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3-29) cod 3910
철수는 일년에 한번씩하는 친척들의 모임에 오랜만에 참석하기로하고 큰집에 들렀다. 그동안 그는 회사일을 핑계로 그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었다.
큰집에는 이미 많은 친척들이 모여있었는데 그는 오랜만에 사촌누나인 희연을 보게되었다. 그 만남은 그녀가 결혼하기전 그와 관계를 가진후 처음이였다.
희연은 자신의 아들과 딸을 데리고 참석하고 있었다. 그녀의 아들은 성지수였고 고등학교 3학년이였다. 딸은 지애로 고2로 17살에 희연을 닳아 아주 예뻤다.
철수는 지수와 지애를 보면서 왠지 야릇한 느낌을 느꼈다. 불량기있는 지수의 행동과 지애가 오빠를 피하는 것이 그런 느낌을 주고 있었다.
철수는 먼저 큰아버지와 큰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자신이 쉴수있는 방에서 낮잠을 즐겼다. 이곳으로 오기전에도 그는 친구의 딸인 승미와 뜨거운 관계를 가지고 와 피곤함을 느낀탓이였다.
철수는 늦은 시간에 잠에서 깨어나 저녁을 먹었다. 오랜만에 만나 친척들은 잠들지않고 모여앉아 놀기에 열중하였다. 그리고, 늦은 시간이 되자 하나둘 일어나 잠을 자기위해 자신들의 방을 향해 갔다.
"철수도 자지"
마지막까지 회포를 풀던 사촌형들이 일어나면서 철수에게 말했다.
"아... 네..."
철수는 자리를 뜨며 자신의 방을 향하다가 오랜 낮잠으로 잠이 오지않아 산책을 나갔다. 한겨울의 밤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며 을시년스러운 소리를 내며 스쳐지나갔다.
철수는 눈이 싸여있는 할아버지의 작은 정원으로 갔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돌보는 사람이 없어 작은 온실은 삭막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후... 여기도 너무많이 변했어... 옛날에는 아주 좋았는데..."
철수는 문뜩 자신이 어렸을쩍 희주와 같이 이곳에서 놀면서 즐겼던 일을 회상하였다. 그때는 무척 포근하게 느껴지던 곳이였다. 그가 회상을 하며 걸음을 옮기고 있을때, 정원에 딸려있는 작은 허간에서 남녀의 두런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음... 어떤 녀석들이지?"
철수는 한밤중에 헛간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인근 불량학생들이 이곳에서 놀고있다고 여기고 가까이 다가갔다.
"안돼... 오빠... 싫어... 이러지마, 싫어...!"
"쉿! 조용히해... 자, 어서 벌려"
철수는 헛간에 다가가며 나직이 들려오는 목소리가 지애와 지수의 목소리란것을 알았다.
"싫어... 아...! 하지마... 싫어 싫단 말이야!"
"그래... 후훗...!"
철수는 지애의 다급한 목소리와 지수의 희희덕 거리는 목소리를 듣고 헛간의 문을 열었다.
"어떤녀석들이야!"
순간 어둠속에서 희희덕 거리던 지수의 웃음소리가 끊기고 철수를 밀치며 급히 뛰어나가는 그림자가 보였다.
철수는 어둠속에서도 지수의 하체가 알몸이란것을 알았다. 지수의 손에 바지를 들고 뛰고 있었던 것이다.
철수는 지수를 쫓지않았다. 그는 헛간의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에 드러나있는 지애를 보고 있었다.
지애는 헛간 벽에 기대어 앉아 있었는데 하체는 완전한 나신이 되어있고 허벅지가 넓게 벌어져 보지가 드러나 보였다. 방금전까지 지수가 만졌을 그녀의 보지의 오묘한 굴곡과 색상이 그의 눈에 보였다.
"지애야... 괜찮니?"
철수가 가까이 다가가자 지앤느 수치감에 자신의 얼굴을 가리며 드러나있는 몸을 움츠렸다. 새하얀 허벅지가 오무려지면서 자연히 그녀의 은밀한곳은 감추어졌다. 지애가 흐느껴울기 시작했다.
"흐흑...!"
"자... 진정하고 일어나자..."
철수는 흐느껴우는 지애에게 가까이 다가가 어깨를 감싸안으며 속싹였다. 싱그러운 여체의 향내가 그의 코끝에 느껴졌다. 흐느끼는 지애의 눈물이 철수의 어깨에 닿으며 옷을 적시고 있었다.
"지애야... 여긴 추우니까 집으로 돌아가자"
철수가 살며시 지애를 일으켜 새우자 그녀의 몸을 감싸고있던 잠옷이 흘러내리며 아무것도 걸치지않은 하체를 가려주었다.
철수는 바닦에 널려있는 지애의 팬티를 보고 손으로 살며시 쥐고 자신의 바지주머니에 넣었다.
"자... 가자..."
지애는 철수의 품에 안겨 집으로 향했다. 철수는 그녀를 자신의 방으로 이끌어갔다.
"아까 그녀석 지수아니니?"
방안으로 들어와 지애와 함께 이불을 덮고 앉은 철수가 그녀에게 물었다.
"다... 보셨어요?"
"아니... 보지 못했지만... 그래, 그곳에서 무엇을 했니?"
철수의 물음에 지애는 대답하지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앉아 있다가 다시 그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흐느껴울음을 터트렸다.
"이런... 울지마..."
철수는 자신의 가슴에 기대 흐느끼는 지애를 달래면서 그녀의 긴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지애는 철수가 한참동안 등을 쓰다듬으며 위로해주자 겨우 흐느낌을 멈추었다.
"자, 이제 예기해줄수 있지?"
"네..."
지애는 고개를 숙이고 철수에게 그동안의 일을 이야기 했다. 그녀는 이미 중학생때부터 오빠에게 자신의 은밀한곳을 보여주었다 했다.
중학교에 들어가진 얼마안된 어느날 지수가 낮잠을 자던 지애에게 살그머니 다가 들어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벗겨낸후 그녀의 은밀한 곳을 보았다는 것이다.
잠결이 이상한것을 느낀 지애는 지수의 그러한 행동에 겁을 먹고 아무런 제제도 할수없었다. 마치 오빠가 다른 무서운 사람으로 보인 까닭이였다.
그후로도 지수는 가끔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내리게 하였다. 그리고, 지애는 어느날부터가 지수가 자신의 은밀한 곳에 손을 대고 문지르는 것에 짜릿한 감각이 몸에 느껴지면서 부터 지수의 말에 저항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후, 지수는 자신의 육봉을 지애에게 보여주며 손으로 애무해달라고 했고 지애는 오빠의 말을 따랐다.
"그렇지만... 오늘은 이상했어요... 오빠가 그 크고 울퉁불퉁한것을 내 그곳에 대고 밀어넣으려 하짢아요... 그래서, 오빠를 밀어내려고 했는데... 흐흑...!"
말을 마친 지애는 다시 흐느껴울기 시작했다.
"음... 그래..."
철수는 고개를 끄떡이며 생각에 빠져들었다.
`흠... 우리집안의 전통이 지수로 내려갔나...? 아버지와 내가 이어받고 이후로는 없는줄 알았는데... 지수녀석 늦은 편이군...'
철수는 그동안 자신의 엽색생활에 여러번 회의를 가진적이 있었다. 그때마다 그는 아버지의 서재 깊숙히서 발견한 일기를 생각하고 그것이 집안의 전통이 아닐까 생각했던 것이다.
아버지의 일기는 아버지의 어릴적이야기들이 적혀있었다. 아버지는 청년으로 성장하면서 많은 여성과 관계를 가진 기록들이였다. 그중에는 놀랍게도 그의 할머니와 고모가 적혀있었고 철수는 고모와의 관계를 가지면서 아버지와 구멍동서가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철수는 아버지가 할머니와도 관계를 가진것을 보고 자신또한 어머니와 관계를 가지기도 했다. 그일기를 일기전에도 그는 어머니의 나체를 본적은 있지만 자신의 육봉을 몸안으로 넣을 생각을 하지못했던 것이다.
철수는 문뜩 자신이 어머니와 관계를 가졌던 때를 생각했다. 그때, 어머니는 그의 최면술에 걸려 몽롱한 상태로 그의 작업실에서 하얀 나신을 드러내놓고 있었다.
철수는 드러난 어머니의 나체를 사진에 담으면서 일기에 적혀있던 아버지와 할머니의 관계를 생각해내고 자신도 그렇게하고 싶다는 생각한 것이다.
철수의 어머니는 중년의 나이임에도 팽팽한 살결에 날씬한 육체를 가지고 있었다. 평소에 정숙하던 어머니의 나신의 구석구석을 보고난후 철수는 하얀 허벅지를 활짝 벌리게하고 그곳의 맛도 보았었다.
최면술에 빠진 어머니가 신음소리를 내자 그는 자신의 상체를 위로 올려놓고 자신이 빨며 자랐던 유방을 가슴으로 누르며 어머니의 보지안으로 육봉을 깊숙히 넣었었다. 황홀한 쾌감속에서 그는 자신의 태어났던곳, 어머니의 자궁안으로 힘찬 분출을 했었다.
철수는 문뜩 지애가 몸을 떨며 말하자 회상에서 벗어났다.
"무서워요... 흐흑...!"
"뭐가 무섭지...?"
"전부 다요... 오빠가 그것을 내몸에 넣으려고 했을때... 얼마나 아팟는지..."
지애는 그때의 고통을 다시 느끼는듯이 몸을 떨며 더욱 그의 품에 안겨들었다.
"후훗... 지애는 겁장이구나?"
"네...? 겁장이요?"
"그래..."
철수가 미소를 지으며 말하자 지애가 물기젖은 눈으로 그를 의아하게 바라보았다.
"남자의 그것이 무서우면 어떻게 십집을가고 애를 낳지?"
"그렇지만... 오빠의 그건 너무크고... 무섭게 생겼어요..."
지애는 철수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니야... 남자는 누구나 그런걸 가지고 있어"
"그럼... 전 어떻게 해야 하지요?"
"음... 그게 문젠데... 너 아직도 그것이 무섭니?"
철수가 잠시 무언가 생각하다가 속싹이듯이 물었다. 지애는 철수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며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숙였다. 뺨이 붉게 상기되는 것이 그의 눈에 보였다.
"그럼, 이렇게 하자... 너에게 내것을 보여줘 두려움을 가시게 한느거야"
"어떻게..."
철수의 말에 지애가 두려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걱정마. 나는 너에게 손을 대지 않을테니..."
"그렇지만..."
지애는 철수의 말에도 두려운 눈빛이였다.
"거정하지말고 잘 보아두거라... 넌 아직 어려서 모르겠지만 내가 지수보다 더 클꺼야... 그리고, 이건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돼... 알았지?"
철수의 주위에 지애는 고개를 끄떡였다. 철수는 이불안에서 자신의 옷을 벗어갔다. 우람한 그의 근육질몸이 드러났다.
"안심해... 아무일 없을테니..."
"그렇지만... 두려운 걸요..."
지애는 불안해 했다. 그런 그녀를 보며 철수는 미소짓고 살며시 어깨를 안아 입술에 키스를 했다.
지애는 철수의 손이 어깨에 와 닫자 몸을 굳혔지만 곧 그가 부드럽게 입술에 키스를 하자 몸이 서서히 풀어졌다.
"자, 이제 볼 용기가 생겼지?"
철수가 살며시 입술을 떼며 속싹였다.
"네..."
지애는 그의 입술감촉에 황홀함을 느끼며 고개를 끄떡였다. 그 입맞춤은 그녀로써는 첫키스였다. 지수도 그녀의 몸만을 보려했지 아직까지 키스도 안했던 것이다.
철수는 살며시 자신의 몸을 덮고있는 이불을 슬면시 걷어냈다. 그의 육봉이 전등불 아래 드러났다. 지애의 눈에 보인다는 생각에 어느새 우람하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어맛...?!"
지애는 드러난 철수의 육봉을 보고 놀란듯 입술을 막았다.
"어떻지?"
"너... 너무 커요..."
"그렇지 네오빠것 보다는 클거야"
철수는 지애의 말에 미소를 지으며 자랑스럽게 육봉을 내밀었다.
"어른들것은 다... 이렇게 큰가요?"
철수는 지애의 떨리는 목소리를 들으며 손을 내밀었다.
"아니... 자, 손을 내밀어서 만져봐..."
"이걸... 만져요?"
지애는 철수의 말에 지수와의 일이 기억난듯이 몸을 움찔하였다.
"응... 난 아무짓도 하지 않을테니까 안심하고 만져봐... 자"
철수가 지애의 손을 잡아 끌었다. 지애의 손은 주저하며 서서히 그의 육봉으로 다가와 감싸쥐었다. 이미 그녀의 손은 남성을 쥐어본 경험이 있어 잡는 순간만은 능숙했다.
"참, 부드러운 손길이다"
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쥔 지애의 손길에 칭찬했다.
"제 손이부드러워요?"
"그래... 남자가 좋아할만큼"
"그래요...? 오빠는 이렇게 하면 좋아하던데..."
지애의 손이 위아래로 용두질치며 그의 육봉을 자극하였다.
"음... 좋아..."
"좋아요...? 아저씨의 이것은 오빠와 참 달라요..."
지애는 재미있다는 눈빛으로 그의 육봉을 보면서 말했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은 서서히 빨라지고 있었다.
"으음... 뭐가?"
"너무 크고요... 너무단단해요..."
"음... 그래... 아아, 좋아..."
철수는 순간 짜릿한 쾌감에 고개를 들어올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지애의 손길에 그의 육봉에서 힘찬 분출이 일어나며 이불과 지애의 손에 떨어져 흘렀다.
"허헉... 아주 좋았어... 자, 이제 네방으로 가야지?"
철수가 분출의 순간이 지난뒤 지애를 자신의 품에 안으며 속싹였다.
"싫어요... 오빠가 와 있을지 몰라요"
지애는 철수의 육봉을 쥔 손에 힘을주며 그의 품깊숙히 안기며 말했다.
"그럼, 내가 함께가서 확인해줄께... 그리고 같이 방에서 자는 사람들이 있짢아"
"네... 알았어요"
지애는 철수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고 그의 품을 빠져나와 몸을 일으켰다. 철수는 싱그러운 그녀의 향기가 멀어짐을 느끼며 아쉬워했다.
철수가 옷을 입고 지애를 안채로 데리고 들어가 그녀의 방까지 데려다주었다. 그들은 그방까지 도착하는중에 아무하고도 마주치지않았고 소리없이 움직여 깨어난 사람도 없었다.
"지애야... 내일 밤에 내방에 와"
철수는 지애가 방안에 들어가기 전에 작은 목소리로 속싹였다. 지애는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떡이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날이 밝고 철수는 늦잠을 자고 말았다. 어제 지애와의 일이 있은후 늦게 잠이 들어서 였다.
그날, 지애는 철수와 마주쳐도 아무런 변화도 보여주지 않았지만 지수는 그와 마주칠때면 원망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할일없이 친척들과 이야기하며 하루를 보내던 철수는 문뜩 어제밤에 가보았던 정원으로 가고 싶어졌다.
"나랑 정원갈사람 없어?"
"정원에... 그 삭막한곳에 왜가니... 너나 같다와"
친척형들은 도박에 열중하며 그의 말에 댑답했다. 철수는 혼자 정원으로 가기위해 밖으로 나섰다. 낮에 걷는 것도 오랜 만이였다. 간밤 철수가 잠든사이 하얀 눈이 내려서인지 온톤 하얗기만 했다.
철수가 온실정원앞에 도착해 바라보니 할아버지이후 관리를 하지않은 탓에 이곳저곳의 유리창이 깨어져 있었다.
"저러니 삭막하게 변하지..."
철수는 안으로 들어갔다. 깨어진 유리사이로 찬바람이 불어들어와 나무들은 말라죽거나 동사하였지만 따뜻한 햇빛이 투과하는 유리덕분에 안은 밖보다 따뜻하게 느껴졌다.
"음... 여기를 고치려면 얼마나 들까... 고쳐봐야지..."
철수가 정원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생각하고있을때 유리밖으로 사람의 인기척이 들렸다.
"오지않겠다구 해놓구선..."
철수는 자신의 친척형들중에 한명이 따라온줄알고 돌아보다가 유리밖에 지애가 서있는 것을 보고 몸을 숙여 덤불아래 숨었다.
지애는 철수를 못본듯이 유리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와 어제 지수와 있었던 곳으로 향했다.
철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뒤를 따랐다. 지애는 헛간안으로 들어가 바닦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지애야, 여기는 왠일이니?"
철수가 덤불밖으로 나모며 지애에게 말했다.
"어맛!"
갑자기 철수의 말소리를 들은 지애는 감짝 놀란듯이 어깨를 펄쩍이며 그를 바라보았다.
"뭐하길래 그렇게 놀라?"
"휴... 깜짝 놀랐짢아요"
"뭘찾고 있는거야?"
철수의 물음에 지애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었다.
"저... 어제 오빠가 팬티를 벗기고 이근처에 두었거든요... 그걸 찾고있어요..."
"으음... 그래..."
철수는 고개를 끄떡이며 무의식중으로 지애의 청바지에 감싸인 둔부를 보았다.
"어머, 어디를 보시는 거예요!"
철수가 자신의 둔부를 보자 지애는 어쩔줄 몰라하며 몸을 비틀었다. 그녀의 둔부가 육감적으로 움직였다.
"지금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거야?"
"어쩔수 없었어요... 부끄러워서 엄마에게도 말못하고..."
"그래... 이따가 시내에가면 사다주지... 이따가 밤에 오면 줄께"
"고마워요..."
지애는 철수의 말에 고개를 숙이며 얼굴을 붉혔다. 철수는 그녀에게 사이즈와 원하는색상 디자인등을 물어보고 휘바람을 불며 정원을 걸어나왔다.
`앗차... 내 주머니에 있는걸가지고...'
철수는 정원을 걸어나오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어제밤 자신이 주웠던 그녀의 팬티를 생각하고 고개를 돌려 지애를 보았다.
지애는 계속 자신의 팬티를 찾아 허리를 굽히고 있었다. 그녀의 둥근 엉덩이의 곡선이 꽉 조여진 청바지안으로 보였다. 역시 팬티의 봉제선이 안보였다.
"후후... 기념품이다..."
철수는 나직히 웃으며 그곳에서 떨어져 나왔다.
휘잉~.
겨울 바람이 창문밖으로 스쳐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 깊은밤 철수는 자신의 방에서 지애를 기다리고 있었다.
"주무세요...?"
친척들이 모두 잠든 깊은밤 지애가 그의 방문앞에서 낮은 목소리를 냈다.
"어서와..."
철수가 문을 살짝 열어주자 지애는 황급히 방으로 들어왔다. 어제밤과 같이 잠옷차림이였다.
"오면서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았지?"
"네... 저..."
지애는 고개를 끄떡이며 말했다.
"응... 말해봐..."
"아까... 제 팬티를 사다주신다고 했짢아요"
"응... 그거...? 그보다 먼저 인사부터 해야지"
"네? 인사요?"
지애는 철수의 말의 의미를 모르는 듯이 고개를 가웃거렸다.
"그래... 자..."
철수는 의아해하는 지애의 어깨를 살며시 끌어당겨 자신의 품에 안고 입술에 키스를 했다.
"어마... 으읍...!"
지애는 놀란 표정으로 안겨들었다. 철수는 능숙하게 지애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의 혀가 부드러운 입술을 벌리며 안으로 들어가 달콤한 타액을 빨아들였다.
"으으음..."
지애는 철수의 혀기둥이 입안 곳곳을 휘젖는 것을 느끼고 온몸이 노근해지는 것을 느꼈다.
철수는 마음껏 지애의 달콤한 타액을 빨아들인후 입술을 떼어냈다.
"자, 여기에도 인사를 해야지..."
철수는 입술을 떼어내고 그녀의 손을 잡아끌어다 자신의 육봉에 올려놓았다. 그는 지애를 알몸으로 기다랬던 것이다.
"아... 아저씨...!"
지애는 철수의 육봉이 손안 가득히 쥐어지는 것을 느끼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를 바라보았다.
"제... 팬티는 어디에 두셨어요?"
"응... 저기..."
철수가 고개짓으로 비닐봉투가 놓여있는 방안 구석을 가리켰다.
"고마워요..."
지앤느 그것을 보고 손에 쥐고있는 육봉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애무를 시작했다.
"자리에 앉아서 할까...?"
"네... 좋아요..."
철수가 이불위에 편안한 자세로 앉자 지애의 손이 자신의 육봉을 쉽게 쥘수있도록 했다.
"참 이상해요... 남자들은 이런걸 가지고 있다는게..."
지애는 손에 가득들어온 그의 육봉을 더욱 자세히 보기위해 고개를 숙이며 속싹였다. 그녀는 눈앞에서 흔들리는 철수의 육봉을 보면서 입술을 데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철수는 지애가 고개를 숙이고 입술로 살며시 육봉의 끝에 키스를 하는 것을 느꼈다.
"음... 좋아..."
철수는 지애의 입술에 자신의 육봉을 밀었다. 지애는 살며시 키스를 하며 혀끝으로 그의 육봉을 핥기도 하며 입안에 넣어 빨아보기도 했다.
"하아... 하아... 아저씨..."
지애가 다시 고개를 들고 철수를 보았다. 그녀의 눈빛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음... 좋았어..."
철수가 살며시 지애의 어깨를 끌어당기며 입술에 키스를 했다. 지애는 철수의 입술에 열정적으로 반응하며 그의 혀에 자신의 혀를 휘감으며 그의 입안으로 파고 들었다.
"지애야... 나도 지애에게 인사를 하고 싶은데... 괜찮겠지?"
철수는 열정적으로 키스를 나누고 난후 그녀의 귓가에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으며 속싹였다.
지애는 철수의 말뜻을 이해하고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여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잠시후 지애의 고개가 끄떡였다.
"고맙다. 지애야"
철수는 그녀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하고 마주앉아 그녀의 잠옷에 손을 댔다.
잠옷이 그녀의 다리를 타고 치켜올려지며 하얗고 통통하게 살이올라있는 허벅지가 드러났다. 그위로 팬티도없이 그의 드러난 하복부와 둔부는 하얀 눈같이 희었다. 흰살결위로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언덕을 덮고있는 검은 치모가 보였다.
철수는 지애의 육체에서 느껴지는 진한 향기를 맡으며 그녀의 잠옷을 머리뤼로 완전히 걷어냈다.
지애는 철수의 행동에 동조해 두손을 위로 올려 잠옷을 벗기기 쉽게 해주었다. 그녀의 몸에는 부풀어오른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하얀 브래지어만이 남았다.
"예뻐... 아주예뻐..."
철수는 드러난 지애의 몸매를 훑어보며 손으로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그의 손길이 허벅지를 타고올라가 둔부에 닿고 매쪽으로 움직여 치모로 덮여있는 도톰한 둔덕에 닿았다.
"아... 아저씨..."
지애는 철수의 손가락이 둔덕을 덮고있는 음모를 쓰다듬자 입술을 살며시 벌리며 가쁜 숨을 내쉬었다.
철수의 눈에 검은 치모가 덮여있는 둔덕아래로 둘로갈라진 균열이 보였다. 그는 손가락을 그 틈으로 살며시 밀어넣었다.
"흐흑...!"
지애는 신음소리를 내며 허벅지에 힘을 주어 꽉 조였다. 철수는 더이상 전진할수가 없었다.
"지애야... 나도 너에게 인사를 할수있게 다리를 벌려..."
철수는 지애의 귓가에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으며 속싹였다. 그러자, 지애의 허벅지가 살면시 벌어지며 길이열렸다.
철수는 지애의 드러나는 보지를 보면서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아아... 부끄러워요..."
지애는 부끄러움에 붉어진 얼굴을 두손으로 가렸다.
"부끄럽긴..."
철수는 손가락으로 균열사이를 벌려보았다. 붉은 점막들이 벌어진 음순사이로 고개를 내밀며 드러나고 촉촉히 젖어드는 것이 보였다.
철수는 지애의 질구에서 뜨거운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자 손가락을 애액에 대고 적셔 그녀의 예민한 곳을 건드렸다.
"아학... 아아... 아저씨... 이상해요...!"
지애가 고개를 뒤로 제끼며 탄성을 터트렸다.
"좋지...?"
"아으음... 네... 좋아요... 나... 나 이런감각은 처음이예요!"
지애의 허리가 뒤로 꺽이고 브래지어의 조여진 젖가슴이 부풀어오르는 것이 보였다.
"자... 뒤로 완전히 눕고 편하게해..."
철수는 지애를 이불위에 눕히고 고개를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가져갔다. 그는 그녀의 보지가 뜨겁게 젖어든것을 손가락으로 확인하고 음핵을 문질러갔다.
"하아악... 하악!"
지애는 철수의 손가락의 자극에 탄성을 터트리며 허리를 한껏 들어올리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철수는 뜨거운 애액이 솟아오르는 질구에 중지를 데고 안으로 밀어보았다. 질구주위의 점막이 손가락을 감싸며 안으로 빨아들이듯이 조여들고 서서히 안으로 파고들어갔다.
"하응... 아저씨... 안돼요... 하학!"
지애는 자신의 은밀한 곳으로 파고드는 그의 손가락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철수는 손가락을 질안깊숙히 넣고 부드럽게 휘저어가며 자극했다. 미끈거리는 애액에 젖어있는 그녀의 질벽안으로 그의 손가락은 쉽게 움직일수 있었다.
철수는 손가락을 지애의 몸안에 넣고 휘젖다가 입술을 벌리며 고개를 더욱 가까이 댔다. 그의 입안에서 혀가 길게 내밀어 단단해져 고개를 내밀고있는 그녀의 음핵을 굴리듯이 핥았다.
"하아앗... 아학, 아저씨...!"
지애가 격렬한 탄성을 터트리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그녀의 질구는 안으로 들어와있는 그의 손가락을 꽉 조이고 있었다.
철수는 지애의 질구안에 들어가있는 손가락을 빼냈다. 뜨거운 애액이 떨어져나가는 그의 손가라과 질구사이에서 길게 늘어졌다.
철수는 손가락을 빼고 급히 입술을 벌리고 그녀의 애액에 푹 젖어있는 보지를 한껏 베어물었다.
"아하핫... 거긴... 하학!"
지애는 철수가 입술을 자신의 보지에 대고 혀끝으로 핥으며 애액을 빨아들이자 고개를 들어 저지하려다 짜릿한 쾌감에 탄성을 터트리며 허리를 뒬 한껏 휘었다.
철수는 질구에서 흘러나오는 뜨거운 애액을 마음껏 빨아마시며 격려하게 혀끝을 굴려 예민한 점막들을 핥아 갔다.
"하아악... 그만... 그만요...!"
지애는 짜릿한 쾌감에 죽을것 같은 절정감을 느끼고 그의 어깨를 밀었다.
철수가 깊숙히 그녀의 애액을 빨아마신후 고개를 들었다. 그의 입주위는 온통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아주 좋은 맛이다... 더 이상 참을수 없을 것 같아... 괜찮겠지?"
철수는 상체를 일으키며 활짝 벌어져있는 지애의 허벅지사이로 자신의 육봉을 가져가며 물었다.
"하아... 하아... 하세요... 난... 괜찮아요... 아아!"
지애는 몸안에 퍼져가는 짜릿한 쾌감의 여운에 몸을 떨며 그에게 말했다.
철수의 육봉이 지애의 푹 젖어있는 질구에 닿았다. 그는 육봉을 쥐고서 미끈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부드러운 점막에 문질러댔다.
"하아... 느껴져요... 닿았어요..."
지애는 자신의 질구에 그의 뜨거운 기둥이 닿아옴을 느끼고 몸을 떨며 경직시몄다.
"자, 이제 넣을꺼야... 몸에 힘을 풀어..."
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질구에 맞추고 서서히 안으로 밀착시켰다. 부드러운 점막이 그의 육봉을 감싸는 것이 느껴지며 안쪽에서 탄력적으로 조여드는 벽의 감각이 느껴졌다.
"하악... 답답해요... 아윽...!"
지애는 철수의 육봉이 몸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가슴이 답답해지며 숨을 쉴수없는 것을 느꼈다.
철수는 그녀의 처녀막앞에서 육봉을 젖어있는 점막에 문지르며 전후로 허리를 움직였다. 짜릿한 쾌감이 두사람의 몸을 관통하며 느껴졌다.
"하아앙... 아앙!"
"으음..."
지애의 몸에서 경직이 풀리고 탄성이 터져나오는 것을 느낀 철수는 허리를 크게 움직여 그녀의 몸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아악... 아파!"
순간적인 쾌감에 온몸이 풀렸던 지애는 몸이 둘로 갈라지는 듯한 작열감을 느끼고 비명을 터트렸다.
철수는 전방의 벽을 돌파하여 윤활한 애액으로 가득찬 그녀의 질벽을 가르며 깊숙히 육봉을 몰아갔다.
"아흐흑... 아파요..."
지애는 목까지 꽤뚫는듯한 느낌에 눈물을 흘리며 몸을 경직시키고 있었다.
"곧 괜찮아질꺼야... 참아봐..."
철수는 그녀의 질깊숙히 자신의 육봉을 넣은채 속싹이며 움직이지 않았다.
잠시후, 지애는 고통속에서 벗어나며 자신의 몸안을 가득메우고 있는 이물감을 느끼며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줄고 육봉을 감싸고있는 질벽이 경직에서 풀리며 자율적으로 조여드는 듯한 감각을 느끼자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흐흑... 살살... 그래요... 아음...!"
지애는 철수가 움직이자 그의 목에 두팔을 두르며 메달렸다. 그녀의 몸이 서서히 뜨겁게 달아오르며 입술사이로 달뜬 숨결이 가쁘게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아... 좋아... 아! 깊이들어왔어죠... 하학!"
철수의 움직임이 커지며 지애는 더욱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 탄성을 터트리며 엉덩이를 그의 움직임에 맞춰 들썩이기 시작했다.
철수는 지애의 둥근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싸쥐고 꼭 끌어당겨 더욱 그녀의 몸안으로 육봉을 밀어넣으며 힘찬 분출을 일으켰다.
"하아학...! 좋아! 아아아..."
지애는 몸안에 퍼져나가는 뜨거운 열락의 분출을 느끼고 몸을 활처럼휘며 그의 뜨거운 분출을 깊숙히 받아들였다.
"괜찮니?"
뜨거웠던 열락의 순간이 지나고 철수는 지애의 몸옆에 누워 그녀의 귓가에 속싹였다.
"하아... 하아... 너무 좋았어요... 전... 이런건줄 몰랐어요..."
"그래... 이렇게 좋으니까 누구나 좋아하지..."
철수가 일어나며 옆에 걸려있는 바지를 내리고 주머니에서 작고 앙증맞은 천조각을 빼냈다.
"아저씨...?"
지애는 철수가 자신의 허벅지를 벌리며 하얀천으로 그곳을 닦자 몸을 덜며 그를 바라보았다.
"가만히있어봐... 피가 났어..."
철수가 손을 들어올리자 하얀천위로 붉은 앵혈자국이 선명하게 피어있었다.
"아... 그건..."
지애는 철수가 들고있는 것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맞아 네거야..."
철수는 손에 쥐고있는 그녀의 팬티를 다시 자신의 바지안으로 넣고 그녀의 옆에 누웠다.
철수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들썩이는 지애의 젖가슴위로 손을 올려놓았다. 아직 그녀의 젖가슴은 브래지어에 감싸인채로 땀에 젖어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등으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의 훅을 풀었다.
"하아... 좋아요... 그것 때문에 답답해서 죽는줄알았어요"
지앤느 철수가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브래지어를 벗겨낼수있도록 가슴을 들어올리며 팔에 어깨끈을 내렸다.
브래지어가 걷혀지고 하얗고 몽실몽실한 젖가슴이 드러났다.
"아주 아름답구나... 빨아도 되겠니...?"
"네... 빨아주세요!"
철수가 묻자 지애는 고개를 끄떡였다. 철수는 그녀의 젖가슴에 입술을 묻고 도톨하게 솟아있는 젖꼭지를 빨아들였다.
"아아... 아저씨... 하으음...!"
지애는 철수의 혀끝이 젖꼭지를 자극하자 짜릿한 쾌감에 다시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고 그의 어깨를 두팔로 감싸안았다.
"우리 다시한번 할까?"
"아아... 어서 해줘요..."
지애는 철수의 말에 그의 우람하게 부풀어오른 육봉을 쥐고 자신의 보지에 대고 엉덩이를 들썩거려 점막에 마찰을 주었다. 이번에는 철수의 육봉이 쉽게 몸안에 삽입되었다.
큰집에서 철수와 밤마다 뜨거운 열락의 세계에 빠져들었던 지애는 겨울방학때 그를 자주 찾아와 계속적으로 쾌락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겨울방학이 끝나고 다시 봄방학의 어느날, 지애는 철수와 만나 그의 별장으로 향했다.
침대에서 열락의 시간을 보낸후 지애는 철수에게 하가지 사실을 알려왔다.
"저... 어제 저녁에 오빠랑 같이 잤어요..."
"오, 그래...?"
"학교가면서 아저씨를 만날수없었짢아요... 그래서... 내가 먼저 오빠방에 들어가 유혹했어요..."
"음... 어떻던...?"
"나도 모르겠어요... 아저씨보다 못하지만... 좋긴 했어요... 오빠의 그게 몸안으로 들어올때 아주 좋았던것 같아요..."
"그래... 그럼, 피임은 했니?"
"아니요... 몰라요... 아저씬 항상 내몸안에 넣고 하짢아요"
"난 걱정없지만 내 오빠는 조심해야돼... 임신하면 내게 알려다오 알았지?"
"네... 아저씨..."
지애는 철수의 말에 걱정이된듯이 고민하는 얼굴로 대답했다.
"너무 걱정마... 우리 한번 더할까... 이번에는 이렇게 해서 비디오로 담고..."
"아앙... 아저씨... 너무 부그러워요..."
철수가 비디오를 침대맡에 가져다놓고 촬영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자세로 몸안으로 들어오자 지애는 부끄러움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고 다시 열락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그리고 격렬한 정사후 자신들의 정사신이 담긴 비디오를 보고 몸이 뜨거워짐을 느낀 둘은 또다시 엉켜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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