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3-7)
소제목들은 알아서들 생각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철수의 그룹의 봄야유회는 각 계열사별로 떠나기로 되었다. 철수는 그중 그룹본사의 야유회를 따라가기로 하였다. 처음부터 회장이라는 것을 숨기고 있던 철수는 야유회를 나와 젊은 사원들과 어울릴수 있었다.
즐거운 하루가 지나가고 야유회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것은 젊은 미혼 남성사원들이 뽑은 자장인기있는 여사원 순서였다.
가장 인기있는 여사원으로 뽑힌 여사원은 기획실에 근무하는 이은혜라는 여자였는데 뛰어난 외모덕분인지 회사안에서 그녀를 따라다니는 남자가 하나둘이아니라는 소문이 자자했다. 철수도 그녀의 소문을 들어 알고있지만 아직까지 그녀를 정복했다는 남자사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중 그녀와 제일 친하다는 남자사원은 같은 기획실에 근무하는 신대리라는 사람이라는 것을 소문으로 알고 있었다.
"이런, 오늘은 반드시 성공해야지!"
철수가 나무그늘에 앉아있는데 남자사원둘이 그의 옆에 앉으며 속싹이는 소리가 들렸다.
"이봐, 그렇게 잘 안되는 거야?"
"그래, 워낙... 내성적이라서 그런가 내가 키스를 하려해도 몸이 굳어지니..."
"여자란 처음에는 다 그런거야... 남자답게 밀어봐, 지가 안넘어가나...?"
"그럴까?"
철수는 그들의 대화를 듣다가 그 사람중에 한명이 신대리라는 것을 알았다.
`아직까지 키스도 못했군... 그렇게 해서야 어디 여자를 하나 휘어잡겠어?'
철수는 그들을 속으로 비웃으며 그자리를 떴다. 야유회가 끝나고 사원들이 타고왔던 버스를 타고 떠나는 것을 보던 철수는 마지막 버스를 따라 나가다 신대리와 이은혜가 남아서 다투는 듯한 장면을 보게 되었다. 철수는 그대로 차를 몰아가려 했다. 그런데, 싸우던 두사람이 헤어져 신대리만이 차를 타고 가는 것이 보였다. 철수는 차를 몰아 걸어서 야유회장을 떠나는 이은혜앞으로 갔다.
"어서타요, 여기서 인가까지 가려면 아주 멀리나가야 되니..."
은혜는 철수의 말에 가만히 서있다가 그의 인상이 호감이 가는지 차안으로 올라탔다.
"신대리하고 다퉜나 보군요?"
철수는 차를 몰며 가만히 앉아있는 은혜에세 말을 걸었다.
"네... 그런데, 어디서 근무하시는 분이시죠?"
"나요... 난... 인사부에서 근부한다고 할수있죠"
"그래요? 아까, 노래를 잘부르시던데... 회사에서 못보았었는데..."
"하하... 역시, 거짓말은 안되는군, 난 감사실에 소속되어있죠"
철수는 너털웃을을 지며 말했다. 잠시 차를 몰고가자 신대리가 차를 길가에 세워두고 나와있는 것이 보였다.
"저 친구... 저기서 기다리고 있군요... 은혜씨를 기다리는것 같은데 여기서 내려줄까요?"
"아뇨, 그냥 가세요"
은혜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철수에게 말을 했다. 철수는 신대리의 옆을 지나쳐 갔다. 밖에서 지나가는 차를 바라보던 신대리가 차안에 은혜가 타고있는 것을 보고 화가난듯이 무언가를 땅에다 던지는 것이 보였다.
`흥, 저렇게 조급해서야'
철수는 백밀러에 비친 신대리의 모습을 보며 속으로 비웃었다. 그렇게 일행이된 철수와 은혜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가 내린 다음에도 향긋한 향기가 차안에 풍기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철수는 그때 준영의 세딸과 관계를 가진지 얼마안되어 다른 여자에게 눈돌릴 마음이 생기지 않아 그사건을 잊어 버렸다.
게절이 흐르고 여름이 오고 철수는 방학으로 학교가 쉬는 틈에 회사에 나가 많은 일을 해야 했다. 그는 아침일찍 회사에 나가고 늦은 밤에야 회사를 나오는 생활을 하여서 회사임원들과의 회의일정이 바빴다. 그러나, 그 시간중에도 잊지않고 자신의 정부로 되어버린 여자들을 잊지않았다.
태풍이 지나간 푸른 하늘이 높게 보이는 어느날 철수는 회사에 나왔다가 일찍 일을 마치고 오랜만에 일찍 퇴근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회사정문을 빠져나가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뒤에서 누군가 자신에게 인사하는 것을 느낀 철수는 고개를 돌려 보았다. 이은혜가 사무복차림으로 인사를 하고 있었다.
"어디를 가셰요?"
"업무차 방문할때가 있어서..."
철수는 은혜가 다가오는 것을 보며 말했다. 그녀를 본지도 오랜만이였다. 그것은 그가 회사를 나와 회사원들과는 접촉을 거의 하지 않은 까닭이였다. 철수는 은혜와 나란히 걸었다.
"지금 어디를 가는 거죠?"
"저는 제1공장으로 가는 거에요"
"아 그래요... 난, XX로 가는데...나와 같은 방향이군요"
"어머, 그래요? 정말잘됐군요. 저를 데려다 주실수 없나요... 이 서류를 빨리 전달해야 하는데... 차라도 한잔 낼께요"
은혜는 자신이 들고있는 서류를 살짝 들어보이며 말을 했다. 철수는 그녀를 자신의 차가 주차해있는 곳으로 데려갔다.
"높은 분인가 봐요... 이런 좋은차를 타고 다니시니..."
은혜는 철수의 차에 올라타며 말을 했다. 철수는 자신이 신분을 감춘것을 생각하며 미소를 짓고 차에 올라 출발하였다.
"그때... 신대리하고는 잘되었나요?"
"아뇨... 그사람하고는 잘 안돼요..."
"왜요...? 신대리는 유능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래요, 유능한 사람이죠... 그렇지만, 저와는 성격이 맞지않아요"
철수는 고개를 끄떡였다. 철수의 차는 차가 많이몰린느 도신을 지나치고 있었다. 그는 신중하게 차를 보았다.
"차를 잘모시는데요?"
"이렇게 차가많은 시내주행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러세요...? 저 말씀을 낮추세요... 제가 훨씬 나이가 적고 직책도 낮은것 같은데..."
"그럴까..."
철수와 은혜는 회사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 공장을 향했다. 그는 그녀로부터 회사분위기와 인사성적에 기록할 몇가지의 일을 알아낼수 있었다.
공장에 도착하자 은혜는 서류를 안고 공장사무실로 갔다. 철수는 가만히 차안에 앉아있는 것이 답답하여 차에서 내렸다가 공장상황을 둘러보며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사무실위로 올라갔다. 그가 들어서자 공장간부와 이야기하는 은혜의 모습이 보였다.
철수는 그녀가 자신의 바라보는 것을 느끼며 공장책임자인 상무실로 들어갔다.
"어... 회장님..."
상무는 그의 갑작스런 방문에 당황한듯이 책상에서 급히 일어섰다.
"잠시 들린것뿐입니다"
철수가 미소를 지며 상무에게 말을 했다. 상무는 그를 급히 사무실에 놓여있는 소파로 인도하고 비서에게 차를 시켰다. 비서가 들어오고 철수는 상무로부터 공장의 돌아가는 사항을 보고 받았다.
상무로부터 보고를 받은 철수는 사무실을 나서며 따라나오는 상무를 말리고 자신의 차로 갔다. 이미, 은혜는 일을 마친듯이 그의 차옆에 서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미안, 할일이 생각이 나서..."
철수가 기다리는 은혜에게 사과를 했다.
"괜찮아요... 회사에서 꽤 높은 일을 하시나봐요?"
은혜는 자신이 알고있지않은 그의 신분에 관해 상당히 궁금한 모양이였다.
"이제 회사로 가야지?"
"아니요, 괜찮아요... 회사에서 나올때 이곳에서 퇴근하기로 했거든요... 그리고, 지금 가도 퇴근시간이니까 들어갈 필요 없어요"
"음... 그렇군..."
철수는 시계를 보며 말을 했다. 공장에서 본사까지 가는 시간에 퇴근시간이 된다는 계산이 나왔다.
"제가 차를 빌려탔으니까... 차를 살게요"
"아... 그럴필요 없는데..."
"괜찮아요... 차를 빌려탄건 탄거니까"
"그럼, 은혜씨가 사주는 차를 마셔볼까... 참, 우리 아직 점심전인데... 먼저 점심을 먹지? 점심값은 내가 내고..."
"좋아요..."
철수와 은혜는 교외의 유명한 냉면집으로가 냉면을 먹었다.
"저... 아직까지 이름을 모른느데 가르켜줄수 있나요?"
냉면을 먹던 은혜가 철수에게 물었다.
"아... 난 권철수라는 사람이지요... 하하"
철수는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웃었다.
"권철수씨라... 어디서 근무하시죠...?"
"하하... 그건 언제간 알수있을 꺼요"
철수가 냉면을 입에 가득 물었다.
"젊게 보이시는데..."
"하하... 난 36살인데..."
"어머, 36살이요? 그렇게 안보이는데..."
은혜는 철수가 36살이라는 말에 놀라는 듯했다.
"하하... 난 나이보다 젊게 보인다고들 해요, 자, 어서 먹어요"
은혜는 철수를 바라보며 다소곳이 냉면을 먹었다. 그들이 거의 점심을 마쳤을때 문이 열리며 낮익은 얼굴이 들어왔다. 공장 책임자인 김상무였다.
"어, 이거 미스리 아니야..."
은혜를 발견한 김상무는 그녀의 앞에 앉아있는 철수를 보고 놀란표정을 지었다.
"아, 여기에 와 계시군요?"
"네... 여기가 유명하다고 해서요... 저희는 식사를 마쳤으니, 이만..."
철수는 김상무가 자신의 정체를 은혜에게 알리지 못하게 하려고 그녀를 데리고 급히 음식점을 나왔다.
"김상무님이 당신을 알아보는데... 높은 직위에 있어요?"
"높은 자리라고 할수 있지... 참, 우리 어디로 갈까?"
철수는 그녀의 말을 따른곳으로 돌리려고 말을 돌렸다.
"음... 제가 약속을 했던것처럼 카페로 가요"
은혜와 철수는 근처에있는 카페로 자리를 옮겼다. 일단 차를 마시려했으마 카페안으로 들어선 그들은 자연스럽게 칵테일을 주문하였다.
철수는 재치와 유머로 은혜를 웃겼고, 은혜는 그의 말을 들으며 여러잔의 칵테일을 마셨다. 철수는 창밖이 어두워지자 알콜기운이 얼큰하게 오른 은혜를 부축하고 카페를 나왔다.
"아... 취한다... 나, 칵테일을 너무 많이 마셨나봐요"
철수에게 기대며 혀꼬부라진 말투로 말을 했다. 철수는 은혜를 이끌고 택시정류장으로 갔다. 자신도 술을 마신탓으로 차를 몰고 갈수없어 은혜를 택시에태워 보내려했다.
"택시...!"
철수가 택시를 잡았다. 그런데 그의 품에기대고 졸고있던 은혜가 어느새 취한채 잠이 들어있었다.
"이봐... 은혜씨..."
철수는 은혜를 흔들었지만 그녀는 잠꼬대같은 말만을 하며 깨어나지 않았다. 철수는 세워둔 택시안으로 은혜와 함께 들어갔다.
"여자분께서 술에 많이 취하셔나보군요?"
"예, 칵테일 몇잔마시던이 이렇네요"
"하하... 아가씨가 술에 약했나 보군요... 어디로 모실까요?"
"네, XX동 아파트로요"
택시는 은혜와 철수를 태우고 그의 고급아파트가있는 곳으로 갔다. 은혜는 택시안에서 철수의 품으로 파고들며 자에 취해있었다. 철수는 자신의 품안에서 안겨있는 은혜의 향기를 마시고 있었다. 택시가 그의 아파트앞에 스자 그는 은혜를 안고 내려섰다. 그는 택시안에서 은혜를 안고있다가 욕정을 일어났다.
철수는 은혜를 부축하고서 자신의 아파트로 데리고 올라갔다. 아파트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는 그의 육봉은 바지안에서 단단하게 굳어있었다.
아파트는 다래가 정리한 상태로 깨끗했다. 그곳은 그와 다래, 세쌍둥이이의 모임의 장소였고 가끔 열락의 장소가 되는 곳이기도 했다. 철수는 안고있던 은혜의 몸을 소파에 앉혔다.
"으음..."
소파위에 비스듬이 앉아있는 은혜의 모습은 고혹적이였다. 술기운에 붉게 물든 얼굴은 꼭 정열적으로 정사를 나누고 난 다음의 얼굴색이였다.
철수가 은혜의 몸을 슬면시 안고서 구석방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철수가 서클의 여자들과 처음으로 관계를 하는 신부의 방이라 불리는 방이였다. 그곳에서 헤연, 지연, 주연이 처녀성을 그에게 바친곳이다.
철수는 은혜를 하얀요위에 눕히고 그녀가 입고있는 투피스를 벗기기 시작하였다. 그의 손은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고 옆으로 벌렸다. 벌어진 브라우스 안으로 하얀 슈미즈로 감싸여있는 늘씬한 몸매가 보였다.
철수는 늘씬한 허리를 조이고있는 타이트스커트의 허리단추를 풀고 둔부를 들어올려 스커트를 벗겨냈다. 안에 받쳐입고있는 슈미즈의 얇은 천안으로 통통하게 살이올라있는 날씬한 허벅지가 보였다.
철수는 벌어져있는 브라우스를 벗기고 슈미즈차림이된 은혜를 바라보았다. 부드러운 곡선의 어깨선을 따라 얇은 천사이로 육감적인 몸매가 보였다. 어깨끈아래 레이스사이로 유방을 감싸고있는 브래지어의 레이스도 보였다.
철수는 손을 아래로 내려 슈미즈의 아랫단아래로 드러나있는 하얀 허벅지의 살결을 쓰다듬으며 슈미즈를 위로 끌어올렸다. 부드러운 허벅지는 투명한 스타킹으로 감싸여있었다. 그의 손끝이 허벅지를 조이고있는 스타킹밴드에 닿았다.
철수는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허벅지를 감싸고있는 스타킹을 걷어냈다. 스타킹은 뱀허물같이 허벅지아래로 흘러내려가고 드러난 은혜의 허벅지는 너무나 하얗게 보이며 파란 실핏줄까지 보였다.
은혜의 하얀 허벅지를 보고 문득 과거에 그녀와 같은 하얀 허벅지를 가졌던 소녀가 생각이 났다. 그가 그소녀의 몸안으로 들어갈때 소녀는 고통에 울부짖었고 그 고통만큼이나 혈화를 크게 피웠다. 그러나, 막상 그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소녀는 뜨겁게 그의 움직임을 환영하듯이 움직였다.
철수는 상념에서 깨어나 나머지 허벅지를 감싸고있는 스타킹마저 걷어내고 드러난 부드러운 살결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으음..."
은혜는 잠결에 몸을 뒤척이며 자세를 바꾸었다. 슈미즈가 더욱위로 걷혀올라가고 풍만하게 벌어져있는 둔부를 감싸고있는 팬티의 모양이 그의 눈에 비쳐졌다.
철수는 그녀의 허벅지에서 손을 떼고 슈미즈의 어깨끈에 댔다. 그는 조심스런 움직임으로 슈미즈의 어깨끈을 아래로 끌어내렸다.
슈미즈가 벗겨지자 은혜는 하얗고 얇은 속옷차림이 되었다. 둥글게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레이스브래지어와 얇은 천으로된 팬티... 얇은천사이로 거뭇거뭇한 체모가 은은하게 비쳐보이고 있었다.
"으음... 아름다워..."
철수는 드러난 은혜의 몸을 감상하며 감탄을 하고있었다. 아름다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그녀의 몸은 그를 매혹시키고 있었다. 그의 손은 얇은천으로 감싸여있는 둔부의 곡선을 쓰다듬고 있었다. 손바닥안으로 부드러운 살결이 얇은 천사이로 느껴지고 있었다.
철수는 은혜에게서 떨어져 잠시 방안을 나갔다. 그는 방밖 큰방에있는 자신의 카메라를 찾은후 신부의 방 바로밖에있는 검은 상자를 열고 스위치를 가동시키고 방안으로 들어왔다.
철수는 들고들어온 사진기를 잠자고있는 은혜의 몸에 촛점을 맞추고 전신을 사진에 담았다. 그는 사진을 찍으면서 은혜의 몸을 감싸고있는 작은 장애물들을 차례로 제거하기 시작했다.
먼저 유방을 감싸고있는 브래지어가 그의 손길에 훅이 풀려지며 벌어졌다. 브래지어의 훅은 앞에있어 쉽게 풀수있는 것이였다. 아름답게 솟아있는 유방이 그의 눈에 드러나고 사진기에 담겨졌다.
은혜의 유방은 크지는 않았지만 모양과 감촉이 좋았다. 유방위 연분홍빛 유두는 작고 함몰되어있어 은혜가 아직 경험이 없다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후훗... 이거, 횡재했군..."
철수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은혜의 몸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얇은 팬티에 손을 댔다. 늘씬한 허리아래 쫙 퍼져있는 둔부를 감싸고있는 팬티를 슬며시 아래로 끌어내리자 날씬하게 뻗어있는 아랫배가 드러나고 허벅지사이로 도톰하게 돋아있는 둔덕을 덮고있는 검은 음모의 모습이 드러났다.
철수는 허벅지중간까지 팬티를 네리고 사진기로 그녀의 드러나있는 하체를 담았다.
은혜의 발끝으로 얇은 팬티를 걷어낸 철수는 그녀의 하얀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허벅지가 맡닿는곳에 기름지고 둘로 갈라진 균열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균열을 꼭 다물어져있어 안쪽의 살이 보이지않았지만 철수는 그녀의 그자세를 사진에 담고 손으로 그 음순을 활짝 벌렸다.
대음순이 벌어지고 선홍색의 꽃잎이 그의 눈에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철수는 카메라렌즈에 잡힌 그녀의 보지를 보며 감탄을 하고 있었다. 복잡한구조의 꽃잎들이 벌어지며 안쪽 깊숙히 질구가 보였다. 질구주위에는 처녀막이 그녀의 처녀성을 지키고 있었다.
"이거, 처녀였짢아...!"
철수는 그녀의 유방을보고 느꼈던 것을 보지를 보고 확인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여자가 처녀라니... 바보들이군..."
철수는 그녀와 친하게 지내던 신대리라는 사람을 비웃으며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사진에 담았다.
"자, 사진은 이걸로 됐고..."
철수는 은혜의 몸을 마음껏 사진에 담자 사진기를 벗겨놓은 은혜의 얇은 팬티위에 올려 놓았다. 그는 잠시동안 드러나있는 은혜의 신비를 바라보다가 자신의 옷을 벗었다. 벗은 옷들은 옆에 고이접혀졌다. 그의 팬티가 개어져있는 그의 옷위로 올려지는 순간 철수는 은혜와 같은 알몸으로 그녀의 옆에 앉았다.
철수의 손이 은혜의 부드러운 어깨의 살결에 닿았다. 그의 손길은 어깨에서부터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내려가 부풀어있는 유방을 부드럽게 쥐었다. 유방의 살결이 그의 손에 달라붙는듯한 감각이 느껴졌다.
철수는 부드럽게 유방을 이그러트리며 미소를 지었다. 잠이 들어있는 은혜는 자신의 유방이 남자의 손안에서 애무를 받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철수는 살며시 유방을 움켜쥐고 주무르다가 유두를 손가락사이에 끼고 살며시 비틀어보았다.
"으응... 하아..."
은혜는 잠결에 느껴지는 감각에 입술을 살며시 벌리며 탄성을 내고 있었다. 그녀는 잠결에 느껴지는 쾌감을 쫓아 그의 손을 향해 자신의 가슴을 내밀어 그의 손의 움직임을 편하게 해주고 있었다.
"후훗, 잠결에도 느껴지는 모양이군... 좋아"
철수는 손아귀에 들어온 젖가슴을 서서히 강하게 움켜쥐고 주물렀다. 강렬한 자극이 시작되고 은혜도 서서히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으으음... 아아"
은혜는 길게 신음소리를 내며 잠에서 깨어났다. 잠에서 깨어난 은혜의 눈에 철수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였다. 짜릿한 감각이 가슴에서 솟아나 방금전 잠에서 깨어난 그녀의 머리를 혼란스럽게 하였다. 거기다 술기운은 그녀를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었다.
"하아아... 아음!"
짜릿한 쾌감이 등을 따라 온몸으로 퍼지고 자신을 애무하는 남자가 서서히 자신의 몸에 밀착되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손을 내밀어 남자의 어깨를 밀어내려는 동작을 취했다. 순간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아하!... 아으음"
은혜의 저항이 멈추어지고 그의 어깨를 향했던 손이 철수의 목뒤로 넘어가 그를 휘감았다.
철수의 입술이 은혜의 입술에 닿았다. 은혜는 키스경험도 없는지 서투르게 반응을 하였다. 철수는 부풀어오른 은혜의 유방을 자신의 가슴으로 누르며 능숙하게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그의 손은 자신의 가슴에 눌려있지 않은 은혜의 유방을 자극하고 있었다.
은혜의 유방은 잔뜩 부풀어올라 예민했고 단단했다. 그런 유방위로 철수의 손이 움직이며 그위로 솟아올라있는 유두를 손끝으로 튕기며 자극을 가하고 있었다.
"하으음... 으흠!"
은혜는 난생처음으로 느껴보는 짜릿한 쾌감에 그의 목을 끌어안고 뜨거운 비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의 한손이 은혜의 엉덩이로 내려가서 그녀의 미끈거리는 살결을 쓰다듬고 있었다. 탄력적인 그녀의 엉덩이가 철수의 철수의 손안에서 떨렸다. 철수는 야들야들한 살결을 강하게 주물렀다.
철수의 육봉은 이미 단단해져 있었다. 그것은 부드러운 은혜의 허벅지에 밀착되어있었다. 철수의 몸은 자연스럽게 은혜의 몸위로 올라가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은혜의 입술에서 떨어졌다.
"아아... 더, 더..."
은혜는 철수의 머리카락을 두손으로 움켜쥐며 그에게 메달리고 있었다.
철수의 입술은 은혜의 입술에서 떨어져 뺨을 타고 내려가 귓볼에 닿았다. 뜨거운 숨결이 귓볼에 닿자 은혜의 몸이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철수의 입술은 뜨거운 목줄기를따라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
"아아학... 아음!"
은혜는 철수의 뜨거운 입술이 자신의 예민한 살결한 살결을 훑는 것을 느끼고 몸을 부르르떨며 탄성을 냈다.
철수의 입술이 한껏 부풀어오른 유방에 닿았다. 미끈하게 젖어있는 유방이 그의 입안으로 빨려드는 순간 은혜는 그의 머리를 유방에 밀착시킨채 교성을 내고 있었다.
"하아앙... 엄마!"
철수는 혀끝으로 단단하게 굳어있는 유두를 건드리고 이는 부드러운 유방의 살점을 깨물고 있었다.
"아아핫... 아파!"
이가 살며시 부드럽고 예민한 유방을 깨물자 은혜는 아픔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나, 그 아픔은 온몸으로 퍼지면서 쾌감으로 변했고 그 쾌감으로 인해 은혜는 몸을 떨어야 했다.
철수가 이사이로 유두를 자근자근깨물며 자극을 가하자 은혜는 더욱 큰소리로 탄성을 지르며 그에게 자신의 유방을 밀어올렸다. 그녀의 유두는 더욱 커졌다.
철수의 손은 둥근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살며시 허벅지사이로 파고 들었다. 은혜는 완전히 이성을 잃고 멍한 눈으로 철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철수의 손끝이 균열에 닿았다. 이미 균열은 살짝 벌어져잇고 안쪽에서 스며나온 애액으로 젖어있었다. 그의 손길이 보지에 닿자 은혜의 허벅지가 작게 떨리고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유방에서 떨어져 내려갔다. 땀이 솟아 젖어있는 배를 따라 내려가던 그의 입술은 옴폭들어가있는 배꼽위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
철수의 머리가 허벅지사이에 도착하자 그의 눈앞에 검은 음모가 덮여있는 도톰한 둔덕의 모습이 보였다. 부풀어있는 둔덕아래 둘로갈라져있는 균열이 살며시 벌어져있는 사이로 그의 손가락이 선홍색의 꽃잎을 자극하고 있었다.
"아아... 아음!"
은혜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허벅지를 들어올려 오무리려 했다. 그러나, 철수의 머리가 가운데끼어 오무릴수가 없었다.
철수는 자신의 손을 보지에서 떼어내고 입술을 벌려 그곳을 덮었다. 혀가 부드러운 점막에 닿고 슬며시 균열사이로 밀착되어졌다.
"아하학... 안돼!"
철수의 머리양옆으로 밀착되어있던 은혜의 허벅지가 강하게 조여지며 엉덩이가 들썩했다.
철수는 혀끝으로 음순을 벌리며 애액을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진한 처녀취가 그의 입안가득히 머금어졌다. 그는 애액을 목으로 넘겼다.
"아하학... 아학!"
은혜는 난생처음으로 느껴보는 거대한 쾌락에 빠져버렸다. 철수의 혀끝과 입술이 자신의 보지에 밀착되어 핥고있는 감각에 그녀는 입을 크게 벌린채 탄성을 토해내고 있었다.
철수는 들썩이는 은혜의 둥근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보지에 입을 밀착시킨체 혀끝을 꽃잎 깊숙히 진입시켰다.
"아학... 아아앙!"
은혜의 나긋한 허리가 경직되어지고 활처럼 휘어졌다. 그녀의 허벅지는 강하게 그의 머리를 조여댔다.
철수는 입술을 보지에서 떼어내고 경련하는 은혜의 몸위로 올라갔다. 활짝 벌어진 은혜의 허벅지 사이로 그의 하체가 밀착되어지고 우람한 육봉이 질구로 다가갔다.
"하아... 아아"
은혜의 거친 숨결이 세어나오는 입술위로 철수의 입술이 닿았다. 은혜는 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밀착시켰다. 철수의 입술에는 그녀의 애액이 묻어있었다.
철수는 은혜의 벌어져있는 입술사이로 혀를 밀어넣으며 질구에 육봉을 밀착시켰다. 철수의 두손은 둥근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쥐고 몸을 고정시키고 있었다. 철수의 육봉이 균열사이의 음순을 벌리면서 안으로 파고들어갔다.
"으으윽..."
은혜는 도취된 감각속에서 하복부에 밀착되어지는 아픔을 느끼고 숨을 멈추었다.
철수는 육봉이 질구에 닿는 것을 느끼고 강하게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당기며 허리에 힘을 주었다.
"아아... 아파..."
은혜가 철수의 육봉이 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느끼고 아픔을 호소하였다.
철수는 애액으로 미끈하게 젖어있는 질구에 미끄러지듯이 밀착되었다. 전방에 처녀성을 지키는 파수꾼이 느껴졌다. 그는 힘차게 움직였다.
"아악...!"
은혜의 고통이 가득찬 비명이 터지는 순간 철수의 육봉은 그녀의 처녀막을 통과하고 몸안 깊숙히 삽입되어 들어갔다.
은혜는 고통의 비명을 지르며 손톱을 그의 어깨에 박았다. 온몸이 뻗뻗하게 경직되어지고 허벅지가 허공을향해 솟궂혀 올라갔다.
철수는 그녀의 몸안 깊숙히 육봉을 밀어넣은채 움직임을 멈추었다. 질구주위에 처며막이 그의 침입에 흐느끼는듯한 울림이 느껴지고 질벽이 강하게 그의 육봉을 감싸고 김축감을 주었다.
철수는 잠시동안 처녀만이 줄수있는 감각을 즐기다가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그의 육봉이 바싹조여드는 질벽에 마찰되어지고 짜릿한 쾌감이 그의 몸안으로 퍼졌다.
"아흐흑... 으윽!"
은혜는 그가 움직이자 고통에 젖은 신음소리를 내며 그에게 매달렸다.
철수의 움직임은 더욱 거칠어져가고 고통을호소하던 은혜의 신음소리가 잦아들었다. 은혜는 서서히 고통이 잦아들면서 짜릿한 쾌감이 퍼짐을 느꼈다. 그녀는 알수없는 그감각을 쫓아 그의 목을 강하게 끌어안고 메달렸다.
철수는 거칠은 운동을 한후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는 움직임을 멈추고 자신의 가슴아래서 흐느끼는 은혜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물이 그의 가슴을 적시고 있었다.
철수가 은혜의 몸에서 떨어져나가자 그녀는 자신의 몸을 움크리며 팔과 다리로 몸을 감싸며 그에게서 등을 돌렸다.
철수의 눈에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이어지는 허리와 둔부의 모양이 보였다. 엉덩이는 그가 알고있는 소녀들보다도 더욱 풍만하게 느껴졌다. 철수는 손을 내밀어 부드러운 은혜의 몸을 쓰다듬었다.
철수의 눈에 은혜의 작고 얇은 팬티가 보였다. 그는 그것을 집어들고 둥근 엉덩이밑으로 넣었다. 붉은 혈화가 선명하게 피어있었다.
"후후... 또하나의 처녀군..."
철수의 웃음소리를 듣고있던 은혜의 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이 보였다. 철수는 팬티를 내려놓고 손가락을 풍성한 엉덩이사이로 넣고 자극을 가했다.
은혜는 철수의 손길을 눈을 감고 몸을 부르르떨었다. 철수의 손길을 가만히 받아들인 은혜의 몸이 뜨거워지며 작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아으음..."
은혜의 숨결이 점점 거칠어지며 뜨거워졌다. 그녀의 몸이 철수의 손길에 의해 넓게 벌어졌다. 철수의 혀가 능숙하게 은혜의 몸을 더듬었다.
"하아아... 아하!"
은혜의 보지가 애액으로 뜨겁게 젖어들어갔다. 철수는 능숙한 움직임으로 단단하게 부풀은 육봉을 질퍽한 질구에 밀착시켜갔다. 서서히 그의 육봉이 질구를 벌리면서 안으로 파고 들었다.
"아흐흑... 아아!"
이번에는 고통도 없었다. 아주 자연스럽게 철수의 우람한 육봉이 은혜의 몸안으로 파고들어갔다. 은혜는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였다.
철수는 지치지않고 은혜의 몸을 탔다. 거친 움직임속에 땀과 애액으로 흠뻑 젖은 둘의 살결이 부딪혀 갔다. 짜릿한 쾌감에 은혜는 철수의 몸을 휘감으며 엉켜들었다.
"아으응... 아핫!"
은혜의 몸은 진한 쾌감에 몸을 떨면서 몸을 활처럼 휘었다. 철수는 두손으로 탄력이 넘치는 은혜의 둥근 엉덩이를 꼭 움켜쥐고 들어올렸다. 그의 육봉이 질안 깊숙히 삽입되어 자궁구와 부딪혔다.
"아하학... 학!"
"허헉... 좋아!"
철수와 은혜는 동시에 절정에 다달았다. 철수의 육봉에서 뜨거운 정액이 터져나와 은혜의 자궁구를 뚫고 깊숙히 퍼져나갔다. 은혜는 몸안 가득히 퍼져오는 뜨거움과 함께 절정에 다달았다.
철수는 은혜를 그날밤 두세차례 더 가졌고 그때마다 은혜는 절정에 도달하고 몸안 깊숙히 그의 정액을 가득 받았다.
땀에 젖어 잠이들었던 철수는 잠결에 옆을 손으로 더듬었다. 부드러운 여체의 느낌이 손안가득히 느껴지는 것을 느낀 철수는 눈을 떴다. 눈을 뜨자 옆에서 순진한 얼굴로 잠이 들어있는 은혜의 나신이 보였다. 부드럽게 흘러내린 머리카락사리로 보이는 뽀얀 뺨이 귀엽게 보였다.
`나이보다 어리게 보이는 아가씨군...'
철수는 손으로 뺨위에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살며시 치우며 잠들어있는 얼굴을 보았다. 그가 머리카락을 치우자 은혜가 눈을 떴다.
은혜의 맑은 눈빛이 드러나자 철수는 고개를 숙여 촉촉히 젖어있는 연분홍입술에 키스를 했다.
"으음..."
은혜는 철수의 입술에 반응을 하며 살며시 고개를 들었다. 철수는 의외의 반응에 놀라며 혀끝을 그녀의 입안으로 밀어넣으며 진한 키스를 했다. 은혜의 혀가 엉켜들고 달콤한 타액이 그의 입안으로 흘러들었다.
철수는 키스를 하며 손으로 부드럽게 몸을 쓰다듬었다. 은혜의 몸이 뜨거워지며 보지가 애액으로 촉촉하게 젖어들었다.
철수의 손가락은 애액으로 젖어있는 점막을 따라 움직였다. 질퍽이는 소리가 이어지고 그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왔다. 젖꼭지가 그의 이에 깨물려지고 은혜의 달콤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하아아... 아아!"
철수의 몸이 은혜의 몸위로 올라갔다. 은혜는 몸위로 느껴지는 중량감에 현실감을 찾았다. 그녀는 자신의 몸위로 올라가있는 철수의 어깨를 손으로 밀었다.
"아... 안돼요... 어떻게..."
그녀의 저항은 약했다. 그러나, 그녀의 몸은 이미 활짝 열려있고 철수의 육봉이 젖어있는 질구에 밀착되어 있었다.
"아하앙... 아음!"
은혜는 철수의 육봉이 깊숙히 삽입되어지며 허벅지가 활짝 벌어지며 철수의 몸에 휘감켰다.
"아흐흑... 좋아... 더... 아흐응!"
은혜는 철수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이며 지난밤에 익혔던 미지의 운동을 하며 탄성을 터트렸다. 그녀의 허벅지는 철수의 허벅지위로 올라가 강하게 조이고 질벽도 그의 육봉을 강하게 조이며 강한 쾌감을 주고 있었다. 그녀는 철수의 거친 율동에 수차례 절정에 다달으고 있었다. 방안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철수가 격렬한 율동을 멈추자 서서히 방안을 가득채웠던 열기가 식었다.
은혜는 거친숨을 몰아쉬며 땀에 젖어있는 철수의 등을 쓰다듬고 있었다. 철수의 육봉은 그녀의 몸안에 들어가 있었다. 우람했던 그의 육봉이 작게 축소되어있지만 질벽이 움찔거리며 자극을 가하고 있었다.
은혜의 손이 등을 적시는 땀을 손으로 쓰며 아래로 내려갔다. 그녀의 손이 둥글면서 근육으로 강력하게 뭉쳐져있는 엉덩이에 닿았다.
"으음... 좋은데..."
철수는 은혜의 손이 엉덩이에 닿자 다시 육봉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심음소리를 냈다.
"하아아... 아!"
은혜는 철수의 육봉이 몸안에서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엉덩이를 강하게 끌어당겼다.
철수가 허리를 서서히 다시 흔들었다. 은혜의 몸이 뜨거워지며 그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움직였다. 다시 뜨거운 열기가 방안을 가득차고 열기는 한동안 계속되었다.
열기가 지난후, 철수를 끌어안고있던 은혜가 살며시 눈을 떴다.
"꿈이 아니였군요..."
"꿈...?"
철수는 의아스러운 말투로 은혜에게 물었다.
"어제있었던 일..."
"으음... 꿈이 아닌 현실이지... 우리가 이렇게 있는 것도..."
"내가 당신에게..."
"음... 내게 안겼어"
철수는 은혜의 몸에서 떨어져 앉았다.
"난... 술에 취해있었는데..."
"음... 그래도, 아주 즐기던데..."
"난... 처음이였어요"
"맞아... 알고있어"
은혜는 나체로 앉아있는 철수를 보다 눈을 감았다. 술에취해있을때보다 그의 몸이 더욱 건장하다고 느꼈다.
"난... 당신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당신에는 부인도 있는데... 나는 당신의 부인에게 나쁜 사람이 되버렸군요"
은혜는 긴숨을 내쉬며 말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 은혜는 아주 아름다운 여자야... 나도 남자이니 은혜를 안고 싶어졌구, 그것은 남자들의 본능이야..."
철수가 은혜의 몸을 끌어안으려 했다.
"아, 안돼요... 지금일어나야지 회사에 늦지않아요"
은혜는 자신의 몸에 그의 뜨거운 육체가 닿는것을 느끼고 그를 밀어내려 했다. 그러나, 그녀의 저항은 약했다. 철수의 애무를 받은 그녀의 숨결을 거칠어지고 몸은 뜨거워졌다. 다시 뜨거운 열풍이 방안을 가득찼다.
"후우우... 당신은 대단한 정력가군요... 어제하고 오늘아침에도 했는데..."
은혜는 가쁜 숨을 내쉬며 자신의 몸에서 떨어져나가는 철수에게 소근거렸다.
은혜는 그날 회사에 나가지 못했다. 철수는 끊임없이 그녀의 몸을 탐했고 그때마다 약간의 저항을 하였지만 몸은 뜨거워져 쉽게 몸을 점령 당했다.
정열적인 두밤을 지낸 은혜는 철수의 차를 타고 회사에 출근하였다.
"어디서 근무하세요?"
은혜는 회사에서 얼마떨어지지않은 곳에서 철수의 차를 내리면서 그에게 물었다.
"음... 언제나 만날수 있을텐데..."
"내가 알아야... 당신을 다시 만날수 있죠"
은혜는 얼굴을 붉히고 말을 하였지만 철수는 끝내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 차를 몰고 갔다. 은혜는 한동안 그의 차가 회사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있었다.
회사에 출근한 은혜는 기획실의 분위기가 어색해진것을 느꼈다. 특히 사원들이 그녀를 보면서도 무엇인가 피하는듯했고 모여서 자신에대한 이야기를 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은혜씨, 실장님이 찾아... 가봐"
은혜가 자신의 책상에 앉자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미스양이 그녀에게 굳은 얼굴로 말을 했다.
"실장님이?"
은혜는 그녀의 표정을 보고 하루를 무단결근해서 문책을 당한것을 각오하고 실장실로 들어갔다.
"실장님... 부르셨어요?"
은혜는 조심스럽게 실장실로 들어가며 말을 했다.
"어서 들어와요... 미스리, 내일부터 회장비서실로 출퇴근해야겠는데..."
"회장 비서실이요?"
"그래요, 미스리는 기획실에서 비서실로 오늘아침 발령이 났어요, 그러니까... 내일부터 비서실로 가봐요"
"그렇지만, 제가 하던일은..."
"미스양이 대신해줄꺼니까 적정은 하지 말아요... 그동안 수고했어요"
실장이 일어나서 그녀에게 손을 내밀고 악수를 했다. 실장실을 나온 은혜는 자신의 비서실 발령이 어리둥절 했다. 그녀는 실장실을 나오면서 직원들이 한곳에 모여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그녀가 실장실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급히 자신의 자리에 가 앉았다.
은혜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가만히 자신의 자리에 가앉았다. 그날 그녀는 더이상 일손을 잡을수 없었다. 그녀는 회사안을 돌아다니며 철수를 찾아다녔다. 그러나, 그는 찾을수가 없었다.
저녁때, 그녀의 발령서가 공고판에 붙었다.
"은혜씨는 좋겠어... 회장님과 매일 같이있게 되었으니?"
누군가 그녀에게 질투어린 말투로 말을 걸었다. 은혜는 일이 어떻게 되어가는 것인지 몰랐다. 그때, 누군가 그녀의 손목을 잡아챘다.
"어떻게 된일인지 나에게 말해봐?"
신대리가 그녀의 손목을 잡고 물었다.
"저도 몰라요... 이손 놓아주세요"
은혜는 신대리에게 잡힌 팔목을 끄르며 현관을 바라보았다. 철수의 차가 서있는것이 눈에 보였다. 은혜는 현관으로 급히 뛰어갔다.
"이봐!"
뒤에서 신대리가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 그를 잡고있는듯이 따라오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그녀가 막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을때 철수의 차는 출발을 하고 있었다.
은혜는 가만히 서서 그 차를 바라보았다. 차는 턴하는 곳에서 멈추어섰다. 그것은 그녀보고 따라오라는 소리같았다. 은혜는 빠른걸음으로 차를 따라갔다. 차는 그녀가 가까이 다가가기전에 출발하였고 그녀는 그뜻을 알고 택시를 잡아타고 그 차를 따라갔다.
회상에서 상당히 떨어진 곳에서 철수의 차는 멈추어섰고 은혜는 택시에서 내려 그의 차로 옮겨탔다.
"오늘 회사에서 어떤일이 있었나?"
은혜가 차를 타는 것을 보고있던 철수가 그녀의 얼굴표정을 보고 물었다.
"나, 오늘 발령났어요"
"음... 그래?"
"그래요... 기획실에서 비서실로났고, 직원들이 나를 피했구요"
"그렇게 되었어?"
철수는 그녀에게 주소를 물어 차를 그곳으로 몰았다.
"오늘은... 안가나요?"
은혜가 뺨을 붉히며 철수에게 물었다.
"오늘은 안돼겠어... 내일 보자고"
철수가 은혜를 그녀의 집에 내려다주고 차를 몰고갔다. 은혜는 철수의 차가 사라질때까지 그것을 보고 있었다.
다음날, 은혜는 사무복으로 갈아입고 회장실옆에 딸려있는 회장실로 갔다. 비서실은 그녀혼자만이 그무하기에는 너무나 컸지만 회장님의 옆방이라서 조용했다. 그녀는 자신만의 방이라는 말에 놀라워했다.
"자, 이제 회장님고 인사를 해야지?"
그녀를 안내하는 사람은 평소 그녀와는 전혀말을 하지않던 여사원이었다. 회사에서 상당히 높은 직위를 가지고 있는 사원이라 모든 여사원이 그녀를 부러워 하고 있었다.
은혜는 그녀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회장실은 그리 화려하지 않았지만 상상하던것보다 컸다.
한쪽이 온통 유리로된 쪽으로 커다란 책상이 놓여있고 한 젊은 남자가 유리창을 배경으로 뒤돌아서 있었다.
"회장님... 이번에 비서실로 발령이난 이은혜씨 입니다"
여사원이 그녀를 소개하자 회장이 작게 끄떡이고 손짓을 했다. 그녀는 가볍게 고개를 숙이고 회장실밖으로 나갔다. 방안에는 은혜와 회장만 남았다. 남자가 돌아섰다.
"어맛, 당신은...!"
은혜는 남자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 철수가 그녀를 보며 미소짓고 있었던 것이다.
"어떻게 당신이... 여기에..."
은혜는 철수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하하... 상당히 놀랐나보군... 이리와봐"
철수가 은혜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은혜는 굳은 몸으로 철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당신이 회장이라니..."
철수는 그녀에게로 가까이 다가갔다.
"놀라워하긴..."
"그럼... 발령도?"
"그래, 자... 이리와"
철수가 은혜를 끌어안고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은혜는 능숙한 그의 키스를 받으며 놀람에서 깨어났다. 그녀는 그의 어깨를 살며시 밀고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나를 속이다니... 당신은 나쁜 사람이예요..."
"그렇지, 나쁜사람..."
"어멋, 안돼요..."
은헤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스커트를 걷어올리며 부드럽게 허벅지를 쓰다듬자 놀라 황급히 그를 밀어내려 했다. 그러나, 철수는 능숙한 솜씨로 그녀의 몸을 더듬었다.
"아아... 안돼요... 사람이들어오면..."
"그런 걱정은 할필요 없어... 자 이리로"
철수의 애무에 은혜의 몸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녀의 몸은 철수의 책상위에 눕혀지고 스커트가 허리까지 치켜올려져하얀 허벅지가 완전히 드러나 있었다. 사무복의 좌우로 벌어지고 흰 젖가슴이 드러났다.
철수의 사무실안은 은혜의 달뜬 신음소리가 가득찼다. 그후로 느녀는 그의 부름을 받으면 어제나 그의 방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