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화(2부) (19/84)

철수 2......(2-1) 

에필로그

철수는 고2겨울까지 여자사냥을 계속해왔다. 그후 철수는 더이상의 여자를 늘리지 않았다. 대학에 진학하고 20세가 되는 해 철수는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 상대자는 선화였다. 선화와 철수는 대학을 졸업한후에 결혼하기를 했었으나 선화가 임신을 한것을 알게된 철수의 가족과 선화의 가족이 결혼을 시켰다.

철수는 그동안 선화외에도 유주희등과 관계를 계속가지고 있었다. 그 관계는 결혼이후에도 그녀들과의 관계는 계속되었으나 선화와의 결혼생활은 행복하였다.

이듬해 첫아이가 태어났다. 첫아들이였다. 곧, 선화는 다시 임신을 하게되었는데 그쯤해 그들의 가정에는 큰 사건이 터진다.

철수의 부모님이 외국에서 비행기의 추락사고로 돌아가시게 되었고 선화의 부모님도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게 되었다.

철수에게는 막대한 유산이 돌아오게 되었고 대학생으로 회사까지 물려받게되었다. 그는 대학생으로 그 회사를 운영할수 없게되자 간접적으로 회사를 운영하며 회사를 운영하게 되었다.

부모님들의 운명은 철수에게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 그후 철수는 다시 그 괴로움을 여자들에게 풀게 된다.

1

철수는 부모님의 장례식을 치루고 별장으로 갔다. 철수는 별장에 있는 부모님의 방의 문을 열고서 안으로 들어갔다. 부모님의 외국에나가기 전에 별장에서 지냈었기 때문이였다. 철수는 방에있는 큰 침대에 앉아서 그 침대에서 나는 부모님의 향기를 맡았다. 철수는 잠시 울다가 그 침대위에서 잠이 들었다.

철수는 잠속에 빠져 꿈의 세계를 들어갔다. 꿈속에서 철수는 알몸으로 구름위를 걷고 있었다. 구름의 안개를 헤치며 그는 알수없는 길을 걸었다. 손으로 안개를 헤치자 구름사이로 구름의자에 앉아 좌우에 시종을 둔 아름다운 여신이 있는 것을 보았다.

철수는 그여신에게로 끌려가듯이 다가갔다. 여신은 철수를 향해 두팔을 내밀었다.

`아들아... 내 품으로 오너라...'

철수는 여신의 품으로 안겨들었다. 풍만한 젖가슴이 그의 얼굴을 덮고 근느 어둠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어머니...!"

철수는 어둠속으로 들어가며 어머니를 불렀다. 그는 갑자기 잠에서 깨어났다. 옆에 희은이 누나가 앉아있는 것이 보였다.

"나쁜 꿈을 꾸었나 보구나?"

희은이는 힘없는 목소리로 철수에게 말했다. 그녀의 뒤에는 희영이와 희정이가 슬픈 표정으로 서 있었다.

"너가 여기에 와 있을것 같아서 와봤는데... 너무 상심하지마... 이제 우리끼리 사이좋게 잘 살아서 돌아가신 부모님께 걱정을 끼치지 말아야지"

희은이가 철수를 가슴에 안으며 위로 했다. 희영이와 희정이의 뒤에 희주도 방안으로 들어왔다. 이제 그들 남매는 고아가 되어버렸다. 그의 누이들에게도 부모님의 별세는 상당한 충격으로 느끼고 있었다.

철수는 자신의 누이들을 바라보며 가슴속깊이 욕망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육봉은 검은 바지 안에서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철수는 희은이와 희영, 희정은 고2이후 관계를 가지지 않았다. 다만 희주는 철수의 방을 찾아들어오면서 관계를 가졌으나 선화와의 결혼이후에는 전혀 없었다.

철수는 희은이의 유방으로 얼굴을 밀착시켰다. 예전보다 원숙한 희은이 젖가슴이 그의 얼굴을 감싸고 있었다.

"누나..."

희은은 철수가 자신에게 안겨들자 더욱 자신의 가슴에 머리를 끌어당겨 위로를 했다. 

"울지마... 엄마와 아빠는 하늘나라에서 우릴보고 있을 꺼야..."

위로를 하는 희은의 눈가에 눈물이 고여있었다. 그녀의 눈물이 얼굴을 따라 흘러내리며 머리위로 떨어졌다.

철수는 희은의 유방에 얼굴을 묻고 있다가 한손을 들어 희은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는 입을 벌려 브라우스와 브래지어로 감싸여있는 한쪽 유방을 빨아들이듯이 하며 뜨거운 숨을 불어 넣으며 예민한 젖꼭지에 자극을 주었다.

"철수야... 이러면 안돼..."

철수의 애무를 받은 희은은 철수를 밀어내려 했으나 그녀의 가슴속 깊이 자리한 욕망의 불씨를 그가 다시 타오르기 시작하며 숨이 거칠어졌다.

철수는 희은의 유방에서 따뜻한 그녀의 육체를 느끼고 있었고 희은은 더욱 욕정의 불길을 느끼고 그의 머리를 가슴에 끌어안았다.

철수의 손이 희영이쪽으로 들어갔다. 희영이는 철수와 희은이 뒤에 앉아 흐느끼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그녀의 다리에 닿았다. 얇은 치마사이로 허벅지의 탄력이 느껴졌다. 철수의 손이 희영이의 치마위를 쓰다듬다가 무릅에서 치마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아아..."

희영이는 철수의 손길을 느끼며 허벅지를 벌려주었다. 철수의 손이 치마안쪽으로 깊숙히 파고 들어가며 허벅지의 사이를 쓰다듬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희영이의 허벅지살이 그의 손을 환영하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깊숙히 파고들자 은밀한곳을 감싸고있는 팬티의 밑부분에 닿았다. 뜨거운 호수가 그곳에 있을것이다.

철수는 그녀의 팬티의 밑부분을 옆으로 제끼고 손을 긋이로 넣었다. 예민하고 매끄러운 희영의 보지에 철수의 손이 닿았다. 그는 균열을 따라 움직이며 자극을 가했다.

"아으음... 아아"

희영이가 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철수의 손이 움직이기 쉽도록 허벅지를 넓게 벌려 주었다. 그녀는 철수의 손가락이 자극할때마다 엉덩이를 움찔거렸다.

철수는 균열사리로 뜨거운 애액이 솟는것을 느끼고 음핵을 찾아내어 강하게 마찰하였다.

"아앙... 아아앙!"

희영이가 교성을 지르는순간 방안으로 뜨거운 불길이 퍼져나갔다. 순간 옆에있던 희정이는 작살을 맞은듯이 부르르 떨었다. 잊었던 불길이 그녀의 가슴속깊이 불타오르는 것을 느낀 것이다.

철수가 나머지 한손을 내밀어 희정이의 풍만한 둔부를 강하게 당기면서 그녀의 몸을 끌어당겼다. 그의 손은 치마위로 도톰하게 느껴지는 그녀의 둔덕을 누르고 있었다.

"아아..."

희정이도 참을수없는 욕망을 느끼고 있었다. 철수가 고개를 들어 희은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희은이는 몸이 뜨겁게 불타는듯한 느낌으로 미칠것만 같았다. 철수가 희은이의 부라우스를 양손으로 거칠게 잡아뜯었다. 부라우스 단추가 튀어나가고 유방을 가린 브래지어가 들어났다.

"아아!"

"엄마..."

희영이와 희정이는 철수의 거친 행동에 놀라면서 은근한 기대감을 갇게 되었다. 희주는 방안구석에서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알수없는 뜨거운 감각을 느끼고 있었다.

철수가 희은이의 브래지어를 강하게 잡아당겨 브라우스처럼 몸에서 떼어냈다. 희은의 하얀 유방이 드러났다. 고2이후 처음보는 것이었다. 상당히 풍만해져 완전한 여성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철수의 입안으로 희은의 유두가 빨려들어갔다. 철수는 입술로 희은의 젖꼭지를 꼭 조이며 혀끝으로 자극을 주고 있었다. 그이 손은 희은이 걸치고 있는 나머지 옷들을 거칠게 벗겨내고 있었다.

희은ㅇ의 치마가 허리위로 끌어올려지고 얇은 팬티는 날씬하면서도 통통한 허벅지를 따라 벗겨져 나갔다.

철수는 급히 자신의 바지를 풀고 단단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을 들어내고 희은의 허벅지사이로 몰아갔다.

그의 육봉이 질구에 닿자 그는 급히 어리를 밀착시켜 깊숙히 희은의 몸안으로 삽입하였다.

"아아학... 아아!"

그의 육봉이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파고 들어가는 순간 희은은 뜨거운 교성을 내며 그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철수의 육봉이 희은의 몸안 깊숙히 들어가 자궁구에 닿았다.

철수의 육봉이 희은이의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을 본 희영이와 희정, 희주는 거친숨을 내쉬며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철수는 허리를 힘차게 움직였다. 희은이는 오랜만에 벌이는 일이라 잠시 그에 맞추지 못했지만 잠시후 철수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쾌감의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흐흑... 아학, 철수야... 더 깊이... 아응!"

희은은 철수를 강하게 끌어안으며 쾌감에 몸을 맏기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뜨겁게 달아오른 질벽에 육봉을 마찰시켰다. 질퍽이는 애액이 소리를 내며 울리고 있었다.

"아아... 대단해..."

"으음..."

희정이와 희영이는 철수의 거칠은 움직임에 맞추어 질펀한 소리가 들리는 것을 들으며 몸이 뜨겁게 불타올라 자신들의 스커트를 걷어올려서 팬티를 들어내놓고 손가락으로 그위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녀들의 팬티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들기 시작했다. 그녀들의 입에서 교성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리와..."

철수가 희은이의 엉덩이를 허리로 강하게 내리누르면서 희주에게 팔을 뻗었다. 희주는 흐느적이며 철수의 부름을 받고 다가왔다.

철수는 희주의 몸을 끌어당겨 침대위로 올려놓았다. 철수는 희주가 몸에 걸치고 있는 옷들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희주는 철수가 자신의 옷을 벗겨내자 몸을 움직이며 그를 도와 주었다. 철수의 육봉의 뿌리가 희은의 둔덕에 닿았다. 희은이의 손이 머리위로 올라가 침대시트를 꽉 움켜쥐고 있었다.

  희은이의 허리가 활처럼휘어 철수의 육봉을 몸안 깊숙히 빨아들이며 조여들고 있었다. 긴머리가 침대위로 넓게 펼쳐졌다. 그녀의 손이 침대머리에 있는 작은 스위치를 건드렸다. 침대주위에 있는 렌즈들이 일제히 동작했다.

희주는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철수는 누이들의 미근하게 빠진 육체들 사이에서 몸을 거칠게 움직였다.

철수는 희은의 몸안에 육봉을 밀어넣으며 희주의 엉덩이를 잡아 끌어 입을 희은의 두덕위에 댔다. 철수의 혀끝이 보지에 닿아 균열을 벌리며 애앵글 핥았다.

"아아아... 오빠... 아음!"

"아학... 아아, 철수야!"

희은이 절정에 다달아 그의 육봉을 강하게 조여댔다. 철수의 육봉이 그녀의 몸안 깊숙히 삽입되었다.

"아으응... 아학!"

  희은이 절정에 다달아 철수의 허리를 바싹조였다. 철수는 희주의 몸에서 떨어져 희주의 몸으로 올라갔다. 희주는 이미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철수는 육봉을 희주의 질규에 댔다. 그의 육봉이 미끄러지듯이 안으로 들어갔다.

"아아앙... 오빠!"

철수의 육봉이 안으로 밀고 들억자 희주의 입이 한껏 벌어지며 탄성을 냈다. 그녀의 허벅지가 철수의 허리를 휘감으며 강하게 끌어 당겼다. 그녀의 엉덩이가 들려지며 요분질하기 시작했다.

"우흑... 음!"

철수는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쥐고 꽉 움켜쥐었다.

"아하학... 하학!"

철수의 육봉은 단단하게 일어서서 희주의 몸을 강하게 몰아갔다. 철수의 육봉의 힘에 희준는 곧 절정에 다달았다.

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바싹 조이며 뜨거운 애액을 토해놓은 희주에서 떨어져 옆에서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자위행위를 하는 희영이에게 다가갔다.

철수는 희영이의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렷다. 희영이의 손이 철수에의해서 질구에서 떨어졌다. 흠뻑 젖어있는 질구가 그의 손에 들어났다.

철수는 앉아 희영이를 들어 그녀의 몸을 자의 몸위에 올려 놓았다. 그녀의 질구에 자신의 육봉이 닿도록 하였다. 철수의 육봉이 희영이의 질구를 벌어지면서 몸을 아래로 끌어내렸다.

희영은 철수의 어깨에 두팔로 받치면서 자신의 몸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둥근 엉덩이가 위아래로 움직였다. 철수는 희영이의 알몸을 부드럽게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그녀의 옷을 벗겨냈다. 브래지어가 벗겨지자 풍만하게 부풀어있는 유방이 흔들리며 출렁거리는 것이 보였다.

희정은 옆에서 철수가 차례차례로 자신들을 범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은 질구안으로 깊숙히 들어가 있었다. 애액이 흠뻑 젖어들어 그녀의 질구에서 강하게 자극을 가하고 있었다.

희영은 입을 크게 벌리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아아앙... 좋아, 아주 깊숙히 넣어줘... 하학!"

희영이는 자신의 긴머리가 출렁거릴 정도로 몸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철수의 육봉이 그녀의 질구 깊숙히 들어가 가득찼다. 그녀의 질벽이 그의 육봉을 감싸며 허리가 뒤로 활짝 넘어갔다.

철수는 그녀의 뒤에서 치마를 들어올려 둥근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희영이는 옆으로 몸을 눕혔다.

철수는 희영이에게서 떨어져 희정이에게 다가갔다. 희영이는 이미 부라우스를 벗어버리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허리위로 치마를 위로 끌어올렸다.

철수는 유방을 꽉 조이고 있는 브래지어 호크에 손을 댔다. 브래지어가 바닦에 떨어졌다.

철수는 희정이를 뒤로 돌려 놓고 흰팬티에 감싸인 둥근 엉덩이를 보았다. 보름달같이 둥글게 익어있는 누이의 엉덩이를 보며 얇은 팬티를 엉덩이아래로 끌어내렸다.

두쪽으로 갈라진 엉덩이의 모습이 그의 눈에 보였다. 철수는 손으로 양쪽 언덕을 쓰다듬다가 양쪽으로 활짝 펼쳐보았다. 엉덩이의 계곡사이로 똥구멍과 보지가 보였다.

철수는 허벅지에 걸려있는 팬티를 완전히 걷어내리려 허벅지아래로 돌돌말아 끌어 내렸다. 그녀의 스타킹이 팬티와 함께 끌려내려갔다. 철수는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어 들어올렸다.

"아아... 빨리, 넣어줘... 아응"

희정이는 신음소리가 철수의 귀에 들렸다. 철수는 희정이의 엉덩이를 들어올려서 그 계곡안으로 육봉을 몰아갔다. 철수는 질구의 점막들이 움찔하며 육봉을 빨아들이는 것을 느꼈다.

철수는 질구안으로 육봉을 밀어 넣었다. 철수의 육봉은 희은이와 희주, 희영이의 애액이 묻어 미끄럽게 그녀의 몸안으로 삽입되었다. 질벽이 그의 육봉을 감싸며 조여댔다.

철수는 허리를 힘차게 움직였다. 그의 육봉이 질벽에 마찰되며 쾌감이 높아갔다. 희정이의 허벅지안쪽으로 철수의 허벅지가 들어가며 희정이는 뒤로 철수의 허리를 허벅지로 조이는 자세가 되었다.

"아아앙... 하항!"

철수는 희정이의 질벽 깊숙히 육봉을 삽입하고 손을 앞으로 돌려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움켜쥐었다. 한손은 자신의 육봉이 들어가있는 보지아래로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언덕위를 쓰다듬었다. 그의 손가락에 음모가 엉켜들었다.

철수는 매우 빠르게 속력을 내고 있었다. 이미 다른 누이의 몸안으로 들어갔던 그의 육봉은 예민해져 있었다.

"아앙... 항! 깊이 넣아... 아!"

철수의 허리가 익숙하게 히정이의 엉덩이를 치자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철수의 몸쪽으로 엉덩이를 들이 밀었다.

철수는 희정이가 자신을 향해 엉덩이를 밀자 더욱 그녀의 둔부를 잡아끌어 더욱 깊숙히 육봉을 밀어 넣었다. 철수의 다리에 희정이의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가 닿았다.

철수의 격렬한 움직임에 희정이의 질구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는 희정이의 질벽이 강하게 조여드는 것을 느끼며 느끼며 절정에 올르려는 순간이 다가왔다.

희정이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엉덩이가 철수의 몸에 달라붙었다. 철수는 쾌감의 절정에 올라 사정을 할뻔 하였다. 그러나, 철수는 사정을 하지 않고 희정이의 몸에서 육봉을 뽑아냈다.

침대위에는 누이들이 거친숨을 내며 누워있었다. 철수는 그녀들이 몸에 걸치고 있는 옷가지들을 모두 벗겨냈다.

철수는 하얀 나체의 누이들사이에서 자신의 알몸을 이리저리 움직였다. 철수는 그안에서 육체의 향연을 열었다. 철수는 누이들의 몸안에 정액을 토해놓았다.

방안은 뜨거운 열기와 여인들이 토해놓은 신음소리가 가득차올랐다. 철수는 매우 강하게 누이들을 다뤘으며 그녀들이 녹초가 되어 잠들어서야가 그도 잠이 들었다.

침대는 철수와 여체에서 나온 애액으로 완전히 젖어있었다. 철수는 따뜻한 누이들의 여체사이에서 깊은 잠이 들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지 얼마후, 철수와 누이들에게 재산상속이 되었다. 철수는 누이들보다 많은 유산이 상속되었다. 누이들과 철수는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갔다.

해안별장은 철수와 누이들의 공동명의로 상속되었다. 철수는 자신이 상속받은 재산중에 시외에 얼마안 떨어진 곧에 있는 별장이 있었다. 철수와 그 누이들도 모르는 곳이었는데 상속되었던 것이다.

철수는 상속받은 별장을 확인하려고 그곳으로 갔다. 시골마을 가장 높은 곳에 있고 마을에서 상당히 떨어져 개인적인 사생활을 지킬수 있을수 있는 곳이었다. 별장주위는 나무와 숲으로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곳이었다.

철수는 차를 타고 위로 올라갔다. 별장정문의 철문이 녹이 슬어있었다. 철수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돌로만들어져있는 건물이 넓은 뜰뒤에 놓여있었다.

"이거 완전히 귀신 나올 분위기인데..."

철수는 뜰에 나있는 잡초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러나 별장은 그리 많이 손상을 입지 않았다. 철수는 별장지기로 일하는 노인을 만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음... 재법 쓸만하겠군..."

철수는 그 별장을 수리하기로 마음먹었다. 그곳을 수리하여 미국에서 돌아온 한나와 김마리아를 그곳에서 살게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제 한나도 5살이 되었다.

한나는 아직 그 누구에도 알리지 않은 비밀이었기때문에 별장의 수리는 누이들에게도 비밀로 하였다.

별장의 수리는 완료되었다. 흉가갔았던 별장은 깨끗하게 정리되었고 별장옆의 뜰은 겨울에도 수영할수 있도록 실내수영장도 만들었다.

철수는 문뜩생각이 나는 곳이있어 그곳도 사들였다. 국립공원 가까이에 있는 곳으로 별장으로 만들생각을 하였다. 별장이 수리가 완료되자 김마리아와 한나를 그곳으로 입주시켰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그곳에 방문하여 한나와 만나고 있었다.

얼마후, 철수의 누이 희정이가 결혼을 한다고 하였다. 결혼은 큰집에서 소개를 시켜준 사람이 신랑이였다. 그 결혼은 매우 빨리 진행되었다. 희정이의 결혼 발표를 들은 철수는 표면상으로 축복해줬다.

결혼식후 철수는 희정이가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는 속으로는 매우 신랑을 싫어했다.

신혼여행을 떠난지 얼마후 사고소식이 철수에게 들려왔다. 희정이의 남편이 혼자 음주운전을 하다 다리위에서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는 소식이였다.

사고난후, 희정은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방에서 눈물을 흘리며 혼자서 지냈다. 철수는 그녀를 위로하려 했으나 그녀는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그일이 있은후 얼마후, 철수는 아버지의 서재에 있는데 희주가 따라 들어왔다. 희주는 문을 살며시 잠그며 철수에게 다가왔다. 그녀도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해 있었다.

"무슨일이야?"

"오빠... 나... 할말이 있어..."

"뭔데?"

철수는 희주가 고개를 떨구는 것을 보았다. 뺨이 예쁘게 상기되어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나... 임신했어..."

"뭐?... 정말이야?"

"응... 어제 병원에 갔다왔어..."

희주는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철수는 희주의 임신사실에 매우 놀랐다.

"이제... 어떻해?"

"걱정마... 빨리 애를 지워야겠다"

철수는 희주의 조그만 어깨위에 손을 올려 놓았다.

"안돼, 그것은... 그건 살인이야!"

희주는 고개를 들고 철수를 바라보았다.

"그럼... 어떻게 할려고?"

"날꺼야..."

"그렇지만..."

"싫어, 나는 날꺼야... 오빠의 앤데 어떻게..."

희주가 철수의 가슴에 기대며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알았어... 알았어, 낳아..."

철수는 희주의 등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끌어안았다. 그의 손아래에서 희주의 살결이 떨리고 있었다. 희주의 성감대는 매우 넓게 퍼져있어 철수의 손길에 목이 붉게 상기되어갔다.

"아아... 오빠..."

희주의 얼굴에 욕망의 빛이 떠올랐다. 철수는 희주의 얼굴이 상기되어있자 자신의 욕망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철수는 희주를 서재의 소파위로 눕히고 옷을 벗겨냈다.

"아아... 오빠, 언니가..."

"걱정마, 지금 위층에서 쉬고 있으니까..."

철수는 희주의 옷을 거칠게 벗겨냈다. 희주는 철수의 목에 팔을 둘렀다. "깔깔깔..."

희주의 철수의 애무를 받으며 깔깔거렸다.

"왜웃니?"

"언니의 모습이 웃겨서 꼭 배가 남산만해져서... 깔깔깔..."

"후훗... 그래? 너도 곧 그렇게 될껀데. 재미있겠군..."

"싫어... 오빠, 나 그때 싫어하면 안돼..."

"내가 너를 싫어하긴 왜하니?"

"내 배가 남산만해지면..."

"내가 싫어하긴 왜..."

철수는 희주의 드러난 유방에 입술을 댔다.

"아... 오빠..."

철수는 희주의 몸을 거칠게 범했다.

저녁식사때, 희정이가 식당으로 나와 있었다. 그녀의 옆에는 희영이가 앉아 있었다. 철수는 식당으로 들어서면서 그녀들의 분위기가 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식사후 그녀들은 철수를 불렀다. 철수는 그녀들을 따라 갔다. 그녀들은 당항한 표정으로 자신들의 임신소식을 철수에게 알렸다.

철수는 그녀들의 임신소식을 들은후 그녀들이 아기를 낳겠다는 것을 들었다. 그녀들은 신앙심이 깊어 도저히 아기를 지울수 없다는 것이었다. 철수는 그녀들의 말을 듣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

선화는 철수가 침대위로 올라오자 그를 향해 몸을 돌려 누웠다. 다음날, 희주와 희정이, 희영이는 별장으로 거처를 옮겼다. 그들의 거처를 옮기자 선화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는 그일을 대충얼버무렸다. 다행이도 희은은 임신되지 않아 그대로 집에 있을수 있었다. 이제 집에는 철수와 선화 그리고, 희은이와 선미가 살고 있었다.

선화의 동생인 철수는 외국에 유학을 떠나 그의 집에 선미가 들어와 살게 된 것이였다. 선미는 희주가있는 별장에 자주 들렀다.

철수는 더욱 많은 시간을 한나와 보내기위해 시골별장으로 가는 횟수가 많았다.

2부의 시작입니다. 이 글을 올리까 말까하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러분께서 올려달라는 글을 주셔서 올려 봅니다. 아직 글 쓰는 것이 익숙치 않아 졸작이지만 그래도 너그러이 봐주세요...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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