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8화 (84/84)

18

한나에게서 딸이 태어났다. 철수는 자신의 손녀이자 딸인 그아이의 이름을 이슬이라 지었다.

얼마후 철수는 한나와 함께 별장으로 돌아갔다. 금과 은은 철수가 아기를 안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상황을 파악했다. 그러나, 그녀들은 아기를 맡아 기르기로 했다. 그녀들은 그 아기를 자신의 딸처럼 키웠다.

한나는 다시 학교를 가기위해 공부를 시작 하였다. 그녀의 공부는 영림이 별장까지 방문하여 같이 공부를 하였다.

철수는 사업에 전문경영인을 채용하고 사업에서 서서히 손을 땠다. 사업에서 서서히 손을 땐 철수는 자신이 이끄는 학교재단에 관심을 쏟기 시작 하였다. 그는 학교일을 하면서 풋풋한 여학생들에게 관심이 돌아간 것이다.

그는 학교 이사장실에서 학생들의 학적부를 보면서 상대를 골랐다. 그의 손에 한장의 학적부가 들려졌다. 이름은 유영아, 학년은 2학년이였다.

철수는 그 학적부에 붙어있는 사진을 보면서 마음에 들었다. 그 학생은 미모가 뛰어났고 성적도 뛰어나 학교에서 재일가는 재원이였다.

"이아이가 마음에 드는데..."

철수는 사진을 보면서 욕망으로 온몸이 떨리는 것을 느꼈다. 그는 보고있던 학적부를 내려놓고 계획을 짜기 시작하였다.

유영아는 장학금을 받는 날, 철수는 그녀를 학장실로 불려들였다. 그녀는 육중하게 닫혀있는 문을 보고 마음이 조여드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노크를 하고 문을 열자 안에있는 철수가 고개를 들고 들어오는 그녀를 보았다.

"어서들어와"

철수는 매력적인 미소를 지어보이며 손짓을 했다. 영아는 안으로 들어가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였다. 뒤에 문이 묵직하게 닫히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철수가 자리에 일어나며 그녀에게 다가왔다.

"공부는 잘되나?"

"네..."

철수의 목소리에 영아는 알수없는 위압감을 느꼈다. 철수가 그녀의 앞에 섰다.

"음... 긴머리가 보기에 좋군..."

철수가 영아의 옆에 서서 그녀의 긴머리를 손으로 쓸었다. 

"이... 이사장님..."

영아의 목소리가 떨리며 움찔했다. 왠지 철수에게서 풍겨오는 힘이 그녀를 위축하게 하는 것이다. 방안의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몸으로 느꼈다.

"난... 학생이 좋아..."

철수가 그녀의 긴머리카락을 손으로 쓸면서 속싹이는 말투로 말을 했다.

"무슨 말씀이시죠...?"

영아의 눈에 두려운 빛이 일었다.

"음... 내말은... 학생을 갖고 싶다는 거지..."

철수의 손이 영아의 긴머리결을 따라 내려가교복에 싸여있는 어깨위에 올려졌다.

"무슨 말이예요..."

영아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어깨위에 닿는 것을 피하려 몸을 뒤로 뺐다. 그러나, 철수의 손이 그녀의 둥근 어깨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이러지 마세요... 소리칠 거예요..."

영아는 자신의 어깨위를 감싼 철수의 손을 자신의 손으로 밀어내며 그에게서 떨어지려 했다. 그러나, 철수는 그녀를 더욱 강하게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진짜로... 소리칠거예요!"

영아의 목소리는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그녀의 몸에 철수의 몸이 위압적으로 접근했다.

"도와... 읍!"

영아는 소리치기위헤 입을 벌렸다. 순간 철수의 입술이 벌어진 영아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막았다. 영아의 입에서 나오던 소리는 그의 입안으로 사라져 갔다.

철수는 영아의 몸을 꽉 끌어안고 입술을 밀착 시켰다. 영아는 철수의 품에서 벗어나기위해 온몸을 비틀었다. 영아는 겨우 그의 입술에서 자유로왔다.

"안돼요... 이러지 마세요..."

영아는 철수의 품에서 빠져나가기위해 팔로 그의 몸을 밀어냈다. 그러나, 철수는 그녀의 힘으로는 어쩔수 없는 상대였다. 철수는 가냘픈 영아의 몸을 사무실에 놓여있는 소파로 밀어갔다.

영아의 종아리가 소파에 걸렸다. 순간 영아는 소파위로 넘어졌다.

"아앗...!"

영아는 균형을 잃고 넘어지자 다리가 공중으로 치켜올려졌다. 순간적으로 철수의 눈에 교복치마가 활짝 펼쳐지는 모습이 보였다. 그녀의 치마안에 하얀 허벅지와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곳을 덮고있는 하얀 팬티가 보였다.

영아는 소파위에서 균형을 잡으려 애쓰며 상체를 일으키려했다. 철수는 소파 팔걸이에 걸쳐져있는 그녀의 다리위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이러지 마세요..."

영아가 목소리가 두려움으로 심하게 떨렸다.

"괜찮아... 가만히 있어"

철수는 영아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손을 위로 무릅위로 올렸다. 영아의 교복치마가 허벅지 위로 밀려 올라갔다.

"안돼..."

영아는 철수의 손이 허벅지위로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상체를 일을키려 했다.

"가만히 있어!"

철수는 영아가 소파에서 일어나려하는 것을 보자 급히 그녀의 몸위로 몸을 덮었다. 그의 가슴에 작고 단단한 영아의 가슴이 푹신하게 눌리는 것이 느껴졌다.

"안돼!"

영아는 철수의 몸에 눌려서 그를 밀어내려 안간힘을 썼다. 철수의 손이 저항을 하는 영아의 두손을 한손으로 움켜쥐고 그녀의 머리위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나머지 한손을 내려 영아의 치마를 끌어올렸다.

"아아... 싫어... 안돼요!"

영아는 다리를 버둥거리며 그에게서 빠져나가려 했다. 영아의 치마가 허벅지위로 끌어올려지고 통통한 허벅지가 노출되었다.

철수는 능숙하게 영아의 교복치마를 치켜올리고 무릅을 그녀의 다리사이로 밀어 넣었다. 영아의 다리가 벌어지면서 하얀 팬티에 싸인 둔부가 드러났다. 철수는 부드러운 영아의 다리를 쓰다듬었다.

"안돼요... 이러지 말아요!"

영아는 철수에게 결사적으로 반항을 하였다. 철수는 그녀의 거센 반항에도 신경쓰지않고 마음껏 그녀의 다리를 쓰다듬었다.

철수의 손이 허벅지위로 부드럽게 올라가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둔덕을 감싸쥐었다.

"아앗... 싫어!"

영아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은밀한곳에 닿자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그의 손을 피하려 했다. 그러나 철수가 꽉 누르고 있어 몸을 움직이지 못했다. 철수의 손이 자연스럽게 그녀의 도톰한 둔덕에 밀착되었다. 얇은 천사이로 하하늘하늘한 보지털의 감촉이 느껴졌다.

영아는 철수를 밀어내려하다가 그것이 여의치 않자 입으로 그의 어깨를 깨물었다.

"음... 고것, 깜찍하게 노는군..."

철수는 어깨를 깨물리자 잠시 어깨를 들어 올리고 붉게 상기된 영아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영아는 철수를 깨물려고 이를 들어내 보였다. 귀엽고 깜찍한 연분홍입술사이로 하얀이가 보였다.

"아앗...!"

철수의 손이 얇은 팬티의 아랫부분에서 안으로 침투해 들어오는 것을 느낀 영아는 깜짝 놀라며 저항을 멈추었다.

철수의 손가락이 영아의 팬티안으로 들어가 둔덕위를 덮고있는 까칠한 음모를 쓰다듬고 있었다.

"안돼..."

영아는 철수의 손을 막아보려 했지만 철수의 무릅이 허벅지사이로 들어와있어 다리를 오무릴수도 없었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음모를 쓰다듬다가 슬면시 손가락을 절묘하게 굴곡진 계곡안으로 내렸다. 두툼한 살이 둘로 갈라져있는 균열이 그의 손에 느껴졌다. 그곳은 아직 젖어있지않아 건조했고 꽃잎은 꽉 다물어져있어 피지도 않은 상태였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꽃잎을 좌우로 벌리며 손가락으로 예민한 속살을 건드렸다.

"아우욱... 아파!"

영아는 거친 철수의 손길에 고통의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거침없이 그녀의 내밀한 속살을 농락했다. 그의 손끝에 질척이는 애액이 느껴졌다. 그의 손가락의 자극에 슬면시 흘러나온 것이다.

"후훗, 젖어드는군..."

철수는 득의에차서 영아의 얼굴을 보며 말을 했다.

"아아... 안돼요... 이러지말아뇨, 흐흑!"

영아는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었다. 철수는 계속 그녀의 보지안으로 훑듯이 만지다가 더이상 젖지않음을 느끼고 손을 돌려 그녀의 팬티 아랫부분을 움켜쥐었다. 그곳은 소녀의 은밀한곳에 하루종일 밀착되어졌던 곳이였다.

철수는 그곳을 잡고 강체로 팬티를 끌어내렸다. 얇은 팬티는 영아의 엉덩이에 깔려있었지만 그녀가 엉덩이를 꿍실댈때마다 서서히 아래로 끌려 내려갔다.

철수는 영아의 팬티를 허벅지까지 끌어내린후 손을 자신의 바지쟈크를 내렸다. 벌어진 바지섶안으로 그의 팬티가 보였고 그안에는 이미 우람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의 모습이 텐트를 치고 있었다.

`후훗... 재법 거세게 저항하는군,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야... 먼저 이애의 처녀성을 따먹고 그후에 마음껏 즐겨야지... 하하핫'

철수는 영아의 저항에 우선 그녀의 몸을 범할생각을 하고있었다. 철수는 급히 바지를 한손으로 벗으며 팬티도 같이 벗었다. 거대한 육봉이 영아의 보지를 향해 드러났다.

"자, 가만히 있어..."

철수는 강하게 영아를 누르며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하체를 밀착 시켜 나갔다. 그의 육봉이 보지를 향해 부드러운 허벅지의 살결을 스쳐 지나갔다.

"아!"

영아는 자신의 보지에 뜨거운 기둥이 닿는 것을 느끼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녀는 숫처녀였지만 본능적으로 그것이 남성의 자지라는 것을 알았다.

영아는 두려움으로 온몸이 굳어짐을 느꼈다.

"안돼요... 안돼...!"

영아는 철수의 손에 잡혀있던 손을 강하게 뿌리치고 그의 어깨를 강하게 때렸다. 그러나 철수는 철인인듯이 꿈적도하지않았다.

"가만히 있어... 안그러면 더 아플꺼야..."

철수는 한손으로 영아의 둥근 엉덩이를 감싸쥐고 다른 한손으로 자신의 육봉이 밀착되어있는 꽃잎에 댔다. 그는 두툼하게 균열진 그녀의 꽃잎을 좌우로 벌렸다.그의 육봉은 꽃잎의 내밀한 핵에 닿았다.

"아흐흑... 죽여버릴꺼야... 싫어!"

영아는 고통에 이마를 찡그리며 그의 어깨를 때리며 이를 세워 깨물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저항은 아무소용이 없었다. 철수는 자신의 육봉이 질구에 닿자 곧 하체를 밀며 엉덩이를 감싼 손에 힘을 주어 끌어 당겼다.

"아흐흑... 아파, 흐흑!"

영아의 입에서 고통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오며 그의 몸에서 풀려나려 애를 썼다.

철수는 육봉이 닿은 영아의 질구가 무척 건조함을 느꼈다. 그리고 전면의 벽도 강하게 저항을 하며 그를 처녀지로 들여보내지 않으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이미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였다.

`만약에 시간만 더 있으며 너가 충분히 젖을때까지 애무를 해줄텐데... 미안하군...음'

철수는 건조한 질구의 저항을 느끼며 강하게 육봉을 밀었다.

"아악, 아파!"

영아의 입이 한껏 벌어지고 고통에 찬 비명소리가 그의 사무실안을 가득 메웠다. 그러나 그녀의 목소리는 밖으로 나가지는 못했다. 그것은 철수의 사부실이 완전한 방음실로 되어있기때문이였다. 바로 옆의 비서실에서도 들리지 않을정도의 방음실...

철수는 건조한 질벽의 저항을 느끼며 영아의 몸안 깊숙히 밀고 들어갔다. 영아는 철수가 깊숙히 들어오는 고통에 신음하며 그를 밀어내려 했다. 그녀와 철수가 결합되어진 곳에 처녀막이 터지며 흘러나온 붉은 앵혈이 혈화가 되어 피어나고 있었다.

영아는 너무나도 끔찍하게 아픔을 느껴 기절할뻔 하였다. 몸을 둘로 쪼게는 듯한 고통이 목까지 받쳐 올려졌던 것이다.

영아가 고통에 신음하는 동안 철수는 새로운 여체의 감각을 즐기며 마음껏 그녀를 농락하고 있었다. 건조한 질벽에 마찰될때마다 느껴지는 감촉이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고 처녀만이 줄수있는 김축감은 그 즐거움을 더욱 배가 시키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질벽의 긴축감을 느끼며 마음껏 허리를 놀렸다.

철수는 허리를 움직이며 몸을 들어올렸다. 그의 어깨에 붉은 이빨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었다. 그것은 영아가 저항을 하며 그에게 세긴 것이었다. 철수는 상체를 꼿꼿이하고 영아의 얼굴을 보았다.

영아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었다. 그녀의 감은 두눈으로 맑은 눈물이 흘러내려 소파를 적시고 있었다.

철수는 자신의 움직일때마다 갸냘픈 영아의 몸이 출렁이는 것을 보고 더욱 욕망에 젖어 허리를 거세게 움직였다. 그의 육봉을 감싸고있는 질벽도 서서히 축축해져 움직이기가 쉬워져있었다.

"음... 이제 고만할까..."

철수가 한번 깊숙히 육봉을 밀어 넣고 허리를 빙글 돌리다가 육봉을 뽑아내며 말을 했다.

영아는 이지를 잃은듯한 멈한 눈동자로 철수가 떨어지는 것을 보다가 자신의 벌어져있는 허벅지를 오무리려 했다.

"잠깐 움직이지마..."

철수가 자신의 주머니에서 하얀 손수건을 꺼내며 오무리려던 그녀의 허벅지를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철수는 손에 들고있는 손수건으로 영아의 확 까발려져있는 꽃잎에 대고 문질렀다.

"아흑...!"

영아의 앙다문 입술사이로 고통의 신음소리가 나왔다.

"아름다운 꽃이야...!"

철수가 다신 손을 들어올리자 그의 손의 하얀 손수건에 불긍ㄴ 혈화가 선명하게 나 있었다. 그는 그것을 보고 환하게 미소짓다가 자신의 책상위로 던져버렸다.

영아는 철수가 완전히 떨어져 나가자 허리까지 치켜올려진 치마를 아래로 끌어내려 들어난 하체를 가리며 상체를 일으켰다. 영아는 소파위에 쪼그리고 않아 흐느끼기 시작 하였다.

"괜찮아?"

철수는 영아가 흐느끼는 것을 보고 손을 내밀어 그녀를 위로하려 했다.

"내몸에 손데제 말아요!"

영아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몸에 닿는 것을 느끼고 얼른 그의 손을 쳐냈다. 철수를 보는 그녀의 두 눈동자는 증오의 불길이 활화 타오르고 있었다.

"그래, 알았어..."

철수는 위로하는 것을 포기하고 흐느끼는 영아를 가만히 놔두었다. 영아는 잠시동안 흐느끼다가 소파에서 내려와 일어났다.

"나가겠어요!"

영아는 철수에게 그렇게 말을 하고 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그녀는 걸음을 옮길때마다 하복부에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자연히 그녀의 걸음은 불안정 했다.

"내가 도와주지..."

철수가 얼른 영아의 어깨를 받치며 말을 했다.

"필요없어요... 이손 놔요!"

영아는 도와주는 철수의 손을 거칠게 밀어냈지만 그순간 몸을 휘청였다.

"그럴필요 없어, 사무실밖까지만 도와줄때니까"

철수는 그녀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사무실 밖으로 데려갔다.

"미스 장, 얘가 몸이 아픈가 보군 양호실까지 데려다 주지"

철수는 사무실 밖으로 영아를 부축하고 데리고 나가 비서에게 그녀를 넘겨 주었다.

`하핫... 이제 너는 내꺼다... 내가 원할땐 언제나 몸을 받치게 될껄... 우선 오늘밤부터 시작이야...'

철수는 비서에게 부축해가는 영아의 뒷모습을 보며 속으로 생각을 하였다.

영아는 남은 수업시간을 양호실에서 보내야 했다. 하복부에 은밀한곳에서 느껴지는 고통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방과후, 그녀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가며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집근처에서 도착하자 그녀는 도와주던 친구를 집으로 보내고 불안한 걸음으로 집으로 걸어갔다. 그녀는 뒤에서 차가 오는 소리를 듣고 길옆으로 몸을 피했다.

영아가 길옆으로 피하자 뒤에서 다가오던 차는 그녀의 옆에 섰다. 영아는 차에 타고있는 남자가 유리창을 여는 것을 보았다.

"차에 타고 가지...?"

철수가 영아에게 조용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영아는 철수의 목소리를 듣고 몸을 한차례 부르르 떨더니 아무말없이 자신의 집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그녀의 걸음은 매우 불안했다.

"어서 타!"

철수는 차를 세우고 그녀를 강제로 차에 태우고 집으로 데려갔다. 그는 집으로 가는 도중 그녀에게 물었다.

"아직도 아픈가?"

"아뇨..."

영아의 목소리는 차갑웠다.

`후훗... 이렇게 나오는 것도 잠시뿐일껄?'

철수는 그날 영아를 그녀의 집에 내려주고 한나가 기다리는 별장으로 돌아갔다. 그는 그날저녁 한나와 광란의 밤을 지냈다. 그의 곁에는 영림과 금, 은등이 동시에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영아는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철수는 내색하지 않고 기회만을 보고 있었다.

하루를 쉰 영아는 다음날 학교에 나왔다. 그녀의 모습은 초췌해져있었다. 그녀의 변한 모습을 보며 그녀의 친구들은 어디 아프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괜찮다고만 대답을 하였다.

철수는 얼마동안 영아를 관찰할뿐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 영아는 차츰 그때의 사건에서 벗어나 학교 생활에 적응해 갔다.

한달이 지나고 철수는 마침내 때가 왔다고 생각을 하고 자신이 준비한 물건을 그녀에게 전달하였다. 그것은 자신의 사무실에 설치되어있는 비디오카메라에 찍혀있는 테이프와 자신의 사무실로 오라는 쪽지였다.

다음날 방과후 영아는 철수의 사무실로 왔다. 그녀의 표정은 잔뜩 긴장되어있었다.

"음... 왔군..."

철수는 그녀가 들어오자 책상에서 일어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왜... 나에게 이렇게 하시는 거죠?"

영아는 철수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뒤로 물러났다.

"난 학생이 좋아서 그래"

"나에게 원하는 뭐죠?"

영아는 철수에게 물었다.

"원하는 거라..."

영아는 철수가 자신의 몸을 훑어보는 것을 보며 마치 몸에 지렁이가 기어가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후훗... 전보다 몸이 축난것 같은데...?"

영아는 철수의 말을 듣고 몸에 소름이 돋는 것을 느꼈다.

"내 몸을 원하는 건가요..."

영아는 수치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몸이라..."

철수의 입술이 음흉한 미소가 지어졌다.

"좋아요... 한번만... 이번 한번만 몸을 주겠어요... 대신... 비디오 테입의 원본을 주세요..."

"그래... 좋아..."

철수의 말이 떨어지자 영아는 자신이 처녀를 잃었던 소파에 앉았다.

"어서 하세요... 빨리 끝마치고 집에가서 공부를 해야 해요..."

"음..."

철수는 영아의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아 그녀의 몸을 끌어안았다. 영아는 두 눈을 감고 철수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었다. 철수의 손이 그녀의 교복위로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철수의 손이 부드럽게 영아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으음..."

영아는 몸을 굳힌채 철수의 손길을 받아들이다 그의 애무에 젖가슴에서짜릿한 감각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끼고 입술사이로 신음소리를 냈다. 그것은 영아로써는 처음으로 느껴지는 감촉이였다.

철수는 부드럽게 영아의 젖가슴을 애무하면서 젖가슴이 단단해지며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는 손가락으로 교복단추를 하나하나 풀었다. 교복이 벌어지며 뽀얀 소녀의 속살이 보였다.

영아는 이미 처녀를 잃었지만 철수는 그녀의 순결을 다시 한번 맛보고 싶어졌다. 벌어진 교복 사이로 하얀 브래지어에 감싸인 젖가슴의 부풀음이 보였다.

철수는 손을 교복안으로 밀어 넣고 브래지어안으로 들이밀었다. 부드러눙 소녀의 젖가슴이 직접 손에 잡혔다.

"음... 좋아, 부드럽군..."

철수는 뜨거운 숨결을 뿜으며 영아에게 속싹였다.

"아..."

영아의 눈돈자가 살포시 열렸다. 눈가에 맑은 눈물이 고여있는 것이 보였다. 그녀의 눈빛에는 뜨거운 욕망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그의 애무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아음..."

영아는 철수의 손길이 젖가슴을 자극할때마다 입술을 깨물며 그곳에서 솟아오르는 감각을 참으려했다.

철수는 영아의 교복 앞섭을 활짝 열고 브래지어를 가슴위로 끌어올렸다. 영아의 솜털같이 하얀 젖가슴이 부르르떨리며 완전히 그의 눈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송이의 수빌도는 아름다웠다. 정점의 연분홍 젖꼭지도 오똑하게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철수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감싸쥐고 비틀었다.

"아흑... 음!"

영아는 이제까지와 다른 격렬한 쾌감을 느끼고 몸을 비틀었다. 철수는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자극을 가하며 그녀의 교복의 상의를 벗겨냈다.

영아는 짜릿한 쾌감에 황홀경에 빠져 철수가 자신의 교복을 벗기는 것을 가만히 놔두었다. 어느새 그녀의 상체가 알몸이 되었고 철수는 드러난 그녀의 상체에 시선을 집중하였다.

"아아... 싫어..."

영아는 부끄러움에 손을 올려 드러난 자신의 젖가슴을 감싸 가렸다.

"가리지마..."

철수의 손이 젖가슴을 가린 그녀의 손을 치웠다. 영아는 철수가 자신의 젖가슴을 주시하는 것을 보았다.

"아아... 안돼..."

철수의 얼굴이 그녀의 젖가슴으로 다가오는 것을 본 영아는 어깨를 움츠리며 피하려 했다. 그러나, 철수는 예상과는 달리 코끝으로 그녀의 젖가슴의 향기를 맡다가 위로 입술을 올렸다.

철수는 두팔로 영아의 몸을 끌어안으며 자신의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밀었다.

영아는 철수의 키스를 받으며 그의 가슴에 자신의 예민한 젖가슴이 닿는 것을 느끼고 황홀한 감각에 빠져 들었다. 철수의 혀가 그녀의 입술을 벌리고 입안으로 들어왔다.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고 영아의 혀는 자신도 모르게 철수의 혀에 휘감켜 들었다. 철수는 영아의 타액을 빨아들여 달게 마시고 있었다.

영아는 짜릿한 키스에 이성을 잃어가며 거친 숨결을 토했다. 그녀의 입술은 철수의 입술과 맡닿아 한껏 벌어져 그의 혀기둥을 깊숙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영아는 깊은 키스에 정신을 잃어버릴 것 같아 철수의 목을 나긋한 두팔로 꽉 끌어안고 메달렸다. 철수의 손은 키스중에도 자극적으로 그녀의 몸을 헤집고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영아의 입술에서 떨어져 그녀의 얼굴을 핥아갔다.

"아음... 음"

영아는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부를 떨었다. 그녀는 철수를 향해 자신의 부풀어있는 가슴을 앞으로 밀었다. 철수는 앞으로 내밀어진 그녀의 젖가슴으로 입술을 내렸다.

"아하... 아응, 안돼..."

영아는 철수가 젖꼭지를 입에 품으며 혀끝으로 자극을 가하자 온몸에 쩌랏한 전율같이 쾌감이 퍼진는 것을 느끼며 탄성을 지르며 상체를 꿈틀거렸다.

철수는 영아의 한쪽 젖가슴을 입으로 애무하면서 나머진 한쪽젖가슴을 손으로 움켜쥐었다. 탱탱한 영아의 젖가슴이 그의 손안에서 이그러졌다.

"아하앙... 아앙!"

영아는 짜릿한 쾌감에 자신도모르게 탄성을 지르며 그의 입술과 손에 자신의 젖가슴을 문질렀다. 그녀의 젖가슴의 모양이 완전히 이그러졌다.

"후훗... 어때, 기분이 좋지...?"

철수가 영아의 젖가슴에서 입술을 때며 흐릿한 눈동자로 자신을 보는 영아에게 달콤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그의 눈앞에서 영아의 젖꼭지가 그의 타액에 흠뻑젖어 오똑 솟아 있었다.

"자, 이것도 벗어야지?"

철수는 한손으로 영아의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교복치마의 허리단추를 풀었다. 영아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어 철수가 치마를 쉽게 벗길수 있도록 하였다.

철수는 영아의 체크무늬의 치마를 벗겨냈다. 풍만하게 부풀어있는 영아의 둔부를 감싸고 있는 얇은 팬티가 드러났다. 얇은 천사이로 그녀의 은밀한 곳을 덮고있는 음모가 살포시 비쳐지는 것이 보였다.

"흠, 제법 살이 올랐는 걸..."

철수는 드러난 그녀의 하체를 보면서 부드러운 허벅지의 살결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는 영아의 허벅지를 자신의 무릅위로 올려 다리가 벌어지게 했다. 팬티에 감싸여있는 은밀한 계곡의 굴곡이 완전히 들어났다.

철수는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려 영아의 허벅지를 감싸고있는 스타킹에 손을 댔다. 그의 소길에 얇은 스타킹이 뱀허물처럼 아래로 벗겨져 내려갔다. 스타킹이 벗겨진 하얀 허벅지는 그의 욕망을 끌어올렸다.

철수는 드러난 영아의 허벅지와 종아리를 손으로 부드럽게 쓸며 애무를 했다. 영아는 철수의 애무에 몸이 후끈 달아올라 입술사이로 뜨거운 숨결을 토해냈다.

철수의 손이 영아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다시 위로 올라와 부풀어있는 둔덕위를 덮었다.

"아아..."

영아는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철수를 향해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철수는 영아가 엉덩이를 들어올리자 그녀의 팬티의 얇은 천을 잡아 아래로 끌어 내렸다.

둥그런 영아의 엉덩이의 하얀 살결이 팬티가 끌어내려지며 완전히 드러났다. 그녀의 팬티는 무릅을 타고 내려가 오나전히 그녀의 몸에서 벗겨지고 영아는 완전한 알몸이 되었다.

철수는 영아의 몸에서 떨어져나온 그녀의 얇은 천조각을 자신의 상의 주머니에 넣고 드러나있는 영아의 알몸을 위아래로 훑어 보았다.

"훗훗... 언제 보아보 아름다운 몸이야..."

철수는 한껏 그녀의 나신을 감상한후 그녀의 발끝에 손을 대고 가볍게 쓰다듬으며 들어올려 입술을 가져갔다.

"아..."

영아는 철수의 입술이 발끝에 닿자 짜릿한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영아의 발끝부터 혀로 핥아 올라갔다. 발등을 따라 올라간 그의 입술과 혀가 종아리를 거쳐 무릅에 도달하자 영아는 자신도 모르게 그를 맞아 들이는 자세가 되어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벌어져있는 영아의 다리사이로 은밀한 곳의 균열이 보이고 균열사이 선홍색의 꽃잎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꽃잎들은 이미 애액에 흠뻑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철수는 혀끝을 뽀얀 허벅지로 옮기면서 안쪽의 예민한 살깥을 타고 올라갔다.

"하아앙... 아흑... 아, 어서..."

영아는 자신도 모르게 남성의 애무를 갈구하며 그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움켜 쥐었다. 철수의 입술이 서서히 자신의 은밀한 곳으로 다가오는 것이 느끼고 더욱 그를 끌어 당기려는 듯이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유혹하였다.

철수는 입술로 영아의 부드러운 허벅지안쪽 살을 후ㅌ어가며 자신의 허리띠에 손을 댔다. 허리띠가 풀리며 그의 바지는 허물벗듯이 사무실 바닦으로 떨어졌다. 바지를 벗은 그는 나머지 팬티를 벗었다. 우람한 그의 육봉이 단단하게 일어서있는 모습이 드러났다.

"아학, ... 안돼, 그곳은... 아음!"

철수가 팬티를 벗는 순간 그의 입술이 영아의 보지에 닿았다. 영아는 하체를 출렁이면서 철수의 머리를 움켜쥐고 더욱 끌어당겼다.

철수는 입을 벌려 두툼하게 살이올라있는 그녀의 둔덕을 베어물고 혀로 둔덕아래 균열사이를 휘저었다. 뜨겁게 고여있는 애액이 그의 입안으로 빨려 들었다.

"하아앙... 아학, 나...!"

영아는 이미 완전히 이성을 잃고 있었다. 오직 그녀의 정신은 철수의 혀가 자신의 예민한 곳을 스칠때마다 느껴지는 쾌감에 도취되어 있었다.

"아학!"

철수의 혀끝이 음핵에 닿는 순간 영아는 하체를 공중으로 뛰우며 뜨거운 탄성을 내질렀다.

철수는 영아의 탄성을 들으며 자신의 나머지 옷들을 벗었다. 타의와 셔츠, 속옷까지 벗은 그의 몸은 영아 마찬가지로 알몸이 되었다.

알몸이된 철수는 이제 본격적으로 애무에 들어갔다. 그의 두손은 단단히 영아의 둥근 엉덩이를 움켜쥐고 자신의 마음대로 그녀의 몸을 움직였다. 둔부가 공중으로 뛰어지고 그의 입에 더욱 보지가 밀착되어지고 애액은 그의 입안으로 빨려 들었다.

영아의 뜨거운 욕망의 애액은 그의 갈증이난 목을 더욱 뜨겁게 불타오르게 했다 그는 더욱 격렬하게 혀를 율동하였다.

영아는 뜨겁고 격렬한 탄성을 지르며 지극한 쾌감으로 정신을 잃었다. 철수는 영아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고 입술을 그녀의 보지에서 때어냈다.

철수의 입술주위에는 영아의 보지에 고여있던 애액이 흥건하게 묻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철수는 마지막 행위에 돌입하였다. 그의 상체가 영아의 몸위로 올라가고 그의 가슴에 동그란 영아의 젖가슴이 꽉 눌려 졌다. 그의 육봉은 벌어져있는 영아의 다리사이로 파고들어 자신의 타액과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에 밀착되어졌다.

"아음... 아, 어서..."

쾌감으로 인해 혼절했던 영아가 그의 몸무게에 정신을 차리고 그가 마지막 행위를 하려는 것을 느끼고 그의 몸을 두팔로 끌어안으며 두다리를 한껏 벌려주었다.

철수는 한동안 그녀의 보지안으로 육봉을 밀어넣지 않고 균열을 따라 문지르며 영아의 몸을 자극 하였다. 영아는 철수의 행위에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이며 그에게 넣어줄것을 요구하였다.

"아응... 어서, 넣어줘요... 어서, 음..."

철수는 입술로 영아의 입술을 덮으며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꽉 움켜쥐었다. 그의 허리가 서서히 밀착되어지며 육봉이 서서히 영아의 몸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아흡... 읍...!"

영아는 몸을 경직하며 철수의 육봉을 맞아들였다. 그녀는 처음과 같은 고통을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흠뻑 젖어있는 질구에 미끄러지듯이 안으로 들어오는 육봉에 온몸이 가득차는 충족감과 짜릿한 쾌감이 온몸에 퍼져 그를 꽉 끌어안고 메달렸다.

"하아아... 아음!"

철수가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의 육봉은 영아의 질안 깊숙히 삽입되어지고 울렁이는 질벽의 감촉에 한껏 부풀어있었다.

"음... 좋아..."

철수는 잠시 영아의 질벽의 수축감을 즐긴후 허리를 움직였다.

"아하학... 아학, 좋아요... 어떻게... 하학!"

영아는 철수의 거친 움직임에 격렬한 쾌감을 느끼며 그의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를 들썩였다. 그것은 본능적인 움직임이였다.

철수의 두손은 탄력적으로 율동하는 영아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그녀의 움직임을 도왔다.

"하하학... 더, 깊이... 아학, 좋아... 너무나... 좋아... 아학!"

영아의 탄성은 철수의 움직임이 거칠어질수록 거칠어져 갔다. 뜨거운 숨결을 토해놓는 그녀의 몸은 한껏 달아올랐고 몸은 철수의 몸과 밀착되어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꾸짝, 꾸짝... 질벽과 자지가 마찰할때마다 음란한 접촉음이 방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영아는 탄성을 지르며 철수의 몸에 엉켜들었다. 철수는 힘차게 하체를 움직여 영아의 몸깊숙히 육봉을 밖아 넣었다.

"아하학... 아학, 아앙!"

영아는 탄성을 지르며 절정에 달했다. 그녀의 질벽이 철수의 육봉을 휘감으며 꽉 조였다. 철수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하아아..."

영아는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뜨거운 숨을 토하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질안 깊숙히 육봉을 담그고 입술로 부드러운 입술을 덮고 그 감촉을 즐겼다. 그의 손은 영아의 탄력적인 엉덩이를 주물럭 거렸다. 철수가 살며시 몸을 움직였다.

"아아..."

절정의 여운에 빠져있던 영아는 자신의 몸안에서 움직이는 우람한 육봉을 느끼고 다시 쾌감을 느끼며 그의 움직임에 맞추어 움직였다. 철수는 끝임없이 영아의 몸을 범했다. 영아는 그에의해 수차레 절정에 다달았다. 마침내, 그녀는 몸안에 터져나오는 뜨거운 열류를 느끼고 정신을 잃고 말았다.

영아가 소파위에 축 늘어지자 철수는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 그는 알몸으로 장식장으로 걸어갔다. 그의 온몸은 땀으로 젖어있고 육봉은 영아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철수는 장식장에서 자신의 카메라를 꺼내 정신을 잃고있는 영아의 나신에 촛점을 잡았다. 영아는 철수를 받아들였던 자세로 정신을 잃고있어 허벅지가 활짝 벌어져 있었다.

영아의 벌어져있는 다리사이 선홍색 균열에서 철수의 정액이 하얗게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으음... 어맛!"

철수가 한동안 영아의 나신을 찍고있을때 정신을 차린 그녀는 철수의 행동을 보고 놀라 자신의 몸을 두손으로 가리며 몸을 움크렸다.

"뭐하시는 거예요?"

그녀는 수치감으로 얼굴이 붉게 상기되었다.

"예쁜 너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었지"

"왜 이렇짓을 나에게 하는 거예요?"

영아는 소파위에소 웅크리고 앉아 그에게 물었다. 그녀의 눈동자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난... 너를 보았을때부터 좋았지... 그래서 이렇게 하는 거고..."

"이건... 나쁜 짓이예요!"

"알아... 그렇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너를 내것으로 만들고 싶었지"

영아는 철수의 말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었다.

"너도 나처럼 즐거웠지?"

철수는 영아의 엉덩이에 손을 대고 부드럽게 문질렀다.

"하지 말아요!"

영아는 철수가 자신의 엉덩이를 더듬자 그의 손을 밀어내며 소파 구석으로 몸을 옮겼다.

"좋지 않았나?"

철수는 그녀를 따라 움직이며 그녀의 몸을 더듬었다. 영아는 철수의 손을 피하면서 그를 밀어내려 애를 썼다. 그렇지만, 그녀의 몸은 그녀의 뜻대로 되지 못했다. 철수의 손길이 닿는 그녀의 몸은 뜨거워지며 쾌감이 솟아 오른 것이다.

"아아... 이러지 말아요... 아!"

철수의 손이 하얀 젖가슴을 이그러 트리며 강하게 움켜쥐는 순간 짜릿한 쾌감이 그녀의 몸을 떨리게 했다.

"자, 이러면 어떻지?"

철수가 강하게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한손을 아래로 내려 거뭇한 음모가 덮여있는 둔덕을 덮고 자극을 가했다.

"아... 안돼요... 음"

"어때?"

"아아... 어떻게... 아음, 좋아요..."

영아는 뜨거워진 몸으로 철수를 꼭 끌어안았다. 그녀는 철수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어 붙이며 입술을 그의 입술에 밀착 시켰다.

한차레 폭풍이 지나고 철수는 다시 사진기를 잡아 그녀의 몸을 찍었다. 영아는 열정의 흔적으로 붉게 자국이 남은 몸을 한껏 벌리며 포즈를 취해주었다. 사진을 찍은후 철수와 영아는 옷을 입고 사무실 밖으로 나왔다.

정사를 나눈후 영아는 교복을 입고 철수의 책상위에 상체를 눕히고 무엇인가를 찾고 있었다.

철수는 바지를 입으며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교복치마가 위로 올려지며 무릅위쪽의 하얀 허벅지가 드러나는 것을 보았다. 그는 교복아래 보이는 뽀얀 살결에 다시 욕망을 느꼈다.

"잠깐, 가만히 있어봐"

"네?"

영아가 고개를 뒤로 돌리며 철수를 의아한 표정으로 보았다.

"응, 움직이지말고 그자세로 가만히 있어"

철수는 그녀의 뒤로 다가가며 소파옆에 떨어져있는 사진기를 들어올렸다.

"또 사진을 찍으시려구요?"

"응... 참 아름다운 모습이야"

철수는 사진기 랜즈에 눈을 가져다대며 미소를 지었다. 랜즈안에 영아의 뒷모습이 보였다. 교복아래 하얀 두다리가 있으며 뒤로 내밀어진 엉덩이가 치마에 감싸인 모습이 매우 고혹적으로 보였다.

"언재까지 찍을 꺼예요?"

영아는 부끄러워 하며 가만히 서 있었다. 그녀는 이제 완전히 철수의 정부가 되어있었다. 철수는 수시로 영아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들이고 아파트로도 불러 정사를 나누었다. 정사후에는 그의 자국이 있는 그녀의 육체를 찍은 것을 일반적이였기 때문에 영아도 그것에 별 저항을 하지 못했다.

"어맛... 뭐하는 거예요?"

영아는 철수가 뒤로 다가와 자신의 교복치마를 위로 끌어올리자 허리를 펴며 치마를 아래로 내리려 했다.

"가만히 있어... 어, 팬티를 입지 않았네?"

철수는 몸을 일으키려는 영아를 가만히 있으라하며 그녀의 드러난 엉덩이를 보았아. 그녀의 엉덩이는 전보다 풍만하게 벌어져있었다. 그런데, 영아는 지금 치마안에 아무것도 입고있지 않았던 것이다.

"어떻게 된거야... 아까 들어올때는 분명이 입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벗겨서 어디에 내던졌는지 보이질 않짢아요"

영아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그래... 그래도 보기가 좋은데..."

철수는 교복치마가 걷혀올려진 영아의 엉덩이의 계곡사이로 은밀한 그녀의 보지를 보며 말을 했다.

"이런 자세... 부끄러워서 싫어요... 어서요..."

영아는 철수가 어서 사진을 찍으라는 듯이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알았어... 가만히 이쪽으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어"

철수의 사진기가 기계음을 발했다. 잠시후, 철수는 사진기를 내려 놓고 영아의 뒤에 섰다.

"이제 다찍었죠?"

"응... 너가 그런자세로 있으니까 다시 하고 싶어졌어..."

철수는 한손으로 둥근 영아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한손을 자신의 바지위로 끌어 당겼다.

"어머, 어서 소파로 가요..."

영아는 상체를 일으키며 바지안에서 단단하게 부풀어있는 그의 육봉을 느끼고 몸을 돌리려 했다.

"아니, 가만히 있어... 이대로 한번더 즐기자구"

"이대로요... 어머!"

영아는 놀라는 표정으로 철수를 보다가 다시 상체를 책상으로 굽히게 되었다. 그녀는 두손을 책상위로 놓고 상체의 무게를 받쳤다.

"자, 가만히 있어"

철수는 급히 자신의 바지를 벗어버렸다. 우람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의 모습이 들어났다.

"어떻게 이런 자세로...?"

영아는 당황하여 그를 제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동안 철수와 몸을 섞으면서도 정상위만을 해서 전혀 알지 못했던 것이다.

"흠, 언제나 너의 엉덩이는 탄력적이야"

철수는 영아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벌리고 단단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을 그사이로 가져갔다.

"아,엄마... 아음!"

영아는 뜨거운 기둥이 몸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느끼며 엉덩이를 뒤로 밀었다. 그녀의 상체는 철수의 책상에 밀착되어 버렸다.

철수의 허벅지가 그녀의 엉덩이에 닿는 순간 그녀의 몸안 깊숙히 그의 육봉이 삽입되어 버였다. 단단하고 뜨거운 질벽이 그의 육봉을 휘감으며 조여대는 감각을 가히 극치의 쾌감을 주었다.

"아학... 엄마, 좋아요... 너무 좋아... 하학!"

영아는 탄성을 지르며 철수의 책상위로 두 팔을 휘저어갔다. 책상위의 물거들이 그녀의 팔에 걸리며 책상아래로 떨어져 내렸다.

"아앙... 좋아, 깊숙히... 더, 그렇게... 아학, 좋아요!"

철수와 영아의 살결이 부딪히며 땀에 젖어있는 살결에 떨림이 퍼져나갔다. 영아는 절정에 쉽게 올랐다.

"아하학... 아저씨!"

"음..."

철수는 영아가 절정에 올라 육봉을 질벽으로 꽉 조이는 감각에 절정에 오를뻔 하였다.

철수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고 그의 몸이 영아의 몸위로 겹쳐 졌다.

"아아... 아저씨..."

영아는 거칠은 숨결을 토하며 철수를 불렀다.

"음... 좋았지?"

"네... 너무 좋았어요..."

영아는 철수의 품에 안기고 싶어졌다.

"아저씨... 안아 주세요..."

"그래... 자"

철수는 영아의 몸을 돌리고 소파로 데리고 앉으며 안았다. 둘은 하동안 그자세로 앉아 숨을 가다듬고 있었다. 거친 숨결이 잦아들고서도 한동안 그 자세로 앉아있었다.

"참, 영아야... 물어볼께있는데..."

"네... 아저씨...?"

영아가 그의 가슴에 기대었던 고개를 들고 그의 얼굴을 보았다.

"음, 우리 처음에 했으때... 무척 아팟지?"

"그것... 네... 너무아파서 괘로울 지경이였어요... 그때, 아저씨를 얼마나 증오했는지 알아요? 그렇지만 지금은 아저씨가 이세상에서 재일 좋아요"

"음... 그래?"

철수는 영아를 꼭 끌어안았다.

"아저씨... 아참!"

영아가 급히 철수의 품에서 떨어져 나가갔다.

"왜그러지?"

철수는 영아의 갑작스런 행동에 의아해 했다.

"내 팬티요... 그걸 찾아야 해요"

"그깟 팬티 내가 사주면 될텐데..."

"안돼요, 엄마가 알게되면 어디서 난것이냐고 물어볼꺼란 말예요... 그리고 이곳에서 팬티를 안입고 나갈순 없어요"

"음, 그래..."

철수는 고개를 끄떡이며 사무실안을 휘저으며 자신의 팬티를 찾는 영아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여기도 없고... 어디있는 거지?"

영아는 사무실안을 구석구석 찾으며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던 철수는 자신의 바지 주머니가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는 것이 보였다. 그는 주머니안에 손을 넣고 그것을 꺼냈다. 작고 앙상맞으면서도 얇은 천으로된 여자의 팬티였다.

"영아야..."

철수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한손가락으로 그 작은 천조각을 높이 들어올렸다.

"어머, 아저씨!"

영아는 철수가 들어올린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급히 나까체갔다.그리고 자신의 다리에 꿰고 엉덩이위로 끌어올리며 철수를 흘겨 보았다.

"심술쟁이!"

8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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