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에 이식 된 욕망
여동생의 실험 다음날 아침.
우리 집에서는 언제나 아침의 광경.
여동생은 처음 조수 분출 경험을 했지만 물론 그런 일이 있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
나날이 음란한 향기가 어머니, 누나, 여동생에서 나오는 것을 알 수있다.
절정의 잔향뿐만은 아닌 것 같다.
초 고성능 인간 스캐너 부실충 성충의 능력은 인간의 감각으로는 처리 할 수?? 없다.
이 냄새라는 것도 오감으로 변환된 데이터이다.
이 냄새에서 알 수 있다 ...
매일 조금씩 기생하는 유충들이 모체를 개조하고 바로 유충의 생육에 적합한 환경으로 되어 가고 있는 그런 가족들의 몸 상태.
다른 말로 육체의 음란화 ... 발정되어 젖어 있는 몸이 되어 간다.
강제적인 ... 본인의 자각도 없이.
바로 벌레에 지배되어가는 몸 그런 느낌이다.
음란 화가 진행 될수록 냄새가 강하게 되어 가는 것 같다.
그리고 각각의 몸에서 나오는 냄새는 차이가 있다.
이것은 본인의 취향, 버릇의 차이 인 것 같다.
과연 ...
치한 욕망 강간 소망 등 숨겨진 욕망도 냄새로 알수 있다는 것인가?
본인의 욕망을 알게 되면 더 공격하기 쉬워질 것이다.
이렇게 보면 여성들은 모두 꽃 이구나.
이것도 벌레 시선으로 여자를 본 느낌.
좋은 냄새는 흡수되어 버릴 것 같은 ... 그런 느낌.
아침 식사가 끝나면 각각 준비가 시작된다.
"으응 ... 아직 싹이 나오지 않는구나"
여동생이 화분을 들여다있다.
"당연하지!"
이렇게 핀잔주는 누나.
설마 자신이 들여다 보고 있는 화분에 자신이 대량으로 조수를 분출 했었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할것이다.
그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
하지만 내 추측은 맞고 있는 것일까?
여성의 조수로 자라는 식물.
있을 수없는 발상이지만, 이 곤충, 식물에 대해서는 "있을 수 없다"는 금기다.
나도 불안한 얼굴로 동생과 함께 화분을 들여다 보았다.
"자자, 너까지 .."
누나는 어이없는 얼굴이다.
누나는 아침부터 어렵구나.
야한 냄새를 풍기고 있는 주제에 ....
"누나, 오늘은 좋은 날이야"
나는 키워드를 누나에게 말한다.
"네? 무슨?"
누나는 "응?" 이라는듯한 표정으로 나를 본다.
"아니, 그럼 다녀 오겠습니다"
나는 가방을 가지고 집에서 튀어 나왔다.
그런데 학교에 가기로 할까?
오늘은 오늘 시험해보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 ....
나는 가방에 그 포장지가 들어 있는지 확인했다.
이렇게, 이것은 과감히 구입 한 것이다.
꽤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래도 시도 하고 싶었다.
그리고 아까 누나의 태도.
본인의 자각도 기억도 없겠지만 나에게는 나타났다.
누나의 마음의 스위치가 눌러진 모습조차 지금의 나에게는 알 수있다.
확실한 반응 있다고.
가장 강적이라고 예상했던 누나가 가장 빨리 무너질 것이다.
그런 기쁜 오산.
누나는 오늘 밤 쇄기를 박는다.
그 냄새 ... 이미 베어 있을 때다.
최면 치료의 효과는 지대로 였다는 것이다.
누나가 무너지면 다음은 눈사태 식으로 된다.
가족을 진정한 의미에서 손에 거두는 날은 가까워 졌다.
그리고 학교에 도착했다.
항상 같은 광경.
그러나 평소와 다른 나.
식물 씨앗을 입수하고 거미의 능력을 과시당한 나는 솟구치는 욕망을 억제 할 수 없다.
곤충에 성욕이 없다고해도 나에게는 성욕이 있다 라는거다.
이렇게, 아무리 성실한 사람이든 성욕이 없다는 건 생각할 수 없다.
그렇지? 에미 짱.
학교 가장 성실하고 성적 우수. 안경이 잘 어울리는 귀여운 아이.
수줍어 하고 점잖게 보이고 성욕 따위 없을 것 같다.
그 내성적인 성격에서 물론 남자 친구 따윈 없다.
아야카 짱과는 다른 의미로 남자와 함께있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다.
자타가 공인하는 온순한 성실한 아이.
그 아이에게 음담패설을 할 용기있는 남자도 여자도 없다.
그러나 그 아이가 학교에서 자위하고 있다니 아무도 상상할 수 없다.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거니까.
어제의 재현이다.
수업이 시작되고 선생님의 목소리 만이 울리는 교실.
그 고요함 속에서 에미 짱에 기생하는 유충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에미 짱의 팬티 속에서, 질내에서 술술, 촉수가 뻗어 나온다.
그 끝이 고기 눈을 찔러 독을 주입한다.
무쿠무쿠, 에미 짱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붓는 것같이 크기를 증가하고 딱딱해지면서 발기를 시작하는 클리토리스.
그 크게 발기 해 버린 고기의 싹이 팬티의 천을 밀어 올리고있다.
에미 짱은 여자이면서 텐트를 치고 말았다.
그 뜨거운 기둥을 녹일듯이 유충이 감싸 간다.
순식간에 얼굴을 붉히는 에미 짱.
또 치한 수업 재개이다.
꼼짝도 소리도 내지 않은 상황에서 약점을 무방비로 비난받으며 참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게다가 이송되는 쾌감은 인간이 주는것이 아니다. 실제로 인간 세상 밖의 것이다.
곤충 기술의 쾌감에 몸은 당연히 반응을 시작한다.
고개를 숙이고 목소리를 눌러 죽이고 있다 ...
괴롭게 허벅지를 문지르며 쾌감을 견디고 있는지, 자위하고 싶은 마음에 견디고 있는지 ..
이를 악무는 모습을 관찰하는 나.
강약 조절하면서 다수의 혀로 음핵을 입에넣고 빨아 몸을 팽창시켜 소나무 깃털 같은 기관에서 칙칙한 질 벽을 긁는 유충.
내부에서와 외부의 자극, 그리고 미약이라는 맹독에 감염되고, 매일 조교된 우등생의 몸은 남자 경험이 전혀 없어도 놀고있는 여자 이상으로 대량의 애액을 분비시키기 시작한다.
에미 짱이 아무리 이를 악물고 참아도, 넘쳐나는 애액은 팬티에 얼룩을 넓혀 간다.
그러나, 여기가 내 실전이다.
필사적으로 절정을 참는 에미 짱, 그러나 포기하고 도달하는 것을 선택한 순간 약해지는 자극 ...
마음의 상태가 들킨 상황에서는 그런 것도 쉽다.
안심한 순간에, 또한 절정을 참게되고 참을 수 없게 되면 약해진다.
그것을 끝없이 반복한다.
자위 버릇이 붙은 그 몸은 지금 무엇을 참고 있는지도 알 수 없게된다.
그냥 보내지는 쾌감에 농락되는 우등생.
그렇다면 단지 절정을 요구하는 우등생이 완성된다.
수업이 끝난다.
에미 짱에게는 긴 한 시간이었을 것이다.
휴식 중에 고개숙이고 진정 시키고 있는 에미 짱.
"괜찮아?"라고 얘기하는 친구
"응, 괜찮아"라고 대답하는 우등생.
그리고 두 시간 째 ....
다시 치한 수업이 재개된다.
아직 학교에서 자위하는 것에 저항이 있는거야?
한 번 한 주제에 ... 성실 한체 해도 소용없어.
치한 기법에 애액을 분출하면서 필사적으로 견디는 에미 짱.
두 번째 시간이 끝나면 ...
허둥지둥 교실을 떠나는 에미 짱을 에미 짱에 붙어 있는 꿀벌이 추적한다.
그 꿀벌의 시야가 나에게 전송된다.
화장실에 뛰어 스커트를 넘겨 팬티를 늦추는 에미 짱의 영상이 라이브로 보내져 온다.
대량의 애액으로 더러워진 팬티에 놀라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 손가락은 자신의 사타구니에 ...
"으 ... 하 ... 아 ... 아 ......"
소리를 눌러 죽이고 번민하는 에미 짱.
드디어 참는것이 한계 인 것 같다.
우등생이 학교에서 자위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시작했다.
주위의 인기척을 걱정하면서 고간의 손가락을 격렬하게 진동시키고 있는 모습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입을 손으로 억제하며
"으 .. 으 ... 응 ... 응응!"
목소리를 죽이고 몸을 경련시킨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절정을 맛 본다.
그러나 장시간 화장실에 오래 있을수 없다.
휴지로 빠르게 청소하고 서둘러 화장실을 나온다.
그렇게 몇 분 동안 몸을 편안하게 만든뒤 교실에 새침한 얼굴로 돌아왔다.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학교에서 자위.
하지만 오늘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치한 수업 세 시간 째 시작이다.
또 에미 짱은 스스로 성욕도 컨트롤 할 수도 없다.
꼼짝 못하게 돼가며 소리도 낼 수없고 도망 가지도 못하고 교실에서 오로지 치한되어 성기를 희롱당하고 직전 중지를 맛 본다.
수업이 끝나면 빠른 걸음으로 화장실에 뛰어가서 자위에 열중하슨 우등생.
이렇게 에미 짱은 하루에 다섯 번이나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절정에 달했다.
그러나 기생하는 벌레가 에미 짱의 체력과 애액을 금새 회복시킨다.
그리고 맛본 쾌감이 에미 짱 이성을 마비시키기 시작한다.
마지막 자위는 익숙해졌는지 학교 화장실에서도 당당히 ... 아니 반대로 스릴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에미 짱에서 풍겨오는 "M" 의 향기.
우등생에 또 다른 얼굴이 떠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