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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16화 (10/12)

15화~16화

그녀는 그 자위 덕에 겨우 몸 안에 있는 열기가 잠시 나마 빠져나간 듯한 느낌이 들었고 모조 자지가 자신의 질 안을 강하게 유린해도 조금의 가벼운 절정이 일었을 뿐 아까처럼 심한 성욕은 이르지가 않았다.

그러나 걱정 되는 것은 다시 그들의 횡포였는데 자신에게 어떤 짓을 할지 몰랐기에 그녀에게 두려움이 일렀다. 그들이 어떤 짓을 할지 몰랐기 때문 이였다.

시간은 그러나 흘르고 흘러 드디어 하교 시간이 다가오고 그녀는 조금씩 다리가 떨려오는 것을 느끼며 그들의 차를 찾았다.

그들은 여지 없이 같은 검은색 차를 문 앞에 세워놨고 그녀가 문 앞으로 다가가자 딸칵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인수는 험악한 얼굴로 왜 이렇게 늦어냐는 듯 재촉하고 있었다. 

”이제 끝났군..왜 이렇게 늦었지? 남자친구는 없는 걸로 아는데 말이야 일단 내가 꽂아 준 모조 자지가 자기 역할을 끝났는지 알고 싶어..큭큭 자 치마를 들어봐”

그녀는 당황했다. 여기는 엄연히 도로길이고 사람들도 지나다니는 곳에서 치마를 열라니..그리고 그녀는 하의는 속옷과 스타킹도 안 입은 상태였다. 누가 혹시라도 본다면 그녀는 변태녀라고 소문이 날 터였다.

그녀가 머뭇머뭇 거리자 인수는 두툼한 팔을 가지고서는 그녀의 팔을 꽈악 잡았다.

“앗”

아무리 격투기는 그녀가 잘한다지만 자체적인 힘은 인수나 철수가 훨씬 센 상태였기에 그녀는 저항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또한 저항도 할 수 없었다.

그녀는 한쪽 손으로는 가방을 들고 있었기에 아무 저항도 못한 채 인수에게 자신의 치마를 들추게 하였다.

“꺄악”

무심코 그녀의 비명이 나왔고 그녀는 이 광경을 본 사람이 없나 하며 궁금해 하였지만 대부분 학생들이 하교를 한 상태였고 또한 있다 해도 저 멀리 있던 상태였지만 그래도 멀리서 비명소리가 들렸는지 조금의 관심을 보였다.

그녀의 모조자지는 그녀의 질에서 벗어나지 않은 채 위잉 위잉 소리를 내며 그녀의 질을 열심히 공략하고 있었고 진은 만족을 하며 그녀의 질에서 모조 자지를 빼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물기 시작한 모조 자지는 쉽게 나주지 않았지만 찌익 소리와 함께 빠졌다.

그녀의 애액도 길게 늘이면서 실을 하며 끊어지고 말았다.

“아흑”

그녀는 가볍게 신음소리를 내었고 모조자지를 뺀 인수의 표정은 갑자기 험악해지면서 그녀의 뺨을 한대 때렸다.

“촤악”

소리와 함께 그녀의 긴 머리가 휘날렸고 그녀는 뺨을 부여잡은 채 움직이질 않았다. 평생 맞아보지도 못하고 귀하게 자란 그녀로써는 이 뺨 한대가 그리 충격일 수가 없었다.

“이년이 어디서 감히 주인말을 듣지 않고 함부로 자지를 빼다니 겁을 상실했군 그래 내일 두고 보자고 너의 언니의 비디오랑 너의 섹스 비디오가 너의 집에 너희 아버지가 일하는 곳에 학교에도 고이 놓여져 있을 테니 말이야”

그는 성격이 급한 사람답게 이마에 굵은 핏줄까지 내며 방방 뛰었고 인수는 차의 문을 닫으려는 순간 이였다. 인혜는 인수의 바지를 잡고서는 물구 늘어졌다.

그녀의 눈망울에 눈물이 아른거렸다. 언제나 고고하고 도도했던 모습으로 있던 그녀가 말이다. 인수와 철수는 그 모습을 보며 묘하게 욕정이 이는 것을 느꼈지만 애써 그것을 감추며 화난 표정으로 바지를 흔들었다.

“비켜 이런 말도 안 듣는 노예 따위는 필요 없으니 말이야”

그가 걸치게 바지를 흔들자 그녀는 정말 급해졌다. 저렇게 노골적으로 나올 줄이야 차라리 벌을 받으면 받았지 이렇게 나오면 끝이였다. 그들이 문을 닫는 순간 말이다.

그녀는 눈을 꾸욱 감으며 내 뱉었다.

“제발 제발 용서해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께요”

그녀가 고개를 숙이며 말하자 이제야 인수는 좀 이제야 말이 된다는 듯 그제야 격렬한 움직임을 멈췄다. 실상 말해서 이것은 좀 예정된 것 이였다. 무엇이든지 꼬투리를 잡으면 이렇게 행동하기로 말이다. 요2틀간 행동한 사이 인혜의 자존심과 도도함은 놀라울 정도여서 인수와 철수는 좀 꺽어놓기로 결심을 하고 이런 행동을 일부로 한 것이다.

뭐 이렇게 한다고 그녀의 자존심과 도도함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닐 테지만 말이다.

“흠 뭐든지 한다라 그럼 일단 타는 거야 할 일이 많으니 말이야 벌은 일단 지하실 근처의 숲에서 주지 뭐 할 일도 있으니깐 말이야 돈 값을 해야 되는 거 아니겠어?”

인혜는 가슴이 철컹 하였다. 이제는 몸까지 팔아야 된다는 그런 것인가하고 말이다. 만약에 창녀로써 몸을 굴린다면 아마도 누군가에게 들키는 것은 시간 문제라 생각되었다.

그녀의 안색이 눈에 띄게 어두워지자 그녀의 자그마한 어깨에 손을 올려놓았다. 철수의 손이였는데 철수는 수구린 그녀의 얼굴과 마주치려고 어지간히 노력을 하였고 그녀의 윤기나는 긴 머리를 두툼한 손가락으로 해치며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자신의 미래가 상상이 되는 듯 그녀의 얼굴은 나락으로 떨어진 듯 한 얼굴 이였다. 그녀의 얼굴과 몸은 경련으로 가볍게 떨고 있었다.

철수는 물끄러미 얼굴을 바라보더니 그녀의 어깨를 감싼 다음 그녀의 입술을 덮쳤다. 격렬한 키스였다. 일방적인 철수의 딥키스였다. 그의 입술은 뱀처럼 그녀의 혀를 타고 올라가 입천장과 이빨을 한번씩 훑었다.

그녀의 모든 입에 있는 기관을 몇 번이나 훑던 철수는 숨이 막힌 듯 잠시 숨을 크게 쉬며 그녀의 입술에서 떨어졌다.

“흐흐 좋군 미인의 타액도 말이야 맛도 좋아 큭큭 이제 웃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게 좋을 꺼야 이런 나락에서도 더 떨어질 지도 모르니깐 말이야 자 세상을 잊고 나하고 같이 질펀하게 섹스를 한번 해보자고”

충고인지 아니면 그녀를 심리적 압박인지는 몰랐지만 인혜는 이 상황 속에서 어울리기로 결심을 하였다. 자신이 반발하면 반발 할수록 그들이 원하는 대로 될 테니깐 말이다. 그들은 그녀의 무모한 저항을 원하는 것이 아니 였다. 한낱 개미가 저항을 해봤자 무서워하는 이들을 보았는가? 그들은 즐기고 있을 것이라

그녀의 약점을 집요하게 놓지 않고서 오히려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뜨릴 것이기에 그녀는 이 늪에서 자기 자시만을 잃지 않자고 대답하였지만 그것이 지켜질 지는 스스로도 궁금해하였다.

다시 한번 철수가 키스를 시도해오자 그녀는 마찬가지로 철수의 목을 휘감고서는 격렬하게 철수의 혀와 엉켰다.

“아..읍..하아”

아까가 일방통행이였다면 지금은 양방통행이였다. 뱀의 교미같이 음란한 혀들의 움직임은 서로의 타액이 엉켰다. 그 사이에서 새어나온 침들은 철수와 인혜그녀의 목에서 흘러나와 그녀의 가슴까지 들어갔다.

철수도 이 때까지 약에 쩔어서 하든가 그녀 본능에 의해 어쩔 수 없는 플레이에 기분이 나빴지만 지금의 그녀의 적극적인 플레이에 만족을 하며 부드럽게 그녀를 다루 웠다.

한참이나 키스를 나누던 철수는 그녀의 입술에서 뗀 채 천천히 그녀의 목덜미를 핥아 가며 부드럽게 아래로 내려갔고 그것은 그녀도 마찬가지였다. 철수 그에게서 내려오는 침들의 행방을 찾아가듯 침이 아래로 내려간 방향으로 혀를 핥으며 내려갔다.

“으음..하아 굉장히 부드러운 걸 피부가 흐흐 여기 유방은 어떨까나?”

철수는 유방을 우그러 뜨리듯 거칠게 잡았고 그러자 그녀의 유방은 단번에 철수의 손에 잡히며 일그러졌다.

“아학..아파요”

“큭큭 아프긴 좋으면서..자 그렇게 핥는 거야”

그러면서도 철수에게서의 애무를 포기하지 않는 그녀는 핥아나갔고 철수는 자신의 상의를 뜯어 던졌다. 인혜는 아무래도 아직까지도 부끄러운 듯 상의 교복을 안 벗었고 철수는 이번만은 봐주는 듯 그녀의 상의에 손을 넣고서는 이제 직접적으로 만졌다. 때로는 그녀의 유방을 만지며 때로는 유두를 꼬집고 손가락으로 유두의 끄트머리를 비볐고 인혜는 작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철수의 젖꼭지를 애무하고 핥으며 그의 성욕을 증폭시켜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후욱 좋은데 이렇게 적극적이라니..유두도 발딱 섯고 말이야 어때 기분?”

그러자 인혜는 코맹맹이 소리를 냈다.

“아 모르겠어요..무엇이 안에서부터 달아 올라요 아힉 아 거기는…”

철수의 손가락은 교복을 파고돌고서는 축축하게 젖은 그녀의 숲을 한번 쓰다듬었고 그 다음엔 손가락으로 넣었다.

인혜도 마찬가지로 차차 그의 자지로 입이 향하면서 그들은 자연히 69자세가 되고 말았다. 앞에서 운전하는 인수는 둘이 부럽다는 듯 바라보면서 계속 운전을 운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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