난몰라....어떡해!...아아앙!!"

 "헉!...나두싼다!...아!...내보지!...해숙이보진..내꺼!..허억!!"

 "크어헉!...너..너무..좋아!...아하악!...성주야!...몰라!..난몰라!...허어헉!!!!"

성주가 몇차례 빠른 엉덩일놀리더니 멈춘다. 결합되어진 성주와 해숙의 보지사이로 누구것인지

 모를 물들이 흘러내려 해숙의 항문을타고 흐른다. 

 "흐훕...흐으음..하합..후우웁!..."

두사람의 거친키스가 광란의 마무리임을 알려주듯 방안에 울린다.

성주가 흠뻑젖은 몸을내린다. 해숙이 가슴을 모아쥐고 보지에흐르는 물을 그져느끼고만 있다.

 "엄마!..오늘최고야!..."

 "......으...응!"

다시 엄마와 아들로 돌아간 두사람!....

잠시 그렇게 호흡을 가다듬는다.

 "엄마!"

 "으응!"

 "저기말야!"

 "..응!"

나란히누워 진정된상태에서 성주가 말을꺼낸다. 어제! 현정에게 했던말을 그대로....

 "나!..나중에 장가가야되지?"

 "응?.......그..그래..야..지!"

반응이 현정과 똑같다. 다시말하는 성주.

 "그러면 엄만어때?"

 "....그..글쎄!...."

 "우린...이런거!...안되겠지? 그때는...."

 "......."

 "나아!...윤정이랑...했다!"

 "응?...뭘?"

 "섹..스!"

 "뭐?.....너!...."

해숙이 깜짝놀라 일어나 앉으며 성주를 쏘아본다. 싸늘한 시선이었다.

 "어..언제!..."

 "왜그래?....그럴수있지...."

해숙이 ''허어!'' 하고 기막힌표정으로 성주를 본다. 싸늘한 시선으로....  

"엄마!...왜그래?..."

 "나!강제로 한거아냐!..윤정이도 원했다구...."

 "너!..정말!..그런아이였어?...그렇게 아무한테나!..."

 "어..엄마!..."

 "됐어!..나가!"

해숙이 차갑게 말하며 이불을 덮으며 돌아누워버린다. 멍해진 표정으로 성주는 뻘쯤히 서있었다.

성주가 더이상 말붙이기도 어려울것 같아서 안방문을 나선다.

 "에이!..씨발!..왜저래?..."

 "질투하는건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성주가 생각해본다. 대충 자지부위만 물로씻고 성주는 방으로 들어간다.

해숙은 가만히누워 골똘히 생각에 잠긴다.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오버가아닌가 여겨진다.

한참피끓는 젊은남녀에게 흔히 있는일일수도 있는건데..., 엄마가 아니었다 아까는....

여자로서 성주에게 진한 질투의 감정이었다. 세상에 깔린게 여잔데 앞으로 어쩌나 이러면....

자신에게 한심하고 어이가없어진다. 그래두 그렇지 엄마친구의 딸을... 이래저래 성주가 미워진다

 한참만에 해숙이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 욕정의 흔적들을 씻어낸다. 

 "휴우...현정이가 알면 어쩌지?...."

 "윤정이가 혹시 현정이한테 애기한건아닐까?..."

 "내가 윤정이를 한번 만나볼까?..."

해숙은 성주와 윤정이가 엉켜있는 모습이 떠오르자 눈을감고 도리질을 해댄다.

성주가 화가난건 아닐까? 한번가볼까? 해숙이 좌불안석이다. 성주가 자기를 멀리할까 두려워진다.

아까 화내서 미안하다고하면 성주가 뭐라고할까?...

해숙은 몸의 물기를 닦아내며 욕실에서 나와 팬티를입으며 다시 슬립을 걸친다.

육체의 흔적은 잠간지워졌지만 마음의 흔적은 지우질못한채.....

갑자기 술한잔마시고 싶어져 거실로 나온다. 성주의 방문을 흘낏 바라본다. 조용하다.

해숙이 장식장의 양주를 한잔따라들고 다시 안방으로 들어온다.

성주는 생각할수록 엄마가 이해가 안된다. 그냥 혼내는거라면 얼마든지 욕을먹어도 상관없었다.

그런데 엄마의 아까표정은 뭘까?....

 "엄마친구의 딸이라서 그런가?..."

 "뭐!..그엄마도 먹었는데...어쩌겠어!..."

 "자기도 나랑하면 좋아하면서....아마!..질투일거야!"

엄마의 아까모습을 떠올리며 성주가 나름대로 결론을 내린다. 그러자니 부아가난다.

에이!..술이나 한잔해야지!... 성주도 냉장고를 열어 캔맥주 하나를 따서 입에 붇는다.

단숨에 비우캔을 찌그러트리며 휴지통에 던져놓고 안방을한번쳐다본다. 다시 맥주한캔을 따더니 

 역시 두어번에걸쳐 비워버리곤 휴지통에 다시던진다.

방으로 돌아온 성주는 쉽게 잠이오질않는다. 아까 많이 잤던것도 있었지만 무언가 찜찜하다.

컴퓨터를 켜고 이곳저곳을 기울이다. 예의 그야설사이트를 찾아들어간다. 역시 꼴린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성주가 컴을닫고 슬며시 방에서 나온다. 그시간...

해숙은 얼마되지않는 양주한잔을 아직 반도 비우지 못한채 침대에 걸터앉아있었다.

 "똑똑!...엄마자?"

 "....."

해숙이 얼른 옷을여민다. 뭐굳이 감출필요도 없었지만 아까 자신의행동이 낯간지러워서...

자신도 떳떳치 못한주제에 성주에게 그런표정으로 시위를 했으니....

 "엄마!...자는거야?"

 "아..아니!..."

성주가 빼꼼히 문을열고 안방의 분위기를 살핀다. 엄마가 한잔의 양주를 들고 침대에 앉아있다.

성주가 들어온다. 그리곤 엄마옆에 앉으며 엄마의 술잔을 잡는다. 힘없이 내어주곤 해숙이 

 조용히 발끝만본다.

 "아까!..왜그랬어?....화났어?"

 "그게!..."

 "응....애기해봐!"

 "그거!..안좋은거잖아!..."

 "나아!..막그런놈아냐!..."

 "엄마한테도..마찬가지구..."

 "윤정이는....내가..."

성주가 말을잠시 끊으며 엄마를 본다. 해숙은 시선을 피한다.

 "엄마!...질투하는거야?"

 "아..아냐아!..질투는..무슨!"

 "나말야!..윤정이랑 나중에 결혼할려구...."

 "겨...결...혼?"

 "응...엄마생각은 어때?"

 "......."

해숙은 성주의 말에 말을하기 어렵다. 일부러 생각하지 않았던 아들의 결혼문제.

 "엄마만 좋다면....엄마랑 윤정이한테 다잘할수 있는데...."

 "어...어떻..게?"

해숙이 성주를 쳐다보며 묻는다. 그럴수있을까?하는 표정이다.

 "나!믿어봐!..엄마한테 실망시키지 않을께!..응?"

 "엄마두...성주를 믿어!..그치만..아무렇게나..니가그러는건...."

 "윤정인..엄마친구의 딸이잖아!..."

 "현정이 아줌마랑,윤정이랑 애기해서...잘되면 좋은거지....그렇게 했어야해?"

 "어쩌다 그렇게 됬어!..엄마!...이젠나한테 여잔없어!...엄마랑,윤정이랑...."

현정의 애기는 하지않는다.

 "둘밖에는...알지?"

 "엄마....좋아?"

 "그러엄!...엄만!..최고야!...."

성주가 수그러진 엄마의 기분을 업시켜준다. 해숙은 어차피 평생아들을 끼고 살수없다는걸 알기에

 성주의 말에 일견 동감해간다.

 "나아!....어쩌..지?"

해숙이 주저하며 말한다. 손을만지작 거린다.

 "뭐얼?...말해봐엄마!"

 "아!..나두..내가왜이런지....성주야!..엄마!이해할수있어?"

 "......"

 "니가....나두니가!...조..좋아!..그래서..."

 "그래서....아까두 그랬던거야?....질투?"

 "하아!..모..모르겠어!...나!..어떡해!..."

여자와 엄마사이에서 갈등하는 엄마의 모습에 성주는 엄마를 당겨앉는다.

 "엄만!...지금...내여자인거야!...그렇지?"

동의를 구하며 성주가 안아주자 해숙이 아들의 가슴에 넘어지듯 안긴다.

 "제발!....나!..욕하지..마!...으응?"

 "으응...고개들어봐!"

해숙이 속상한 자신의 감정을 이기지못하고 눈물이 글썽인채 성주를 올려본다.

 "엄마!...."

나직히 불러보는 엄마!.해숙이 눈으로 대답한다.

 "이뻐!...사랑스러워!엄마!..."

 "으으음..."

다가오며 말하는 성주의 입술을 맞으려 신음과함께 해숙이 눈을 감는다. 부드럽게 성주의 입술이

 해숙의 입을연다. 해숙이 고여있던 침을삼키며 입을열어준다.

 "정말!....정말 나랑 윤정이만?"

 "으응...그래!...엄마랑 윤정이만...."

 "엄마두우!...나랑 아빠만...알았지?"

해숙에게 너무도 쉬운 숙제를 주는 성주였다. 해숙이 자신에찬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지금이순간 성주는 너무도 건장한 남자이다 해숙은 그의 가슴에 다시 고개를 묻는다.

 "엄마!..."

 "으응..."

 "엄마이르음!....한번불러봐도..되?"

 "어?...으..으응...."

 "해..숙..아!....."

 "하아!...으응...."

해숙이 아랫도리에 아리한 무엇을 순간느끼며 대답해준다. 해숙의 팔이 성주의 허리를 감아간다.

 "좋아?...이름부르니까?.....응?"

 "하아!..모..모르겠..어!아아!!"

 "둘이있을땐....그렇게 부를께!...그래도되지?"

 "...으..응...."

 "내꺼!...씻었어?"

 "응?...무..무얼?"

 "내!....으음..내보...지!..."

 "하아이!...성주..야!...하아아!!"

해숙이 얼굴을 더욱 붉게물들이며 성주를 파고든다. 성주는 그런엄마의 머리를 안아주며 등을

 토닥여준다. 

 "그만자!...오늘 엄마!..너무무리했잖아!..그치?"

 "..으응...성주도 자그만....."

 "알았어!...엄마!..내일...엄마가 깨워줘!...알..지?"

해숙은 성주의 그말을 알것같았다. 

 "아..알았..어!....."

 "내일...나또줄거지?.."

 "응?...무슨?..."

 "해숙이....보오지!말야!....응?"

 "아하이!...그런말....하..하지...마!...아!..."

엄마의 그런모습을 즐기며 성주가 말하면 해숙은 어쩔줄몰라하며 그렇게 아들의 여자가 되어간다.

성주는 엄마에게 승리한 개선장군이되어 제방으로 돌아온다. 여자들이란 후후.....

성주는 현정이에겐 조금미안한 마음이었다. 차라리 현정이애기도 할껄그랬나?.... 

내일은 윤정이를 한번 만나봐야겠다. 궁금했다 윤정의 마음이... 성주는 혹시 윤정이가 현정에게 애기한건아닐까? 생각되며 현정에게 전활해본다.

 "나아!...."

 "응..."

 "아직 안잤어요?"

 "응..아직!"

 "내생각 했어요?"

 "글쎄!....성주는?"

 "글쎄!...후후후..."

 "저기!...그말!...진심이야?"

 "뭐?...윤정이누나?"

 "응...."

 "어떻게 생각해요?"

오히려 반문하는 성주다.

 "그게!....잘..모르겠어!..성주는 어떤대?"

 "....난!...."

 "당신!...사위되고..싶어!.."

 "그..그럼!...나안?"

 "당신만...괜찮다면....당신도 잃고싶지않아!"

 "그게...가능할까?...."

 "그런다고...윤정이누나나 당신한테 소홀하진 않을거야!..."

 "후우!...글쎄!....해숙인..자?"

 "응...."

 "...."

잠시 대화가 끊어진다. 성주가 한참만에 현정을 부른다. 남자로서....

 "현정아!...."

 "....네!..."

금새 존칭을쓰며 대답하는 현정이었다.

 "나믿고...그렇게해줘!....응?"

 ".....나!...좋아해...요?"

 "그러엄!..."

엄마한테 했던말 그대로 말하는 성주.

 "....윤정이가....문제지...."

현정이 성주의 생각대로 마음을 정리했는지 그렇게 말한다.

 "그건 내가 알아서..할게...."

 "언제한번 올래..요?"

 "응..다음주에 시간내서 갈께!....보구싶다!.."

 "저..두..요!"

 "현정아!...잘자!"

 "네!....성주씨두...."

성주는 윤정의 빠알간 입술을 내려다본다. 입안가득 성주의 자지를 물고 주억거리며 성주의 자지를 빨아준다. 성주가 따뜻함을 느끼면서 다시 윤정을 내려다볼때 아쉽게도 윤정이 입을떼어낸다.

 "으으음....좋아!"

성주가 신음을 내뱉으며 다시 윤정의 머리를 잡아갈때 낮익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으음..성주..야!...흐으음..일어나!..."

성주가 눈을 뜬다. 엄마가 마악 자지를 뱉어내며 머리를 들고있었다.

 "아!..엄마!..좋은데!....한번만더!..응?"

 "하이!..어서..일어나! 밥먹어...벌써 열시야!..응?"

 "아우흐음....알았어!"

성주가 기지개를 켜며 상체를 일으킨다. 어느덧 정숙한 엄마의 모습으로 해숙이 미소짓고있었다.

 "얼른씻어!"

 "응..아빤?"

 "저녁때나 오시겠지뭐!"

 "으응...그래?"

성주는 엄마의 모습을 다시한번 쳐다본다. 햇살이 비추는 방에 투과되어 야릇하게 보여지는 얇은드레스속의 엉덩이와 다리가 가뜩이나 처치곤란인 자지를 더욱아프게 만든다. 

엄마가 부지런히 주방에서 움직인다. 소변만보고나온 성주는 소파에 앉아 엄마의 뒷모습을 쳐다보다가 간간히 비치는 엄마의 속살에 진정되지않는 자지를 앞세우고 다가간다. 뒤에서 엄마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성주는 침흘리는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에 갖다댄다.

 "흐윽!..성주야!..." 

해숙이 강하게 압박해오는 아들의 자지를 느끼며 놀리던 손을 멈춘다.

 "어..어서..밥먹구....."

 "엄마!..이게..더급하대....."

자극적으로 엄마의 엉덩이에 자지를 찔렀다 뺏다를 반복하는 성주.

 "하아!...성주야!..하아...어..얼른..앉어!..응?"

 "엄마!...오늘엄마모습이!....더섹시하다...응?"

 "하아아!...아으음..성주야아!...그..그마안!...하아!"

 "아!..해숙..아!..허어!..."

엄마의 귓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이름을 불러본다.

해숙이 움찔하며 거기에 반응하며 요염한 엉덩이를 성주의 자지에 밀착시킨다.

 "하구싶지?...해숙..아!...어엉?"

 "아으흥...성주..야!허으억!..."

 "이놈이...엄말!먹고싶대!...느껴져?"

 "흐으응....흐허엉...누...누가...봐아!..허으헝..."

불에 기름을 끼얹듯 해숙의 콧소리가 더욱 성주를 자극한다. 엄마의 치마를 걷어올리는 성주.

해숙은 두손으로 싱크대를 잡고 엉덩이만 이리저리 움직인다. 치마를 허리위로 걷어올리고 성주는 

 한손으로 치마가 흘러내리지 못하게 잡고 한손으로 팬티위의 엉덩이를 주물러간다. 보기좋은 엉덩이가 그의손에서 헤어나려 발버둥치지만 성주의 손이 쉽게 놓아주질 않는다.

성주가 해숙의 아랫배를 잡아 자신쪽으로 당기자 엉덩이가 뒤로빠지며 이젠 해숙의 몸은 싱크대에 손을얹고 엎드려있는 자세가 되었다. 성주가 무릎을 꿇자 그의눈엔 적나라한 보지의모습을 살짝가린 팬티가 보이고 성주는 팬티를 옆으로 연다. 엄마의 국화꽃무늬의 항문과 잘익은 조개의모습이

 보여진다.성주가 항문을 혀끝으로 살살간지럽힌다.

 "흐으흥.아흐허엉...아아아!...흐흐허엉...아우응..거..거긴..아하앙..더러..워!...흐으응."

항문이 심하게 움찔거린다. 덩달아 보지도 움직이는듯....

성주가 몸을180도 돌려 두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아래로 조금당긴다. 끌려가지 않으려는듯 엄마의 다리가 버티다 한순간 무릎을 조금 꺾는다. 엄마의 벌려진 다리아래에서 보지를 물어가는 성주의 입이 목이마른듯 게걸스럽게 엄마의 보지를 빨아간다.

 "흐흐흐응....커어헉!...아후웅....크흐어엉....성주..야!커억!...허어엉...."

너무도 힘든 엄마의 자세였다. 무릎을 반쯤구부리고 엉거주춤 아들의 입에 대어준 보지는 어제의

 쾌감을 잊지않은듯 짧은시간에 보짓물을 뚝뚝!흘리고 있었다.

 "하아앙...어..엄마좀!...흐어억!...성주..야!하악...엄마..좀!...살...려...줘!...크어헝!"

넘어질까봐 손을놓지못하고 해숙은 다리를 덜덜떨어가며 아들의 입을 온전히 받아내고 있었다.

푸들거리느 엄마의 다리가 심하게 떨려올때...성주가 몸을엄마의 다리사이에서 빼낸다. 

 "아흐헉!...흐으응..."

해숙의 다리가 성주가 빠져나간자리에 푹!하고 꺾인다. 성주가 엄마의 등뒤에서 엄마의 턱을 자신쪽으로 치켜들어 해숙의 목이 아플정도로 꺾어놓고 거친키스를 해댄다.

 "후허업..으흐어업..쭈우우욱..아하하압!...쭉쭉"

해숙의 목젖이 울컥울컥하며 성주의 거친키스를 받아내고....

성주가 아직은 힘이없는 해숙을 일으켜세우며 벽에 밀어붙인다.

 "후욱!...해숙아!....후우욱...좋지?...허어엉?"

 "어어엉....성주..야!...엄마....어떡해!...하아앙...조...좋아!...허어억!!"

벽쪽으로 밀어붙여진채 해숙은 딱딱하게 굳은 성주의 자지가 엉덩이사이를 밀고들어옴을 느낀다.

성주가 약간밑으로 밀어넣은 자지를 한순간 치켜올리며 일어서자 그대로 해숙의 보지에 밀고들어간다. 해숙이 양손을 벽에얹고 얼굴마져 벽에붙인채 아들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엄청난쾌감에 

 몸을떨어간다. 

 "허어허어엉!!...크어허엉...성....주.....야!허억!....아!...아!....아!...나!..나!...주..거!"

 "어흐어허어엉~~~...성..주야!..엄마좀!...사...살려...줘!...여..여보오!!!!!"

성주는 엄마의 비명소리엔 아랑곳하지않고 불편했지만 사정없이 엉덩이를 쳐댄다.

 "훅!후욱!...훅!...후욱!..."

 "그만!...허억!..그마....안!...살려...줘!..아흐응....여...여보!..제..발!...." 

성주가 엄마의 아랫배를안고 옆으로 옮긴다. 식탁에 널부러지듯 엎어지는 해숙을 성주가 다시 다리를 벌려간다. 잠시떨어졌던 성주의 자지가 흥건한 엄마의 음수에 반짝거린다.

뚝뚝!떨어지는 보짓물을 손으로 비벼 보지에 바른 성주가 쉽게 자지를 다시 박는다.

 "허어엉...엄마!...어엉엉...엄마아!....그만...그마안!...성줘야!...흐어엉!!"

튼튼해보였던 식탁이 심하게 흔들리고 해숙의 머리가 산발이되어간다.

 "엉엉엉.....흐흐흑!.....어엉...성주...야!..허엉엉..."

 "좋아?...해숙아!...좋아?.."

 "허어엉....조...좋아!....허으허엉...좋아!...아아!...성주야!...아흐윽!..여보오!!!"

 "아!..내보지!...정말좋다!...흐윽!"

 "나..나두....조..좋아!...아흐윽!...성주...야!..더흐으흥...더!!"

연신 항문을 움찔거리며 성주의 자지를 물어가는 해숙의 보지..... 두번째 오르가즘에 이른다.

 "어..어머!..어머!허어헝!...서..성주...하으흑!..모..몰라!...어허어엉....몰라아!....크흐응!"

해숙이 보지가 심하게 오물거리며 성주의 자지를 죄면서 그틈사이로 멀겋게 물이 흐르고 또흐른다

 해숙이 엄청난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식탁에 그대로 엎어진다. 성주도 한템포 늦게 정액을 흘려보내곤 해숙의 엉덩이위로 같이허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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