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
「부인··· 도와 주실 수 있겠습니까?」
아내에게 말하며··· 그리고 나를 보았다··· 확인이라도 하듯이···
인스트럭터가 아내에게 손을 뻗었다···
아내가 나를 보았다··· 나는 끄덕였다···
아내가 인스트럭터에게 손을 잡아 당겨져서 일어섰다···
침대옆으로 아내와 인스트럭터가 나란히 섰다···
비키니차림의··· 피부를 그대로 노출한 아내와··· 전라로 음경을 발기시킨 청년이···
아··· 나는 무심코 소리가 내지르게 되었다···
인스트럭터가 모두에게 설명을 시작했다···
"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이 쪽의 부부님도 저희 가게에 왔었습니다···
그리고 바이브레이터를 사 갔습니다···
바이브레이터의 사용법과 손질 방법을 가르쳐 드렸습니다···
그 때,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한 남성에 대한 애무 방법을 전수했습니다···
그것이, 남자의 물총, 전립선 맛사지입니다···
꼭, 남편에게 시험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남편은 환희가 소리를 지를 것이다··· "
그랬구나··· 아내와 근육질의 그 젊은 남자가 이야기를 주고 받던 내용이 조금 보였다···
농익은 준년여성이··· 젊은 남성에게, 남자의 물총에 대하여 설명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그 소리에 음부를 적시며 오르가슴을 느끼고 있었지···
그리고, 나는 그 장면에서 발기하고 있었지···
그 모습을 남편인 나는 뒷쪽에서 가만히 응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상상하자 무심코 음경을 손으로 비비고 싶어졌다···
사정하고 싶어졌다···
7-18.
「사모님! 시험에 참여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큰 키의 그 사내가, 아내를 내려다 보듯이 물었다···
「네···」아내가 눈을 치켜 뜨고 올려다 보며 대답했다···
「어떻습니까? 그 날 물총을 경험했습니까?···」
모두의 시선이 아내에게 집중했다···
「네···」
나는 왠지 쑥스러워졌다··· 물총을 쏘며 분정을 한 것은 바로, 나다···
「무엇인가 나왔습니까?」
「네··· 액체가···」
「어디에서?」
「···」
아내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인다···
「미안해요··· 무엇인가 심문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분위기가 가라앉자 인스트럭터가 정중히 사과했다···
「자지의 앞으로부터···」아내가 얼굴을 들며 대답했다···
「그렇네요··· 그렇습니다··· 자지의 앞으로부터 사정과 같이 액체가 나옵니다···」
인스트럭터가 설명을 계속했다···
「그러면···」인스트럭터가 갑자기 침대 위에 누웠다···
「내가 지금부터 여러분께 분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네!」
"와~~~"
거기에 있던 전원이 소리를 높이며 환호성을 질렀다···
여기서 분정을 보여 준다는 것이다···
그건, 어떤 마술을 보여준다는 것은 아니다···
어떤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자위를 하는 것일까···
하~악! 드디어, 나는 눈치를 챘다···
아내다··· 그에게 애무를 베푸는 것은 바로 아내다···
그러니까 확인했던 것이다··· 내가 그 날 물총을 쌌는지···
아내가 그에게··· 아··· 과연, 그렇게 될 것 인가···
7-19.
「이 자세로 잠시 실례합니다···」
인스트럭터는 위로 향해 된 채로 다시 설명을 시작했다···
「유미씨 받아 주세요···」인스트럭터가 솔로로 참석한 여성을 손짓 했다···
「이쪽으로···」아내의 옆으로 그녀를 유도했다···
그 솔로 여성이 아내에게 가볍게 인사 했다···
「부인··· 유미씨에게, 남편에게 해 준 애무 방법을 가르쳐 주실 수 있습니까?」
「어!」
아내가 놀라 소리를 질렀다···
「유미씨는 오늘 스터디 그룹에, 전립선 맛사지를 배우고 싶어서 참가 하고 계십니다.」
조금의 침묵의 뒤, 아내가 나를 보았다···
「가르쳐 줘··· 그 날, 당신은 몹시 능숙하게 나를 보낼수 있었어···」
「···」
아내가 가만히 끄덕였다···
그 얼굴은 상당히 긴장하고 있다···
옆 방에서 전라의 모델이 바이브레이터를 가져왔다···
그 전라의 모델 여성은 인사를 하면서 그 물건을 아내에게 건내주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부터 저희 물총시범에 집중해 주십시요···」
다리를 벌리며, 그 인스트럭터가 조용히 눈을 감았다···
아내가 바이브레이터의 스윗치를 넣었다···
아내는 스윗치의 위치를 곧 바로 찾아내었다··· 이상하다···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바이브레이터를, 어째서 아내는 간단하게 조작하는 것일까···
콘돔능 착용 할 때도 그렇다··· 학교에서 배웠다고 하지만, 너무나 능숙하게 음경에 장착한다···
마치, 자주 사용했던 적이 있는··· 그런 느낌이었다···
「여기를 바이브레이터로 자극합니다···」
아내가 음경과 항문의 사이를 가리켰다···
「자지는 자극 해서는 안됩니다···」
「네···」
솔로로 참여한 내 나이 또래의 여성이 끄덕인다···
「자지를 자극하면 바로 사정해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렇구나···
무심코 자신의 아내의 발언인 것에도 불구하고 감탄해 버렸다···
이런 일을 카운터 넘어로 그 사내에게 배우고 있었는가···
타이트한 수영복 안에서 음경이 꿈틀거렸다···
「···」아내는 말없이 바이브레이터를 그 여성에게 전했다···
「그것과 동시에··· 나는 유두도 동시에 자극했습니다··· 남편이 느끼므로···」
도대체 ··· 그런 일까지 전수하는 것인가···
「네···」
그 여성이 호기심에 가득한 얼굴로 대답을 했다···
솔로 여성이 바이브레이터를 인스트럭터의 음경의 밑으로 향했다···
모델이 그 여성에게 다가갔다··· 무슨 튜브타입의 물건을 가지고 있다···
튜브로부터 무엇인가 액체를 밀어 냈다··· 젤리다···
손으로 젤을 받아서··· 인스트럭터의 음경에 발랐다···
"크~~윽" 인스트럭터의 허리가 꿈틀하며, 반응해 움직였다···
그리고, 바이브레이터의 귀두부위에도 골고루 발랐다···
솔로 여성이 인스트럭터의 음경에 바이브레이터를 다시 대었다···
또, 허리가 급격히 반응하며 뛰었다···
그 여성은 왼손으로 음경의 젤리를 골고루 퍼지게 하듯이 바르면서,
인스트럭터의 유두에도 발랐다···
손가락끝으로 유두를 계속 자극했다··· 원을 그리고 있다···
아내는 그 여성의 뒤로 서서 그러한 행위를 보고 있다···
아내와 눈이 마주치었다··· 상당히 진지한 얼굴을 하고 있다···
나는 상냥하게 미소지어 돌려주었지만··· 아내는 애써 외면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아내가 나에게 주는 유두에의 자극을 상상하며 흥분했다···
뇌신경이 반응하며 흥분을 더 했다···
7-20.
그렇게 5분 정도의 시간이 경과했다···
인스트럭터가 입을 열어 복식 호흡을 시작했다···
인스트럭터의 다리사이에 위치하고 있던 우리를 향하여, 모델 여성이 손짓을 했다···
그렇다··· 여성은 아래로 향해서 사정액을 뿜어대지만, 남성은 머리를 향해서 뿜어댄다···
그러니까, 머리 위쪽으로 와라, 라고 하는 것인가···
남성들이 조용히 이동을 시작했다···
다른 한 커플의 여성 파트너는 가끔씩 머리를 무릎에 붙이는 듯한 행동을 하였다···
그렇게, 또, 5분 정도의 시간이 지났다···
「후~···아···」
인스트럭터의 입으로부터 안타까운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 때다···「왕~~~!···」인스트럭터가 짐승과 같이 소리를 질렀다···
쭉~~! 쭉우욱~~~!
와! 4, 5회··· 음경으로부터 액체가 날았다···
날아올랐다···
그 중의 한 방울이···
「캬!」옆의 커플의 여성의 얼굴에 닿았다···
그러자, 작은 비명을 질렀다···
그 순간, 머릿속에 한 장면이 떠 올랐다···
아내가 남성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아···후~···」
아내가 안타까운 소리로 대답한다···
주위에는 다수의 남성이 서 있다···
남성들은 자위를 하고 있다···
아내를 보면서 필사적으로 자신의 음경을 움켜쥐고 있다····
한 명의 남성이 아내에게 다가왔다···
음경으로부터 정액이 튀어 날았다···
아내의 얼굴과··· 목과··· 가슴에···
다음의 남성이 다가왔다···
그리고, 또 아내의 몸에 정액을 퍼부었다···
그리고 또 다음의 남성이···
아내의 몸은 정액 투성이가 되었다···
그 순간 나는 바로 결정했다··· 이번 경험은 바로 이것이다···
아내를 정액 투성이로 만들고 싶다고···
7-21.
나머지의 사정액은 자신의 가슴과 모델 여성의 왼팔에 걸렸다···
대단한 비거리다··· 이렇게 멀리 날아가는 것인가···
난 그 액체를 보았다···
확실히 정액과는 다르다···
희고 혼탁 하지 않고, 점도도 얇다···
투명하고 있어, 보송보송 하다고나 할까···
아내도 그 장면을 보고 있다··· 홍조 띈 얼굴로···
어떤 생각으로 보고 있는 것일까···
남편인 나 이외의 발기한 음경으로부터 나온, 물총을···
나중에 꼭 물어 보고 싶다··· 아내의 대답이 기다려진다···
잠시후 인스트럭터가 일어났다···
여전히 어깨로 거친 숨을 쉬고 있다···
「감사합니다···」
아내와 시험에 참여한 솔로 여성에게 인사를 했다···
「어떻셨습니까?」침대에 앉은 채로 모두의 얼굴을 보았다···
가슴에 뭍은 액체를 손가락으로 건졌다···
「사모님··· 남편이 방출한 액도 이런 느낌이었습니까?」
아내에게 액체를 보이면서 물었다···
「네···」아내가 대답했다···
아내의 표정이 바뀌어 왔다··· 그를 똑바로 쳐다 보고 있다···
눈동자의 안쪽에 요염한 불길이 불타 올라왔다···
「남편분은··· 물총을 쏘아올렸 때의 쾌감이 어땠습니까?」
나에게 갑자기, 물어오자, 나는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쳤다···
「아니···」조금 머뭊거리며 대답했다···
「확실히 사정과는 다른 쾌감이었지요?···」끄덕이면서···
「무엇인가··· 머리가 희어지고, 뇌신경이 경직되어 버렸다라는 느낌···」
「···」인스트럭터가 끄덕였다···
「그렇습니다··· 사정해 버린 것이지만, 여전히 발기는 지속되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사정액이 아니기 때문에 발기가 계속 됩니다···」
「···」
모두가 호기심으로 가득 찬 눈으로 인스트럭터를 보았다···
「드문 경우입니다만··· 여성과 같이 남성도, 몇 번이라도 엑스터시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와··· 모두가 그렇다고 하는 감탄스러운 얼굴로 인스트럭터를 보았다···
7-21.
「이 쯤에서 일단 휴식시간을 갖아도 좋을까요?」
인스트럭터가 분위기를 진정시켰다···
모두가 소파에 앉았다··· 다시 술이 전달되었다···
그러나, 방안의 분위기는 변함 없이 여전히 음란함을 더 해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술을 나눠준 모델도 인스트럭터도···
전라인 채 그대로였다···
게다가, 인스트럭터인 그는, 아직도 변함 없이 발기한 채 그대로이다··· 경악이다···
아내는 나의 왼쪽옆에 앉아 있다···
「수고했어···」미소지어 위로했다···
「정말! 이제 더 이상은 안되요···」아내도 미소지었다···
「당신도 선생님이구나···」
「왠지모르게, 마치, 제가 무대 위에 있는 여배우같은 느낌이었어요···」
「에···」
「모두의 시선이 뜨거워···」
「···」미소면서 끄덕였다···
인스트럭터인 근육질의 젊은 사내가 우리에게 다가왔다···
「사모님··· 감사합니다···」아내에게 감사의 말을하면서, 나에게도 인사를 했다···
그러나, 웃는 얼굴로 예의를 갖춰 말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리사이로 발기한 음경이 끄덕이고있다···
이상한 세계였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음란한 경험을 해 왔지만···
아내와 나 이외의 발기한 남성이, 적어도 웃는 얼굴로 대화를 하고 있었던 적은 없었다···
어느 의미에서, 지금까지의 경험에는 기세라는 것에 눌려, 분위기 때문에 아내는 성행위를 하고
있던 것처럼 나는 이해하고 있었다···
그는 다르다··· 그래, 말을 그대로··· 역시 그는 프로다!
「부탁이 있습니다만···」 나는 그에게 얘기했다···
「네···무엇입니까···」그가 나를 향했다···
나는 아내의 허리를 뒤에서 손을 써 껴 안으면서 그에게 부탁을 했다···
아내가 거부를 하는 모습은 없다··· 기분 좋은 쾌감을 주고 있을 것이다···
「아내에게 당신의 테크닉을 경험시켜 주고 싶습니다만···」
「···」
아내가 놀란 얼굴로 나를 보았다···
「···」
그는 미소지으면서 나를 보았다···
「어떻습니까?」
「좋아요···」그가 대답했다···
「···」
아내가 다시 놀란 얼굴로 나와 그의 얼굴을 번갈아 보았다···
「단지, 시간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주위의 남성들에게도 여러 가지 경험해 주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선생님의 부인을 모델로 대신 한다면··· 그렇다면 다른 남성이 사모님의
몸에 닿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것은 더할 나위가 없다···
나의 변태적 습성에 기름을 붙는다···
「네··· 괜찮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의연히 나는 대답했다···
「사모님도 괜찮으시겠습니까?」그가 아내에게 확인을 물었다···
아내가 나를 보았다··· 미소를 지어 돌려주었다···
「···」
아내가 작게 끄덕였다···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나는 말했다···
「우리는 부부 교환 파티의 경험도 있어요···」
나는 그에게 말했다···
한 번 그가 끄덕였다···
「그렇습니까··· 알았습니다··· 재미있게 즐깁시다···」
그가 웃는 얼굴로 대답했다···
부부 교환 파티라는 말에 바로 옆에 있던 커플이 반응을 했다···
노골적으로 이쪽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언듯언듯 우리를 의식하고 있었다···
게다가 솔로로 참석한 여성도 곁눈질로 이쪽을 보았다···
그리고, 주위의 남성들도 모두···
모두의 시선을 느꼈다···
7-22.
인스트럭터가 떨어져 갔다···
아내의 어깨를 상냥하게 꼭 껴안았다···
「미안해··· 상의도 없이 마음대로 결정해서···」아내에게 사과했다···
「으응···」아내가 고개를 저었다···
다시, 어깨를 꼭 껴안았다···
「저-···」오른쪽에서 권유를 받았다···
「···」아내와 나는 소리가 들려 오는 쪽을 보았다···
오은 쪽에 앉은 커플의 남성으로 부터다···
「부부 교환 파티의 경험이 있으세요?」
「네···」나는 대답했다···
「우리도 흥미가 있어서···」남성이 대답했다···
「그렇습니까··· 경험은 없으세요?」
「네··· 갑자기는 어떨까라고 생각하고, 오늘의 스터디 그룹에 참가했습니다···」
「후~···과연···」
나는 취지가 전해지지 않아 애매하게 대답했다···
그렇게 대답하면서, 상대의 여성을 보았다···
눈이 마주치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 부부세요?」그가 물어왔다···
「그렇습니다···그 쪽은?」되물었다···
「저희도 부부입니다···」
그 때 눈치챘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 우리는 순수한 부부 교환 파티는 경험하고 있지 않았다···
상호 감상 클럽에서는 다수의 커플과의 교제였다···
커플 카페에서는 아내가 젊은 남성과 사귀었지만, 나는 여성과 사귀지 않았다···
부부 교환 파티를, 2팀의 커플이 남성과 여성을 교환하고 섹스를 하는 것으로 정의한다면,
우리는 이제겉 경험을 하고 있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우리의 경험을 제3자에게 이해받으려면 ,
부부 교환 파티라는 말이 맞는 것 일수도···
상상해 보았다···
이 커플과 부부 교환 파티를 하는 장면을··· 나쁘지는 않았다···
아마, 아내도 싫어하는 타입의 남성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7-23.
우리의 대화를 끊듯이 인스트럭터가 소리를 열었다···
「그러면, 다시 재개하겠습니다···」
모두가 인스트럭터에 주목했다···
「 실은 이쪽의 커플로부터, 사모님을 모델로 트레이닝을 하고 싶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인스트럭터가 우리를 보면서 설명했다···
조금 의미가 다른 것 같았지만···
인스트럭터는 그러한 식으로 이해했던 것이다···
물론 나는 부정을 할 생각은 없다···
자 이제··· 또 어떤 전개가 될 것인지···
음란한 아내의 모습을 상상하자 음경이 뛰었다···
「어떻습니까? 반대하시는 분은 손을 들어 주세요···」
그런가··· 거기까지 신경쓰는 것인가···
혼자 이기적인 생각을 한 것이 너무 부끄러워졌다···
역시나··· 아무도 손을 들어 반대하지는 않았다···
지금까지의 모델은 프로지만, 아내는 아직 아마추어다···
게다가, 농익은 중년여자이다··· 모델만큼 젊지도 않다···
의견이 두 개로··· 참가자 각자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젊은 프로 모델과 아마추어인 중년여성인 아내로 나뉠 것 같기도 하였지만···
의견은 나뉘지 않았다··· 아무도 전혀 손을 들려고 하지 않았다···
모두, 아내에게 흥미를 가진 것일까···
부부 교환 파티를 경험하고 있다고 고백한 아내에게···
아내를 보았다··· 아내도 나를 보았다···
「···」서로 응시했다···
아내의 눈의 안쪽에서 음란한 불길이 불타고 있었다···
조금 전부터, 우리는 서로 손을 잡고 있었다··· 아내의 손이 차갑다··· 긴장하고 있을 것이다···
괜찮다··· 아내는 기대에 응해 줄 것이다···
「자, 그러면 사모님··· 이쪽으로 오세요···」인스트럭터가 손짓을 했다···
아내가 살짝 나를 보았다··· 슬며시 일어섰다··· 망설임은 없어 보였다···
그리고··· 아내의 손이 나의 손으로부터 떨어져 갔다···
아내가 인스트럭터의 옆에 섰다···
7-24.
일순간이었다···
비키니 차림의 아내와 발기한 음경을 노출한 인스트럭터를 비교하고 있던 순간···
인스트럭터가 아내의 뒤로 이동했다고 느끼는 순간에···
그는 비키니의 등의 훅크를 순식간에 떼어내었다···
여자로서의 본능일 것이다··· 가슴을 눌렀다··· 간신히 천을 눌렀지만···
아내도 인스트럭터의 민첩한 동작을 따라갈 수는 없었다···
이미 유두는 모두에게 보여져 버렸다···
아내의 유두는··· 핑크색은 아니다···
그 유두로 두 아이를 기르고 있다···
그러나, 흥분했을 때의 그 색은, 다홍색이 되었고, 음란한 여자의 암내를 낸다···
지금 이 장소의 남성들에게는 어떻게 비쳐지고 있는 것일까···
흥분할 수 있는 대상인 것일까···
인스트럭터가 뒤에서 살그머니 아내의 귀에 무엇인가 말을 하고 있다···
「···」
아내가 가만히 끄덕였다···
「사모님, 괜찮겠습니까?」
라고 묻고 있는 것일까···
인스트럭터가 아내의 허리에 손을 대었다···
비키니의 팬티를 내리려고 했다···
아내가 인스트럭터의 손을 눌렀다··· 거부했던 것이다···
내려선 안 된다고 하고 있는 것일까···
안된가···
과연 이 많은 사람앞에서··· 이 밝은 곳에서···
모두가 자신만을 주목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무리였던 것인가··· 어쩔 수 없다···
나는 일어서려고 했다···
아내를 맞이하러 가려는 것과···
기대하고 있던 모두에게 사과하기 위해···
그 때 ···
아내가 뒤로 돌아섰다···
새하얀 등이 눈이 부시다···
그리고, 스스로 손을 허리로 옯겨 팬티의 끝부분에 걸쳤다···
"어~어헉···"
무심코 소리가 세어나와 버렸다···
아내는 스스로 팬티를 벗고자 하는 것인가···
여성은 모두 이렇게 하는 것일까···
나는 다시 자리에 앉았다···
기대하자···
왼손으로 가슴을 감싼 채로··· 오른손을 허리위로 팬티에 손을 대었다···
오른손을 능숙하게 사용해 팬티를 무릅위까지 내렸다···
풍만한 새하얀 엉덩이가 모두의 앞에 노출되었다···
남편인 내가 말하는 것은 좀 그렇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히프다···
엉덩이가 매력적이어서 결혼한 것은 아니지만···
아내의 엉덩이는 정말 최고다···
이 엉덩이를 싫어하는 수컷은 이 세상에 아마도 없을 것이다···
수컷으로서의 야성이 자극된다··· 뒤에서 쑤셔 넣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발기한 음경을··· 삽입하고 싶어진다···
그렇게 무릎을 교차하며, 여성스럽게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능숙하게 발목까지 팬티를 내렸다···
허리를 구부리고··· 오른손으로 가슴을 누르며··· 팬티를 내리는 그 모습은···
스스로 팬티를 내리는 것으로 인해, 오히려 실내는 흥분감이 늘어났다···
팬티를 발목으로부터 뽑았다··· 팬티를 살그머니 발밑에 두었다···
그 팬티에는, 방금전의 성적자극으로 인하여 애액이 스며들어 눌러 붙어 있을 것이다···
무심코··· 자신의 손으로 팬티를 집으러 다가가고 있었다···
그곳에 뭍어 있는 그 애액은 나의 것이다··· 그런 기분이었을 것이다···
인스트럭터가 어깨를 잡아 돌렸다··· 다시 몸을 돌려 앞으로 향하게되었다···
오른손으로 가린 가슴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노출되어 있다···
가슴이 숨어 있는 것이 오히려 더욱 큰 자극을 주고 있다···
왼손은 음부를 감추고 있다··· 손가락의 틈새로 음모가 보일듯 말듯 하고 있다···
그것 역시, 흥분감을 더욱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