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21/84)

3

철수의 아이들이 차례차례 태어났다. 그로인해 철수는 아이들의 이름을 지어주어야 했다.

희정이의 아이들은 철수의 아이들이 었으나 그녀가 결혼을 했었기때문에 성을 이씨로 했다. 쌍둥이의 이름은 첫째가 유미로했고 둘째를 나경이라 졌다. 희영이의 아기들은 권하나, 권두나라 지었다. 희주의 아기는 희경이라 지었다.

이모의 희숙도 임신이되어 아기를 낳게 되었다. 그아이는 은하라고 이름을 지었다. 선화에게서 낳은 첫딸의 이름은 장미라 지었다. 선미도 임신하여 그의 딸을 낳게 되었다. 이름은 선미의 성을따 이금용이라 지었다.

미라도 임신되었다. 고등학생인 미라의 임신은 문제가 돼어 그녀를 가출하게하고 자신의 아파트에서 지내게 했다. 그녀가 딸을 낳자 딸의 이름은 김다혜로 지었다.

정난정이도 딸을 낳았다. 이름은 정연미라고 지었다. 유주희도 딸을 낳았는데 쌍둥이를 낳아 철수는 유순정과 유진이라고 지었다.

철수는 세번째 임신을 알게되면서 정관수술을 고려했다. 선화가 딸을 낳자 철수는 아이의 이름을 국화라 이름을 지었다. 그는 아들하나에 딸들을 많이 두게 되었다. 철수는 국화를 낳고난후 정관수술을 하였다.

한나는 유치원에 다니게 되었다. 시골에서 유치원을 다니는 한나를 만나고 철수는 김마리아가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김마리아도 아기를 낳았으나 아직까지 이름을 짓지못하고 있었다.

김마리아가 아프다는 것을 안 철수는 근터에 살고있는 고금이라는 아가씨를 고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철수는 별장으로 자주 다니게 되었다. 아픈 김마리아를 만나기위해서가는것이었지만 한나를 난나기 위해서이기도 했다.

철수는 자신의 딸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느끼면서도 어쩔수없음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통제력을 상실한듯 하였다.

토요일 철수는 회사를 일찍 빠져나와 시골을 향해 갔다. 별장으로 올라가는 한적한 시골길에서 앞서가는 여자아이들을 보았다. 여자아이들 다섯이서 사이좋게 별장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철수는 한나를 그들중에서 사이에서 보았다.

철수는 차를 몰아 그 아이들의 앞에 세우고 차밖으로 나갔다.

"아저씨...!"

한나가 철수를 보고 아이들과 떨어져 그를 향해 달려왔다. 철수는 한나를 안아들었다.

"잘있었어...?"

"응... 얘들아 이리와, 우리아저씨야"

한나는 철수의 가슴에 매달려 자신들의 친구를 향해 자랑하듯이 말을 했다.

"친구들하고 집에 올라가는 거니?"

"응..."

"그래, 그럼 내차를 타고 올라가자구나"

"좋아요... 얘들아 우리 아저씨 차를 타고 올라가자. 어서타!"

한나는 자신의 친구들을 철수의 차에 태웠다. 철수는 그 아이들을 차에 실고 별장으로 올라갔다.

철수는 차안에서 한나의 친구들에 관해서 물었다. 그 아이들의 이름은 방수현, 오숙영, 이선주, 신경선, 하효진 이란애들이었는 데 한나와 같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었다.

별장에 도착한 철수는 한나와 아이들이 놀게하고 김마리아와 시간을 보내기위해 고금을 일찍 퇴근시켰다. 김마리아가 잠이들자 방안으로 한나가 뛰어들어왔다.

"아저씨... 우리와 함께 놀아요... 네?"

"그래... 좋아..."

철수는 알몸으로 침대위에서 일어났다.

"아저씨... 왜 알몸으로 있어요?"

"으응... 더워서..."

"더워요?"

"그래... 나가자..."

철수는 알몸위에 가운을 걸치고 한나에 이끌려 밖으로 나갔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한나야... 저기있는 저 건물은 뭐니...?"

한나의 친구가 별장옆에있는 유리건물을 가리키며 물었다.

"저건 수영장이야..."

"수영장...? 우리 저기서 수영하자!"

숙영이 한나에게 말했다.

"아저씨 우리 저기가서 놀아요"

"그래... 그러자구나..."

철수는 아이들을 데리고 실내수영장안으로 들어갔다. 실내수영장의 유리는 투명한 것이었으나 아랫쪽은 투명하지 않은것이었다. 그래서 철수와 김마리아는 가끔 수영장에서 나체로 수영을 즐기기도 하고 정사를 나누기도 했다.

"자 우리 수영하자..."

철수는 먼저 가운을 벗고 풀장안으로 들어갔다. 그가 나체로 풀안으로 들어가자 한나가 옷을 몸땅벗고 그를 따라 풀옆의 작은 풀장으로 들어갔다. 한나의 친구들도 한나를 따라 알몸이 되어 물안으로 들어갔다.

"아저씨... 이리로 와..."

한나가 철수를 불러 철수는 하나가 놀고있는 작은 풀로 들어갔다. 철수는 어린아이들의 나체를 보며 사진을 찍고 싶은 욕망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얘들아 잠깐만 놀고 있어..."

철수는 알몸으로 수영장에서 별장안으로 연결된 복도를 따라 별장안으로 들어가 사진기를 집어들고 왔다. 철수는 사진기로 즐겁게 물장난을 하는 한나와 친구들을 사진에 담았다.

"아저씨... 아저씨도 들어와"

한나가 철수에게 말했다. 철수는 한나의 말을 따라 어린아들의 물장난을 치고있는 물안으로 들어갔다.

철수는 아이들의 몸을 손으로 만지며 즐거운 기분에 빠져들었다. 어린아이들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손으로 더듬다가 털도안난 보지에 손을 대기도 했다. 한나와 친구들은 철수의 장안을 받아넘기며 깔깔거리며 웃었다. 철수는 오랜만에 잠뜩 흥분한 상태로 시간만을 보냈다.

한참후 철수는 한나의 친구들을 차에 태워 각자의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세월은 유주와 같이 흘러갔다. 철수의 집에는 아주 중요한 일이 생긴다. 희은이가 결혼을 선언한 것이었다. 상대는 그녀의 대학선배로 철수도 알고있는 남자였다.

철수는 희은의 결혼을 반대했다. 그러나, 희은은 결혼을 강행했고 그녀의 결혼식장에 철수는 가지 않았다. 그는 그시간에 별장에 가서 시간을 보냈다.

희은의 결혼이후 철수와 그녀와의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재산관계로 싸움이 터졌다. 철수는 희은의 결혼이후에 회사의 지분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려했다. 희은은 철수에게서 지분을 찾아 자신의 남편에게 주기위해 싸웠다.

결말은 철수가 그녀의 지분을 시가에 맞게 현금을 주고 사야만했다. 이제 제2의 지분 소유자였던 누나의 지분을 확보한 철수는 회사의 모든 경영권을 장악하게 된다.

철수는 그룹에관해 계획을 달리하였다.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회사는 계속 고전을 면치못했다. 이대로가면 그룹은 어느순간 파산으로 몰리게 되는 상황이었다. 희은이 지분을 넘기게 된 동기도 그녀의 남편이 회사 사정을 알고 희은에게 지분을 팔라고 했기때문이었다.

철수는 회사를 살리기위해 대처하여야만 했다. 그는 일단 계열사의 통폐합을 했다. 너무많은 계열사는 그에게는 통제하기 힘든일이었기 때문이었다.

30여개의 계열사를 17개로 줄였다. 그리고, 해외사업에 대한 강화에 나서고 계열사에 전문 경영인을 두었다. 결과적으로 그의 회사는 체질계선에 성공을 거두게 되어 대 그룹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전문경영인을 쓰자 철수는 시간이 많이 남게되자 철수는 대학에 복하하기로 결정을 보았다. 그때, 김마리아의 병이 들어 입원하게 된다. 철수는 그녀를 큰 병원에 입워시켰다.

김마리아가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시간은 그에게 가장 힘든 시기였다. 희은의 지분을 인수하고 회사의 개혁을 하고있는 중이었기 때문이였다. 인사이동의 여파와 새로운 시스템의 효율성의 강화를 위한 문제가 그의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었다.

김마리아는 철수의 딸을 낳아 기르고 있었다. 그아이의 이름은 어머니의 성을 따 김은하라고 지었었다. 한나와 은하는 별장에서 고금이 돌봐주고 있었다. 고금은 김마리아대신에 철수의 아이들을 돌보며 집에 돌아가지 않고 있었다.

철수는 김마리아의 병원을 들른후 별장으로 내려왔다. 별장은 고금이 잘 관리를 해서인지 김마리아가 없어도 깨끗했다.

밤에 철수는 잠을 못이루고 있었다. 항시 별장에서 김마리아와 침대를 썼기때문인지 더욱 잠이 오지않았다. 철수는 아랫층으로 내려가 위스키를 꺼내들고 몇잔을 마셨다. 술을 마시면서 철수는 옆에 여자를 불러다 놀고 싶어졌다.

철수는 한나를 보기위해 이층으로 올라가려다고 계단옆에있는 방문이 보였다. 그 방안에는 고금이 잠이 들어있을 것이다.

철수의 뇌리에 고금의 얼굴이 떠올랐다. 순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골처녀의 모습이었다. 그는 잠시 그 방문앞에서 주저하다가 문고리에 손을 데고 비틀어 보았다. 방문은 잠겨있지 않았다. 철수는 살며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창문밖으로 별장뜰을 비추는 가로등불이 들어와 고금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그의 눈에 비쳐졌다. 고금의 모습은 아직 어린 처녀가 잠자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철순느 그녀가 잠들어있는 침대옆으로 다가갔다.

눈을 곱게 감고 세근거리며 잠들어있는 그녀를 보며 손으로 그녀의 머리카락을 집어올렸다. 부드러운 머리결이 철수의 손에 흩어졌다.

"으음..."

고금이 뒤척이면서 몸을 움직였다. 그녀가 덮고있던 얇은 이불이 그녀의 몸에서 흘러내렸다. 그녀는 잠옷을 입고있지않고 헐렁한 셔츠만을 입고 있었다.

철수는 드러나는 고금의 허벅지에 눈길이 쏠렸다. 그녀의 허벅지는 통통하면서도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들어나 있었다. 셔츠밑으로 살며시 들어나있는 팬티가 그의 욕정을 자극하고 있었다.

"음..."

고금은 자신의 몸을 덮치는 위험을 모르고 몸을 뒤챘다. 그녀의 무릅이 겨쳐져 올라갔다. 셔츠가 아랫배위로 겯혀 올라갔다. 둔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팬티가 그의 눈에 들어왔다.

도톰한 둔덕을 감싸고 있는 팬티안에는 여체의 가장 깊은 여심이 들어있을 것이가. 둔덕을 덮고있는 검은 숲풀이 비쳐 보이는 것 같았다.

철수가 고개를 숙여 고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갔다데었다. 고금의 몸에서 향긋한 향기가 솟아 올라 그의 코끝을 자극했다. 철수가 입술에 키스를 하자 고금이 눈을 뜨고 잠에서 깨어 났다.

철수는 그녀가 깨어나자 얼른 몸을 일으키고 떨어졌다. 고금은 침대위로 일어나 앉으며 드러나있는 허벅지를 셔츠자락으로 감싸며 경계하는 표정을 지었다.

"무슨일이죠...?"

고금의 약간 떨리는 목소리를 들은 철수더 긴장을 했다.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막막했던 것이었다. 그의 가슴속에는 욕망의 불꽃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어서 나가세요..."

고금이 침대구석으로 몸을 사리며 철수에게 말했다.

"가만히 있어... 아무것도 아니니까..."

철수는 고금을 안정시키기 위해 입을 열었다. 그는 고금의 침대위에 앉았다.

"가까이 오지 말아요... 소리지를거예요..."

고금은 철수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말을 하며 문쪽을 힐끔힐끔하며 바라보고 있었다. 여차하며 달아날 태세였다. 철수는 그녀의 말을 못들은듯이 서서히 가까이 다가갔다.

고금이 얼른 일어서서 침대에서 내려가 침실을 빠져나가려 했다. 그러나, 철수의 대응은 빨랐다. 침대에서 뛰어내린 고금의 팔이 어느사이에 철수의 손에 잡혀버린 것이었다. 철수는 강하게 잡아당겨 그녀를 침대위로 끌어당겼다. 고금은 침대위에 떨썩 눕혀졌다.

"안돼... 악! 이러지 마세요"

고금은 침대위에 눕혀지며 철수의 몸이 자신을 덮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철수는 고금의 팔을 붙들고 몸으로 내리누르면서 고금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고금의 눈에 눈물이 차오르며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철수에게 호소 했다.

"제발 놔주세요..."

철수는 자신의 몸에 눌린 고금의 몸을 강하게 내리누르면서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철수는 고금의 아름다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갔다 데었다. 철수는 입술을 빨았다.

"으으응... 으읍!"

고금의 팔이 철수의 등을 때렸다. 철수는 고금의 입술을 이로 살며시 깨물어 벌렸다. 그녀의 타액이 철수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철수가 고개를 들고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 안돼요..."

고금의 입술은 붉게 부풀어 있었다. 철수의 손이 고금의 옆구리를 쓰다듬으면서 내려갔다.

철수가 다시 고개를 숙여 고금의 입술에 다시 키스를 했다. 이제 고금은 더이상 반항을 하지않았다. 그녀의 벌어지는 입술에 철수의 혀가 파고 들어갔다.

철수의 혀가 고금의 혀에 엉켜들며 짜릿한 감각이 느껴졌다. 고금은 몸을 굳힌채 가만히 누워있었다. 철수가 고개를 들고 고금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미안해..."

철수는 고금에게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고 그녀의 몸에서 내려왔다. 고금은 대답을 하지않고 침대구석으로 몸을 붙였다. 철수는 두려움에 떠는 그녀를 두고 방밖으로 나왔다.

다음날 아침, 일찍일어난 철수는 주방으로가 아침식사를 만들었다. 고금은 오전내내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철수는 한나를 유치원에 보내고 거실에 앉아서 신문을 보았다.

정오가 지나서야 고금이 자신의 방에서 나왔다. 고금은 잠을 설친듯이 초췌했다. 그녀는 철수가 거실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철수를 본 그녀는 무엇인가를 말하려는듯이 철수의 앞에 앉았다.

"저... 일을 그만 두겠어요..."

"어제 일때문인가?"

"아뇨... 그냥, 그만두겠어요"

"어제일은 미안해... 그렇지만... 금이 없으면 이집을 관리를 누가하지... 다시는 어제와 같은 일이 없을거니까 그만두는거 보류할수 없나?"

"아니요... 저는 그만두고 싶어요..."

"한나와 은하를 생각해서라도 그만두지 말아줘..."

철수는 고금을 겨우 설득하여 계속 일하게 하였다. 고금은 한나와 상당히 친하게 지내고 있었기 때문인지 그대로 일하겠다고 했다.

고금은 주방으로 들어가 일을하고 철수는 계속 신문을 읽고 있었다. 고금은 알지 못하지만 그녀와 철수사이의 벽은 허물어져 있었다.

철수는 그후에 고금과 별일없이 지내며 시골과 집을 오가며 시간을 보냈다. 김마리아는 병이 차츰 회복단계로 들어섰다. 철수는 그녀를 이베 한나와 떨어지게 해 자신이 직접 한나를 돌보기로 마음먹고 그녀와 은하가 지낼수 있는 집을 마련하기로 마음먹었다.

뜨거운 여름의 어느날 철수는 시골별장으로 돌아왔다. 한나와 고금은 실내수영장에서 차가운 물에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수영들 하는 거야?"

철수는 실내수영장안으로 들어갔며 그녀들에게 말했다. 고금은 수영복을 입고있었는데 물에젖은 천사이로 그녀의 아름다운 육체의 곡선이 들어나 보였다.

"아저씨...!"

한나가 철수가 수영장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풀장밖으로 뛰어나오며 철수에게 달려왔다. 그녀의 몸은 물로 흠뻑 젖어있었다.

"오... 우리아가씨...!"

철수는 한나를 안아 올려 뺨에 키스를 했다. 한나의 몸에 젖어있는 물이 철수의 옷을 적셨다.

"자, 나는 안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오께..."

철수는 한나를 내려놓고 안으로 들어가 옷을 벗고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으로 갔다. 건장한 철수의 육체를 고금의 눈길을 끌었다.

두근... 두군..., 고금은 자신의 가슴이 두근거리며 뛰는것을 느꼈다. 철수가 풀장가에 있는 긴 의자에 누워 일광욕을 하며 한나와 고금이 수영을 하는 것을 바라보았다. 한나와 고금이 노는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었다.

"한나야... 이제 올라가서 낮잠을 잘시간이야..."

고금이 시계를 보고 한나에게 말했다.

"조금만 더 해요..."

"안돼... 자, 어서 올라가자"

고금은 한나를 데리고 올라가 낮잠을 재웠다. 그녀는 한나를 재우고 다시 풀장으로 내려왔다. 그녀는 한나의 장난감들을 챙겨들었다.

"잠시 여기에 앉지..."

어느새 잠에서 깨어난는지 철수가 고금에게 말했다. 고금이 철수의 옆에있는 긴 의자에 엉덩이를 걸쳤다.

"요즘 히들지않아...?"

철수는 고금의 푸릇푸릇한 여체를 보며 물었다.

"아뇨... 항상 그렇지요..."

철수는 고금에게 일상적인 문제들을 불었다. 고금은 철수의 물음을 대답하였다.

"이제 일어나야 할것 같아요..."

"음... 그러지..."

고금이 일어나 풀장주위에 있는 물건들을 집어들려고 했다. 그 순간 그녀는 바닦에 떨어져있는 물에 미끄러지며 풀장안으로 떨어졌다.

"어맛...!"

고금이 물속으로 풍덩하며 떨어졌다. 철수는 고개를 들고 그것을 보고 큰소리로 웃었다.

"와하하하..."

고금은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겨우 균형을 찾았다. 그녀는 철수가 박장대소를 하는 것을 보고 심술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자, 내손을 잡아..."

철수는 일어서서 그녀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고금이 유유히 철수가 있는 곳으로 수영을 하여 다가와 내밀어진 그의 손을 잡아 끌었다.

"아앗... 잡아끌지마... 이런... 어어어"

철수는 균형을 잃고 풀장안으로 미끄러지며 빠져들었다.

"깔깔깔... 그것 보세요..."

고금이 철수를 물에 빠트리고 풀장밖으로 빠져나가려 했다. 철수는 고금의 뒤로 다가와 그녀의 허리를 잡아끌어 다시 풀장안으로 끌어당겨 물속에 밀어 넣었다.

"아아... 하지 말아요...! 아읍..."

고금은 철수에게 눌려 물을 몇모급 마시자 철수에게 매달려 그를 물안으로 밀어 넣으려 했다. 철수는 고금의 매끄러운 살결을 잡아당기며 고금에게 장난을 쳤다. 그 장난은 10여분간 계속되었다.

"그만... 항복, 항복했어요..."

고금이 철수에게 소리쳤다. 철수는 그녀를 잡은 손을 풀어주었다. 순간 그의 얼굴을 향해 물벼락이 솟아졌다.

"깔깔깔..."

고금이 웃으면서 멀리 수영을 하며 도망을 갔다.

"엉... 또 도망을 가려고..."

철수는 곧바로 그녀를 따라 갔다. 고금은 철수보다 수영실력이 딸렸다. 얼마못가 다시 고금은 철수의 손에 붙잡혔다.

"아... 안돼요..."

고금은 ㅌ철수에게 잡히자 몸을 틀어 철수에게서 빠져나가려 했다. 철수는 고금의 몸을 꼭 끌어안아서 잡아당겼다.

"그만... 그만요..."

고금이 항복하였다. 둘은 잠시동안 큰소리로 웃으며 안고 있었다. 서서히 웃음이 가라앉았다.

고금의 눈이 철수의 눈에 촛점이 모아졌다. 그녀의 얼굴에 미소가 사라졌다. 고금의 눈동자에는 야릇한 벽이 서려졌다. 그녀가 고개를 살짝 떨어지며 붉은 앵두같은 입술이 철수의 입술에 닿았다.

철수는 가만히 그녀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고금이 입술이 벌어지면서 철수의 혀를 받아들였다. 고금의 혀가 능숙하게 철수의 혀를 맡이 하였다. 두사람의 혀가 엉켜들었다.

철수는 깊은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입안에 고인 타액을 빨아들였다. 입안구석구석 그의 혀끝이 헤집으며 훑어갔다. 고금의 손이 철수의 어깨에 닿았다.

"안돼요..."

고금이 철수에게 떨어져 풀장밖으로 빠져나가갔다. 철수는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정신없이 서 있다가 뛰어가는 고금의 뒷모습을 보았다. 철수는 웃음을 짓고 다시 수영을 했다.

저녁식사시간에 집안 분위기가 가라안자있었다. 고금은 조용히 음식만을 차려 주었다. 한나는 즐거운듯이 혼자 떠들고 있었다. 철수는 한나의 말을 들으며 고금을 관찰했다. 고금은 조용히 앉아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철수는 한나를 데리고 서재로 들어가 공부를 시켰다.

"한나는 그림도 잘그리네..."

"응... 아저씨, 뽀뽀해줘..."

"그래... 자"

철수는 한나를 향해 입술을 내밀었다. 한나는 철수에게 달라붙으며 입술을 철수의 입숭레 댔다. 철수의 손이 한나의 작은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살며시 짧은 치마안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얇은 팬티에 싸인 엉덩이가 그의 손에 느껴졌다. 철수는 부드럽게 손을 웁직였다.

"까르르... 아저씨..."

한나는 가려운 듯이 까르까르 하면서 웃었다. 철수의 손이 한나의 엉덩이위에 올라가 팬티를 끌어 내렸다.

"자, 가만히 있어봐..."

"또 사진을 찍으려고요...?"

"그래... 자, 치마를 들어 올리고 있어봐"

철수는 한나에게 말을 시키며 사진기를 들어 한나의 들어난 보지를 사진에 담았다. 한동안 사진을 찍은 철수는 한나의 옷을 입히고 침실로 데려가 잠을 재웠다.

철수는 자신의 방으로가 침대위에 누웠다. 침대위에 누운 철수는 방금전 보았던 한나의 보지를 생각하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더이상 어쩔수 없는 느낌을 받아 침실밖으로 나왔다. 그의 걸음은 어느새 고금의 방앞에서 멎었다.

`지금... 잠이 들어겠지...'

철수는 고금의 아름다운 얼굴을 생각하며 문고리에 손을 올려 놓았다. 만약 문이 잠겨있으면 다시 자신의 방으로 올라갈 생각을 했다. 철수는 문고리를 돌려 보았다. 문이 열렸다.

철수는 어둠속에서 안으로 들어갔다. 고금은 철수가 옆에 다가오는줄도 모르고 잠에 빠져있었다. 그녀는 전과 같이 셔츠에 속옷만을 입고 잠이 들어 있었다. 셔츠는 배꼽까지 올라가 있어 탄력적인 허벅지와 둔부가 들어나 있었다.

팬티에 감싸여있는 둔부의 살결이 마치 베어져 나올듯이 보였다. 셔츠안에 싸여있는 가슴이 숨을 쉴때마다 위아래로 들썩이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다.

철수는 고금의 허벅지위로 손을 올려 놓았다. 부드러운 살결이 철수의 손바닦아래에 떨리고 있었다.

"으음..."

허벅지를 쓰다듬는 손길을 느낀 고금이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떴다. 고금은 철수의 얼굴을 보고 당황하였다.

철수는 고금의 얼굴을 감싸쥐고서 입술에 키스를 했다. 붉은 입술이 철수의 입술에 눌리자 고금은 그의 목에 팔을 둘렀다.

철수의 몸이 침대위로 올라가서 고금의 몸과 나란히 눕게 되었다. 철수의 손이 고금의 허벅지와 둔부를 부드럽게 쓸어주었다.

고금은 철수의 몸을 꼭 끌어안으며 그의 입술에 반응을 나타내었다. 철수는 고금의 이러한 반응에 잠시동안 어리 둥절하다가 능숙하게 여체를 더듬기 시작했다.

철수의 손이 얇은 천에 감싸인 고금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위로 올라가 셔츠를 등뒤로 끌어올렸다. 등뒤로 둘러진 브래지어가 그의 손에 걸렸다. 그의 손길에 고금의 브래지어 호크가 풀리며 헐렁해 졌다.

철수는 손을 앞으로 돌려 브래지어를 걷어내고 맨 젖가슴을 더듬었다. 부드러운 살결이 철수의 손길을 받고 탄력적으로 흔들렸다.

철수는 고금의 부드러운 살결을 더듬으면서 키스를 계속 하였다. 그는 입술을 얼굴 전체로 옮겼다. 그의 뜨거운 숨결이 귀를 스치자 고금은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떨었다.

"아으음..."

철수가 살며시 고금의 표정을 바라보았다. 철수의 애무에 멍해진 고금은 붕떠오르는 듯한 감각을 느끼며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철수는 고금의 몸을 꼭 끌어안으며 깊은 키스를 하고 몸을 일으켜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고금은 눈을 반짝이며 철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눈동자는 물기로 반짝이는 듯이 투명하게 보였다.

철수는 침대위에 있는 이불을 아래로 밀어내고 그녀의 셔츠를 끌어올리고 드러나는 젖가슴을 두손으로 움켜쥐고 주물러주었다. 고금의 젖가슴이 단단하게 부풀어오르는 것이 그의 손바닦에 느껴졌다.

"아으음... 아아..."

고금의 입술사이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철수는 능숙하게 고금의 셔츠를 끌어올려서 완전히 벗겨냈다. 그의 눈에 그녀의 젖가슴위에 느슨이 걸려있는 브래지어가 보였다.

고금의 머리카락이 셔츠가 벗겨지면서 흐트러졌다. 철수는 그녀의 느슨한 브래지어를 완전히 걷어내버렸다.

"아..."

고금이 부끄러운듯이 드러난 자신의 젖가슴을 손으로 감싸쥐었다.그녀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아직 처녀구나?"

철수의 물음은 고금을 더욱 당황스럽게 한것 같았다. 그녀는 잠시 방설이다가 고개를 끄떡 였다.

"처녀라... 그러면, 부드럽게 대해 줄께..."

철수는 부드럽게 그녀에게 말하며 고개를 숙여 고금의 입술을 빨았다. 고금은 눈을 감고 철수의 입술을 빨았다. 철수의 입술에서 혀가 나와 고금의 얼굴을 핥아갔다. 그녀의 얼굴은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흠... 좋아..."

철수가 몸을 일으키고 자신이 입고있는 옷을 벗어버렸다. 그는 완전히 알몸이 되어 고금을 바라보고 있었다.

고금은 건장한 철수의 몸을 보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갑자기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철수가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그의 단단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이 고금의 몸을 향하고 있었다.

"자 손을 이리 줘봐..."

철수가 고금의 손을 잡아 끌어 당겼다. 고금의 손끝이 무엇인가에 닿았다. 단단하고 뜨거운 느낌이 그녀의 손끝을 따라 머리로 퍼져 나갔다. 고금은 그것이 무엇인가 본능적으로 알아채고 손을 피하려 했다.

"자, 만져봐... 이것이 남자야..."

철수는 도망을 가려는 고금의 손을 꼭 쥐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고금의 여린 손길은 그의 육봉을 감싸듯이 쥐고 있었다. 그녀는 두려움에 몸을 떨며 철수에게 달라 붙었다.

"무서워요..."

고금은 떨리는 목소리로 철수에게 말했다.

"뭐가 무섰지...?"

철수는 한손으로 그녀의 떨리는 손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 고금의 몸을 더듬었다. 철수는 자신을 향해 부풀어있는 고금의 유방에서 분홍빛 젖꼭지를 보고 손가락사이에 끼고 문질렀다.

"아으음... 아음!"

고금은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떨었다.

"어때, 좋아?"

"으음..."

고금은 고개를 그떡이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살며시 벌어져있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철수의 육봉을 쥐고있는 고금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철수의 키스가 아래로 내려갔다. 그의 입술은 손이 쥐고있는 유방의 다른편을 찾아 아래로 내려갔다.

고금의 젖가슴이 잔뜩 긴장한채로 부풀어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정점의 연분홍의 돌기를 입안에 넣고 혀로 누르며 이로 자근자근 깨물었다.

"아흐흑... 아흑!"

고금이 이마가 찡그러 지며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철수는 그녀의 손을 잡고있던 손을 엉덩이로 옮겨 끌어당겼다. 고금의 몸이 철수에게 꼭 달라붙었다.

철수의 손길이 엉덩이를 더듬다가 팬티안쪽으로 밀고들어가 부드러운 엉덩이의 꼭 움켜쥐었다.철수의 손길에 의해서 철수는 능숙하게 고금의 육체의 탐험에 들어갔다.

철수는 젖가슴을 애무하던 손을 떼어 아래로 내려 보냈다. 고금의 엉덩이에 마지막 장애물을 걷어내리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 하였다. 철수는 능숙하게 고금의 팬티를 아래로 끌어 내렸다.

고금의 팬티가 아래로 끌어내려가면서 부드러운 엉덩이의 근육에 철수의 손길아래에 무방비 상태로 놓이게 되었다.

철수는 고금의 알몸을 위해서 내려보았다. 티 한점없는 알몸을 바라보며 철수는 손으로 도톰한 언덕을 덮고있는 음모를 헤치며 그감촉을 즐겼다.

고금은 자신의 몸이 드러난 것이 부끄러워 했다. 철수의 손이 도톰한 둔덕아래 굴곡을 따라 아래로 파고 들어갔다.

고금의 허벅지가 조여지며 철수의 손이 예민한 살에 닿지 않도록했다. 그러나, 이미 철수의 손가락은 균열을 따라 파고든 상태였다. 균열 사이에 애액이 흘러 미끄럽게 젖어있었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그안의 예민한 점막을 느끼며 위아래로 문질러 댔다. 철수의 애무에 고금의 입에서 탄성이 세어나왔다.

"아하하... 아음, 그만요... 안돼요, 안돼... 흐흠!"

철수의 손가락에 자극을 받은 고금이 철수의 손을 밀쳐내며 엉덩이를 뒤로 뺐다.

철수의 손이 그녀의 균열에서 떨어져 나왔다. 그의 손가락에는 그녀의 애액이 잔뜩 묻어있었다.

"흐흠... 좋은 냄세야... 맛을 볼까?"

철수는 자신의 손가락을 코로 가져다대며 냄새를 맏다가 입술안으로 손가락을 넣고 깨끄시 할ㅌ아 마셨다. 풋풋한 처녀의 낫이 났다. 그 맛은 오랜만에 맛본느 맛이 였다.

"아아... 어떻게... 그런짓을..."

고금은 철수의 그러한 행동에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

"자 이제... 다리를 벌려..."

철수가 고금의 허벅지사이로 무릅을 밀어넣고 좌우로 벌리려 했다.

"아 안돼요..."

고금은 철수의 행동에 저항을 했다. 철수의 입술이 저항하는 입술에 키스를 했다. 고금의 반항이 서서히 잦아들며 철수의 키스에 반응하고 있었다.

고금의 허벅지가 벌어지며 철수의 하체가 그사이로 들어갔다. 그의 단단하게 굳어있는 육봉이 고금의 보지를 향해 있었다. 이상태로 철수가 허리를 밀면 둘은 한몸이 되어 버리는 순간이 였다.

`이렇게 처녀를 먹으면 별로 맛이 없지... 먼저 이 아이의 보지의 맛을 입으로 바야겠다...'

철수는 고금의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꼭 붙들고 그녀의 몸과 젖가슴에 뜨거운 키스를 하며 내렸다. 고금의 몸에서 땀이 흘러내려 짭짭하게 느껴졌다.

철수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배꼽에 닿았다. 철수는 혀를 내밀어 고금의 배꼽을 핥았다.

"아아아... "

고금은 신음소리를 내며 철수의 머리카락을 두손으로 움켜쥐었다. 철수의 입술이 배꼽에서 잠시동안 혀를 움직이다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 철수의 턱이 음모의 숲을 가르면서 밑으로 내렸다.

철수의 입술이 양허벅지에 솟아있는 땀을 혀로 핥아가며 사지를 깨끗하게 핥았다. 철수의 입술에 고금의 바라가가락이 들어갔다.

"아아... 오빠, 거기는 더러워요..."

고금은 철수의 입술안에 업지발가락이 물리자 몸을 떨며 속싹였다. 철수의 이다 그녀의 발가락을 이로 깨물었다.

"아음..."

짜릿한 감각이 그녀의 몸을 타고 올라오며 등줄기를 휘게 했다.

"자, 가만히 있어..."

철수의 입술이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고금의 다리를 벌리며 안쪽 부드러운 살결에 뜨거운 키스를 하며 올라갔다. 그의 입술과 혀끝이 새하얀 고금의 허벅지 안쪽으로 보지를 향해 접근해 갔다.

"아아... 오빠..."

고금은 짜릿한 쾌감에 허리를 휘며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한껏 벌어져있는 허벅지끝에 선홍색 균열에 닿았다. 그사이에 뜨거운 애액이 흘러나와 있었다.

"아앗... 안돼, 엄맛... 싫어요... 하지말아요... 아아"

고금은 철수의 입술이 보지에 밀착되자 그 충격에 몸을 떨며 철수의 머리를 밀어 내려 했다.

철수는 혀를 내밀어 균열사이로 흘러나오는 애액을 할짝 거리며 핥아갔다. 고금의 보지에서 처녀취가 강하게 피어났다. 철수는 혀끝을 보지의 균열사이로 밀어넣고 예민한 점막을 적시고있는 애액을 핥아 마시려고 했다.

"아하학... 아학!"

고금은 짜릿한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허벅지를 벌리고 엉덩이를 들어 철수의 입술에 보지를 밀어 댔다.

철수는 혀를 내밀어서 고금의 질구를 헤집었다. 그의 혀에 처녀막의 느낌이 느껴졌다. 철수는 그 사이의 구멍으로 혀를 밀어 넣으려 했다.

"아얏, 아파... 그만...!"

고금의 다리가 긴장되며 철수의 머리를 감쌓다. 철수의 혀끝이 고금의 질구안으로 파고들어가 그안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핥아마셨다. 그의 혀를 고금의 질벽이 감싸며 조임을 계속해서 했다.

철수의 입술과 혀끝의 움직임에 질척이는 소리가 그곳에서 피어올랐다. 고금의 허벅지가 철수의 어깨위로 걸쳐지며 경련을 했다.

"아흐흑... 아앙!"

고금은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철수는 고금의 음핵을 찾아서 혀를 움직였다. 그녀의 음핵은 이미 단단해져 부풀어 올라있었다. 철수는 혀끝으로 그녀의 음핵을 자극했다.

"아하학... 아학!"

고금의 몸이 격하게 떨렸다. 그녀의 허벅지가 철수의 머리를 꽉 조이며 경련을 일으켰다. 철수가 고개를 들고 몸을 띄었다.

철수는 능숙하게 고금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 자신의 육봉을 고금의 질구에 슬며시 갔다 데었다.

고금은 철수의 육봉이 자신의 질구에 닿은것을 느끼고 있었다. 철수의 귀두가 고금의 질구에 문질러졌다.

"아아..."

"이제 느낄수 있지...?"

철수는 고금의 보지에 육봉을 문질러 대면서 고금에게 물어 보았다.

"아, 어서... 저를... 사랑해 줘요... 어서요, 아아!"

철수는 고금의 말을 듣고 서서히 육봉의 귀두를 밀착시켰다. 육봉의 귀두가 고금의 질구에 밀착되어 갔다. 고금의 처녀막이 그의 전진을 막았다. 그는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쥐고서 준비를 맞추었다.

"음... 이제 안에 들어간다..."

"네, 어서요... 아아!"

철수의 두손에 힘이 들어갔다. 철수의 육봉이 고금의 질구에 밀착되어서 순간적인 움직임이 보였다.

"아윽... 아악, 엄마!"

고금의 입에서 고통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철수의 육봉이 그녀의 처녀막을 돌파하면서 안으로 깊숙히 밀고들어갔다. 철수의 손에 쥐어진 고금의 엉덩이는 부르르 떨리면서 아픔을 대변해 주고 있었다.

철수는 고금의 몸안에 깊숙히 들어가서 그녀의 질구의 탄력적인 조임을 느끼고 있었다. 처음으로 문이 열리면서 파과의 아픔에 흘리는 눈물인지 아니면 처녀의 감성의 눈물인지 고금의 뺨에 눈물이 흘러 내렸다.

"음... 이제 들어갔어..."

철수는 고금의 어깨를 다시 보듬어 안으면서 귀에 속싹였다.

"아아... 기뻐요... 아아"

철수가 약간의 자세변화를 하려고 육봉을 움직이자 고금은 인상을 찌푸리며 철수를 강하게 그를 끌어안았다.

"으음... 이대로 가만히 있어 주세요..."

"아프니?"

철수의 물음에 고금은 고개를 끄떡 였다. 철수는 긴숨을 쉬면서 고금을 꼭 끌어안고 있었다. 고금의 유방이 철수의 가슴에 밀착되어 있었다.

철수는 고금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서서히 움직였다. 그의 육봉이 미끄러지듯이 움직였다.

"아아..."

고금의 엉덩이가 따라 들려지며 철수는 다시 그녀의 질벽 깊숙히 파묻혔다. 철수는 잠시동안 그녀의 질벽이 움찔거리며 육봉을 조이는 것을 느끼고 있다가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아아... 이제... 이제 움직여도 될것 같아요..."

철수는 고금의 말데로 허리를 들었다. 그의 육봉이 그녀의 몸에서 미끄러지듯이 빠져나오며 질벽에 마찰되었다.

"아아아..."

"이제 아프지 않아?"

"참을만해요... 이제 오빠 마음데로 하세요"

철수는 고금의 떨리는 몸위에서 움직였다. 육봉이 질벽에 마찰되며 전후로 움직일때 고금은 아픔을 참듯이 이를 악물고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리듬을 타고 고금의 몸위에서 움직였다. 고금의 신음소리가 커지며 철수의 어깨를 꼭 끌어안았다.

"아아... 아응, 어서요..."

고금의 허리가 꿈틀대며 움직였다. 철수의 육봉은 거침없이 움직여서 고금의 몸안을 쑤셔댔다. 서서히 고금은 철수의 리듬에 맞추어 엉덩이를 따라 움직였다.

"허헉... 금아... 나 이제 곳 쌀것 같아..."

"아아... 오빠, 좋아요... 아아, 이상해... 너무좋아!"

고금은 철수의 몸을 꼭 끌어안고 엉덩이를 활처럼 휘었다. 철수가 긴숨을 쉬면서 고금의 몸안에서 쾌감의 절정에 도달하고 짧은 숨을 토해 놓았다. 철수의 몸이 고금의 몸옆으로 떨어졌다.

"아아... 이제, 나는 오빠 애인이 되었군요..."

고금이 철수의 가슴에 머리를 기대면서 말했다. 두사람의 몸에는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으음..."

철수는 고금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었다.

"아, 한나야...!"

철수의 가슴에 기대고있던 고금이 고개를 들며 말했다. 어느새, 방구석에 한나가 앉아서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고금이 머리맡에있는 셔츠로 알몸을 가렸다. 철수는 알몸으로 침대위에서 내려갔다. 그의 육봉이 고금의 애액에 젖어 흔들렸다.

"언제부터 거기에 와 있었니?"

"아저씨 미워! 왜, 언니를 아프게 한거야!"

한나는 모든것을 다본것 같았다.

"아니... 그게 아니라..."

철수는 매우 난감했다. 철수는 일단 한나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분간을 하지 못했다.

"이, 이건... 어른 들이 노는 놀이란다..."

"놀이...? 그럼... 병원 놀이 같은거?"

"응... 그래, 병원 놀이 같은거..."

고금이 손을 뻗어 바닦에 떨어진 이불을 잡아 당겨 들어난 자신의 알몸을 감싸고 있었다.

"그럼 나도 끼워줘... 아저씨와 언니만 놀구..."

"이건 어른들이 놀이야... 그리고 넌 자야지...?"

"싫어, 나도 같이 놀아!"

한나의 고집에 고금이 난감해 했다. 철수는 다시 고금의 보지안에 육봉을 꽂아넣고 싶은 마음에 한나에게 말했다.

"그래 좋아... 자 이리와"

"오빠...?"

고금이 철수를 놀란 표정으로 철수를 보았다.

"걱정하지마... 한나는 아직 어려서 괜찮아... 자 그것을 치우지..."

철수는 고금이 몸을 감싸고 있는 이불을 잡아당겼다.

"어마..."

고금은 자신이 쥐고있던 이불이 몸에서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몸을 손으로 가렸다. 철수가 그녀의 몸을 침대위에 눕혔다.

"아저씨... 나도 옷을 벗어?"

철수의 행동을 보고있던 한나가 물었다.

"응... 그래... 옷을 벗어"

철수는 한나가 입고 있는 잠옷을 벗겨냈다. 한나도 알몸이 되어 고금의 옆에 누웠다.

"자 먼저 내 뽀뽀를 받을 사람...?"

"저요!"

한나가 유치원 선생님에게 말하듯이 철수에게 말했다. 철수는 한나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고금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고금과 한나의 몸을 더듬었다.

철수의 손이 이미 성숙한 고금의 보지위에서 계곡으로 내려가 촉촉히 젖어있는 보지에 자극을 주었다.

"아아아... 안돼요..."

고금은 옆에있는 한나를 의식해서 철수의 손을 밀어내려고 했으나 철수는 계속 그녀의 보지안을 자극했다. 철수의 입술은 한나와 고금의 입술을 오가며 뜨거워 졌다.

"아아... 아저씨..."

한나는 자신의 몸에 닿는 철수의 손과 입술이 뜨거운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한나의 몸도 부르르떨리며 뜨거워졌다.

철수가 고금의 보지에 손바닦으로 완전히 점령하자 그녀는 허벅지를 넓게 벌리고 그의 손가락을 질구안으로 받아들였다.

"아흑... 아아"

고금의 입에서 뜨거운 신음소리가 세어나오고 그 ㅡ거움이 한나의 몸에 퍼져 나갔다.

철수는 고금의 몸을 돌려 눕히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게 했다. 철수의 몸이 그녀의 둔부를 움켜쥐고 끌어당겼다. 고금은 한껏 엉덩이를 철수를 향해 내밀고 침대시트위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녀는 신음소리가 흘러나가지 않도록 시트로 입을 막았다.

철수는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뒤에서 바라보며 육봉을 크게 세우고 뒤에서 밀착시켜갔다. 애액에 젖은 촉촉한 질감의 보지가 그의 육봉을 감쌓다. 철수는 그 점막에 육봉을 문지르다가 서서히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아으응... 아음..."

고금의 입에서 쾌감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녀는 다시 자신의 몸안 깊숙히 차들어오는 희열의 덩어리를 느끼고 신음한 것이다.

철수는 고금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넓게 벌리고 육봉을 그녀의 보지깊숙히 들이밀어 놓고 한나를 바라보았다.

"한나야... 이리와..."

한나는 알수없는 열기에 정신이 흐릿하다가 철수가 부르자 그를 향해 기어왔다.

철수는 한나를 안아올려 고금의 허리위에 말타듯이 자신을 향하도록 앉혔다.

한나의 눈에 철수의 거대한 육봉이 고금의 엉덩이 사이로 모습을 감추었다 나타나는 것이 보였다.

철수는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그에따라 고금의 몸이 흔들리고 위에 앉은 한나의 몸도 흔들렸다.

"아하학... 아흑, 아응음... 더 깊이"

고금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극녀의 몸은 뜨겁게 달아올라있었다. 철수의 몸도 뜨겁기는 마찬가지였다.

"아아... 아저씨...!"

한나가 철수에게 매달렸다. 철수의 육봉은 고금의 질벽에 마찰되면서 더욱 부풀어 올랐다. 그의 육봉은 한껏 부풀어 더욱 민감하게 자극되었다.

철수는 자신이 절정에 다다르는 것을 느끼고 고금의 몸깊숙히 육봉을 밀어 넣었다. 철수의 손은 자신에게 매달리는 한나의 작은 엉덩이를 움켜쥐고 있었다.

"아아아... 나이제.... 하학!"

고금이 절정에 다달아 엉덩이를 한껏 위로 솟꿎힌채 질벽으로 철수의 육봉을 꽉 조여댔다.

"허헉... 헉!"

철수는 강한 고금의 질벽의 조임을 느끼고 사정을 참았다. 고금의 질벽의 조임이 느슨해지자 그는 육봉을 뽑아내고 자신에게 매달리고 있는 딸의 벌어져있는 다리사이로 몰아갔다.

"아아, 아저씨..."

한나는 보지에 뜨거운 불기둥이 닿는 것을 느끼고 짜릿해졌다. 철수는 자신의 육봉은 한나의 보지에 대고 문질렀다. 그의 육봉은 고금의 애액에 젖어 매끄럽게 문질러 졌다.

한나는 철수에게 매달리고 뜨거운 숨결을 토하고 있었다. 철수의 커다랗게 부풀어 올른 귀두가 아직 털도 안난 보지의 균열사이에 밀착되어 문질러지며 대단한 자극이 왔다.

"아아... 한나야, 싼다...!"

철수의 귀두 끝에서 하얀 액체가 터져 나와 한나의 보지에 흥건히 묻혔다. 철수가 한나를 옆으로 누ㅍ히고 힘없이 누웠다. 고금이 철수의 어깨에 자신의 머리를 기댔다.

"사랑해요..."

"아저씨... 저도요..."

한나도 철수에게 매달리며 속싹였다. 셋은 알몸인채로 한침대위에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철수는 침대위에 있는 붉은 핏자국을 보고 시트를 가져다가 작게 조각을 내어 자신의 기념품에 추가를 했다.

여름이 지나가고 철수의 아이를 키우고있던 정난정이 결혼을 하겠다는 통보를 하면서 딸인 정연미를 철수에게 보냈다. 철수는 연미를 김마리아에게 맡길수 밖에 없었다.

"철수는 얼ㄹ마나 많은 씨를 뿌리고 다닌거지...?"

연미를 본 김마리아는 철수에게 물어보며 찡긋했다. 그녀가 연미를 돌봐주게 되었다.

다음해 철수는 대학에 복학을 했다. 회사가 안정되어가 시간이 남자 다시 공부를 하기 위해서 였다. 철수는 아내인 선화도 복하하게 하고 자신의 아이들을 낳아 기르던 선미와 희주등도 복하을 시켰다.

철수는 학기초의 들떠있는 캠퍼스 분위기에 휩싸여 공부보다는 전에 있던 학생들과 놀러다니는 시간에 활애를 많이 했다. 그의 아주 가까운 친구가 아닌이상 철수의 정체는 학생들에게 들어내지 않았다.

그러는 와중 철수는 여자를 만나게 된다. 한정희라는 여학생인데, 그와 같은 대학 서양화과 1학년인 신출내기 였다.

철수와 정희가 만나게 된것은 그가 교양과목으로 서양미술사를 지원하게 되어 만나게 된것이다.

정희는 철수를 만나자 마자 상당히 친하게 대해 주었다. 철수는 그녀에게 자신이 결혼한 유부남이란 것을 숨기지 않고 말해 주었다.

철수와 정희는 친구사이처럼 지내고 있었다. 어느날 정희가 철수를 밖으로 불러 내었다. 철수는 그녀를 만나기위해 약속장소로 갔다. 정희는 약속시간 전에 나와 있었다.

"많이 기다렸니?"

철수가 그녀의 옆에 앉으며 물었다.

"아니... 지금 막왔어요"

"무슨일로 불렀어?"

철수는 정희가 자신을 무슨일로 불렀는지 궁금했다.

"음... 그게... 형의 취미가 사진찍는 거짢아요?"

"그렇지... 왜?"

철수는 갑자기 자신의 취미인 사진찍는 것을 불어보는 정희를 의아해하며 바라보았다.

"그게... 좀, 좋은 사진이 있으면 보여달라고요"

"좋은 사진... 야, 나는 그 렇게 사진을 잘찍는 편이 아니야..."

"괜찮아, 난 좀 특별한 사진을 구하고 싶거든요..."

"특별한 사진?"

"응... 누드 사진 같은거"

"누드 사진? 그건 뭐에 쓰려고?"

"응, 그림그릴때 쓰고 싶어서요"

"그림 그릴때... 하하하"

철수는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왜웃어요?"

"아니 그냥... 너 정말 누드 그림그릴려고 하는구나?"

철수는 정희와 친하게 대자 그녀에게 무슨 그림을 그리고 싶냐고 물어보았었다. 그러자, 정희는 대뜸 누드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말을 해서 철수를 웃긴적이 있었던 것이 었다. 그것도 남자로.....

"난, 남자 누드사진을 거의 찍지않아..."

"그럼 여자 누드사진은 찍었다는 얘기네요?"

"으응, 조금..."

"모델들을 어떻게 구했어요?"

"난... 구하기 쉽지... 내 아내를 시키면 되지..."

"그렇구나..."

"누드를 그릴려면 사진보다는 실물을 그리는 것이 좋아..."

"그렇지만, 모델이 없는데..."

"직업모델도 있고... 그리고 너가 부탁하면 들어줄 남학생이 한둘이냐?"

"흥, 걔네들은 응큼해요... 그렇다고 돈이 많이드는 직업모델을 쓸수는 없고..."

정희는 긴 한숨을 한번 내쉬고 철수를 바라보다가 눈빛이 반짝인다.

"참, 형이 내 모델이 되주면좋겠다!"

"뭐, 내가?"

"네... 형이라면 믿을수 있어요..."

"남자는 믿을놈이 없는 거야... 나도 남자라는것 너는 모르니?"

"아니, 남자로 보고있으니까 말하는 거지요... 그리고 형은 가장 믿을수 있는 남자예요"

"그렇지만... "

"형, 도와줘요... 그래, 이러면 좋겠다. 형이 내 모델이 되고 나는 형이 모델이 되어주면 되짢아..."

철수를 설뜩하는 정희의 모습은 진지하게 보였다.

"형, 움직이지마"

정희가 철수를 보고 소리쳤다. 철수는 정희의 앞에 누드로서서 포즈를 취해주고 있었다.

"언제까지 이렇게 서있어야 하니?"

"그림이 끝날때 까지..."

정희는 계속 그림을 바라보았다 그를 바라보았다가 했다. 철수는 오랜시간 한자세로 서있자 근육이 경련 하는 것을 느꼈다.

`이건 완전히 실수다... 정희가 내 모델이 되준다고 허락은 했지만... 사진은 잠시 가만히 있으면 되지만... 이건 완전히 고역이네...'

철수는 속으로 군시렁거리고 있었다.

"이제 그만하고 잠시 쉬자"

철수가 움직이며 몸을 풀었다.

"움직이지마... 지금이 제일 중요한 장면이란 말야"

"이제 더이상 포즈 취하기도 힘들어"

"그래요... 그럼, 잠시 쉬어요"

"고마워..."

철수는 옆에 떨어져있는 팬티를 줏어 입었다. 그는 팬티를 입고 정희앞으로 다가가 그녀가 그린 그림을 보았다.

"상당히 잘그리는데..."

철수는 자신의 그림을 보며 말했다. 철수는 그녀의 그림솜씨에 부러움을 느꼈다. 그는 그림에는 별로 잘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그림보다는 사진에 관심을 같게 되었던 것이다.

"아주 잘그려... 부럽다"

"그렀게 잘그리지 못해요... 창피해요..."

"아니야, 잘그리는데"

철수의 칭찬을 들은 정희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었다.

"이제 내가 형과 약속 한것을 지켜야 겠군요?"

"약속을 지킨다구?"

"네..."

정희는 얼굴을 붉히며 자신의 청바지의 허리단추를 풀고 쟈크를 끌어 내렸다. 열려진 자크사이로 연노랑의 스웨터밑에 하얀 면팬티가 보였다.

정희는 천천히 청바지를 벗어버렸다. 길게 쭉빠져 보기좋은 정희의 허벅지가 들어났다. 그녀는 머리위로 스웨터를 벗어버렸다.

"형에게 약속했짢아... 내가 사진 모델이 되준다구"

정희는 스웨터안에 입고있던 얇은 분홍 셔츠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면서 말했다. 그녀의 셔츠가 벌어지면서 안의 하얀 속살이 드러났다.

철수는 드러나는 그녀의 하얀 몸을 보며 넋이 나가 있었다. 정희는 셔츠의 단추를 완전히 풀고 벗어버렸다. 이제 그녀가 입고있는 것은 하얀 면팬티와 레이스 브래지어 무릅까지 올라와있는 스타킹이전부였다.

도톰한 둔덕을 덮고있는 흰 팬티사이로 거뭇거뭇하게 음모가 비쳐보였다. 철수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와 그 아래 넓게 퍼져있는 둔부를 보았다. 만지면 새털보다 더 부드러울 것 같은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정희의 브래지어안에 감싸여있는 봉긋한 젖가슴이 아름답게 보였다.

"형, 어떻게 포즈를 취하죠?"

"으응?"

철수는 그녀의 말에 정신을 차려 사진기를 들어 보았다.

"아무렇게 너가 하고 싶은 데로 해"

정희는 철수가 서있던 자리에 서서 포즈를 취해 주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둥그렇게 보였다. 정희는 부끄럽지도 않은지 철수의 사진기 앞에서 포즈를 취해주었다.

철수는 사진기의 삼각대를 설치하고 고정을 시킨후 조명을 비쳐보였다. 철수는 사진기의 셔터를 눌렀다. 번쩍이는 후레쉬 불빛이 터졌다.

철수는 눈에 생생한 움직임을 가진 정희의 육체가 보였다. 철수의 사진기가 계속해서 그녀의 모습을 담았다.

"형, 이것도 벗을까요..."

정희가 자신의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브래지어를 가리키며 말했다. 철수가 말없이 고개를 끄떡 였다. 정희가 조심스럽게 브래지어를 벗어버렸다. 하얀 솜덩어리처럼 보긋한 젖가슴이 드러나며 정점에 연분홍빛의 젖꼭지가 보였다.

그녀의 젖꼭지는 유방안으로 함몰되어 있었다. 그녀의 젖가슴은 그런대로 상당히 컸다.

`녀석 젖가슴이 상당히 큰데... 끝이 뾰쪽하고 젖꼭지가 젖안으로 들어가있네...아직 처녀인가?'

철수는 그녀의 젖가슴을 바라보다가 사진기의 렌즈로 유방을 확대해서 사진에 담았다. 철수는 드러난 젖가슴이 조금 부풀어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정희가 주저않아 무릅위로 올라와있는 스타킹을 벗어버렸다. 철수는 정희가 스타킹을 끌어내리는 것을 사진에 담았다. 스타킹이 뱀허물처럼 바닦으로 떨어졌다.

"형... 이것도 벗어야 돼요..."

정희가 자신의 둔부를 감싸고있는 팬티를 쥐고 물었다. 철수는 아무말없이 카메라만을 바라보았다.

정희는 얼굴을 붉게 상기시키고 돌아서서 슬며시 얇은천을 둔덕 아래로 끌어 내렸다. 쫙 벌어져있는 엉덩이가 그의 렌즈를 가득 채웠다. 철수는 그녀의 드러나는 몸을 찍었다.

팬티를 벗은 정희가 손으로 은밀한곳을 가리고 몸을 돌려 철수를 향해 섰다. 철수는 그녀의 손가락 사이로 검은 음모가 비쳐보였다. 정희는 완전한 알몸으로 서서 철수를 바라보았다.

철수는 사진기의 필름을 여러차례 갈아끼웠다. 정희의 다리가 슬며시 벌어지며 안쪽의 연한 분홍빛 균열이 보였다. 철수에게는 이제 정희가 대학후배로만 보이지 않았다. 이제 그는 그녀를 섹스파트너로 보고 욕망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철수의 육봉이 팬티를 밀면서 단단하게 굳어 있었다. 철수의 숨이 거칠어 졌다. 철수는 육봉을 감싸고있는 천이 답답하게 느껴졌다. 그는 자신의 팬티를 급히 벗어버렸다.

출렁이며 단단하게 부풀어오른 육봉이 들어났다.

"어멋...!"

정희가 드러난 철수의 육봉을 보고 놀라며 얼굴을 가렸다. 철수는 사진기를 들고 정희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자... 허벅지를 벌려봐..."

철수는 정희에게 뜨거운 목소리로 속싹였다. 정희는 자신도 모르게 허벅지를 벌려주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드러나는 은밀하곳에 사진을 들이 밀었다. 철수의 사진기에 정희의 신비가 모두 잡혔다.

철수는 사진기를 내려 놓았다. 그는 정희의 옆에 다리를 길게 뻗으며 주저 앉았다.

"형..."

정희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며 그에게 다가왔다. 그녀의 커다란 눈은 철수의 우람한 육봉을 보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거대한 육봉을 신기한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만저도돼... 만져봐..."

철수는 정희가 동글게 눈을 뜨고 육봉을 보자 그녀에게 말했다. 그의 옆으로 다가온 부드러운 살결이 그의 몸을 스치며 따뜻한 그녀의 체온이 느껴졌다.

철수는 자신의 몸에 닿은 정희의 육체에서 욕망의 향기를 맡았다. 정희의 손이 떨리며 다가와 단단하게 굳어있는 그의 육봉을 쥐었다.

"이렇게 단단해... 난, 남자가 이렇게 굳어있는 것은 처음이야"

정희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철수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철수는 정희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았다. 정희는 철수의 눈을 보았다.철수의 눈동자가 강렬한 힘이 들어갔다.

정희의 얼굴이 철수에게 다가왔다. 철수는 정희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정희의 입술은 가만히 철수의 입술에 꼭 밀착되었다. 철수의 입술이 움직이면서 서투른 정희의 입술을 벌리면서 안에 혀를 밀어 넣었다.

철수의 혀가 뜨겁게 정희의 입안을 달구어서 더듬어 들어갔다. 정희의 혀가 철수의 혀에 감겨들었다.

철수의 능숙한 키스에 정희는 점점 숨이 거칠어 졌다. 철수는 능숙하게 정희의 어깨위로 손을 더듬으면서 쓰다듬었다. 철수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서 정희의 젖가슴을 더듬었다.

철수와 정희의 입술이 떨어졌다. 정희의 손이 강하게 철수의 육봉을 꼭 움켜쥐었다. 정희는 거친숨을 내쉬면서 철수의 손이 젖가슴을 더듬는것을 보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정희의 젖가슴을 감싸쥐고서 엄지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슬면시 문질러 댔다.

"아아... 형..."

정희의 입에서 얕은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젖꼭지가 젖위로 솟아올라 밖으로 돌출되었다. 철수는 정희의 양쪽 젖가슴을 감싸 쥐면서 젖꼭지를 자극 하였다. 

철수의 손이 정희의 젖가슴을 자극하자 단단하게 굳어지면서 부풀어 올랐다. 정희의 눈동자에서 야릇한 비쳐 보였다. 정희의 손은 강하게 철수의 육봉을 쥐었다.

"정희야... 손을 움직여봐..."

"어떻게...?"

정희는 철수의 육봉을 손에 쥐고 경직된 움직임으로 육봉을 자극했다.

"음... 그래, 그렇게.... 잘하는데..."

철수는 정희를 칭찬하면서 젖가슴을 자극하던 손을 떼어냈다. 그녀의 젖가슴이 단단하게 굳어져서 출렁거렸다. 철수는 고개를 숙여 그녀의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입에 물었다.

돌출되어있던 연분홍빛 젖꼭지가 철수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철수는 정희의 젖가슴을 입으로 빨며 그녀의 손을 잡아 움직이게 했다.

"아음... 형...!"

철수의 혀가 미끄러지며 젖꼭지를 더듬었다. 정희의 몸이 뒤로 눕혀지며 철수의 입술아래 그녀의 몸이 놓이게 됐다. 그는 정희의 젖가슴을 힘있게 빨아들였다.

"아아... 형!"

정희가 철수의 어깨에 손을 대고 밀었다. 철수가 고개를 들어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형, 난 경험이 없어요... 형이 부드럽게 해주세요..."

정희는 이미 철수에게 모든것을 바치기로 하는 표현이였다.

"알았어..."

철수는 고개를 다시 숙였다. 정희의 젖가슴이 철수의 입안으로 빨려들었다.

"아하학.... 아음!"

정희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철수는 능숙하게 정희를 애무했다. 철수가 긴숨을 내쉬면서 아래로 임술을 옮겼다. 철수가 정희의 부드러운 배에 키스를 했다.

정희의 손이 철수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철수의 입술이 아래로 훑어내려가면서 그녀의 살결을 뜨겁게 덮혀주었다. 철수의 혀가 정희의 배꼽에 자극을 주면서 간지럽혔다.

"아으음... 아음!"

정희는 철수의 혀의 놀림에 온몸을 비틀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의 혀가 아래로 내려가 도톰한 둔덕에 덮여있는 음모에 닿았다. 그의 혀는 음모를 가르면서 아래로 내려가는 혀가 둔덕의 갈라진 계곡 사이로 파고 들었다.

균열사이로 단단하게 굳어진 음핵이 혀끝에 닿았다.

"아흐흑...!"

정희는 입술을 깨물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의 입술이 정희의 허벅지를 넓게 벌리고서 그 사이에 은밀한곳에 키스를 하였다. 철수의 입술이 벌어지면서 혀가 나와 정희의 음순에 자극을 주었다.

철수의 능숙한 입술놀림에 정희의 손에 힘이 주어졌다. 철수의 혀가 깊숙히 파고들었다. 정희의 음부에 혀바닦에 핥아 끌어올렸다. 정희의 질구에서 애액이 흘러나왔다.

철수는 그녀의 애액을 핥아마시다가 질구에 자신의 혀를 밀어 넣었다. 정희는 몸을 떨면서 철수의 혀가 질구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받아들였다.

철수는 정희의 흰 허벅지를 쓰다듬어 올라가며 엉덩이의 근육을 움켜쥐었다. 근느 정희의 질구 깊숙히 혀를 밀어 넣었다.

"아흐흑... 아흑!"

정희의 입술사이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그녀의 질벽이 철수의 혀를 바싹 조여들었다.

철순느 혀를 마치 육봉처럼 정희의 질벽에 자극을 주었다. 그는 입술로 단단하게 굳어있는 음핵을 건들며 자극을 가했다.

"아아... 그만... 그만해요!"

정희는 짜릿한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큰소리로 탄성을 터트렸다. 그녀의 엉덩이가 하늘을 향해 솟꿎쳐 올라갔다.그녀의 허벅지는 철수의 목을 꽉 조이며 떨렸다. 철수가 고개를 들었다.

"이리와줘요... 어서"

정희가 철수를 잡아 끌었다. 철수는 그녀의 몸위로 올라탔다. 그는 그녀의 붉은 입술에 진하게 키스를 했다. 그의 육봉은 정희의 허벅지사이로 파고 들어가 있었다. 그 끝이 그녀의 질구를 위협하고 있었다.

정희는 철수의 목을 꽉 끌어안으며 정열적으로 그의 입술을 빨았다. 그녀의 혀와 철수의 혀가 감기면서 짜릿한 감각이 피어올랐다.

정희의 허벅지가 철수의 허리를 휘감으며 더욱 그의 육봉이 그녀의 균열사이로 파고들어갔다.

철수는 균열안에 고여있는 애액을 느끼고 질구에 귀두를 몰아갔다. 그의 육봉이 밀착될수록 앞에 단단한 막이 그의 진입을 막았다. 철수의 손이 정희의 둥근 엉덩이를 움켜쥐고 끌어올리며 허리를 강하게 내리눌렀다.

"아우욱!"

철수의 입에 막힌 정희의 입에서 격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녀의 다리가 허공을 향해 솟꿎쳐 올라갔다.

철수는 정희의 처녀막의 저항을 돌파하여 너울거리는 조임이 느껴지는 질벽을 가르며 깊숙히 밀어 넣었다. 그의 단단한 가슨아래 정희의 봉긋한 젖가슴이 눌려 이그러졌다. 그는 정희의 몸깊숙히 육봉을 밀어넣고 입술을 떼었다.

"후우우..."

정희의 입술에서 뜨거운 숨소리가 흘렀다. 그녀의 숨소리와 함께 정희의 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아아... 형, 내 안에 들어와 있어요... 아아!"

정희는 철수에게 메달리면서 말했다. 철수는 정희의 질벽이 강하게 수축하는 것을 느끼며 숨을 거칠게 쉬고 있었다.

"으음... 그래...!"

그는 고개를 끄떡이며 그녀의 앵두같은 입술에 키스를 했다. 정희는 철수의 가벼운 키스를 받으면서 철수의 목을 꼭 끌어안았다.

철수는 능숙하게 정희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어서 허리를 움직이며 입술으로 봉긋한 그녀의 젖가슴을 베어물었다. 그의 육봉이 정희의 질벽에 마찰되어갔다.

"아하학... 하악!"

정희의 입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철수는 정희의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면서 더욱 정열적으로 움직였다.

정희는 완전히 철수의 밑에서 그의 것이 되어갔다. 정희의 둥근 엉덩이는 철수의 손에의해 이그러지며 들썩여지고 있었다.

"아악... 형, 아파... 좀 살살..."

정희는 거칠은 철수의 움직임에 고통을 호소하였다. 철수는 그녀의 좀 부드럽게 움직였다.

거듭되는 행동이 정희의 쾌감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육봉을 받아들인 정희의 질벽에 애액이 흘러나와 그의 육봉이 윤활하게 움직였다.

"아으음... 아아... 형, 좀더...!"

정희는 철수의 몸을 끌어안으며 거친숨소리와 함께 신음소리를 토해 놓았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철수의 쾌감을 더욱 높여주었다. 

정희의 몸이 잔뜩 긴장되어 경련하고 허벅지가 그의 허리를 감아조이며 그를 깊숙히 빨아들였다.

"아하학, 형!"

정희가 격한 탄성을 지르며 절정에 다달았다. 철수도 순간적으로 절정에 올라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끌어당겨 육봉을 깊숙히 밀어 넣었다. 그의 육봉이 단단하게 조여지는 질벽끝에 자궁구에 닿았다.

"아아아... 형!"

정희의 몸이 경련을 거듭하다가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고여있었다.

철수는 정희의 몸위에서 숨을 가다듬고서 일어났다. 철수의 눈에 정희의 눈가에 맷힌 눈물이 보였다. 그는 그녀의 눈가에 고인 눈물을 입술로 빨았다. 철수는 거친숨을 가다듬고 정희의 몸위에서 일어났다.

"정희야... 많이 아팟지...?"

그는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들어난 보지를 보았다. 그곳에서는 붉은 앵혈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정희도일어나 앉으며 벌어져있는 다리를 조였다.

"아니예요... 나는 형을 좋아해요..."

"미안해, 너가 처녀라는 것을 알면서도..."

"실은 내가 형을 유혹한거에요..."

"뭐?"

"나는... 형을 처음 만났을때 부터 형이 좋았어... 그렇지만 형은 결혼한 사람이라 여지껀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어... 막상 이렇게 되닌까 후련해지는 것 같아... 난 형을 내 첫상대로 받아들이고 싶었거든... 형?"

"응..."

철수는 그녀의 고백에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걱정마... 형의 부인에게는 말을 안할테니까... 그형, 나를 안아줘..."

정희가 철수에게 안겨들었다. 철수는 그녀를 가슴에 안았다.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밀착되었다.

"형... 나를 형의 애인이라고 말해줘..."

"그래, 너는 나의 애인이야. 아주 사랑스러운..."

"형, 고마워..."

정희는 알몸으로 철수의 몸에 안겨 잠시동안 흐느끼고 울었다. 철수는 그녀의 등을 쓰다듬으며 울음이 멈추기를 기다렸다.

철수는 정희의 허리로 손을 내려 엉덩이의 부드러운 살결을 더듬었다. 그녀의 엉덩이아래 허벅지에서 따끈하고 끈적이는 액체가 만져졌다. 철수는 손을 떼고 바라보았다. 손에 그녀의 처녀막이 터져흘러나온 앵혈이 묻어있었다.

"형, 뭐야...?"

정희는 철수의 손길이 몸에서 떨어지자 물었다.

"응, 아무것도... 피야... 너의 그것..."

"피... 나왔구나?"

정희는 철수의 가슴에 고개를 묻고 물었다.

"그래... 처리를 해야겠다... 잠시만 다리를 벌려줘봐..."

"응..."

정희는 철수를 위해서 허벅지를 벌려주었다. 철수는 그녀의 얇은 면팬티를 줏어들어 그녀의 벌어져있는 허벅지 사이로 밀어 넣고 주위를 깨끗하게 닦아냈다.

다시 팬티를 보았을때는 붉은 앵혈이 얇은 천에 베어져 있었다.

"나도 보고 싶어..."

"그래..."

철수는 정희의 얼굴이 자신의 가슴에서 떨어지자 손에 들고있는 팬티를 그녀의 얼굴 가까이에 가져갔다.

팬티에 묻은 붉은 앵혈 자국을 본 정희는 다시 그의 가슴에 고개를 묻었다.

"진짜... 했구나..."

"응... 그래, 이것 내게 줄수 없겠니?"

"뭐 할려고?"

"응... 기념으로 말이야... 내 애인인 너를 영원히 기억하는 기념품..."

"그래요... 형이 원한다면..."

정희는 철수의 가슴에 ㅁㄹ착되어 철수에게 말했다. 철수는 부드럽게 정희의 몸을 끌어안고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이제 일어나야 겠다"

한참후 철수는 그녀의 어깨를 살며시 밀며 말했다.

"나는 이렇게 영원히 있고 싶어요..."

정희는 좀처럼 철수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았다. 철수는 시간이 늦은것에 신경이 써졌다. 갑자기 정희가 그의 몸에서 떨어져 철수에게 말했다.

"형, 이제 나는 형의 애인이 되었어... 나를 계속 사랑해줘!"

"그래... 그렇지만, 호칭을 바꿔야겠다. 형보다는 오빠라고 불러"

"오빠...?"

"그래... 너가 형이라고 부르면 너가 꼭 남자후배같아서 싫어, 그러니까... 둘만있으면 나를 오빠라고 부르란 말야..."

"네... 알았어요, 형... 아니, 오빠"

"그래... 자 일어나자"

철수는 일어나며 마주일어서는 정희의 알몸을 바라보았다. 날씬한 몸위로 정희는 자신의 옷가지를 입고 있었다. 그녀는 이미 철수에게 팬티를 주었기때문에 그것을 입지않고 청바지만을 입었다.

철수는 옷을 입고 정희를 자신의 차에 태워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

이제 2부3편이 올라가네요... 1부를 완결하고 이번주부터 2부를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제게 편지를 보내셔서 1부의 빠진 부분을 올려달라는 요청을 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제글은 제 동의하에 이미 야설 자료실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새계시판에 올라가 있으니 찾아가셔서 다운받으시면 될겁니다.(사실 제가 글을 올리고 난후 디스켓을 보관을 잘못하여 잊어먹어버렸거든요...)

그리고, 아직 이글의 끝은 멀었습니다. 제가 지난편에 이야기한 것은 이글이 너무 지루해지면 끝내겠다는 말이었고 아직 올릴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20000줄이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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