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누나는 내 포로다.
아니 ... 완전히 치한 벌레의 독니에 걸려 버렸다.
쾌감이라는 독에 범해진 누나는 나로부터 도망 칠 수 없는, 붙잡은 상태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몸은 부실충이 기생하여 누나의 의지 등 관계없이 반응시킬 수 있고, 마음은 치한 곤충이 기생하여 스스로는 어쩔 수없는 욕정에 지배된다.
이렇게, 최면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난 학교로 향한다.
그리고 항상 만원 전철 ...
나에게 만져지고 도망가기는 커녕 스스로 가랑이를 열고 성기를 꿀로 넘치게 하여 알을 받아 들일 준비를 하는 암컷들.
쾌감에 포획된 사냥감들은 도망치려도 하지 않고 ...
아니, 도망 칠 수 없기 때문 붙잡힌거라고 말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지난 밤 누나의 음란한 모습이 생각 난다.
동생이 엉덩이의 구멍을 핥으니 "부끄러 우니까 그만둬" 라며 엉덩이를 내미는 누나 ...
오르는 쾌감이 마치 거미줄에 얽힌 듯이 움직임을 봉해 버린다.
사냥감를 사냥하는 힘은 결코 거미 못지 않다 ...
내 손가락이 마치 곤충의 촉수가 된 것 같은 그런 이상한 느낌 ...
인간 세상 밖의 물건에 범해져 사람에게서는 맛볼 수없는 쾌감에 어떤 암컷도 이성을 잃고, 쾌락을 추구 하는 몸이 되어 간다 ....
그리고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기생 곤충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곤충을 키우는 데 최적화 시켜 버리는 것 같다.
기차에서 내린다.
그리고 학교에 뛰었다.
평소 교실.
평상시와 변함없는 클래스 메이트들.
그런데, 에미 짱은 왔을까.
이런 이런.
오늘은 한쪽 구석에서 친구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 에미 짱을 발견했다.
나는 시야를 벌레 비전으로 전환시켰다.
눈앞의 광경이 녹색으로 바뀐다.
금세 옷이 비쳐 보인다.
반나체 상태의 클래스 메이트의 모습을 보면서 무심코 히죽거리고 싶어지는 기분을 억제하면서 에미 짱을 보면 ...
팬티는 입고 있잖아 ....
아무튼, 뭐든지 너무 쉽게 일이 성공하는 것은 없는가? ..
실망하는 반면, 마음 속으로는 에미 짱가이 그렇게 가벼운 여자가 아니었던 것에 안심 하고 있는 자신이 있었다.
"네, 사토미 좀 휴대 빌려주지 않을래? "
나는 사토미에게 말을 건다.
"그래? 뭐 .. 좋지만"
그렇게 말하고 솔직하게 빌려주는 사토미도 내 맛을 알아 버린 사냥감이다.
나에게는 거역하지 못한다.
나는 사토미 휴대폰을 들고 임시 화장실에 간다.
과연 사토미. 친구 사귀기가 좋은 것 같다.
클래스의 여자들 ... 등 주소를 복사 해 나간다.
에미 짱의 주소도 있다.
조속히 이메일을 보내주지 않으면 안되겠지.
나는 몰래 에미 짱에게 이메일 보냈다.
안쓰는 이메일이라면 가지고 있으니까.
메일에 주의하는 휴대폰을 취하는 에미 짱.
물론 모르는 사람이다.
제목은
에미 짱에게
이렇게 작성되면 자신에게 온 메일이라고 의심하지 않는다.
그 편지를 보고 에미 짱은 눈을 크게 뜬다.
메일에는
에미 짱에게
어제의 약속 지켜주지 않았구나.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
에미 짱의 비밀이 모두에게 발각 되어 버리지만 ....
이것만으로 충분하다.
그 내용을 보고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둘러본다.
그러나 나는 그 교실에 있지 않다.
아무도 이상한 놈은 없다.
에미 짱은 휴대폰을 들고 화장실로 이동합니다.
이런 ... 답장이 온 것 같다.
거기는 ...
미안 해요.
바로 지금 벗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것으로 용서해주세요.
부탁합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절실한 에미 짱의 응답이다.
이 성실 듬뿍이 좋지요.
나는 답장을 보낸다.
알았어.
에미 짱이 거기까지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
그럼 이렇게 하자.
오늘 하루 학교에서 자위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는 에미 짱에게 이메일 안보낼께.
물론 비밀은 누설하지 않는다.
반대로 더 야한 것을 하고 싶은 경우 학교에서 자위를 해.
자위하면 자위했습니다 라고 보고하고.
나는 거짓말을하지 않아. 약속 할게.
이렇게 적어 답장 했다...
답장이 온다.
좋아요. 나도 약속합니다.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나로부터의 답변을 보고 에미 짱은 조금 안심 한 것 같다.
더 위협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반대로 오늘 자위하지 않는 경우 메일 안보낸다는, 너무 달콤한 조건에 맥이 풀린 것 같다.
에미 짱의 마음은 정해졌다.
{오늘 하루 학교에서 자위하지 않는다. }
그러면 이 상태에서 해방된다.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 결심이 전해져 온다.
그리고 팬티를 벗어 주머니에 밀어넣고 교실로 돌아 간다.
나는 먼저 교실로 돌아갔다.
에미 짱은 약속대로 노팬티이다.
팬티를 몰래 가방에 숨긴다.
휴식 시간도 끝나고 수업이 시작된다.
당연히 에미 짱은 최고의 긴장과 자신의 하반신이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아무튼, 천 한 장으로 하반신 벌거숭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 천 한장도 짧은 천 이니까 ....
그 긴장감 · · · · 비정상적인 상황 ...
화장실에서 자위할때 긴장감과 쾌감이 되살아나 게 되어 가는 것 같다 ....
이 위험한 놀이가 지금까지 억압되어 온 우등생 성적 호기심에 불을 지피기시작한다.
마치 진심으로 욕망이 쥬쿠쥬쿠, 넘치고 있다.
그리고 몸은 벌레에 기생되어 야하게 개발 되고있다.
처녀 일지라도 관계 없다.
물이 가득 찬 컵 같은 것이다.
약간 기울인 것만으로 물이 쉽게 넘쳐 흐른다.
그 넘쳐나는 욕망을 나타내는 것처럼 쥬쿠쥬쿠, 꿀을 흘러 나오게 암컷 입이 글썽이기 시작한다.
벌레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데 젖기 시작한 것 같다.
여기까지 음란 할줄은 나도 상상하지 않았어 ...
수업에 지적된 에미 짱이 칠판에 답을 써 간다.
역시 대단하다 ...
그리고 에미 짱의 우수함에 감탄하면서 그 뒷모습을 급우 모두가 보고있다.
그 시선을 느끼고 점점 애액을 흘러 넘치는 에미 짱.
아무도 그런 에미 짱이 노팬티로 가랑이를 애액으로 더럽히고 있다는것은 아무도 상상할 수없을 것이다.
그렇게 넘치다니 ...
노팬티인데 늘어진다.
스스로시켜 놓고 그런 걱정까지 해 버린다.
자위는 하지 않겠다고 맹세 한 것 같지만 기초는 충분히 완성하고 있다.
수업이 끝나고 휴식 시간.
욕정하면서도 자위하는 모습은 없다.
그리고 휴식 시간도 끝나고 수업이 재개된다.
그런데 ... 치한 수업을 시작 할까 ....
언제나처럼 질내에서 촉수가 뻗어나와 에미 짱의 클리토리스에 미약을 주사하여 발기시킨다.
빙, 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촉수가 부드럽게 어루 만지면서 핥고 빨아 간다.
또 꼼짝도, 소리도 낼수 없는 수업 중에 복 받쳐 오는 쾌감에 오로지 견디기만 하는 에미 짱.
질내에서는 유충이 그 모습을 크게 부풀려 솔방울처럼 달린 비늘로 고기 벽을 높은 진동으로 문질러 간다.
그리고 입에서 감도를 몇 배나 올리는 미약이라는 독을 뱉는다.
모습 없는 치한에게 저항도, 도망도 못하고 오로지 약점을 공격 받는것이 계속된다.
부츄 .. 부츄 ...
암컷의 입에서 흘러 넘치는 것을 자신의 몸이면서 막을 수 없다.
꿀을 억제하는 옷감도 없이 허벅지를 더럽 히고, 치마를 더럽히기 시작한다.
에미 짱의 의지 등은 관계 없다.
"너무 기분 좋아"
그 환경이 완성된다.
허벅지를 진동하여 절정에 도달 준비를 하는 몸.
그러나 그 절정은 닿지 않는다.
마음이 멀어 질수록의 연속 직전 중지.
게다가 몸의 정보가 누설 ...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직전 정지 ... 갈것 같은데 가지못하는 상태가 계속된다.
오늘 하루 자위 안하겠다니 낙승 ... 아니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에미 짱의 몸을, 이성을 거리낌 없이 공격을 계속한다.
쾌락, 욕망이라는 고문.
이에 견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필사적인 이성으로 견디려고 하는 에미 짱 이었지만, 문란한 자극에 뇌는 욕정하고, 안된다라고 생각해도 야한 망상이 머리에 퍼져 온다.
뇌리에는 에로 책에서 본 남성의 발기한 페니스의 영상이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그 페니스를 먹고 싶고 관철되고 싶다는 욕망으로 가득 차 간다.
음란한 우등생이 완성 되어 갔다 ...
조용한 교실도 소란스럽게 붐비는 전철 안에서도 에미 짱에게는 같은 환경이다.
무저항 무방비로 치한짓이 되는 상태가 계속된다 ...
이를 악물고 오로지 견디는 우등생.
수업이 끝났다.
그러나 에미 짱은 화장실에 가려고 하지 않는다.
아직 견딜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또한 수업 재개 ...
이 상황이 계속되고있다.
그런 에미 짱의 마음은 자위의 요청으로 가득하다.
자위 중독자가 금단 증상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같다.
이 뇌의 상황 ....
정액 중독된 누나가 금단 증상을 일으키고 있는 상태에 가까운 ....
수업이 끝난다.
휴식 시간 ...
마음 탓인지 떨고 있는 에미 짱.
얼굴은 분명 달아오르고 숨도 거칠게 되고 있다.
그런 상태를 본 사토미가 에미 짱 "괜찮아?" 하고 목소리를 붙이고 있다.
괜찮은게 아닌데 괜찮다고 대답하는 에미 짱.
기분이 좋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할 수 없으니까 ...
그러나 분명히 모습이 이상한 에미 짱을 사토미는 억지로 양호실에 데려 갔다.
사토미는 친구 생각에 상냥한 아이이다.
그리고 다음 수업 ...
불행히도 에미 짱은 없다.
양호실에서 침대에 누워있는 에미 짱의 영상이 벌레로부터 보내져 온다.
양호실에 간 것이 정답이었을 까? ?
아무도없는 양호실에서 벌어지는 치한 ...
"하아 ... 하아 ... 하 ... 쿠우 .."
목소리를 눌러 죽이면서 에미 짱은 오로지 견디고 있다.
하지만 아무도 보지 않는다는 환경이 에미 짱의 인내심을 ... 이성을 약화시킨다.
모두가 있는 교실 쪽이 참을 수 있었는데 ...
사토미도 불필요한 일을 해버린 것 같다.
복 받치는 자위에 대한 욕??망.
그러나 여기에서 자위해 버리면 아무것도 발뺌 할 수 없는 ...
그러나 ....
화장실에서 자위하는 비정상의 쾌감을 알아 버린 것.
에로 책에서 과시된 페니스의 생생함 ...
그리고 자위 버릇이 붙은 몸.
벌레에 치한되기 전부터 노팬티 상황에서 축축하기 시작한 암컷 입 ...
에미 짱 ...
참을 수없는 것을 알고 나는 그 조건을 낸거야.
그 조건을 받아들인 것은 에미 짱 이니까 ...
"아 ... 아 .. 안 .. 안돼 ..."
침대에서 다리를 벌리기 시작한 에미 짱.
자신의 손가락이 서서히 사타구니에 접근하고 떠나기를 반복한다.
"구 .. 아 .. 아앙 ... "
남자 경험이 없어도 본능적처럼 페니스를 요구하듯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
드디어 손가락은 사타구니에 도달해 버린 것 같다.
"구 .. 아 .. 아 아아아 .. 으 ... 쿠우 ... "
목소리를 억누르고, 대망의 절정을 향해 몸을 자신의 손가락으로 위로하기 시작한다.
드디어 자위를 시작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 조교 되어도 좋다 ... 아!
그런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다.
아무도 없는 양호실에서 자위하는 우등생.
"으 .. 아 .. 아 .. 아 아 아!"
무심코 소리를 흘리고, 부들부들 침대에서 몸을 경련시킨다.
하아....
멍한 에미 짱 ...
후회하면서 한 자위는 아이러니하게도 최고의 절정감을 얻은 것 같다.
휴대폰을 노려보는 우등생.
보고 해야할지 ...
아니 그럴 리가 없다 ... 이대로 가만히 둘까 ...
하지만 ... 거짓말 한 것이 발각되면 ...
하지만 ...
이렇게 기분 좋은 자위는 처음 ...
조교 .... 남자의 성기 ...
왜곡된 성에 대한 호기심이 그녀를 변화시켰다 ...
부르르르 ...
내 휴대폰이 떨린다.
아무래도 메일을 받은 것 같다.
상대는 물론 에미 짱이다.
"자위 했습니다"
그 한마디만 적혀 있었다 ....
그렇지만 그 한마디로 충분하다.
늦됨 우등생이 자위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간격을 느낀다.
그리고 스스로의 의지로 지배 되는 것을 희망했다 라는 것이다.
준비하고 있던 문장으로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