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철수......(3-22) (61/84)

 철수......(3-22)   

개화회 입회식을 마친 철수는 새로운 회원이된 순정이와 진과 함께 쾌락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그러한 쾌락에 만족하지않고 고혜정의 딸인 기현숙과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다.

철수는 현숙과 만나기로 한 장소로 나갔다. 그러나, 그곳에는 현숙이 혼자만 나온것이 아니였다. 현숙은 자신의 동생인 현주를 데리고 나와 있었던 것이다.

"아저씨, 여기예요"

복잡한 곳에서 현숙이 철수를 보고 손을 들어 그를 불렀다. 철수는 미소를 지어보이며 그녀들에게 다가갔다.

"얘가 자꾸 따라오겠다고 하짢아요... 그래서, 데리고 왔어요"

현숙은 철수가 다가오자 미안한 표정으로 자신의 옆에 앉아있는 현주에대해 설명하였다.

"그래... 잘왔어"

철수는 현숙의 말을 듣고 현주에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현숙과 현주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왔기때문에 교복을 입은 상태였다. 현숙은 고등학생이되었고 현주는 아직 중학생이라 교복이 틀렸다.

"자, 어디를 갈까?"

"영화보러가요! XXX가 재미있다고 그러던데..."

현주가 극장을 가자고하여 철수와 현숙은 극장으로 갔다. 극장에 들어서자 개봉한지 좀지난 영화인지라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았다.

철수는 현숙과 현주를 사람들이 앉아있지 않은 뒤자리로 데리고가 둘사이에 앉았다.

영화는 공포와 로맨스가 섞여있는 영화라 공포스러운 장면이 나올때마다 현숙과 현주는 소리를 지르며 그에게 기대었다.

"끼아악... 어마!"

"엄마!"

철수는 두소녀가 자신의 몸에 기대는 감촉을 즐기면서 서서히 손을 뻗어 현숙이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현숙은 철수의 손이 허벅지를 쓰다듬어오자 옆에 앉아있는 현주를 의식해서인지 저항을 하였지만 그의 손은 물러나지 않았다.

철수의 손이 교복치마위로 통통한 현숙의 허벅지를 만지다가 살며시 무릅아래로 내려가 치마를 제끼며 안으로 파고들었다.

"어맛!"

현숙은 철수의 손이 치마안으로 파고들자 놀란듯이 손으로 치마위를 덮어누르며 그의 손의 침입을 막았다. 그녀의 놀란소리는 때마침 나온 공포스러운 장면의 비명소리에 묻혀 현주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손치우고 가만히있어..."

"현주가 봐요..."

현숙은 작은 목소리로 철수에게 속싹였다. 그녀와 철수의 목소리는 아주작아 영화의 음향속에 묻혔다.

"괜찮아... 보이지 않아"

철수는 힘으로 밀어붙이며 현숙의 저항을 풀었다. 그의 손이 치마안으로 깊숙히 파고들어가며 부드러운 현숙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철수의 손끝이 부드럽고 통통한 허벅지의 살결위를 쓰다듬어 올라가다가 부드러운 천에 감싸인 도톰한 둔덕에 닿았다.

"아...!"

현숙은 철수의 손끝이 자신의 은밀한 곳에 닿자 작게 뜨거운 숨을 토해놓으며 그의 상체에 자신의 몸을 기대왔다.

철수는 팔에 지그시 눌려오는 그녀의 젖가슴의 감촉을 느끼며 붙어있는 허벅지를 살며시 벌렸다. 이미 현주는 뜨겁게 달아있어 저항을 하지 못했다. 그녀의 허벅지는 그의 손길에 살며시 벌려지고 길을 내주었다.

철수는 도톰한 둔덕을 손안에 넣고 지그시 누르며 얇은 천안으로 느껴지는 기다란 균열을 따라 손가락을 문질렀다.

"하아... 하아... 으음..."

현숙은 그의 손가락이 균열을 따라 문질러오자 입술을 그의 어깨에대고 불뀨칙하고 달뜬 숨결을 토해놓기 시작했다. 밀착되어있는 그녀의 몸은 후끈 달아올라 있었다.

철수는 서서히 현숙이의 얇은 천이 축축하게 젖어드는 것을 느끼고 팬티를 제끼고 직접 손가락을 현숙이의 보드라운 꽃잎사이로 가져가 댔다.

"흐응..."

현숙은 철수의 손가락이 직접 꽃잎사이를 파고드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며 짜릿한 신음소리를 작은 소리로 냈다.

철수는 현숙의 큰소리를 막으려고 겨우 참고있는 모습이 예뻤보이고 한편으로는 그녀의 신음소리를 더욱 크게내게하여 극장안의 모든사림이 들을수있게 하고싶은 욕망이 일어서기도 했다. 그는 균열을 따라 흠뻑 적시고있는 애액을 손가락에 잔뜩 묻히고 여민하게 일어서있는 음핵을 손가락으로 자극하였다.

"하악... 음, 싫어요... 안돼..."

현숙도 더이상 참을수 없는지 엉덩이를 뒤로빼며 철수의 손을 잡고 저항을 하였다. 그는 할수없이 그곳에서 물러나 부드러운 꽃잎을 쓰다듬었다.

철수는 현숙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자극하면서 옆에앉아있는 현주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현주는 영화에 몰입하여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는지 화면만을 바라보다가 무서운 장면이 나모며 소리를 지르며 그에게 메달렸다.

철수는 현주의 청순한 모습을 보면서 강한 욕망을 느끼고 현숙의 보지를 문지르던 손가락을 더욱 피숙히 밀어넣어 질구에 댔다.

현숙의 질구는 애액으로 넘쳐나고 있었다. 그는 살며시 손가락 하나를 질구에 가져가데고 안으로 삽입시켰다.

"흐응... 으응..."

현숙은 철수의 손가락이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의 손가락은 미끄러지듯이 깊숙히 파고들어갔다. 미끈덩거리는 뜨거운 질벽의 느끼과 강한 수축감이 그의 손가락을 감싸며 조여들었다.

철수는 손가락을 자유자제로 움직이며 현숙이의 질벽에 마찰을 일으켰다.

현숙은 강한 쾌감에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큰 탄성을 터트리지 않으려고 에써 참는 모습이 역력했다.

영화가 끝나고 불이 밝혀지자 철수는 손을 현숙의 몸에서 떼어냈다. 현숙은 무릅에 힘이풀려 사람들이 모두나갈때쯤에야 일어날수 있었다.

"너무해요... 현주가 보면 어쩌려고..."

극장에서 나와 현주가 화장실에 간다고 둘만 남겨두고 자리를 뜨자 뺨이 붉게 상기된 현숙이 철수에게 말했다.

"그래도 현주는 영화보느라고 알지못하던걸..."

철수는 능청스럽게 현숙의 말에 대답을 했다.

"그렇지만, 전... 큰소리를 낼뻔 했다구요..."

현숙은 현주가 나올때까지 철수를 다그쳤다.

"자,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차를 타고 드라이브나 할까?"

현주가 화장실에 나와 둘이 있는 곳에 오자 철수는 시계를 보면서 두 소녀에게 말했다.

"네, 좋아요!"

현주가 철수의 팔짱을 끼며 메달리고 현숙은 그의 옆에서 차있는 곳까지 걸어갔다.

철수는 두소녀를 테우고 차를 몰아 교외의 한적한 공원이 있는 곳으로 몰았다.

철수는 차를 세우고 벤취가있는 곳에 앉았아. 주위에는 한적한곳을 찾아온 연인들이 몇만 있을뿐 사람들이 얼마없었다. 현숙이와 현주는 자신들의 학교생활에서 재미있는 일들을 그에게 이야기했다.

"저... 화장실좀 다녀올께요"

현숙이가 이야기를 나누다가 일어서서 화장실을 갔다.

"아저씨, 음료수라도 드실래요?"

현숙이 화장실 을 가자 현주도 일어서며 철수에게 물었다.

"음... 그러지... 저쪽에가면 매점이 있더구나... 자, 이걸로 사와"

철수는 공원에 들어오면서 보아두었던 매점쪽을 가리키며 지갑에서 돈을 꺼내 현주에게 내밀었다.

"괜찮아요, 저도 돈이있어요"

현주는 철수가 내민돈을 마다하고 매점쪽으로 걸어갔다. 철수는 매점으로 가는 현주의 뒷모습을 보다가 현숙이 들어간 화장실을 보았다.

철수는 슬면시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의 입구는 하나이지만 안에서 둘로 갈라지는 구조로 되어있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하고 슬면시 여자화장실쪽으로 들어갔다.

여자화장실안으로 들어가자 안에 칸막이가 되어있는 곳이보였다. 그가 막 들어서는 순간 물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철수는 가만히 물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는 칸막이앞에 섰다.

철수가 칸막이앞에서있는 것을 모르고 문을 열고 나오던 현숙이가 놀란 표정으로 철수를 보았다.

"어맛, 뭐하는 거예요?"

철수는 현숙이의 놀란 표정을 보며 미소를 지으며 나긋한 허리를 감싸안으며 살며시 나오던 칸막이안으로 밀었다.

"안돼요, 여긴... 여자화장실이예요...!"

당황한 현숙이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며 철수를 밀어내려했다.

"괜찮아, 들어올때보니까 아무도 오지않아. 난, 현숙이를 보지못하는 동안 이런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현숙이는 안그랬나?"

"저도... 하지만, 안돼요... 여기선 싫어요...!"

현숙은 밖의 동향을 살피며 작은 소리로 내며 몸을 움직여 저항을 하였다. 그러나, 이미 그녀의 치마는 철수의 손에의해 허리까지 들쳐져 둥근 엉덩이가 드러난 상태였다.

철수는 현숙의 몸을 벽에 밀어넣고 드러난 엉덩이를 손으로 감싸쥐며 주무르다가 팬티안으로 파고들어갔다.

"엄마, 안돼요!"

현숙은 철수의 손이 팬티안으로 파고들자 급히 손으로 그의 손을 누르며 움직이지 못하게 하려했다. 그러나, 이미 철수의 손은 깊숙히 파고들어 그녀의 은밀한 곳을 더듬고 있었다.

"아흐흑... 으음...!"

현숙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철수의 어깨를 강하게 밀었다. 그러나, 그녀의 힘으로는 육중한 철수를 밀어낼수가 없었다.

"현숙아, 다리의 힘을 빼..."

철수는 꽉 조여진 허벅지사이로 손을 밀어넣으며 속싹였다.

"아... 안돼요... 아흑...!"

현숙은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달뜬 숨결을 토해놓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그의 손이 닿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자연적으로 허벅지가 벌어지면서 철수의 손가락은 깊숙히 파고들어갔다. 그의 손가락이 닿은 현숙이의 꽃잎은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가볍게 문지르듯이 현숙이의 보지를 자극하며 한팔로 나긋한 허리를 끌어안으며 살며시 벌려있는 그녀의 붉은 입술에 키스를 했다.

철수는 열정적으로 현숙이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달콤한 말을 쏙싹였다.

현숙이는 저항을 멈추고 철수의 목에 팔을 둘러 메달리면서 그의 달콤한 밀어를 듣고 숨을 거칠게 내쉬고 있었다.

"우리 나가서 쉴곳을 찾아보자... 난 너를 안고 싶어..."

철수는 손가락으로 애액으로 푹젖어있는 현숙의 보지를 자극하며 속싹였다.

"하아... 저도요... 그렇지만... 현주가 있짢아요... 하아..."

"그렇지... 그럼 현주도 같이 데리고 가자..."

"하음... 안돼요... 현주는 아직 어려요"

현주는 철수의 손가락이 예민한 곳을 쓰다듬자 몸을 떨며 대답했다.

"아니, 어리지 않아... 나는 현주보다 더 어린 여자도 황홀하게 해줄수 있어"

철수가 현숙이를 설득하며 균열사이로 단단하게 굳어있는 음핵을 손가락으로 자극하였다.

"하악... 안돼요... 하아아... 이제 그만... 으음"

"자, 나가서 현주와 같이 나의 아파트로 가는 거야... 자, 이제 나가자"

철수가 현주의 팬티안에서 손을 빼며 옷매무세를 다듬어주고 그곳을 빠져나왔다.

현주는 벤취에 안장 자신이 사온 음료수를 마시다가 화장실에서 나오는 그들을 보고 있어섰다. 그녀의 눈길은 현숙이의 붉게 상기된 얼굴을 보고 있었다.

철수는 고개를 돌려 옆에있는 현숙이의 표정을 보았다. 상기되어있는 얼굴 표정과 불안한 걸음걸이가 그에게 강한 유혹을 주고 있었다.

"우리 다른 곳으로 갈까?"

철수가 기다리고있던 현주에게 말을 했다. 현주는 철수의 물음에 현숙이를 바라보았다. 현숙은 붉게 상기된 표정으로 작게 고개를 끄떡였다.

"네... 좋아요..."

현주는 더듬거리며 말을 했다. 철수는 현숙이와 현주를 자신의 차에 태우고 아파트로 향했다.

현숙이와 현주는 아파트로 향하는 동안 뒷자리에 앉아 아무소리도 나누지 않았다.

철수는 아파트에 도착하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문을 열고 안으로 그녀들을 안내했다.

"자, 여기가 나의 아파트야... 들어와"

철수는 현주와 현숙이를 거실에 앉혀두고 주방으로 갔다. 현숙은 이미 여러번 와본곳이라 편한 자세로 앉았다.

"언니... 아까... 아저씨랑 화장실에 같이 있었지?"

현주가 긴장한듯이 넓은 거실을 둘러보며 마주앉아있는 현숙이에게 물었다.

"으응... 알았니?"

"응, 난 눈치가 빠르짢아... 아저씨랑 무슨일 했어?"

"날... 애무해줬어..."

현숙은 현주에게 살실대로 말하고 있었다.

"어머, 언니는 벌써 아저씨랑 그런 사이야?"

"그래..."

"그거... 어떤 기분이야...? 책에서 나오는 것같이 하늘을 나는것 같은 기분이야?"

현주는 현숙이에게 작은 목소리로 묻고 있었다.

"그건... 말로 어떻게 표현할수 없는 기분이야..."

현숙은 가볍게 숨을 내쉬며 말했다.

"언니는 아저씨랑 잠도 같이 자봤겠네...?"

현숙은 붉게 상기된 얼굴로 고개를 가만히 끄떡였다.

"언니..."

현주는 가만히 현숙이의 붉어진 얼굴을 바라보며 그녀를 불렀다.

"현주야..."

현숙이 가만히 앉아있다가 현주를 부르며 고개를 들었다.

"응..."

현주의 얼굴도 약간 상기되어있었다.

"만약... 만약에 말야... 아저씨가 오늘... 너를 안고 싶다면 너는 어쩔꺼니?"

"나를...?"

"응, 그래..."

현숙이 고개를 끄떡이며 말했다.

"난... 안돼... 아직..."

"그래..."

현숙이가 고개를 끄떡이고 있을때 철수가 주방에서 뜨거운 차를 들고 들어섰다.

"아저씨... 현주는 아직 어려서 안돼겠어요..."

현숙이 철수를 바라보며 말하자 그는 그녀들이 자신이 자리에 없을때 이야기한것을 눈치채고 현주를 보았다. 현주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외면하고 있었다. 철수는 미소를 지었다.

"그럼... 현주는 나와 언니가 하는 것을 보고있어라"

"어머, 무슨 말이예요"

철수의 말에 현숙이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철수를 바라보고 현주는 붉어진 표정으로 고개를 숙였다.

"우리와 같이 방에 들어가는거야... 어짜피 알건 다 아는데 감출필요없짢아? 어때, 현주야... 우리와 같이 방에 들어가지 않을래? 너의 동의없이는 아무일도 없을꺼야"

철수의 말에 현주는 호기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마음은 철수의 말을 듣고 서서히 그의 말에 동의하는 쪽으로 기울어져갔다.

"네... 보고 싶어요..."

현숙은 동생이 동의를 하는 것을 듣고 굳어진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현주야..."

철수는 현주가 동의하자 현숙이를 끌어안고 안으로 들어갔다. 현주는 그뒤를 따라 방으로 들어섰다.

방으로 들어선 현주는 방안을 둘러보았다. 방안에는 가구가 없이 오직 하얀 요만이 바닦에 깔려있었다. 개화회원이되면 철수에게 처녀성을 바치는 신부의 방이라 불리는 방... 현주는 알수없는 열기를 느끼며 가슴이 요동치는 것을 느꼈다.

"자, 현주야 이옆에 앉아..."

철수가 현숙이를 바닦에 깔려있는 요위에 눕히며 현주를 바라보며 말했다. 현주는 하얀 요옆에 가만히 앉아 철수가 현숙이의 교복을 하나하나 벗겨내는 것을 보았다.

현숙이의 몸에서 하나하나 옷가지가 벗겨질때마다 하얗고 늘씬한 현숙이의 몸이 드러났다.

현주는 드러나는 현숙이의 몸을 보면서 가슴이 두근 거렸다. 처음보는 것은 아니였다. 집에서 목욕을 하거나 속옷을 갈아입을때 그녀들은 가끔 서로의 몸을 볼수가 있었다. 그러나, 그때와 지금의 느낌은 전혀 틀렸다. 그녀의 눈에 보이는 현숙이의 하얀 몸은 너무나 요염해 보였다.

"현숙이는 언제나 아름다워... 자 엉덩이를 들어..."

철수가 쫙 벌어져있는 둔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천에 손을 대며 말을 하자 현숙이는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가 벗기기 쉽게 하였다. 얇은 천조각이 떨어져나가고 현숙이는 완전한 나신이 되었다. 현주의 눈에 현숙이의 은밀한 곳이 비쳐보였다.

`아아... 언니...'

현주는 드러난 현주의 몸의 아름다움과 성숙함에 놀람움과 부러움을 동시에 느꼈다.

"현주야 가만히 보고 있어... 현숙이의 가슴은 정말 말랑말랑해... 좋아?"

철수가 손을 뻗어 둥근 현숙이의 젖가슴을 감싸쥐며 그녀에게 물었다.

"아음..."

현숙은 철수의 물음에 고개를 끄떡이며 붉은 입술을 살며시 벌리며 야릇한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현주의 눈에 철수의 손안에 쥐어진 현숙의 젖가슴이 이그러지며 부풀어오르는 것이 보였다. 철수의 손가락사이로 마치 베어나올것 같아 보였다.

"가슴이 단단해졌어... 그럼 아래는 어떨까?"

철수가 현숙의 젖가슴에서 손을 떼어내 슬면시 아래로 내렸다. 그의 손길이 쓰치는 현숙이의 몸은 부르르 떨렸다.

"자, 다리를 벌려줘..."

철수의 손이 어느새 아랫배를 지나 도톰한 둔덕위를 거쳐 부드러운 허벅지까지 내려가 있었다. 현숙은 현주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허벅지를 오무리며 벌리지 않으려 했다.

"하아아... 아, 안돼요... 현주가 보고 있짢아요..."

"괜잖아... 자, 다리에서 힘을 빼..."

철수가 손에 힘을 넣고 벌리자 현숙의 허벅지가 좌우로 서서히 벌어졌다.

현주는 벌어지는 현숙의 뽀얀 허벅지사이로 그녀의 은밀한 비궁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고 말았다. 해초처럼 일렁이는 검은 치모의 구릉지대, 그 도도록히 살찐 둔덕아래로 둘로 갈라져있는 균열사이로 선분홍빛 속살이 습기를 머금고 촉촉하게 벌어져 있었다.

"후후... 완전히 젖어있구나..."

현주는 철수의 손가락이 현숙의 균열사이의 꽃잎을 헤집는 것이 보였다.

"하아악... 아학, 아아... 아저씨... 으음!"

그때마다 현숙의 뜨거운 신음성이 현주의 귓가에 후끈하게 들려오고 있었다.

"됐어... 빨리 들어가고 싶구나...!"

철수가 손가락의 애무를 멈추며 급히 현숙이의 몸에서 떨어졌다. 현숙은 철수의 애무가 멈추자 멍한눈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철수는 현숙이의 몸에서 몸을 일으키고 자신의 옷을 벗었다. 우람한 근육질의 남성의 나신이 드러났다.

"어맛!"

가만히 철수가 옷을 벗는 것을 보고있던 현주가 갑자기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며 소리쳤다. 그녀는 드러나는 철수의 나신에 넋을 잃고 보다가 그난 우람한 남성을 보게 된것이다.

"놀라긴... 보고 있거라..."

철수는 놀라는 현주의 반응에 재미있다는 표정을 지으며 현숙이의 허벅지사이로 한체를 밀어넣었다.

"하아... 어서요... 아!"

현숙도 철수가 나신이되어 자신의 몸에 겹쳐오자 두손을 뻗어 한손으로 그의 육봉을 쥐고 다른 팔은 목을 휘감았다.

`보았어... 저렇게 크다니... 어떻게 저런걸...'

현주는 손가락사이로 철수이 몸이 현숙이의 몸에 겹쳐지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녀의 눈에 현숙이가 손을 뻗어 우람한 육봉을 감싸쥐고 보지로 이끄는 것이 보였다. 현숙이의 손에 감싸여있는 육봉은 너무나 커보였다. 그것을 잡고있는 손이 작아보일정도로...

`어마...!'

현주는 믿을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마침내 현숙이의 몸과 철수의 몸이 작은 틈도 없이 밀착되어지는 것을 본 것이다.

`진짜로 들어갔나봐...!'

현주는 놀람움과 의아함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그 의아함은 철수가 움직이자 풀려졌다.

"하아학, 아저씨...! 하학!"

철수가 허리를 들어올리지 육봉의 모습이 드러났다. 둔덕아래 질구에 결합되어 끝만 삽입되어있는 육봉은 미끈한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철수가 다시 허리를 밀자 질펀한 애액의 마찰음이 들리며 육봉이 질안으로 깊숙히 삽입되어지고 현숙의 탄성이 크게 들렸다.

현주는 뜨거운 현숙이의 신음소리와 방안을 울리는듯한 질펀한 육체의 마찰음에 가슴깊이 알수없는 불길이 치솟는 것을 느꼈다.

"하아앙, 아저씨... 깊이요... 아학, 좋아... 하핫!"

현주는 철수의 허리가 격하게 들썩이자 현숙이 허리를 그의 움직임에 맞추어 들썩이는 것을 보았다. 그둘의 결합되어있는 곳은 질펀한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어 움직일때마다 질펀한 마찰음이 울려나오고 있었다.

"하아... 하아... 언니..."

격한 현숙이의 탄성소리를 들으며 현주의 몸도 서서히 뜨겁게 달아 오르며 달뜬 숨결을 토해놓고 있었다. 그녀는 뜨거운 몸을 어찌할줄 모르고 자신의 치마위로 둔덕을 손으로 꼭 누르고 있었다.

"하학, 아하앙... 나, 가요... 하학!"

현숙이의 격렬한 탄성소리와 함께 하얀 허벅지가 허공으로 떠올라 철수의 허리를 휘감고 강하게 조여들며 절정에 올랐다.

잠시후, 현숙이의 허벅지가 경련을 일으키며 휘감은 허리에서 떨어지자 철수가 몸을 일으키며 떨어져 나왔다. 그의 육봉은 현숙이의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허어... 현주야..."

철수가 숨을 거칠게 내쉬며 고개를 현주쪽으로 돌려 그녀를 불렀다.

현주도 현숙의 절정과 마추어 한차례 작은 절정감을 느낀듯이 거칠게 숨을 내쉬며 멍한 눈빛으로 그들을 보고 있었다. 철수와 현주의 신선이 맞닿았다.

"현주야... 이리와"

철수가 현주를 향해 손을 뻗으며 불렀다. 그러나, 현주는 몸에 힘이 풀려 움직일수 없었다.

철수가 현주를 향해 다가와 손을 뻗었다. 현주는 자신에게 뻗혀오는 철수의 손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작은 가슴은 숨을 내수리때마다 위아래로 들썩였다.

철수의 손이 현주의 교복치마아래 굽혀져있는 무릅에 닿았다. 그의 손길은 부드럽게 무릅을 쓰다듬으며 치마에 감싸여있는 허벅지로 움직여 갔다.

"하아아... 아저씨..."

현주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교복치마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보면서 가쁜 숨결을 토해냈다.

철수의 손길은 치마안으로 파고들어 촉촉하게 젖어있는 허벅지의 살결을 쓰다듬었다. 통통하면서도 뽀송뽀송한 소녀의 허벅지가 그의 손바닦아래로 느껴졌다.

철수는 손을 맞닿아있는 허벅지사이로 넣고 서서히 허벅지를 벌려보았다. 현주의 허벅지가 쉽게 좌우로 벌어지고 그의 손은 더욱 깊숙히 들어갈수 있었다.

"아, 아저씨... 하학!"

허벅지 안쪽 깊숙히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둔덕을 덮고있는 얇ㅇ느 천위로 밀착되어지는 순간 현주는 가쁜 신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들어올렸다.

철수의 손가락에 닿은 현주의 얇은 팬티는 애액에 촉촉히 젖어 굴곡을 따라 밀착되어 있었다.

"현주도 젖어있구나..."

철수는 현주의 보지가 젖어있는 것을 손가락으로 느끼고 미소를 지으며 젖어있는 팬티위로 손가락을 움직여 얇은 천안에 감싸여진 은밀한 곳을 감상하였다.

"아흐흥... 아음..."

철수의 손가락이 예민한 곳을 쓰다듬어올때 현주는 움찔하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젖어있는 팬티의 가랑이부분을 제끼며 안으로 파고들었다.

"아...!"

철수의 손가락이 균열을 벌리며 부드러운 꽃잎사이를 헤집으며 움직이자 현주는 몸을 경직시키며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현주의 꽃잎사이로 손가락을 넣고 조여드는 꽃잎의 감촉을 즐겼다. 그의 손가락은 그녀의 뜨거운 애액으로 촉촉하게 젖어들며 미끄러지듯이 그녀의 보지안을 휘저어갔다.

현숙은 차츰 절정의 여운에서 깨어나면서 현주가 토해내는 신은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렸다. 철수가 현주의 교복치마안으로 손을 넣고 은밀한곳을 자극하는 것이 보였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현주의 균열사이를 자극하면서 단단하게 굳어진 작은 싹을 찾아냈다. 그는 그 단단한 육아를 애액에 젖어있는 손가락으로 강한 자극을 주었다.

"아학, 엄마...! 아하학, 싫어...!"

현주가 강한 쾌감에 격한 신음소리를 내며 피하듯이 엉덩이를 뒤로 뺐다. 그러나, 철수는 그녀의 흐트러지는 모습에 그곳을 놓치지않고 강한자극을 집중하였다.

"하아앙... 아앙앙!"

격렬한 쾌감에 현주는 순식간에 절정에 오르며 둔부를 들어올리며 허벅지를 오무렸다.

철수의 손목이 현주의 허벅지사이에 껴지고 손가락이 꽃잎사이에 묻혀 강한 조임을 느꼈다.

현주의 절정은 강하고 짧았다. 격하게 절정에 오른 그녀의 몸은 부르르 떨리며 순식간에 힘이 빠져나가며 꽉 조여들었던 허벅지가 풀렸다.

철수는 현주의 허벅지에서 힘이 빠져나가자 갇혀있던 손목을 치마안에서 뺐다. 손가락에 현주의 애액이 흥건하게 묻어 있었다.

"아아... 아저씨..."

옆에서 바라보고있던 현주가 철수의 목에 두팔을 두르며 메달려 왔다. 그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잠시만 기다리렴... 현주도 끼워줘야지"

철수는 현숙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살며시 밀어냈다. 현숙에게서 떨어진 철수는 가쁜 숨을 내쉬며 누워있는 현주에게 다가갔다.

"하아... 하아..."

현주는 거친숨을 몰아쉬며 철수가 가까이 다가오는 갓을 보고 있었다. 그녀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교복에 닿자 몸을 굳혔다.

"자, 몸에 힘을 풀어..."

철수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싹이자 현주의 몸에서 경직이 풀어지며 부드러워 졌다.

철수는 현주의 몸에 걸쳐져있는 교복을 벗겨냈다. 현주는 철수가 교복을 벗기는 것을 느끼며 그가 쉽게 벗길수있도록 몸을 움직여주고 있었다.

철수가 현주의 상의를 벗겨내고 치마를 벗겨내자 아직 완전히 성숙치않은 소녀의 늘씬한 몸매가 드러났다. 그녀의 가늘은 몸에는 하얀 속옷만이 가리고 있었다.

"아름답구나..."

철수가 드러난 현주의 몸매를 훑어보며 입을 열었다. 그의 손은 그녀의 도톰한 가슴을 감싸고있는 브래지어위로 올려 놓았다. 브래지어안으로 보드라운 현주의 젖가슴이 쥐어졌다.

"아아..."

현주는 철수의 손이 젖가슴에 와닿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며 나직한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잠시동안 젖가슴을 쓰다듬다가 그녀를 끌어안아 상체를 들게하고 등에걸려있는 브래지어 훅을 풀었다.

"아, 언니...!"

현주의 하얀 젖가슴이 드러났다. 그녀의 젖가슴은 이미 단단하게 굳어져 부풀어있었다. 그위로 분홍빛 젖꼭지도 단단해지면서 고개를 들고 있었다.

철수는 손을 뻗어 현주의 하얀 젖가슴을 감싸쥐고 주무르며 자극하였다.

"하아아... 아, 아저씨... 아음..."

현주는 짜릿한 쾌감이 등줄기를 따라 훑고 지나가는 것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현주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고개를 살며시 숙여 현주의 젖가슴에 입을 댔다.

"하악, 아...!"

철수의 혀끝이 단단하게 굳어진 젖꼭지를 누르는 감각에 현주는 탄성을 터트리며 허리를 들어올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현주의 젖꼭지를 이리저리 핥아가며 자극하고 한손을 아래로 내려 나긋한 허리를 지나 얇은 천에 감싸여있는 엉덩이로 내려갔다. 그의 손은 얇은 천안으로 파고들어 작지만 탄력이 넘치는 둥근 엉덩이를 감싸쥐었다.

철수는 한손안에 들어온 현주의 한쪽 엉덩이를 마구 주물러대다가 둔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천을 아래로 끌어내렸다.

"아흠... 아아..."

현주는 자신의 마지막 남은 옷자락이 벗겨지는 감촉을 느꼈다. 그녀의 팬티가 통통한 허벅지아래로 내려가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현주의 젖가슴에서 떨어져 아래로 내려갔다. 그의 입술은 그녀의 매끈한 배를 스치며 지나내려갔다.

"하아아... 아저씨..."

현주는 철수의 입술이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녀의 눈에 자신의 젖가슴이 단단하게 부풀어올라 타액에 젖어있는 것이 눈에 보였다.

철수는 입술로 현주의 배꼽을 핥으며 그녀의 몸에서 얇은 천을 완전히 벗겨냈다.

현주는 태초의 신비한 모습이 되었다. 철수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가자 현주의 둔덕에 턱이 닿았다. 부드러운 음모가 그의 턱에 스쳤다. 철수는 고개를 들어올려 드러난 현주의 몸을 바라보았다.

"아... 아저씨... 부끄러워요..."

현주는 철수가 드러난 자신의 몸을 보자 부끄러워 손으로 붉어진 얼굴을 가렸다.

"부끄럽긴..."

철수는 그녀가 수치스러워하는 것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손으로 현주의 뽀얀 허벅지를 살며시 쥐고 넓게 벌렸다.

"아아... 아저씨..."

현주의 하얀 허벅지가 활짝 벌어지면서 도톰한 둔덕아래 길게 그어진 균열 사이로 선홍색의 속살이 보였다. 그 속살은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철수는 손을 뻗어 균열 양쪽의 살집을 살며시 벌렸다. 하얀속살안으로 분홍빛 속살이 펼쳐지며 오묘한 모습이 드러났다.

"아아... 부끄러워..."

현주는 부끄러움에 눈을 꼭 감아버렸다. 철수가 드러난 꽃잎사이로 손가락을 밀어넣고 문질렀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젖어있는 점막이 그의 손을 감쌌다.

"하흐흑... 하흑!"

현주는 짜릿한 감각이 몸안에 퍼지는 것을 느끼고 붉은 입술을 살며시 벌리며 탄성을 토해냈다.

철수가 손가락으로 현주의 보지를 자극하는 것을 옆에서 현숙이가 보고 있었다. 그녀로써도 처음보는 곳이였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현주의 보지를 문지르다가 허벅지사이로 고개를 내렸다. 그의 입술이 벌어지고 혀끝이 나오며 애액으로 젖어있는 점막에 닿았다.

"하앗, 안돼요... 아흑!"

현주는 자신의 은밀한곳에 느껴지는 뜨거운 기둥의 침입에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몸을 떨었다.

"싫... 싫어요. 제발..."

작고 귀여운 엉덩이가 아래위로 뒤흔들리고 현주는 죽을것만 같은 부끄러움에 몸부림쳤다. 활짝 벌어진 허벅지사이의 보지는 뜨거운 애액으로 홍수를 이루었다.

철수가 손가락으로 현주의 꽃잎을 활짝 벌리면서 혀끝으로 뜨겁게 흘러넘치는 애액을 빨아들여 머금었다.

"하앗... 학학!"

현주는 격렬한 쾌감에 허벅지를 번쩍 들쳐올려 철수의 어깨위로 올렸다. 높이 쳐들려진 그녀의 뽀얀 허벅지가 푸들푸들 경련을 일으켰다. 그와 함께 그녀의 둥근 엉덩이가 제멋대로 율동을 일으켰다.

철수는 입술을 벌려 애액의 홍수를 이루고 있는 현주의 보지를 머금으며 코끝에 닿는 검은 치모를 문질러갔다.

"......!"

철수는 현주의 보지를 혀끝으로 빨면서 자신의 육봉이 누군가에 쥐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는 현주의 보지에서 입술을 때고 고개를 들어올려 아래를 보았다.

현숙이가 흥분으로 붉어진 표정으로 그의 우람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을 쥐고 자극을 하고 있었다.

"음... 좋아..."

철수는 현숙이의 손놀림에 느껴지는 쾌감을 표현하며 다시 벌어져있는 현주의 보지에 입술을 묻었다.

현주의 꽃잎은 홍수를 이루고 점점 더욱 불어져 갔다. 그위로 오똑하게 솟아올라있는 작고 단단한 꼭지점이 그의 혀끝에 쓸릴때마다 현주는 탄성을 터트리며 둔부를 요동쳤다.

"으음...!"

철수는 육봉이 뜨겁고 바싹조여드는 감촉에 신음성을 냈다. 현숙이가 손으로 자극하던 그의 육봉을 입안에 머금은 것이다.

철수는 육봉으로 느껴지는 쾌감속에서 현주의 보지를 훑어대는 혀기둥을 더욱 강하게 놀렸다.

"아하학, 아저씨... 아학, 그만... 그만요! 하아앙!"

현주의 몸이 격하게 움직이면서 젖가슴이 급하게 위아래로 요동치며 그의 어깨위로 올려진 허벅지가 강하게 목을 휘감아왔다.

철수는 현주가 급하게 상승하는 것을 느끼고 두손으로 둥근 엉덩이를 감싸쥐고 혀끝을 질구안으로 깊숙히 밀어넣었다. 질펀한 애액에 이끌리듯이 그의 혀기둥이 안으로 파고들어가면서 강하게 질벽이 감싸는 것을 느꼈다.

"하아악, 아항, 아저씨... 나 죽어... 나죽어요, 하학!"

현주의 허벅지가 철수의 목을 강하게 조여들면서 어리가 활처럼휘어졌다. 그녀의 입술은 한껏 벌어져 달뜬 열락의 신음소리와 거친 숨결이 토해지고 있었다.

현주는 철수의 혀기둥이 질벽안을 휘젖는 감촉과 함께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였다. 그녀의 몸은 순간적으로 경직되어지며 엉덩이가 허공으로 떨올랐다.

철수는 현주의 허벅지에서 힘이 빠져나가며 목이 풀려지자 보지에서 입술을 떼고 몸을 일으켰다. 그가 몸을 일으키자 그의 육봉을 물고있던 현숙이도 입술을 떼었다. 드러난 그의 육봉은 현숙이의 타액에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자... 이쪽으로 옮겨야지..."

철수는 힘없이 축늘어져있는 현주의 몸을 하얀 요위로 옮겨 눕히고 뽀얀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현주의 균열이 벌어지며 선홍색의 속살이 그의 타액과 애액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리며 들어났다.

철수는 그녀의 벌어진 허벅지사이로 자신의 하체를 접근시키며 양다리를 자신의 허리뒤로 걸쳤다.

서서히 여린 현주의 균열에 닿아가는 그의 육봉은 어린 그녀의 보지에 비해 너무나 거대해 보였다.

철수는 한손으로 현주의 꽃잎을 벌리고 육봉의 끝을 질구로 이끌어갔다. 미끈덩한 점막들이 그의 육봉을 감싸며 조여들었다.

"으음... 좋은 감촉이다"

철수는 조여드는 현주의 감촉에 쾌감을 느끼고 살며시 질구에 육봉을 대고 문질러 갔다.

"아으음... 아아..."

현주가 몸을 떨며 신음했다.

"느끼지?"

철수는 현주가 신음하는 것을 들으며 현주에게 물었다. 현주는 이미 대답할수없이 흐트러져 신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끄떡였다.

"자, 이제 들어갈꺼야..."

철수가 한손으로 현주의 엉덩이를 감싸쥐고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흐흑... 아...!"

철수의 우람한 육봉이 부드러운 질구에 밀착되어지자 현주의 이마에 주름이 생기며 붉은 입술사이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철수는 전방에 느껴지는 작은 벽을 느꼈다. 15년간의 순결의 상징인 처녀막이였다.

철수는 잡시 긴숨을 들이쉬고 현주의 둥근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다음순간 그는 강하게 그벽을 돌파하려 했다.

"아으윽... 아파!"

현주는 하복부안으로 파고드려는 거대한 기둥의 느낌에 입을 한껏벌리며 고통의 비명성을 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몸을 움츠리며 피하려 했다. 그러나, 철수의 두손이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있어 움직이지 못했다.

철수는 쉽게 진입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현주의 질구는 너무나 작고 여린때문이였다.

"아흐흑... 아파요... 죽어, 그만..."

현주는 너무나 큰 고통에 철수를 밀어내려 하며 호소 했다.

"참아... 조금후면 아프지 않을꺼야... 자!"

철수는 현주의 앙증맞은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주어 힘차게 진입을 시도하였다.

"하학... 아악!"

현주의 넓게 벌어진 입에서 고통에찬 비명소리가 터지는 순간 철수는 처녀막을 돌파하고 안으로 파고들어갔다.

철수는 현주의 몸안 깊숙히 들어가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의 부드러운 점막이 그의 육봉을 감싸며 떨리고 있었다.

"흐으윽... 아파, 아저씨... 아파요... 흐흑!"

현주는 몸이 둘로 갈라지는 듯한 고통에 흐느끼고 있었다.

"허어... 현주야... 이제 괜찮아... 다 들어갔어..."

철수는 현주의 몸에 밀착되어 흐느끼는 그녀의 긴 머리결을 손으로 쓰다듬어 주었다.

"흐흑, 싫어... 아프단 말예여... 흐흑!"

철수는 잠시동안 움직이지 않고 현주의 고통이 가시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그동안 자신의 육봉을 감싸고있는 질벽의 긴축감을 느끼고 있었다.

ㅂ질벽은 떨리며 강하게 육봉을 휘감아 조여들고 있었다. 처녀만이 줄수있는 신선한 감각은 그를 쾌감의 세계로 이끌고 있었다.

서서히 현주가 고통에서 벗어나 흐느낌이 잦아드는 것을 느끼자 철수는 허리를 들어올렸다.

"아윽... 아파... 움직이지 말아요!"

철수가 몸을 움직이자 고통을 느낀 현주가 그의 움직이에 따라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말했다.

철수는 육봉전채를 질구에서 빼냈다가 다시 반전하여 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현주는 철수가 움직일때마다 몸이 칼로 저미는듯한 고통에 흐느끼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의 움직임은 서서히 리듬을 타듯이 이어지고 그 리듬에 따라 현주의 보긋한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문질러지며 눌려졌다. 철수의 손은 그녀의 보드라운 머리결을 쓰다듬으며 야들야들한 허리를 지나 앙증맞고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와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철수가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현주는 고통속에서 서서히 일어서는 쾌감이 있음을 느꼈다. 그 쾌감은 서서히 강해지고 고통보다 더욱 크게 그녀의 몸을 휘감아 돌기 시작했다.

"하아아... 아저씨... 아음, 나... 나 이상해 져요... 이상해... 하학!"

현주는 몸안에 퍼지는 쾌감에 탄성을 터트리며 철수의 목을 두팔로 휘어감고 허벅지로 그의 몸을 조여왔다.

"좋지...?"

철수는 허리를 깊숙히 움직여 그녀의 질구깊숙히 육봉을 밀어넣으며 속싹였다. 그의 육봉을 감싸고있는 질벽은 이미 흥건히 젖어있어 그가 움직일때마다 질펀한 마찰음을 내고 있었다.

"하아학...! 네, 좋아요... 하학!"

현주는 철수의 육봉이 깊숙히 박혀들어 올때마다 자궁구에 닿는 그의 육봉의 감촉에 정신을 잃어것같은 환희를 느꼈다.

"하아항... 아저씨!"

마침내 환희의 정상에 다다른 현주는 허리를 들어올리며 활처럼 휘었다.

철수는 강하게 휘감키는 현주의 몸의 감촉을 느끼며 서서히 움직임을 멈추어가고 있었다.

"허어... 허어... 아주 좋았어..."

철수가 거친숨을 내쉬며 현주의 탄력적인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하아... 하아... 아저씨, 저도요..."

옆에서 바라보고 있던 현숙이가 철수의 움직임이 멈추는 것을 보고 달뜬 숨을 내쉬며 다가왔다. 그녀는 철수와 현주가 정사를 나누는 것을 보고 몸이 뜨거워졌던 것이다.

"그래... 잠시만..."

철수는 현숙이가 자신의 몸에 밀착되어오는 것을 보고 한팔로 그녀의 몸을 끌어안았다. 아직 그의 육봉은 현주의 질안 깊숙히 있었다.

"아아... 아저씨..."

현주는 절정의 여운이 지나자 그의 목을 끌어당겨 안으려 얼굴을 그의 뺨에대고 문질러왔다.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자, 괜찮았지... 가만히 있어봐"

철수는 자신에게 메달리는 현숙과 현주를 떼어놓고 상체를 일으켰다. 그가 상체를 일으키자 아직 깊숙히 결합되어있는 현주의 둔덕아래가 들여다 보였다. 둘로 갈라진 꽃잎이 활짝 벌어져있고 그안으로 그의 우람한 육봉이 삽입되어 있었다. 그사이로 하얀 살결에 점점히 묻어있는 붉은 혈화가 보였다.

철수는 바닦에 떨어져있는 현주의 작고 앙증맞은 팬티를 보고 손을 뻗어 그것을 집어 들었다.

철수는 결합되어있는 육봉을 살며시 빼냈다. 부드러운 점막에서 떨어지는 순간 현주의 보지에는 작은 공동이 생겨났다.

"아아..."

현주는 철수의 육봉이 질밖으로 빠져나가는 순간 가벼이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활짝 벌어져있는 현주의 보지에 손에쥐고있던 얇은 천조각을 가져가대 닦아냈다. 혈화가 붉게 얇은 천을 물들였다.

"아주... 예뻐..."

"아아..."

철수가 현주의 팬티에 묻어난 붉은 혈활르 바라보며 말하자 현주는 부끄러움에 몸을 오무리려 했다.

"가만히 있어봐... 이제, 너희둘을 동시에 사랑해야지"

철수가 말을 하면서 현주의 몸위로 현숙이의 탄력있는 몸을 올려놓았다.

"아아... 언니..."

"현주야... 하아..."

현숙과 현주는 겹쳐지고 두개의 젖가슴이 밀착되어졌다. 다소 풍만한 현숙의 젖가슴이 늘려지며 비어져 나왔다.

"허헛, 이제 현주도 아파하지 않을꺼니까 다 같이 마음껏 즐겨보자"

철수는 현주와 현수이의 밀착되어있는 보지를 보며 육봉을 그곳으로 가져갔다. 세로로 길게이어진 두소녀의 보지는 이미 끈끈한 애액으로 완전히 젖어 있었다.

"하아학...!"

먼저 신음성을 낸것은 현숙이였다. 철수는 육봉을 현숙이의 질안으로 밀어넣고 힘차게 박동을 하고 그녀도 그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었다.

"하아아... 아저씨, 저도"

뜨거워진 현숙이의 몸밑에 현주도 서서히 달아오르며 철수를 갈구 했다. 순간 철수는 ㅎ녀숙이의 질안을 휘젖던 육봉을 뽑아 현주의 보지에 밖아 넣었다.

"하아학... 좋아!"

현주는 몸안을 가득채워오는 포만감에 탄성을 터트리며 리듬에 맞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세명의 육체는 한덩어리가되어 격렬한 환희의 세계로 떠다녔다.

철수는 현주의 처녀성을 따먹은후 그녀를 개화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마음껏 그녀의 몸을 즐겼다. 그녀의 몸은 그의 작은 쾌락이 세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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