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철수는 조은희라는 회사원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이제 갖 고등학교을 졸업하고 그의 소유의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이였다. 그리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는 아니었지만 순수하고 쾌활한 성격이 그의 마음을 끌어당겼다. 그녀는 그의 새로운 목표가 되어버렸다. 철수는 그녀를 유혹하기위해 자주회사에 들렸으며 그때마다 그녀를 만났다.
은희는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안되어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 그렇지만, 친절히 대해주는 그에게 빨려들어가는 것은 어쩔수 없었다. 얼마후, 그녀는 철수의 유혹에 넘어가 그를 따라 호텔을 들어서고 말았다.
은희는 남자와 호텔에 들어선것이 처음이라 그의 등뒤에 바싹 붙어 방안으로 따라들어갔다.
"자, 여기야"
철수가 등뒤에서있는 은희에게 방문을 가리켰다. 707호, 방번호였다. 철수는 문을 열고 먼저 은희를 들어가게 하고 들어가면서 방문을 잠가버렸다.
"자, 이리와..."
방안으로 들어온 철수는 은희를 끌어안고 입술에 키스를 하엿다. 은희는 다소곳이 그의 입술을 받아들였다.그와 은희의 첫번째 키스였다.
은희는 입술을 닫고 그의 입술만을 받아들였다. 철수는 그녀가 풋내기란것을 알아챘다.
"음... 처음이지?"
"네..."
은희는 철수의 말에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고개를 숙였다.
"괜찮아, 내가 잘하도록 도와 줄께... 자"
철수는 다시 입술을 덮으며 그녀의 가늘은 허리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나긋한 허리가 그의 몸에 밀착되고 그의 손은 허리에서 엉덩이로 내려갔다. 둥근 엉덩이가 그의 손안에 들어왔다.
철수는 은희의 엉덩이를 감싸쥐며 그녀의 몸을 들어올렸다. 은희는 철수의 목을 꽉 끌어안고 매달렸다. 철수와 은희의 가슴이 밀착되어지며 봉긋한 그녀의 젖가슴이 눌렸다.
"아!"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고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철수의 가슴에 닿은 봉긋한 젖가슴은 상당히 성숙하고 푹신했다.
철수는 은희를 끌어안으채 열정적으로 입술을 놀렸다. 그의 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고있다가 슬면시 아래로 내려갔다. 굴곡진 엉덩이를 따라 내려가던 손끝에 엉덩이를 감싸고있는 타이트스커트의 밑단에 닿았다.
철수는 슬면시 손가락을 스커트밑단에 걸고 위로 올렸다. 스커트가 위로 치켜올려지며 스타킹에 싸여있는 하얀 허벅지가 손끝에 닿았다. 철수는 손을 스커트안으로 들이밀어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으음... 안돼요..."
은희는 철수의 손이 허벅지를 쓰다듬는 것을 느끼고 손을 내려 그의 손을 막으려 했다.
"왜그래?"
"너...너무 서두르지 말아요"
은희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음... 그래, 시간은 많으니까... 샤워부터 할까, 먼저할꺼야?"
철수가 은희에게서 떨어지며 그녀에게 말을 했다.
"아니요... 당신이 먼저하세요... 난... 조금있다가 할께요"
은희는 철수가 떨어져나가자 가슴을 쓸며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래..."
철수는 욕실안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욕실안에서 휘바람소리가 들리며 물소리가 났다. 은희는 커다란 침대위에 앉아 시트를 만지작 거리며 철수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자, 은희도 들어가지?"
철수가 욕실밖으로 나오며 은희에게 말을 했다. 그는 허리에 작은 수건만을 걸치고 있었다. 은희는 철수가 욕실 밖으로 나오는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렸다가 그의 모습을 보고 얼굴을 붉히며 돌려 버렸다.
은희가 욕실안으로 들어가자 철수는 방안의 작은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마셨다. 은희가 들어간 욕실안에는 작은 물소리만이 들렸다. 철수는 맥주를 마시면서 방안을 돌아다녔다. 그의 허리에서 수건이 풀리며 아래로 떨어졌다. 그의 우람한 육봉이 하늘을 향해 우뚝서 있었다.
철수는 알몸이 되어 은희가 샤워를 하고있는 욕실앞으로 다가갔다. 그의 손이 욕실 손잡이 잡아 돌렸다. 문이 겨있는지 돌아가지 않았다.
`훗, 문을 잠갔군... 그래봤자지...'
철수는 아까 욕실문을 나오면서 문의 잠금쇠의 흠에 종이를 껴놨기때문에 잠겨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있었던 것이다. 철수는 힘을 주어 문을 잡아당겼다.
"어머, 무슨 일이예요!"
은희는 갑자기 철수가 문을 열자 놀라 몸을 움츠리며 주저 앉았다. 그녀의 몸은 하얀 거품으로 감싸여 있었다.
"음... 샤워하는 것을 도와주려고..."
"안돼요, 나가요!"
은희가 부끄러워하며 소리쳤다. 그녀는 철수가 알몸으로 다가오자 그를 보지못하고 들어난 몸을 감추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비누에 감싸인 은희의 살결에 닿았다. 그의 손은 미끄러졌다.
"흠, 신선한 능어같군..."
"왜, 왜이래요... 저 나갈꺼예요!"
"나간다구? 이런 모습으로...? 가만히 있어"
철수는 몸을 비트는 은희의 몸을 더듬으며 말을 했다.
"아... 하지 말아요..."
철수의 손이 미끄러운 몸위로 움직이다가 젖가슴에 닿자 몸을 일으키며 그의 손에서 떨어져 욕조로 도망을 갔다. 철수는 느긋히 일어나 그녀에게 다가갔다.
"가까이 오지말아요... 소리칠꺼예요!"
"그러지 말라구... 벌써 마음은 정했짢아"
"그래도... 어맛!"
은희는 철수가 가까이 다가오면서 거대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을 보고 놀라 벌떡 일어섰다.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가 드러났다.
"어, 넘어져, 조심해!"
철수가 급히 다가와 은희를 안았다. 그러나 이미 은희는 비누거품에 미끄러졌다. 그녀는 넘어지면서 철수의 몸을 끌안았다.
철수와 은희는 욕조안으로 들어갔다. 순간, 샤워기를 통해 강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려 둘의 몸을 적셨다.
철수는 물줄기를 맞으며 은희를 끌어안고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은희도 철수의 입술을 얌전히 받으며 그의 몸에 바싹 밀착되었다. 부드러운 살결이 그의 몸에 밀착되어졌다.
"잠깐, 이제 몸을 닦아야지... 자, 떨어져"
"아... 안돼요..."
"왜?"
"부끄러워요..."
"부끄럽긴... 자, 이제 일어나, 내가 몸을 씻겨줄께... 돌아앉아"
은희는 돌아앉았다. 하얀 등을 따라 아름다운 그녀의 몸이 철수의 눈에 드러났다. 등에서 날씬한 허리가 보이고 허리를 받치고 있는 엉덩이가 바닦에 눌린 모습이 그에게 보였다.
철수는 은희의 등을 비누로 살며시 쓰다듬으며 허리와 엉덩이를 손으로 더듬었다. 철수는 샤워기로 등을 씻어냈다.
"자, 이제 돌아앉아봐"
은희는 주저하면서 돌아앉았다. 그녀는 손으로 드러나있는 젖가슴을 감싸고 허벅지를 꽉 붙여 은밀한부위를 가렸다. 그러나, 허벅지가 맡닿은곳에 검은 숲풀이 드러난것은 숨길수가 없었다. 그녀는 철수의 눈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아래로 눈길을 내렸다.
"이상해요..."
"뭐가?"
"이것 말예요..."
은희는 눈짓으로 철수이 육봉을 가리켰다. 철수의 육봉은 아까와 달리 힘없이 축 늘어져 있었다.
"음, 이거... 왜?"
철수는 은희가 자신의 육봉을 보고 신기해하자 손으로 받쳐들어 보였다.
"아까 봤을땐... 커보였는데... 지금은 작아 졌짢아요..."
"그래...? 맞아... 아까는 컸었지... 그건, 너가 너무 매력적이라 참을수없어 그렇게 됐었던 거야"
"그럼... 지금은 그렇지 않은가요?"
"음... 지금도 무척 가지고 싶지만..."
"그러면 왜?"
"그건..."
철수는 당황하다가 손을 뻗어 은희의 방긋 솟아있는 젖가슴을 감싸쥐며 슬슬 주물러주며 더듬었다.
"아!"
은희는 철수가 젖가슴을 애무하자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젖가슴은 단단해지며 부풀어오르고 젖꼭지가 고개를 내밀었다.
"은희는 남자에 대해 잘 모르고 있군?"
철수는 부드럽게 손에 쥐어진 젖가슴을 문지르며 속싹였다.
"음... 전, 경험이 전혀 없는걸요..."
은희는 눈을 감고 철수가 주무르는 젖가슴에서 솟아오르는 감촉에 신음했다.
철수는 은희의 표정을 보며 고개를 숙여 귓볼에 입술을 가져가 살짝 깨물었다.
"그럼, 남자친구는 없었나?"
"전..."
은희는 철수의 애무에 몸을 떨면서 숨결이거칠어져 갔다. 그녀의 대답하는 목소리는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철수는 손으로 은희의 긴 머리카락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부드럽군... 향기도 좋아"
철수는 그녀의 머리카락의 향을 맡으며 귓볼을 입술로 씹으며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었다.
"아... 안돼요..."
은희는 철수의 애무에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부르르 떨었다. 그녀는 철수의 몸에서 떨어졌다.
"이쁘군... 아주 이뻐"
"아녜요... 전 그렇게 이쁘지 않아요... 전"
"아직 남자친구도 없지?"
"아뇨... 네, 전 남자친구가 없어요..."
"그래..."
철수는 살짝 떨어져있는 은희의 봉긋한 젖가슴을 손을 감싸쥐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건드렸다.
"아아... 왜... 이런 감각이 생기죠?"
"누구나 다 그래..."
"아아... 난, 아직까지 이런감각을 느낀적이 없어요"
"정말?"
"네, 이런건 처음이예요... 아아"
"그래... 좋지?"
"아아... 좋기도 하고 불안해요..."
"왜, 불안하지?"
"이건 안돼는 일이니까요"
"왜 안돼지?"
"그건... 안돼는 거니까요"
"아니야... 이건 남자와 여자에게 꼭 일어나는 일이니까... 자"
철수의 손이 은희의 젖가슴에서 떨어져 아래로 내려갔다. 그의 손끝에 까칠까칠한 음모가 만져졌다.
"아, 안돼요..."
"괜찮아... 자 다리를 벌려"
철수는 손가락으로 음모로 덮여있는 둔덕을 쓰다듬으며 자극했다.
"아아... 안돼요... 우린, 지금 씻어야 돼요..."
"음... 그래, 우린 씻어야지..."
철수는 손가락을 부드러운 허벅지사이로 밀어넣으며 그녀의 은밀한곳을 자극하려 했다.
"아... 싫어요... 어마!"
은희가 놀라는 소리를 내자 철수는 손을 멈추었다.
"왜그러지?"
"당신의 그것이 다시 커졌어요"
"음... 그렇군... 좋아, 우리 빨리 씻어야지?"
철수는 손을 다시 들어올렸다.
"내가 씻을께요..."
"아니, 내가 씻어줄께... 자 다리를 벌려봐..."
철수는 은희의 다리를 벌어지게 했다. 철수의 손가락이 음모가 덮여있는 둔덕아래 둘로 갈라져있는 균열사이로 파고 들었다.
"아, 안돼... 거긴..."
은희는 얼굴을 붉히며 신음소리를 냈다.
"흠, 푹 젖어있군... 더 다리를 벌려봐"
철수가 은희의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아아... 엄마!"
철수는 손가락을 균열을 따라 움직이며 은희의 몸을 자극하였다. 그의 손가락에 균열사리를 자극하자 애액이 더욱 솟아올라 푹 젖어버렸다. 철수는 여자의 가장 예민한 곳을 건드렸다.
"아앗, 거긴 아파요!"
아직 예민한기만 한곳에 애무는 너무 자극적이었던 것이다. 철수는 슬면시 부드러운 꽃잎을 손가락으로 훑었다.
"아아, 철수씨... 그만, 아음!"
은희는 철수의 어깨를 팔로 휘감으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에 부드러운 점막이 조여들었다.
철수는 은희의 얼굴을 보았다. 은희는 두눈을 감고 입술을 살포시 벌리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하아아... 이제 그만, 아음!"
은희가 허벅지로 그의 손을 조이며 그의 몸을 밀었다. 철수의 눈에는 손가락에 애무를 받은 그녀의 둔덕이 부풀어있는 것이 보였다. 은희의 젖가슴도 상당히 부풀어올라 출렁거리고 있었다.
철수는 손을 은희의 가랑이사이에서 빠져나갔다. 그의 손가락에는 그녀의 뜨거운 애액이 흠뻑 젖어있었다.
"아아... 몰라요"
은희는 철수의 얼굴을 바라보지 못하고 부끄러워 했다.
"어때, 이제 그 감각이 어떻다는 것을 알겠지?"
철수의 목소리는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었다.
"아아, 몰라요..."
은희의 목소리는 들떠있었다. 철수는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봉긋하게 부풀어있는 그녀의 젖가슴을 손으로 감싸쥐었다.
"이제 그만 씻을까?"
"네, 우리 그만 씻어요..."
"그러지... 우선 몸에있는 비누를 닦아내야지... 일어서"
은희는 철수가 시키는데로 몸을 일으켰다. 아까와 달리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과 둔덕을 가리지 않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몸에 물을 뿌려 비누기를 닦았다.
"먼저 침대에 가있어... 난 조금있다가 나갈께"
철수는 통통한 은희의 엉덩이를 손으로 툭툭면서 욕실 밖으로 나가게 하고 자신의 몸을 차가운물로 식혔다.
철수가 욕실밖으로 나가자 은희는 침대위에서 시트를 목까지 뒤집어 쓰고 누워있었다.
은희는 철수가 욕실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고개를 들어 그를 보았다. 그녀의 얼굴을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은희의 눈동자는 철수의 알몸을 바라보았다. 그의 우람한 육봉은 아까와 같이 하늘을 향해 일어서 있었다. 그녀는 그의 육봉을 보고있었다.
"왜그러지?"
철수가 은희의 옆에 다가가 침대에 앉았다. 그의 몸무게로 푹 눌렸다.
"그거 말이예요... 너무 커요"
은희가 철수에게 말을 했다.
"이게...?"
"응..."
"음... 크긴 크지... 그렇지만, 이만한걸 어떤 여자든 좋아하는걸"
"그렇지만... 그게 내 몸에 들어오면 아플거예요..."
은희는 말을 하면서 몸을 떨었다.
"그럴수도 있어... 첫경험이니까, 당연할지도 몰라"
"그렇지만 그것이 너무커서 내몸안으로 들어오지 못할껄요?"
"그렇지않아... 은희는 포르노 비디오도 보지 못했나? 요즘은 여자애들도 보는줄 아는데...?"
"그건.... 고2때 친구들과 잠시 봤지만..."
"그때, 거기에 나오는 남자의 육봉이 크지 않았나?"
"그 사람보다 당신것이 훨씬 더 커요... 그래서 무서워요... 만약 당신것이 진짜로 내몸안에 들어오면 죽을거예요"
"그렇지 않아... 그렇게 걱정할필요 없어... 자, 손을 이리 내밀어봐"
철수는 은희의 옆에 누으며 그녀의 손을 잡아 끌었다. 은희는 철수가 끄는데로 손을 내밀었다. 그녀의 손은 그의 육봉에 닿았다.
"어마!"
은희는 철수의 육봉에 손이 닿자 깜짝 놀라며 손을 움츠리려 했다.
"그렇게 두려워마... 자, 손안에 쥐어"
철수는 은희에게 손으로 움켜쥐게 했다. 은희는 철수가 시키는데로 그의 육봉을 쥐었다.
"더 세게..."
은희의 손에 힘이들어가 그의 육봉을 쥐고 문질러댔다.
"음, 좋아..."
철수는 은희가 육봉을 서투르게 애무하도록 하면서 가슴을 덮고있는 시트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아아..."
은희는 철수의 육봉을 문지르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능숙하게 은희의 연분홍 젖꼭지를 문지르면서 애무를 시작하였다.
"음, 좋아요..."
은희의 입에서 작은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신음했다. 그녀의 손은 강하게 육봉을 꽉 움켜쥐었다.
"아아... 뜨거워요..."
은희는 철수의 육봉을 꼭 움켜쥐면서 말했다.
"그래...?"
"저 말예요... 비디오에서 보니까... 여자들이... 입으로 그것을 물어 보던데..."
"해보고 싶어?"
"남자들은 그것을 좋아하죠?"
"음... 특히 은희같이 아름다운 여자가 해주면 더욱 좋을거야... 해보고 싶어?"
"응... 한번만 해보고 싶어요..."
"그렇다면 해봐... 자"
철수는 침대위에서 다리를 벌리고 누웠다. 은희는 몸을 서서히 일으키며 그의 육봉에 메달렸다.
"보지 말아요..."
"음... 그러지..."
철수는 눈을 감았다. 은희의 두손이 부드럽게 부풀어있는 그의 육봉을 쥐고 이리저리 만지작 거렸다. 철수는 가볍게 눈을 감고있다가 살며시 눈을 뜨고 은희를 바라보았다. 은희가 덮고있던 시트가 흘러내려 하얀 그녀의 상체가 드러나있었다.
은희는 고개를 앞으로 숙여 철수의 육봉을 바라보고 있었다. 서서히 고개가 숙여지고 입술을 벌렸다.
"음..."
철수는 꽃잎같은 은희의 붉은 입술이 벌어지면서 육봉이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보고 손을 뻗어 부드러운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었다.
은희는 철수의 육봉 끝을 입에물고 살며시 빨고 있었다. 그녀의 입술놀릴은 서투르지만 철수에게는 더욱 강한 자극이 되어 쾌감으로 느껴졌다. 은희의 입술이 귀두부분을 물고 꽉 조였다.
"음... 좋아... 더 깊숙히 물어..."
철수는 은희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애무하는 방법을 가리켰다. 혀가 귀두의 예민한 곳을 스치는 것을 느끼며 철수는 엉덩이를 뛰우며 신음소리를 냈다. 은희는 철수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더욱 열정적으로 애무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반응은 어린 소녀와 같았으나 열정적으로 반응하여 그의 육봉을 입안 깊숙히 머금었다.
"음... 그렇게, 아!"
철수는 육봉의 끝이 은희의 목에 닿는 것을 느끼고 그녀의 머리를 잡아 위아래로 율동하게 했다. 은희의 머리가 상하로 움직이자 자극이 강해졌다.
"이제 그만... 그만"
철수가 은희의 머리를 끌어올려 육봉을 그녀의 입에서 뽑아냈다. 그는 강한 자극에 사정을 할뻔해 그녀의 입안에서 육봉을 뽑아낸것이다.
은희의 입에서 빠져나온 육봉은 타액에 흠뻑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자, 이제 너 차례야"
철수는 은희를 바르게 눕히면서 시트를 걷어냈다. 하얀 그녀의 나신이 드러났다. 철수는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밀어붙였다. 은희는 그에게 메달리며 열정적으로 그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철수의 손이 풍성하게 부풀어있는 은희의 젖가슴을 덮었다.
"아아... 철수씨..."
은희는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어깨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철수의 입술이 붉은 입술에서 떨어져 아래로 내려가턱을 지나 목에 닿았다. 새하얀 은희의 목에 붉은 입술자국이 선명하게 남겨졌다. 그의 입술이 목에 입술자국을 남기며 서서히 그의 손안에서 이그러지는 젖가슴을 향해 내려갔다.
"아음... 철수씨... 아!"
철수의 입안으로 젖가슴이 물리는 순간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며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철수는 새하얀 그녀의 젖가슴위에 작은 포도송이를 찾아 입술사이에 꼈다. 유두가 단단해지며 그의 입안에 굴렀다. 철수는 이쪽과 저쪽을 오가며 그녀의 유방을 입안에 품었다. 그의 입술이 스친 살결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아흐흑... 아음, 아... 철수씨..."
철수는 서서히 입술을 아래로 옮겼다. 그는 혀끝으로 뜨겁게 달아오르는 살결을 따라 내려갔다.
은희의 몸은 땀이 솟아오르며 촉촉히 젖어갔다. 철수의 손이 입술보다 먼저 아래로 내려가 매끄러운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철수는 참을수 없는 욕망을 느끼고 몸을 180도 돌려 은희의 몸과 정반대로 하게 했다. 은희의 얼굴에 그의 우람한 육봉이 놓이는 자세였다.
"아아... 철수씨...!"
은희는 눈앞에 철수의 육봉이 있자 당황한 목소리로 철수를 불렀다.
"괜찮아... 어서 입에 물어... 그리고, 다리도 벌리고..."
철수는 은희의 입술사이로 육봉을 밀어넣으며 하얀 은희의 허벅지를 벌리려 했다. 통통하게 살이올라있는 허벅지가 벌어지며 도톰한 둔덕아래 균열이 벌어져있는 모습이 드러났다. 벌어진 균열 사이로 선홍색의 꽃잎들이 애액을 함초롬히 머금고 있었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꽃잎을 좌우로 활짝 벌려 보았다. 신선한 선홍색의 꽃잎이 자세히 드러났다. 철수는 서서히 고개를 숙였다. 그는 혀끝으로 슬면시 둔덕을 감싸고있는 검은 숲을 훑었다. 두툼하게 살이오른 둔덕의 감촉이 진하게 느껴지며 여심속에서 달콤한 향내가 그의 후각을 자극했다.
은희는 철수의 육봉이 얼굴앞에서 흔들리자 손으로 그것을 쥐고 자신의 입술로 끌어당겼다. 그녀의 입술안에서 혀가 나와 부풀어있는 귀두를 감싸서 핥았다.
"으음... 좋아..."
철수는 은희가 혀로 귀두를 자극하는 것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그는 손으로 은희의 허벅지를 좌우로 벌리고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균열사이의 점막에 혀끝을 살며시 밀착시켰다.
"아흐흑... 아학!"
은희는 허벅지를 부르르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의 혀끝이 그녀의 예민한 점막을 훑었다. 은희는 황홀한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육봉을 입안에 넣고 혀로 휘감았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은희의 보지의 두툼한 살집을 좌우로 벌려 붉은 꼬치ㅍ을 헤치며 질구를 드러냈다. 그는 혀를 길게 내밀어 그녀의 질구에 밀착 시켰다. 그녀의 질구안에서 뜨거운 애액이 흘러나와 그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은희는 철수의 격렬한 혀의 움직임에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허벅지를 그의 어깨위로 올려 머리를 감싸며 조였다. 철수의 혀는 꽃잎사이를 휘졌다가 가장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었다.
"아아앙... 아학!"
은희의 입에서 격렬한 탄성소리가 터져나오고 엉덩이가 그의 얼굴로 바싹 들어올려졌다. 그녀의 두손이 철수의 엉덩이를 꽉 부둥켜안고 그의 육봉을 입안가득히 머금었다.
철수는 혀를 질구안으로 깊숙히 밀어넣으며 탄력적인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우우웅... 응!"
은희는 철수의 육봉을 가득 머금고있어 신음소리가 비음이 되어 흘러나왔다. 그녀의 질벽은 철수의 혀를 강하게 조이며 빨아들이고 있었다.
철수는 은희의 보지에서 솟아나오는 애액을 잔뜩 마신후 급히 몸을 일으켰다. 은희의 입에 물렸던 육봉이 입밖으로 빠져나오며 타액에 흠뻑 젖어있는 모습이 드러났다.
"아아... 철수씨..."
은희는 철수가 몸을 돌려 가슴위로 겹쳐오는 것을 느끼고 그의 어깨에 팔을 둘러 그를 끌어안았다.
철수는 은희의 허벅지를 벌리며 하체를 고정시켰다. 은흰느 뜨거운 불기둥이 허벅지사이를 미끄러지며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철수의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빛에는 두려움과 기대감이 교차되고 있었다.
"음..."
"아아... 철수씨...!"
철수는 은희의 뜨겁게 젖어있는 질구에 육봉이 닿은 것을 느끼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은희는 철수의 어깨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철수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질구에 밀착되어있는 육봉의 끝을 슬면시 점막에 마찰을 주었다. 미끌거리는 애액에 미끄러지며 짜릿한 쾌감이 솟아올랐다.
"아으응... 아학!"
철수의 육봉이 질구사이를 자극하자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 철수씨... 나..."
"음... 좋아... 아주 좋아... 이제 시작이야..."
철수는 육봉을 질구에 맞추고 서서히 허리에 힘을 주었다. 질구주위의 꽃잎이 조여지면서 그의 육봉을 강하게 휘감았다.
"으으음... 아파...!"
은희의 이마가 찌그러지며 고통을 호소 하고 있었다.
"잠시만 참아... 처음이니까 그런거니까... 조금있으면 괜찮아 질꺼야...."
철수는 두손으로 은희의 둥근 엉덩이를 움켜쥐고 뒤로 도망가려는 그녀의 움직임을 막았다. 그는 강하게 허리를 강하게 내리누르며 질구안으로 육봉을 힘차게 눌렀다. 전면에 강한 저항이 생겨 그의 전진을 막았다.
"자, 이제 시작이야..."
철수는 처녀막에 닿은것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은희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은희는 철수의 어깨를 강하게 끌어안으며 고통을 참는듯 신음을 죽이고 있었다.
"아흐흑... 아아, 아파... 아악!"
은희의 입술이 벌어지며 큰 비명소리가 터져나오며 몸이 경직되었다. 그순간 철수의 육봉은 그녀의 질구안으로 미끄러지며 깊숙히 파고 들었다. 은희는 목까지 꾀뚤리는 고통에 손톱을 세워 그의 등에 밖았다.
철수는 육봉의 주위로 강하게 수축되어오는 긴축감을 느끼며 진한 쾌감에 빠져들고 있었다. 그의 가슴 밑에는 은희의 젖가슴이 꽉 눌려있었다. 철수는 은희의 고통이 잦아질때까지 움직이지 않았다.
"아아... 철수씨..."
은희는 겨우 첫고통에서 벗어나 철수의 목을 강하게 끌어안으며 그의 입술을 요구했다. 철수는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 맞추었다. 열정적인 키스가 이어져가는 동안 그의 육봉을 감싸고있던 질벽의 울렁거림도 서서히 잦아들고 매끄러운 애액으로 푹 젖어들어갔다.
철수는 은희의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숨결이 가빠지는 것을 느끼며 허리를 서서히 움직였다.
"아아아... 아흑, 아아... 철수씨..."
은희는 철수의 어깨를 강하게 끌어안으며 그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꿈틀되며 움직였다. 그녀의 움직임은 서투르지만 본능적인 행동이다.
철수는 질벽에 자신의 육봉을 마찰 시켜가며 그녀의 몸을 정복해나갔다. 그의 움직임이 격렬해지면서 서서히 은희의 몸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녀의 입술사이로 고통의 신음소리가 아닌 달뜬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은희는 철수의 움직임에 서서히 쾌감에 눈을 뜨게 되었다. 그녀의 보지에는 처녀막이 터지며 흘러나온 붉은 앵혈이 번져있었다.
철수와 은희의 미끈한 동체는 땀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렸다. 그들의 움직이면서 질퍽한 살결의 마찰음이 흘러나왔다.
마침내, 뜨거운 절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철수는 그녀의 몸안깊숙히 힘찬 정액의 분출을 일으키고 자신도 절정에 올랐다.
절정에 오른 두사람은 알몸으로 엉켜있는 채로 서서히 잠에 빠져 들었다. 하얀 시트위에는 은희가 흘린 붉은 앵혈과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그후로, 순진한 은희는 철수에게서 육체의 쾌감을 매운후 그에게 매우 깊숙히 빠져들고 말았다.
화창한 어느날, 철수는 시내의 유명한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여기요"
철수가 레스토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본 영림이 그를 향해 손을 들어 그를 불렀다. 철수는 영림에게 다가갔다.
철수가 영림과 만나기위해 오게 된것은 그녀가 그의 사무실로 전화를 하여 도와줄일이 있다며 불러낸 것이였다.
"그래, 도와줄일이 뭐지?"
철수는 영림의 맞은편에 앉아마자 영림에게 말을 했다.
"바쁜가 봐요... 요즘은 얼굴도 보지 못했짢아요"
"음... 회사 인수건으로 바쁘지"
철수는 영림의 화사한 얼굴을 보며 말을 했다.
"그래 무슨일이지?"
"저... 제 친구일이거든요..."
"친구? 남자친군가?"
"아니요... 저랑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인데 집안사정이 어려워요..."
"그래, 무엇으로 도와주면 될까?"
"그애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라도 주었으면해서요..."
"음... 그래, 집안이 어떻게 안좋은데 네가 부탁할 정도지?"
"지난 겨울에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그래서 저라도 도와주고 싶어서요"
"음... 좋아. 언제 자리를 만들면 되지?"
"빠를수록 좋아요..."
"음... 그럼 내일부터 하면 어떨까?"
"내일 부터요? 그렇게 빨리 만들수 있어요...?"
"그럼..."
"고마워요... 아저씨"
"고맙긴... 식사는 했니?"
"아니요... 그렇지만 괜찮아요"
"괜찮긴... 자 얼른 식사를 하고 우리 나갈까?"
철수가 은근한 목소리로 영림에게 말을 했다. 영림은 철수의 말을 듣고 그와 함께 식사를 하였다. 그들은 식사를 한후 곧 철수의 호텔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 여학생의 이름이 뭐지?"
철수는 영림의 땀에 젖어있는 몸을 끌어안은채 물었다.
"은주예요... 이은주..."
영림은 땀방울이 고여있는 철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그의 체향을 마시며 손으로 땀을 쓸고 있었다. 그의 몸은 방금전의 열정적인 시간의 흔적이 진하게 남아있었다.
철수는 영림이와 함께 호텔 밖으로 나가 그녀를 집까지 바레다 주고 한나와 지내는 별장으로 갔다.
다음날, 철수는 영림이 알려온 장소로가 영림이를 찾았다. 영림이는 이미 나와 있었다.
철수는 영림에게로 다가가며 그녀의 옆에있는 여자를 보았다. 다소곳이 앉아있는 모습이 참고운 아가씨였다. 그녀의 모습은 고생을 모르고 자랐듯 했다.
"많이 기다렸니?"
"아니요... 이쪽이 은주예요"
철수를 기다리던 영림이 철수가 자리에 앉는것을 보며 자신의 옆에 앉아있는 은주를 소개하였다.
철수는 가볍게 고개를 끄떡이며 인사를 하자 은주도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였다.
"은주야, 이분이 내가 말했던 대산그룹 회장님이셔..."
영림은 철수를 은주에게 소개를 했다. 그후 영림이 모든 이야기의 주도권을 잡고있다가 시계를 보고 말을 했다.
"어마, 한나와 약속이 있는데... 저는 먼저 갈께요..."
영림이 급히 일어나 나가며 말을 했다. 영림이 나가자 철수와 은주는 말이 없이 앉아 있었다. 먼저 은주가 입을 열었다.
"저에게 무엇을 원하죠...?"
"그게 무슨 말이지?"
은주의 물음에 철수는 의아해 했다.
"저를 도와주신다면서 뭘 원하는 냐구요?"
"뭘... 원하다니?"
철수로써는 느닺없이 당하는 일이라 넋을 잃고 있었다.
"이세상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도와줄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까, 저는 회장님의 도움같은 것은 필요치 않아요..."
은주가 말을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도 없이 나가 버렸다. 철수는 한동안 제자리에 앉아 당돌하게 나가버린 은주의 생각을 했다.
`흠... 자존심이 대단한 아가씨군...'
철수도 잠시후 자리에서 일어나 사무실로 갔다. 그가 사무실로 들어간 얼마후 영림에게 전화가 왔다.
"아저씨, 일은 잘 됐어요?"
수화기 속에서 영림의 낭랑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아니, 그냥 나가버리던데?"
"어머, 그랬어요... 미안해요, 아저씨... 그애 원래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서..."
"그래, 그런가보지... 오늘밤 시간있니?"
"오늘 밤요?"
"응... 오늘밤 만나고 싶은데..."
"그래요... 그럼 거기로 나갈까요?"
"그래, 나와... 나도 일을 빨리 마치고 갈테니까"
"네, 아저씨 기다리고 있을께요"
전화기를 끊고 철수는 매끈한 나신의 영림을 생각하며 나머지 시간을 지냈다. 그러면서도 영림의 나신과 낮에 보았던 은주를 생각하며 입안에 군 침이 돌았다.
몇일이 지난후, 영림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저씨, 은주가 아저씨를 만나고 싶어해요"
"은주...?"
철수는 은주의 일을 잊고 있었다. 그동안 그는 평상시와 같이 매일밤을 자신의 여자들과 보내면서 은주라는 처녀를 잊고있었던 것이다.
"아, 그때 그아가씨...?"
"네... 그애가 아저씨를 꼭 만나고 싶어해요"
"그래... 그럼 만나봐야지 누구의 부탁인데... 어디서 만날까?"
"전에 만났던 그 장소에서 만나요"
"그래, 그렇게 하지... 그럼 이따가 봐"
철수는 전화기를 내려 놓으며 당돌한 표정을 지으며 일어서던 아가씨의 얼굴을 생각하며 미소를 지었다.
철수가 약속장소로 나가자 영림과 은주는 전에 그자리에 앉아있었다. 철수가 들어오는 것을 본 영림이 전과 같이 손을 들어 불렀다.
"영림아 자리좀 비켜줄래...? 나... 회장님과 단둘이 얘기하고 싶어..."
"그래...?"
영림이 철수를 바라보았다. 철수가 고개를 끄떡이자 영림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래... 무슨 말을 하고 싶지?"
철수는 영림이 일어나 자리를 옮기자 은주에게 말을 했다.
"회장님은 저를 어떻게 보시죠?"
"응... 어떻게 보다니?"
"아름답지 않나요?"
은주는 무엇인가를 결심한듯이 입술을 깨물며 이야기를 했다.
"아름답지 않냐고...?"
철수는 은주가 또 무슨 말을 할것인가를 생각하며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모습은 영림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뛰어난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있었다. 몸매도 제법 성숙하여 그녀의 몸을 법하고 싶은 욕망이 일었다.
"저는... 아직 처녀예요..."
"그래서"
"저와... 저와 자고 싶지 않나요?"
철수는 은주의 말을 듣고 놀랐다. 전에 자신의 도움을 거절했던 그녀와는 별개의 말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곧 그는 은주의 눈빛을 보고 상황이 정리 되었다. 은주의 눈빛은 굴욕감으로 가득차있어 뭔가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대가로 무엇을 원하지?"
"저에게 2000만원만 주세요... 그러면..."
"구미가 당기는 군... 그렇지만 전과 태도가 변했군..."
철수는 은근하게 자신과 마주보고있는 은주의 몸매를 바라보고 있었다.
"싫으신가요... 그럼 이만 일어나겠어요"
은주가 일어날듯했다.
"잠깐..."
은주는 철수가 저지하자 다시 자리에 앉았다.
"2000만원이라... 제법 큰 돈이군... 좋아... 그렇지만, 나도 할말이 있어"
"뭐죠..."
은주의 목소리는 심하게 떨렸다. 그녀로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에게 자신의 처녀를 주고 2000만원을 받는생각을 했던것이다. 그러나, 막상 철수가 자신의 말에 동의를 하자 알수없는 자괴감을 느끼고 있었다.
"2000만원은 큰 돈이야... 너의 처녀의 값으로는 너무 비싸다는 생ㄱㄱ이 드는군... 그러니까, 너는 내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오는 여자가 되어주어야만해"
"언제든지...?"
"그렇지... 그것이 싫다면 어쩔수 없지만..."
"좋아요... 그럼, 언제 돈을 주실꺼죠?"
"지금은... 돈이 없으니 내일쯤 만들어서 주지... 그러면, 그때부터 우리의 계약은 시작이야"
"좋아요... 하지만 이 이야기는 영림이나 누구에게 비밀이예요"
"그러지... 그럼 내일 이곳에서 만나지"
철수가 일어나며 말을 했다. 영림은 철수가 일어난것을 보고 급히 그에게로 다가왔다.
"잘됐어요?"
"음..."
"고마워요, 아저씨"
영림이 환하게 웃으며 철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
"뭘... 이따가 아파트로와줘?"
철수는 은주가 듣지 못할정도로 목소리를 낮추어 말을 했다.
"어머, 또요... 몇일전에도 했으면서..."
영림은 철수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으나 이미 그의 말대로 따르게 되어있었다. 철수는 밖으로나오며 또다른 처녀를 따먹을것을 생각하며 한껏 욕망에 타올랐다.
한밤, 칠흑같은 어둠이 온 사위를 적시고 있을때... 영림은 철수의 맨가슴에 땀에 젖은 자신의 머리를 올려 놓고 거친숨을 가다듬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철수의 알몸에 바싹 밀착되땀에 흠뻑 젖어 있었다.
"음... 좋아..."
철수는 영림의 부드러운 손이 방금전 그녀의 몸안에서 휘젖던 그의 육봉을 휘감아 오는 것을 느끼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손은 애액에 젖어있는 그의 육봉의 끝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자극을 했다.
"영림아..."
"네..."
"아까 그 아가씨에게 무슨일이가 있나보지?"
"은주요...? 그애의 동생이 병원에 입원해있대요... 그래서 급하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고있어서 아저씨에게 부탁이라도 하라고 했죠"
"음... 그래서 그랬군..."
"응... 뭐가 말예요..."
영림이 코맹맹이 소리로 그에게 물었다.
"음... 아무것도 아니야... 그것보다보... 이번엔 뒤에서 해볼까?"
"아앙... 또요... 으응!"
영림은 철수의 손이 자신의 보지에 닿는 것을 느끼고 다시 몸을 떨었다. 그러나, 그녀는 전혀 저항을 않고 그가 원하는데로 몸을 돌려 엉덩이를 뒤로 올린 자세가 되었다. 철수는 그녀의 풍만하게 벌어진 엉덩이사이로 자신의 육봉을 가져갔다. 푹 젖어있는 동굴안으로 그의 육봉이 빠져들어가며 탄력적인 엉덩이가 그의 허벅지에 닿았다. 철수는 얼마후 따먹을 은주라는 처녀를 생각하며 영림의 보지안으로 육봉을 율동했다. 진한 쾌감이 그의 머릿속을 짜릿하게 했다.
다음날, 철수는 약속장소로 나갔다. 이미, 은주가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내가 늦었군..."
철수는은주의 맞은편에 앉으며 말을했다.
"자, 여기 2000만원..."
철수가 은주에게 하얀 편지 봉투를 내밀었다. 그속에는 그가 만들어온 2000만원이 수표로 들어있었다.
은주는 철수가 내민 봉투를 열고 안의 액수를 확인하였다.
"자, 이제 나갈까?"
"..."
은주는 아무말을 않고 일어섰다. 그들은 어둑어둑해지는 길거리로 나섰다.
"저... 지금... 여관으로 가시려고요?"
"아니... 호텔, 내 호텔로 가야지. 왜, 어디 갈만한 곳이라도 있나?"
"아니요... 저 술좀 마시고 싶어요"
"술을...? 좋아..."
철수와 은주는 호프집으로 들어갔다. 은주는 철수와 같이 맥주를 마시며 그보다 많은 양을 마셨다. 그녀의 심적 갈등이 심한 것이다.
늦은 시간이 되어 은주와 철수는 호프집을 나왔다. 은주는 심하게 취해서 그에게 부축을 받아야만 걸을수 있었다.
"음... 이제 호텔로 가요..."
은주는 술에 취해 혀 꼬부란진 말을 하며 그에게 기대어있었다.
"음... 그러지..."
철수도 상당히 많이 마셔서인지 취기가 돌았다. 철수는 은주와 함께 택시를 잡고 호텔로 향했다.
호텔에 도착한 철수는 은주를 안고 자신만의 에르베이트를 타고 아무도모르게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언제나 그를 위해 준비해 놓는 곳이였다. 방안으로 들어선 철수는 은주의 몸을 커다란 침대에 눕혔다. 푹신한 침대가 출렁이며 날씬한 은주의 몸이 출렁였다.
"어서 빨리 하세요... 어서... 음..."
잔뜩 술에 취해서 누워있는 은주는 철수에게 몇마디를 하다가 서서히 잠결에 빠져들고 있었다.
"쯧쯧, 너무 마시게 했나..."
철수는 만취한 은주를 똑바로 눕히며 말을 했다. 그는 은주를 똑바로 눕히고 자세히 그녀를 바라 보았다. 술에 취해서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지만 상당히 아름다웠다. 옷이 약간 흐트러져 있어 철수는 손을 내밀어 외투에 댔다.
은주는 목이 무척 마르는 것을 느끼고 잠에서 깨어났다.
"으음..."
은주는 주위에 손을 뻗어 물주전자를 찾으며 일어나며 했다. 그러나 그녀는 깜짝 볼라 모든 몸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자신의 몸위로 무거운 물체가 놓여있는 것을 느끼고 놀란 눈으로 바라보니 철수의 모습이 보인 것이었다.
`아아... 어떻게 된일이지...'
은주는 자신의 몸이 알몸이란 것을 느끼고 결론에 다달았다.
"음... 움직이지 말고 더자..."
철수가 잠결에 움직이는 은주를 끌어당기며 자신의 품으로 안았다. 은주는 거친 남성의 품에 안기며 모든 감각이 예민해졌다.
철수의 손이 부드러운 은주의 몸을 쓰다듬고 있었다. 은주의 눈가에 눈물이 고이면서 흘러내렸다. 그녀는 자신이 잠든 사이 철수가 자신의 몸을 범한 것이라 생각을 한 것이다.
"음... 왜, 자지않는 거지...?"
철수가 은주의 소리없는 흐느낌을 느꼈는지 일어나 그녀에게 말을 했다.
"아무것도... 목이말라서요..."
은주는 철수를 바라보지 않으며 일어나 침대밖으로 나갔다. 하얗 나신이 드러났으나 가리지 않았다. 이미 돈을 받은 그녀에게는 일어날수밖에 밖에 없는 일이었다. 그녀는 돌아가신 부모님들을 생각하면서 원망을 하였다.
`훗,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겠군... 하지만 다음번에 반드시 너를 내것으로 만들겠어..."
철수는 은주의 엉덩이가 시룩이는 것을 보면서 어제밤을 생각하였다.
철수는 은주의 외투를 힘겹게 벗겼다. 그도 만이 취헤있었던 것이다.
"휴... 조금만 마실것을..."
철수는 외투를 벗기고 브라우스와 치마를 입은 은주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하얀 브라우스위로 도톰하게 솟아있는 유방의 모양이 보기가 좋았다.
철수는 은주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었다. 단추가 풀어지면서 벌어진 옷깃사이로 보이는 속옷과 속살이 그의 욕정을 자극하였다.
철수는 은주의 브라우스를 벗기고 치마마져 벗겼다. 은주는 안에 하얀 슈비즈를 입고 있었다. 그녀의 슈미즈 안에 탄력적인 몸매는 옷을 터트릴듯이 풍만하게 느껴졌다.
철수는 슬면시 슈미즈의 어깨끈을 끌어 내렸다. 슈미즈의 어깨끈아래로 브래지어의 끈이 보였지만 그는 일단 슈미즈만을 벗겨내려 했다. 슈미즈가 가슴아래로 끌어내려지자 둥근 유방을 감싸고있는 브래지어가 보였다. 철수는 그안에 부드럽게 느껴질 유방을 상상하며 잠시 코를 대고 그녀의 체향을 맡았다.
철수의 손이 허리아래로 내려가 탄력적인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쥐고 살짝 들어올려 슈미즈를 완전히 걷어냈다. 이제 은주의 몸은 브래지어와 작은 팬티, 그리고 다리를 감싸고있는 스타킹이 전부였다.
철수는 먼저 은주의 다리를 감싸고있는 스타킹을 걷어냈다. 보기좋게 쭉 뻗어있는 다리를 하나하나들어 그녀의 다리를 감싸고있는 스타킹을 둘둘 말아 걷어냈다.
은주의 다리에서 스타킹을 걷어내자 하얀 허벅지가 드러났다. 철수는 손을 뻗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으음..."
은주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며 철수의 손이 움직이기 좋게 다리가 벌어졌다. 철수의 두손은 그녀의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쓰다듬으며 위로 올라갔다. 서서히 얇은 팬티에 싸여있는 둔덕을 향해 가던 손이 허벅지안쪽에서 떨어져 나가 둥근 엉덩이를 감싸 쥐었다. 얇은 천안으로 느껴지는 엉덩이의 감촉은 탄력으로 가득했다.
잠시동안 철수의 손은 엉덩이를 주므르다가 위로올려 브래지어에 감싸인 유방을 향했다. 그는 브래지어의 호크를 풀고 걷어내자 봉긋하게 솟아있는 유방의 모습이 드러났다. 설원같이 하얀 살결위에 붉은 포도송이가 바를 떨리고 있었다.
철수는 손으로 두 육봉을 움켜쥐고 얼굴을 내려 두개의 포도송이중 하나를 입ㅇㄴ에 품었다.
"으응... 응"
은주는 잠결에 철수의 입안으로 유두가 물리는 것을 느끼고 신음했다. 철수의 혀끝이 유두를 할짝이며 건들고 자극하였다. 그의 입안에서 유두가 단단해지며 부풀어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철수는 입술을 다른 쪽 젖가슴으로 옮겨 그쪽의 유두도 입안에 품고 자극 하였다. 그의 혀끝이 유두를 굴릴때마다 은주는 신음하며 몸을 떨고 있었다.
한참동안 은주의 유방을 더듬던 그의 손이 다시 아래를 향했다. 이제 그녀의 몸에 마지막 남겨진 장애물을 걷어낼 차례였다.
철수의 손이 은주의 둥근 엉덩이 쪽으로 내려가 엉덩이를 덮고있는 얇은 천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부드러운 속살의 부드러움이 그의 손바닦에 쓸렸다. 그는 슬면시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다가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아아..."
은주는 잠결에도 자신의 마지막 장막이 걷어지는 것을 느끼는듯 몸을 떨면서 꿈직럭 거렸다.
철수는 팬티를 허벅지아래로 끌어내려 완전한 알몸으로 만들고 그녀의 나신을 바라보았다. 그는 손을\으로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활짝 벌렸다.
은주의 허벅지가 벌어지며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둔덕아래 갈라진 균열이 드러났다. 철수는 손을 뻗어 둔덕위에 돋아있는 음모의 숲울 쓰다듬었다. 아직 누구도 도달해보지 못했던 곳이란 것을 그는 느낄수 있었다. 철수는 손가락을 아래로 내려 균열사이로 파고 들었다.
"으음..."
은주의 균열사이는 건조했지만 부드러운 점막이 그의 손가락을 조여왔다. 철수는 살며시 손가락으로 그곳을 벌리며 안쪽을 탐험을 하였다. 선홍색의 속살이 그의 손가락에의해 활짝 벌어지며 드러났다. 그는 그녀의 균열사이에 코를 가져가 체취를 맡았다. 처녀취가 진하게 그의 가슴속 깊이 파고 들었다.
"으음... 좋아..."
철수는 가슴깊이 처녀취를 맡았다가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 자신의 옷을 벗었다. 그는 알몸이 되어 다시 침대위로 올라가 은주의 몸을 끌어안았다. 부드러운 허벅지사이로 그의 육봉이 파고들고 균열사이의 부드러운 점막에 닿는 것이 느껴졌다.
"으음... 피곤한걸... 그만 잠을 자고 아침에 깨어나며 즐겨야 겠어..."
철수는 술기운에 더욱 피곤 함을 느끼고 중얼 거렸다. 그리고 은주의 몸을 서서히 잠에 빠져들었다.
철수는 생각을 하면서 은주의 은밀한 곳에 닿았던 육봉을 손으로 감싸쥐었다. 단단하게 힘이 들어가 우뚝 일어서있는 것이 어제밤의 그감각을 다시 느끼고 싶어하는 듯 했다.
"여... 여기가 어디죠?"
그의 생각이 은주의 당황스러워하는 말에 깨지고 말았다.
"응... 호텔이지"
철수는 은주를 바라보았다. 은주는 어느새 욕실에 있는 로브를 몸에 걸치고 나신을 가리고 있었다. 철수는 어제저녁보았던 그녀의 몸을 생각하면서 감상하듯이 바라보았다.
"이제 가봐야 해요..."
은주가 자신의 옷가지를 줏어들며 욕실로 걸어가며 그에게 말을하였다.
"잠깐..."
철수가 부르는 소리에 은주가 움직임을 멈추고 그를 바라보았다.
"무슨 일이죠... 어제밤에... 우리의 계약을... 확인 했짢아요"
"그렇지... 그렇지만 계약은 내가 언제든 원하기만 하면 들어주기로 했을텐데...?"
"지금은 안돼요... 내동생이 나를 기다릴꺼예요"
"그래...?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 점심에 만나기로 하지"
철수가 일어나자 시트가 흘러내리며 건장한 가슴이 드러났다. 은주는 철수의 가슴에서 시선을 떼고 대답을 하였다.
"좋아요..."
대답을 한후 은주는 옷을 몸에 걸치고 밖으로 나갔다.
철수는 점심시간이 되자 은주와 약속을 한곳으로 갔다. 아직 은주는 나와 있지 않아 그는 자리를 잡고 앉아 신문을 펼쳐 보았다. 주위에 점심을 먹으로 나온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많이 기다렸어요"
철수는 은주의 목소리를 듣고 신문에서 눈을 떼었다.
"음... 이제 오는 건가?"
"동생이 때문에요"
"으음... 점심은 먹었나?"
철수가 웨이타를 부르며 은주에게 물었다.
"아뇨... 먹고싶지 않아요"
"그래도 먹어두는 것이 좋아... 나랑 갈때가 있으니까"
철수가 웨이터에게 식사를 주문하고 은주를 바라보았다. 은주는 집에 가따왔는지 아침에 입고있던 옷을 벗고 가변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 노랑색 셔츠에 간단한 청바지차림이였다. 청바지는 다리를 꽉 조이고 있어 그녀의 날씬한고 길게 뻗어있는 다리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철수는 은주가 억지로 식사를 마치게하고 자신의 차로 데려갔다.
"어디로 가는 거죠?"
은주는 지나가는 도시의 풍경을 보며 철수에게 물었다.
"음... 그리 먼곳은 아니지..."
철수는 그녀에게 도착지를 알려 주지 않았다.
"먼데까지는 갈수가 없어요... 동생이 기다릴꺼예요..."
"음... 오늘 밤에 돌아올수있는 곳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철수는 운전에 신경을 쓰며 은주에 말하였다. 차는 서서히 도심을 지나가고 교외로 나가고 있었다.
"진짜 어디로 가는 거예요?"
멀리까지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 은주가 철수에게 도착지를 물었다.
"음... 내 별장인데 이곳에서 그리 멀리않지... 은주가 그곳에서 내 모델이 되주지 않을래?"
"모델요?... 무슨 모델...?"
"응... 내 사진 모델이 되주었으면 해서 말야... 모델료도 주지"
"모델을 서주면 모델료도 주신다고요... 싫어요"
"그러지 말아 나는 너를 사진에 담고 싶어... 그리고 모델료는 부수입으로 생각하면 될꺼야... 어때?"
"그렇지만 나는 준비도 하지 않았는데..."
은주는 자신이 너무 간편하게 입고있는 옷을 보며 말을 하였다.
"괜찮아, 나는 세련된 여자를 찍고 싶은게 아니니까... 나는 자연스러운 여자를 사진에 담고 싶어... 이제 멀지않은 곳에 있지"
철수가 가리킨곳은 한나가 어렸을쩍에 지내던 별장이였다. 그곳에서 이사를 하면서도 가끔 그자신이 즐기는 곳이기도 했다.
"여긴가요?"
철수의 차가 별장안으로 들어가자 은주가 신기해가며 물었다.
"ㅇ런 곳에 별장을 지어놓고 사시나 보죠?"
"이곳에서 살지않아... 그냥 두고 있을뿐이지"
"그러니까... 부동산 투기를 하시는 거군요?"
"부동산 투기라... 하하하"
철수는 차를 별장앞에 세우고 웃어댔다.
"왜 웃는 거죠... 우리나라 재벌들은 이렇게 땅을 사들여서 호화스러운 별장을 몇개씩 만들어 투기를 하지 않나요?"
"맞아... 이제 들어가자고"
철수는 은주를 데리고 별장안으로 들어갔다. 철수는 별장으로 들어가자 마자 식당으로가 그녀를 위해 차를 끓여다 주었다.
철수는 차를 마시고난후 은주에게 사진 촬영을 시작하기로 하고 밖으로 나왔다. 그와 은주는 별장주위의 잔디밭과 실내를 오가며 사진을 찍었다.
"자, 이제 옷을 벗고 찍어볼까?"
철수가 은주에게 옷을 벗고 누드를 요구하자 은주는 부끄러워하였지만 그의 요구대로 옷을벗고 알몸이 되었다.
"좋았어... 그렇게, 그런 자세로"
철수는 침대와 창을 배경으로 늘씬한 은주의 몸매를 잡고 사진에 담았다.
"이제 욕실에서도 찍자구... 그곳이 알몸에 더 어울리니까"
"싫어요... 욕실안에서는..."
은주는 몸을 수건으로 가리고서 철수에게 말을 하였다. 작은 수건아래로 통통하게보이는 허벅지가 보였다.
"난, 아무짓도 하지 않을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안으로 들어가"
은주는 철수에게 떠밀리다싶이 욕실안으로 들어갔다. 철수는 욕실밖에서 자신의 옷을 벗고 안으로 들어갔다.
"엄마... 무슨짓이예요?"
철수가 팬티차림으로 욕실안으로 들어가자 은주가 놀라며 소리쳤다.
"물에 젖으면 안돼니까... 벗은거야, 놀라지 말라고... 그리고, 이미 우리는 한몸이짢아"
은주는 그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고 욕조안으로 들어갔다.
"물이 뜨겁지 않아?"
"약간요..."
은주는 철수가 시키는데로 몸을 씻기시작하였다. 철수는 그녀가 들어가있는 욕조주위를 돌아다니며 능숙하게 그녀의 몸을 사진에 담았다.
은주의 손이 부드러운 허벅지사이로 파고들자 살짝 벌어지면서 가장 은밀한곳의 균열이 사이로 붉은 색상의 점막이 보였다.
"내가 등을 밀어줄까?"
철수가 사진기를 내려 놓으며 은주에게 말을 하였다.
"괜찮아요"
"아니, 내가 하고 싶거든"
철수가 은주의 등뒤로 돌아가 손에 비누를 쥐고 부드럽게 쓸었다. 하얀 거품이 그녀의 몸을 감싸였다.
"자, 이제 일어나봐"
철수는 비누거품으로 감싸인 은주를 일어나게 했다. 은주는붉어진 볼을 하고 철수의 앞에서 일어서서 사진기가 자신을 찍는 것을 바라 보았다.
"자, 이제 나가서 침실에서 찍자구"
철수는 은주보고 물로 비누거품을 닦아내게 하고 물기에 젖은 그녀를 침실로 데리고 나갔다.
"자 침대위로 올라가"
철수는 은주를 하얀 시트가 덮여있는 침대위로 올라가게 했다. 은주는 침대위로 올라가 기억이 없는 어제밤을 생각하며 모든것을 포기하였다. 그녀는 철수가 요구하는데로 자신의 허벅지를 좌우로 활짝 벌렸다.
하얀 허벅지가 활짝 벌어지면서 둘로 갈라진 균열이 벌어지면서 선홍색의 점막들이 들어났다. 철수는 그곳을 사진에 담으며 질구주위를 감싸고 있는 처녀의 모습을 보았다.
"이제 그만 찍을까?"
철수는 사진기를 내려 놓으며 말을 하였다. 은주는 다리를 움크리며 일어나 앉았다. 그녀의 얼굴을 부끄러움으로 붉게 상기되었다.
"자, 이제 어떻게 할까?"
철수의 목소리가 은근하게 낮아지면서 손을 은주의 유방을 향해 뻗었다. 봉긋한 언덕위로 그의 손이 덮이고 손가락사이로 붉은 유두가 비쳐졌다.
"아음... 음!"
은주는 철수의 손이 능숙하게 유방을 애무하자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따라 흐르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아아... 싫어, 그렇지만 어쩔수 없어... 영주를 위해서는... 이제는 처녀도 아니짢아...'
은주는 눈을 감고 철수의 애무를 받아들였다. 생소하면서도 본능을 자극하는 남성의 손길은 태어나서 처음이였다. 그녀는 이제 자신의 행복보다 동생의 행복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녀는 눈을 감은채 자신의 몸을 더듬는 철수의손길을 따라 느껴지는 쾌감을 이겨내려 애 썼다. 그러나, 유방에서 피어나는 감가을 이겨낼수가 없었다
"아아... 아음!"
"좋은가?"
"아아... 싫어요... 아아..."
은주는 철수의 애무에 온몸을 비틀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가 미소를 지으며 서서히 침대에 눕혔다.
"아아... 읍!"
은주의 벌어져 신음소리가 나오는 입술을 철수의 입술이 덮쳤다. 철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입안을 휘저었다.
"아으음... 으응!"
은주는 철수의 키스에 온몸이 붕떠오르는 것을 느끼고 그에게 팔을 둘러 메달렸다. 철수의 손길에 이그러지던 은주의 유방이 짜릿한 감각에 서서히 부풀어올랐다. 철수는 그녀의 유방을 손안 가득히 움켜쥐고 힘을 주었다.
"아흐흑...!"
철수의 입술이 떨어진 은주의 입술사이로 뜨거운 탄성이 흘러나왔다. 철수의 입술은 은주의 입수에서 떨어져 고운 고선을 그리고 있는 그녀의 턱과 목을 거쳐 아래로 내려갔다. 터질듯이 부풀어있는 유방에 그의 입술이 닿았다.
철수는 입술을 오무리고 안으로 도톨하게 고개를 내밀고 있는 유부를 빨아들였다.
"아하핫... 아학! 그만... 아아!"
은주는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훑고 지나가는 것을 느끼고 온몸을 부르르 떨며 그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에 꽉 끌어당겨 안았다. 철수의 얼굴이 부드러운 그녀의 유방에 푹 파뭇혔다.
철수는 능숙하게 은주의 유방을 입으로 핥으며 손을 부드러운 살결을 따라 아래로 내렸다. 손가락이 아랫배를 지나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둔덕을 덮고있는 까칠한 음모를 쓸었다.
은주는 뜨거운 숨을 몰아쉬며 자연스럽게 허벅지를 벌렸다. 철수의 손가락은 그사이의 균열을 따라 파고들어갔다.
"아흐흑... 아흑!"
은주의 입에서 달뜬 신음소리가 터져나오는 중에도 철수의 손가락은 그녀의 은밀한 계곡을 헤집고 있었다. 어제밤과달리 질척이는 애액과 부드러운 점막이 손가락을 휘감았다.
철수는 손가락을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입안가득히 베어물었다. 그의 안안 가득히 빨려든 유방위로 잔뜩 성이난 유두가 그의 입안 구석구석에 마찰되었다. 그때마다 은주는 몸을 떨며 탄성을 내고 있었다. 철수가 이로 살며시 그녀의 유두를 깨물었다.
"아앗... 아파요!"
은주가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어깨를 밀어내려 했다. 그러나 그녀의 손에는 히미 들어가지 못했다. 잠시 아픈 감각이 온몸을 따라 흐르는 동안 짜릿한 쾌감으로 변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흐흑... 아아"
은주는 신음소리를 내며 철수의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가득 움켜쥐며 그의 얼굴을 향해 가슴을 내밀었다.
철수는 그녀의 유방을 번갈아가며 입안에 품으며 보지를 손가락을 자극하였다. 균열사이의 점막들은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그의 손가락을 적시고 있었다. 미끈한 애액은 그의 손가락의 움직임을 더욱 윤활하게 하였다.
철수는 둥근 유방의 주위를 입술로 핥다가 서서히 아래로 입술을 내렸다. 은주의 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 그의 입술이 닿는 곳에서 흘러 내렸다. 그의 입술은 하얀 그녀의 피부를 따라 내려가 배꼽을 지나갔다.
은주는 짜릿한 머릿속으로 아랫배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철수의 손가락이 은밀한 균열사이에서 율동하듯이 움직이자 그녀의 온몸은 경련을 일으키듯이 경직되었다. 순간, 철수의 손가락이 떨어져 나갔다.
"아아... 싫어요, 안돼"
은주는 철수의 손이 보지에서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엉덩이를 들어 그의 손을 따라 움직였다. 철수의 손이 땀으로 젖은 탄력적인 은주의 둔부를 움켜쥐었다.
철수는 손으로 은주의 둔부를 움켜쥐고 얼굴을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들이밀었다. 강렬한 처녀취가 은주의 보지에서 피어올랐다. 철수는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었다.
"아으응... 아응!"
은주는 짜릿한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하얀 허벅지가 한껏 벌어지고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붉은 속살이 벌어지며 그의 눈에 드러났다.
은주는 철수의 뜨거운 숨결이 보지의 예민한 살결을 스치는 것을 느끼며 몸이 더욱 뜨거웠다.
철수의 손이 은주의 둥근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들어올리며 자신의 입술을 벌어져있는 보지를 향해 내밀었다.
은주는 머리가 뜨는 감각의 파도 속에도 고개를 들어 철수의 얼굴이 자신의 은밀한 곳으로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아앗... 안돼요! 거기는... 더러워요...아! 안돼... 몰라... 어떻게... 난, 아흑!"
은주는 철수의 입술이 보지에 밀착되어지며 예민한 속살이 빨려들어가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더욱 강렬한 자극이 그녀의 몸을 관통하고 있었다.
철수는 혀를 내밀어 균열 사이에 고여있는 뜨거운 애액을 핥아대고 있었다. 어느새, 은주는 자신도 모르게 철수의 행위에 동조를 하기 시작했다. 한껏 허리를 휜채로 그를 향해 보지를 밀어 대고 있었다.
"아학, 더... 세게... 아음... 나를 먹어요... 좋아, 아으음!"
은주의 엉덩이가 꿈틀되며 철수의 입에 보지가 격렬하게 밀착되었다. 철수의 혀가 그녀의 젖어있는 살결을 훑어가면서 질척한 마찰음이 들렸다.
은주는 격렬한 쾌감으로 온몸이 뚤리는 듯한 충격을 받고 엉덩이를 바짝 치겨 올렸다. 철수의 입술이 그녀의 보지에 꽉 밀착되어졌다. 은주는 절정에 올랐다.
"아하학, 아앙... 이제 그만... 더이상... 안돼요. 아아!"
은주의 몸이 심하게 떨리며 뜨거운 애액이 질구에서 확 터져나와 철수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철수가 마음껏 그녀의 애액을 빨아들인후 고개를 들었다. 그의 입술주이는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몸위로 겹쳐지며 입술을 은주의 입술에 밀착되었다. 은주는 철수의 어깨에 두팔을 휘감으며 그의 키스에 열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활짝 벌어져있는 그녀의 허벅지사이로 철수의 하체가 자리를 잡고 단단하게 굳어있는 그의 육봉이 그녀의 보지에 닿았다.
"아으응... 응"
은주는 뜨거운 덩어리가 자신의 은밀한곳에 닿는 감각을 느끼고 뜨겁운 숨을 내쉬었다. 그녀의 유방이 철수의 가슴에 꽉 눌려있었다.
철수의 두손이 나긋한 그녀의 허리를 쓰다듬다가 둥근 엉덩이의 곡선을 꽉 움켜쥐고 육봉을 질구에 밀착 시켰다. 미끄러운 애액으로 젖어있는 점막들이 움찔하며 그의 육봉의 끝을 휘감았다.
철수는 은주의 입술을 빨며 혀를 길게 내밀어 그녀의 입안 깊숙히 까지 밀어 넣고 휘저었다. 은주의 혀가 그의 혀에 휘감켜 들었다.
철수의 하체가 서서히 그녀의 몸에 압박을 주었다. 그의 육봉이 점막사이로 미끄러지며 파고들자 전면에 그의 진입을 막는 벽이 느껴졌다. 그는 은주의 둥근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쥐고 끌어 당겨 육봉을 깊숙히 밀어 넣었다.
"으으윽...!"
초유의 고통에 이로 입술을 깨물고 고통을 참는 은주의 입술주위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철수는 강렬하게 조여드는 점막을 느끼며 힘차게 허리를 눌렀다. 전면의 벽이 무너지자 그는 뜨겁게 조여드는 질벽사이로 깊숙히 육봉을 꽂아 넣었다.
"아악, 아파... 그만... 아흑!"
마침내 처녀막이 파열되는 순간 은주는 입술을 크게 벌려 비명소리를 질렀다. 강렬한 긴축감이 방금 열린 길사이로 들어온 그의 육봉을 강하게 휘감으며 조이고 찢어진 처녀막이 그의 기둥주위를 강하게 압박했다.
"으음..."
철수는 강렬한 쾌감에 빠져들며 뜨거운 숨소리를 냈다. 잠시동안 그는 움직임을 멈춘채 자신이 방금 들어간 처녀지의 감각을 즐겼다. 잠시후, 철수가 허리를 율동하면서 움직였다.
"아으윽... 아윽!"
은주는 철수의 어께에 매달려서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녀의 몸을 차지하고 있던 황홀한 감각은 어느새 고통이 대신하고 있었다. 온몸이 찢어질듯한 고통이 하체 깊숙히서 피어올라 그녀의 온몸으로 퍼져 나가고 있었다. 눈가네 맑은 눈물이 흘러내려 양볼을 적시고 있었다.
한참후, 철수의 거칠은 움직임이 멈추었다.
"많이 아팟지?"
움직임을 멈춘 철수가 그녀의 귓가에 뜨거운 숨을 몰아쉬며 속싹였다. 아직 그녀의 몸안에 그의 육봉이 잔뜩 힘이 들어있는 채였다. 은주는 아무말없이 그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렇게 아프니...? 이제는 안 아플꺼야"
"아아... 아파서 그런게 아녜요..."
은주가 철수의 목을 꽉 끌어안으며 그에게 메달리며 속싹였다. 그녀의 목소리는 쉰듯하게 허스키해졌다.
"그럼, 뭐지?"
"난..."
은주는 말을 끝맞히지 못했다. 그대신 그의 육봉을 감싸고있는 질벽이 움찔하며 조여오는 것이 느껴졌다.
"아아... 안아줘요... 뜨겁게...!"
"으음, 좋아!"
철수는 나긋한 은주의 몸을 꽉 휘어감으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질퍽하게 애액으로 젖어있는 은주의 질벽안으로 그의 육봉은 윤활하게 휘저었다.
"아하학... 아음!"
은주의 입에서 달뜬 신음소리가 터져나오며 엉덩이가 그의 율동에 맞쳐 움찔거리며 들썩였다.
"아아... 이제 아프지 않지?"
"아아, 말하지 말아요... 아흥, 어서... 저를 데려다 줘요, 하학!"
은주의 눈동자는 진한 쾌감에 멍하게 풀려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온몸을 훑고지나가는 쾌감에 그의 몸에 메달린채 자신이 이제까지 도달한적없는 세상으로 이끌려 갔다.
철수의 허리움직임이 더욱 거칠어졌다. 그의 육봉이 한껏 부풀어 그녀의 질구에서 질퍽이는 애액을 퍼올리듯이 움직였다.
"아하학... 아학, 좋아... 아학!"
마침내 은주의 몸이 심한 경련을 일으키듯이 경직되어지며 엉덩이가 허공을 향해 들어 올려졌다. 철수는 활처럼휘어진 그녀의 허리를 강하게 휘감고 엉덩이를 바싹 끌어 당겼다. 강한 조임이 그의 육봉을 휘감는 순간 철수도 절정에 다달았다.
"아하학~!"
은주의 입에서 큰 탄성이 울리는 순간 철수의 육봉이 자궁구를 열고 안으로 들어가 뜨거운 정액을 터트렸다. 진한 쾌감이 둘의 몸을 뚤고 지나갔다.
철수는 절정의 여운의 즐기며 은주의 몸을 꼭 끌어안고 있었다. 그의 육봉은 뜨거운 열탕으로 변해있는 은주의 몸안 깊숙히 들어가있었다. 철수는 거친 숨을 은주의 어깨위로 몰아쉬며 그녀의 작은 천조각을 손에 쥐고 자신이 결합되어있는 곳에 가져 갔다.
서서히 뜨거웠던 격정의 시간이 지나고 은주는 쾌락의 기운에서 깨어났다. 그녀는 자신의 몸위에있는 철수의 몸무게가 무겁게 느껴졌다.
"무거워요..."
은주는 힘없는 목소리로 말을 하녀 그의 몸을 손으로 살짝 밀었다. 철수의 몸이 옆으로 내려갔다.
"좋았지?"
"......"
은주는 철수의 물음에 조용히 있었다. 처색한 침묵이 이어지고 은주가 땀으로 젖어있는 몸을 시트로 가리며 일어나 앉았다.
"왜, 내게 거짓말을 하셨죠?"
"응, 거짓말?"
"네... 그거... 저를 어제 건들지 않았짢아요... 그러면서도... 나를..."
"음, 그거. 그렇지만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는걸. 너가 그렇게 생각하길래 아무말도 하지 않았뿐인야"
"그렇지만..."
은주는 무언가 말을 하려다 말을 멈추었다.
"음, 목마르지... 내가 음료수를 가져올때니까 가만히 있어"
철수가 완전한 나신으로 일어나 방밖으로 나갔다. 은주는 멍한 눈으로 철수의 나신을 보았다. 그녀로써는 처음보는 남성의 우람한 나신이었다.
철수가 주방에서 음료수를 방으로 가지고 들어올때 은주는 옷을 입고 있었다.
"왜, 옷을 입고 있지?"
"저는 집으로 가야되요"
"지금?"
철수는 시계를 보았다. 저녁 7시가 약간 넘어있는 시간이였다.
"아직 7시 밖에 안되었는데..."
"더이상 있을수 없어요... 내 동생이 기다릴꺼예요"
"동생이... 동생은 병원에 입원해 있지 않나?"
"그것을 어떻게 알았죠?"
"응, 영림이가 알려주더군..."
"그래요... 그럼, 저를 병원으로 데려다 주세요"
"그럴필요가 없을텐데... 그리고, 난 너를 보내고 싶지 않거든"
"동생이 아파서 병원에 가봐야 된다구요..."
"거정할 필요없지 않아? 병원에는 간호사도 있을텐데... 자, 이리와"
철수가 음료수를 침대옆 테이블에 놓고 은주를 잡아 다시 침대위로 데려갔다. 은주는 그의 품에서 빠져나가려 했으나 힘으로 당할수 없었다. 다시 그녀의 몸에서 옷들이 벗겨지고 하얀 나신이 드러났다. 은주는 철수의 능숙하 애무에 다시 몸이 녹아나는듯한 감각에 신음했다.
그날밤 은주는 동생에게 가지 못하고 그의 품에서 여성의 쾌감에 젖어 몸부림 쳤다.
2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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