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3-12)
여름은 빠르게 지나가고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왔다. 철수는 한동한 자신의 집에서 하숙을 하던 고혜정의 딸두딸을 따먹는다.
고혜정은 졸업을 하고 그의 집을 떠나 사회로 진출하였고 얼마후 결혼을 하여 가정을 가지고 주부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녀는 그동안 그의 누이들과 연락을 하고 그의 누이들과 왕래를 하고 있었다. 철수는 우연히 희주의 집에서 그녀를 보았다. 그는 그자리에서 그녀의 첫딸인 기현숙를 보았다.
기현숙은 우연히도 철수가 운영하는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학년은 중학교 3학년이였다. 현숙의 동생도 그의 학교를 다니는데 중1이였다.
가을이 깊어가는 어느날 철수는 현숙을 학교에서 보았다. 그는 현숙에게 고혜정에게 줄 선물을 주었다. 그것은 상당히 비싼 보석으로 혜정은 그의 선물을 받아온 선물을 보고 현숙에게 다시 돌려주라고 했다.
현숙은 그다음날 그의 선물을 들고 학교를 나와 철수가 일하고 있는 이사장실에 찾아왔다.
"어서들어와... 무슨일이니?"
"어제 엄마에게 선물하신것을 돌려들이려 왔어요..."
"응, 왜?"
"엄마가... 이것은 받아들일수가 없다고 돌려주래요"
현숙은 철수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녀의 작은손에는 그가 고혜정에게 보낸 선물이 들려있었다.
"으음... 그래..."
철수는 그녀가 내민 선물을 받아들이려다가 그녀의 크고 맑은 눈동자에서 갇고싶다는 빛을 읽었다.
"엄마가 받지않는다면... 너가 갖으렴"
"안돼요... 엄마가 아시면 혼날거예요"
현숙은 손에든 선물을 바라보며 말을 했다.
"괜찮아... 엄마에게는 비밀로하면 되지않니?"
"그래도..."
현숙은 철수의 말에 갈등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마음속에는 상자안에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을 가지고 싶었다.
"그러면, 내일을 도와주면 너에게 줄께"
"뭔데요?"
현숙은 유혹에 넘어가 철수에게 물었다.
"그것은..."
철수의 목소리는 은근하게 내려지며 손으로 그녀의 손을 잡았다. 현숙은 자신의 손을 잡은 철수의 손길에 뜨거움을 느끼고 움찔하였다.
"내 취미는 사진을 찍는건데... 너가 내 모델이 되주는 거야"
"사진모델요...?"
현숙은 철수의 말에 알수없는 두려움은 손에 들고있는 보석을 가질수있다는 생각에 사그라들고 있었다.
"그래... 사진 모델... 해줄래?"
"내... 좋아요..."
현숙은 철수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그래, 그건이제부터 너거야. 이번 일요일에 내 사진모델이 되는 거야... 옷차림은 되도록 가볍게하고 활동하기 쉽게"
철수는 현숙에게 일요일에 나올 장소를 약속하였다. 그곳은 그의 해변 별장으로 한여름에는 철수의 누이들이 그곳에서 여름을 지냈었다.
현숙은 철수가 말한 해안 별장을 혼자서 찾아갔다. 그곳에는 지난 여름에 엄마와 함께 놀러왔기때문에 쉽게 찾아갈수 있었다.
"아... 상쾌해"
별장에 가까이 갈수록 상쾌한 바람속에 바다냄새가 진하게 느껴지고 현숙은 상쾌함을 느꼈다. 그녀는 단풍이 물들어있는 나뭇사이로 별장을 보고 철수가 이미와 있음을 알수 있었다. 그녀는 걸음을 빨리하여 그곳으로 걸어갔다.
철수는 별장밖에서 사진기를 들고 단풍이 물들어있는 나무와 바다풍결을 사진에 담고 있었다.
"이사장님... 벌써오셨어요?"
현주는 시계를 보고 자신이 늦지않았음을 알고 철수에게 말을 하였다.
"음... 왔어"
철수는 현숙이를 보자 미소를 지었다. 현숙은 철수의 미소띤 얼굴을 바라보고 그의 매력에 빠져들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사장님... 지금부터 찍으실거예요?"
현숙은 철수가 사진기를 가방안에서 여러개를 꺼내 준비를 하는 것을 보며 물었다.
"음, 쉬고 할까?"
철수가 고개를 끄떡이며 현숙이에게 물었다.
"아니요... 지금부터 하세요"
"그래. 그리고, 나를 이사장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아저씨라고 불러"
"네... 아저씨"
현숙은 철수가 이끄는데로 별장주위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데 모델이 되어주었다.
"자, 좀 쉬자... 물마실래?"
한동안 사진을 찍던 철수는 사진기를 내려놓으며 현숙에게 물통을 주었다.
"고마워요..."
현숙은 철수가 주는 물통을 받아들고 마셨다. 철수는 가만히 서서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저씨... 제 얼굴에 뭐가 묻었어요?"
현숙이 물을 마시고 철수가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것을 보고 얼굴을 살며시 붉히며 물었다.
"음... 아니... 저것봐"
철수가 현숙이의 얼굴에서 시선ㅇㄹ 돌리고 그녀의 옆에있는 꽃을 발견하고 현숙에게 말을 하였다.
"어머, 예뻐라!"
현숙은 철수가 가리킨 꽃을 보자 곧 그것에 손을 뻗고 살며시 만졌다.
철수는 현숙이 꽃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직 동안(童眼)이 남아있는 얼굴에 성숙해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의 시선이 아래로 내려가자 연분홍스웨터로 감싸여있는 상체아래 청바지에 조여있는 아랫도리가 보였다. 허벅지와 종아리에 제법 살이 붙어 청바지안을 꽉 체우고 부드러운 곡선을 만들고 있었다.
"멋있어요...! 단풍도 멋있고, 바다도 멋있고..."
꽃을 만지던 현숙이 철수를 돌아보며 말을 하였다.
"음... 이제 점심시간이니 별장안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어야지?"
철수는 현숙을 데리고 별장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점심을 먹으면서 자신의 본심을 털어놓았다.
"현숙아... 점심을 먹고 이안에서만 사진을 찍을거야... 그리고, 너가 내말을 따라 주었으면 하는데..."
현숙은 음식을 먹으며 철수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너가 내... 누드모델이 되주었으면해..."
"누드모델요...? 옷벗고 말예요?"
현숙은 음식을 먹던 동작을 중지하고 놀란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응"
철수가 고개를 끄떡였다. 현숙은 그의 말에 부끄러움을 느꼈으나 문득 자신의 방안 비밀에 장소에서 찬란하게 빛을 발하고있는 보석을 생각했다.
`그래... 그렇게 비싼 보석을 받았는데 아저씨가 시키면 해야지'
현숙은 속으로 생각을 더듬고 아주작은 목소리로 대답을 하였다.
"네... 할께요"
"좋아, 고마워!"
철수는 그녀의 작은 대답을 듣고 활짝 웃었다. 현숙은 그의 웃는 멋진얼굴을 바라보고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점심을 먹고 철수는 현숙을 이층으로 데리고 올라갔다. 이층에 나있는 화려한 프랑스식 넓은 창문으로 너울거리는 바다가 넓게 펼쳐져있는 것이 보였다.
철수는 일단 현숙이를 거실한가운데 세워두고 조명을 맞추고 가벼운 스냅사진을 몇장 찍었다. 그는 만족할만한 조명이 만들어지자 우선 스웨터를 벗으라 하였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할까? 스웨터를 벗어"
철수의 말을 들은 현숙의 표정은 잔뜩 굳어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연분홍 스웨터가 바닦에 떨어지고 하얀 상체가 보였다.
"청바지도 벗어야 해요?"
현숙은 부끄러운듯이 두팔로 브래지어에 감싸인 젖가슴을 감싸고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는 고개를 끄떡였다.
현숙은 자신의 청바지에 손을 내렸다. 자연스럽게 하얀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그녀의 젖가슴은 아직 완전히 성숙않아 작게 보였다.
청바지가 늘씬하게 뻗어있는 다리를 따라 흘러내리고 늘씬하게 뻗은 현숙의 몸이 드러났다.
철수의 눈길은 현숙의 둔부를 감싸고있는 하얀 팬티를 보았다.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둔덕을 감싸고있는 얇은 천은 아주 얇아 그안을 덮고있는 옆은 춘초까지도 드러나보이는 것 같았다. 하얀 천아래로 길고 탄력있는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결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 작고 아담한 발을 보았다.
철수는 현숙이의 미완성인 아름다운 몸의 곡선을 바라보며 가슴깊이 솟아오르는 욕망을 느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았다.
"아름다워... 현숙이는 아주 아름다워"
철수의 칭찬을 받은 현숙이는 더욱 부끄러워 했다. 그녀가 부끄러워 하자 철수는 더욱 그녀의 청초한 매력에 취할것 같았다.
"자, 창틀에 앉아 여기를 봐"
철수는 현숙을 창틀에 앉게 하고 사진기의 렌즈를 맞췄다. 현숙은 철수으 말대로 창틀에 앉아 철수를 바라보며 야릇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포즈를 취해주었다.
철수는 그녀의 속옷차림의 사진을 여러장 찍었다. 현숙은 어느새 몸에 긴장이 풀리고 그가 원하는 포즈를 자연스럽게 보였다.
"자, 이제 브래지어도 벗어"
철수는 현숙의 젖가슴을 감싸고 있는 브래지어를 벗으라 했다. 현숙은 부끄러워하며 그의 말대로 자신의 젖가슴을 감싸고 있는 브래지어를 풀었다.
하얀 브래지어가 바닦에 떨어지고 이제 갖피어나는 봉긋한 젖가슴이 드러났다. 현숙은 두손으로 드러난 젖가슴을 감싸 가렸다.
"손을 치워봐"
현숙은 철수의 말에 따라 두손을 치웠다. 철수의 눈에 젖가슴이 완전히 드러났다. 이제 중3인 여학생답게 젖가슴은 그리크지않았지만 봉긋하게 부풀어올라 아름다운 곡선을 만들었다.
"부끄러워요..."
현숙은 철수의 눈길이 자신의 젖가슴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을 느끼며 몸이 굳어졌다.
"현숙이의 가슴은 아직 작군... 거기앉아봐"
철수가 사진기를 내려놓고 현숙이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현숙은 철수가 가까이 다가오자 잔뜩 긴장하였다.
"작은 가슴은 이렇게해주면 커져"
철수는 현숙의 앞에 무릅으로 서서 젖가슴앞에 눈을 맞추었다. 그의 눈길에 소담스럽게 부풀어있는 젖가슴이 한가득 들어왔다.
현숙은 창틀에 앉아 무릅이 철수의 사타구니에 닿아있었다. 철수는 손을 뻗어 현숙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살며시 쓰다듬었다.
"아... 아저씨..."
현숙은 철수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를 쓰다듬는 것을 느끼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철수는 현숙의 다리를 쓰다듬던 손을 때고 위로 천천히 올렸다. 현숙은 철수의 손끝의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철수의 손이 느릿하게 위로 올라가 살포시 부풀어있는 젖가슴위에 살짝 스쳤다.
현숙은 철수의 손길이 자신의 젖가슴을 스치자 몸을 부르르 떨며 숨결이 흔들렸다. 그녀의 젖가슴의 살결은 희어서 살결안으로 흐르는 푸른 정맥이 비쳐보일 정도였다.
철수의 두손이 작은 현숙의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그의 두손안에 아직 설익은듯 단단하면서 부드러운 젖가슴이 쥐어졌다.
"아, 아저씨... 무얼하시는 거죠?"
"가만히 있어봐"
철수는 두손으로 살며시 젖가슴을 주무르며 얼굴을 가까이 다가갔다.
현숙은 철수의 손길이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는 감각에 몸을 떨며 그의 얼굴이 자신의 가슴으로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
"아...!"
철수의 입술이 살며시 젖가슴에 닿자 현숙이 입을 벌리고 신음소리를 냈다. 그의 입안으로 작고 도톨하게 솟아있던 현숙의 젖꼭지가 빨려들어갔다.
"아으음... 아저씨... 아아"
현숙은 철수의 입술안으로 빨려들어가 젖꼭지가 뜨거운 혀기둥에 놀려지는 감각에 탄성을 내며 철수의 머리를 감싸쥐었다. 철수의 입술은 현숙의 젖가슴을 이리저리 옮겨가며 애무를 했다.
현숙은 철수의 애무에 자신도 모르는 감각의 해일에 빠져들어갔다.
"자, 이제됐다"
철수가 고개를 현숙의 젖가슴에서 떼었다. 철수는 현숙이에게서 떨어져 자신의 사진기를 들었다.
현숙은 한껏 들떠있던 정신속에서 철수가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고 자신의 젖가슴을 보았다.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이 한껏 부풀어있고 그위 연분홍 젖꼭지가 오똑 일어서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보고 다시 그의 애무를 받고 싶어졌다.
철수가 사진기를 들어올려 현숙의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담았다. 현숙은 철수가 자신의 젖가슴을 사진에 담는 것을 보고 손을 들어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으음..."
손가락에 단단하게 부풀어오른 젖꼭지가 눌리자 짜릿한 감각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자, 이제 마지막 남은 팬티도 벗어"
철수가 팬티를 벗으라하자 현숙은 주저하다가 자신의 둔부를 감싸고 있는 얇은 천조각을 끌어내렸다. 그녀의 보지에 닿아있던 아랫쪽 천조각이 푹 젖어있었다.
현숙은 몸을 돌려 자신의 둔부를 감싸고 있는 팬티를 끌어내렸다. 둥글게 부풀어있는 엉덩이에서 얇은 천이 허벅지로 내려가자 드러났다.
한쪽발씩 팬티를 뺀 현숙이 다시 몸을 돌렸다. 그녀는 방금벗은 팬티로 자신의 둔덕을 가리고 있었다. 이제 현숙이의 몸은 완전한 알몸이 되었다.
"팬티를 치워봐... 좋아"
철수가 팬티를 치우라고 하자 현숙은 팬티를 치웠다. 도톰한 둔덕이 드러나고 그위를 덮고있는 음모가 드러났다.
철수는 알몸이 된 현숙을 의자에 말타는 자세로 앉게 했다. 허벅지가 활짝 벌어지고 둔덕아래 갈라진 균열이 보였다. 그러나 아래는 의자에 밀착되어 있어 깊숙히까지 보이지 않았다. 다시 창문에 기대게 하고 창밖을 보게하며 엉덩이를 뒤로 빼게 했다. 아름다운 엉덩이의 곡선이 그의 카메라안에 담겨지고 엉덩이의 계곡사이에서 둘로 갈라진 균열이 보이는 것을 사진에 담았다.
"자, 이쪽으로 와서 침대에 누워"
철수의 말에 현숙의 침대위로 올라가 누웠다. 철수는 그녀가 누운 침대아랫쪽에서 사진을 들고 찍었다.
현숙은 철수가 자신의 몸을 찍고있는동안 눈을 감고 있었다. 철수가 현숙의 무릅에 손을 대고 살며시 들어올렸다. 그녀의 하얀 허벅지가 벌어지며 둔덕과 그아래 균열되어진 보지가 확연이 드러났다.
현숙은 철수가 자신의 허벅지를 벌리는 것을 느끼고 허벅지를 부르르떨었지만 그의 손에 벌어지는 허벅지를 다시 오무리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가렸다.
"손을 치워줘"
철수가 현숙이의 손을 밀어냈다.
"아아... 아저씨..."
현숙이의 손이 밀려나고 그녀의 보지가 애액에 젖어있는 것이 보였다.
철수는 드러난 현숙의 보지를 사진에 담으며서 손을 뻗어 손가락으로 애액에 젖어 미끈거리는 대음순을 활짝 열었다. 균열이 벌어지고 선홍색의 꽃잎이 펼쳐지며 은밀한 곳이 들어났다. 철수는 그곳을 사진기안에 자세히 담았다. 질구와 그주위의 처녀막도 그의 필름에 완전히 담겨졌다.
"으으음... 하아"
현숙은 철수의 손가락이 예민한 점막을 스칠때마다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떨었다. 정신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숨결은 거칠어져만 갔다.
철수는 활짝 벌어진 꽃잎사이로 뜨거운 애액을 토해놓는 질구를 보았다. 그의 손가락이 애액에 젖어들며 미끄러지듯이 질구에 닿았다. 그는 중지를 질구에대고 살며시 눌렀다.
"아으응... 하악!"
철수의 손가락이 좁게 조여있던 질구를 살며시 파고들자 현숙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의 손가락은 바싹조여지는 질벽을 느끼며 더욱 깊숙히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의 손가락이 깊숙히 들어가며 손등이 엉덩이의 계곡사이에 닿았다.
철수는 자신의 사진기안에 자신의 손이 들어나는 것을 찍었다. 사진을 찍고있는 그의 입에 침이 고였다.
철수는 사진기를 내려놓으며 활짝 벌어져있는 하얀 허벅지 사이로 상체를 보았다. 붉게 상기되어있는 얼굴이 보였다.
현숙이의 앵두같은 입술이 살며시 벌어져있고 그사이로 달큰한 숨결이 내쉬어지고 풍성하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이 숨결을 따라 위아래로 들썩 거렸다. 들썩거리는 하얀 젖가슴위로 분홍빛 젖꼭지가 오똑하게 솟아올라있는 것이 보였다.
"현숙아..."
철수는 그녀의 질구안에서 손가락을 뽑았다. 질퍽한 애액이 길게 늘어졌다. 현숙의 보지에서 손을 땐 철수는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자신의 고개를 내렸다.
"하아아..."
현숙은 철수의 머리가 자신의 아랫배를 덮는 것을 보고 몸을 떨었다. 그의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매끄러운 아랫배를 스치고 있었다.
철수의 입술은 현숙의 매끄러운 배에서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 도톰한 둔덕을 스쳤다. 아직 현숙의 둔덕은 그녀의 미숙을 증명하듯이 보지털이 많지는 않았다.
철수는 입술을 둔덕아래 은밀한 계곡으로 내렸다. 그곳은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균열이 활짝 벌어져 있었다. 그는 혀를 내밀었다.그의 혀끝에 보지를 흠뻑 적신 애액이 묻었다.
"하흑...!"
철수의 혀끝이 예민한 점막을 스치자 현숙은 몸을 경직시키며 둔부를 들어올렸다.
철수의 혀가 진한 애액을 따라 움찔거리는 질구로 내려갔다. 뜨겁게 끓고있는 질구에 혀끝이 닿자 움찔거리며 쫓잎이 그의 혀를 휘감고 안으로 빨아들였다.
철수는 혀에 힘을 주어 질구를 열며 안으로 밀어넣었다. 그의 혀끝은 뜨겁게 달아오른 현숙의 질벽을 혀끝으로 휘저었다.
"아흐흑... 아핫, 엄마!"
현숙은 짜릿한 쾌감이 온몸에 퍼지는 감각에 탄성을 지르며 허리를 활처럼휘고 엉덩이가 경련을 일으켰다.
철수는 질구에서 혀를 뽑아내고 균열상단에 단단하게 부풀어올라 솟아있는 음핵으로 내려갔다.
"하아앙... 아앙, 그만... 그만요, 하학!"
철수의 혀끝이 음핵을 위로 들어올리듯이 핥아올리자 온몸에서 경련이 퍼져나갔다.
철수의 혀끝이 질퍽하게 젖어있는 곳을 스치면서 음란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현숙은 자신의 몸안에 퍼지는 쾌감에 모든것을 잊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철수의 입에 자신의 보지를 밀착시키고 흔들었다.
철수는 입을 크게 벌리고 애액에 젖어있는 보지를 입안가득히 물고 혀를 질구에 진입시켰다.
"아하아앙...!"
현숙은 격한 탄성을 터트리며 철수의 머리카락을 움켜쥔 손에 힘을 꼭 주었다.
철수는 현숙의 뜨거운 반응에 더욱 혀끝을 휘저으며 흘러나오는 뜨거운 애액을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그의 입술에서 스프를 핥는 소리가 질펀하게 울렸다.
마침내, 현숙이는 격렬한 쾌감에 절정에 다다라 허리를 활처럼 휘어지고 허벅지로 그의 머리를 꽉 조였다.
"아하앙... 아저씨, 그만!... 이제 그만!"
철수는 현숙이의 경직되어있는 허벅지를 벌리고 몸을 그녀의 몸위로 올렸다. 포근하게 부풀어있는 현숙의 젖가슴이 철수의 가슴에 눌려지고 그의 뜨거운 입술이 현숙의 붉은 입술에 닿았다.
"아아... 아저씨... 으음!"
현숙은 난생처음으로 남자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덮는 것을 느끼며 그에게 메달렸다.
현숙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달콤한 타액을 빨아들이던 철수가 살며시 현숙의 몸에서 일어났다.
"아, 아저씨...?"
현숙은 철수가 몸을 일으키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를 바라보았다.
"가만히 있어..."
철수는 현숙이의 몸에서 떨어져 자신의 셔츠단추를 풀고있었다. 단추가 풀리며 벌어지는 셔츠자락 사이로 우람한 근육질의 상체가 현숙의 눈에 들어왔다.
철수는 셔츠를 거칠게 벗어버리고 바지에 손을 댔다. 그의 바지와 팬티가 한꺼번에 끌려내려가 바닦에 떨어졌다.
"아, 아저씨..."
현숙은 철수가 완전한 나신이되자 그의 남성다운 모습에 기대와 두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처음인 그녀로써는 본능적인 두려움이 더욱 커 눈을 질끈 감아버리고 말았다.
"현숙아... 괜찮아 눈을 떠..."
철수는 눈을 감아버린 현숙을 바라보며 손으로 그녀의 부드러운 몸을 쓰다듬었다. 그의 손이 젖가슴과 성감대를 스치자 서서히 현숙의 숨결이 거칠어지고 뜨거워졌다.
현숙은 철수의 손길에 짜릿한 쾌감에 젖어들며 거칠은 숨결을 토해놓았다. 그녀의 눈이 살며시 떠지고 철수를 바라보았다.
철수는 그녀의 쾌락에 젖어있는 눈동자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사이 애액으로 푹젖어있는 보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아! 아응... 으으응!"
현숙은 자신이 내는 신음소리를 듣고 부끄러움을 느끼고 입술을 깨물고 신음소리를 막으려 했다.
`아아... 아저씨가 내 거기를 만져주니까... 이상해, 너무좋아... 아, 나도 몰라 어떻게... 하핫'
질펀하게 젖어있는 보지의 균열사이로 철수의 손가락은 능숙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현숙은 몸을 비틀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는 손가락에 닿는 현숙의 보지가 흠뻑 젖어 충분히 윤활하게 되있음을 확인하고 마지막 작업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현숙아 좋지?"
철수는 손가락으로 단단하게 굳어있는 음핵을 자극하며 현숙에게 물었다.
"아앙, 좋아요... 아학!"
"그래... 다음은 이걸로 해줄께"
철수가 한손으로 자신의 우람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을 쥐고 현숙이에게 말했다. 현숙은 철수의 우람한 육봉을 보고 본능적인 두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이미 그녀의 몸은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어 그를 막을수는 없었다.
"좋아요... 어서 해줘요"
현숙은 철수를 재촉하듯이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그래... 해줄께"
철수는 현숙의 하얀 허벅지를 자신의 팔에 걸치고 나긋한 허리와 둔부를 손으로 움켜쥐었다. 현숙의 활짝 벌어져 흠뻑 젖어있는 보지를 향해 서서히 그의 육봉이 접근해갔다. 뜨겁게 젖어있는 점막사이로 그의 육봉의 끝이 닿았다. 그는 살며시 육봉을 질구에대고 문질렀다.
"아하핫... 아, 아저씨... 으음!"
현숙은 균열에 닿은 철수의 육봉이 문질러지는 짜릿한 감각에 탄성을 터트리며 몸을 떨었다.
철수는 젖어있는 점막사이로 육봉을 미끄러트리며 서서히 압박하기 시작하였다.
현숙은 철수의 육봉이 질구에 밀착되어 압박하여 오는 것을 느끼며 뜨거움과 답답함을 느꼈다.
"하아아... 아저씨..."
철수는 현숙이 팔로 자신의 목을 끌어안으며 숨을 거칠게 내쉬는 것을 보며 육봉의 전방에 탄력적인 막을 느꼈다. 처녀막인 것이다. 이미 뜨겁게 젖어 그의 육봉은 매끄럽게 움직일수 있고 귀두가 밀착되어있는 점막이 조여지며 육봉을 자극하고 있었다. 철수는 현숙의 허리를 끌어당기며 힘있게 육봉을 밀었다.
"아, 아저씨...! 아파요!"
현숙은 몽롱한 정신속에서 갑자기 고통을 느끼고 그를 밀어내며 몸을 위로 피하려 했다. 그러나, 철수는 두손으로 도망을 가려는 현숙의 둔부와 허리를 잡고 힘차게 눌렀다.
"아악, 엄맛!"
현숙의 입에서 고통의 비명소리가 터져나오는 순간 철수의 육봉은 현숙의 질구의 탄력적인 막을 돌파하고 바싹 조여져있는 질벽을 가르며 깊숙히 들어갔다.
현숙은 큰 고통에 입을 크게 벌리고 뻐끔뻐끔거렸다. 철수는 그녀의 몸안 깊숙히 육봉을 넣고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의 양팔밖으로 부드러운 현숙의 허벅지가 경직되어지며 강하게 조여지고 있었다. 그의 육봉도 강한 질벽의 긴축감과 막 무너진 처녀막의 울림을 느끼고 있었다.
"하... 하... 아파, 아저씨... 아파요"
현숙은 커다란 눈에 눈물을 가득채우고 철수를 바라보며 속싹였다.
"조금만 참아... 곳 괜찮아질거야"
잠시후 철수의 말대로 현숙은 고통이 들해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몸안가득히 채우고있는 그의 육봉의 기운은 목까지 파고든듯한 감각을 느끼고 있었다.
"자, 움직일꺼야... 아파도 참아"
"아아... 아저씨... 흐흑!"
철수가 허리를 움직이자 몸안에 들어있던 육봉이 율동을 시작하였다. 이미 뜨겁게 젖어있던 질벽은 매끄럽게 그의 움직임을 받아들였으마 현숙은 고통을 느끼고 철수에게 메달리며 고통을 참아내고 있었다.
철수는 거칠게 움직였다. 처음에는 고통밖에 느끼지 못했던 현숙은 서서히 몸안에 짜릿한 쾌감이 퍼져감을 느끼고 그의 움직임에 맞추어 몸을 움직였다.
"아으음... 아아, 아저씨... 좋아요... 아!"
현숙은 거칠은 숨결을 토해놓으며 그의 목을 꽉 끌어안고 달뜬 신음소리를 터트렸다. 그녀의 몸은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 한 것이다.
몸을 거칠게 움직이던 철수는 절정에 다달아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육봉을 질깊숙히 들이밀었다.
"아하아앙... 하학, 아저씨!"
현숙은 자신의 몸안 깊숙히 뜨거운 분출을 느끼고 쾌락의 감각에 모든것을 잊고 쓸려가듯이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깊숙히 그를 맞아들였다.
철수는 현숙의 자궁을 향해 자신의 정액을 방출하고 힘차게 움직이던 몸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의 몸은 현숙의 몸위에 축 늘어졌다. 그의 거친 숨결은 현숙의 어깨에 닿았고 팔에 걸쳐져있던 허벅지가 풀려 침대위로 떨어졌다.
격정의 여운이 지나가자 철수는 몸을 일으켰다. 현숙은 작게 흐느끼고 있었다.
철수는 가만히 침대아래로 내려가 바닦에 떨어져있는 현숙의 얇은 팬티를 집어들었다. 팬티를 집어든 그는 현숙이가 흐느끼고있는 침대위로 올라갔다.
"현숙아 많이 아팟니? 다리를 벌려보렴..."
철수사 현숙의 하얀 허벅지를 살며시 벌렸다. 현숙은 그의 손길에 자신의 허벅지가 벌려지는 것을 느끼며 몸을 떨며 얼굴을 두손으로 가렸다.
살며시 벌어진 뽀얀 허벅지사이로 선홍색의 보지가 철수의 눈에 들어왔다. 방금전 자신이 들어가있던 질구가 살며시 벌어지고 붉은 피방울이 뽀얀 살결을 적시고 있었다.
철수는 손에 들고있던 하얀 팬티로 피가 흐르는 보지에 대고 살며시 닦아냈다. 그는 하얀 팬티에 붉은 혈화가 묻어나며 그녀의 처녀를 자신이 따먹은 것을 실감하였다.
"아흐흑... 윽"
현숙은 아직 아픔이 가시지않은 곳에 자극을 느끼고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현숙의 보지를 보자 다시 육봉이 단단하게 일어서는 것을 느끼고 그녀의 몸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졌다.
"현숙아..."
철수의 몸이 다시 그녀의 몸에 밀착되어지고 부드럽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눌려졌다. 그의 육봉이 질구를 벌리고 ㅇ나으로 파고들었다.
"아흐흑... 으음"
현숙은 철수의 육봉이 몸안을 가득채우는 감각에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뜨고 철수를 바라보았다.
"현숙아... 괜찮니?"
철수가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육봉을 휘감으며 조여드는 질벽의 감촉을 느꼈다.
"아아... 아저씨..."
현숙은 눈물을 머금은 눈으로 철수를 바라보았다. 철수는 그녀의 몸안 깊숙히 육봉을 넣으채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었다.
"아하아... 아저씨..."
현숙은 몸안 가득히 채우고 있는 감각에 서서히 몸이 달아올랐다.
"현숙아 다시 할까?"
"으음... 네... 좋아요, 아아..."
현숙은 철수의 목에 두팔을 두르며 뜨겁게 숨을 토해놓았다. 철수는 살며시 벌어져있는 현숙의 붉은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였다.
"자, 이번에는 이렇게..."
"아아, 아저씨..."
철수가 살며시 육봉을 뽑으며 현숙의 몸을 돌려눕히려 하자 현숙은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육봉을 질안에 넣고 현숙의 몸을 돌려눕히고 탄력적인 둔부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들어올리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현숙의 질벽에 다시 뜨거운 애액이 솟아올라 그의 육봉이 매끄럽게 움직일수 있었다. 현숙은 엉덩이를 철수를 향해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그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이며 몸안을 휘젓는 육봉의 쾌감에 온몸을 떨며 탄성을 터트렸다. 그녀의 얼굴이 베게에 파묻히며 긴머리가 활짝 펼쳐졌다.
"아흐흑... 아음, 아... 아저씨... 좋아요, 하학!"
현숙은 입술을 크게 벌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밑에 깔려있는 베게에 파묻혀 작게 들렸다.
철수의 허리가 거칠어질수록 현숙의 부드러운 살결이 흔들리며 출렁거리는 것이 보였다.
현숙은 그가 거칠게 움직일수로 더욱 커다란 쾌감에 싸였다. 그녀는 곧 절정에 올라올랐다.
철수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축 늘어진 현숙을 바로눕히고 끌어안았았다.
"아아.. 아저씨"
현숙은 흐느끼듯이 그의 목을 끌어안으며 입술을 내밀었다. 철수는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입술을 빨아 달콤한 타액을 빨아들였다.
그날 철수는 현숙을 끊임없이 괘롭혔다. 현숙은 완전히 녹초가되어 버렸고 그는 해가져서야 그녀를 자신의 차에 태워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
현숙을 집까지 바래다준 철수는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가을비가 내린 바닦을 미끄러웠지만 그는 차를 조심해서 몰아갔다. 갑자기 마준편 차량이 그의 차선을 넘어와 돌진하였다.
"아앗... 안돼!"
끼익~ 쿵! 철수는 급히 핸들을 돌리며 브래이크를 밟았지만 순간적으로 강렬한 충격이 그의 의식을 서서히 어둠속으로 침잠해들어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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