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정말 예뻐...젖가슴도 참 탄력있고 군살도 없어서 처녀몸같아...더군다나...엄마
보지가 얼마나 맛있는지 알기나해?...지금 아들자지 마구 물어대는 엄마보지가 얼마나
아들을 황홀하게 만드는지 알아?...정말 이런느낌 처음이야...최고야...우리 엄마보지-
-놀리지마...나 지금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단말야-
-정말이야?-
-그럼 내가 뭐 거짓말 할까봐?-
-그럼 우리 정말 여기서 멈추고 따로따로 잘까?-
-우리아들 참 나쁜놈이야...악질이야...여기까지 몰고와서 그게 말이돼?-
-귀여워 우리엄마...사랑해...내가 우리엄마 행복하게 만들어 드릴께요-
-고마워...그렇게해줘...지금도 행복하지만...아들이 더 행복하게 만들어줘-
-알았어요...대신 오늘은 우리 엄마 죽을만큼 괴롭힐꺼야-
-각오할께...사랑해...정말 사랑해 병진이-
-움직여볼까?...아직도 많이아퍼?-
-많이 나아졌어...천천히 움직여줘...아아...정말 뜨거워...몸속이 꽉 찬것같아-
-이제 부터는 내숭없기야...마음놓고 즐기자...알았지 엄마-
-알았어 아들...아들이 리드해줘...엄마 남자품이 너무 오랫만이라 좀 낯설어-
-알았어 엄마-
-아하흡!...아아..미쳐...응..그렇게 움직여줘 아들...정말 최고야!...대단한 느낌이야-
-아프지않지?-
-안아퍼...묵직하게 내 몸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너무 황홀해...아아..사랑해-
-아아...조임이 정말 대단해...형자가 도연이 닮았나봐-
-아잉...그런말싫어...창피하단말야-
도연은 빠른시간에 대물이 주는 고통에서 해방된것 같았다.
조금씩 빨라지는 박음질에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리듬을 맞추고 있었다.
품안에 폭 들어와 안긴채로 거친숨을 몰아쉬는 도연의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다.
뜨거운 보짓물이 부족함 없이 도연의 몸속에서 흘러 나오고 있었다.
오랫동안 섹스가 없었던 육체라고 믿어지지 않을만큼 도연은 뜨거웠다.
친밀도도 높아져 존댓말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은 도연을 잊고살던 멋진곳으로 안내하고 있었다.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어쩔줄 몰라하는 도연의 모습을 보며 난 더 난폭해지고 있었다.
종로에서 뺨맞고 동대문가서 화풀이 하듯 도연을 끝까지 몰고가 벼랑으로 밀고 싶었다.
내 못남과 후회와 미안함이 모두 도연의 탓인양 덤터기를 씌우고 있었다.
도연을 내 남성으로 파괴하고 싶었다.
그렇게라도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어졌다.
하루하루 살면서도 죽은것 같은 요즘의 내 심리상태 때문인 것 같았다.
애궂은 도연의 보지구멍 연한 속살들이 심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캬아하크흡!...아아앙!...그만해!...아들..엄마죽어!...제발 살려줘...도연이죽어!-
-도연이...죽여버릴꺼야!-
-흐어어허엉!...살려줘...아들..제발 살려줘!...미칠것같아...멈춰!..정말 죽는단말야!-
-소용없어...정말 죽일꺼야!-
-흐어엉..어엉!...아들..살려줘...캬아하큭!..아큭!...엄마죽어 바보야!..그만해..제발!-
-처음부터 내가 죽여버린다고 했잖아-
-몰라아!...제발 그만!...캬아흑!...끄으으흡!...살려줘..엄마가 잘못했어!..미안해!..캬악!-
-엄살 부려도 소용없어-
-엄마아아앙!...엄살아니란말야...흐어엉!...어허어엉...잘못했다고했잖아...용서해줘!..제발
한번만 용서해줘!...캬아학!...나..너무 이상해!...미칠것같다구!...엄마앙...제발 용서해줘
내가 잘못했어...엄마가 잘못했어!..캬아항!...아앙...이러지마..엄마죽는단말야..캬아아흑!-
평소보다 훨씬 더 빠르고 거칠고 강한 박음질이 도연의 보지구멍을 유린했다.
도연은 오르가즘에 연거푸 오르며 절규했다.
엄청난 쾌감을 스스로 주체하지 못하고 나에게 멈추어 달라고 애원하며 매달렸다.
도연의 그런 모습은 오히려 나의 대물을 더 난폭하게 만들고 있었다.
도연의 팔과 다리가 심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보짓물이 시도 때도없이 왈칵왈칵 쏟아져 나왔다.
결국 팔다리가 힘이 빠지더니 축 늘어져 버렸다.
눈동자마저 풀린 도연을 내려다 보며 애처로운 장모님과 혜경이가 동시에 떠올랐다.
등줄기가 서늘해지며 정신이 번쩍 들었다.
팔다리를 덜덜 떨고있는 도연을 힘껏 안아주며 박음질을 멈추었다.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나왔다.
겨우 정신을 차린 도연이 나를 오히려 다독이며 내 눈물을 훔쳐주고 있었다.
-에휴...다 큰 남자가 이렇게 여려서야...장모님 생각했어?...와이프 생각했어?-
-흑..끄윽...둘다요-
-어떡하니?...우리아들 불쌍해서 어떡하니?-
-엄마..고마워...사랑해-
-엄마가 더 고마워...이제부터 절대 엄마 외롭게 혼자 놓아두면 안돼...알았지?-
-응 엄마-
-엄마가 우리아들 많이많이 사랑해줄께...울지말고 그쳐...남자가 자주울면 안돼-
-안울께 엄마-
-사랑해..아들...병진이는 나에게 아들이지만...내 사내이기도 해...나 너무 황홀했어-
-나도 좋았어 엄마...이제 엄마 내꺼야...김도연은 김병진꺼라구-
-맞아...김도연은 이제 병진이꺼야...엄마는 병진이 여자야-
-엄마-
-응?-
-나 지금 만나고 섹스하고 이렇게 지내는 여자들 정리하기 힘들것같아...어쩌면 좋지?-
-시간많아...우리 천천히 현명하게 생각하자-
-그여자들...내가 평생 행복하게 해준다고 약속한 여자들이야-
-나처럼?-
-비슷해-
-그럼 지켜줘...나도 이미 병진이 없으면 너무 힘들것같거든...그분들은 나보다 더하겠지?-
-엄마랑 이런얘기 하니까 가슴이 조금 홀가분해졌어...고마워 엄마-
-고맙다는말 엄마에게 그렇게 자주 하는거 아니야-
-알았어...사랑해 엄마-
-응...나두 우리아들 병진이 정말 사랑해-
-항상 내편이 되어줄 수 있겠어?-
-그럼...아들도 항상 엄마편이잖아-
-응...이렇게 힘들때 기댈수 있는 엄마가 있어서 너무 좋아-
-엄마도 이렇게 멋진 아들이 생겨서 너무너무 좋아 여차하면 사내가 되어 안아까지 주니 최고지-
-엄마 은근히 웃기는거 알아?-
-조금 썰렁하지?-
-알긴아네...엄마 힘들었지?-
-죽는줄 알았어..이런느낌은 들어보지도 못했어..우리아들 주변에 여자가 있을수 밖에없어-
-정말 그렇게 생각해?-
-응..우리 아들에게 한번만 안겨보면 그 어떤 여자라고 그 품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을것같아-
-엄마도 그래?-
-물론이야...이미 엄마는 병진이 여자라고 했잖아...엄마 부담스러워?...매력이 없구나?-
-아니냐...엄마 정말 예쁘고 섹스 느낌도 정말 좋았어...정말 최고였어-
-믿을께...앞으로도 그런 거짓말 계속 해줘야해-
-정말인데-
-그럼 더 고맙구-
-배고파 엄마-
-우리 맛있는거 해서 술한잔 하고 자자-
-내가 도울께-
-그래야 할것같아...내 다리가 후들거려서 말이야-
-업혀...내가 주방까지 업고 나가줄께-
-고맙습니다 서방님-
도연은 한국관의 여주인답게 술상을 30분도 되지않아 근사하게 차려 놓았다.
나란히 앉아 직접 담가놓은 복분자주를 마셨다.
정말 도연이 아니었다면 이번같은 위기를 견뎌내지 못할것 같았다.
남녀의 합궁은 서로에게 여러가지를 허락하게 해준다.
한국관 명장 김도연이 내 무릅에 앉아 내 입에 안주를 먹여주고 있었다.
내 한손에 탐스러운 젖가슴을 내어주고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정말 장모님을 이곳에 몇일 모셔와도 괜찮겠어?-
-괜찮다고 했잖아...남도 아니고...내가 신경많이 쓸테니까 모셔와 아들...그러다가 병나셔-
-나도 그게 걱정이야-
-내일 당장 모셔와-
-그럴께...정말 몇일만 신경써줘...내가 설득해서 기운 차리게 만들테니까-
-내가 섬기기로 마음먹은 사내의 명을 내가 어떻게 거역할 수 있겠나이까?-
-도연이 한복많지?-
-그럼...안입는 것 까지 다하면 몇백벌은 될꺼야-
-나중에 한복입은 도연이 한번 안아보고 싶어-
-내가 준비할께-
-엄마라고 부르는게 좋아?...아니면 도연이라고 이름 불러주는게 좋아?-
-둘다좋아...다 불러줘..가능하면 더 자극적인 호칭도 좋을것같아-
-어떤?-
-다...몰라...자기가 다른 여자들에게 해주었던 그 모든 호칭들-
-똥강아지..내보지..내깔다구..내좇집...이런것두 괜찮아?-
-때에 따라서는...다른 여자들에게 해줬던 호칭은 나도 다 해줘-
-욕심쟁이-
-그것도 귀엽네-
-내 깔다구도 귀여워?-
-아이 그건 뒷골목 애들같다-
-다 해달라며?-
-응 재미있어...자기가 해주는거 다 좋아-
-아들이 좋아...서방님이 좋아?-
-아들로도 병진이 가지고싶고...서방님으로는 말할것도 없어...둘다-
-알았어...나 도연이랑 오늘 합궁한거 형자에게 말할꺼야-
-그러지마...나 정말 두려워-
-모른척해...우리 합궁 시키려고 형자가 많이 노력했어-
-들어서 알지만...그래도 나 형자 엄마잖아-
-내색하지 않을께...형자에게 조용히 말해주고싶어...고마운 일이잖아-
-자기가 알아서 해-
-아들에서 자기야?-
-왔다갔다 할꺼야...아들 자기 서방님 또...여..여보까지 말이야...듣기 싫어?-
-아니...너무좋아...엄마가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상황에 따라서 말이야-
-자기도 그러면 되겠다...그치 여보?-
-응...내보지-
-아잉...그건 아직이야-
-내숭은...한번 입에달면 아주 노래를 부를것 같은데-
-나 안그래...나 한국관 김도연 명장인거 잊었어?-
-명장은 보지없나?-
-아잉 하지마아...듣기만 해도 부끄럽잖아-
-내보지 지금 내숭떠는거 맞지?-
-아니야...이 바보 자지야-
-하하하하...하하하...우리 도연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사랑해 여보-
합궁은 참 좋은것이다.
남녀의 합궁은 나이를 잊게하는 참 편리한 것이다.
남녀의 합궁은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신의 선물이다.
한국관 명장 김도연은 애교까지 부리며 나에게 여보 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도연은 누가봐도 기분좋은 사람으로 보였다.
하룻밤 사이에 표정까지 변해버린 도연의 모습을 제일먼저 알아본 사람은 역시 형자였다.
형자는 도연을 보고는 나를 향해 윙크를 해보이며 자기의 눈치를 자부하고 있었다.
나도 윙크로 형자의 추측이 맞았음을 인정해 주었다.
한국관 김도연은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고 안채를 나섰다.
어제와 달리 뒷모습에서 경쾌함이 느껴졌다.
형자와 도연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한참을 서 있었다.
-주인님...회복 되신거죠?...엄마도 안으셨구요?-
-맞아...형자엄마가 날 일으켜 세워 주었어-
-엄마가요?...정말요?-
-응...아주 뜨거운 여자였어-
-아이 갑자기 질투나려고 해요...정말 엄마가 뜨겁게 느껴지셨어요?-
-그렇다니까...형자가 누굴 닮았나했더니 엄마를 닮은것같아...거기도 참 많이 비슷했어-
-정말요?...너무너무 신기해서 믿어지지가 않아요-
-도연씨하고 내가 섹스한거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
-아니요-
-그럼 질투가 느껴지나?-
-아니요..너무 좋아요..엄마도 주인님도 오히려 고마워요...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둘이 한몸이 되어서 날 사랑해 줄건데 내가 왜 질투를 해요?...바보같은 짓이잖아요-
-말이 되는거야...아니며 궤변이야?-
-주인님 좋으실대로 생각하세요...아무튼 축하해요...그리고 우리엄마 사랑해 주셔서 고마워요-
-효녀라고 해야 하는건가?-
-심청이라고 불러 주세요-
-심청이가 바다에서 물질하는 소리하고 있네-
-피이..썰렁해요-
-형자는 안썰렁하고?-
-제가 한거는 하이개그라고 하는거예요-
-이제 개그맨들 다 굶어 죽었다-
-주인님 개그는 역시 썰렁해요-
형자가 품으로 안겨들며 어리광을 부렸다.
형자는 정말 자기엄마 김도연과 나의 합궁을 축하해주고 있었다.
내 아내 혜경이도 형자를 반만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쓴웃음을 지었다.
형자와 2층에서 뜨겁게 사랑을 나누었다.
어젯밤에 도연과 섹스를 즐겼지만 사정을 하지못해 더 뜨거웠다.
내 많은양의 정액을 횡재라도 한듯이 받아먹는 형자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다음에는 도연에게 뜨거운 내 정액을 먹여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정말 양도많고 향도 짙었어요...여태껏 먹어 본 중에 최고 였어요-
-형자엄마 주려고 했던건데...형자한테 다 준거야...효녀라서-
-호호호...이건 조금 웃겼어요 주인님-
-나 조금 있다가 장모님 모시러 가야해-
-엄마에게 얘기 다 들었어요-
-형자가 몇일만 모른체 해주어야겠어-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별채 까지만 드나들께요-
-고맙고 미안해 형자야-
-그런말 싫어요-
-너무 고마워-
-어머님이 빨리 회복 되었으면 좋겠어요...제가 음식이라도 정성껏 챙길께요-
-그렇게 해줘-
-아가씨는 연락없어요?-
-배신감이 너무 깊은가봐...혜경이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아퍼-
-잘 이겨 내세요...시간이 좀 지나면 아가씨의 분노도 많이 식을꺼예요-
-형자가 옆에 있어서 내가 참 많이 든든해...정말 고마워-
-주인님 형자가 지킬꺼예요-
-사랑해 형자야-
-사랑해요 주인님...제가 지켜 드릴께요-
-너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