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3-1)
3부의 시작을 위한 상황설명
한나의 임신사실이 밝혀지면서 철수는 잠시 당황을 하였다. 그러나, 곧 한나의 임신을 받아들이고 그녀를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 3부의 시작은 2부의 끝보다 전으로 돌아간 몇년전 철수의 34살부터 시작이다. 2부에서 서술하지않은 여러명의 여자들이 나온다.
@ 허민희
한나의 배가 크게 부풀어오르면서 그녀는 자신에대해 자신감이 떨어졌다. 하늘이 푸른 가을날, 한나는 철수에게 예쁜딸을 낳아주었다. 철수는 아주기쁜 마음으로 한나의 아기의 이름을 지어주었다.
한나의 딸이기때문에 자신의 성을 올리지 못했지만 이슬처럼 맑고 깨끗하라는 뜻에서 이슬이라 지었다. 그는 한나가 분만한 병원 침상맡에 앉아 누워있는 한나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맞은편에는 한나가 그를위해 소개를 해준 영림이 아기를 안고 있었다.
서서히 한나가 안정을 되찾자 철수는 그동안 자신이 소홀하게 다루었던 일들을 챙기기 시작하였다. 그중에는 자신이 이사장으로있는 학교의 일도 있었다. 그는 그동안 미뤘던 일들을 하기위해 학교로 가야했다. 오랜만에 방문하는 학교에는 싱그러운 향기가 느껴지는듯했다. 산뜻하면서도 유혹적인 여고생들의 향기였다. 그는 가슴깊이 그 향기를 들이쉬며 이사장실로 들어갔다.
그동안 밀렸던 일들을 하나하나처리해가던 철수는 피곤한 심신을 쉬기위해 잠시 책상에서 일어나 창문앞에 섰다. 마침 점심시간인지 많은 여학생들이 운동장에 나와 있었다. 철수는 지나가는 여학생들을 바라보며 싱긋 웃음을 지었다.
"으응? 아니...?"
창밖을 보던 철수가 놀라워하며 창문을 열었다. 지나가는 여학생들중 한나의 모습이 보인것 같은 착각을 느꼈던 것이다. 철수는 창문을 방금전 지나가던 학생이 가는 쪽을 보았다. 세명의 여학생이 교복치마를 산들거리며 걸어가는 뒷모습이 보였다. 철수는 그녀들중 머리를 길게 내리고있는 한 여학생을 뚜려지게 바라보았다.
여학생이 고개를 돌려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려하자 옆얼굴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믿기지가 않는군... 어떻게 저렇게 닳을수가 있지?"
철수는 그 여학생의 얼굴을 확인하고 놀라워 하였다. 한나와 너무나 닳은 얼굴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철수는 그녀들이 교복가슴에 메달을 이름표의 색상을 보고 학년을 알아보았다.
"초록색은 2학년들이라는 뜻인데... 한나와는 한살차이군... 다시한번 확인을 해야겠군..."
철수는 점심시간이 지나고 모든학생들이 교실로 들어가 수업을 받을때 교실을 둘러보며 확인을 하려했다. 운동자에는 체육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었다.
철수는 2학년 교실이 있는 복도를 걸어가며 교실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창문으로 학생들을 바라보았다. 1반, 2반, 3반... 8반까지 철수는 자신이 찾고있는 여학생을 찾지 못했다.
"음... 역시 내가 잘못 몬것야... 이제 9반하고 10반이 남았지만 거기에도 없겠지..."
철수는 1학년들이 있는 층으로 내려가 10반을 확인했다. 역시 그곳에도 없었다.
"이제 남은건 9반뿐..."
철수는 9반교실앞으로 다가가 학생들을 바라보았다. 물리시간인지 물리선생이 수업을 하고있단가 철수가 밖에서 바라보는 것을 보고 급히 나왔다.
"아, 이사장님... 여기에는 웬일이십니까?"
평소에도 물리선생은 그에게 아부를 하며 굽신거리는 행동을 자주하였다. 그래서 철수는 그가 싫었지만 그의 행동은 나무라지 않고 있었다.
"네... 잠시 학생들의 수업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들어가서 수업은 계속하시지요. 저때문에 수업을 망치면 안되니까요"
"아, 네... 알겠습니다... 그럼"
물리선생은 다시 교실안으로 들어가 수업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사장인 철수가 바라보고있다는 생각때문인지 당황한듯 말을 더듬고 실수를 연발하였다.
철수는 물리선생의 실수를 지켜보며 고소를 머금고 웃고있는 학생들을 바라보았다. 예의 여학생이 보였다. 여학생도 잠시 철수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가 얼른 고개를 돌려 물리선생을 바라보았다.
'음... 너무 닳았어... 한나와 너무 닳아...`
철수는 그자리를 떠나면서 교실안에 앉아있는 한나와 닳은 여학생의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찼다. 그는 학교가 끝나고 서무실을 지나가다 안으로 들어갔다.
"여기 전교생의 인적사항이 다있는건가?"
철수는 서무실의 담당자에게 물었다.
"네... 다있습니다"
"음... 그중에 2학년학생들의 신상기록좀 사무실로 가지고와줘요"
"네... 무슨일인지?"
"장학금이 들어오는 데 누구를 줄까 하는데 학생들을 알아야 주지 어서 줘봐요"
"네, 알겠습니다... 여기있읍니다"
서무실담당자는 철수에게 두꺼운 서류더미를 내놓았다. 철수는 그것을 들고 자신의 사무실로들어가 책상에 앉으며 2학년 9반을 확인하였다.
"여기있군, 김진영이라..."
철수는 9반의 학생들중 한나와 닳은 여학생을 찾아내 기록들을 보았다. 가족사항은 부모님과 언니,오빠가 각각하나씩 있는것으로 기록되어있었다. 특이한것은 그녀를 낳은 부모가 늦은 나이에 낳아 언니, 오빠와 나이 터울이 심했다는 것이다.
"음... 별 특이할점은 없는데..."
철수는 기록부에 붙어있는 사진을 보며 중얼 거렸다. 사진을 보고있자 갑자기 한나를 보고 싶어졌다. 그러나, 일이 끝나지 않아 한나를 보러가지 못했다. 대신 전화를 걸어 한나와 통화를 하였다.
"어머, 아빠... 무슨일있어요?"
한나의 밝은 목소리가 수화기를 통해 들려왔다.
"무슨일은... 이슬은 잘있니?"
"네... 지금 코 자고있어요... 아빠, 이따 밤에 오실거죠?"
한나의 목소리가 낮아지면서 은근한 욕정이 베어있는 것이 느껴졌다. 철수의 욕망이 가슴깊이 고개를 들었다. 당장 한나가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졌다. 그러나, 그는 그마음을 참고 있었다.
"그럼, 이따보자?"
"네, 아빠. 기다리고 있을께요"
철수는 수화기를 내려 놓으며 고개를 든 욕정을 누르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것은 쉽지 않았다. 그는 사무실 밖으로 나갔다. 항시있던 여비서도 보이지 않았다. 이미 퇴근한 후인것이다.
"아직 양호선생은 퇴근하지 않았겠지... 거기로 가야겠군..."
철수는 사무실밖으로나가 양호실이있는 복도 끝으로 걸어갔다. 아무도없는 복도안에 그의 발걸음소리만 크게 울렸다.
양호실안에는 양호선생만 있는 것이 아니였다. 고3인 허민희도 같이 있었다. 민희는 도서실에서 다른 학생들과 공부를 하다 머리가 아파 잠시 쉬기위해 양호실로 와있던 것이다. 그녀는 교복차림으로 커텐이 쳐져있는 침대에 누워 쉬고 있었다. 양호선생은 책상에 앉아 책을 보고 있었다. 민희의 귀에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어머, 무슨일이세요?"
양호선생이 들어온 사람에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아, 안돼요... 이러시면... 지금 학생이 있단 말예요..."
양호선생의 급박한 소리가 들렸다. 양호선생과 들어온 사람들이 바로옆 침대로 오는 소리가 들렸다. 곧, 침대가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으음... 안돼요..."
양호선생의 목소리가 쉰듯이 나직히 울리고 있었다. 민희는 일어나 앉아 슬면시 커텐을 제끼고 옆자리를 보았다.
'어머, 어떻게 된거야?`
옆침대위에는 방금전까지 책상위에 앉아있던 양호선생위로 우람한 남자가 올라가있고 가운과 브라우스가 좌우로 활짝 벌어져있고 하얀 유방이 출렁거리고 있었다.
"지금은 안돼요... 옆에 학생이, 하악... 음!"
양호선생은 급한 신음소리를 내다가 자신의 손으로 입을 막았다. 민희는 목이 타는것 같은 갈증을 느끼고 자세히 바라보기위해 카튼의 틈에 눈을 붙였다.
남자의 머리가 양호선생의 유방위에 밀착되어지고 붉은 유두를 물고있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하으음... 음!"
입을 막은 손가락사이로 뜨겁게 달구어진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남자의 손이 양호선생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토실토실한 허벅지가 드러나는 것을 본 민희는 눈을 감아버렸다.
철수는 양호선생의 토실토실한 둔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팬티를 거칠게 찢어내버렸다. 그는 손으로 양호선생의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바지안에서 거대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을 꺼내 그사이로 가져갔다. 그는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끌어당겼다.
"하으윽... 아응!"
양호선생의 뜨거운 신음소리에 민희는 다시 눈을 뜨고 바라보았다. 민희의 귀에는 양호선생의 뜨거운 신음소리가 크게 들렸다. 남성의 허리가 율동할때마다 질퍽이는 애액의 마찰음이 귀에 들렸다.
"하아아..."
민희는 자신도 모르게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남자의 몸이 율동하자 양호선생은 입술을 막고있는 팔로 남자의 몸을 꽉 끌어안고 탄성을 질러댔다.
"아하학... 아흑, 좋아... 더 깊이...!"
양호선생의 입에서 원초적인 신음소리가 마구 터져나왔다. 그 소리는 민희의 가슴에 파문을 일으켰다.
"아아..."
민희의 손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가랑이사이를 치마위로 덮었다. 이미, 그녀의 팬티는 애액으로 흠뻑젖어들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자신도 모르게 교복치마를 위로 걷어올렸다. 뽀얀 허벅지의 살결위로 얇은 천으로 가려진 둔부가 들어나고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둔덕의 모습이 나타났다.
민희의 손가락이 둔덕아래 뜨겁게 젖어있는 계곡안으로 밀착되어 갔다.
"아으응... 응!"
민희는 손가락이 스칠때마다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에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그녀의 몸은 후끈 달아올라있어 어떻게 할줄 모르고 있었다.
철수는 양호선생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굳어지는 것을 느꼈다. 양호선생은 쾌락의 절정에 올라 정신을 잃고 말았던 것이다. 그는 거친숨을 내쉬며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 그가 양호선생의 몸에서 떨어져 나옴과 동시에 옆침대에서 나직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철수는 침대를 가리고있는 커텐을 걷어냈다.
"아앗...!"
한 여학생이 치마를 허벅지위로 걷어올린채 자신의 들어나있는 팬티위를 손가락으로 격렬하게 문지를는 장면이 보였다. 여학생은 철수가 커텐을 걷어내자 하얀 허벅다리를 오무리며 몸을 움츠렸다.
"흠, 너도 보았구나..."
철수는 여학생의 들어나있는 하얀 허벅지를 보며 미소지었다. 민희는 걷혀올라간 치마를 끌어내리며 들어나있는 허벅지를 가렸다.
"너도 양호선생님처럼 하고 싶지... 자, 이리와"
철수가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민희는 철수가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두려운듯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면서도 저항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철수는 두려움에 떨고있는 민희를 번쩍안아들고 양호실밖으로 나갔다. 복도는 이미 사람의 그림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어, 어디로 가는 거예요...?"
철수의 품에 안겨있는 민희가 떨리는 목소리로 철수에게 물었다.
"너를 즐겁게 해줄수있는곳..."
철수는 민희를안고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그는 사무실 한편에있는 문을 열었다. 사무실안쪽에는 작은 방이 있었다. 그곳은 그가 학교를 만들때부터 설계해둔곳으로 학교일로 바쁠때를 준비한 그만의 침실이였다.
"자, 다왔어..."
철수가 부드럽게 민희를 침대위에 눕혀놓았다. 그는 자신이 몸에 걸치고있던 옷들을 벗어버렸다.
"아아... 엄마!"
철수가 옷을 벗는것을 본 민희는 처음으로 보는 남성의 육체를 보고 눈을 감았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양호선생의 몸안을 들어갔던 그의 우람한 육봉을 보고난후였다.
"이제 너도 옷을 벗어야지... 벗겨줄까?"
철수가 알몸으로 그녀에게 다가왔다.
'아아... 안돼... 반항해야돼... 반항을...`
민희는 철수의 ㅅ노이 자신의 교복에 닿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며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의 몸은 그녀의 생각과는 달리 반항을 하지 않고 있었다. 교복상의의 단추가 모두풀리고 상의가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철수의 손이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덮고있는 브래지어에 닿았다.
"아아... 안돼요..."
민희는 몸을 떨며 브래지어에 닿은 그의 손을 붙잡았다.
"괜찮아..."
철수의 손을 막는 그녀의 손은 힘이 들어가있지 않았다. 철수는 쉽게 그녀의 저항을 피하며 브래지어의 호크를 불어버렸다. 브래지어가 가슴에서 떨어져나가자 하얀 눈송이같은 젖가슴이 드러났다. 분홍빛 젖꼭지가 부르르떨리는 것이 보였다.
"음... 아름다워..."
"아아... 엄마..."
민희는 자신의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고 말았다. 철수의 손이 부드럽게 부풀어있는 젖가슴에 와 닿는 감촉이 느껴졌다.
"아하아..."
민희는 철수의 손이 부드럽게 젖가슴을 쓰다듬는것을 느끼고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훑는듯한 느낌에 자연스러운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잠시동안 드러난 민희의 젖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며 애무를 하다 나긋한 허리아래로 손을 내렸다. 그의 손가락이 치마에 닿았다. 잠시후, 치마는 민희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치마가 벗겨지자 날씬한 민희의 몸매가 완전히 들어났다. 그녀의 몸에는 제법 벌어져 있는 둔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팬티가 마지막 남은 천조각이였다.
팬티에 싸여있는 둔덕이 도톰한 계곡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경사진 계곡안으로 그녀의 가장 은밀한곳이 자리를 잡고있을 것이었다. 투명하지는 않지만 얇은 천사이로 거뭇거뭇한 음모가 비쳐보이는듯했다.
"후훗... 아주 좋은 몸매야..."
철수가 손으로 벌어져있는 둔부를 쓰다듬다가 슬면시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둔덕위를 쓰다듬었다. 얇은천사이로 까칠한 음모의 감촉이 느껴졌다.
"아아... 안돼요..."
민희는 본능적으로 허벅지를 오므리며 몸을 뒤챘다. 그러나, 그녀의 저항은 철수의 한손이 엉덩이를 움켜쥐어 버리는 바람에 허수고가 되었다.
철수는 둔덕의 부풀어있는 살집을 손으로 쓰어보다가 바싹 밀착되어있는 부드러운 허벅지사이 계곡안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흐흑...!"
민희는 잔뜩 충형되어있던 곳에 자극을 받자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탄성을 질렀다. 철수는 손가락이 닿은 팬티의 천이 흠뻑 젖어잇는것을 느꼈다.
"흐음... 흥분했구나. 좋아"
철수는 손으로 푹 젖어있는 팬티위를 쓰다듬으며 한손을 위로 올려 그녀의 말랑말랑한 젖가슴을 주물렀다. 폭신한 감촉이 서서히 단단해지며 부풀어올랐다.
"아으응... 아흑!"
철수의 손가락이 팬티사이로 균열진 보지를 자극하자 민희는 그에게 메달리며 뜨거운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젖어있는 팬티의 아랫부분을 제끼며 안으로 파고들었다. 미끈하게 젖어있는 균열사이의 점막이 느껴졌다. 그의 손가락은 미끄러운 애액의 도움을 받아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였다.
"아흐흑... 안돼요... 아음!"
민희는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지는 것을 느끼고 손으로 그의 손목을 잡았다. 그러나, 철수의 손가락은 더욱 깊숙히 파고들고 있었다.
"아으응!"
철수의 손가락이 예민한 음핵을 찾아내 자극을 하자 민희는 몸을 비틀며 신음하였다. 그녀의 허벅지는 자연스럽게 벌어지기 시작하여 활짝 열리고 있었다. 벌어진 허벅지사이로 철수의 손이 파고든 팬티의 아랫부분이 부풀어있는 모습이 보였다.
철수는 손가락에 질구에서 흘러나온 애액을 묻치고 예민한 점막을 자극하고 있었다.
"아하앙... 아응!"
민희는 철수의 손가락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꿈틀거리며 뜨거운 탄성을 내고 있었다.
철수의 손가락이 두툼한 균열사이로 파고들며 안쪽 깊숙히 까지 들어갔다.
"아흑... 아파!"
철수의 손가락이 질구주위에 파수꾼을 건드리자 민희는 아픔을 느끼고 엉덩이를 뒤로 뺐다.
철수는 민희가 처녀임을 직감하고 자극을 약하게 하면서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민희의 눈동자는 미지에대한 두려움과 동경심이 나타나있었다.
"자, 이것도 벗어야지..."
철수가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 빼며 마지막남은 얇은 천마저 벗겨내기 시작했다. 토실토실한 허벅지위로 끌어내려진 얇은천은 신축성있게 늘어났다.
팬티가 끌어내려지면서 평평한 아랫배아래의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둔덕이 보였다. 둔덕을 덮고있는 검은숲이 질구에서 흘러나온 애액에 젖어 반들거리고 있었다. 그액체에 젖어있는 팬티의 아랫부분도 번들거리고 있는것이 눈에 들어왔다.
철수는 민희의 발을 들어올려 작은 천조각마저 벗겨내고 자신의 코로 가져가 가슴깊이 숨을 들이마셨다. 진한 여성의 체취와 함께 도특한 처녀취가 느껴졌다.
"아아... 싫어..."
민희는 철수에의해 자신이 완전한 알몸이 되자 손으로 가랭이사리를 덮으며 가렸다.
철수는 냄세를 맡던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내려놓고 완전한 알몸이된 민희를 바라보았다. 날씬하면서도 살이올라있는 여성특육의 곡선으로된 육체의 아름다움이 그의 눈을 가득메웠다. 통통하게 살이올라있는 허벅지와 무릅아래부터 발끝까지 감싸고있는 검은색의 타이즈가 신비감능 더해주었다.
"음... 아름다워...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데..."
철수는 드러나있는 그녈의 몸을 사진에 담고싶은 욕망을 느끼며 그녀의 들어나있는 하얀 젖가슴에 고개를 숙였다. 부드러운 젖가슴이 그의 입안으로 빨려들어왔다.
"아아... 아음!"
민희의 입술이 활짝 벌어지면서 뜨거운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철수의 손이 둔덕을 덮고있는 그녀의 손을 치우며 파고들었다.
철수의 손은 능숙하게 민희의 둔덕을 덮고있는 음모의 숲을 손가락으로 헤집으며 둘로 갈라진 균열사이로 파고들었다.
"아흐응... 아흥!"
민희는 본능적으로 철수의 손이 깊숙히 닿을수있도록 허벅지를 활짝 벌리며 그의 손가락을 깊숙히 받아들이는 자세를 취했다.
철수의 입술은 능숙하게 민희의 젖가슴을 물고 자극을 가하고있었다. 민희의 연분홍빛 젖꼭지는 철수의 입안에서 혀끝에 굴려지고 단단하게 굳어져갔다.
"아흐응... 으응!"
민희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며 철수의 머리를 더욱 자신의 젖가슴에 밀착시키고 있었다.
철수의 몸이 민희의 몸위로 올라가자 활짝 벌어진 민희의 허벅지안쪽 부드러운 살결에 그의 육봉이 스쳤다.
철수는 민희의 젖가슴에서 입술을 떼고 고개를 들어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민희는 이미 완전하게 이성을 잃고 눈에 정열의 눈빛이 타오르고 있었다. 철수는 슬면시 민희의 붉은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댔다.
민흐의 입술이 그의 입술을 열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졌다. 달콤한 타액이 그의 입안으로 빨려들었다.
철수의 육봉은 어느새 애액으로 흠뻑젖어있는 점막에 닿아 있었다. 철수의 두손은 그녀의 둥근 엉덩이쪽으로 내려가 움켜쥐고 있었다. 철수의 육봉이 서서히 질구에 닿아 문질러졌다.
"아흐흑..."
민희의 허리가 들썩이고 질구애ㅔ 그의 육봉이 밀착되었다. 전방의 벽이 느껴지자 철수는 허리를 뒤로빼며 삽입을 하지않고 자극만을 가했다.
"으응흥... 아아!"
철수의 뜨거운 육봉이 자신의 질구에 닿아 자극을 가하자 민희는 차을수없는 욕정에 온몸이 불타오르는것같은 것을 느끼며 그의 목을 꽉 끌어안고 몸부림을 쳤다.
"으음, 아직은 아니야..."
철수가 몸부림을 치는 민희의 입술에서 입술을 때고 아래로 입술을 내렸다. 그의 눈에 한껏 부풀어있는 민희의 젖가슴이 들어왔다.
하얀 젖가슴위로 오똑하게 고개를 내밀고있는 젖꼬지의 모습을본 철수는 입술을 벌려 그것을 이로 깨물었다.
"아얏... 아파... 아흐흑!"
민희는 철수의 이가 젖꼭지를 깨무는 것을 느끼고 격렬하게 몸을 떨었다. 짜릿한 아픔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쾌감으로 변해 몸을 더욱 달구고 있었다.
철수는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부풀어있는 민희의 젖가슴을 입술로 애무를 하며 손으로 엉덩이와 허벅지의 풍만한 살을 쓰다듬고 있었다.
민희의 허벅지가 활짝 벌어지며 그사이로 문질러지는 철수의 몸이 솟아나는 애액에 젖어들고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젖가슴을 떠나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 그의 입술은 아랫배의 부드러운 살결을 지나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위 둔덕에 닿았다.
철수는 잠시 둔덕을 덮고있는 검은 숲에 뜨거운 숨을 불어넣으며 키스를 하다가 고개를 들었다.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아래 균열사이로 선홍색의 점막이 드러나있었다.
철수는 손으로 균열을 활짝 벌리고 그곳을 자세하게 바라보았다. 활짝 펼쳐진 민희의 보지는 이세상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았던 곳이였다.
"아아... 부끄러워요..."
민희는 본능적인 부끄러움에 허벅지를 오무리려 했지만 철수가 가로막고있어 어쩔수없이 그에게 모든신비를 보여주고 있었다.
철수의 눈에 활짝 벌어진 선홍의 점막사이 작은 구멍을 보았다. 구멍은 움찔하며 안쪽에서 뜨거운 애액을 토해놓고 있었다. 철수의 고개가 숙여졌다.
"아하학...아항, 안돼요... 아학!"
철수의 입술이 민희의 보지에 닿자 격한 탄성이 터져나오고 허벅지가 그의 머리를 감싸며 조여들었다.
철수는 좌우로 조여드는 민희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느끼며 입을 벌려 질구에서 솟아나는 애액을 입안 깊숙히 빨아들였다. 진한 처녀의 향기가 그의 코끝에 진동하였다.
철수의 혀가 입술밖으로나와 민희의 꽃잎사이를 헤집으며 자극을 가했다.
"아흐응... 아응!"
민희의 엉덩이가 허공으로 떠오르며 그의 입술에 보지가 밀착되었다. 철수는 혀끝을 꽃잎사이로 이리저리 움직이다 단단하게 굳어 고개를 내밀고있는 음핵을 발견하였다. 그는 혀끝으로 그것을 굴리듯이 자극을 가했다.
"아하학... 안돼, 아흐응!"
민희는 격렬한 쾌감에 온몸을 맡기고 철수를 향해 자신의 보지를 밀어대고 있었다.
철수는 두손으로 경련을 하고있는 민희의 둥근 엉덩이를 움켜쥐고 입술을 고정시킨채 능숙하게 그녀의 몸을 핥아갔다. 살금살금 핥아가던 혀끝이 질척이는 애액을 토해내는 질구에 닿았다. 밀구는 철수의 혀끝이 닿자 조여지며 안쪽으로 빨아들였다.
철수는 혀끝을 질구의 안쪽으로 밀어넣었다. 길이열리며 그의 혀끝은 깊숙히 파고들어갔다.
"아으응... 나죽어, 아학!"
민희의 엉덩이가 경련을 일으키고 허벅지는 더욱 그의 머리를 강하게 조여왔다. 한순간 민희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다 힘이 풀어지며 축 늘어졌다.
철수는 그녀의 뜨거운 애액을 빨아들인후 고개를 들었다. 축 늘어져있는 민희의 허벅지는 활짝 벌어져있고 질구가 살며시 벌어져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자, 이제는 이것으로 너를 즐겁게 해줄차례야"
철수는 한손으로 자신의 우람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을 쥐고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하체를 밀었다.뜨거운 애액으로 푹 젖어있는 질구에 육봉의 끝이 닿았다.
철수는 손으로 민희의 둥근 엉덩이를 움켜쥐고 들어올리며 육봉을 질구에 밀착 시켰다. 질구주위에 육봉이 밀착되자 그녀의 처녀막이 그의 육봉을 감싸는 것이 느껴졌다.
철수는 민희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서서히 육봉을 밀착시켜갔다.
"아흐흑... 아파!"
민희의 입에서 고통스러운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몸이 도망가려 했다. 그러나 철수의 두손이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있어 움직일수 없었다.
철수는 단단하게 저항하던 벽이 사라짐과 동시에 처음으로 길이열리는 질벽안으로 깊숙히 들어갔다.
"아악!"
민희가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며 몸을 경직시켰다.처음으로 길을 연 그녀의 잘벽은 철수의 육봉에 강한 이질감을 느끼며 강하게 조여들고 있었다.
철수는 강한 긴축감속에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쥔 손에 힘을주고 강하게 끌어당겼다. 그의 육봉은 질구깊숙히 삽입되어 도톨한 자궁구에 닿았다.
"흐흐흑... 윽!"
민희는 철수의 몸아래서 흐느끼고 있었다. 질벽이 침입자를 강하게 조이며 떨리고 있었다.
철수는 민희의 초유의 감촉을 즐기다가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아흐흑... 하지마, 아파요"
민희는 아픔에 신음하며 그의 몸에 달라붙었다. 철수는 조심스럽게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이미 애액으로 미끄러워진 질벽은 그의 육봉이 윤활하게 움직일수 있었다.
"아흐흑... 으응!"
민희는 고통속에도 짜릿한 쾌감이 솟아나는 것을 느끼며 철수에게 메달리고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입술에 뜨거운 키스를 하자 민희는 그의 목을 끌어안으며 열정적으로 응해왔다. 입술이 벌어지며 혀와 혀가 엉켜들고 뜨겁게 달구어진 타액이 섞여들었다.
철수의 허리는 부드러우면서도 깊숙히 움직이고 있었다. 아직 상처입은 처녀막이 그의 육봉을 강하게 조이고 있었지만 민희는 고통의 신음소리를 적게 내고 있었다. 잠시후, 철수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러나, 그의 육봉은 그녀의 몸안에 둔채였다.
"이제 괜찮아?"
철수가 움직임을 멈춘채 민희에게 물었다. 겨우 아픔에서 벗어난 민희는 두눈에 눈물을 잔뜩 고인채 철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아... 나쁜사람, 싫어..."
민희는 말과는 달리 철수의 품에 안겨들며 흐느끼며 울었다. 철수는 자신의 품에서 흐느끼는 민희의 등을 쓰다듬다가 다시 허리를 율동하였다. 이미, 문이 열린 길은 쉽게 움직일수 있었다. 그의 허리가 리듬을 타고 율동하듯이 움직이자 민희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아흐응... 아아, 싫어... 아음!"
아직 아픔은 있으나 결코 아픔만이 아닌 신음소리였다. 철수는 그녀가 쾌감을 느끼고있는 것이라 느끼고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서서히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하학... 아학, 싫어...아, 더깊이..."
민희는 철수의 목을 꽉 끌어안고 본능적인 움직임으로 엉덩이를 들썩였다. 그것은 쾌감을 더욱 진하게 하였다.
"아학... 죽을것 같아, 하악!"
민희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두번째 절정에 올랐다. 철수는 그녀의 질벽이 강렬하게 조여드는 것을 느끼고 움직임을 멈추었다. 다시 민희의 몸이 축 늘어졌다.
철수는 축 늘어진 민희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 그의 육봉에 붉은 피가 섞인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철수는 활짝 벌어져있는 민희의 허벅지사이를 바라보았다. 처녀막이 파열되며 흘러내린 핏자국이 선명하게 하얀 시트와 하체를 적시고 있었다. 그는 옆에 떨어져있는 그녀의 얇은 팬티를 집어들고 그녀의 보지와 자신의 육봉을 닦아냈다. 얇은 천에 선명하게 피가 붉은 피가 묻어졌다.
철수는 잠시동안 그녀의 팬티에 묻은 피를 바라보다가 축 늘어져있는 몸을 바라보았다. 풍만하게 부풀어있는 젖가슴이 숨을 쉴때마다 들썩이는것이 보였다. 잠시전까지 자신의 가슴과 밀착되어 문질러지던 것이다.
민희가 거친숨을 내쉬며 철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눈동자가 철수의 눈동자와 마주쳤다. 철수는 다시 한번하고 싶은 욕망을 느꼈다.
"우리 다시한번할까?"
철수의 물은에 민희는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다시 그녀의 몸을 더듬고 다시 뜨거운 숨결이 일렀다.
"이번엔 이렇게 하자고"
"아아..."
철수가 민희의 몸을 돌려 눕히며 엉덩이를 들어올리게 하자 민희는 거친숨을 내쉬며 그가 한느데로 가만히 있었다. 철수의 눈에 풍만한 엉덩이와 아래의 기름진 균열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철수는 그녀의 허리를 움켜쥐고 육봉을 서서히 엉덩이의 계곡사이로 몰아갔다. 다시 뜨겁게 젖어있는 민희의 질벽안으로 그의 육봉이 삽이되고 민희의 뜨거운 탄성이 방안에 울려퍼졌다.
철수는 민희의 엉덩이에 자신의 하체를 부딪쳐가며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였다. 격렬한 쾌감이 둘의 몸에 느껴지며 동시에 절정에 다달았다. 철수의 힘찬 정액의 분출은 민희의 자궁안으로 터져나갔다.
민희는 절정에 쾌감에 정신을 잃고 말았다. 다시 정신을 차렸을때는 철수의 손이 그녀의 몸을 다시 어루만지고 있을때였다. 그녀는 다시 열정속에 빠져들어 철수에게 응하며 그의 몸위로 올라가 육봉을 깊숙히 맞아 들였다.
민희가 철수의 품에서 나온것은 아주늦은 밤이였다. 그녀는 제대로 걸을수없이 다리가 풀려 철수가 데려다주었다.
철수는 민희를 집까지 데려다주고 자신의 딸인 한나가 기다리는 별장으로 향해 갔다.
얼마후, 철수는 민희를 자신의 사무실옆 침대위에서 알몸으로 만들고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고3인 민희는 공부를 열심히 하여야 했디만 이미 알게된 쾌락에 모든것을 포기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해 그녀는 대학에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으로 합격할수 있었다. 그러나, 대학에 진학한후에도 그녀는 철수와 관께를 지속하며 그의 정부가 되어갔다.
너무나 늦게 글을 올립니다. 여러 신입 회원님들의 왕성한 활동을 보고 있으니 저도 되도록 많은 글을 지어서 올려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아직 완성치 않은 글(화가....와 철수....)을 빨리 완성을 지어야겠지만 제가 좀 늦은 성격이라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되도록 빠른 시간에 나머지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