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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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기괴한 곤충 

"...." 

분명히 나는?? 정신을 잃고 있던 것 같다. 

얼마나 자고 있던 것일까. 

침대위에서 일어날려고 했지만 .... 몸이 무거웠다. 

이상하게 피곤했다. 

이 피로가 방금 전의 여성과 성관계 한것이 꿈이 아니었다 는것을 알게 했다. 

"아, 일어 났는 것 같네" 

방금 전의 여성이 다가와서 "자, 이것을 마셔" 라며 작은 잔을 내민다. 

나는 그 소량의 액체를 마셨다. 

맛 좋다! 꿀 같은 달콤함. 그리고 놀라운 것은 그 맛이 아니었다. 

몸이 ... 거짓말처럼 가벼웠다! ? 

방금 전의 피로감이 거짓말 같다. 

머리도 맑아지고, 바로 원기 회복! 

"이 ..이게 뭐야?" 

"대단한 효능이지" 

그 여자는 기다렸다는 듯 싱긋 웃었다. 

"이것은 ... 부실충 (후미무시)의 꿀이야 " 

"후미무시?" 

"뭐, 모르는 것도 당연 하겠지만 ... 지금부터 설명하기 때문에 여기로 와. 게다가 .... 치한 씨에게도 도움 받고 싶은것이 있으니까" 

와우 ... 그랬다. 

치한 씨는 ... 변명 할 수도 없고 도망 갈수도 없고 거절 할 수없는 것이 여기에서 확정 된 것 같은 것이었다. 

여성에게 이끌려 들어간 방에는 .. 

왠지 꿀벌이 들어와 있잖아. 게다가 이렇게 가득 · · ·. 

응? 꿀벌? 파리? 

살펴보면 본 적이 없는 곤충이다. 

그리고 나무 상자는 벌집처럼. 양봉장에서 보던 녀석이다. 

"이것이 부실충의 꿀이야, 효과는 아까 체험 해 본것과 같아." 

헤 .. 지금 날고 있는 것이 부실충이라는 벌레로 외형도 생태도 꿀벌 같은 것인가. 

"그냥 이 벌레는 특수해. 번식 시키는 것이 어려워. 여기에 적합자인 치한 씨의 힘이 필요 하게 되는거야" 

"아니 .. 그 치한 씨는 그만" 

"후후후 .. 따로 경찰에 내밀 생각은 없기 때문에 도와주겠지?" 

거절 할 수없는 부탁 방법이란 이런 느낌 이겠지. 

"알았어, 에, 무엇을 도와 주면 좋을까? 내가 적합자라니 무슨 뜻?" 

"간단히 말하면, 당신은 치한짓을 계속 해줘" 

"응?" 

치한짓을 다시는 하지 말라고 설교 되기는 커녕 더 치한짓 하라고! ? 

"도와줄께, 여기서는 너를 도와 줄 수 있어" 

그리고 그녀는 세개의 작은 병을 내밀었다. 

하나는 투명한 액체, 하나는 노란 액체, 그리고 하나는 쌀알 같은 알갱이가 가득 들어 있었다. 

"우선 이 투명한 액체가 페로몬이야, 효과는 여성에 대해서만 이 냄새를 맡으면 그 여자는 곧 욕정해 섹스가 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게 될거야. 그리고 이 노란 액체가 최음액 직접 성기에 바르면 금새 욱신거리기 시작해. 감도는 보통 몇 배나 튀어 올라. " 

태연한 얼굴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런 바보 같은. 

그런 꿈 같은 약 따위 존재할 리가 없다. 

"어느 쪽도 여성에 대해서만 효과를 발휘하지 않은것 같은데 남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개량 한 것도 있어. 어땠어?" 

"응?" 

그랬던가 ...이 집에 온 순간, 공연히 섹스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게 된 것은 내가 동정 때문 만은 아니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나 자신이 실험대상이 되고 있던 것 같다. 

그렇다면 ....이 효과가 어땠는지 설명 따윈 필요 없다. 

무서운 효과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데. 

이상으로 조루였던 것도 어쩔 수 없다 라고 생각하면 조금 구원 받은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이 마법의 약을 나에게 주는 거야? 

그 대답은 마지막 병에 있었다. 

"이것은, 부실충의 알」 

"알?"아무래도 쌀알이 벌레 알 같다. 

"이 부실충의 알을 치한짓 할 때 그 여성의 질내에 넣어줘" 

그 부실충의 증식 과정은 놀라운 것이었다. 

분명히 그 벌레의 유충은 여성이 성적으로 흥분했을 때 분비되는 액체, 즉 애액을 먹이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력으로 유충이 여성의 성기에 도달하기 어렵다. 

그래서 치한의 손을 빌리고 싶다는 것이다. 

페로몬은 성충에서 최음 액은 유충에서 채취된다. 그리고 이 여성은 이 곤충에 의해 만들어지는 꿀이 갖고 싶다는 것이다. 

바로 나에게 있어서는 이해의 일치가 된 공존 관계이다. 

거절은 커녕 이렇게 형편 좋은 이야기는 없다. 

확실히 치한짓은 잡힐 위험이 있지만, 아니,이 페로몬과 최음액이 있으면 그 리스크가 없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벌레를 사람에 기생시키는 역할이야... 

조금 꺼림칙한 생각도 들지만 .... 

단, 기생 된 사람이 아프거나 죽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그러면 그 유충이라는 걸 보여주지 않는 것일까? ? 

그 여자는 최음액 채취 용으로 키우고 있는 유충이 있다면서 보여 주기로 했다. 

다른 방에 가자 이번에는 실험실과 비슷했다. 

그리고 작은 유리 접시 위에 원주 2 센치 정도의 백색 반투명한?? 물체가 · · ·. 

왠지 긴 꼬리? 같은 것이 붙어 있다. 

구더기? 꿀벌의 유충? 외형은 그런 느낌. 

"이것이 애벌레야" 

우와 ... 이런 · 외형은 그로테스크. 이것이 여성의 질내에 기생 하는 것인가 · · ·. 

"모처럼 이니까 최음 액을 채취하는 곳 보여 줄게" 

그것은 그래서 흥미있다.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일까. 

그 여자는 스포이드로 무엇인가 액체를 그 유충에 뿌렸다. 그 순간 ...! ? 

그 애벌레는 마치 풍선처럼 "뿌꾸" 하고 몸을 풍선처럼 부풀리기 시작, 그리고 몸의 표면에 빽빽이 있는 비늘을 "가밧" 하고 펼친다. 

방금 전까지 작은 몸이었던 것이 ... 마치 솔방울처럼 몸을 변형시킨다. 

그리고 끝의 입과 같은 기관에서 "퓨 퓨" 노란 액체를 분출. 

이것이 그 최음액 같다. 

이것이 직접 성기에 살포되면 어떤 여자조차 번민 것이다. 

맹독으로 분류되는거야, 바로 벌레 맹독! ! 위험한 생물이야 이 벌레 · · · ·. 

그리고 ... "뷔이이잉" 라는 진동 소리가 들려 온다. 

분명히, 이 솔방울 깃털 같은 비늘을 높이 진동 시키고 있는 것 같다. 

이 무수한 깃털로 맹독으로 과민하게 된 질 벽을 문질러 주면 · · ·. 

바로 애액을 채집하기 위한 몸의 구조이다. 

순식간에 기생 된 여성이 대량으로 애액을 분비시키는 것을 용이하게 상상할 수있다. 

그리고 그 여자가 알을 눈앞에서 뿌틱 으깬다. 

거기에서 뇨로 뇨로 움직이는 작은 백발 ... 

"이것이 유충의 몸이 되기 전에, 아무튼 유생이라고 말해 둘까" 

아무튼,이 유생은 놀라운 불멸 같다 ...이 · · · · 10 분만. 

분쇄도 경이의 수축, 사막에서도 바다에서도 10 분 동안 죽지 않는다 ...가 ... 10 분 안에 여자의 애액을 흡수하지 못하면 죽을 것이다. 무적의 10 분 · · · ·. 

그 유생도 10 분 동안 우네 우네 ,날뛰고 있었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움직이지 않는다. 

아무튼, 그것이 이 벌레가 생각대로 번식 할 수 없다는 유일한 약점 인 것이다. 

믿을 수 없지만, 보고 체험하게 된 나는 단지 그 여자의 이야기를 믿는것 이외는 없었다. 

"그래서, 내가 적합자라니 무슨 뜻?" 

"역에서 내 존재를 빨리 눈치 챈것?" 

확실히 나는 이 여성에게 끌렸다. 

아니 그토록 많은 사람들 가운데 이 여성을 발견 한 것이다. 

"하지만 ... 그건 무슨 뜻?" 

"이 집에 와서 뭔가 평소와 다르겠지?" 

그런 말을 들어도 .... 확실히 이 벌레의 시선이 아까부터 신경 쓰이긴 하지만. 

"그래, 그것이 적합자, 이 벌레와 소통할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 

"응? 벌레와 소통?" 

"뭐, 그것은 그중에 알기 때문에 지금은 알 수 없겠지만, 배우는 것보다 익숙해 지는거야" 

어쩐지 잘 모르는 나 · · · ·. 뭐 .. 괜찮은가? 

"어떻게 도와 도와줄래?" 

"물론이에요" 

나는 대답했다. 

거절 할 수없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거절 할 이유도 없다. 

오히려 마치 꿈만 같다. 

이 페로몬과 최음 액이 있으면 100 % 치한은 성공이라고 과언이 아니다. 

분명히 이 섬뜩한 곤충을 기생시키는 것은 마음이 내키지 않지만, 그 이상으로 나는 ..... 

나는 세 병을 쥐고 그 여자의 집을 떠났다. 

치한 적합자 

어제는 이상한 여성에게서 꿈 같은 경험을 했다. 

아니, 그건 정말 꿈이었던 것이 아닐까?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침대에서 일어났다 

응? 어! ? 

시선을 느끼고 되돌아 보면 그 꿀벌이 내 방에 있잖아! ? 

어느새 ... 꿈이 아니구나. 

마치 "안녕"이라고 인사를 한 것 같은 느낌이 ...... 설마 (웃음) 

그런 목소리가 들렸던 것은 아니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을뿐. 

그러나 섬뜩한 생각은 커녕 싫은 생각이 없었다. 아무래도 이 녀석이 내 친구 같다. 

"안녕" 이라고 나는 그 친구에게 인사를 했다. 

저쪽도 나쁜 생각은 하지 않는듯한 .... 생각이 들었다 (웃음) 

그럼 갈아 입고 부엌에. 

부엌에서 어머니와 누나가 아침 준비를 하고 있다. 

"예, 안녕, 좀 치워줘" 

누나가 나에게 지시를 내린다. 

성실하고 어머니의 집안일을 도와 그림으로 그린듯한, 속된 말로 "좋은 아이"이다. 

지금은 대기업의 기업에 근무하는 "슈퍼 OL '이다. 

"네네" 

나는 누나인 카스미를 거스를 수 없다. 

엄격한것은 아니고 성실하고 노력가라는 것을 인정 하지 않을수 없을만큼  "우수한 여성 '이기 때문이다. 

"우아아아~ ... 졸려 ~" 

머리 헝클어 뜨리며 다시 한명이 부엌에 왔다. 

"이녀석 ... 레나는 여자니까 좀 ... " 

"네네 ... 시끄러워 .. " 

이것이 우리 집의 문제아 동생이다. '슈퍼 양키 '다. 

"오빠, 간장 갖다 줘 ' 

"네네" 

난 여동생의 레나는 거스르지 못한다. 

무섭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꾸하면 그 배로 돌아 오므로 여러 번 마음이 부러진 경험이 있다. 

건방진 것은 가만히 두는 편이 좋다. 

그 귀여웠던 여동생은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 . 

고등학생이 되어 두각을 드러냈다 할까 ... 

우수한 언니와 양키 여동생, 그리고 그 사이에 엄청 보통인 내가 있는 삼형제이다. 

마이 페이스 인 어머니와 일 열심히 하시는 아버지의 다섯 명의 가족. 

덧붙여서 아버지는 단신 부임 중. 

어머니와 누나가 보호자가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오늘도 나는 학교로 

"다녀 오겠습니다" 

이제 나의 골든 타임의 시작이다. 

비좁은 집에서 뛰쳐 나오는 것도 기분이 좋다. 

또한 나를 흥분시키는 것 ... 

페로몬 스프레이는 용기에 최음액은 스포이드에. 그리고 ... 그래, 알도 가지고 있었어. 

제대로 일하기 때문. 

나는 머리를 날고있다 동료(후미무시)에 전한다. 

이것이 적합자 능력이란 녀석인가? 

벌레의 존재를 감지 할 수있다. 

그것은 무엇에 메리트가 있는 거겠지? 

그리고 역에 도착한다. 

나는 페로몬을 나에게 살포. 무취 다. 물론 나에게는 아무것도 변화가 없다. 

그 여자의 이야기를 믿으면 여성에만 효과가 있다고 했지만. 

조금 불안해 졌다. 

그러나 그 벌레가 나에게 붙어 있는 것을 생각하면 ... 믿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번이 본격적인 데뷔전이다. 

차분한 아이는 없을까 .... 

나는 역에서 먹이를 물색한다. 

아, 그 아이가 좋을 것 같다. 

검은 양복을 입은 신입 사원 같은 공기의 OL 씨. 

당장 그녀의 뒤에 ... 

전철이 와서 파고드는 것 같이그녀와 함께 승선했다. 

뒤에 밀착하는 좋은 포지션을 취하는데 성공했지만 .... 

막상 실전이 되면 ... 

주위의 눈과 그녀가 비명을 지르는게 아닐까 라든지 그런 걱정 만이 머리에 떠올라 반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위험 ... 만지는 타이밍조차 모르는 나 ... 

낭비. 골든 타임이 지나 간다 .... 

응! ? 뭐야! ? 

그 OL에서 느껴지는 기운처럼 ... 

그녀의 몸에서 스르르 기운이 끼는 것이 보인다 .... 뭐야 이건? 

응? 

짐 보관소에 내 친구가 머물고 있었다. 

· · · 먹이는 욕정?? 하고 있을거야 .... 

그런 목소리라고 할까 .. 의지가 전해져 온 것 같다. 

설마 ... "그것이 보이나!" 

이것이 그 여자가 말했던 벌레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 

의지뿐만 아니라 벌레의 능력을 공유 할 수있는거야? ? 

믿을 수없는 ...하지만 믿을 수 없는 일이 연속으로 있었다. 

그래 믿는거야! 

가볍게 그녀의 엉덩이를 어루 만지면 ... 움찔 몸을 떨며, 부르르 기운이 흔들렸다. 

좋아 ... 만지는거야 ... 

이번에는 천천히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지금까지 이렇게 대담하게 만진 적은 없다. 

손가락 끝에 엉덩이의 탄력과 균열의 느낌으로 어떤 엉덩이를 하고 있는지 상상한다. 

그녀는 도망치려고 하지 않고, 어쨌든 기운을 더욱 거세게 타오르게 하고 있다. 

갈거야 ... 

조심 조심 정장 스커트를 넘겨가??는 ... 

그녀는 싫어하는 기색도 없다. 

그리고 나는 처음으로 치마 속에 손을 ... 

속옷 위이긴 하지만 리얼한 느낌. 

단지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욕정의 기운이 더욱 치열 해지고 있는 것이 나에게는 보인다. 

이 손끝의 느낌과 그녀의 반응, 그리고 자신이 경험 당한 이 페로몬의 위력 ... 

그 것이 나를 대담하게 만들었다. 

나는 과감히 스타킹과 팬티에 손가락을 걸고 천천히 벗겨 낮추기 시작했다. 

그녀는 조용히 고개를 숙인 채 ... 

지금 눈앞에서 첫 대면의 여성이 ... 나에게 팬티가 벗겨 지고 있다 ... 

또 목이 바싹 바싹 말라왔다. 

다리도 떨려 오고 있다. 

과감히 치마 속으로 손을 뻗으면 매끈 매끈 생 엉덩이의 느낌이 ... 

스커트의 천 한 장 너머에는 그녀의 순진한 여자의 부분이 ... 

매끈 매끈하고 부드럽구나 ... 

또 나의 이성은 날아가고 대담하게 되어 왔다. 

손가락을 한층 더 안쪽으로 넣자마자 순간, 그녀는 질질 올려진 치마를 내리려고 했다. 

과연 부끄러운 것이다. 

그래, 그 최음 액을 사용하지 않으면 .... 

여기에서 달아나서는 알이 ... 

나는 스포이드로 손가락에 최음 액을 묻히고 기차의 흔들림에 맞추어 대담하게도 그녀의 다리 사이에 넣었다 ... 

아 ...이 아이 이것만으로 이렇게 젖어 있었어? ! 

분명히 이 아이는 이미 젖어 있는 것이 발각 된것이 부끄러웠던 것인가? 

페로몬 효과만으로 그녀의 성기는 이미 찐득하게 되어 있었다. 

이미 젖어 있던 성기는 쉽게 내 손가락을 삼켜 간다. 

"우쿳!" 

그녀는 작은 비명을 지르고 황급히 입을 손으로 억제한다. 

내 손가락이 ... 그녀의 몸에 ... 

칙칙한 고기 항아리에 체결되는 손가락 ... 

또한 최음 액의 맹독 효과가 바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곧 "체 쿠 체크 체 ..."소리가 들릴 것 정도 대량으로 애액을 흘러 넘치기 시작하고, 다리를 가늘게 떨면서 필사적으로 입을 손으로 눌러 신음 소리를 억누르고 있었다. 

욕정의 기운도 최고로 되고 있었다. 

곧 절정에 도달 해버릴 것 같다. 

나는 .... 그런 일을 어떻게 알지! ? 

이것이 이 벌레의 능력. 그리고 작합자의 능력인가! ? 

그리고 이 독의 효과는 남자인 나도 4 번이나 흝게 된 것만으로 사정 해 버렸을 정도의 위력이다. 

그녀도 예외는 아니다. 

이 페로몬, 최음 액 ... 확실히 진짜다! ! 

이 확신으로 바뀌었다 때, 내 안에 무언가가 싹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이미 내 손가락의 포로이다. 

"부탁 이니까 보내줘" 그런 소리가 들려 오는 것이다. 

좋아 좋아,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이쪽도 해야 할 일을 해야 ... 

나는 알을 한개 꺼내 손가락에 실어 그녀의 칙칙한 꿀단지에 밀어 갔다. 

물론 그녀는 알을 체내에 이식 하는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할 것이다. 

아무래도 이 알 껍질은 애액에 반응하여 녹는 것 같다. 

금새 껍질은 부드럽게 되고 손가락에 꿈틀 꿈틀 그 유생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감지 할 수 있었다. 

기생이 잘됐다고 확신 할 수 있었다. 

그럼 .... 그대로 손가락을 격렬하게 움직이면 ... 

"으 ... 아 ... 하 .. 응응응읏!" 

그녀는 부 자연스럽게 떨고 그대로 절정에 도달 한 것 같다 · · ·. 

처음 치한짓으로 여자를 보냈다 .... 

그 만족감도 있었다. 

역에 도착해 일제히 손님이 밀려 들었는데 .... 

뭐야 ...? ? 

방금 전의 OL 아직 여운이 깨지 않는 것처럼 욕정의 오라가 있는데 ... 

그 주부 같은 사람도 꽤 욕정 해 버리고 있는 것을 알 수있었다. 

아, 나와 가까이 있어서 페로몬을 맡아 버리고 욕정 해 버린 것 같다. 

이 점에서 생각하면 페로몬 효과의 범위는 나를 중심으로 반경 1.5 미터라고 할 정도라는 것일까. 

그 주부와 OL 은 화장실에 갔다 ..... 

벌레와 적합자의 능력에 각성하기 시작한 나에게는 그 두 사람이 무엇을 하기 위해 화장실에 갔는지 알수 있었다. 

훌륭해. 이 능력! 바로 사각이 없자나! 

지금도 내 머리위를 날고 있는 나의 친구에게 이렇게 마음 속으로 외쳤다. 

그러나 ... 

이것은 단지 일부라는 것을 그때는 아직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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