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1화 (31/32)

진숙이 일기장 내용중 처음은 나에게 이야기 했던대로 팬션에 놀러가서 사람들하고 놀고

정범이랑 섹스를 했던 내용이었는데 마지막날에 그냥 잤다는 내용은 거짓말이었다. 

진숙인 정범이랑 입으로 오랄만해주고 잤다고 했는데 정범이랑은 진짜로 오랄만하고 잤지만

그날 밤 진숙인 다른 남자를 받아들였다. 

난 정범오빠의 물건을 한참 빨고 핥아주었지만 오빤 일어날 생각도 안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오빤 잠결에도 내가 빨아주는것에 흥분하더니 입안에 한가득이나 정액을 싸놓고는 더욱더 깊은

잠속에 빠져들었다. 

오빤 편안한 모습으로 잠들었지만 내 몸은 아까 낮부터 오빠의 애무와 분위기로 한껏 달아올라

좀 처럼 식지 않았고 내 사타구니에서는 오빠의 물건을 빨때부터 젖어오기 시작한 애액으로 

질척거리기 시작했고 술기운과 더불어 더더욱 내 몸은 뜨거워져만 가고 있었다. 

난 손을 내려 내 사타구니에 손을 집어넣고 살며시 계곡 주변을 문지르기 시작했고

그러한 내 손가락의 움직임은 더욱 격렬해지고 있었고 어느샌가 난 몸에 걸친 원피스를 허리까지

올리고 양다리를 활짝 벌리고 주변에 신경쓰지 않고 자위에 몰두하고 있었다. 

어차피 모두 술에 골아떨어져 깨어나기 힘들거라 생각했다. 

"질척!! 질퍽!! 쑤걱~~쑤걱~~!!"

"으~~음~~으~~~~음~~아~!"

난 혼자만 이곳에 남겨진 것 처럼 느껴졌고 양다리를 더욱 벌리며 한손은 사타구니에 한손은

젖가슴에 두고 미친듯이 자위를 하였고 난 그 짜릿함에 허리를 활시위처럼 제끼며 혼자만의

쾌락에 빠져들고 있었다. 

그렇게 혼자만의 자위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던 내 몸이 갑자기 하늘로 붕 떠올라가고 있었다. 

난 한참을 깊은 흥분에 빠져있다가 깜짝놀라 눈을 떴고 상황을 파악하려고 애썼다. 

점점 눈앞에 물체가 뚜렸해질 쯤에 나를 안은 물체는 내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덥어버리며

내가 소리치지 못하게 막아버렸다. 

순식간에 놀라 입을 벌리던 내 입으로 나를 들어올린 누군가의 입이 덥치며 그대로 혀까지 

입으로 들어와 내 혀를 강하게 핥아대며 자신의 혀로 내 입속의 혀를 거칠게 애무하며

빨아댔다. 

"헙~~!!헙~~~!! 춥!!!추릅~~~춥춥~~!!"

그렇게 나를 번쩍 안아들고 미처 반항할새도 없이 내 입술을 덥치고는 순식간에 팬션밖으로 

들고 나와서 팬션뒤 계곡에 있는 평상까지 단 숨에 달려왔다. 

계곡의 찬바람을 맞으며 정신이 제대로 돌아오고 술도 좀 깨는것 같아지자 나를 이곳에까지

데리고 온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바로 차안에서부터 계속 나를 괴롭히고 어제밤에 내가 입으로 빨아주어 사정하게 만들었던

지성오빠였다. 

"오.....오빠...."

"어제부터 계속 지켜봤어....어제 내꺼 빨아서 삼키는 것까지 전부다"

"그런데 어젠 정범이가 너랑 하는 바람에 못했는데 오늘은 그냥 자버리데....

뜨거워진 너를 책임지지도 않고....."

"아...아니...괜찮아요....저도 이제 자려고 했는데..."

"거짓말...!! 그런애가 다리를 그렇게 크게 벌리고 옷도 다 벗어버리고 자위를 해!!!

내가 오늘 뜨거워진 너 몸을 식혀줄께....어차피 낮에도 만질거 다만지고 어젠 내 물건까지

빨고 정액도 삼켰었잖아...정범이 한테는 비밀로 해줄께....!! 나랑 한번 하고 나서 또 하고 

싶어지면 말해 또 해줄께...!!!"

지성오빤 그렇게 말하고는 나를 내려놓은 평상위로 올라와 있으나 마나 한 원피스를 위로 

제껴 올리곤 내 아랫도리를 드러냈다. 

그런 오빠의 행동에 맞춰 나도 스스로 다리를 벌리고 오빠의 행동을 기다렸고 내심 기대감에

몸도 점점 더 흥분해가고 있었다. 

깊은 산속 팬션에서도 좀 떨어진 새벽 계곡이라 사람들은 보이지도 않았고 계곡 숲 나무 사이로

커다랗게 떠있는 달빛만이 어둠속에서 우릴 밝혀주었지만 그 달빛은 그 어떤 현대시설의 조명보다

더 훨씬 밝게 평상위의 우리 두사람을 밝혀주고 있었다. 

그런 밝은 달빛때문에 부끄러운 생각도 들었지만 흥분한 지금의 상태에서는 오빠의 물건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밝은 달빛이 너무 아름답고 좋게만 느껴졌다. 

다리는 활짝 벌려져 무릎을 세워두고 원피스 위 어깨끈도 내려가서 두 젖가슴을 노출시킨채로

평상에 누워 오빠가 바지를 내리는 모습을 쳐다보았다. 

역시나 오빠도 반바지 하나만 걸치고 있어서 바지를 내리자 그대로 커다란 물건이 튕겨져 나왔다. 

어제밤에 오빠의 물건을 입어 넣고 빨았을때는 작게만 느껴졌던 오빠의 물건이 지금보니

정범오빠의 물건보다 약간 더 커보였다. 

그런 모습을 쳐다보며 오빠의 커져버린 물건바라보자 한숨 섞인 탄식이 나도 모르게 흘러나왔다. 

"아~~!!!"

"어때.....!! 오늘은 내가 진숙이 너 책임져줄께!!! 기대하라고...!!

그리고 가끔 나랑 정범이 몰래 한번씩 만나자!! 오늘이 지나면 그렇게 될거야!!!하하하!!"

그리곤 오빠는 벌어진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으며 두다리를 양손으로 잡고 하늘로 높이 쳐들면서

활짝 벌린다. 

심하게 하늘로 들어올려 다리를 활짝 벌려놓고는 오빤 이제 내 사타구니 계곡에 얼굴을 묻고

본격적으로 빨아댄다. 

난 오빠의 손이 다리에서 떨어져 나갔지만 벌어진 양다리를 내손으로 꽉 붙들고 행여나 오빠가

내 계곡을 빠는데 방해가 될까 꼼짝도 하지 않고 그대로 오빠의 혀를 내 구멍안으로 더 깊이 

받아들이려고 애쓰고 있었다. 

"흡~~흡~~!!! 후릅~~후릅~~~쩝쩝!!! 후르릅~~!!!"

"아~~~아윽~~!!! 아앙!!!! 아~~~오빠!!! 앙~~!!!!"

난 거침없이 소리를 지르며 오빠의 혀에 빠져들었고 이젠 두손으로 내 음문 주변을 잡고 양쪽으로 

벌리며 오빠가 좀 더 거칠게 대해주길 원했다. 

그걸 알아챈 오빤 내 클리토리스를 이빨로 깨물며 내 구멍안에 손가락 세개를 동시에 찔러넣으며

거칠게 쑤셔댔다. 

난 아프기도 했지만 하루종일 욕구 불만에 싸여있던 내 몸을 식혀 주기에는 뭔가 부족했다. 

"쑤걱!! 쑤걱!!! 질퍽!! 질퍽!!!"

"아~~~오~~~오빠~~!!! 오빠~~!!! 나~~나 좀~~~~~!!!!"

"어떻게 해줄까....!!!! 말해!!! 보지 더 세게 쑤셔줄까!!!!"

난 그 소리에 곧바로 고개를 끄덕이고 허리를 뒤로 젖히며 양손으로 다리를 옆으로 활짝벌리고 

오빠의 다음 행동을 기다렸다. 

오빠는 이제 손가락을 네개로 늘려 내 구멍을 쑤셨고 난 미친듯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구멍을 들락거리는 손가락에 맞추어 움직였다. 

"쑤걱~~쑤걱~~척~~척~~~!!!"

내 아래에서는 오빠의 손가락이 쑤셔질때마다 질척이는 소리를 내며 애액을 흘렸다. 

"하~~아!! 아~~하~~악~~!!!"

더 이상 오빠의 애무만 받기에는 내 몸이 너무 뜨거워져서 난 오빠의 다리를 잡고 내 얼굴쪽으로

당겨 오빠의 커다란 물건을 입에 물었다. 

그리곤 내 입속 깊숙히 오빠의 물건을 찔러넣으며 마치 내 질안에 삽입하듯 깊이깊이 

삼키며 맛있는 쭈쭈바를 먹듯이 빨아댔다. 

"춥춥~~!! 할짝~~흡~~후릅~~!!! 쑤걱~~쑤걱~~!!!"

"아윽!! 진숙이 너무 잘빤다. ...!!! 그렇게 빨아대면 금방 쌀거야!!!"

오빤 정말 금방 쌀것처럼 느꼈는지 잠시 내 계곡에서 입을 떼고 숨을 고른뒤 

누워서 오빠의 물건을 빨고 있는 내 엉덩이를 잡고 얼굴을 묻더니 평상위에 몸을 굴려

나와 오빠의 위치를 바꾸어 내가 위로 올라가고 오빠가 바닥에 누웠다. 

우린 그렇게 평상위를 알몸으로 뒹굴며 서로의 성기를 닳아 없어지게 만들 작정인 사람들처럼

격렬하게 빨았다. 

그리고 잠시 후 우리 두사람 모두 거의 동시에 절정에 달아올랐다. 

"아~~~!!! 앙~~~!!!! 아~~~!!!앙!!앙!! 아~~~!!!"

"으윽~~!!! 아~~~!!"

난 목젖을 때리는 오빠의 강한 정액분출에 물건을 입에서 뱉어내자 계속 뿜어나오는 정액은

내 얼굴을 다시 때렸다. 

난 그대로 누워 오빠가 뿜어내는 정액을 그대로 받아냈고 오빤 내가 흘리는 애액을 

혀로 받아 마시고 있었다. 

우리 두사람은 잠시 그대로 숨을 돌리고 동시에 서로를 끌어안으며 이번엔 입술을 찾아

혀를 엉키게 만들었다. 

그렇게 조금씩 다시 흥분되어진 우린 이번엔 차가운 계곡물속으로 몸을 담궜다. 

허리까지 오는 계곡물은 정말 차가웠지만 뜨거워진 우리 두 사람의 몸을 식혀주지는 못했다. 

"첨벙~~!!! 첨벙~~!!!"

물에 들어온 우린 서로 꽉끌어안고 계속해서 키스를 하며 서로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며

애무해주었다. 

우린 아무말도 없이 몸으로 느끼는 느낌 그대로 서로를 만지고 핥고 빨아주었다. 

잠시 후 오빤 나를 뒤로 돌려세우고 내 엉덩이를 뒤로 잡아 빼더니 그대로 커다란

물건을 한번에 끝까지 밀어넣었다. 

"푹~~!!! 퍽!! 퍽! 퍽!!!"

"아~~~!!!악~~~!!앙~~너~~너~~~무좋아~~더!!세게!!"

"알았어~~!!! 오늘 끝까지....날이 샐때까지 하는거야!!!!"

하며 오빤 엉거주춤하게 서있는 내 엉덩이를 잡고 뒤에서 위로 올려치며 깊숙히

박아댔고 난 손을 뒤로 뻗어 오빠의 엉덩이를 잡고 오빠의 허리움직임에 맞춰서

나도 허리를 움직여 깊숙히 박히도록 하였다. 

"첨벙!!!첨벙~~!! 퍽!!퍽!!퍽!! 철퍽~~!!!철퍽!!!!"

"아윽~~아~~앙~~!!! 앙~~!!! 나~~~될거~~~같아~~!!!!"

"그래...!! 해!!! 느껴!!! 다시 또 느끼게 해줄께~~!!! 밤새도록 느껴봐....!!!!"

오빤 멈출 생각도 안하고 지치지도 않는지 처음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패턴으로

강하게 박아대고 있었고 난 그런 오빠를 뒤에서 받아들이며 벌써 같은 자세로

두번이나 강한 오르가즘을 느꼈고 다시한번 더욱 강한 오르가즘이 올라오고 있었다. 

"악~~~!!!!앙~~!!!아~~!!!아~윽~~!!! 나~~~난~~죽어~~!!!!!"

난 정말 이러다 너무 강하게 느끼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강하게 

오르가즘을 느끼며 서있을 기운도 없어 온몸에 힘이 쭉빠지면서 아래로 쓰러지고 있었다. 

하지만 오빠는 그것조차 용납하지 않으려는지 뒤에서 내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고 벌리며

M자로 다리를 벌리고 뒤에서 그대로 계속 박아대며 물밖으로 데리고 나와 맨 바닥에 

나를 업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그대로 쑤셔넣는다. 

"아흑~~아~~어~~억~~!!앙~~~~좋아~~~!! 미~~~미~~쳐~~!!"

격렬하게 쑤셔대는 오빠의 물건은 내 질안의 주름들마져도 미치게 만들어 스스로 

오빠의 물건을 조였다 풀었다하며 조금의 느낌이라도 간직하려는 듯이 물어대며

깊은 동굴속으로 부터 엄청난 애액을 뱉어내며 또 다시 세상을 하얗게 보이게 만들며

내 온몸을 쾌락에 부들부들 떨게 만들었다. 

난 오빠의 들러붙은지 삼십분만에 벌써 네번이나 오르가즘을 느꼈지만 오빤 아직도 멀었는지

뒤에서 박아대는 속도나 테크닉에 변함이 없었다. 

"오....오.......빠.....아...직....머....멀...었어...."

"좀 더.....조금만 더......!!! 퍽퍽퍽!!!! 쑤걱!!쑤걱.....쑤걱....!!!"

그렇게 쑤셔대던 오빤 갑자기 물건을 빼내고는 내 엉덩이를 잡고 자세를 고쳐주었다. 

그리고 내 구멍에서 애액을 손가락에 묻히더니 그대로 나의 또다른 구멍에 가져가 

골고루 발라대더니 다시 물건을 내 구멍깊숙이 쑤셔 넣었다 빼더니 물건의 끝을 내 항문에 

가져다댔다. 

"아....안..돼.....거긴...너무.....악!!!"

"나 어제 너랑 정범이 찾으러 갔다가 정범이가 이렇게 항문에 넣는거 봤거든.....히히히...

근데 한번만 넣어보고 성공을 못하더라구.....여기는 내가 먼저 느끼게 해주고 싶었어..."

그리고 오빤 허리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앞으로 힘껏 밀었고

내가 거부할 틈도 없이 오의 물건은 내 항문에 박혀버렸다. 

순간 난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육체적 쾌락은 내 이성과 팬션에서 자고 있는

정범오빠를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기에 충분할만큼 커다란 흥분을 가져다 주고 있었다. 

난 소리도 안나오고 숨도 쉴수 없을 정도로 큰 고통을 느꼈다. 

두번째로 받아들인 남자의 물건에 내 몸은 찢어질듯한 고통을 느꼈지만 실제로 찢어지진 않았고

신기하게도 정범오빠보다 좀 더 커보인 오빠의 물건을 조금은 힘들지만 처음의 고통을 

지나자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어제 정범오빠가 넣을때보단 아픔도 덜하게 느껴졌다. 

"괜찮지.....진숙아!!! 자!!! 이제 움직인다. ....!"

"아...휴.....!!!아.....아...알..았어......"

난 긴장했지만 천천히 움직이는 오빠의 물건으로 인해 통증은 느껴지지 않았다. 

천천히 뒤로 빠져나가는 오빠의 물건을 따라 내 항문안에 있는 장기들도 함께 빠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건 아픔이라기 보다는 뭔가 이상하면서도 시원한 배설의 느낌이랄까

어쨌든 아픔보다는 짜릿한 느낌이 항문을 통해 엉덩이로 부터 시작되어 점점 온몸으로

퍼져나가며 앞으로 할때와는 또 다른 짜릿한 세상을 경험해주게 할것만 같은 아찔함이 

느껴졌다. 

난 낙엽과 잔디로 덥여 있는 차가운 맨땅에 얼굴을 묻고 양손으로 오빠가 잡고 있는 엉덩이를

잡고 옆으로 벌리며 항문을 넓혔고 이제 오빠는 본격적으로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며 

내 엉덩이를 찢어버릴듯이 쑤셔댔다. 

난 엉덩이에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앞쪽에서도 관계를 할때와 같은 찌릿함을 느끼며

애액을 마구 밷어내고 있었다. 

한참을 쑤셔대던 오빠는 물건으 빼내곤 나를 바닥에 눕힌뒤 다시 항문에 물건을 집어넣고

다리를 활짝벌리고는 클리토리스를 비벼대며 더 많은 애액이 흘러나오게 만들었다. 

이제 내 질안에서는 애액이 흐르는 정도를 떠나 콸콸 쏟아져 나온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많은 양의 애액을 흘렸고 흘러나온 애액이 내 항문쪽으로 흘러내려 윤활유 역활을 하며

오빠의 삽입을 훨씬 수월해지게 만들었다. 

난 벌써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모를 정도로 온몸이 짜릿함으로 뒤덥여 굉장히 예민해져

있었고 또 다시 머리가 하얗게 변하며 절정에 오르려는 순간 앞쪽의 계곡을 벌리며 뭔가 커다란

물건이 밀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난 놀라 고개를 들고 아래를 쳐다보았는데 오빤 언제 가져왔는지 커다란 가지를 내 질안에 밀어

넣고 있었다. 

"아.....앙...!! 오......오......바............오..빠....오빠거 ....넣어줘.....!! 다른건 ....실...싫어....!!!"

"있어봐...!!! 내가 오늘 너 완전히 미치게 만들어줄께.....!!! 기다려봐....!!"

"시...실...싫..어....아...!!!!앙!!! "

난 고개를 흔들며 오빠의 행동을 막기위해 엉덩이를 마구 흔들었는데 그게 나에게는 또 다시 

거부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내가 거부하려고 엉덩이를 흔들자 항문에 박혀있던 오빠의 물건이 마구 움직이며 나에게

다시 짜릿한 쾌감을 전해주며 내 이성의 끈을 놓게 만들어버렸고 그때를 놓치지 않고 

오빤 가지를 끝까지 내 질안으로 밀어넣고는 빠르게 쑤셔댔다. 

난 앞뒤로 박히는 두개의 물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할정도의 흥분을 느꼈고 질안에서 가지와 

오빠의 물건이 얇은 막을 사이에 두고 경쟁이라도 하듯이 서로 번갈아가며 왕복운동을 하며

나에게 숨 쉴틈 조차 주지않고 두 구멍을 통해 짜릿함을 번갈아가며 전해주었다. 

"아악!!! 앙!!!! 으...으.....악!!! 나.....나..주....거....으.....!!!악!!악!!!!!어....엄.....마.....!!!!"

난 앞뒤로 전해지는 느낌에 미친듯이 소리를 질러대며 허리를 마구 흔들어 댔다. 

오빤 그런 내 손을 잡아 가지를 쥐어주었고 난 가지를 잡자마자 내 질안으로 마구 찔러 넣었다. 

이제 난 항문엔 오빠의 물건을 끼우고 앞쪽엔 가지를 넣고 한손은 내 음핵을 비벼대며

세곳의 느낌을 온몸으로 고스란히 받아내고 있었다. 

"진숙아....!!! 좋아??"

"어...엉......엉!!!! 너...너무 ......미칠거 같아....요...!!!"

"어디가....어디가 제일...좋아??"

"전부....전부다. .....아....앙.....악.....!!!!!"

"똥구멍......아님 보지....??? 말해봐....!!!"

"앙...!!! 저.....전..부다. ..!!!!"

"말로해봐....!!!!"

오빤 갑자기 항문에 쑤시던걸 멈추고 내 손도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얼른 말해봐....!!!! 어디가 좋아...!!!"

난 스스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대답했다. 

"다 좋은데....!!!"

"순서대로 말해봐...."

"....보......지....."

"그리고......다음은 어디??"

"또......똥....구....멍....으.....으!!!"

오빤 내가 말하는데 아주 작게 항문속에서 물건을 움직였다. 

"다시 해줄테니까 넣어달라고 해봐!!!!"

"넣어주세요...."

"그렇게 말고 자세히...그래야...어디에 넣어야 돼는지 알지...얼른!!!"

난 창피했지만 뜨거워진 내 몸을 식히기 위해서는 오빠가 필요했기에 

말할 수 밖에 없었다. 

오빤 그렇게 나를 오빠가 하고 싶은데로 이끌며 나를 정복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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