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3-25)
세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별장에서 친척들과 지내다가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별장을 나와 놀러갔다. 하루동안만의 시간이지만 그녀는 가장 친한 친구들과 유원지로 놀러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권세나, 그녀는 공식적으로 철수의 동생인 희주의 딸이다.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는 삼촌으로 알고있는 철수였다. 그래서인지 세나는 철수를 아주 좋아했다.
세나의 나이는 18살, 이제 고3이되어 대학에 진학하여야 했지만 공부에 자신이 있어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놀러가는 것을 좋아해 자주 놀러다녔다. 그리고 방학중에 제일 친한 친구들을 불러내 유원지를 찾은 것이다.
"어머... 삼촌...!"
한참, 유원지의 놀이기구를 타고 놀던 세나는 놀이기구에서 내리며 철수가 아름다운 여자와 함께 벤취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철수도 놀이기구에서 친구들과 내리는 세나를 보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어... 세나야..."
철수의 옆에는 아름다운 여자가 서있었다. 세나는 그녀의 모습을 보자 야릇한 느낌을 받았다. 철수가 숙모아닌 다른 여자와 유원지에 와있는 것에 놀라움도 느꼈다.
"아... 이쪽은 서영주씨야... 우리회사 판촉과에서 일을하는 아가씨지... 지금 일때문에 이곳에 와 있는 거고"
"아, 그래요... 안녕하세요"
세나는 철수가 소개시켜주는 여자에게 인사를 하며 그들을 바라보았다.
영주는 세나가 자신을 자세히 바라보는 시선을 느끼고 얼굴을 붉히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세나는 그녀와 철수의 당황하는 표정을 짖는 것을 보며 둘사이가 심상치 않은 것을 느꼈다.
"그래, 친구들하고 놀러왔니?"
"네..."
"으음... 그래... 그럼, 잘놀다 가거라"
철수는 서영주를 데리고 그녀들과 멀어져 갔다. 세나는 철수가 멀어지는 것을 보다가 그가 앉아있던 자리에 반짝이는 물건이 떨어져있는 것을 보았다.
"어머, 이건...!"
세나는 떨어져있는 물건을 집어들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것은 철수가 운영하고있는 호텔의 열쇄였던 것이다. 그녀도 그 호텔을 여러번 가보아서 그가 묶는 방의 열쇄라는 것을 알았다.
`이건 그방의 열쇄데... 그렇다면...!'
"세나야 어서와. 저쪽 것도 재미있겠다!"
"으응... 알았어"
친구들이 앞서가며 부르자 그녀는 의혹을 느끼며 따라갔다.
서서히 어둠이 내리고 유원지가 문을 닫을 시간이 되자 세나는 친구들과 헤어져 가까이있는 철수의 호텔로 향했다.
`삼촌이 바람피는 것을 확인해야해... 혹시알아 그냥 여사원이랑 일이 있어 이곳에 와 있었는지... 그렇다면 내가 자신있게 말할수 있짢아!'
세나는 친구들이 철수와 여자들을 두고 말하는 것을 듣고 호텔에서 철수를 기다려 확인하려고 한것이다.
세나가 그의 방으로 올라간 시간, 철수는 영주와 함께 지하의 빠에서 가볍게 카테일을 바시고 있었다.
"우리 올라갈까?"
"네..."
영주는 철수를 바라보며 얼굴을 살짝 붉히고 고개를 끄떡였다.
"그럼, 일어나지..."
철수와 영주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갔다.
"이런, 열쇄를 잊어버렸군... 방앞에서 기다려 내가 스페어키를 받아가지고 올께"
철수는 엘리베이터에 올라서면서 열쇄가 없어진 것을 알고 다시 내려 프런트로 갔다.
영주가 먼저 방앞에서서 철수를 기다리자 철수가 엘리베이터에 내리며 그녀에게 다가왔다.
"많이 기다렸지?"
"아니요... 열쇄를 어디에서 잃어버렸을까요?"
"모르지..."
철수는 문에 열쇄를 꽂아 넣으며 대답했다.
"후훗... 오늘 속옷 어떤거야?"
철수가 영주를 안으로 들여보내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물었다.
"조금후면 알꺼예요..."
둘은 나지막히 웃으며 방안으로 들어섰다. 그때, 호텔방에는 세나는 스위트룸으로 되어있는 객실안은 방이 세개나 되었는데 그곳중 자신이 묶고있었던 곳에 들어가 그를 기다리다 잠이 들어있었다.
"으음... 삼촌이 왔나보구나..."
방밖에서 사람이 들어오는 소리를 잠결에 들은 세나는 일어나서 방밖으로 나가려 했다.
"호호...! 그만요, 하지말아요... 누가봐요... 어맛!"
세나가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여자의 교태어린 목소리가 그녀의 귓가에 들렸다.
`여자 목소리가...? 어쩌지...'
세나는 여자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다른 손님들이 방안으로 들어온것 같은 생각이 들어 가슴을 졸였다.
"후후후... 보긴 누가봐... 자, 어서 보자고"
다음순간 그녀는 철수의 목소리를 듣고 매우 놀랐다.
`아아... 삼촌이 여자와 함께 들어왔구나...!'
세나는 급히 닫혀있는 문에 귀를 대고 밖의 동정을 살폈다. 그녀의 귀에 철수와 여자가 토해놓는 거친 숨결을 들었다.
"어떻게 삼촌이 저럴수 있지... 다른 여자와..."
밖에서 들리는 거친 숨결과 야릇한 교성을 들으며 세나는 철수에대해 배반감같은 것을 느끼며 입술을 깨물었다. 그러나, 그녀는 밖의 소리를 들으며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 거리며 숨껼이 불안정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자, 우리 저리로 들어자지..."
"아응... 좋아요... 어서..."
철수와 여자의 소리가 세나가 있는 방에서 멀어지고 들리지 않게 되었다.
세나는 그들이 다른 방으로 들어갔음을 느끼고 살며시 문을 열고 거실안을 둘러보았다. 거실은 어두웠는데 그녀의 방과 마주친 방의 방문이 살짝 열려있어 문틈으로 불빛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저... 저기서 그짓을 하고 있구나...'
세나는 입술을 깨물면서 열려져있는 방문앞으로 갔다. 그곳으로 가는 그녀의 발걸음은 조심스러워 바닦에 깔려있는 융단을 스치는 소리조차 나오지 않았다.
세나는 벌어져있는 문틈사리로 눈을 가져가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방안에는 낮에 보았던 영주라는 여자가 철수의 목에 매달려 게걸스럽게 키스를 퍼붙고 있었다.
"하아... 어서... 당신이 없을때 얼마나 그리웠는줄 알아요... 이제 됐어요. 이 미남 미미한테 모든 기쁨을 주고 싶어요"
영주의 손은 철수의 바지 앞섶을 훑듯이 쓰다듬고 있었다.
"아아... 좋아... 벌써 이렇게 커졌어요..."
영주는 철수의 육봉이 바지안에서 우람하게 부풀어있는 것을 느끼며 달뜬 숨결을 토해 놓고 있었다.
"으음... 좋아! 먼저 내가 귀여운 비비 아가씨좀 봐야지. 그 아가씨를 보고 싶은거 오랫동안 참아왔어..."
철수는 영주의 둔부를 쓰다듬던 손을 아래로 내려 스커트자락을 끌어올렸다. 순간 스커트 자락과 함께 슈미즈마져 쳐들려지면서 비너스의 다리만큼이나 아름다운 자태의 허벅지가 검투명한 스타킹에 감싸여있는 것이 드러났다.
`아아... 아름다워...!'
세나는 드러나는 영주의 허벅지를 보며 그아름다운에 속으로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의 손에 의해 스커트가 허리위까지 들쳐올려지고 스타킹을 받힌 대님이 드러나고 사랑스럽고 희고 탄력이 넘치는 둥근 허벅지가 완전히 드러났다. 그리고 두허벅지가 만나는 곳은 이미 속옷이 벗겨진듯이 도톰한 둔덕을 덮고있는 곱슬곱슬한 음모의 모습이 보였다.
세나는 영주의 성숙한 보지를 보자 추격을 받았다. 아직 둔덕위에 거뭇거뭇한 음모가 듬성듬성 자란 그녀의 보지와는 달리 너무나 무성해 보인 것이다.
"정말 예쁘네..."
철수가 영주를 바닦에 영주를 앉히고 허벅지를 벌리며 말했다.
"예쁘고 싱싱해...! 조금만 더 벌려봐. 그 예쁜 입술에 키스하고 싶어"
철수의 말을 들은 영주는 무릅을 들어올린 자세로 허벅지를 벌려주었다. 하얀 허벅지가 벌어지자 붉은빛의 은밀한 속살이 들어났다.
철수가 고개를 숙여 그곳으로 입술을 내렸다.
"하아... 아음...!"
영주는 고개를 뒤로 제끼며 희열의 신음소리를 냈다.
"하아... 좋아요... 계속... 계속! 너무... 조... 좋아요, 하응!"
철수의 고개가 슬쩍슬쩍 움직이자 영주가 입술을 벌리며 희열의 탄성을 냈다. 그녀의 들어난 희멀건 둔부는 요염하게 움직였다. 그녀의 허벅지사이로 깔짝이며 축축한 애액이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하아앙, 좋아... 아! 아!"
영주가 격렬하게 반응하며 탄성을 터트리는 소리를 들으며 세나는 자신의 몸속 깊숙히 뜨거운 불길이 일어나며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세나는 여태 남자와 여자의 일들을 생각도 못했다. 단지, 가끔 남자친구가 그녀를 안으려 할때 불쾌감이 들기만 했었는데 지금 이순간에는 알수없는 열기에 몸을 떨고 있었다.
"하으응, 좋아... 아학, 이제... 이제 그만, 죽겠어!"
영주의 몸이 경직되어지며 허벅지가 철수의 머리를 감싸고 강하게 수축되었다. 그녀의 허리가 뒤로 휘어지며 쓰러져 갔다.
철수는 경직된 영주의 허벅지사이에서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는 기력을 잃은듯이 축 늘어진 영주의 몸을 끌어당겼다.
영주는 그가 철수가 끌어당기자 그의 목에 나긋한 두팔을 휘감으며 그에게 메달렸다.
"하아... 좋았어요... 이제... 내몸에 넣어줘요!"
영주는 뜨겁게 젖어있는 음성으로 철수에게 속싹이고 있었다.
"그래, 요번에 색다르게 해볼까?"
"어떻게요...?"
영주는 철수의 말에 욕망의 들뜬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물었다.
"몸을 돌리고 의자에 몸을 숙이고 엉덩이를 뛰로 빼"
"좋아요... 먼저 당신의 옷을 벗어야죠"
"음... 그래, 벗겨줘"
철수가 말을 하자 영주는 급히 그의 바지를 벗기고 셔츠를 벗기고 속옷마져 벗겨냈다. 순간 영주의 손안에 이상한 방망이 같은 것을 쥐었다.
`어맛...! 저... 저것은...!'
세나는 기겁을 하고 비명을 지를뻔했다. 이 생전에 못 보던 놈은 도데체 뭘까? 붉은 머리 부분을 위로 치켜올리고 그 길이와 굵기를 보는 순간 세나는 기절할 지경이였다.
영주는 물론 세나처럼 겁을 내지는 않았다. 그녀는 이 무시무시한 물건을 손으로 소중히 잡고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미미, 시작하자. 내 작은 짝안으로 들어와... 절대 금방 가선 안돼!"
영주는 아주 입술로 그의 육봉에 입맞추고 몸을 돌려 의자에 몸을 돌리고 숙이고 희멀건 엉덩이를 그에게 내밀었다. 그녀의 둥근 엉덩이아래 통통하게 살이올라있는 허벅지사이로 길게 균열져 붉은 속살의 보지가 드러났다.
"후훗, 흠뻑 젖어군... 좋아... 이걸 넣어주지"
철수는 드러난 영주의 애액에 흠뻑 젖어있는 보지를 손으로 살살만지며 자신의 육봉을 그곳으로 가져갔다.
"하아... 닿았어요..."
영주는 철수의 우람한 육봉이 그곳에 닿는 것을 느끼고 엉덩이를 뒤로 밀었다.
세나의 눈에 철수의 우람한 육봉이 균열을 벌리며 안으로 파고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마치 애액에 젖어있는 점막들이 그의 육봉을 감싸며 빨아들이는 듯했다.
육봉이 영주의 질구안으로 거침없이 쑥 밀고 들어가 완전히 모습을 감추었다.
철수는 탄력이 넘치는 영주의 엉덩이에 자신의 배를 밀착시키고 잇다르는 동작으로 허리를 놀렸다.
세나는 철수와 영주의 열띤 몸동작을 보면서 그들이 쏟아내는 탄성을 듣고 있었다.
"아학... 좋아요...! 완전히 넣어줘요... 그래요. 부드럽게... 하핫, 좋아... 아, 너무 깊이 들어왔어요... 아흑, 죽을것같아... 하학!"
세나는 영주가 터트리는 탄성소리를 들으며 철수를 바라보았다. 철수는 영주의 풍만한 둔부를 감싸쥐고 허리를 격렬하게 전후로 움직였다. 그의 표정은 강한 쾌감에 빠진 행복한 표정이였다.
"하으응... 정말 멋져! 더 세게 밀어줘요... 좋아... 좋아, 계속... 하흐응!"
"그래, 좋지... 이쪽으로 고개를 돌려봐"
철수는 영주의 엉덩이를 향해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며서 그녀의 고개를 돌리게 했다.
영주가 고개를 돌리자 철수는 그녀의 등에 자신의 상체를 밀착시키며 입술을 겹쳤다.
"흐음... 좋아... 될것 같아...!"
"아학, 나도 그래요... 오고 있어요... 하학, 좋아... 죽, 죽을겉아... 하하학!"
영주의 허리가 뒤로 휘어지며 철수의 몸에 밀착되는 순간 그녀의 눈이 하얗게 뒤집어 졌다.
"허헉, 나도 됐어!"
철수도 탄성을 터트리며 영주의 둥근 엉덩이에 몸을 밀착시키며 육봉을 깊숙히 밀어넣었다.
뜨거운 열락의 탄성뒤에 철수와 영주의 몸이 일시에 정지되며 의자위로 몸을 겹친채로 축 늘어졌다.
"헉헉... 아주 좋았어..."
"하아... 나도요... 당신 정말 멋져요..."
철수와 영주는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달콤한 밀어를 나누면서 키스를 했다.
세나는 철수가 영주의 등뒤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순간 그녀의 눈에 영주의 균열사이에서 빠져나오는 육봉을 보았다. 그것은 톡톡히 자신의 역활을 완료한듯이 흐물흐물하게 늘어져 영주의 질액을 잔뜩 묻히고 있었다.
철수가 떨어져나오자 활짝 벌어져있는 균열도 보였다. 균열은 애액에 흠뻑 젖어 있었고 하얀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것은 방울방울 균열을 타고 내리며 바닦에 떨어져 내려갔다.
"하아... 하아... 괭장해... 어떻게 저럴수가..."
세나는 철수와 영주의 격렬한 정사를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손을 움직여 자신의 치마안으로 손을 넣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속치마와 슈미즈를 치켜올리고 얇은 천에 감싸여있는 자신의 은밀한 곳을 더듬고 있었다.
"아으음... 아음"
세나는 서투른 손놀림으로 은밀한 곳을 더듬으며 아련히 짜릿한 감각이 몸안에 퍼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그 짜릿한 감각에 입술을 깨물며 신음소리를 내지않으려 했다.
세나는 팬티위로 도톰하게 부풀어오른 둔덕아래 균열을 따라 손가락을 문질러 갔다. 어느새 그곳은 축축히 젖어 더욱 짜릿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
방안은 조용해지고 철수와 영주는 침대위에 올라가 엉켜들어 잠이 든듯이 아무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아아... 안돼겠어... 이러다 삼촌이라도 나오면... 방으로 가야겠어...'
세나는 불이인듯이 뜨거운 머리로 방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몸을 일으켜 자신의 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녀의 가슴은 심하게 두근 거렸고 걸음은 매우 불안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자신의 방에 도착한 세나는 방문을 닫고 급히 침대위로 몸을 던졌다.
"하아... 더워... 옷을 벗어야 겠어..."
그녀는 출렁이는 침대위에서 급히 자신의 몸을 감싸고 있는 옷들을 벗어던졌다. 그녀는 부끄러움도 느낄사이없이 자신의 옷들을 모두 벗어버리고 나신이 되어 손을 아래로 내렸다.
"아으음... 하아!"
손가락이 뜨겁게 젖어있는 균열에 닿는 순간 그녀는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그녀의 손가락은 자신도 모르게 움직여가며 몸안에 퍼지는 열락을 더욱 강하게 하였다.
세나는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는 허벅지를 한껏 벌린채 몸을 퍼득이며 열락의 순간을 찾아 손가락을 움직였다.
"하학, 좋... 좋아... 아흐흑!"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나감에 따라 그녀의 몸이 경직되어지며 엉덩이가 탄력적으로 흔들렸다.
"하하학... 엄마!"
열락의 끝, 절정의 순간 세나는 허리를 한껏 들어올리고 정신을 잃었다.
다시 정신을 차린 세나는 자신의 몸이 정신을 잃는 순간과 같음을 느끼고 있었다. 허벅지를 한껏 벌린채 손은 은밀한 곳을 덮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손가락과 은밀한 곳이 온통 애액으로 축축히 젖어있음을 느끼고 몸을 바로하며 걷혀있는 시트에 손을 댔다.
"어마... 누구...?"
순간 세나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눈길을 느끼고 몸을 굳혔다. 어느새, 사람이 방안으로 들어와있던 것이다.
"쉿! 조용히해... 소리를 내면 영주가 잠에서 깨어나"
들어와있는 사람은 철수였다. 그는 아직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세나를 바라보며 손가락을 입술에대고 작은 목소리로 그녀에게 속싹였다.
"삼... 삼촌..."
세나는 얼른 자신의 드러난 몸을 시트로 감싸 감추며 철수를 바라보았다.
철수는 문을 소리없이 닫고 누름쇄를 눌러 잠가 버리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세나는 다가오는 철수의 알몸을 바라보면서 하복부에 우람하게 일어서있는 그의 육봉을 보았다.
"삼... 삼촌..."
세나는 그의 움람한 육봉이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몸을 떨며 두손으로 몸을 가리고 있는 시트자락을 꽉 움켜쥐었다.
"세나야... 아까, 영주와 내모습 다보았지?"
"아... 아녜요..."
"후후... 네가 문틈으로 옅보는 것을 보았지..."
철수가 침대옆으로 다가와 그위에 앉았다. 세나는 철수가 침대위에 앉자 몸을 움츠리며 두려운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이제, 세나도 다 컸구나..."
철수가 손을 뻗어 침대위에 흐트러져있는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속싹였다.
"너도 남자를 알때가 되었어..."
철수는 은밀한 목소리를 내며 손으로 그녀의 몸을 가리고있는 시트자락을 잡고 걷어냈다.
세나는 알수없는 느낌을 느끼며 손에쥐고 있던 시트자락을 놓치고 말았다.
"아아..."
세나는 시트자락이 걷혀지며 드러나는 자신의 몸을 느끼고 움츠리며 손으로 몸을 가리려 했다. 그러한 그녀의 몸짓은 철수의 가슴에 불길을 잃으키고 있었다.
"가리지마... 나도 이렇게 알몸인데 뭐가 부끄럽니...?"
"삼... 삼촌..."
세나가 두려운 눈동자로 철수를 바라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그를 불렀다.
"세나야... 잘들어, 이제... 너는 내말에 잘따야해... 안그러면... 너가 심한 상처를 입을주도 몰라... 알았지?"
철수는 세나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이제까지와 다른 말투로 그녀에게 주의를 주었다.
세나는 그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며 침대에서 일어서는 것을 보았다. 그녀의 가슴은 터질듯이 심하게 뛰고 있었다.
`아아... 삼촌이 아까... 그여자에게 했던 것을 내게 하려고 하는거야... 이제 어떻하지...'
그녀는 심하게 뛰는 가슴위로 손을 올려놓으며 생각했다.
"자, 일어나서 침대아래로 내려오렴"
철수가 침대옆 탁자에 놓여있는 의자를 끌어다 그곳에 앉으며 세나에게 말했다.
세나는 가슴이 터질것같은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그의 말에 따라 침대아래로 내려섰다. 그녀는 두손으로 자신의 도드라져있는 둔덕을 가리고 있었다. 그러나, 봉긋히 솟아있는 젖가슴은 가리지 않았다.
철수는 드러나있는 세나의 탐스럽게 부풀어있는 하얀 젖가슴과 미끈한 몸매를 황혼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자, 이쪽으로와 뒤로 돌아서서 허리를 침대쪽으로 굽혀봐"
세나는 주춤거리며 철수의 말을 따라 의자앞에 서서 그가시키는데로 돌아서서 허리를 굽혔다.
"가만히있어..."
철수가 세나에게 주위를 주며 자신을 향해 내밀어진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세나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통통한 엉덩이를 쓰다듬는 것을 느끼고 몸을 움찔했지만 몸을 움직일수 없었다.
"으음... 엉덩이는 탄탄하구나... 어디 이쪽은..."
철수가 엉덩이의 계곡을 벌리며 그안쪽의 은밀한곳을 드러내며 손가락을 안으로 밀어넣었다. 그ㄴ느 그곳이 벌어지자 균열진 곳도 벌려 선홍색의 꽃잎도 살펴보고 부드러운 허벅지의 안쪽도 쓰다듬어 보았다.
철수는 그녀의 몸을 우수품종 가축을 품평하듯이 이곳저곳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만져갔다.
"아아... 삼촌... 부끄러워요..."
세나가 수침심에 철수를 향해 입을 열었다.
"그래... 이건 이걸로 됐고... 이제 침대위로 올라가"
철수는 세나의 말을 듣고 엉덩이사이의 분홍빛 항문을 쓰다듬던 손을 빼며 말했다.
세나는 급히 침대위로 올라가 시트를 끌어당겨 붉게 상기되어있는 자신의 몸을 가렸다.
"진짜, 부끄러웠구나? 그렇지만 이제 시트는 필요없어..."
철수가 침대위로 올라오며 얼굴까지 가린 그녀의 시트를 끌어내렸다. 붉어진 세나의 얼굴이 드러나고 곧이어 부드러운 곡선의 어깨선이 드러났다.
철수는 세나의 붉어진 표정을 보자 미소를 지으며 손에 힘을 가했다. 시트가 순식간에 허리아래까지 내려지면서 봉긋하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이 드러났다.
세나의 젖가슴은 부끄러움에 부르르 떨리고 있었으며 하얗던 살결이 연한 핑크빛을 띠고 있었다.
"아주 아름답구나..."
철수는 드러난 세나의 젖가슴을 살며시 손으로 감싸쥐며 부드럽게 문질렀다.
"으으음... 삼, 삼촌...!"
세나는 철수의 손이 젖가슴을 쓰다듬는 순간 짜릿한 감각이 몸안에 퍼지는 것을 느끼고 작은 심음소리를 냈다.
"후후... 이것봐, 이것이 일어서고 있어"
세나는 철수의 말에 고개를 들어 바라보았다. 자신의 부드러운 젖가슴이 그의 검은 손안에 이그러져있는 가운데 젖꼭지가 단단해지며 서서히 고개를 들고있는 것이 보였다.
"좋아... 핥아줄께"
철수가 고개를 숙여 고개를 내밀고있는 젖꼭지에 혀끝을 대고 핥기 시작했다. 그의 혀끝이 젖꼭지를 살짝 굴리듯이 건드리며 주위를 매돌았다.
"아흐흑... 아아"
세나는 짜릿한 쾌감이 젖가슴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는 것을 느끼고 허리를 들어올리고 입술을 벌려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세나의 예민한 반응을 보자 한손으로 입술이 닿지않은 젖가슴위의 젖꼭지도 자극을 가했다.
"하아학... 삼, 삼촌...!"
세나는 온몸에 퍼지는 쾌감에 몸을 오들오들떨며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세나의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고 젖가슴을 마음껏 자극하며 한손으로 미끈한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를 주물렀다. 어느새, 세나의 알몸을 감싸고있던 시트가 침대아래로 흘러내려가 있었다.
"자... 이제, 몸을 바로하고 다리를 벌려!"
젖가슴을 마음껏 애무를 하던 철수가 고개를 들며 세나에게 뜨겁게 속싹였다.
세나는 철수의 말에 인형처럼 하얀 허벅지를 벌려주었다. 철수는 단단히 굳어 부풀어오른 젖가슴에서 곧바로 아래로 내려갔다.
그는 도톰하게 부풀어오른 둔덕을 가볍게 일별하고 더욱 아래로 내려갔다. 활짝 벌어져있는 세나의 허벅지사이로 도툼한 언덕을 가르는 균열이 보이고 도톰한 살집의 틈사이로 투명한 애액이 흘러나와 하얀 살결을 적시고 있는 것이 보였다.
"후후... 벌써 이렇게 젖어있구나.... 좋았어!"
철수는 세나의 보지가 애액이 흘러나올정도로 젖어있음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손을 뻗었다. 손가락에 의해 살집이 벌어지면서 붉은 꽃잎이 드러나며 세나의 비밀스러운 세께가 낱낱이 드러났다.
"아아..."
세나는 자신의 은밀한 곳에 철수의 손이 닫고 벌어지며 보여지자 수치감에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눈을 감아버렸다.
"음... 좋은 향기야... 쩝! 쩝! 이제 세나의 보지의 맛을 볼까?"
철수는 세나의 보지를 적시고있는 애액의 향기를 가슴깊이 들이쉰후 고개를 숙여 입술을 가져갔다.
"하학... 엄마!"
세나는 자신의 은밀한 곳에 닿는 뜨거운 숨결과 거리낌없이 닿아오는 뜨거운 기둥을 느끼고 자지러지듯이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마음껏 혀끝으로 균열을 헤집으며 그곳에 고여있는 달콤한 애액을 핥고 있었다. 그의 두손은 부드럽고 탄력이 넘치는 부드러운 허벅지와 엉덩이의 골짜기 사이를 오가며 주물러댔다.
철수는 뜨거운 애액이 솟아오르는 질구를 핥다가 살며시 균열을 따라 올라가 단단한 작은 돌기를 혀끝으로 건드렸다.
"아흐흑... 아학!"
세나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탄성을 터트렸다. 그녀의 몸은 온통 쾌감으로 가득찼다.
철수는 입술을 이리저리 움직여 뽀얀 허벅지와 균열을 오가며 능숙하게 핥아갔다. 그는 그녀의 음핵을 혀로 굴리듯이 핥거나 입술을 오무려 빨기도 하고 송곳니로 자근자근 씹어갔다.
"하으윽... 아학, 죽어... 하학!"
그때마다 세나는 온몸을 경련하며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계속적으로 그녀의 솟아오르는 애액을 마음껏 빨아마시며 공략하면서 엉덩이의 계곡사이로 손가락을 넣고 질구안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하학...! 죽... 죽어요!"
세나는 격렬한 탄성을 터트리며 온몸을 활처럼 휘며 경직되어 강하게 허벅지로 그의 머리를 감쌌다.
철수는 세나의 허벅지사이에서 고개를 들고 급히 그녀의 몸위로 상체를 올렸다.
"하아... 하아... 삼촌..."
세나는 철수를 부르며 그의 목에 나긋한 두팔을 휘감으며 그를 끌어안았다.
철수는 세나의 뜨겁게 달아오른 목덜미와 어깨의 부드러운 살결에 부드러운 키스를 했다.
"아흐흠... 아하..."
세나는 철수의 입술이 부드럽게 애무해오자 거친숨결을 토해놓으며 그의 머리를 손을 감싸안았다.
철수의 입술은 부드러운 살결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 봉긋이 부풀어있는 젖가슴위로 올라갔다. 그의 입술이 단단하게 굳어 져 부풀어있는 젖꼭지 사이를 핥기 시작했다.
"하으응... 아아!"
세나는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젖꼭지를 핥는 쾌감에 머리속이 붕뜨는듯했다. 그녀의 질구는 이미 뜨거운 애액이 흥건히 젖어있었다.
철수는 세나의 넓쩍다리를 한껏 벌리고 자신의 우람하게 부풀어오른 육봉을 벌어져있는 균열사이로 몰아갔다.
"아아... 삼... 삼촌...!"
세나는 철수의 육봉이 자신의 보지에 닿는 것을 느끼고 몸을 굳히고 두려움에 빠졌다. 그러자, 그녀의 꽃잎이 육봉을 감싸고 문을 열려고 하지 않았다.
철수는 베테랑이였다. 세나가 첫경험인 것을 알고있던 그는 자신의 육봉을 무조건 밀어 넣으려 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육봉을 손으로 잡고 끝부분으로 그녀의 꽃잎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는 장난치듯이 미끈거리는 꽃잎사이를 희롱하면서 가끔씩 질구에 고개를 들이밀곤 하였다.
"하악... 아아... 삼촌...!"
세나는 그의 그러한 자극에 차츰 숨결이 가빠지며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그러한 그녀의 반응은 이성과는 상관없었다. 그녀의 이성은 무서움으로 떨고있었지만 그녀의 꽃잎은 마치 다른 생물처럼 움찔거리며 생기를 띄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세나의 질구는 애액으로 흠뻑젖어들고 질구와 꽃잎들이 그의 육봉을 감싸며 빨아들이듯이 조여들었다.
철수는 그녀의 꽃잎이 육봉을 휘감으며 빨아들이는 것을 느끼고 질구안으로 육봉을 조금씩 밀어넣었다.
"아흐흑... 아파요..."
세나가 고통을 느끼며 본능적으로 몸을 경직시키며 허벅지를 오무리며 몸을 뒤로 빼려 했다.
철수는 세나의 어깨를 자신의 몸으로 꽉 눌러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움직임을 잠시 멈추었다.
"하아아... 삼촌..."
세나는 하복부를 가를듯이 들어오던 뜨거운 기둥이 멈춰진것을 느끼고 긴장시켰던 몸을 풀고 가벼운 한숨을 내쉬었다.
철수는 세나의 몸이 이완되는 순간 힘껏 허리를 누르며 육봉을 일직선으로 돌진시켰다.
"아악!"
처녀막이 파열되며 몸을 가르며 목까지 치켜올라오는 듯한 고통에 세나는 입을 한껏 벌리고 비명을 질렀다.
철수는 질안 깊숙히 육봉을 밀어넣고 움직임을 멈추었다. 세나의 질구가 이물질에 놀란듯이 강하게 수축하고 있었다. 그녀의 질은 파르르 떨고 있었다.
세나는 자신의 질안가득히 채우고있는 육봉을 느끼며 불을 덴 것처럼 고통에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으음... 좋아...!"
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꽉 조여드는 세나의 질벽의 긴축감을 즐기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그는 잠시동안 그 감촉을 즐기다가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으윽... 아파요... 아윽!"
세나는 철수가 움직이자 상채기난곳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목을 두팔로 휘감으며 메달렸다. 그러나, 그녀는 그의 움직임속에 고통과 함께 온몸으로 전기가 오르는 듯한 짜릿한 감각마저 느끼고 있었다.
세나는 점차 고통이 잦아들면서 그 짜릿한 감각의 파동에 몸을 맡기기 시작하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하으으... 아, 살살... 하음... 네, 그렇게요... 아!"
철수는 세나의 몸이 서서히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몸의 동작을 크게하며 하며 거친숨을 내쉬었다.
세나는 철수의 거친 움직임에 더욱 커다란 괘감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허벅지로 그의 다리를 휘감으며 엉덩이를 마주 들썩였다.
세나는 차츰 질구에 깊숙히 삽입되어있는 육봉이 더욱 커지며 몸안을 가득매우는 것을 느꼈다.
"하아악... 나... 나... 아빠!"
세나는 짜릿한 쾌감속에 빠져 무의식중에 철수의 목을 꽉 끌어안으며 탄성을 터트렸다.
"허헉... 어, 세나야!"
철수는 세나가 급한 상승곡선을 그리자 자신도 급하게 상승하며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그는 급히 육봉을 뽑아내며 손으로 감싸쥐고 맹렬히 자극하였다. 마침내, 철수는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여 희뿌연 정액을 힘차게 분출하였다.
힘차게 솟꿎혀오는 정액이 그의 밑에 흐느적거리는 세나의 하얀 몸으로 떨어져 내렸다. 도톰한 둔덕을 덮고있는 검음음모와 매끈한 배, 그위에 봉긋하게 솟아올라있는 젖가슴에도 떨어졌다.
세나는 절정의 아득한 정신속에서 그의 정액이 떨어진 살깥이 화산같은 열기를 느끼고 탄성을 터트렸다.
"허헉... 허헉... 좋았어... 아주..."
철수는 거친 숨을 내쉬며 온몸의 힘을 소진하듯이 그녀의 포근한 몸위로 쓰러졌다. 세나의 몸도 경련을 일으키다가 축 늘어졌다. 그둘의 몸이 맡붙어있는 살결사이로 그의 뜨거운 정액이 넓게 퍼져 나갔다.
잠시후, 철수가 몸을 일으키며 아직 축 늘어져있는 세나의 뽀얀 허벅지를 벌렸다. 그의 손에는 그녀가 급히 벗어던졌던 얇은 팬티가 들려있었다.
세나는 그가 자신의 팬티를 보지에 가져가 문지르는 것을 보았다. 철수가 손을 들어올리자 그곳에는 붉디 붉은 혈화가 피어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혈화를 보고 미소짓고 다시 우람하게 부풀어오른 육봉을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몰아갔다.
"아... 삼촌, 안돼요... 나 지금 많이 아프단 말이예요... 아악!"
세나가 겁에 질려 그의 어깨를 밀어대며 저항을 하였으나 철수는 거칠게 육봉을 질구안으로 삽입하였다. 그녀는 그의 거친 움직임에 다시한번 몸이 둘로갈라지는 듯한 고통에 비명을 터트렸다.
그러나, 그녀의 몸은 그의 거친 움직임에도 그를 감싸며 쾌감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하으응... 나빠요... 나를 이렇게 아프게 하다니... 하앙... 싫어"
세나는 고통과 환희속에서 그의 거친 움직이에 맞추어 서툴게 엉덩이를 움직여갔다. 그녀의 탄력적인 엉덩이가 들썩일때마다 그녀는 한껏 탄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아아앙...!"
세나가 다시한번 온몸을 경직시키며 탄성을 터트리는 순간 철수가 그녀의 보지에서 육봉을 뽑아내 급히 위로 올라갔다.
철수는 세나의 머리맡에 무릅으로 몸을 받히며 벌어져있는 그녀의 붉은 입술에 가져갔다. 그의 육봉은 방금전까지 그녀의 질안을 휘저어대며 묻어난 애액이 흥건히 젖어 흐르고 있었다. 애액이 끝에서 방울져 떨어지며 세나의 붉은 입술에 떨어졌다.
세나는 입술에 떨어진 애액을 혀끝으로 핥으며 본능적으로 입술을 벌렸다. 미끄러지듯이 들어온 그의 우람한 육봉이 입안을 가득채웠다.
철수는 세나의 입안에 육봉을 밀어넣은 자세로 몸을 반대로 돌려 그녀의 하복부쪽으로 고개를 밖았다. 세나의 봉긋한 젖가슴이 그의 배에 눌리며 이그러졌다.
"아으읍... 으응!"
세나는 입안에 가득찬 철수의 육봉때문에 숨쉬기도 어려운 것을 느끼며 입술을 한껏 벌리고 깊숙히 빨아들였다.
철수가 그녀의 입안에서 육봉을 전후로 움직였다. 미끄러지듯이 그녀의 붉은 입술사이로 움직이면서 그녀의 좁은 목구멍까지 넘나들었다.
세나는 철수의 울맣나 육봉이 목구멍까지 넘나드는 것에 숨쉴수없는 고통을 느꼈다. 순간 그녀는 은밀한곳에서 짜릿한 쾌감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그 고통을 잊고 열락의 소용돌이 속에 몸을 맡겼다.
철수는 세나의 입술을 육봉으로 범하면서 활짝 벌어진 그녀의 허벅지사이에 균열을 활짝 벌리고 질구안으로 손가락을 넣고 단단해진 음핵을 혀끝으로 건드리고 있었다.
"우응... 흐웅!"
세나는 입안가득 그의 육봉을 머금은 채로 달뜬 비음을 토해내며 혀와 이를 이용해 그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철수는 강한 쾌감을 느끼고 비등점으로 올라가 폭발하였다. 그의 육봉이 세나의 목안 깊숙히 삽입되면서 강한 분출이 일어났고 그녀는 그의 정액을 모두머금고 말았다.
세나의 입안에 두번째 분출을 한 철수는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 다시 그녀를 건드렸다.
이번에는 그의 정액을 먹음으며 정신을 잃은 그녀의 몸을 뒤로 뒤집어 놓고 머리를 침대위에 놓여있는 베게에 얹게하고 제법 벌어져있는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철수는 그녀의 한껏 쳐들린 엉덩이의 양쪽 둔부의 살을 손으로 주물러가면서 한껏 벌렸다. 벌어진 사이 둘로 갈라져있던 균열이 한껏 벌어져 애액이 흥건하게 흘러내리며 젖어있는 질구를 보았다.
그의 육봉은 세나의 보지만보고도 다시 굳건하게 고개를 쳐들었다. 그는 급히 육봉을 엉덩이사이의 계곡안으로 몰아가 질구에 가져가 댔다.
"아흐흑...!"
세나는 다시한번 몸안으로 단숨에 파고드는 우람한 육봉의 감촉에 두손으로 침대시트를 움켜쥐고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세나의 미끈한 등과 허리를 바라보며 두손으로 엉덩이를 감싸쥐고 허리를 격하게 움직였다. 허리가 흔들릴때마다 결합되어있는 질구와 육봉이 마찰을 일으키며 질펀한 마찰음이 흘러나오고 배와 두툼한 엉덩이가 부딪히며 둔부에 출렁이는 살결이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하아앙... 아앙, 아빠... 하학!"
세나는 엉청난 괘감의 세례를 받고 격한 탄성을 터트리며 손으로 시트를 찢어질듯이 움켜쥐었다.
절정의 순간 철수는 한껏 육봉을 세나의 질깊숙히 밀어넣고 자궁을 향해 힘찬 분출을 하였다.
"하아학! 아빠!"
세나는 몸안에 퍼져나가는 뜨거운 분출을 느끼고 철수와 동시에 절정에 올랐다.
철수가 세나의 몸에서 떨어지고 그녀의 몸은 경련을 일으키며 축 늘어졌다.
"후~ 귀여운 것... 즐거웠지...? 이제, 잠자리에 들어야지... 이리와라..."
철수가 지쳐 축 늘어져있는 세나의 몸을 끌어당기며 침대위에 누웠다.
세나는 서서히 정신을 가다듬고 그의 가슴에 안겨 흐느끼면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세나가 깨어났을때는 상당히 늦은 시간이였다. 창문이 커튼사이로 햇빛이 비치고 그 햇살이 그녀의 눈을 비추어 잠에서 깨어난 것이다.
"으음..."
세나는 막 깨어나면서 본능적으로 옆자리를 더듬었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아...!"
순간 세나는 자신이 어제밤 잠들기전의 상황을 생각하고 급히 몸을 일으켰다. 옆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어제의 일로 온몸의 근육이 땡기며 욱신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세나는 아직 자신의 몸이 알몸이고 시트곳곳에 남겨져있는 붉은 앵혈자국에 어제밤일이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흐흑... 이제 어떻해... 이제, 엄마를 어떻게 봐... 흐흑"
세나는 무릅에 고개를 밖으며 흐느꼈다. 그때, 문이 열리면며 누군가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세나는 시트를 단단히 움켜쥐고서 들어온 사람을 보았다. 양복을 깔끔하게 차려입은 철수가 문앞에 서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잘잤니...? 우리 공주님"
그의 얼굴에는 따뜻한 미소가 감돌았다.
"삼촌..."
세나는 철수를 바라보자 어제 자신이 그의 품에 안겨 격렬한 정사를 나누던 생각이 들어 머리가 아찔해짐을 느끼며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철수는 양복저고리를 벗어 어제밤 자신이 앉았던 의자위에 걸어놓고 넥타이마저 풀어 그위에 올려놓았다.
"...!"
세나는 철수가 침대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보며 본능적인 두려움에 몸을 떨고 있었다.
철수가 침대위로 올라와 그녀의 부드러운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아... 안돼요..."
세나는 철수의 손이 닿자 움츠리며 몸을 사렸다.
"세나야..."
철수는 세나를 끌어당기며 그녀의 고개를 들어올리고 부드럽게 입술에 키스를 했다.
"아... 안... 흐읍...!"
세나는 그의 어깨를 밀어내려 했지만 힌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녀는 그의 뜨거운 입술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녀의 눈물이 흘러내려 철수의 셔츠 앞섶을 흥건히 적셨다.
철수는 세나의 저항이 서서히 잦아드는 것을 느끼고 입술을 떼었다.
"세나야... 괜찮아. 모든건 이 삼촌이 책임질테니까 너는 내가 가르치는데로 배우면돼..."
세나는 철수의 말을 들으며 서서히 몸을 눕히고 있었다. 그의 손은 저항이 멈춘 그녀의 부드러운 몸을 스다듬어갔다. 등과 나긋한 허리를 지나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와 넓쩍다리를 쓰다듬어내려갔다.
"으음... 아아..."
세나는 철수의 손길이 부드럽게 쓰다듬는 것을 느끼며 어제밤 몸에 느껴졌던 야릇한 열기가 다시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살면시 어루만지다가 안쪽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어갔다. 손가락이 도톰하게 느껴지는 둔덕을 덮자 까칠한 음모의 감촉이 느껴졌다. 그는 그곳을 살살 스다듬다가 깊은 계곡의 골짜기로 손가락을 넣었다.
"아앗... 안돼요... 거긴... 흐흑!"
세나는 철수의 손가락이 은밀한곳에 닿자 급히 허벅지를 오무리며 손을 뻗었다.
"가만히있어..."
철수가 무릅으로 오무려지는 허벅지사이를 벌리며 손가락을 깊숙히 넣었다. 균열진 계곡안쪽은 이미 애액이 흘러나와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후후... 벌써 젖어있구나... 너도 너희엄마처럼 감도가 좋은가봐"
철수는 손가락으로 균열사이 미끈거리는 점막을 자극하며 귓가에 속싹였다.
"아핫... 아, 엄마하고도 이렇게 했어요?"
"그럼... 집에가면 네 엄마와 찍은 비디오테입을 보여주지..."
철수는 서서히 세나의 육체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며 손가락으로 음핵과 질구를 문지르며 자극하였다.
"아응... 삼촌... 좋아요... 하아!"
세나는 어느새 뜨겁게 불타오르며 그의 목을 꽉 끌어안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가 엄마와도 이렇게 한다는 것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더욱 불타고 있었던 것이다.
"아주 뜨겁게 젖어구나... 다시 이곳을 맛을 보여줄래?"
철수가 손가락을 질구안을 휘저으며 세나에게 속싹였다.
"아항... 부끄러워요, 거긴... 더럽짢아요... 아앙!"
"더럽긴... 아니야, 세나 여긴 아주 깨끝해... 자, 다리를 벌리렴"
철수가 고개를 숙히며 말하자 세나는 그의 말에 따라 자신의 허벅지를 한껏 벌리고 기대에찬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철수는 벌어진 세나의 하얀 허벅지사이에 고개를 숙여 균열사이 소음순을 혀끝으로 핥았다.
"하아아...! 삼촌!"
세나는 짜릿한 감각에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아주 좋아... 맛있어!"
철수는 뜨겁게 젖어있는 세나의 보지안을 혀끝으로 휘저으며 고여있는 애액을 한껏 들이켰다. 그때마다, 세나는 자지러지는 듯한 쾌감에 온몸을 한껏 벌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하아아...! 아학! 좋아요... 삼촌, 더 빨아줘요... 그렇게... 하학!"
세나가 격렬한 탄성을 연발하며 몸을 들썩이자 철수는 더욱 강한 자극으로 그녀를 한껏 불타오르게 했다. 그의 혀끝이 습한 질구와 점막을 핥아가면서 들리는 질척이는 소리는 세나를 더욱 불타오르게 했다.
"아하학! 삼촌... 이제 그만... 죽을것 같아... 아학!"
세나는 너무나 짜릿한 쾌감이 연달아 해일같이 몰아쳐오자 몸을 활처럼 휘며 그의 머리를 허벅지로 휘감아 왔다.
"세나야... 달콤한 나의 천사... 아주 좋았어"
철수는 한껏 세나의 보지의 맛을 본고 급히 몸을 올려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아, 삼촌... 어서요... 어서, 넣어줘요!"
세나는 불길같은 욕망속에서 어제와 같이 자신의 몸안에 그의 육봉을 가득 받아들이고 싶어했다. 그녀는 두팔로 철수를 휘감아 메달렸다.
"그래, 나의 정열적인 말괄량이... 넣어줄께..."
철수가 육봉을 활짝 벌어진 세나의 질구에 대며 뜨겁게 속싹였다. 그녀의 질구는 마치 그의 육봉을 환영하듯이 휘감아오며 안으로 빨아들이려 했다. 철수는 천천히 힘들이지 않고 세나의 질안 깊숙히 삽입했다.
"하아아... 삼촌, 몸안에 가득찼어요... 좋아요!"
세나는 자신의 몸안 가득히 채워진 그의 육봉을 느끼고 탄성을 터트렸다. 어제밤과 같은 고통은 느끼지 않았다.
"자, 이제 몸을 일으키자"
철수가 육봉을 세나의 몸안 깊숙히 육봉을 넣은채 상체를 일으켰다. 그러자, 그의 목에 메달린 그녀의 몸도 따라 올라왔다. 철수와 세나는 마주 앉은 자세가 되었다.
철수는 세나의 둥근 엉덩이를 감싸쥐고 그녀가 스스로 움직일수 있도록 도왔다.
세나는 서투르게 철수의 몸위에 엉덩이를 들썩이며 쾌락을 찾아갔다.
"으음... 좀, 천천히... 천천히... 그래... 아주 좋아... 으음"
철수는 세나를 조심스럽게 절정으로 이끌어 갔다. 그러는 동안 세나는 몸이 터질듯한 감각속에서 절정에 올라 그의 몸위로 온몸을 파묻었다.
"아하학, 아빠... 하학!"
세나는 하복부가득 뜨거운 분출이 일어나는 것을 느끼고 등을 뒤로 한껏 휘며 절정에 도달했다.
그들은 그렇게 결합한 채로 서서히 잠이 들었다. 먼저 잠이 깬것은 세나였다. 잠에서 깨어난 세나는 자신의 몸안에서 작아져있는 그의 육봉을 느끼며 몸을 밀착시킨채 잠들어있는 철수를 바라보았다.
세나의 눈에 거뭇거뭇하게 수염이난 철수의 남성적인 턱이 보였다. 그녀는 손을 뻗어 턱을 쓰다듬었다. 까칠까칠한 감촉이 느껴지는 순간 철수가 눈을 떴다.
"으음... 벌써 깼구나?"
"네... 삼촌, 저 배고파요"
세나가 그를 향해 어린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흐음... 그럼, 내가 주방에 가서 음식이있나 보고 오지"
철수가 밀착되어있는 세나에게서 떨어지자 그녀의 질구에 삽입되어있던 육봉이 빠져 나왔다.
"어마...!"
세나는 철수의 육봉이 자신의 몸에서 빠져나가며 드러난 모습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애액에 흠뻑 젖어 쪼르라져있는 것이 아까 자신의 몸안에 들어와있던 같지 않았던 것이다.
"후후... 기다리렴... 내가 맛있는 것을 가져올테니"
철수는 세나의 시선을 느끼며 방밖으로 나갔다.
세나와 철수가 점심겸 아침을 먹은 시간은 오후2시가 가까워졌을때였다. 불행히도 주방에 음식물이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서 룸써비스를 시켜야 했기 때문이였다.
그들은 알몸으로 침대위에 마주보며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철수가 옷을 입자는 세나의 의견에 반대를 해 그들은 아직 알몸인 채로 였다.
"자... 이거 먹어"
철수가 부끄러운듯이 나신을 손으로 감추고 음식을 먹는 세나에게 빵에 딸기쨈을 발라 입에 넣어주었다.
"아, 맛있어... 참, 아까 어디갔다 오신거예요?"
"응, 언제...?"
"아까... 제방에 들어오기전에 양복을 입고 있으셨짢아요?"
"응... 영주를 집에 보내고 오는길이야... 왜? 깨어날때 내가 없어서 실망했었니?"
"아니요... 그렇지만, 나..."
"쉬..."
철수가 손가락으로 세나의 입술을 막았다.
"후후... 그러고 있으니까 더예뻐 보여"
철수가 은밀한 눈빛으로 손으로 애써 몸을 가리고 있는 세나의 자태를 보고 있었다.
"이리와..."
철수가 세나의 팔을 잡아 끌었다.
"아앙, 안돼요..."
"키스만 할께... 자"
철수는 세나의 어깨를 팔로 감싸안으며 가볍게 입술에 키스를 했다.
"어마, 잠깐만요"
세나가 급히 철수의 몸을 밀어냈다.
"음... 왜?"
철수는 불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그녀에게 밀려났다.
"이것봐요... 너무해요"
세나가 철수를 밀어내고 자신의 젖가슴을 가리키며 말했다. 봉긋한 젖가슴위로 오똑 솟아올라있는 젖꼭지에 그가 빵에 발라놓았던 딸기쨈이 묻어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젖꼭지에 묻어있는 딸기쨈을 손가락으로 닦아내려 했다.
"하지마... 그건, 내꺼야..."
철수가 세나의 손목을 잡으며 말했다. 그는 그녀의 젖꼭지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아아... 삼촌... 으음!"
세나는 철수의 입술이 젖꼭지를 빨아들이는 순간 짜릿한 열기가 다시 피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서서히 그들의 입술사이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가 열기를 더해 갈수록 그들의 뇌리에서 음식들은 지워져 갔다.
철수는 세나의 나긋한 허리를 감싸안고 침대위에 눕혔다. 둘의 몸이 다시 결합되어지고 격렬한 탄성과 젖은 육체의 마찰음이 방안을 가득 메웠다.
그날, 늦은시간 그들은 다시 가족들이 기다리는 별장으로 돌아갔다. 그들은 자신들의 관계를 가족들이 전혀알수 없도록 하였고 가족들도 눈치를 채지못하게 했다.
세나는 철수의 약속대로 여러가지 비디오테이프를 보았고 그것을 계기로 그의 품에 안겨들며 열에 들떠갔다. 서서히 그녀는 철수에의해 계발되어지고 쾌락에 젖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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