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12)

나는 그소리를 해놓고 얼굴이 붉어졌다.

하지만 붉어진 내얼굴을 병진에게 들키지 않아 다행이었다.

내 얼굴의 홍조가 사라질때까지 나는 병진의 등에서 얼굴을 떼지 않았다.

우리는 침대로 올라갔다.

이제는 아주 자연스럽게 병진의 팔을베고 품에 안겼다.

병진을 고쳐주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떠올랐다.

-아들-

-예-

-오해하지 말고 잘들어...알았지?...절대 오해하면 안돼-

-무슨얘기 하려고 뜸을 그렇게 들여요?-

-음..내가 의사가 한번 되어 보려고-

-의사요?...뜬금없이 웬 의사요?-

-내아들 고쳐주는 의사가 되고싶어-

-날 고쳐요?...뭘요?-

-글쎄...나 아들 고쳐주고 싶어서 그런거니까 절대 오해하면 안된다고-

-알았어요-

-눈 감아...절대 눈뜨면 안돼...알았지?-

-안뜰께요-

나는 병진의 눈을 확인했다.

그리고는 병진의 옆에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 아주 조심스럽게 병진의 헐렁한 잠옷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잡아 내리고 있었다.

병진이 엉덩이를 살며시 들어주고 있었다.

축 늘어진 병진의 자지가 눈앞에 나타났다.

은은한 조명아래 병진의 자지는 예전의 그 멋진모습이 아니었다.

보살핌을 상실하고 야생에 던져진 약한 새끼사슴 처럼 불쌍해 보였다.

부드럽게 두손으로 잡아 사랑스럽게 매만져 주었다.

병진의 다리사이로 몸을 옮겨 힘빠진 자지쪽으로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잠시후 내 입술에 아주 건조함이 느껴지는 병진의 자지가 닿고 있었다.

-기운없어 보이는 아들보는거 참 속상해...나를 봐서라도 얼른 기운차리고 그전의 멋진

 병진으로 돌아와 줬으면 좋겠어..이런모습 병진에게 어울리지 않아...기운내 아들 쪽!-

병진의 귀두에 입술을 맞추고 일부러 소리까지 내며 뽀뽀를 해주었다.

병진은 약속대로 눈을 감은채 가만히 누워 있었다.

혀를 살며시 빼내어 음낭쪽부터 핥아 올려주기 시작했다.

내 손이 떨리고 있었다.

심장이 밖으로 튀어 나올것만 같았다.

자꾸만 거칠어지는 호흡을 감추기가 너무 힘겨웠다.

힘이 아주 단단하게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조금 효과가 나타나는것 같았다.

입안가득 병진의 자지를 물고 힘껏 빨아 당겼다.

그리고는 다시 혀로 핥아주고 힘껏 빨아주기를 쉼없이 반복하고 있었다.

내 몸이 자꾸만 더 뜨거워 지고 있었다.

결국 내 비밀스러운 곳에서 열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조금씩 젖어드는 팬티를 분명하게 느낄수 있었다.

이마에 땀방울이 맺힐즈음 병진의 자지가 부풀어 오르며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더 강하게 빨아주었다.

정말 자지를 사타구니에서 빼버릴듯이 강하게 빨아당겨 주었다.

마침내 병진의 자지는 완벽한 강한 남성을 되찾고 있었다.

형자와의 섹스를 훔쳐볼 때 그 병진의 심벌로 돌아와 있었다.

내 팬티는 아까보다 훨씬 더 축축하게 젖어 나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었다.

-쪼오옥!...쪼옵!...됐지?...고쳐진거지?...그렇지?...쪼오옥!...쪼오오옵!...쪼옥!-

-아흐읍!...고쳐졌어요...아아...완전히 돌아왔어요-

-휴우...참 다행이야...나 이마에 땀이 다 맺혔어...정말 힘들었다구-

-알아요...정말 고마워요-

-고맙긴...입도 아프고 조금 어지럽지만..기분은 참 좋다...어!..어머!..왜이래?..놓아줘!-

병진이 나를 침대에 눕히고 있었다.

가운을 풀어 헤치더니 내 연분홍색 실크팬티를 아래로 벗겨 내리고 있었다.

병진의 손을 잡고 말려 보았지만 뿌리치는 힘을 당할수가 없었다.

벗겨진 내 젖은 팬티를 바닥에 던져놓고 내 다리사이로 자리를 잡는다.

다리를 살짝 벌리며 내 은밀한 곳으로 병진의 얼굴이 다가오고 있었다.

더 당황스러운것은 내 뜨거운 살틈이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다는 사실이었다.

어느새 병진의 입술이 내 부끄러운 꽃잎을 덮어주고 있었다.

동시에 부드러운 혀가 치명적인 자극으로 내 연한 속살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나는 혜경이와 살던 아파트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한국관 안채로 몸을 의지했다.

참 비참하고 참담한 나날이었다.

술에취해 형자와 형자엄마 앞에서 추태를 보였다.

나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형자앞에서 내모습을 지키고 싶었다.

정신을 차리려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한국관에 신경을 몰두했다.

형자는 말없이 내 주변에서 나를 위로하며 기다려 주었다.

혜경에게 쫓겨난 충격으로 몇일째 발기도 되지않는 나를보며 눈물을 참지 못하였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2층 거실에 마주앉아 차를 마시고 있었다.

-주인님 저 오늘 여기서 잘께요-

-왜?-

-주인님 제가 밤을 세워서라로 애무해 드릴께요...차도가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냥 집에가서 자...서지도 않는데 형자 껴안고 있으면 더 심란할것같아-

-알았어요 주인님...그럼 오늘도 엄마랑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주무세요-

-그럴께...그런데 형자는 내가 자기 엄마랑 한침대에서 자는거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

-전에도 말씀드렸잖아요...정말 괜찮아요...엄마가 주인님품에 정말 안겼으면 좋겠어요

 주인님이 시어머님처럼 엄마도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주인님 우리엄마는 싫으세요?-

-형자엄마가 왜싫어?...나한테 얼마나 잘해주시는데-

-그런것 말고...여자로 말이예요?-

-여자로도 싫지않아...조금만 기다려줘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 줄꺼야-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하지만 되도록이면 빨리 엄마 좀 안아주세요-

-효녀났네-

-저 요즘 정말 효녀맞아요...엄마가 자꾸만 가여워요...주인님이 저처럼 행복하게 해 주세요-

-그럴께...형자말 무슨뜻인지 알아-

-내가 눈치없이 조른것 같아 죄송해요...이해해 주세요 주인님-

-다 이해해-

형자는 나와 자기 엄마를 맺어주려 정말 애쓰고 있었다.

말은 안하지만 형자엄마 도연의 심정을 형자가 이미 꿰뚫어 보고 있는것 같았다.

딸과함께 나를 공유하면 절대 안된다는 도연의 마지막 이성이 그녀를 괴롭히고 있었다.

형자가 집으로 돌아갔다.

도연과 함께 간단한 옷을 입은채로 반신욕을 즐겼다.

거실에서 창밖을 보고있는 내 뒤에서 도연이 날 안아주며 위로해 주었다.

등뒤에 얼굴을 뭍고있는 도연이 고맙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우리는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도연이 내 품속을 파고들며 얼굴을 뭍었다.

부끄러운듯 귀여운 표정으로 고개를 내밀며 말을 건네고 있었다.

-아들-

-예-

-오해하지 말고 잘들어...알았지?...절대 오해하면 안돼-

-무슨얘기 하려고 뜸을 그렇게 들여요?-

-내가 의사가 되어 보려고-

-의사요?...뜬금없이 웬 의사요?-

-아들 고쳐주는 의사가 되고싶어-

-날 고쳐요?...뭘요?-

-글쎄...나 아들 고쳐주고 싶어서 그런거니까 절대 오해하면 안된다고-

-알았어요-

-그럼 눈 감아...절대 눈뜨면 안돼...알았지?-

-안뜰께요-

-눈뜨면 가만 안둘꺼야..더감아!..샛눈 뜨지말고-

한국관의 명장 도연이 내 잠옷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잡아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그녀의 귀여운 의사놀이가 대충 무엇인지 미리 알았기에 전혀 당황스럽지 않았다.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며 그녀의 수고를 덜어주고 있었다.

잠시후 도연의 부드러운 입술이 내 귀두에 닿고 있었다.

혀가 느껴지고 입안의 온기가 차례로 느껴졌다.

하지만 내 자지는 그전처럼 발기되지 않고 있었다.

도연은 정말 열심히 내 자지를 빨아주고 핥아주었다.

내 힘없는 자지를 물고 빨고 핥으며 이마에 땀이배어 나왔다.

그렇게 30분이 넘어가고 있다고 느껴지는 시점에 뜨거움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힘껏 빨아당기는 도연의 정성에 내 펌프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펌프는 내 자지로 피를 보내주고 있었다.

도연이 너무 고마웠다.

나를위해 땀까지 흘리며 자지를 빨아주는 명장의 정성이 너무 고마웠다.

내 남성을 세워주기위해 애쓰는 그 여심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이미 형자와 나누었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혜경에게 무시당하며 쫓겨난 울분이 가슴속에서 터져 나왔다.

나는 그순간 한국관의 명장 김도연을 다시 뜨거운 여자로 만들어 주고 싶었다.

아니 한국관의 여주인을 내여자로 만들어 버리고 싶었다.

그리하여 느껴지는 수컷의 정복감을 만끽하고 싶어졌다.

도연의 몸을 잡아당겨 침대에 눕혀 버렸다.

당황하는 도연의 모습에서 소녀의 다급한 표정이 얼핏 보여 신기했다.

청순함이 느껴지면서도 이목구비가 여성스러운 도연은 참 아름다웠다.

대장금에서 장금의 스승이었던 한상궁 양미경을 꼭 빼어닮은 동양적인 미모였다.

-어머!...이러지마!...싫어...이러면안돼...놓아줘 얼른...아들 엄마야..정말 이러지마-

들은체도 않고 가운을 풀어젖혀 버렸다.

도연의 연분홍색 브래지어와 팬티가 드러나고 있었다.

일어나려는 도연을 다시 눕히며 도연의 다리사이로 몸을 옮겼다.

손바닥만한 도연의 팬티를 잡아 아래로 내려 버렸다.

팬티의 중간 부분이 제법 많이 젖어 짙은 색을 내보이고 있었다.

당황한 도연이 두손으로 까맣게 모습을 내보였던 음모를 가리고 있었다.

도연의 두 손목을 잡아 양쪽으로 떼어내자 드디어 도연의 비밀스러운 골짜기가 드러났다.

살짝 벌려진 살틈으로 물기가 반짝거리고 있었다.

도연은 내 자지를 빨아주면서 흥분을 느꼈었는지 이미 보지가 젖어 있었다.

저항하는 도연을 완력으로 제압하고 입고있던 가운을 벗겨버렸다.

몸을 파닥거리며 저항하는 도연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아들 이러면안돼!...나한테 엄마라고 부르기로 했잖아...엄마한테 이러면 안돼는거야-

-혜경이나 우리 아버지같은 소리를 하시네요-

-그런뜻이 아니라...내가 병진이랑 이러고 우리형자 얼굴을 어떻게 쳐다봐?-

-형자는 이미 나에게 자기엄마...바로 당신..김도연씨를 부탁했어요-

-말도안돼...하지마 제발!...내가 이렇게 사정하잖아...얼른 다시 내팬티 입혀줘-

-그럴수는 없어요...난 이미 도연씨 속마음을 알고 있거든요-

-안돼!...하지마 제발!...병진이 너무해...정말 밉다구!-

도연의 갈라진 살틈에서 배어나온 보짓물이 아래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이미 침대 시트에 몇방울 떨어진 보짓물이 무척 음란스러워 보였다.

상체를 숙이며 도연의 보지가랑이에 얼굴을 뭍고 있었다.

요몇일 때로는 엄마처럼 또 때로는 오래된 연인처럼 날 위로하던 도연의 보짓물은 달콤했다.

갈라진 살틈으로 혀를 날름거리며 깊은살틈에 잔뜩 머금어져 있던 많은 보짓물을 핥아먹었다.

도연의 몸이 심하게 움찔거리며 익숙치않은 자극에 화들짝 놀라고 있었다.

-아하으흑!...하지마!...제발...이렇게 사정하잖아...아들...이러지마...엄마하기로했잖아

 너무해...아하아으흡!...거..거기 더럽단말야...하지마 나 창피해 미칠것같애..아들나뻐!-

-후루웁!...쪼옥!...쪼오옵!....쪼오오옥!...도연씨 보지 맛있어...달콤해...쪼오옥!-

-아하으으흡!...미워...아들미워!...아흐으크흑!...아후..아후!..간지러워...하크흐극!-

도연의 말과 몸은 다르게 반응하고 있었다.

도연의 보지구멍에서는 점점 더 뜨겁고 많은 보짓물이 쉼없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내 머리를 더이상 밀어내지 않고 있었다.

혀를 뾰쪽하게 만들어 도연의 크리토리스를 찌르며 원을 그려주고 있었다.

도연의 엉덩이가 침대 바닥에서 갓 잡아올린 고등어처럼 파닥거리고 있었다.

다리를 양쪽으로 더 벌리며 동그랗게 말린 혀를 보지구멍에 찔러넣고 있었다.

한국관 여주인의 엉덩이가 허공으로 튀어 올라갔다.

-엄마아아흑!...아후 간지러워...너무해...엄마한테 이러는 아들이 어딨어?...아크흐흐으큭!

 아하앙!...아아아...너무이상해...엄마 그만 괴롭혀...미운아들이야...아크흐윽!...어떡해

 아흐으으흡!...아아후으으으...미워...다미워!...형자도밉고...병진이도 미워...어떡하라고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아크흐으흥...아아앙...아후...아아후!...크으흑!...아후..그만해!-

-후루웁!...쪼오오옥!...도연씨...마음껏즐겨요...쪼오옥!...쪼옵!...쪼오오옥!-

-몰라아앙...아앙...아후으으으큭!...아흐으크흑!...엄마를 이렇게 만들면 어떡해...미워!

 아크흐응...아아앙...간지러워...나 어떡하라구...나쁜아들이야...엄마아아...간지러워!!-

-후루웁!...쪼오옵!...쪼옥!...엄마보지 정말 맛있어요...헤헤헤...쪼오옵!-

-나쁜아들...아하아으흐으응...어쩜좋아!...아하으으...아후으으!...혼내줄꺼야...아하아앙!-

10분도 넘는 능숙한 혀놀림에 도연의 몸은 꽈배기가 되어버렸다.

보짓물도 점점 더 많아졌고 보지구멍으로 빠져 나오는 열기도 대단했다.

남자의 손길이 10년이상 닿지 않았던 여체는 어쩔줄 몰라하며 마른 장작처럼 타들어갔다.

순식간에 온몸으로 번지는 불길을 이제 도연도 어쩔수 없을것 같았다.

손가락 두개를 넣어 소위 말하는 G스팟이라는 곳을 만져주며 혀로 음핵을 공격했다.

도연은 참지 못하고 보짓물을 왈칵 왈칵 내쏟으며 다리를 한껏 벌려주고 있었다.

이미 불이붙은 도연의 몸은 그 어떤 여자보다 더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그 맹렬한 불길을 도연의 의지로 끄기에는 역부족인것 같았다.

-아크흐큭!...아아하아앙!...아아앙!..미쳐...너무좋아...나 어쩜좋아...크흡!..미칠것같아

 나..나..넣어줘...못참겠어...더이상은 못참겠어...아들꺼...엄마뱃속에 넣어줘...얼르은!-

-나도 얼른 엄마 보지에 넣고 싶었어요...도연씨 보지에 넣어줄께요-

-얼른넣어줘!...나 미칠것같아...애가타서 죽을것같애...남편도 없는 여자를 이렇게 건드려

 놓으면 어떡해...아들 정말 나뻐...아들이 다 책임져!...아아아...얼른..엄마 급하단말야!-

-알았어 엄마!-

-아후으으..얼른!...아흐으으흐...빨리 넣어줘!...아들...사랑해-

-사랑해 엄마!...사랑해요 도연씨-

-아아앙...아앙!...사랑해 병진씨-

-아아..아하아아...도연이 사랑해!-

-나두!..아크흐흑!-

거추장 스럽게 몸을 감고있던 엄마의 브래지어를 풀어 던져버렸다.

우리는 완벽한 알몸으로 서로를 힘껏 끌어안아 주었다.

뜨겁고 깊은 키스가 이어졌다.

한껏벌린 엄마의 보지구멍 입구에서 터질듯이 꼴려버린 대물이 대기하고 있었다.

귀두에 보짓물이 뭍어 미끈거림이 기분좋게 느껴지고 있었다.

도연이 대물을 한손으로 잡더니 자기 보지구멍에 맞추어 주고 있었다.

골반을 앞으로 힘껏 밀었다.

커다란 자지가 순식간에 미끈하고 뜨거운 곳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깊은 곳까지 채우며 들어가버린 대물의 침입에 도연의 몸을 펄쩍하고 놀라 버렸다.

-꺄아아학!...아악!...아퍼!...아퍼어!...아들...엄마너무아퍼!...아들꺼 너무큰가봐!-

-엄마 많이아퍼?...도연이..아퍼?-

-너무아퍼!...움직이지마...그대로 있어줘...아아...정말대단해!...눈물이 찔끔나왔어..아아

 이런느낌은 난생 처음느껴봐..자기야...나 힘껏 안아줘...안아주고 키스해줘...아들 사랑해-

도연을 힘껏 안아주며 키스해 주었다.

도연의 보지는 쉬지않고 내 자지를 물어대고 있었다.

마치 두손으로 잡아 힘껏 주무르는것 같은 느낌이 너무 황홀했다.

형자의 보지가 엄마를 닮은것이라고 생각했다.

상체를 세우고 부끄럽게 내 밑에 깔려있는 도연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아들이라고 부르면서도 내 눈을 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있었다.

여자의 적당한 수줍음은 남자의 본능을 건드려 주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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