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32)

진성이랑 하는 섹스는 너무 좋지만 요즘들어 자꾸 이상하게 싫증이나고 오르가즘이 점점 약해지고 그냥 의무적으로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는데 왜 자꾸 이러는지......정말 진성이 말대로 다른 남자들과 관계를 가져보면 좀 나아지려나.....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도 모르게 뭔가를 갈망하는 욕구가 자꾸생긴다. 

기분도 우울한데 오랜만에 친구들이나 만나보려고 난 요숙이랑 준희랑 선주한테 전화하여 금요일인데 한번 만나자고 하니 다들 좋다며 만나잔다. 

우린 지난번에 만났던 종로에서 만났고 술을 마시며 수다를 떨다가 그때 나이트에서 만난 오빠들을 같이 만나자고 하여 가끔 연락을 주고 받던 재준오빠에게 전화를 하자

오빤 반갑다며 그때 그맴버 그대로 나갈테니 나이트에 가서 다시 한번 놀자고 하며 근처니까 금방온다고 하며 전화를 끊었다. 

친구들도 온다고 하니 모두들 좋아라 하고 난리다. 

난 오빠가 나이트를 가자고 하는 말을 듣는 순간 부터 가슴속에서 뭔가가 뚫고 나올것처럼 쿵쾅거리기 시작했고 왜 그런지 음부가 찌릿한 느낌이 아래에서 부터 올라온다. 

그렇게 얼마간 술을 마시고 있으니 오빠랑 재용오빠가 먼저 왔다. 

오빠는 오자마자 자연스럽게 내 옆자리에 앉았고 내 허리에 팔을 두른다. 

"잘있었어?"

"네.."

"더 이뻐진거 같네"

"이뻐지긴...."

"재준오빠 그 동안 진숙이 몸보신 좀 했어.....그래서 이뻐진거야..."요숙인 내가 진성이와 관계를 갖은걸 일러바친다. 

"몸보신??? 뭘로???"

"있어....그런게....오빤 아마추어처럼 왜그래"

"진숙이 너......그랬구나.....좋았어???"

"오빤 그거 안좋아해....뭘 좋았냐구 물어...다알면서..."

"이거 질투나는데..."

"오늘 진숙이 외식 좀 시켜줘 오빠가..."

"알았어"

"요숙아!!!" 난 요숙이를 째려보았다. 

우린 그렇게 술을 마셨고 조금 더 있으니 민구오빠랑 명훈 오빠도 도착했다. 나머지 오빠들은 어디서 술을 한잔씩 했는지 취기가 약간 있어보였다. 

오빠들은 소주를 몇잔씩 더 마시더니 나이트로 가서 신나게 놀자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난 오늘 친구들을 만나러 나오면서 내심 재준오빠를 다시 만날거 같은 생각이 들어 오빠를 처음 만날때 입었던 옷과 최대한 비슷한 흰색 스판 나시 원피스를 입고 위에 망사 가디건을 걸치고 나왔다. 오빤 자리에서 일어나며 내 허리를 감싸며 자기 몸쪽으로 끌어당겨 자기 품안으로 들어가게 하며 살며시 엉덩이를 만져본다. 그리곤 나에게 귓속말로 말한다. 

"진숙아...오늘 팬티 입었네....나가면서 화장실에 들려서 벗고나와...알았지"

"응...알았어..." 난 나도 모르게 대답을 해버렸다. 

술집을 나오면서 난 화장실에 들려 T팬티를 벗어 가방에 넣고 오빠옆에 가서 팔짱을 낀다,

"벗었어??"

"응...가방에 넣었어..."

"잘했어...이쁜것"

우린 그대로 나이트에 들어갔다. 웨이터는 여덟명이 한꺼번에 들어오자 구석의 넓은 자리로 안내해주었고 우린 구석자리이긴 했지만 넓어서 좋아했다. 

오빤 자리에 앉자 오빠무릎에 나를 앉히며 살며시 스커트 밑단을 올려 맨살의 엉덩이를 만져주었다. 

내가 오빠 무릎에 앉자 요숙이와 준희도 옆의 오빠들 무릎에 앉아서 수다를 떤다. 

난 오빠무릎에 앉아 친구들과 다른 오빠들 몰래 한손을 내려 오빠 바지위로 물건을 살며시 만져봤다. 오빠물건은 아직까지 그렇게 커지진 않았다. 

"우리 여기 이러고 있지말고 춤추러 나가자..."하며 선주가 사람들을 부추기며 춤추러 나가자고 해서 모두다 무대로 나갔다. 

난 무대에서 춤을 추다 너무 과격하게 움직이면 가슴이 옷밖으로 튀어나오려고 해서 오빠에게 자리로 돌아가서 좀 쉬자고했다. 

다른 친구들과 오빠들은 서로 짝을 지어 부비부비 댄스를 추느라 우리에게 신경도 안썼다. 

오빤 자리로 돌아오자 옷사이로 한쪽가슴을 꺼내 빨아준다. 

난 누가 볼까봐 주변을 두리번 거렸지만 우리테이블 주변에 사람도 많지않았고 또 우리자린 구석지고 어두워서 우리를 신경쓰는 사람은 없었다. 

오빤 어깨에 걸린 원피스 나시끈을 살짝 벌리고 양가슴을 모두 꺼내놓고는 나의 입술에 입술을 포갠다. 

오빠의 따스한 입술이 닿자 난 포근함을 느꼈고 이어서 입술사이로 오빠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오며 내 입안을 쭉 핥으며 안쪽으로 깊이 들어온다. 

내 입안의 혀는 깊숙히 애무하며 들어오는 오빠의 혀를 반갑게 맞이하며 오빠의 혀에 묻어있는 오빠의 타액을 핥아 내 목으로 삼킨다. 

그러자 오빤 오빠의 입안에 고여있던 더 많은 타액을 내 입안으로 밀어넣었고 난 그것을 모두 받아 맛있게 삼켜버렸다. 

우린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웃었고 난 오랜만에 뭔가 이뤄질거 같은 흥분에 싸여갔다. 

거의 몇달동안 못봤던 오빠의 얼굴을 자세히 보고 싶어져 난 손으로 오빠의 얼굴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되새기며 마치 오랜시간 헤어졌다 다시 만난 연인인냥 난 오빠옆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다. 난 나도 왜이런지 모르지만 지금 이순간은 오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았고 아까부터 오늘 나의 비워지고 뻥뚫린거 같은 내 기분을 채워줄거 같았다. 

그렇게 오빠 얼굴을 만지던 난 밖으로 나온 가슴을 그대로 둔채 스커트를 걷어올려 엉덩이도 내보이며 오빠의 물건에 손을댔다. 

오빤 손을 뻗어 내 엉덩이를 잠시 만지더니 손을 더 아래로 내려 내 음부를 만져준다. 

"좋아?"

"응....오빠가 만져주니까 행복해...아~~좋다. ..."

난 그러면서 오빠에게 기대며 얼굴을 허벅지에 묻는다. 

그리고 난 살며시 오빠의 물건을 꺼내 내 입속에 넣고 아직 작게 죽어있는 물건을 키워보고 싶었다. 

내 입안에 들어온 오빠의 물건은 혀로 살살 굴리면서 세게 빨고 핥아주니 조금씩 커지기 시작했다. 

난 고개를 들어 오빠를 올려다 보았다. 오빤 나를 가만히 내려다 보면서 웃어주었고 난 칭찬받아 신이난 어린아이 마냥 더 신나서 열심히 빨아댔다. 

오빤 여전히 내 사타구니를 만져주고 있었고 내 사타구니는 이제 애액으로 흥건해졌다. 

난 오빠가 만져주는 느낌이나 단단하게 커져서 내 입안을 가득채워주는 오빠의 물건을 통해 삽입을 안해도 느낄정도로 모든게 정말 최고였다.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기분좋은 쾌감이었다. 

오빠의 물건이 커지자 오빤 내 얼굴을 들고 엉덩이 뒤로 질안에 손가락을 넣고는 손을 올리자 내 엉덩이도 따라 올라간다. 그러더니 내 엉덩이를 오빠의 물건쪽으로 가져간다. 

난 알 수 없는 흥분이 미리 내 몸을 감싸오는걸 느낀다. 오빤 날 다시 오빠의 무릎에 앉히고 엉덩이를 잡고 내 질안으로 물건을 삽입한다. 

사람들로 북적대는 나이트안에서 구석자리이긴 하지만 내몸안에 오빠의 물건을 받아들이자 그것만으로도 난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껴버리며 많은 양의 애액을 흘려 오빠 바지 앞섭을 적셔버렸다. 

"진숙이 땜에 바지가 젖어버렸네..."

"아~~아~ 어떡해..."

"뭐 어두워서 잘안보여서 괜찮아..."

"아아~~아윽~~~오빠 나 또 될려고해..."

"그래 얼마든지 느껴봐..."

"오빠.....근데 오...빠 고추가.... 좀 이상해진거 같아....먼가 울퉁불퉁한게 내 안에서.....막.....굴러다녀....너무..좋아..."

"오빠 고추 인테리어 좀 했어...좋지..."

"응....너무 좋아...윽으으응~~"

난 테이블을 잡고 오빠의 물건을 내안으로 받아들인채 엉덩이를 돌리며 내 아랫도리를 자극하여 또 한번의 오르가즘을 향해 가고 있었다. 

그때 춤을 추다 친구들이 자리로 돌아오는걸 발견하고 오빠의 물건을 빼내려는데 오빤 삽입한채로 나를 옆으로 돌려 옆에서 안고 있는 포즈를 잡고 나를 그냥 안고 있는다. 

"진숙이 넌 춤추다 말고 왜 들어갔냐.....이년아!! 가슴 좀 넣어라!!"요숙이가 소리쳤다. 

난 순간 내 가슴이 양쪽모두 밖으로 나온걸 보곤 아차 싶어서 얼른 옷속으로 넣었다. 

"재중이 너 안힘드냐...진숙씨가 불편하겠다. .."민궁오빠가 재준오빠를 이상하게 쳐다보면서 묻는다. 

"부러우면 너도 준희씨 안아줘라..."

나를 안고 있는 오빠는 한손을 내 배에 올리고 한손은 등을 받치고 있었는데 등쪽의 손으로 계속 내 항문을 비비며 나를 계속 자극했다. 

이제 어느새 음악은 부르스곡으로 바뀌었고 친구들은 오빠들이랑 짝을 맞춰 춤을 추러 다시 나갔다. 

"진숙아 우리도 춤한번 추러 나갈까??"

"응....아~아아~~"

오빤 이제 내 엉덩이를 들어 물건을 뺐다. 

난 내 안에서 빠져나온 오빠의 물건에 묻은 애액을 닦아주기 위해 내 입안에 넣고 핥고 빨아서 깨끗하게 정리해주었다. 

"아우!! 이뻐죽겠어!! 진숙이!!"

"헤헤...."

난 혀를 삐쭉내밀어 보이곤 오빠의 손을 잡고 무대로 나갔다. 

무대위로 올라온 우린 서로 꽉끌어안고 춤을 춘다기보다 그냥 끌어 안고 몸을 흐느적거렸다. 내 아랫도리에는 오빠의 아직 죽지 않은 물건이 그대로 느껴졌고 난 고개를 들어 오빠의 입술을 찾아 입을 맞추었다. 

그러자 오빤 내 입안으로 다시 혀와 함께 타액을 넣어줬고 난 내입안에 들어온 타액을 잠시 입안에서 머금고 있다가 오빠에게 다시 주었다. 

오빤 그것을 그대로 삼켜버린다. 

오빤 춤을 추며 계속 내 엉덩이를 만지면서 키스를 해주었다. 

한동안 춤을 추자 다시 한번 댄스곡이 시작되었고 오빠와 난 경쾌한 음악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며 가끔 부비부비댄스도 하면서 둘의 몸을 더욱 자극적으로 만들었다. 

이제 오빠는 내 뒤에 서서 엉덩이에 하체를 밀착시키고 오빠의 커져서 딱딱해진 물건을 엉덩이에 비비며 양손은 내 앞으로 내밀어 허리부터 배를 지나 가슴까지 올라와 두 가슴을 감싸쥐더니 다시 손을 뻗어 내 두팔을 잡고 하늘을 향하게 하고는 손목으로부터 타고 내려가며 내 팔을 스치듯 어루만지며 겨드랑이를 지나 나시끈사이로 손을 넣어 맨살의 가슴을 만지며 주무른다. 그리곤 내 겨드랑이를 혀로 핥아주자 난 몸이 아찔해지며 너무 좋은 느낌에 다리에 힘이 빠져나가 버리며 휘청거린다. 

우리 주변의 남자들과 여자들은 우리를 힐끗힐끗 쳐다보았고 그럴수록 우린 더욱 흥분이 되어갔다. 

내 옷속에 있던 두손은 이제 다시 밖으로 나와 내 옆구리와 허리선을 따라 배꼽주변을 어루만지더니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양손은 내 골반으로 내려간다. 

골반에 걸쳐진 오빠의 두손은 그곳에서 머물다 조금씩 내려가더니 원피스 끝단을 잡더니 조금씩 조금씩 말아올리기 시작하였고 난 불안감이 몰려왔지만 오빠를 믿고 그대로 놔두었다. 

그렇게 말아올려진 원피스는 나의 음부 바로 아래까지 올려졌고 조금만 더 올라가면 음모까지 노출될 지경이었다. 

하지만 오빠의 손놀림은 거기에서 멈췄고 오빤 두손을 내 사타구니 사이로 집어넣고는 내 몸을 살짝들어 올렸다 내려놓는다. 그 순간 내 질안에는 오빠의 손가락 두개가 깊숙이 들어왔다 빠져나가 버렸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지만 내 음부는 그 느낌을 바로 감지하고 다시한번 애액을 쏟아냈다. 

오빤 내 손을 잡고 자리로 돌아왔고 친구들도 모두 자리로 돌아왔다. 

친구들도 자리로 돌아왔지만 서로 자기 파트너들과 이야기 하느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신경을 안썻고 오빠와 난 끝에 구석자리에 앉아서 키스를 하고있었다. 

"진숙아 너 애인도 있는 년이 너무 심하게 키스하는거 아냐...." 하며 준희가 말한다. 

하긴 그냥 키스만 하는거라면 모르지만 오빤 옷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준희씨도 민구랑 좀 더 찐하게 해봐요....여기 누가 본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는데...."

오빤 그렇게 말하곤 가슴을 만지던 손을 아래로 내려 내 다리를 벌리더니 치마속으로 쑥하고 집어넣곤 손가락을 마구 쑤셔댄다. 

"아~~오...빠...좀 살살...해..줘...아윽~~아~~하~~"

오빤 아까와 다르게 좀 거칠게 애무해줬고 아까완 또 다른 느낌이 전해져 왔다. 

그런데 갑자기 벌리고 있는 내 다리 뒤쪽에 또 다른 누군가의 손길이 느껴졌다. 그건 내 옆에 앉아서 선주와 키스를 하던 재용오빠의 손이었다. 

재용오빠는 선주와 키스를 하며 다른 사람모르게 한손을 테이블 밑으로 하여 내 허벅지 뒤 엉덩이를 만진다. 

내가 오빠와 키스를 하느라 몸을 오빠쪽으로 기울이자 엉덩이가 약간 들려있었고 재용오빠는 내 질안을 쑤시는 재준오빠의 손길을 피해 교묘하게 엉덩이와 항문을 손과 손가락을 이용하여 만지고 있었다. 

난 그 사실을 알리면 오늘 만남이 여기서 끝날것을 우려해 그냥 가만히 놔두었고 내 사타구니를 만지던 재준오빠는 손을 빼내더니 내 애액으로 젖은 손으로 그대로 다시 맨살의 가슴속으로 들어와 젖꼭지를 빙빙 돌리며 만져 꼭지를 발딱서게한다. 

내 사타구니에서 오빠의 손이 빠져나가자 재용오빠의 손가락은 바로 내 질안으로 들어와서 오빠의 손가락이 쑤시던 그대로 다시 쑤시기 시자한다. 

난 더 이상 못하게 하려고 최대한 엉덩이를 바닥에 붙여 앉으려고 노력했고 그런걸 눈치챈 재용오빠는 한개로 쑤시던 손가락을 두개로 늘려 집어넣으며 더욱 거칠게 쑤신다. 

난 어쩔 수 없이 다시 편하게 만질 수 있게 재용오빠쪽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내 사타구니는 다시 재용오빠의 애무로 흠뻑 젖어버렸고 난 오빠와 키스를 하면서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느라 너무 힘들었다. 

이제 재용오빠는 선주와 키스를 끝내고 이야기 하면서 더욱 집요하게 질을 만진다. 손가락을 두개로 쑤시며 엄지로 클리토리스를 비벼댄다. 

그러던 재용오빠가 내몸에서 손을 빼면서 말한다. 

"왜 이렇게 손이 열이나냐...뜨거워서 못살겠네..." 하며 얼음통에 손을 담근다. 

"뭘했길래 손이 뜨겁냐..."명훈오빠가 말한다. 

"몰라도 됀다. ..암튼 얼음통에 손을 넣으니 좀 살거같네..."

재용오빠는 손을 얼음통에 넣고 얼음을 만지고있다. 

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지만 재용오빠가 날두고 말하는거라는건 알고있었다. 

재용오빤 얼음을 한개 손에 쥐더니 다시 손을 내려 내 엉덩이 밑으로 넣어 손에 쥐고 있던 얼음을 내 질안으로 넣었다. 

난 차갑고 큰 얼음이 들어오자 깜짝놀라 움찔거렸다. 

"왜 그래??"

"아..니...그냥...."

내 속에 들어온 얼음을 재용오빠는 손가락으로 밀었다 넣었다 반복하며 계속 자극하였고 난 마치 남자의 물건으로 쑤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점점 몸이 흥분에 달아올랐다. 

난 재용오빠가 얼음을 밀어 넣을 때마다 재준오빠의 혀를 세차게 빨아들이며 오빠를 더욱 세게 끌어안았다. 

그렇게 얼음은 내 안에서 열기에 의해 다 녹아 버려서 물이 되었고 내 아랫도리는 녹은 얼음으로 흥건하게 젖어 원피스도 젖어 버렸다. 

이 원피스는 얇은 흰색의 스판소재로 몸에 딱달라 붙어 물기에 젖거나 하면 속살이 다 비치는 그런 옷이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지금이 늦은 밤시간이라는거였다. 

얼음이 다녹고 질안이 깨끗해지자 재용오빠는 이번엔 엄지손가락과 가운데손가락을 이용해서 괴롭히기 시작한다. 

먼저 엄지손가락을 질안에 넣어 애액을 묻히더니 빼내고 다른 손가락을 질안으로 넣었고 다시 엄지손가락은 항문에 대고 집어넣으려는지 계속 항문에다 찔러 넣는다. 

난 처음 겪는 일이라 통증이 왔지만 애써 참으면서 재준오빠품에 더욱 안기며 키스에 계속 열중한다. 

그렇게 열심히 항문을 쑤셔대던 재용오빠의 손가락은 어느순간 내 항문의 두꺼운 방어벽을 뚫고 안으로 들어와버렸다. 

그런후 재용오빠는 항문으로 들어온 엄지손가락을 안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더니 질안으로 들어온 손가락과 마주치게 하면서 질과 항문의 얇은 막을 사이에 두고 비비기 시작했다. 난 두 손가락을 앞뒤로 느끼며 또 다른 구멍에 들어갔지만 내 안에서 두 손가락이 붙어서 하나가 되는 것같은 느낌도 받았다. 

정말이지 생전 처음으로 받아보는 느낌이었다. 

아프기도 했지만 너무 좋아서 흥분도 더 많이 되고 그래서 내 아래에서는 끊임없이 애액을 하루종일 흘려내보내고 있었다. 

난 오늘 짧은 시간동안 너무 많은 오르가즘을 느껴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 오늘은 하루가 굉장히 길게 느껴졌지만 싫지않고 앞으로 일어날 뭔가가 기대됐다. 

재용오빤 이번엔 두손가락을 맞댄 상태로 아래쪽으로 쭉 훌터내리곤 다시 깊게 찔러 넣는다. 그렇게 몇번을 더 하더니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고 질안에 있던 손가락을 내 앞의 배쪽으로 안에서 밀면서 훌터 내리는데 난 미치는 줄 알았다. 그렇게 내리며 만지는 순간 온몸에 짜릿한 전기가 지나가면서 아랫도리에 힘이 쭉 빠져 하마터면 오줌을 세차게 싸버릴뻔했지만 겨우 참았다. 하지만 내 음부에서는 완벽하게 참지 못하고 재용오빠 손에 오줌을 찔금찔금 조금씩 싸버리고 말았다. 

난 너무 창피해서 죽어버릴것만 같았다. 

내가 오줌을 손바닥에 싸버리자 잠시 후 재용오빠는 손가락을 빼더니 사람들한테 또 말한다. 

"이것봐!! 내 몸이 이상한가...손바닥이 다 젖어버렸잖아..."오빠는 손바닥을 오무려 그 안에 고여있는 내 오줌을 사람들에게 보이며 말했다. 

"재용이 너 진짜 어디 아픈거 아니야??"하며 명훈오빠가 물었다. 

"괜찮아...이정도로 쓰러지진 않아...그리고 이런 미녀들이 앞에 있는데 죽더라도 버텨야지...그리고 이렇게 많은 땀을 흘리면 탈수증이 날 수도 있으니까...이건 먹어야지..

명훈이 너도 줄까..." 하며 손바닥에 고인 내 오줌을 명훈오빠에게 들이밀었다. 

"됐다. ...너나 실컷먹어라...지저분한놈!!!" 명훈오빠가 말을 마치자 재용오빠는 정말로 손바닥에 있던 내 오줌을 먹어버렸다. 

난 재준오빠의 얼굴에서 입술을 떼내고 재용오빠를 쳐다보다 창피해서 고개를 푹 숙여버렸다. 

"진숙씨는 왜저렇게 고개를 푹 숙이고 있냐....재준이 너 이상한 짓 했지..."하면서 나의 반응을 보는거 같다. 

난 정말이지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뭔지 모를 이상한 쾌감이 가슴을 때리며 용두질친다. 

그렇게 나이트에서의 1차는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었다. 

재준오빠는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함께 2차는 노래주점으로 가자고 했고 모두들 찬성하여 우린 나이트를 나와 근처의 노래주점으로 향했다. 

우리가 나이트를 나오자 시간은 이제 새벽2시를 향하고 있었지만 나도 내일은 쉬는날이고 친구들도 모두 내일은 쉰다고 하여 모두 부담없이 놀수있었다. 

2차로 우린 근처의 노래주점으로 옮겼고 술도 마시고 노래도 하면서 나이트에서의 여흥을 다시 이어갔다. 

노래주점에 들어온 우리는 계속해서 맥주와 소주를 폭탄으로 만들어 마시며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놀았고 그렇게 마신 폭탄주로 인해 사람들은 모두 취해서노는 분위기가 점점 애로틱하게 바뀌어 갔다. 

재준오빠는 이런 분위기를 이용해 게임을 제안한다. 

"우리 4대4로 짝이 맞으니까 짝게임 한번하자"

"그게 뭔데??"

"간단해.... 남자 네명이랑 여자 네명이 있으니까 내가 여기 오면서 게임할려고 편의점에서 카드 사왔거든..."

"역시 주도면밀하네 재준인..."

"뭘..이정도가지고....재용이랑 민구랑 명훈이는 알지 어떡게 하는지..."

"오빠 어떡게 하는건데... 이상하게 해서 우리만 벌칙 받는거 아니지??"

"요숙아 이건 남녀가 무존건 같이 받는거야!!"

"그래....알았어...빨리 설명해줘"

"알았어...그러니까 내가 카드를 한장씩 돌려서 남자와 여자 각각 숫자가 가장 낮은 사람들이 지는거고 높은 남녀가 각각 한가지씩 벌칙을 수행하는거야"

"그런데 남자 여자 이렇게 한번씩 벌칙을 받는거니까 한번에 두번씩 받는거고 대신에 처음벌칙이 여기 모든사람들 마음에 들면 두번째 벌칙은 면해주는거야"

"간단하지... 별로 어렵지 않고 생각도 필요없어... 자...그럼 지금부터 시작한다!! 먼저 너희 아가씨들이 패를 섞어주세요"

요숙이가 카드를 집어서 패를 섞어 오빠에게 다시 건네준다. 

선주와 준희 그리고 나 우린 모두 오빠가 돌리는 카드에 주목하고 있었고 각자의 앞에는 카드가 한장씩 놓여있었다. 

"자!!! 하나,둘.셋 하면 카드를 뒤집는거다. ... 하나!둘!셋!!!"

우린 모두 카드를 뒤집었고 내 카드의 숫자는 아홉이었다. 

첫번째 게임에서 걸린 사람은 준희와 재용오빠였고 이긴 사람은 요숙이와 민구 오빠였다. 

오늘 준희의 파트너는 민구오빠였고 재용오빠는 선주는 파트너였다. 

민구오빠는 요숙이에게 먼저 벌칙을 주라고 말한다. 

"요숙아 너가 먼저 두사람에게 벌칙을 줘봐!!"

"음....어떤걸 시키지...."

"어차피 우리 이제 내숭같은거 필요없잖아! 찐한걸로 가자! 요숙씨 한번 볼께요!!" 오늘 요숙이 파트너였던 

명훈 오빠가 거든다. 

요숙인 잠시 고민하더니 벌칙을 말한다. 

"두 사람 30초간 뽀뽀하기"

"에이...너무 약한거 아냐!!"

"뭘 그래도 벌칙은 한번 말하면 끝이니까 이번 벌칙 수행한다" 하면서 재용오빠는 준희의 입술에 입술을 대고 

30초간 그대로 있는다. 

"자...이제 30초 지났는데 이번 벌칙에 수행에 만족한 사람 거수??"

남자들은 아무도 손을 안들었고 여자들은 요숙인 벌칙을 시켰고 준희는 수행했고 선주는 오늘 자기 파트너였던 

사람이라 들기가 이상했는지 못들었다. 

결국 나 밖에 손들 수 있는 사람이 없었는데 주저하다가 나마저도 들지 못했다. 

"이렇게 되면 만족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 관계로 두번째 벌칙 지시합니다" 민구오빠는 신나서 떠들며 벌칙을 말한다. 

"준희씨와 재용이 두사람 우리 앞에서 30초안에 서로의 사타구니에 있는 털 3가닥씩 뽑기!! 꼭 세개여야돼!!모자라도 남아도 안돼!!"

남자들은 환호성을 내며 좋아라 했고 여자들은 당황스러워 했지만 금새 분위기에 휩싸여 모두 함께 얼른 벌칙을 수행하라고 난리들이다. 

나도 뒷일은 생각안하고 우선 이 분위기에 젖어들었다. 

옆의 재준오빠는 나를 보며 살며시 웃어보이며 나를 안심시켰다. 

준희는 어쩔줄 몰라 가만히 있는데 재용오빠가 먼저 준희 바지의 버클을 풀고 바지속으로 손을 넣는다. 

준희는 잠시 깜짝놀라더니 바로 오빠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고 휘젖고 다니는지 오빠의 바지 앞섭이 불룩 불룩 해진다. 

재용오빠도 준희의 사타구니안에서 얼마나 휘젖고 다니는지 준희는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얕은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조금씩 뒤튼다. 

"이제 10초 밖에 안남았다구!!" 민구오빠는 둘을 재촉하고 있다. 

둘은 마주보고 서서 열심히 털을 뽑으려고 했지만 마음처럼 쉽게 뽑히진 않았다. 

"이제 5초..."

"악!!"

마음이 급해진 준희는 털을 한웅큼 잡고 당겼는지 오빠가 신음소리를 냈다. 

우린 그모습에 모두 뒤로 자빠지며 웃음을 터뜨렸다. 

두사람은 서로의 몸안에서 손을 빼내 뽑은 털을 우리에게 보였줬는데 둘다 세가닥이 아니라 많은 양을 뽑았다. 

그리고 재용오빠 손가락은 정체불명의 물기가 묻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재용아! 너 왜이렇게 손에 물이 많이 묻어있냐! 어디가서 손이라도 씻고왔냐!!" 하며 민구오빠가 놀리자 준희의 얼굴이 빨개진다. 

"임마!! 바지속에 손넣고 있으니까 땀이 나서 그러지 무슨 헛소리냐..."

"그래!! 난 또 뭐 좋은데라도 들어 갔다 왔는지 알았지! 괜히 손만 고생했네...하..하... 근데 손가락에도 땀이나네....재용이는..."

우린 계속게임을 진행했고 재준오빠가 카드를 돌린다. 

이번엔 요숙이랑 민구오빠가 걸렸고 나랑 명훈오빠가 킹이되었다. 

"진숙씨가 먼저 벌칙 말하세요"

"나는 조금 찐한걸로 시켜볼래요"

"대환영이죠" 하며 재용오빠는 큰소리로 말한다. 

"자! 이 얼음 한조각 입속에 넣고 두사람이 혀만 이용해서 녹이기...깨물어서 깨트리기 없고 반드시 녹여야돼!!"

"좋았어! 볼만하겠다. ..시작!!"

민구오빠는 얼음하나를 요숙이 입속에 넣고는 요숙이 얼굴을 잡고 입술을 맞대고 혀를 요숙이 입속으로 넣는다. 

요숙이도 오빠의 허리를 꽉끌어안고 오빠의 혀를 자신의 입속에 넣고 열심히 빨아댄다. 

"쪽!쪽!! 후르릅~~쩝쩝~~"

두사람은 얼음을 녹인다기 보다 그냥 대놓고 혀를 빨면서 키스를 하고 있는거 같다. 

그렇게 약 일분정도 지나자 요숙이와 오빠의 입주변은 서로의 침으로 범벅이 되었고 재준오빠는 입안의 얼음을 꺼내보라고 하는데 어이없게도 얼음은 벌써 흔적도 없이 사라진지 오래다. 

"재네 둘은 벌칙을 괜히 줬네....꼭 벌칙을 기다린거 같다"

"그럼 난 좀더 강하게... 기대하시라" 조용히 지켜보던 명훈오빠가 벌칙을 말하기전에 겁을 준다. 

"음...난 두사람한테 각각 벌칙을 따로 줄건데...두사람이 경쟁해서 진사람은 이긴사람 소원들어주기...어때?? 벌칙받은거 진사람한테 복수할 수있잖아!!"

"난 좋아"하며 요숙이가 말한다. 민구오빠도 당황해 하며 수락한다. 

"그럼 먼저 요숙이가 치마 입고 있으니까 방어하고 민구가 공격하는거야"

"왜 내가 먼저 방어해요!! 내가 먼저 공격할래요!!"

"알았어...그럼 요숙씨가 먼저 공격하세요"

"먼저 요숙씨가 민구 자지를 꺼내서 애무를 해서 10초 안에 세우던가 못세우면 5분안에 사정하게 만들면 이기는겁니다"

"뭐예요!! 너무 심하잖아요.."

"요숙씨가 먼저 공격한다고 했잖아요"

"그럼 민구오빠는 저를 어떡게 공격하는데요"

"민구는 요숙씨가 치마를 입었으니까 치마속에 손을 넣든 뭘 이용하든 애무를 하여 10초안에 요숙씨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게 만들면 이기는건데 그걸 실패할 경우 요숙씨가 다리를 50센티미터 정도 벌린 상태의 자세로 민구의 애무를 5분간 버텨서 그 자세를 유지하면 이기는겁니다. ..어때요..할만하죠??"

"네!! 전 자신있어요!"

난 요숙이는 우리들중 남자경험도 제일 많고 남자와 동거 경험도 있으니까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 상황에서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진 몰라도 그땐 그 상황에 취해서 그 승부가 굉장히 궁금했다. 

드디어 요숙이가 민구오빠의 앞에서서 우리를 등지고 자리에 앉아 오빠의 물건을 꺼낸다. 

오빠의 물건은 아직 발기를 안해서인지 생각했던거 보다 작았다. 꺼낸 물건을 요숙이는 한손으로 잡더니 우리에게 잠시 보여준다. 

"그럼 지금부터 시간잽니다. ..시작"

요숙이는 오빠의 물건을 살살 비비며 앞뒤로 흔들며 물건을 세우려고 노력했지만 10초라는 시간은 굉장히 짧았다. 

"그만!!!"

"뭐예요!! 시간이 벌써 끝났어요??"

"네!! 아쉽지만 요숙씨 2차전을 준비하세요.. 다음은 민구의 1차공격이다. .준비해라"

민구오빠는 준비하라는 말을 듣자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요숙이에게 다가가서 귀에대고 뭐라고 속삭인다. 그러자 요숙이는 짧은 치마를 위로 올리고 손바닥 만한 팬티를 벗는다. 

그러자 민구오빠는 우리와 요숙이에게 말한다. 

"이제 내가 요숙씨를 애무할건데 다치면 안되니까 이 젤을 조금 발라줘도 괜찮겠지요?? "하자

다들 괜찮다고 하고 요숙이도 상관없다고 한다. 하지만 난 그게 뭔지 알았다. 지난번 룸에서 정구오빠가 

나에게 발라줬던 젤과 같은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난 그냥 지켜보기로 했다. 

민구오빠는 요숙이의 질에 젤을 바르고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지 우릴 향해 계속 농담을 던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약 5분이 지나자 명훈오빠는 이제 그만 떠들고 시작하라고 했고 민구오빠는 요숙이 뒤에 자리를 잡고 요숙이를 우리 앞에 세웠다. 

우리앞에 서있는 요숙이는 술때문인지 젤때문인지 얼굴이 약간 상기되어 벌것게 달아올라있었고 그냥 보기에도 흥분한 상태인것이 느껴졌다. 

오빠는 이제 뒤쪽에서 손을 넣어 요숙이의 질을 애무하는지 요숙이의 몸이 조금씩 떨리기 시작했다. 

오빠의 손은 뒤에서 앞쪽으로 더욱 파고 들며 오빠의 행동이 더욱 민첩해지자 요숙이는 고개를 떨구었다 들었다 하는게 정신이 없어 보인다. 

불과 10초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젤을 경험해본 나는 그 흥분감이 얼마나 짜릿하고 참을 수 없는 쾌락을 주는지 알기에 지금 신음을 참고있는 요숙이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다. 

"10초 끝!!"

"아~~학~학~학~하~악!!" 요숙인 참았던 신음소리를 '끝'소리와 함께 내뱉는다. 

"요숙씨 잘참네요...원래 민구의 애무솜씨는 다알아주는데...그렇게 참는 사람 처음봐요"하며 재용오빠가 말한다. 

"2차공격은 견디기 힘들걸...아마..." 민구오빠가 자신있다는 듯이 말한다. 

"자 이제 다시 2차공격 준비....시작!" 하며 명훈오빠는 다시 시작할 것을 재촉한다. 

"아~~음~음~" 요숙인 아직까지 쾌락의 여운이 남아있는지 짧은 신음소리가 입에서 새어나온다. 

민구오빠앞에 앉아서 다시 한번 오빠의 물건을 꺼냈는데 오빠의 물건은 다시 죽어있었다. 

요숙이는 이번엔 끝장을 보려는지 오빠의 물건을 두손으로 잡고 한손은 물건의 기둥을 잡고 한손은 기둥 아래의 불알을 살살 돌리며 애무한다. 

사람들 앞에서도 요숙인 아무렇지 않게 오빠의 물건을 열심히 애무하고 있었고 그런 요숙이 때문에 내얼굴이 더 화끈거렸다. 

그렇게 1분정도 애무를 하자 오빠의 물건은 커다랗게 커져버렸고 그 크기는 성혁오빠보다는 조금 커보였고 재준오빠와는 비슷해보였다. 

요숙이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애무했지만 오빠의 물건은 커다랗게 커져버린 상태로 더 이상의 진전이 없었다. 요숙이는 열심히 손을 앞뒤로 움직이며 사정을 시키려고 노력했지만 허사였다. 

그러다 뭔가 결심을 한듯 오빠의 바지 밸트를 풀더니 발목까지 완전히 내린다. 그리곤 오빠의 물건을 입안에 넣고 한손은 오빠의 엉덩이 뒤로 가져가더니 오빠의 엉덩이가 앞으로 전진하며 요숙이 입안으로 오빠의 물건이 더욱 깊이 밀려들어간다. 

난 그 모습을 보자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면서 아랫도리가 젖어오는걸 느꼈다. 

요숙이의 모습을 다시 보니 한손은 오빠의 항문에 넣고 한손은 물건을 잡은채로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목젖까지 물건을 삼킨다. 

오빠의 모습도 이제 거의 절정이 다가오는것 같다. 

"쩝~후르륵~쭙~~쭙~후릅~후릅~~"

그렇게 열심히 오빠의 물건을 빨고 있는 요숙이의 치마아래로 보이는 엉덩이에는 뭔지 모를 물기가 흘러내리는것이 보였는데 그것은 바로 요숙이가 오빠 물건을 빨면서 스스로 흥분해 흘리는 애액이었다. 

하긴 지켜보는 나도 흥분해 이렇게 물이 흘러나와 아랫도리를 적시는데 직접 빨고 만지는 당사자는 어떻겠는지 충분히 이해가 됐다. 

지금 룸안의 모든 사람들은 아무런 말도 없이 두사람의 행위를 지켜보고 있었지만 다들 흥분한 표정을 감추지는 않고 있었다. 

요숙인 이제 입주변에 자신이 흘린 침으로 범벅이 되었고 양손을 엉덩이에 대고 빠르게 앞뒤로 움직였다. 

"그만!!! 5분 시간 다 지났습니다!!" 하며 명훈오빠는 둘을 떼어놓는다. 

민구오빠의 물건을 아직 요숙이의 감촉을 잊지 않았는지 혼자서 껄떡대며 아래위로 움직였고 요숙이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아쉬워하는 표정으로 말한다. 

"오빠 시간 잘못 본거 아니예요!! 이렇게 빨리 지날리가 없는데..."

"시간은 정확합니다!! 원래 민구 저녀석이 좀 지루끼가 있어서 시간이 좀 걸려요...요숙씨 준비자세 취하세요"

요숙이는 분하다는 표정으로 일어서서 다리를 벌리고 허리에 손을 대고 섰다. 

민구오빠는 요숙이 앞으로 가더니 두손을 잡고 테이블위에 올려 놓는다. 

"이렇게 테이블을 잡고 있으면 조금 버티기가 수월할겁니다. ...요숙씨... 잘 견뎌내 보세요!!"

"자!! 그럼 이제 민구의 2차공격이 시작됩니다!! 준비!! 시.....작!!"

시작 소리와 함께 민구오빠는 우리와 마주서서 테이블을 집고 있는 요숙이의 치마를 걷어올려 아랫도리를 노출시키고 요숙이의 아래쪽을 뒤에서 부터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제 신음소리에 아무런 제약이 없자 요숙이는 오빠의 손이 아래를 애무하자 크게 소리내며 버틴다. 

"아~~앙~~아~너...무..좋..아...어떡해...악~~아~흡~~허~억~~억"

신음소리는 크게 냈지만 다리의 벌어진 크기는 절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요숙이는 고개를 크게 뒤로 젖히며 신음을 토해냈고 오빠의 손가락은 요숙이의 질안을 쑤시며 휘젓고 다니며 요숙이의 몸을 쾌락의 나락을 빠뜨리고 있다. 

"요숙씨 내가 한번 넣어줄까요..." 

마치 악마의 음성처럼 들리게 오빠는 요숙이의 귀에대고 속삭인다. 

요숙이는 신음소리마저 참으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거부의사를 밝혔지만 난 알 수 있었다. ....얼마안가 요숙인 오빠를 받아들일거라는걸....

오빠는 손가락을 여전히 요숙이 질안에 쑤시는 상태로 얼굴을 엉덩이에 대고 한손으로 엉덩이를 벌려 항문을 애무한다. 

그러자 요숙이의 신음소리는 더 커진다. 

"악~~앙~~미칠거 같아....어떡해...어떡해..."

"후르륵~~쩝쩝~~쪽~~쭙~후릅~~후~르~릅~~"

민구오빤 더 자극적으로 항문을 빨아댄다. 

요숙인 더이상 참기가 어려워 보였다. 

"아~~앙~아~~앙~~아~"

"3분 지났습니다!! 요숙씨 조금만 더 버티세요!화이팅!!"

하지만 그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요숙인 테이블아래로 몸을 쓰러뜨리며 게임을 포기하고 만다. 

민구오빠는 테이블 아래에 엎드려있는 요숙이를 일으켜 세워 키스를 하며 사타구니를 계속해서 애무하고 요숙이도 키스를 받으며 엉덩이를 움직인다. 

난 그 모습을 보다 아랫도리에서 많은 물이 나오는걸 느끼고 얼른 치마를 엉덩이엣 빼내고 맨살로 의자에 앉았다. 

그 모습을 본 재준오빠는 손을 뻗어 내 아랫도리에 넣었고 난 다리를 벌려 오빠의 손이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했고 오빠의 손은 곧장 내 질안으로 들어왔다. 

질안으로 들어온 오빠의 손가락에 의해 나의 보지는 다시 한번 뜨거운 물을 오빠의 손바닥위로 쏟아낸다. 

요숙인 이제 민구오빠에게 매달려 엉덩이를 움직이며 자신의 아랫도리를 오빠의 허벅지에 비벼댄다. 

"5분끝!!! 이제 두사람 멈추고 이번 게임은 민구가 이겼으니까 민구가 요숙이한테 벌칙을 내려!"

"음......그래...요숙씨는 집에 갈때까지 알몸으로 게임하기..이정도면 수월한편이죠"

"아니요!! 너무하시네요!!"

그러면서도 요숙이는 옷을 모두 벗어버리고 알몸이 된채로 오늘 자기의 파트너였던 명훈오빠옆에 가서 앉는다. 그러자 명훈오빠는 요숙이에게 키스하며 사타구니를 한번 만지고는 

"수고했어...내가 복수해줄께..."한다. 자기가 다 시켜놓고는....

그러저 요숙이는 꼬집는척하며 눈을 흘긴다. 

"이번엔 누가 걸릴지 기대되네...게임이 점점 흥미진진해져가고 있어..카드돌린다" 하며 이번엔 민구오빠가 카드를 돌린다. 

민구오빠가 돌린 카드를 살짝 보니 내 카드의 숫자는 1이었다. 이번 판은 어쩔 수 없이 내가 벌칙을 당할 수 밖에 없었기에 난 이왕이면 재준오빠랑 함께 

걸리길 빌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바램일뿐이었다. 나와 함께 벌칙을 받을 사람은 또 민구오빠였다. 난 갑자기 불안감이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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